Ⅰ. 들어가는 말동서양을 막론하고 사회복지사업의 기원은 종교적 자선사업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역사에서도 그 점은 예외가 아니다. 근세이전의 경우 사회복지활동은 불교의 오랜 전통과 함께 이어져 왔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그러나 오늘날은 불교계의 사회복지활동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는 실정이다. 실제 활동이 부진하므로 학문적인 연구도 또한 깊이 있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불교 사회복지학이 하나의 독립된 학문이 되려면 독자적인 통찰력으로 체계 있는 연구가 축적되어야 할 것이다.사회복지는 사회(social)와 복지(welfare)의 합성어이다. 복지란 ‘불만이 없는 상태’, ‘안락하고 만족한 상태’, ‘건강하고 번영스런 상태’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거기에 사회라는 단어가 첨가되어 ‘사회적으로 평안하고 만족스런 상태’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사회복지가 사회구성주체로서의 인간을 그 대상으로 하며, 삶의 상태와 관련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결국 사회복지 역사란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 왔음을 알 수 있는 것으로 인류의 역사속에는 늘 사회복지의 다양한 행태가 불가분의 관계를 갖고 존재하였다고 볼 수 있다.반만년이라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우리나라도 어떤 형태이든지 사회복지 역사가 역시 존재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 날 사회복지의 의미가 여러 분야에서 각양각색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듯 학문으로서의 사회복지는 아직 미성숙한 연구분야로 판단되어지며, 사회복지의 역사에 대한 연구도 아직은 부족한 상태로 이는 결국 사회복지사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다양한 사회복지의 형태와 제도는 인류의 삶에 기초한 역사적인 산물로 당시의 시간적, 공간적 배경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통해 사회의 변화에 따른 인간의 욕구와 이의 해결방법을 고찰할 수 있을 것이고 이러한 사회복지사에 대한 연구를 통해 오늘 날 현대 산업사회가 가져다주는 다양한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과 나아가 앞날에 대한 조심스런 예측도 가능 할 수 있을 것이다.물론 각종 사회복지사상을 기반으로 행해지기는 하였으나 그것이 장기적으로 제도화되거나 활성 되지는 못하였고 부족한 사료와 기록상의 추상성에 등에 불명확한 한계를 지니고 있다. )삼국시대는 부족국가에서 고대국가로 성장 발달하던 시기로서 각국이 자기 나라의 발전을 위하여 서로 간 공벌이 계속되는 시기이며, 당시의 공벌의 목적은 주로 민구의 확보와 척경의 확대에 있었던 것이므로 삼국은 다 같이 인적 자원의 확보가 당면 과제였던 것이다. 이와 같이 삼국은 백성의 확보가 급선무였다면 백성의 정책적인 양생과 더불어 유민의 방지와 국외로부터 많은 유민을 국내로 이주하게끔 유입에 적극 노력을 기울여야 했던 것이다. 따라서 삼국은 다같이 일찍부터 이와 같은 정책적 목적으로 구휼에 대한 인식을 갖고 사업을 추진했다고 할 수 있으며, 주요한 국가정책의 하나가 되었다. 삼국시대의 구휼사업은 그 자체가 고대국가 존립을 위한 목적에서 이루어졌으며, 그 당시의 사회문제, 경제와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삼국시대에는 곤궁에 처한 자들에게 구휼사업을 행하는 것은 국왕의 은총으로써 매우 활발하게 실시되었던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고대의 삼국시대에는 천재지변 등의 각종 재난이 있을 때, 그때그때마다 왕이 어진 정치를 베푸는 한 방편으로 창의 비축양곡을 내어 백성들에 대한 구제사업이 행해졌다. 그 중에서도 특히 진대법은 고구려 고국천왕 16년(194년)에 만들어진 제도로서 흉년이나 춘궁기(3~7월)에 양곡을 백성들에게 대부하였다가 풍작을 기다려서 추수기(10월)에 다시 갚게 하는 제도이다. 이 진대법의 제정은 삼국시대의 획기적인 사회복지의 제도화로 볼 수 있다. 이것은 후에 고려의 의창, 조선의 환곡 및 사창의 효시가 되었던 것이다.삼국시대에 있어 왕들은 각종 재해로 인한 이재민을 구제함과 더불어 환?과?고?독의 사궁(늙고 아내가 없는 자 ? 늙고 남편이 없는 자 ? 어리고 부모가 없는 자 ? 늙고 자녀가 없는 자 또는 늙거나 병든 사람으로 자활할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한 구제도 많이 실시하였다.이렇듯 국 설치된 제도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구제제도는 아니지만 나라를 다스리며 백성의 생활을 안정되게 하려는 목적으로 설치되었다는 점에서 넓은 의미의 구제제도로도 볼 수 있는 제도이다. 의창은 조선시대에도 고려시대에서와 같이 재난을 대비하기 위하여 각종 곡물을 비축하여 재난 시에 사용하는 제도와 시설이었다. 사창은 고종 때부터 시행되었는데 각 지방의 사(社)(현재의 면)단위로 설립하여 양곡을 공동 저축하였다가 대여해 주는 자율적 조직으로 구제의 적절과 신속을 기할 수 있었고 또 관에 의하지 않고 보다 용이하게 큰 혜택을 사민들에게 주었다. 이와 같은 창 제도는 1910년 한일 합방과 더불어 폐지되었다.둘째, 구황제도로서 사궁(환?과?고?독)에 대한 보호, 노인보호사업, 음식제공, 진휼 및 진대사업, 관곡의 염가매출과 방곡사업, 혼례나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자에게 비용을 조달해 주는 고조제도, 흉년 또는 재해를 당한 백성에게 지세, 호세, 부역 등을 감면하거나 대부된 환곡을 면제 또는 감해주는 견감제도, 부유한 민간인으로 하여금 구제를 위한 곡물을 납입하게 하고 이를 납입한 자에게 관직의 첩지를 주는 원납제도, 향약 및 계제도, 식용식물을 조사?연구하여 제시한 구황방제도 등이 있다. 특히 향약은 덕업상권, 과실상규, 예속상교, 환난상휼 등의 4개 덕목의 실천을 근본목적으로 하는데 그 중에서도 환난상휼은 복지의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같이 조선시대의 구황제도는 오늘날의 사회복지제도에 비하여 조금도 뒤떨어지지 않았으나 계속 발전되지 못하였음은 애석한 일이다.셋째, 구료제도(의료사업)로서 태조원년에(AD1392)에 의료담당의인 전의감과 일반백성의 의료기관인 혜민서 및 동서대비원을 설치하였고 태조 6년(AD 1397)에는 의학 연구소인 제생원을 설치하였다. 고종 31년(AD1894)에는 광제원, 의학교 및 대한의원 등을 설치하여 신식 의료사업을 보급하였으며 지방에는 융희 3년(AD1909)에 자혜의원을 개설하여 현대의료를 시작하고 전염병 예방을 위한 종두예방 규정도 제커다란 밑거름이 되었다.이 시기에 미국식 전문 사회사업교육이 도입되기 시작하여 사회사업교육은 1947년 이화여자대학교에 기독교 사회사업학과가 최초로 설치됨으로써 대학 내의 전문교육으로 그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으며 교육제도와 교육과정은 미국의 것을 그대로 모방, 수용하면서 전개되었고, 공공차원에서의 사회사업교육도 현재 국립사회복지연수원의 전신인 중앙사회사업종사자훈련소를 통해서 이루어졌다.또한 사회사업단체나 조직의 활동도 활발하여 1954년 12월 사단법인 한국사회사업연합회가 법인설립 허가를 받았으며, 1957년 부녀보호사업전국연합회, 1958년 사단법인 한국야료사업협회, 1954년 한국장애인 재활협회도 설립되었다.종합적으로 1950년대에는 전후 경제, 사회, 정치가 취약하고 혼란스러웠음에도 불구하고 외형적으로는 외국원조단체의 자선구호활동, 전문사회사업교육기관의 설치, 각종 복지직능단체의 발생 등 민간사회사업은 활발했던 반면에 국가의 사회복지정책은 응급구호사업이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행정상으로도 일제와 미군정의 사회복지정책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는 시기라 특징지을 수 있다.2.1960년대 (5.16군사혁명과 제3공화국)근대적 의미의 사회보장제도는 1960년대 초 5?16혁명 후 태동되어 군사정부에 의하여 몇 가지 의욕적인 사회보장 입법들이 이루어졌다. 그 당시 군사정부는 1962년에 사회보장심의위원회 규정(대통령령)을 제정하여 사회보장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이러한 사회보장 입법을 추진하였다. 그러나 그 당시의 경제적 여건으로는 이러한 입법들을 뒷받침할 만한 수단이 마련되지 못하여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군사정부는 우선 공적부조사업의 체계화에 주력하여 1961년에 생활보호법과 재해구호법을 각각 제정하였다. 생활보호법에 의하여 65세 이상 노인?18세 미만 이동?불구폐질자 등 근로 능력이 없는 무의탁한 자에 대하여 생계보호(거택보호 및 시설보호)를 실시하였으나 그 보호의 수준은 매우 미흡하여 인구 약40만 명 정도에 대하여 소맥분(밀가루)를 지급하는 사업이업학과의 명칭을 사회복지학과로 개칭하게 되면서 그후 신설되는 학과는 사회복지학과의 명칭을 사용하였다. 또한 1970년 사단법인 한국사회복지사업연합회의 명칭이 현재의 사회복지법인 한국사회사업학회가 본격적인 모임이 시작되고 학회지 창간호가 출간되었다. 그리고 1977년에는 한국사회사업가협회를 사단법인 한국사회사업가협회로 개칭하게 되었다.4.1980년대(제5?6공화국)제5공화국 정부는 국가안보를 전제조건으로 민주주의 정착과 정의사회의 구현, 복지국가의 건설 그리고 교육개혁과 문화창달 등 새로운 사회건설의 국정지표를 제시하였다. 6공화국이 출범한 이래 사회복지정책은 주요한 정치현안으로 떠오르게 되었으며 또한 1980년대 후반부터 한국형의 복지모형론이 등장했다. 이와같은 한국형 복지모형이 등장하게 된 배경은 1970년 중반이후 선진복지국가에서 복지국가위기론이 대두되고 있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자칫 잘못하면 복지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정책관련자들의 우려 때문이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보건사회부는 1986년도에 다음과 같은 복지시책의 기본 방향을 마련하였다.① 국가발전수준에 알맞는 복지시책② 서구적 복지병폐의 예방③ 자립정신에 입각한 복지시책의 전개 등이다.한국형 복지모형은 국가개입을 가능한 최소화하고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며 요보호자 자신의 자조와 재활을 강조하며 자원봉사의 참여를 장려하는 내용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구체적 내용을 보면, 지금까지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주도해오던 시설수용보호 중심에서 크게 탈피하여 지역복지와 재가복지 사상이 도입되기 시작한다.정부에서는 1989년 사회복지관의 설치와 운영규정을 만들어 영구임대 아파트단지 등 저소득층 주민 밀집지역의 지역복지를 위해 지방자치단체로 하여금 사회복지관 설치를 권장하고 많은 사회복지법인, 종교단체, 학교법인에서도 사회복지관의 위탁운영에 열의를 보이는 등 새로운 경향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제6공화국의 사회복지제도 발전의 특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첫째, 국민연금제도, 최저임금제도, 그리고 전국민의료보험제도것이다.
일산 노인종합복지관1. 복지관의 운영현황1) 설립목적일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노인들의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하여 계층별 노인의 욕구를 충족할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고 지역노인의 공동체 의식을 조성함과 아울러 평생 교육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여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복지사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2) 연혁· 1998년 8월30일 건축 공사 착공· 1999년 12월10일 본 복지관 준공· 2000년 2월26일 운영법인으로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선정· 2000년 4월1일 초대 관장으로 중앙승가대 교수 능인 스님 취임· 2000년 4월20일 개관식· 2000년 10월2일 제4회 ‘노인의 날 기념’ 효도 큰 잔치에서아코디언 동아리 “우수상” 수상· 2000년 10월18일 2000년 경기도 노인여가활동 경연대회에서현대무용 동아리 “대상” 수상· 2000년 11월16일~17일 제1회 호수노인문화축제 개최· 2000년 11월20일 “실버타임즈” 창간호 발행· 2001년 4월13일 서울/경기 지역 노인종합복지관 친선 탁구대회 개최· 2001년 5월12일 개관 기념 제1회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2001년 5월31일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노간부대학과 자매결연· 2001년 10월5일 전국 최우수노인복지관 선정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2001년 10월19일 제2회 경기도 노인여가활동경연대회에서한울림(실버밴드, 풍물동아리연합) “대상” 수상(연속2회)· 2001년 10월26일~28일 제2회 호수노인문화축제 개최· 2002년 5월18일 제2회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2002년 5월21일 제1회 전국 시니어 건강에어로빅대회 “대상” 수상· 2002년 10월5일 서울노인복지센터 주최 탁구대회에서 “종합 우승”· 2002년 10월19일~20일 제3회 호수노인문화축제 개최· 2002년 11월27일 실버타임즈 창간 2주년 기념식· 2002년 11월28일 제2회 노인복지관 포켓볼대회 개최· 2002년 11월27일 실버타임즈 창간 2주년 기념식· 2003년· 3월26일 제3회 서울/경기 노인종합복지관 탁구대회 개최· 5월17일 제3회 어르신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2월 26일 호수문화대학 제1회 졸업식· 9월 2일 복지문화대학원 개원식· 10월 6일 경기도 노인여가활동 경연대회 구연동화팀 '돌죽' 금상 수상2. 복지관의 조직현황자문위원회 관 장 운영위원회총 무 부 복지1부 복지2부 의 료 부관 리 팀 상담사업 호수문화대학 양 방경 리 팀 기획사업 동아리사업 한 방재가복지사업 사회교육취업알선사업주간보호센터3. 복지관의 시설현황1) 시설개요(1) 주 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 906번지(호수공원 내)(2) 홈페이지 - www.ilsansenior.org(3) 면 적 - 대지 6,000㎥(1,815평) 건평 4,656㎥(1,408평) - 지하 1층, 지상 3층2) 주요시설㉠ 식당(예그린)㉡ 자원봉사자실㉢ 이 · 미용실㉣ 노인용품전시실㉤ 공동작업장 / 실버타임즈편집실㉥ 공조실㉦ 기계실㉧ 인터넷방㉨ 당구장㉠ 일산구노인지회㉡ 주간보호센터㉢ 화장실㉣ 수의제작실㉤ 물리치료실㉥ 양방진료실㉦ 노인문제연구소/호수문화대학사무실㉧ 상담실㉨ 안내㉩ 대강당㉠ 제1교육실㉡ 비디오 감상실㉢ 음악 감상실㉣ 한방진료실㉤ 화장실㉥ 도서실㉦ 사이버교실㉧ 관장실, 사무실㉨ 명상실㉠ 소강당㉡ 서예실㉢ 제2교육실㉣ 장기 · 바둑실㉤ 화장실㉥ 탁구장㉦ 체력단련실㉧ 샤워실㉠ 게이트볼장 및 휴게실4. 복지관 이용자 현황일산 노인종합복지관은 2003년 5월 31일 현재 총 16,326명이 등록하였으며 일일 이용인원은 1,700명으로 전국 최고의 노인종합복지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이용노인의 경제 및 학력 수준이 타 시 ? 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 이에 맞는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이 요구되어진다.1) 고양시 인구 통계(2002년 현재)총 836,660명 남 49.7% 여 50.3%구분남여계구성비60세 이상 인구33,714명47,299명81,013명9.7%65세 이상 인구21,100명32,016명53,116명6.3%※ 우리나라 전체 평균 노인 인구(65세 이상) 올해 8.3%에 비해 낮은 분포를 보이고 있 다.※ 복지관 이용 대상자(60세 이상) 81,013명 중 2003년 5월 현재 16,326명이 등록하여 20.2%정도 이용하고 있다.2) 복지관 현황? 성별 분포 - 여자 9,175명 (56.2%), 남자 7,151명 (43.8%)? 연령별 분포 - 60~65세 3,265명 (20.0%)66~70세 5,894명 (36.1%)71~75세 4,163명 (25.5%)76~80세 1,943명 (11.9%)81세 이상 1,061명 (6.5%)? 학력별 분포 - 대졸 이상 23.8%, 고졸 24.9%, 중졸 14.6%,초졸19.0%, 무학 3.7%, 무응답 14.0%? 종교별 분포 - 불교 23.0%, 천주교 17.0%, 기독교 26.8%,무교 19.7%, 무응답 18.3%5. 복지관 사업안내1) 상담일반상담 - 이용안내 상담, 노인복지시설안내상담, 조사 ? 연구 사업, 홍보사업,정보은행전문 상담 - 가족문제 상담, 심리검사 상담, 집단상담, 의료상담, 건강 상담※기대효과 : 복지관 이용 관련 정보의 체계적인 전달을 통한 이용자 편의 도모, 전문적 인 상담을 통한 노인문제 해결 및 예방에 기여,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다 양한 정보 제공2) 기획(1) 조사연구 사업지역 노인들에 대한 욕구 및 만족도 조사와 복지관과 서비스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를 통해 노인들의 다양한 욕구와 문제에 적절히 대처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함에 있어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2) 홍보사업지역사회 및 노인들에게 기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림으로서 기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이용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자원을 효과적으로 확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소식지발간, 리플렛/안내지, 미디어(신문, 방송)홍보, 인터넷 홍보(3) 실버타임즈 발간 지원사업실버타임즈는 노인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노인의 마음으로 세상을 담는다는 모토로 전국의 노인과 노후를 대비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신문으로서 노인들이 만들어 가고 있다※기대효과 : 노인들의 대변지 역할 수행, 노인 관련 소식 및 정보 제공노인들의 잠재 능력 발휘의 기회 제공3) 호수문화대학기존의 타 노인대학과는 구별되는 3년제 정규대학의 체제를 도입하여 프로그램의 차별화, 고급화, 전문화를 추구함으로써 실질적인 삶의 질을 꾀하여 지역사회 복지향상 및 평생 교육의 장으로 운영하고자 한다.4) 동아리활동일산노인종합복지관 동아리는 지역사회 어르신의 복지욕구에 따른 종합적이고 다양한 복지서비스 실현을 통해 건강한 노후와 건전한 여가 활동의 기회가 됨은 물론 창조적이고 자립적인 어르신상을 정립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일정한 역할을 담당해 낼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기대효과 : 급변하는 정보화 사회에 대한 노인의 적응력을 높인다.사회적 고독감과 소외감을 극복하고 사회성을 증진시킨다.동년배 집단과의 교류를 통하여 자연스런 인간관계를 형성한다.여가시간의 유익하고 보람된 생활을 영위한다.자신감과 긍정적인 자아상 및 태도를 확립한다.사회 전반적인 노인교육과 노인복지 수준 향상에 기여한다.5) 사회교육사업사회교육사업은 어르신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서 노인의 자기개발을 통한 정서함양을 도모하며, 보람된 노후생활을 지원하여 생활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현재 사회복지사1명, 교육강사27명, 도우미 27명이 진행을 하고 있다.6) 재가노인복지신체적, 경제적, 사회적인 이유로 인하여 자립 생활이 힘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지역사회 내에서 건전하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7) 주간보호센터주간보호센터는 심신이 허약하거나 거동 불편한 어르신을 낮 동안 보호해 드리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어르신의 생활안정과 심신기능의 유지 및 가족의 부양 부담을 경감시킨다.8) 취업알선60세 이상의 구직을 희망하는 어르신, 인력난을 겪고있는 구인업체에 알선, 채용을 유도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는소일거리 제공 및 경제적 안정을 유도하며, 고용업체에는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9) 복리후생어르신에게 다양한 편의시설의 이용 기회를 제공하여 신체적·사회적인 기능향상과 심리적 평온을 유지토록 하고 있다.6. 복지관을 견학하고 온 소감일산노인복지관은 지난 10년간 노인복지에 매진해 오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그러나 고양시에서 연꽃마을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불교색을 드러내며 활동하지는 않는다.시설이나 내용면에서 타복지관을 압도하고 선도하는 복지관이지만 차량 문제만큼은 좋지가 않다고 한다.현재 봉고 2대와 35인승 버스 1대가 어르신들을 수송하고 있다고 한다.물론 이곳에 오시는 어르신들은 일산 시민의 휴식처인 호수공원 바로 옆에 있는 관계로 복지관이 문을 여는 시간인 아침 9시에 자전거를 직접 타고 오시는 분도 있지만, 먼 거리에 계시는 어르신들은 차로 모셔 와야 하고, 나머지 35인승 버스 1대에 복지관에 오시는 어르신들을 모두 수송해야 되기 때문에 여간 불편한게 아니라고 한다.일산노인종합복지관은 전국에서 사회복지학에 관련있는 모든 분들이 주시하고 있다.그것은 한국 최대 규모라는 면과, 지금까지 노인복지관과는 다른 면, 즉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재가 노인복지사업(주간보호, 가정봉사원 파견, 단기보호) 등의 프로그램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문화적 욕구를 필요로 하는 일산 시민들을 위해 운영하는 호수문화대학 때문이다.
칠백결집 (제 2차 결집)들어가는 말제1결집 후 약 100년 후에 비구들의 계율상의 문제로 제 2결집이 이루어졌다.제2결집은 바이샬리에서 결집하였기 때문에 바이샬리(베샬리, 毘舍離)의 결집 이라고 하며, 또 두 번째 결집한 것이기 때문에 제2결집(第二結集, dutiyasamgaha), 제2합송(第二合誦, dutiyasamgiti)이라고도 한다.또한, 『마하승지율』에서는 700명의 비구가 모여 결집하였기 때문에 7백집법장, 7백결집율장으로 불리며, 『사분율』에서는 칠백지법비니, 『오분율』에서는 칠백집법(七百集法), 『십송율』에서는 칠백비구멸악법품, 계율상의 문제로 일어났기 때문에 율결집 이라고도 한다.)제2결집은 한때 밧지족 출신의 비구들이 바이샬리에서 十事를 제창한 것에 기인하여 일어난 것으로 여기에서 제2결집이 일어나게 된 배경과 十事의 종류를 살펴보고 어떻게 근본분열로 발전하게 되었는지를 간략하게 알아보고자 한다.1. 제2결집의 배경불멸 후 100년 경, 제 2 결집이 이루어진다.이 시기에 불교교단은 중인도의 테두리를 넘어 서방으로 확대되고 있었던 것이다. 그 때 바이샬리의 비구들이 정법(淨法, 계율에 어긋나지 않음. 합법적인 일)이라 하여 시행하고 있는 10가지 문제에 대해 그것에 반대하는 사람들과의 사이에 싸움이 일어났다.서인도 출신의 야사라는 비구가 마가다지방의 바이샬리로 갔을 때 그는 비구들이 쇠로 만든 발우에 물을 채우고 상가를 위한다고 하면서 금전, 은전을 집어넣는 것을 보고 경악하였다. 본래 무일물(無一物)을 표방하는 비구는 금전을 받는 것은 물론, 손을 대는 것도 금지되어 있었다. 유행편력의 생활에서 승원생활로 변화되었다고는 하지만, 당시의 서인도의 비구들에게 금전을 받는 것은 이제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관행이었다. 야사는 그것이 비법(非法)임을 지적하였으나 바이샬리의 비구들로부터 빈축을 사게 되어, 서방의 비구들에게 응원을 청하였다.야사는 이 비구들의 도움을 받아 금전을 받는 행위 등을 포함한 여러가지 일에 대해 동, 서의 불교교단이 대화할 기회를 마련하였다. 양쪽에서 각각 4명씩 판정인을 내세워 심의를 하였는데, 결국 이 자리에 모인 700명의 장로들은 이 문제를 포함한 十事를 비법으로 단정하였다.이 결집의 동기가 된 十事에 대해서도 『팔리율』과 『사분율』, 그리고 『오분율』,『십송율』,『비니모경』,『선견율』등 여러 율장에서 자세하게 언급하고 있지만, 『마하승지율』에는 十事에 대한 언급이 없고 다만 밧지족 출신의 비구들이 포살(布薩)하는 날에 금전을 수납(受納)하는 것을 야사가 비난하는 내용만이 있다.여기에서 十事란 소장파인 젊은 승려들에 의해 제시된 의식주(衣食住)의 개선을 주장한 10개 항목을 말한다. 10개 항목 모두 승가의 제2결집회의에서 非法이라 판결지어 졌고, 소장파 승려들이 이 판결에 승복하지 않음으로서 교단은 분열하게 된다. 이 사건을 십사비법(十事非法)이라 한다.)十事의 내용은 각 율전에 따라 다른 점이 있으나, 대체로 다음과 같다.2. 十事의 종류1) 염정(鹽淨) : 소금이 없을 때 먹기 위하여 그릇에 소금을 저장해 두는 것은 淨)인가?뿔로 만든 그릇에 소금을 축적해 두는 것을 허락해 달라는 주장으로 소금은 음식을 썩지 않게 하고 또 일사병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생활필수품이기 때문에 소금을 축적해 두는 일은 당시로서는 아주 중요한 일이었다.또한 소금은 단순히 식품이나 약품의 성격을 떠나서 화폐의 성격을 지닐 수도 있다. 그러므로 소금의 문제는 단순히 생활에서 필요한 식품의 문제만이 아니라 금은정(金銀淨)과도 관계된다.『십송율』과 『선견율비바사』에서는 鹽淨, 『팔리율』에서는 기중염정(器中鹽淨), 『비나야잡사』에서는 염사정법(鹽事淨法), 『사분율』에서는 득여염공숙(得與鹽共宿), 『오분율』에서는 염강합공숙정(鹽薑合共宿淨), 『비니모경』작일수염금일득화반식(昨日受鹽今日得和飯食) 등으로 되어 있다.이처럼 동일한 내용을 율장에 따라 다르게 번역 한 것을 알 수 있다.2) 이지정(二指淨) : 정오가 지나서 태양의 그림자가 손가락 두 마디만큼 지난 시각까지 식사를 하는 것은 淨인가?즉, 수행자는 정오가 지나면 식사해서는 안되는데, 정오를 지나 해 그림자가 손가락 두 마디 정도를 지난 시간까지 식사시간을 연장해 달라는 주장이다.『팔리율』 ? 『십송율』 ? 『비나야잡사』 ? 『선견율비바사』에서는 이지정(법)(二指淨(法)), 『사분율』 ? 『오분율』에서는 각각 양지초식(兩指抄食), 양지초식식정(兩指抄食食淨)으로, 그리고 『비니모경』에서는 이지초반식(二指抄飯食)으로 말하고 있다.『팔리율』에 의하면 “해 그림자가 동쪽으로 두 손가락 길이를 지난 非時에 식사를 하는 것은 정이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왕사성에서 제정된 경분별의 ‘非時食의 바일제’)에 저촉되므로 율에 어긋나는 행동이라고 판정한다. 그러나 그 외의 자료에서는 이것과 다르게 설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예를 들어『사분율』에서는 ‘양지초식(兩指抄食)’이라고 하여 “무엇을 두 손가락으로 음식을 집는다 하는가요?” “대덕장로여! 만족히 먹고서 위의를 푼 뒤에 밥 남기는 법을 하지 않고 두 손가락으로 음식을 집어먹는 것입니다.”라고 하여 달리 설명하고 있다.3) 근취락정(近聚落淨) : 다른 마을에 가서 음식을 먹는 것은 淨인가?다른부락에 가서도 탁발할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는 주장이다.『팔리율』 과『십송율』에서는 근취락정(近聚落淨), 월취락식정(越聚落食淨),『비니모경』에서는 입취락득식(入聚落得食), 『사분율』에서는 득촌간 ? 득취락간 (得村間 ? 得聚落間)이라고 하여 “만족하게 먹고서 위의를 버린 뒤 밥 남기는 법을 하지 않고서 마을로 가다가 음식을 만나면 다시 먹는 것”이라고 하여 달리 설명하고 있다.『선견율비바사』에서는 취락간정(聚落間淨), 『유부비나야잡사』에서는 도행정법(道行淨法)으로도 되어 있다.4) 주처정(住處淨) : 동일한 경계 내에 다른 주처에서 포살을 하는 것은 淨인가?다른 주처 에서도 포살을 받을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는 주장이다.『팔리율』과 『선견율비바사』에서는 주처정(住處淨), 『사분율』에서는 득사내(得寺內)라고 하여 “절 안에서 법답지 않은 갈마를 해도 대중이 큰소리로 함께 허락하면 위법이 아니다”고 하여 조금 다른 의미가 있다.『십송율』에서는 여시정(如是淨)『비나야잡사』에서는 고성공허정법(高聲共許淨法), 『비니모경』에서는 계리군품작법(界裏群品作法)이라고도 되어있다.5) 수희정법(隨喜淨法) : 곧 도착할 비구의 동의를 예상하고 결의한 후에 승인을 구하는 것은 淨인가?승가의 만장일치의 합의제도와 관계되는 것으로 대중이 모두 모이지 않았더라도 의결을 하게 해 달라는 주장이다.『유부비나야잡사』에서는 수희정법(隨喜淨法), 『선견율비바사』에서는 수희정(隨喜淨), 『팔리율』과『사분율』에서는 각각 후청가정(後聽可淨), 득후청가(得後聽可)『오분율』에서는 구청정(求聽淨), 『십송율』에서는 증지정(證知淨), 『비니모경』에서는 찬탄군품작법(讚嘆群品作法)으로 되어 있다.6) 상법정(常法淨) : 和尙, 아사리의 습관을 따르는 것은 淨인가?율장과 다소 틀리더라도 승가에 오래 머물고 있는 장로나 아사리의 뜻을 따르자고 하는 주장이다.『팔리율』에서는 상법정(常法淨), 『사분율』에서는 득상법(得常法)이라고 하여 “아무리 위법인 일이라도 먼저부터 있던 일은 인증 한다”고 하여 같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오분율』에서는 습선소습정(習先所習淨), 『십송율』에서는 행법정(行法淨), 『유부비나야잡사』에서는 구사정법(舊事淨法), 『비니모경』에서는 전인작법후인부작(前人作法後人復作), 『선견율비바사』에서는 구주정(久住淨)으로 되어 있다.7) 불교유정(不攪乳淨) : 식사 후에도 간식이 아닌 우유 음식을 먹는 것은 淨인가?식사 후에 응고되지 않은 우유(야쿠르트)정도는 먹게 해달라는 주장이다.『팔리율』에서는 불교유정(不攪乳淨)으로 즉 “식사를 마치고 족식한 비구가, 우유의 상태는 지나 있으나 아직 응고되지 않은 상태의 우유를 비잔식(非殘食)으로 마시는 것은 율에 위반되지 않는가?”라는 물음에 대하여, 이것은 사위성에서 제정된 비잔식의 바일제를 어기는 것이 되므로 실행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다른 한역 제 율도 식후에 비잔식의 음식을 섭취해도 좋은가를 문제로 하고 있는 점에서는 일치하지만, 그 음식물의 내용에 다소의 차이가 있다.)『십송율』과 『선견율비바사』에서는 생화합정(生和合淨)으로 생유와 버터, 연유를 섞은 것으로 보고, 『오분율』에서는 사유밀석밀화락정(?油蜜石蜜和酪淨)으로 연유 · 기름 · 꿀 · 석밀을 섞은 것, 『비나야잡사』에서는 락장정법(酪漿淨法)으로 꿀을 우유에 타서 밥을 먹지 않을 때는 먹을 수 있다. 『비니모경』에서는 사유봉밀석밀이락화지득식(?油蜂蜜石蜜以酪和之得食)으로 되어 있다.『사분율』에서는 득화(得和) 라고 하여 “우유를 물에 엷게 탄 것을 아무 때나 마셔도 된다”고 하여 달리 설명하고 있다.8) 음사루가주정(飮?樓伽酒淨) : 발효되지 않은 야자즙을 마시는 것은 淨인가?즉, 치료를 위해 덜된 술(?樓伽酒)을 마실 수 있게 해달라는 주장이다.『팔리율』과『오분율』에서는 음사루가주정(飮?樓伽酒淨), 『사분율』에서는 득음사루라주(得飮?樓羅酒)라고 하여 “술을 물에 타서 마실 수 있다”고 하였다.『비니모경』에서는 득음사류가주(得飮?留伽酒), 『선견율비바사』에서는 수정(水淨), 『십송율』에서는 빈주처정(貧住處淨),『유부비나야잡사』에서는 치병정법(治病淨法)이다.9) 무루변좌구정(無縷?坐具淨) : 테두리에 장식이 없는 방석의 크기를 뜻대로 할 수 있는 것은 淨인가?장식없는 좌구(방석)정도는 사용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주장이다.『팔리율』에서는 무루변좌구정(無縷?坐具淨), 『십송율』에서는 루변불익니사단정(縷?不益尼師壇淨), 『선견율비바사』에서는 불익루니사단정(不益縷尼師壇淨), 『유부비나야잡사』 ? 『오분율』 ? 『비니모경』에서는 좌구정법(坐具淨法), 작좌구수의대소정(作坐具隨意大小淨), 좌구불전발득부(坐具不剪跋得敷)로 되어 있다.『사분율』에서는 득축불할절좌구(得畜不割截坐具)으로 “좌구를 만들 때 헌옷을 붙이지 않아도 좋고 크기를 마음대로 해도 무방하다”고 하여 달리 설명을 하고 있다.10) 금은정(金銀淨) : 금은을 받거나 저축하는 것은 淨인가?
Ⅰ. 들어가는 말인지란 일반적으로 사고의 능력을 의미하는데 넓은 의미로는 사고 외에 지각, 기억, 지능, 언어 등을 포함하는 정신과정으로 보기도 한다. 따라서 인지발달이란 다양한 인지기능의 복합적인 발달과정으로 볼 수 있다. 여기에는 지식, 의식, 지능, 사고, 상상력, 창의력, 계획과 책략의 산출, 추리, 추론, 문제해결 개념화, 유목화와 관계짓기, 상징화 등과 같은 고등정신가정에 속하는 모든 심리적 실체들이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인지이론에는 인간의 지적인 능력뿐 아니라 인간의 사고, 태도 동기 등의 비지적 능력의 발달에 관한 인지발달이론과 클라이언트의 성격발달을 위해 왜곡된 인지구조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인지구조로 재구조화하여 문제해결에 적용하도록 돕는 인지치료 이론이 포함된다.인지 이론에서는 인간을 매우 주관적인 존재로 규정하고 있다. 즉, 이 세상에는 객관적 현실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각 개인이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한 주관적 현실만이 존재한다고 본다. 인지 이론에 의하면 객관적 ? 외적 현실은 개인의 독특한 방식에 따라 구성되어 모든 사람에게 획일적이고 표준화된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므로 개인의 행동이나 사고를 이해하기위해서는 그 개인의 주관적 현실을 이해하여야 한다.인지 이론의 인간관은 무의식을 강조한 정신분석 이론에 비해 긍정적이고 환경에 인간이 능동적으로 적응한다는 측면에서 인간의 성장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무의식에 초점을 두고 인간을 다분히 충동적인 존재로 보는 정신역동 이론과 달리 인지 이론에서는 인간의 의식계에 초점을 두고 인간을 사고하는 합리적인 존재로 인식한다. 또한 정신역동 이론에서는 인간과 환경과의 관계를 무의식 속성을 가진 인간이 환경에 어떻게 대처해 나가는지에 중심을 두지만 인지이론에서는 환경적 원인들이 인간에 의해서 어떻게 지각되고 인식되느냐에 더 크게 중점을 두고 있다.)본 보고서에서는 대표적인 인지발달 이론으로 인지과정의 발달을 추리과정과 문제해결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포괄적인 관점에서 이론화시킨 피아제(Piaget지구조가 발달하는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피아제 이론의 주요개념들 즉 도식, 동화, 조절, 평형, 그리고 자아중심성에 대해서 먼저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1. 도식도식(schema))은 유기체 속에 있는 인지의 구조적 측면으로서 유기체가 생활환경에 대하여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이해의 틀(frame of understanding)이다. 유아는 기본적 도식을 가지고 태어나며 조직화와 적응의 과정을 통해 새로운 도식을 개발하고 기존의 것들을 변화시킨다. 빨기와 같은 최초의 도식은 본질적으로 반사적이다.도식은 연합에 의해 발달하는데 반사가 다른 경험과 연합되면 빨기, 잡기, 보기와 같은 단편적인 행동이 좀 더 반경이 넓어지고 통합적으로 되며 협응행동으로 발전된다. 이러한 도식은 일생에 걸쳐 계속해서 개발되고 수정되면서 질적 양적 확대가 이루어진다.2. 적응적응(adaptation))은 환경에 대한 개인의 조정으로 인지의 기능적 측면을 설명한다. 적응은 인지과정에서 동화(assimilation)와 조절(accommodation)의 평형이 이루어질 때 일어나는 순응과정이다.동화는 외계의 사물을 이미 경험이나 학습으로 형성된 개념인 기존의 도식에 맞게 해석하고 이해하는 과정이며, 조절은 기존의 도식으로 해석되지 않을 때 기존의 도식을 수정하는 과정이다. 조절을 통해 도식의 형태에 질적인 변화가 발생하므로 조절은 새로운 도식이 형성되는 과정이다.이러한 동화와 조절은 보완적이며, 이 과정은 어릴 때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인지발달의 모든 단계에서 동일하게 일어난다.적응능력의 발달 즉 인지적 발달은 조절 행위가 새로운 상이한 특징에 계속 확대되어 기존의 의미 구조에 부합될 때, 그 구조에 동화되어 조절의 확대를 가져옴을 뜻한다.동화적 구조는 불변적이지 않고 환경의 자극 없이도 내적으로 다른 체계들과 통합, 재조직되어 적응의 발달을 가져온다.3. 평형아동의 인지발달을 위해서는 동화와 조절간의 균형적 역할이 필요하다. 피아제는 이것을 평형(equilibrium)이라고계로 이동하는 과도기에는 두 단계의 인지적 특징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넷째, 형식적 조작기에 도달한 아동이나 고도로 인지발달이 된 성인도 때로 낮은 단계의 사고를 한다.)각 인지 발달단계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피아제의 인지발달 단계단계연령 범위특징Ⅰ. 감각운동기1. 반사활동기2. 일차순환반응3. 이차순환반응4. 이차도식들의 협응5. 삼차순환반응6. 상징적 표상Ⅱ. 전조작기Ⅲ. 구체적 조작기Ⅳ. 형식적 조작기0~2세0~1개월1~4개월4~10개월10~12개월12~18개월18~24개월2~7세7~11세11세~성인기지능은 감각적 경험에 기초한다.반사가 보다 효율적으로 됨, 분화의 결여.즐거운 행위의 반복, 습관의 형성, 반사의 협응.우연히 발견한 사건에 대한 의도적 반복, 인과개념.기존의 도식을 새로운 상황에 적용, 대상영속성, 지능의 뚜렷한 첫 신호, 도구적 활동.새로운 문제해결을 위한 새로운 수단의 발견 및 새로운 것을 위해서 다양하게 반복, 인과적 상황에 대한 실험, 가설검증.행위를 내면화하고, 행동하기 전에 사고하기 시작한다. 상상을 통해서 대상과 상을 표현한다. 새로운 사고의 고안.복잡한 언어체계의 시작, 자아중심적 추론, 사고는 지각에 한정된다.가역적 사고와 구체적 문제해결 능력의 발달, 보존개념의 발달, 논리적 조작의 발달, 경험에기초한사고.형식화와 가설검증, 추상적 사고, 연역적 추론, 가설적 ? 연역적 추론, 더 이상 지각에 한정되지 않는 사고.자료 : 이인정 ? 최해경 『인간행동과 사회환경』나남 출판, 1995, p.228.1. 감각운동기(sensory motor period)단순한 반사반응만 나타내는 출생 직후부터 초기의 유아적 언어를 사용하는 상징적 사고가 시작되는 2세까지가 이 단계에 해당된다. 신생아의 인지 세계는 미래에 대한 설계나 과거의 기억이 없는 현재의 세계이며 감각운동에 기초해서만 경험하게 된다. 유아는 주로 사물을 만져 보고, 조작해 보며, 환경을 직접 탐색해서 학습을 한다. 이 시기의 특징은 대상의 영속성)개념이 부족하다는 것으로 특징 지워진다.3. 구체적 조작기(concrete operational period)구체적 조작기는 7세에서 11세에 해당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의 아동은 보존개념을 이해하고 특정한 조작들을 수행할 수 있으며 전조작기의 아동이 할 수 없는 다양한 지적 과업을 수행한다. 이 단계를 구체적이라고 하는 것은 조작의 대부분을 직접적 경험을 통해 획득하기 때문이다. 즉, 과거의 경험에 의존하여 조작이 수행되며, 언어적인 지시만으로는 수행되지 못하므로, 여전히 지각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으며,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대상과 사상들에 한정된 논리만이 가능하다.이 시기의 아동은 보존개념을 획득하여서 동일성(identify)), 보상성(compensation)), 역조작(inversion))의 사고가 가능하고 또한 사물을 일정한 속성에 따라 분류할 수 있어서 전체와 부분과의 관계를 이해하며, 서열화 능력도 갖게 된다. 또한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아중심성에서 탈피하며 자율적 도덕성을 획득한다.4. 형식적 조작기(formal operation period)형식적 조작기는 11세 이후를 포함하며, 이 시기의 아동은 새로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현재의 지각적 경험뿐만 아니라 과거와 미래의 경험을 사용한다. 어떤 일을 수행하기 전에 문제에 대해 다양한 해결책을 고려할 수 있는 사고 능력을 갖는다. 이 단계의 사고의 특징은 구체적 조작기와 구분된다.첫째, 가설과 연역적 인지구조를 갖는다는 점이다. 구체적 조작기 아동이 시행착오적 방법으로 문제해결을 하는데 반해 이 시기의 청소년들의 사고는 문제해결을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생각하여 그 결과를 가정하고 가장 가능성 있는 것을 시도한다.둘째, 조합적 분석 능력으로 체계적으로 가능한 조합을 차례로 시도하며,셋째는 추상적인 사고이다. 이 시기에는 삶의 의미를 음미하고 사회적인 규범과 가치관을 이해하며, 예술 작품이 상징하는 것을 알게 된다.청년기가 되면 미래의 자신이 나아갈 사회에 대한 생각을 시작하며 새로운 인지능력에 의해 새로운 이상론은 현대 교육과정 구성 및 교수이론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셋째, 아동의 심성이 본질적으로 성인과 다르다는 것을 임상적 방법으로 실증했다.넷째, 지능검사를 표준화하는 과정에 참여하여 오답 확률에 대한 연구를 통해 정답지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며, 그 사람을 알 수 있는 것은 오답이라고 주장했다.다섯째, 지적 활동이야말로 모든 인간 활동의 중심이라고 생각하여 그 사람의 지적 활동 수준을 보면 행동 수준을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나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은 1960년대가 되기까지 미국의 행동주의 심리학자들에게 무시를 당해왔으며, 다음과 같이 평가되고 있다.첫째, 개인적인 편견의 소지가 많다. 즉 실험실 상황에서 과학적으로 연구한 것이 아니라 자기아이들을 관찰한 내용을 토대로 정보를 얻었기 때문에 피아제 자신이 사용한 언어, 태도 등 개인적인 편견이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둘째, ‘보통’ 아이들에 관한 연구라지만, 과연 ‘보통’을 어떻게 정의할지 의문이다. 문화적, 사회경제적, 인종적인 차이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셋째, 인지발달에 관련이 있는 몇 가지 구체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간발달의 왜곡된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고 있다.넷째, 인지발달은 청소년기에 멈춘다고 주장한 점이다. 그러나 성인기에도 지속해서 인지가 발달한다는 연구결과는 많이 있다.)오늘날 심리학의 주요 관심사가 인지적 요소들에 관한 것임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더욱이, 많은 심리학자들은 인간의 인지발달은 피아제가 주장한 것처럼 연속적인 단계를 거치면서 발달해 나간다는 사실을 믿고 있다. 물론, 일부 심리학자들은 피아제가 인지발달의 각 단계를 알아내기 위해 시행한 몇몇 실험들이 잘못되었음을 지적하고 있지만 그들도 피아제의 이론적인 모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이 사실이다.하지만 분명한 것은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이 인간의 전 인지영역을 포괄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Ⅶ . 사회복지실천과의 연관성이러한 인지 이론은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클라이언트에 대한 수용을 강조하는
Ⅰ. 들어가는 말가족이란 신체적, 심리적 공간을 차지하는 개인들의 집합체이며, 하나의 자연적인 사회체계이다. 각 가족체계는 고유한 특성과 성장주기와 일단의 가족규칙과 가족 고유의 역할 기능과 가족 특유의 의사거래유형을 가지고 고유한 문제해결방법을 발달시켜 나가는 살아있는 유기체이다.인간은 가족체계라는 하나의 살아있는 유기체 안에서 자라고 성장한다. 인간의 성장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 가족체계 안에서 개인이 맺어나가는 관계이다. 이 관계 속에서 각 개인은 자신의 심리적 정체성을 형성하고 적응력을 발달시켜 나간다. 개인의 심리적 정체성과 적응력은 그 개인의 부적응과 관계가 있음이 많은 연구결과 나타나고 있다. 그러므로 부적응 현상을 일으키는 개인의 정체성과 적응기제가 일부는 가족관계 안에서 형성된다고 볼 수 있다. 그리하여 관계의 중요성에 그 초점을 맞추어 가족체계라는 관점에서 문제를 조명해 보려는 가족치료라는 접근이 시도되었다.가족치료는 가족복지 서비스의 치료적 접근으로 정신과 의사들이 중심이 되어 발전시켰지만 오늘날 점차 전반적인 가족문제의 해결을 위한 접근법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리고 가족치료는 가족문제에 대한 임상적 접근으로 다양한 이론적 배경을 가지고 접근한다.본 보고서에서는 가족치료의 정의와 발달과정 및 기본원리, 가족치료의 이론적 접근과 기본 개념, 한국에서의 가족치료 접근방법 등을 간략하게 살펴보려고 한다.Ⅱ. 가족치료의 정의와 발달과정1. 가족치료의 정의가족치료)란 가족을 하나의 체계로 보고, 그 체계 속의 상호 교류양상에 개입함으로써 개인의 증상이나 행동에 변화를 가져오도록 추구하는 치것이 아니라 가족성원들 간의 관계의 문제(상호작용의 결과)로 보고 인간 문제의 원인을 가족 구성원들의 상호작용적 맥락에서 이해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접근이다.)2. 개인치료와 다른 점치료자와 치료관계를 맺고 있는 내담자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는 것은 모든 치료가 가진 공통점이다. 그러나 어떻게 도움을 줄 것인가에 대해서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가족치료외재화 : 가족이 자신들의 생활사건에 대한 해석을 하는 데 있어 그들 성격의 부정적 측면을 부각시켜 자신이 무력하다고 보며, 결국 문제의 희생자가 된다고 가정하였다. 따라서 이 치료에서는 가족에게 자존감 을 느끼게 하는 다른 이야기를 찾아내고 만들어내는 것이 치료의 중 요한 부분이다.④ 내재적 가족 체계 모델 : 기존의 가족치료가 지나치게 내적 과정을 배 제하는데서 생기는 한계에 좌절하여 생겨난 모델이다.6) 1990년대 결합과 통합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이혼에 따른 결손가정과 더불어 사회문제로 되고 있는 청소년의 일탈행동과 자살율의 증가, 약물중독, 알코올 중독, 강간, 미혼모 문제, 배우자 구타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어려움 들이 경제발전과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이와 더불어 인간에 대한 전인적 접근을 겨냥한 체계이론을 바탕으로 하는 가족치료와 가정의학이 서로 협력하여 현 시대가 안고 있는 인간문제에 도움을 주려는 바람직한 시도가 1990년대 초반부터 본격화되기 시작하였다.신체적, 정신적으로 복합되어 있는 인간문제를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정의사와 가족치료사 사이에 팀웍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데까지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이 요즈음의 추세이다.이와 같이 위기에 처한 가족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서로 책임을 나누려 하는 가정의학과 가족치료간의 공동노력은 현시대의 추이로 볼 때 매우 바람직한 일로 받아들일 수 있겠다. 다른 한편으로는 가족치료에 대한 새로운 기법과 전략을 찾아내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가족치료 센터와 연구소를 중심으로 계속 박차를 가하고 있다.)Ⅲ. 가족치료의 기본원리1. 가족체계란?가족이란 하나의 자연적인 사회 체계로서 각 가족마다 고유한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그들 나름대로의 독특한 규칙과 역할분배와 권력구조를 형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의 과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의사소통의 방법 및 문제해결방법을 발달시켜 나가고 있다.가족체계를 중시하는 가족치료의 입장에서는 가족이 “정상적”이다. 다고 비판한다. 아버지는 점차로 자녀 양육으로부터 철회하게 되고 유리된 아버지는 반응이 필요한 경우에도 반응하지 않는 반면에 밀착된 어머니는 자녀의 욕구에 지나친 관심을 보이게 된다. 결과적으로 어머니와 자녀 사이에 세대간 연합이 형성되고 아버지는 배제된다. 어머니와 자녀의 연합FM FM C자료 :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 편『가족치료 총론』동인, 1995, p.151.구조적 치료자는 가족구조를 기능적으로 재구조화하는 목표를 설정하며 이를 위해 다음의 지침을 활용할 수 있다.① 가족체계에는 영향력이 있는 위계적인 구조가 있어야 하고 부모는 변 화해야 한다. 가족 체계에는 부모의 권위를 기초로 하는 세대간의 차 이가 있어야 한다.② 부모의 연합이 있어야 한다. 자녀들이 연합할 수 있도록 부모가 먼저 상호간에 지지 적이고 수용적이어야 한다.③ 부모로서 연합할 때 형제체계는 동료체계가 된다.④ 가족이 유리되었다면 목표는 상호작용의 빈도를 증가시키고 경직된 경계가 분명한 경계로 변화하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변화를 통하여 경직된 경계를 가지고 있는 가족은 다른 가족성원들의 독립적이고 자 율 적인 성격을 수용하기 위해 돌보고 지지하는 행동을 증가하게 된 다.⑤ 밀착된 가족의 경우, 일반적인 목표는 개인과 하위체계의 분리를 강화 하는 것 이 될 것이다. 이것은 자녀의 발달단계에서 분리를 존중하는 것이고, 연령에 적절한 독립적인 활동을 허용하는 것이다.⑥ 부부체계는 부모체계와 구분하여 형성되어야 한다.구조적 가족 치료에서는 가족 내의 경계뿐 아니라 가족 전체 혹은 하위체계와 외부 체계와의 경계에도 관심을 둔다. 에서 보듯이, 지나치게 밀착된 가족의 자녀가 학교에 가기를 두려워하고 우울해지거나 학교에서 훈육의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에 가족치료사는 지나치게 밀착된 가족 내의 경계를 명확히 하고 지나치게 경직된 가족과 외부체계와의 경계가 투과 적으로 되도록 돕는다. 학교 공포증M F....C자료 :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 편 『가족치료 총론』동 할아버지는 아마 어머니와 동의하실 테지만 돌아가셨 어요.질문 : 쟈니가 우울해지기 시작한 것이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인가요 아니면 후인가요?답 : 아마 돌아가시고 얼마 안 되어서인 것 같아요.질문 :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지 않았더라면 지금 가족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요?답 : 할머니가 우리와 함께 사시지 않았을 테니까 어머니와 할머니가 그 렇게 많이 싸우시지 않았을 거예요. 그리고 어머니도 항상 슬프지 않았을 거예요.질문 : 어머니와 할머니가 그렇게 많이 싸우지 않으시고 어머니가 슬퍼 하 시지도 않았다면, 쟈니는 어떻게 되었을 것 같아요?답 : 쟈니는 아마 지금보다 행복해졌을 것 같아요. 하지만 아마 아버지와 다시 싸웠을 거예요.위에서 보듯이 치료자는 질문을 통해 가족이 쟈니의 문제에 대한 이해를 정신과적인 문제에서 가족 구조의 변화에 적응적인 문제로 옮겨가며, 단선적인 시각에서 문제의 순환성을 깨닫도록 돕는다.)3. 행동주의 가족치료행동주의 가족치료는 개인의 학습이론 기법들을 가족의 문제에 적용하면서 성원들 간의 보상교환의 비율을 높이고 혐오교환을 줄이며, 의사소통과 문제해결 기술을 교육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다.행동주의 모델의 특성은 치료 전의 행동과정에 대한 사정, 진행 중인 치료에 대한 분석, 치료결과에 대한 평가에서 명확하게 나타난다. 하지만 대부분의 행동주의 가족치료이론가들은 다음에서 보는 것처럼 성원들의 행동을 삼자 적보다는 양자적인 관계로 파악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행동주의 가족치료는 주로 부모훈련, 부부치료, 성기능 장애 치료에 적용되었다.1) 행동주의적 부모훈련행동주의 이론에 따르면 자녀의 문제행동은 부모의 비효과적인 강화조건부에 의해 지속된다.체계론적 관점을 적용한 행동주의 이론가들은 여기에서 더 나아가 상호강화 유형)을 제시한다. 즉 부모의 행동이 자녀의 문제 행동을 유발하고 유지하는 데에 기여를 함과 동시에 자녀의 문제 행동도 부모의 행동을 유발시킬 수 있다.예를 들면 슈퍼마켓에서 어린 딸이 어머니에게 과자를 사달라고 조르자 어머니는 안된다.④ 다세대 전수과정 : 보웬에 따르면, 가족 내의 정서적인 반응은 핵가 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세대에 걸쳐 일어난다. 따라서 자녀 의 문제는 자녀의 잘못이 아니며 부모를 탓할 것도 아니며 여러 세대 에 걸쳐 일어나는 행동과 반응의 결과로 볼 수 있다. 정서적 융합 혹 은 단절 역시 세대간에 전수된다.⑤ 정서적 단절 : 정서적 단절은 세대간 미분화의 결과로 나타나며, 정서 적 융합이 클수록 오히려 정서적 단절이 클 수 있다. 성인이 되어 원 가족을 떠날 때 정서적 단절 혹은 대체적인 정서적 은신처로 도주하 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가족을 형성하기 위해 다른 사람과 합류하기 전에 자율적인 자아를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2) 치료기법보웬 가족치료사는 가족 성원들이 상대적으로 분화되며, 불안 수준이 낮고, 부모는 원가족과 좋은 정서적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다. 치료자는 성원들이 가족의 중요성을 부인하거나 독립을 과장하는 경우에 오히려 정서적 단절을 의심해볼 수 있다. 가족과 정서적 접촉의 빈도와 친밀성을 증가시키며, 때로는 원 가족과의 관계를 재정립하기 위한 기법들을 주로 활용한다.보웬은 반드시 가족 전체를 치료 현장에 참여시키지 않고 때로는 한 사람을 대상으로 치료하기도 하며, 자녀가 증상을 가지고 있을 지라도 문제는 가족의 정서체계에 있으므로 부모만을 대상으로 치료하기도 한다.보웬 가족치료사는 부부간의 정서적 긴장을 유발하지 않기 위해 직면 혹은 해석하는 기법보다는 부드러운 질문을 함으로서 감정을 완화시키고 어려움을 야기 시킨 원인에 대해 생각하도록 돕는다.6. 경험적 가족치료성장모델로 불리는 경험적 가족치료는 내담자의 실제적인 체험과 경험을 중요시 여긴다. 자신이 세상을 이해하고 지각하는 모델을 통찰할 수 있도록 도우며, 자신의 왜곡된 사고와 인지를 깨닫게 하며 새로운 모델을 익힐 수 있도록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사티어(Virginia Satir)는 역기능적 의사소통 유형에 관심을 두고 가족들의 미성숙한 태도, 낮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