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의 문제는 어제 오늘 시작된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사회가 산업화되고 서구화되면서 점점 더 심각하게 되어 가는 문제가 미혼여성들의 혼전 임신과 그들에게서 태어난 아기들의 문제이다. 남녀 칠세 부동석을 사회적인 규범으로 생각해왔던 한국 사회에서는 미혼모와 그 아기들을 죄인시 하고 냉대하였으며 이와 같은 사회의 태도는 아직도 크게 변하지 않은 것 같다.언젠가 학교에 등교했던 여학생이 진통을 겪고 아기를 분만한 사실이 신문에 크게 보도된 적이 있다. 이 신문을 읽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처음 반응은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하는 경악에 가까운 놀라움이며, 그 다음은 부모가 어떤 사람인데 임신 열달동안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을까 하는 부모에 대한 비난이고, 다음으로 그 학생이 얼마나 괴로워 했을까 하는 어리석도록 혼자만 고민해온 학생에 대한 연민과 동정이다. 어떻게 부모가 그때까지 몰랐을까하는 비난에는 부모가 알았으면 일찍 임신 중절을 해주었던지 아니면 적어도 학교에서 진통을 겪는 일을 방지했을 것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그러나 아무도 혼전에 임신을 한 학생이나 젊은 여성이 어디에서 누구에게 마음놓고 상담을 할 수 있는지, 또는 학교나 사회에서는 얼마나 정확하게 성교육을 시키고 있는지에 대하여 묻지 않고 있다. 또한 이들 미혼여성을 임신하게한 남자의 무책임성을 비난하는 경우도 많지 않다.오늘날 사회는 미혼여성이 임신을 하고 낙태를 하는 것에는 관대한데 비하여 미혼여성이 아기를 낳는 것에 대하여는 죄인시하는 경향이 있다.사회의 질타를 받으면서 아기를 분만하는 이들 미혼모들은 누구이며, 사회는 그들에 대하여 왜 관심을 가져야 되는지, 그리고 그들을 위한 복지정책이나 서비스는 어떠하며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미혼모의 실태와 문제첫째로 미혼모의 저연령화 현상이다.자료에 의하면 19세미만의 미혼모가 전체 미혼모의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었고, 입양기관의 경우는 저연령화가 더 심하게 나타나서 15-16세 미만의 나이 어린 미혼모가 전체 미혼모의유는 십대들이 임신에 대한 지각이 늦어서 제대로 식사를 하지 않거나, 음식물이나 약물을 조심하지 않고 먹거나 , 건강에 대한 주의가 부족하고 심지어는 미혼모 자신이 아직 발육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임으로 아기나 산모의 건강에 위험을 갖고 오게되는 것이다.두번째로 나타나는 특징은 미혼모들의 고학력화 현상이다. 조사에 의하면 약 20세 이상의 미혼모의 경우, 70% 이상이 고졸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있었다. 입양기관의 통계에 의하면 현재 대학교 재학중인 미혼모도 6%나 되었다. 20대 이상의 미혼모의 학력이 과거 85년도 보다 높아진 것은 전체 국민의 학력이 높아진 데에도 큰 원인이 있다고 하겠다. 이제 미혼모의 발생은 과거와 같이 성에 무지하고 판단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고학력의 인구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세번째의 특징은 미혼모의 학력이 높아지고 그동안 사회나 학교에서 성에 대한 교육을 강조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성에 대한 지식이나 성에 대한 지식의 습득경로가 과거 10년전에 비하여 거의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다.나 또한 그랬듯이 성에대한 지식을 얻는 최고의 경로는 친구이며 그 외에 잡지, 비디오 텔레비젼등으로 나타났다. 가정은 여전히 성교육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곳이었으며 학교도 마찬가지 였다.이는 그 동안의 성교육이 젊은 세대의 성의식이나 성문화가 바뀌어 가고 있는 것에 비하여 너무 피상적이고 교과서적인 교육만을 답습한 결과라고 생각된다.네번째는 한국인의 생명경시 사상과 의료계의 부도덕성이다. 십대 미혼모일수록 70%이상이 출산동기를 임신중절의 시기를 놓쳐서라고 하거나 또는 인공유산할 돈이 없어서라고 한다. 이들의 경우 다시 임신을 하는 경우 인공유산을 할 가능성이 많으며 이로 인해 건강을 해칠 염려가 많이있다. 인공 유산은 임신초기에만 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임신 8-9개월에도 행해지고 있다고 한다.다섯째는 미혼부들의 무책임성과 미혼모들의 자의식의 부족이다. 미혼부들의 경우 자신들의 무책임한 행를 위한 복지 재원미혼모를 위한 복지 서비스는 부녀복지 재원중에서도 부녀 직업 보도비, 가정복지운영 지원비중 미혼모 복지를 위한 특수 치료비, 미혼모 발생 예방 교육 사업비의 명목으로 지원되고 있으나 부녀복지 재정의 0.1%의 낮은 수준이다. 십대의 임신이 심각해지고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데 비하여 실제적인 지원이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2) 미혼모 상담기관의 현황현재 미혼모를 위한 상담은 민간기관으로서는 전국 13개도에 있는 8개의 미혼모 보호시설과 4군데의 입양기관에서 운영하는 상담소가 있다.(2004년자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기관으로서는 전국의 31개 여성복지 또는 부녀아동 복지 상담소와 97개소의 간이 상담소가 있다. 국가나 지방자치 단체가 운영하는 상담소는 외형상으로는 그 숫자가 100여개가 넘어 많은 것 같지만 실제로는 몇군데를 제외하고는 거의 그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부녀 아동상담소의 경우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여성회관이나 시청의 구내건물 등에 위치 하고 있어 미혼모들 특히 십대의 미혼모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고 한다. 지역에 따라서는 그 명칭조차 없어지고 가정복지과의 상담계로 바뀌었고 상담실 조차 없는 경우도 많다. 담당자들이 하는 일도 상담보다는 보조비 지원이나, 행정 또는 행사위주의 일에 시간을 대부분 소요한다고 한다. 간이 상담소의 경우는 그 상황이 더 열악하여 행락철 특수한 기간에만 운영하며 부녀상담소의 직원이 간이로 설치된 상담소에 파견나가 그때만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놓고 보면 사실상 미혼모들이 임신시에 자신의 문제를 자유롭게 상담할 수 있는 곳이 없다고 할 수 있겠다.현재의 제도로는 사실상 미혼의 남녀가 자신들의 성 문제를 구체적으로 의논하거나 임신초기의 미혼여성들이 손쉽게 상담을 할 수 있는 상담시설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고 할 수 있다.3) 미혼모 보호시설의 현황미혼모 보호시설은 미혼모를 보호하여 자립 갱생시키고 정신교육과 직업교육을 통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시키는데 그 , 생활지도교사(사감) 그리고 직업보도교사의 인건비만 지급되고 이들을 전담하여 상담할 수 있는 상담원을 위한 예산이 따로 배치되어 있지 않아 실제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문제가 많다.따라서 미혼모 보호 시설의 경우 재단에서 얼마나 도움을 주느냐에 따라 미혼모들이 받는 서비스의 질이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밖에 없다.4) 청소년을 위한 성교육과 홍보미혼모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정부에서는 미혼모 복지 사업의 일부로 고등학교나 근로자들 2-3백명을 대상으로 대단위 집단의 성교육을 포함한 계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청소년 성교육의 일환으로 학교에서도 정규 교과목 과정 중에서 또는 가족계획 협회 등과의 연결을 통하여 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과거에 비하여 사회나 학교에서 성교육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아 졌다. 하지만 아직도 학교별 지역별 차이가 커서 구체적으로 성에 대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있는가 하면 거의 여성의 생리에 대한 교육 외에는 다른 성교육을 못 받은 학생들도 많다고 한다. 또한 남녀간에도 차이가 커서 여학생 위주의 성교육이 실시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어떠한 내용을 어느 시기에 할 것 인가도 시대의 조류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젊은 사람들의 성의식이나 행동이 급진적으로 발전해 가는데 비하여 학교에서 가르치는 성교육의 내용은 아직도 구태의연한 진부한 상식의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5) 미혼모를 위한 의료 혜택보호 시설에 있는 미혼모를 위해서는 생활보호법에 의한 무료 진료 및 분만비가 지급된다.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미혼모는 모자 보건 사업의 제도하에 저렴한 비용으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자 보건 사업은 모성의 생명을 보호하고 건전한 자녀의 출산과 양육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보건소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 등록된 모자를 위해서는 산전 산후 분만 처리나 등록된 영유아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미혼모가 임신여부를 진단받거나 십대의 청소년이 피임이나 성문제를 상담하기에는 이용이 용이하지 않 보조나 의료 혜택을 받을 수가 없다. 미혼모들의 경우 의료보험이 없는 경우가 많고 의료보험이 있어도 부모들 앞으로 되어 있어 그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니다. 경제적으로 능력이 안되는 미혼모를 위하여 그들의 분만과 산전 사후를 위한 의료비 보조가 있어야 할 것이다.미혼모 복지제도와 서비스 개선 방향1) 복지 정책 및 제도의 합리화(1) 국가 재정 지원의 합리화미혼모예방이나 복지를 위하여 현재 국가가 책정한 예산은 형식적인 예방교육 또는 수용시설에있는 제한된 미혼모에게 숙식 보호의 기본적인 서비스만을 제공할 수 밖에 없는 정도이다. 현실적으로 미혼모 예방과 복지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예산 지원이 있어야 하겠다. 우선 적절한 예산을 책정하여 지역사회내에 미혼모들을 위한 상담실을 더 많이 설치하며 훈련된 전문가를 배치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을 할 수 있어야 하겠다. 미혼모 숙식 보호 시설의 경우도 전문 상담원을 둘 수 있는 현실적인 재정지원이 있어야 하겠다.(2) 미혼모를 위한 제도의 합리화현재 미혼모는 모자 복지법에 의한 아동양육 및 경제비 보조, 요보호 부녀자를 위한 숙식보호, 분만비 보조와 의료 혜택, 직업 보도 등을 받고 있다. 그러나 미혼모를 위한 복지법이 단일화되어 있지 않으므로 전문가가 아니면 본인이 어떠한 법의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없다. 미혼모를 위한 단일 법령의 제정이 필요하며 그것이 어려우면 우선 현행의 법령을 모아서 미혼모들에게 배포함으로서 그들의 복지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그와 같은 제도를 그들 자신의 자립을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3) 미혼부 책임의 제도화미혼모의 뒤에는 반드시 미혼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는 그동안 미혼모만을 문제시하였다. 미혼모가 자녀를 양육하기 원할 때 미혼부로 하여금 자녀가 성년이 될 때가지 일정한 금액의 양육비를 부가 하도록 법제화 해야한다. 이로인해 미혼부들이 자신의 행동에대한 책임을 갖게하고 무분별한 성행동을 줄이는데 장기적으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2) 성교육 및 .
ㄱ. 서 론오늘날에 있어서 친구라는 단어에 대해서 쉽게 정의 내리기는 힘든 것 같다. 사회가 점점 발전함에 따라 물질만능주의의 팽배와 함께 개인이기주의가 형성되어 가는 추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러한 시점에서 청소년기의 친구관계 우정에 대해 다시한번 고찰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청년기의 우정은 친구간에 서로에게 의지하고 믿음을 주는 시기이다.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 인간관계의 첫걸음이 되므로 신중히 생각하여 판단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또래집단과 서로의 고민과 문제점을 교류하면서 함께 성장한다.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서 성장하고 자기 나름의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아래에서 청년기의 친구관계 및 우정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원만한 또래집단 형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점을 알아보도록 한다.ㄴ. 본 론1. 친구관계의 중요성청년기에 형성된 인간관계는 사회 생활의 첫걸음이자 앞으로 자신이 성장해서 더 폭 넓은 인간관계형성의 기초가 된다. ‘친구 덕에 강남 간다’라는 옛말이 있듯이 그만큼 친구를 얼마나 잘 만나고 사귀는가에 따라 자기자신의 생활 및 능력이 어느정도는 좌우된다고 할 수 있겠다. 요즘 일명 왕따라는 한 집단안에서 따돌림 받는 아이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 받는 것은 그들에게 있어서는 스트레스와 좌절과 슬픔을 의미하는 것이다. 정상적인 사회성 발달을 위해서도 좋은 교우관계가 필수적이다.2. 우정의 중요성친구간에 있어서 깊숙한 속마음과 느낌을 공유하는 마음 우정 또한 중요하다. 서로간의 생각과 느낌을 공유하고 흥미, 취미 ,태도 등 행동에 있어서 별다른 갈등, 다툼없이 잘 융화 될 수 있고, 다른이에게 있어서 행동의 모범이 될 수도 있다. 또-1-청년기의 친구는 부모보다도 훨씬 가깝게 지내게된다. 이러한 점에 비추어 보면 우정 또한 친구관계에 있어서 한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청년기의 우정의 기능에 대해 생각해보자. 첫째, 친구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어떤 일도 함께 할 수 있는 동반자 역할을 한다. 하루에 부모님과 보내는 시간보다 친구와 보내는 시간이 몇 배로 더 많다. 그렇게됨으로써 자연스럽게 같이 행동하게 되고 생각하는 것 또한 같아지는 것이다. 둘째, 흥미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재미와 즐거움을 준다. 셋째, 자신감을 갖도록 격려해주고 자신이 매력있고 가치있는 사람이라고 여길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인식시켜 준다. 따끔한 부모님의 채찍이 아니라 따뜻한 배려와 격려에서 더욱 자신감이 생길 수 있을 것 같다. 다섯째, 서로에 관해 솔직하게 털어놓음으로써 따뜻하고 가깝고 신뢰 할 수 있는 인간관계가 형성된다. 부모님이나 주위의 선후배와는 달리 친구는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나의 비밀을 마음 편히 털어놓고 상담할 수 있다.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인가? 무엇이 진정한 우정인지는 청소년기에 쉽사리 결정내리기 쉽지는 않다. 하지만 자기자신 나름대로 친구간의 우정에 대해 생각하고 판단하게끔 옆에서 따뜻한 배려와 관심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형성 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할 것이다. 청소년 기에 있어서는 쉽게 믿고 가볍게 행동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므로 특히 중요하게 여겨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끝임없는 대화와 서로간의 관심과 배려. 이러한 마음가짐을 갖게 된다면 진정한 우정이 확립되리라 여겨진다.3. 또래집단의 형성청년기에는 다른 사람들보다 또래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러한 또래집단을 통해서 서로를 이해하고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키우게 된다. 그렇게 때문에 또래집단은 올바른 사회화와 자아정체감 형성에 큰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다. 하나의 또래집단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간의 적어도 하나 이상의 공유하는 특성이 있어야 한다. 만약 그 집단의 구성원들 사이에 공유하는 문화가 없다면 집단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다. 즉 몇몇 친구들 사이에서 우정이 싹트면서 또래집단이 형성되고 유지되기 위해서는 또래집단 구성원들이 우정의 조건으로 여기는 요건들을 서로 공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이렇게 이루어진 또래집단의 기능으로는 첫째, 사회적 지원과 안정감을 제공한다.친구의 존재는 자신도 유사한 갈등을 겪고 있다는 동정적인 생각과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받아 스트레스와 긴장 해소에 도움을 준다. 둘째, 경험과 행동을 판단하는데-2-기준에 되는 준거집단이 필요하다. 부모와의 갈등, 학교문제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친구의 이해를 받음으로써 가벼워진다. 셋째, 보다 성숙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기회를 제공한다. 친구관계를 통해 기대해야 할 것과 기대하지 말아야 할 것을 배우고이성친구와 사귀는 방법을 배우며 상호성, 협동심의 가치를 배운다. 또 권위, 복종의 부모와의 관계로부터 보다 상호적이고 평등한 관계로 이동하는 것을 배운다.4. 또래집단형성을 위한 노력이 중요한 시점에서 자신의 주관에 의해 친구관계를 형성하게 되지만 아직은 청소년기 즉 다시 말해서 자신의 정체성 확립과 함께 사회인으로써의 판단이 미흡하기 때문에 부모나 선배 등으로부터 많은 조언과 관심이 필요하게 된다. 여기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자식이 인생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전환점이 된다. 요즘 핵가족화가 됨에 따라 부모는 자식의 뜻대로 하게 내버려두는 경우가 흔하다. 이러한 경우 어느 정도의 선은 지켜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중요한 시점에서 부모에 대한 예의를 지키지 않고 그에 맞는 또래 집단을 형성해 반항적으로 될 수 있다. 여러 친구를 만나보고 겪어보고 그 사람의 장점은 취하고 단점은 버리고 여러 가지 생활 습관 및 행동 등을 살펴 그에 따라 적절한 판단이 생기도록 옆에서 길잡이가 되어줘야 한다.
공업 제품 - 아크릴1. 아크릴의 의미와 장점/단점20세기에 들어와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게 된 재료는 당연히 플라스틱이다. 그 중 플라스틱의 점점 단점을 보안한 아크릴이 90년도부터 급속도로 사용 빈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우선 아크릴은 아크릴사 또는 아크릴섬유를 말한다. 아크릴 섬유는 아크릴로니트릴 (CH₂=CHCN)의 단독 중합 또는 타성분(아세틸렌+시안산)과의 공 중합물을 원료로 한 것이다. 이때 아크릴로니트릴의 함량에 따라 아크릴 섬유(85%이상)와 모다크릴 섬유(35~85%)로 분류한다. 아크릴섬유는 아크릴로 니트릴 함량이 85%이상으로 이루어진 섬유형성능이 있는 선형의 합성고분자로 만들어진 인조섬유라 말한다. 아크릴로 니트릴은 1890년 후반에 이미 합성되었고, 그 후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중합해서 만들어진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 고분자는 가열하여 용융 되기전에 분해하고 또 적당한 용매가 없었지만 2차 세계대전때 합성고무와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고, 처음으로 상품화하기 시작한 것은 이 고분자의 화합물의 용해할 수 있는 용매를 1945년 듀폰사에 의해 문제는 해결되었고, 1950년 orlon이란 상품으로 상품화되었고, 1952년 몬산토사에서 Acrilan이란 상품명으로 생산되었다. 원래 아크릴은 전광성과 재조 편의성, 가공 편의성, 가벼운 무게에 중점을 두고 발전된 제료라 볼 수 있다. 플라스틱의 편의성과 유리의 깔끔한 성질을 같이 나타내는 재료가 바로 아크릴인 것이다. 이런 장점에 반해 불에 너무 약한 단점과 유리에 다소 못 미치는 투명성이라는 단점이 있다.2. 아크릴의 성질, 특징? 비중 :1.17~1.20이고 무기 유리의 약 1/2이며 비중이 높을수록 중압률이 높아 기계적 물리적 특성이 좋다.? 광학특성 :빛투과율 92~98%로 투명도가 뛰어나며 분광광선투과율은 자외부에 있어서 2,500A의 파장정도에서 입상을 나타내 자외선을 투과하기 시작하고 보통 무기유리보다 월등한 자외선 투과성을 보여주고 있다. 가시 광선영역에서는 흡수열을 전혀 나타내지 않고 가시광선 투과율은 약93%이며 약 7%는 표면 반사율이다. 굴절율에 있어서는 상온에서 나트륨D선에 대해 1.49로 1.52의 보통 무색유리보다 약간 낮다.? 열가공성 :아크릴은 MMA (Methyl Methacrylate)가 주원료로써, 열가소성 온도는 70~110℃이며 95~110℃로 굽힘과 150~200'c 이내 성형가공시 백화 크레이징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무독,무해(인체) :현대는 유독성 산업재로 인한 환경오염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는 시대이지만 아크릴만큼은 무독성으로써 식기 및 식료품용기, 의치, 의안, 의골, 인큐베이터, 등 직.간접적으로 인간의 필수용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무색투명 :무색투명 아크릴은 수정 같은 투명성을 지녀 약 2m의 두께에서도 물체를 온전히 투시할 수 있을 정도로 투명성이 뛰어나 항공기의 창이나 두꺼움이 필요하면서도 고급성이 필요한 각종 장식장 및 먼거리의 빛을 이용키위한 조명 방법 등에 활용되고 있다.? 칼라의 다양성 :아크릴은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안료, 도료에 의한 착색이 자유롭고 선명한 착색 제조를 얼마든지 다양하게 할 수 있다, 성형을 위한 가공시에서도 변색되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무광아크릴 :평면 엠보싱 처리로 은은한 광택.인테리어 및 특수용도? 강도와 무게 :충격 강도에 있어서 강화 유리와 비교할 때 약 4배에서 17배 이상 능가하여 항공기의 방풍용등 안전도가 요구되는 곳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그 무게비교는 상대적인 유리의 약 1/2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아크릴은 강한 강도에 비해 열가소성이 우수하여 의치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단, 유리에 비해 마모성이 약한 것이 단점이다.? 표면 광택의우수성 :아크릴 표면은 높은 광택의 유지 및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서 실내장식, 장신구, 디스플레이용 등으로 최고의 원자재로써 산업전반 각 분야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내후성 :오랜시간이나 기타 기후변화에도 저항성이 강한 특성을 지녀 변색, 표면상태, 강도등 물리적 성질에 잘 약화되지 않는 우수한 내후성을 지녀 항공기의 방풍, 옥외간판, 교통표시판, 자동차 램프커버 등 기타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성형성 :아크릴은 가열로 구부리기, 단곡면, 복곡면, BOX, 기타 복잡한 다양성 형상까지, 성형을 할 수 있고 성형에 있어서는 가압성형, 사출성형, 압출성형 등으로 모든 제품이 성형되는 한편 성형시 온도에 따른 변색이나 약화가 거의 일어나지 않아 품질 변화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예술적 용도합성수지 물감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30년대 멕시코 시티를 중심으로 전개된 벽화운동에서부터였다. 호세 클레멘테 오로츠코(Jose Clemente Orozco:1883-1949), 디에고 리베라( Diego Rivera:1886-1957), 데이빗 알파로 시퀘이로스(David Alfaro Siqueiros:1896-l974)등은 옥외의 기상조건에 견딜 수 있는재료를 얻기 위한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당시 이미 공업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던 합성수지를 사용하기에 이른 것이다.합성수지 물감에는 초산비닐수지를 이용한 비닐 물감, 아크릴 에스테르 수지를 이용한 아크릴 물감, 알키드 수지를 이용한 알키드 물감 등이 있다. 아크릴 물감은 가소제로 유연성을 준 비닐물감에 비해 더 강한도막을 만들어주고 부착력이 강하여 거의 모든 바탕재료 위에 착색할 수 있으며 빨리 건조되어 특히 벽화, 공예에 장점이 있고 수지 특유의 투명성으로 인하여 특색있는 회화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건설산업의 현황과 경쟁력 혁신방안Ⅰ. 서론우리는 흔히 건설산업을 일컬어 국가경제발전에 근간이 되는 기간산업이라 한다. 도시에 빼곡히 들어선 고층빌딩과 전국토를 달리는 고속도로는 이제 어느 선진국과 비교하더라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우리나라 이미지를 바꾸어 놓았고, 삶의 질 역시 이러한 환경변화와 함께 선진화 되어왔다. 이것이 기간산업으로서 건설의 힘이며, 바로 이런 힘은 이렇게 늘 우리 곁에 있어왔다.우리나라의 건설산업은 다른 산업 부문과 마찬가지로 압축된 경제 성장에 따른 물리적인 확장에 신속하게 대쳐해 왔을 뿐만 아니라 저렴한 요소비용을 토대로 양적인 확대성장을 거듭해 왔다. 그리하여 국내 총생산에 대한 건설산업의 비중은 70년대의 6.6%, 80년대의 8%에 비하여 주택 200백만호 건설 계획 기간이던 1992년에는 13.8%로 증가하여, 건설산업이 국내 산업구조에서 제조업과 서비스업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Ⅱ. 본론◎ 건설산업의 현황(1) IMF 구제금융하의 국내 건설산업 현황IMF 구제금융하의 건설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은행에서 종금사로 이어져 기업으로 전이되는 파급효과로 엄청나게 증폭되어 그 부담을 떠 안게 될 전망이다. 건자재, 주택, 토지, SOC 등 대대적인 감축 및 사업 조정이 불가피하며, 특히 SOC사업의 경우 IMF의 직접적인 투자감소 요구로 올해부터 건설업체들의 대폭적인 사업계획변경이 예상됨에 따라 건국이래 최대의 불황이라는 국면을 맞고 있다.기업경영의 변화를 유도하는 김대중대통령 당선자의 대기업정책에 따라 건설업체도 타 업종과 마찬가지로 업종의 전문화를 통한 적자생존화, 매출, 외형중심의 기업경영에서 기업경영의 내실화로 세계적 경쟁속의 승자만이 살아남는다는 각오아래 건설업체의 세계화, 기업경영의 투명화, 전문분야로의 특화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건설산업 자체의 특성상 수주를 기반으로 생산활동이 영위되고 나아가 기업의 성장이 유지되는 면 때문에 IMF지배하의 최대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높다. 구조조정은 건설업체 자체의 살빼기를 외국 건설업체들이 국내 건설업체와의 컨소시엄형태로 국내 건설공사 수주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서두르는 등 건설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미국의 벡텔, 플루어 다니엘, 일본의 후지타건설등 국내 건설면허를 취득한 외국의 대형 건설업체들은 월드컵 경기장 건립 공사를 수주하기 위해 국내 건설업체들과 컨소시엄 구성을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이들 대형 건설업체의 감리 및 CM부문 수주도 최근 들어 활발해지고 있다. 영국의 보비스는 현대건설과 ASEM관련 시설물 건설공사 감리 업무를 공동으로 수행하는 업무 계약을 맺었으며, 플루어다니엘은 1,500억원대의 인천국제공항 건설공사 CM업무를 수주하였다. IMF체제하의 환차손에 따라 이들 외국업체의 수익감소가 불가피해지면서, 이미 구성되었던 컨소시엄 및 대형건설업체중심의 사내 CM Pilot Project가 유보되는 등의 난항을 겪고 있지만, 국내 SOC의 부족으로 앞으로 대형 SOC사업발주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이들 외국업체가 국내시장 진출을 쉽게 포기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고 있다.이렇듯 국내 건설시장 개방에 따라 진입하고 있는 외국 선진건설업체들은 설계, 감리, 기획 및 자금력등 국내 건설업계의 취약부문에서 막강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 건설시장의 하도급구조가 일본과는 유사하나 미국등 선진국의 구조와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단순 시공분야보다는 기획, 설계, 금융, 입찰 감리등으로 프로세스를 이루는 종합 엔지니어링 분야에 주력하고 있으며, 향후 경쟁에 의한 수주풍토가 정착될 경우 EC로서 프로젝트 전체를 수주한후 국내건설사에 하도급을 주는 CM at Risk형태로의 진입도 예상된다. 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공사 수주고가 1백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긴 하나 국내업체의 대부분은 외국 건설업체가 입안, 기획, 설계, 감리하는 대형 프로젝트의 단순 시공분야에 참여하는 하도급업체에 지나지 않는게 현실이다. 따라서, 이러한 외국기업들의 국내 Soft시장 선점을 위한 본격 공세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대형 업체들을 중심으로 입한 CM이 그 효율성의 인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실정과는 적절하지 않은 점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 실정에 맞는 CM제도의 재해석과 적용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국내 건설산업의 수준과 실정, 구미와 한국의 문화적 차이 등을 고려한 건설사업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야한다.(2) CM시장의 발전전망 분석건설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건교부가 작성한 제2차 건설기술진흥기본계획 비전2002은 오는 2002년까지 국내건설기술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과거의 시공위주의 건설사업에서 기획ㆍ설계ㆍ감리 등 엔지니어링분야에 대한 고도의 기술 습득과 함께 이들을 총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사업관리능력의 강화를 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등의 대형사업에 대해 CM발주를 시범적으로 실시할 수있게 되었으며, 오는 2002년까지 대형사업의 10%수준으로 CM적용공사를 확대하고 99년까지 CM전문업체에 대한 신고제를 도입해 CM전문인력을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CM제도의 입법화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시행령의 미비와 경험 부족에 따른 CM발주의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향후 발주자의 의식 변화와 대형건설업체의 CM화 노력에 따라 대형 SOC사업의 CM화가 필수적일 것이다. 이는 SOC사업이 대형화, 복잡화됨에 따라 전문 기술과 경험을 보유한 건설 공무원의 확보가 힘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서는 전문 건설관리인력이 필요하고, 따라서 대형SOC사업 발주체제가 CM발주체제로 흐르고 있는 점을 보아도 명백하다. 따라서 CM발주에 따라 전문 사업관리능력이 부족한 지자체등의 발주자는 CM사의 사업관리기술을 이용하여 소수의 인력과 조직만으로도 사업을 수행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현상은 지방자치화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대형공사 발주가 증가하고 있고, 건설관리 전문인력은 조달청과 같은 중앙관처에 비해 극히 미약하기 때문에 더 두드러지리라 생각된다.이와 같이 중앙발주의 분권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지자체의 발주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의 보에서부터 CM을 도입하는 것보다 효율이 극히 떨어져, CM을 통한 사업비의 감소측면에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이는 국내CM팀을 갖고 있는 회사의 입장에서 사업관리능력의 부족으로 아직 CM for Fee 계약보다 원도급자로서 일괄계약에 의한 이익 추구가 수월한 실정이기 때문이다.앞으로 국내에서도 건설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사업특성에 맞는 발주패턴의 자율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발주능력이 부족한 지자체등의 SOC자체발주시 주요 건설사업의 기획ㆍ평가ㆍ발주등에 외부 CM조직의 활용이 가시화되고 있으므로, 이러한 외부 CM사의 활용과 함께 다음과 같은 여러형태의 CM형 공사의 발주가 예상되며, 이에 따른 다각적인 CM능력의 확보가 필요하다.* GC가 CM+시공을 동시에 수행(Dual-Roll Contract)전통적으로 시공을 중시하는 국내 대형건설업체의 입장에서 현행 건설산업기본법하의 CM시장은 CM for Fee에 국한되어 그 시장성이 엷은 실정이다. 그리고 CM전문회사는 시공을 포함한 건설전단계에 대한 폭넓고도 높은 수준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가장 우수한 시공 및 관리능력을 가지고 있는 대형건설회사가 시공을 포기하고 CM만 수행하기는 힘들 것이다. 따라서 현 제도하에서 GC가 사업의 통합과 의사전달의 역할을 맡아 전 공정에 대한 책임을 지는 CM의 역할과 시공의 일부를 동시에 담당하는 Dual-Roll Contract 방식의 CM시장 접근이 필요하다. 이 방식은 CM at Risk방식과 유사하나 CM이 발주자측에 있기보다는 시공자측에 있고, 현행의 발주패턴과 유사하므로, 초기단계의 CM정착과 향후 CM at Risk공사를 수행할 수 있는 종합 CM사로의 역량강화를 위한 중간단계의 CM형태가 될 것이다.* CM(전문업체) + 시공(대형건설업체)의 형태향후 건설업의 구조조정을 통해 엔지니어링회사등의 전문협력업체가 CM사로 자리잡는 경우 이러한 CM전문업체가 CM의 역할을 수행하고 대형건설업체가 시공부문을 담당하는 형태로, CM for Fee 발이다. 건설전단계에서는 이전의 발주자가 수행하던 사업의 개발 및 기획단계의 업무를 수행하고, 건설단계에서는 기존의 일반적인 건설수행 방법으로써 하도급자나 자재공급업자등을 직접 계약, 운영하므로 건설 전단계에 걸친 폭넓은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그러나, 엔지니어링능력의 부족과 공사관리기법의 후진성, 지원도구의 부재, 전략사업 분야의 전문화 부족과 CM관련 인력 및 조직 미비로 국내에서 CM at Risk방식을 적용하기 힘든 상황이다.건교부에서 도입할 예정인 주계약자형 공동도급방식은 대기업이 주계약자로서 건설사업관리업무를 하고, 중소업체가 시공에 참여하도록 결합되어 공동으로 프로젝트 주계약을 하는 방식으로 이러한 CM at Risk방식으로 나아가는 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이와같은 CM사업에서의 노하우 축적으로, 대형건설업체는 종합엔지니어링능력 확보를 통한 EC화와 체계화된 사업관리능력의 배양을 통한 CM화로 프로젝트 전 범위를 관리할 수 있는 종합건설기술관리(CEM: Construction Engineering & Management)회사로 발전해나가야 한다. 그럼으로써 Hard한 분야에서 고부가가치의 Soft한 분야로의 전환을 통해 사업경쟁력의 강화를 가져올 수 있다.* CM화를 통한 건설업체의 SOC사업 대응방안앞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대형 민자SOC사업의 수주와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서는 프로젝트개발, 기획, 타당성분석, 자금조달, 마케팅능력과 유지보수, 시설운용능력 등을 갖춘 통합CM능력 구비한 전략적 기획건설체제 구축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사업비의 감소와 공기단축을 이루어 궁극적으로는 건설업체의 경쟁력강화와 전문화/특화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활성방안건설산업은 최근 부동산경기 침체, 신규수주 물량부족 및 원자재 난 등으로 IMF 직후에 비견되는 환경 변화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건설수주액은 지난해 사상 최고인 102조원을 달성하였으나 올해 들어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 억제 정책으로 주택시장이 급격히 위축되고 공공투자액도 감소되어 건설 수주난이 이다.
Ⅰ.서 론“학교 가기가 무서워요.” 요즘 종종 듣는 말이다. 왜 이런 말들이 나오는 것일까?오늘날 우리사회는 산업화, 정보화 과정에서 많은 사회문제를 안고 있으며, 폭력문제는 사회전반의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학교폭력은 중.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이제 초등학교까지 폭넓게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학교폭력은 몇몇 학교, 일부 불량 학생들만이 고통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다수 학교의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나 등?하교시에 불안과 공포, 분노와 죄의식, 무력감을 느끼게 된다는 점에서 중요성과 문제성을 엿볼 수 있다. 더욱이 이러한 비행이 일회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계속되면서 폭력을 당한 학생들이 학교를 가기 싫어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는 자살에 이르기까지 사회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따라서 이렇게 사회문제로 위험수위를 넘어선 학교폭력에 대해 원인과 그에 따른 대처방안을 모색해보도록 하겠다.Ⅱ. 본 론1. 청소년 학교 폭력의 원인1) 개인적 원인청소년 시기는 발달 과정에 있어서 가장 큰 변화를 경험하는 시기로서 정신적, 신체적으로 새롭고 다양한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청소년들은 자아에 대한 확고한 의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주위환경이나 자극에 의해 감정의 변화가 쉽게 일어나며, 각종 스트레스나 부담감을 자연스럽게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여 과격하게 표현하거나 극단적인 행동을 서슴없이 행하기도 한다. 특히 급격한 신체성장으로 인한 성적욕구의 원만한 해결은 청소년들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2) 가정적 원인가정이 핵가족화, 결손가정 및 이혼율의 증가, 여성의 사회적 진출, 가족생활 공간의 협소화 등으로 인하여 사실상 집은 있으나 가정은 없는 경우가 되고 말았다. 따라서 과거 전통 사회에서의 가정이 담당하던 예절이나 도덕교육은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으며 특히 대가족 사회에서의 가족 구성원간의 역할 분담에 의해 학습되어 오던 사회성이나 대인관계에 대한 교육은 거의 불가능한 실정이라 할 수 있다. 이와-1-같이 증가하는 가족해체적 요인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개인주의적이고 충동적인 성향을 갖게 하고 또한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과 또래 집단을 형성하여 결국에는 폭력까지 휘두르게 하는 비행의 길잡이 노릇을 하게 된다.부모의 양육태도는 청소년들의 폭력적 성향이나 행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자녀에 대한 적대적?거부적?방임적인 양육태도와 일관성 없는 양육태도가 모두 문제가 된다. 이러한 가정에서 양육된 자녀들은 사회규범을 준수해야 하는 동기가 결여되기 쉽고, 초자아 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아 죄책감을 경험하기 어려우며, 특히 가족에 대한 결속력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청소년들의 폭력적 행동은 가정환경의 영향을 받아, 가정에서의 애정결핍, 공격적 행동의 수용, 신체적 체벌을 하는 양육태도나, 비록 이혼은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상호 갈등이 심한 부부관계가 청소년들의 공격성에 영향을 미친다.3) 학교적 원인과대학교, 과밀학급의 교육환경은 교사와 학생간, 학생과 학생간의 인간적인 접촉 및 관계형성에 장애요인이 될 수 있다. 이런 환경 속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사정과 성장에 대한 관심이나 학생과의 대화, 상담지도가 잘 이루어지기는 쉽지 않고, 이에 따라 교사나 친구에게 인정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울분이나 좌절을 폭력으로 해소할 가능성이 높아진다.우리 사회가 지향하고 있는 고학력 풍조는 국민들의 지식수준을 높이고 사회를 발전시키는 데 바람직하다는 긍정적인 측면을 갖는다. 그러나 이러한 풍조 속에서 개인들이 부의 축적과 성공만을 추구하게 되면, 그에 따라 이기주의적 학력주의 교육풍토는 오히려 개인의 행복을 저해하고 각종 비행과 폭력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입시위주의 교육체계에서는 개인의 전인적인 발달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고학력위주의 교육, 입시와 진학중심의 교육에만 치중하기 때문에 이런 체제에서 중학교는 고등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는 준비교육이고, 고등학교는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준비교육에 불과하게 된다. 따라서 진학을 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들러리 학생으로 소외당하게 되어 학교폭력의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청소년들이 긴 시간 긴장이 계속되면서 인격, 정서, 신체가 붕괴되는 현상을 맞게 되어 학교폭력의 형태로 이어지기도 한다.4) 사회 환경적 요인청소년기 폭력행동과 관련되어 있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로 청소년들이 사회생활의 다양한 장면에서 경험하는 과다한 폭력노출을 꼽을 수 있다. 특히 TV 폭력물을 좋아하는 아동들은 그렇지 않은 아동보다 더 공격적이며, 아동들이 공격적인 프로-2-그램을 더 많이 볼수록 공격행동 또한 증가한다는 것이다.청소년 폭력을 조장하는 사회환경으로는 경제성장과 도시화 속에서 사회규범의 약화, 지역차 빈부차 등으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의 증가, 물질만능주의 가치관으로 인한 인간적 가치의 소홀, 시위진압 등을 위해 제도화된 폭력의 사용, 출세지향적 입시중심교육 과열로 인한 긴장과 불안, 시위 파업행위의 증가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우리 사회에 팽배해 있는 폭력무감주의, 생명경시주의와 치안부재는 더더욱 우리 청소년 폭력을 부추기고 있으며, 우리 사회에서 보여주고 있는 폭력에 대한 미화, 폭력에 대한 합리화 등이 청소년들로 하여금 폭력행사에 대한 죄의식을 약화시키고, 도덕의식이 약한 사람에게는 폭력행사의 시발원인이 될 수있다. 또한 퇴폐폭력문화를 조장하는 유흥업소, 비디오방, 락카페 등 청소년 유해환경의 잦은 노출 역시 청소년 폭력을 조장한다.2. 청소년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대책방안1) 청소년 개인개인이 스스로 건전한 사고와 행동을 생활화 하고, 자유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갖고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도록 힘써야 한다. 또 자기자신의 의사를 정확히 표현할 수 있는 자신감을 길러야 할 것이다.2) 가정청소년 폭력문제의 대응책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의 바람직한 양육태도나 부모-자녀간의 관계개선이다. 구체적으로 자녀들과 많은 시간을 갖기, 올바른 교육관을 정립시키기, 자녀와 대화하기, 자녀의 여가를 지도하기 등을 들 수 있다. 가족구조가 핵가족화되고 맞벌이 부부가족이 늘어나면서 부모와 자녀간에 공유하는 시간이 점차 줄어들고, 입시위주의 과다한 교육열에 의해 자녀들은 공부하기만을 강요당하기 쉽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청소년들은 이러한 가운데 자신의 억눌린 감정과 좌절감을 상대에 대한 공격으로 표출하게 된다. 따라서 가정에서는 학교가 그 몫을 담당하지 못하고 있는 ‘인성교육’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 또한 가정에서 경험한 폭력 또는 폭력을 허용하는 분위기가 청소년들의 폭력행위와 연결되므로 부부폭력이나 부모자녀간 폭력은 청소년자녀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모방하게 되고 폭력에 대해 무감해지게 하며, 문제해결의 수단으로 폭력 사용을 합리화 할 수 있게 만든다.-3-3) 학교입시위주의 교육환경 속에서 자신의 능력과 존재가치를 발견하지 못한 청소년들은 비행이나 폭력행위에 개입될 소지가 높다. 또한 교사에 의해 행해지는 폭언이나 구타 등은 학생들로 하여금 교육적인 효과보다는 반발심리, 보복심리, 파괴욕구 등 반사회적인 행동결과로 이어진다. 따라서 학교에서는 청소년들의 폭력행위의 감소와 근절을 위해 교사체벌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교육적 체벌의 제한적 허용, 학업성적 중심의 학급이나 학교운영을 지양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학교폭력을 전담할 수 있는 전문 상담교사의 배치와 교내외 순찰활동의 강화가 필요하다.4) 사회현대사회는 전통적인 가정이 붕괴되고 그 기능 또한 변화됨으로써 가정의 역할이 축소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교육자는 부모대신 교사가 대부분의 교육을 책임지게 되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학교는 사회가 기대하는 만큼의 교육 본래 기능을 충분히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사회가 청소년 폭력의 예방과 대응책 마련을 위해 해야 하는 노력들을 몇 가지 살펴보자면 첫째, 유해환경의 제거와 대중매체의 폭력에 대한 자율적 규제가 필요하고 둘째, 이러한 규제나 제제와 함께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육성을 위한 문화공간의 확보 셋째, 청소년 폭력의 피해자를 위한 충분한 상담지원과 법률적 지원체계 마련 넷째, 폭력의 가해자로서 스스로 다른 삶의 대안을 찾기 어려워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치료 센타의 설립과 치료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