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병원을 방문하게 되면 첫 번째로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 중 하나가 혈액을 통한 환자 상태 사정이다. 아주 간단한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내과에서는 질환의 진단을 위한 심층적인 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특히나, 혈액을 통해 심층적 검사를 하는 질환들은 내분비 내과나 혈액 내과 등에서 많이 시행을 한다.현재 본 내과 병동에서는 주진료과로 내분비 내과를 담당하고 있어 여러 가지 혈액검사들을 담당하고 있다. 우선 내분비 질환이 의심되면 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의심하는 내분비 질환의 원인 및 병태생리를 충분히 숙지한 다음 채혈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이번 conference를 통해 내분비 및 호흡기내과에서 주로 이루어지며, 본 병동에서 자주 하게되는 채혈 검사들에 대해 그 목적과 정확한 채혈 방법에 대해 숙지하고,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Ⅱ. 본론1. 검사 시행 전 필독사항⑴ 환자에 대한 설명가능한 자세하게 검사에 대해 설명한다. 채혈 회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특히 반복된 부하검사가 예정된 경우에 치료는 안하고 피만 뽑는다고 강한 불만을 나타낼 수 있다. 예를 들어 24시간 소변 측정은 정확하게 소변을 모으지 못하면 결과 해석에 심각한 오류를 가져올 수 있다. 아침 첫 소변을 버리고 다음 소변부터 모아서 다음날 아침 첫 소변까지 모으도록 교육해야 한다. 노인이나 배변에 이상이 있는 경우 특히 강조해야 한다.⑵ 검사의 조건호르몬 분비는 식사, 운동, 체위, 스트레스 등의 영향을 받으므로 실시 전에 주의사항에 대해 충분히 숙지해야한다. 특히 연속하여 자극검사를 시행하는 경우 이전 검사의 영향을 고려한다. 다음과 같은 검사는 특히 그 조건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1) 일중 변동이 큰 호르몬 : ACTH, 코르티솔, 알도스테론, ADH2) 스트레스, 운동의 영향이 큰 호르몬 : ACTH, GH, 글루카곤, 프로락틴,카테콜라민3) 식사의 영향이 큰 호르몬 : 인슐린, 글루카곤, 레닌 활성4) 체위의 영향이 큰 호르몬 : 알도스테론, 레닌 활성, ADH⑶스도 분비를 촉진하고 혈중 Cortisol이 증가하면 분비를 억제한다. ACTH 분비는 간헐적으로 아침 6 - 8시에 높고 오후 8 - 11시 사이에 제일 낮다.? 검사 목적 : ①쿠싱증후군의 감별진단②뇌하수체 전엽 기능의 판정③부신피질 기능의 진단? 검체준비 : ACTH - EDTA 2개(※ 차갑게 냉장 보관된 용기 사용)Cortisol - 처방당 LT 1개? 검사방법①NPO는 필요없으나, 검사 전 30분정도의 안정과 스트레스가 없는 상황을 제공한다.② Basal sample로 ACTH와 cortisol basal 검체를 채혈한다.③ Synacten을 IV한다.▷ 진단시약으로 tetracosapeptide로서 ACTH(부신피질자극호르몬)와 같은 성격을 갖고 있으며, cortisol level에 영향을 미친다.④ 시간에 맞추어 30분, 60분, 90분시행하고 120분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⑤ 특히, ACTH 검사는 채혈과 동시에 검사실에 접수하도록 해야한다.⑵ Cocktail test(복합 뇌하수체 자극 호르몬 검사)? 의의 : 인슐린으로 인한 저혈당증은 cortisol, prolactin, GH등의 분비를 자극함으로서 인슐린을 투여한 후 이런 호르몬의 혈청내 농도를 직접 측정하는검사이다.? 검사 목적① 뇌하수체 전엽 기능이 의심되는 환자② 뇌하수체와 시상하부 분근의 수술, 방사선 치료증이 필요한 경우③ 기능 부전이 의심되는 환자에게서는 기저 호르몬 검사를 실시후 병행④ 검사 결과가 치료지침에 도움을 주는 경우⑤ 각종 호르몬을 동시에 검사하는 경우? 검사준비① MN NPO② 전날 저녁, 혹은 당일 아침 일찍 사탕과 설탕성분이 함유된 쥬스를 준비한다. ※ 단, 초코렛은 우유 성분이 있어 검사결과에 방해가 되며, 쥬스에서 무가당은혈당이 잘 오르지 않으므로 피한다.③ TRH(프레린) 1amp, LHRH 1amp, RI ( ) iu, 10%DW 1L, 50% DW를 준비한다.④ 아침 일찍 N/S 1L start한다.⑤ 다른 쪽 손에는 채혈을 위해 18G angio n0분, 120분 sample을 시행한다.(단, 저혈당 증상이 발생되지 않을시 인슐린은 2배로 주입될 수 있다.)⑨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고 30분 sample 시행 하면 즉시 NPO를 cut하고, 준비된 음식물을 섭취시키고, N/S에서 10% DW 1L로 수액을 교체한다.필요시, 50% DW를 처방에 용량대로 주입한다.⑩ 저혈당 발생 시부터는 BST를 7~8분 간격으로 시행한다.⑪ 검사후에도 저혈당 있을 수 있음을 설명하고, 환자에게 주의를 준다.? 검사 barcode* S-glucose : basal, 30min, 60min* HGH : basal, 30min, 60min* prolactin : basal, 30min, 60min* cortisol : basal, 30min, 60min, 90min, 120min* TSH : basal, 30min, 60min* LH : basal, 30min, 60min* FSH :basal, 60min, 90min, 120min* T3, free T4, testosterone, E2(에스트라디올),IGF-1(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I)※ Cocktail test order 예⑶ 75g Oral GTT( 75g oral glucose tolerance test)?검사목적 및 의의① 당뇨병의 진단② 내당능 장애의 진단③ 췌장베타세포 기능 측정?검사준비① MN NPO.② 내분비 외래에서 glucolar prep.?검사방법① 검사 전 3일간 일상 식사섭취 상태를 유지한다.② 검사 전날 밤 MN NPO를 시행한다.③ basal sample을 시행한다.④ 검사 당일 아침 내분비 외래에서 glucolar 시약을 받아온 후 환자에게 검사 시약 1병(75g)을 종이컵 2잔 정도의 물(250~300ml)에 용해시켜 5분에 걸쳐마시도록 한다.⑤ 시약을 모두 마신 후 30분, 60분 검체를 시행한다.⑥ 단, 실온보관된 온도여야 하며, 너무 차가울 시 복통을 유발한다.? 검사 barcode* 검사 처방은 COLA75로 처방받는다.* s-glucoold agglutinin (한냉 응집소 검사)?검사목적 및 의의- Mycoplasma pneumoniae의 감염 환자의 2/3에서 한냉응집소 (Cold agglutinin) 가 발견되는데 이 이외의 감염에서도 나타나므로 비특이적인 검사다.보통 1 : 32 이상을 증가하는 것으로 간주하나 임상적으로 문제가 되는 한냉응집 소의 역가가 대개 1 : 640 이상이다.?검사준비① 특별한 준비사항 없다.?검사방법① Barcode가 나오면 오전 8시까지 2층 중앙 검사실로 환자와 barcode를 같이보낸다.⑸ Cryoglobulin (한냉 글로불린 검사)?검사목적 및 의의① 37℃ 이하의 Cold temperature에서 침전을 형성하는 면역글로불린을 일컫는다.② 한냉글로불린 (Cryoglobulin)은 관절통 (Case의 60%∼90%), 자반 purpura(Case의 60%∼100%) 및 Raynaud's (Case의 50%) 현상을 일으키며, 원발성으로 올 수도 있으나 혈관염, Rhumatoid - collagen 질환, 백혈병, 림프종,골수종, 감염 및 간질환에 의해 이차적으로 생길 수도 있다.?검사준비① 특별한 준비사항 없다.?검사방법① Barcode가 나오면 오전 8시까지 2층 중앙 검사실로 환자와 barcode를 같이보낸다.⑹ 레닌 / 알도스테론 검사-염분제한/프로세미드 및 기립자극에 의한 알도스테론 자극검사-?검사목적 및 의의프로세미드의 혈압 저하 효과와 서있게 하는 교감신경계의 자극으로 레닌 분비를 자극하여 염류코르티코이드의 예비능과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 계의 반응성을 검사.① 저알도스테론증의 진단.② 알도스테론 생성 선종과 특발성 양측부신증식증의 감별진단.?검사준비① 밤 동안 bed rest하도록 환자 교육한다.② 누운 상태로 아침에 8시에 첫 sample을 한다.(중앙 검사실에 확실히 내릴 수 있는 시간)- sample은 채혈 즉시 바로 검사실에 내려야한다.때문에 주치의에 따라서 검사 처방에 인턴 prep을 시키는 경우도 있다.③ 첫 채혈 후 23-5일간 하루 10mmol로 나트륨섭취 제한 후 기립 시 레닌 활성도 및 알도스테론 측정한다.③ 프로세미드 및 기립 자극 :정상염분섭취 상태에서 아침 공복 안정 시에 기저 레닌 활성도와 알도스테론측정을 위한 채혈을 하고 프로세미드(Lasix 1앰플 20mg/2mL) 40-80 mg을 정맥 주사 후 2-3 시간동안 서서 다니게 한 다음 채혈하여 혈장 레닌 활성도와 혈장 알도스테론을 측정한다.④ 부작용과 대책기립성 저혈압으로 어지러움증이 있으면 부하시험을 중지하고, 회복될 때까지 생리식염수를 정맥 주사해야 함.⑺ 수분제한 검사(Water Deprivation Test)?검사목적 및 의의① 중추성 요붕증의 확정 진단② 요붕증과 심인성 다음증의 감별③ 중추성 요붕증과 신성 요붕증의 감별?검사준비 및 방법① 검사 전날 수분 섭취에 제한은 필요없다.② 검사 12시간 전부터는 커피, 차, 술, 담배는 하지 않도록 한다.③ 아침 6시에 소변을 보게 한 후 체중과 소변비중, 소변전해질검사(꼭 필요한 검사는 아니지만), 혈장 전해질 검사와 혈장 삼투압 검사를 시행한다.④ 1시간 간격으로 체중을 잰 후 체중이 기초 체중에 비해 3-5% 이상 감소하거나 갈증이 참을 수 없을 정도이면 수분제한 검사를 종료하고 피트레신 검사를시행한다.⑤ 1시간 간격으로 소변을 보게하여 소변양을 재고, 소변에서 삼투압을 측정한다.⑥ 1시간 간격으로 정맥혈을 채혈하여 혈장 삼투압을 측정한다.⑦ 수분제한 검사 동안 환자가 수분을 섭취하지 못하도록 감시한다.⑧ 수분제한의 중지 조건- 소변 삼투압이 3시간 연속 30mOsm/kg이상 증가하지 않는다.- 혈장 삼투압이 정상의 상한을 넘는다.- 혈청 나트륨이 정상의 상한을 넘는다.- 체중이 5% 이상 감소한다.- 환자가 더 이상 견디지 못한다.⑨ 피트레신 검사는 바소프레신 5단위를 피하주사하거나 데스모프레신(피트레신)5-10 단위(1~2㎍)를 피하, 근육 혹은 정맥주사한 후 30분, 60분, 90분, 120분에 소변과 혈장 삼투압을 측정한다.⑩ 이 때는 환자에게단
Ⅰ. 서론류마티스 질환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전신적인 자가면역 질환으로 세포 성분에 대한 자가항체를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면역이란 자신의 체조직에 다른 이물(non-self)이 침입한 경우 그것에 대한 항체가 생성되는 방어기구이다. 따라서 자신의 체조직에 대해서는 항체가 생성되지 않아야 하지만, 항체를 생성하는 기능에 이상이 생겨 자신의 체조직에 대한 항체를 생산하거나, 체조직의 일부가 병적인 이물이 된 경우에, 자기 자신의 체조직에 대한 항체가 생성된다. 이것을 자기면역이라 하고 거기서 일어나는 항원항체 반응이 여러 가지 질환을 일으킨다.세포의 핵, 세포질, 표면 등에 있는 특정 성분(항원)에 대해 하나 또는 두 종류 이상의 다양한 자가항체를 생성한다. 항핵항체(antinuclearantibody, ANA)검사는 류마티스 질환을 진단하는 대표적인 검사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으며 현재도 애용되고 있다. 또한 많은 류마티스 질환이 특정 자가항체의 생성과 연관되어 있어 이를 이용한 진단도 가능하다. 그러나 류마티스 질환은 전신을 침범하는 다양한 임상증상을 보이고 그 증세가 서로 겹치기도 하며 원인도 뚜렷하지 않아 진단이 쉽지 않다.주 진료과는 아니지만, 본 병동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대표적인 류마티스 질환과 관련된 검사와 검사 목적에 대하여 알아봄으로써 이해도를 높이고자 한다.Ⅱ. 본론1.RH의 정의관절이나 근육등 운동기의 다발성 동통과 운동장애를 나타내는 원인불명의 전신성 만성의 염증성 질환군의 총칭. 그리스어인 rheuma는 흐름이라는 의미로 뇌에서 나쁜액이 신체 각부로 흘러들어가서 통증을 일으킨다는 의미인데 그 주된 부위는 관절이며 일반적으로는 만성류마티스성 관절염을 말한다. 그러나 그 외에 류마티스열, 초년성 강직성 척추염 등이 있으며, 유사한 관절통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은 질환으로서 전신성 홍반성낭창, 다발성 근염 등 많은 질환이 있다.2.진단방법●혈액검사°류머티즘 인자(Rheumatic factor, RF)여러 결체조직 질환에서 생성되는 비정상IgG와 IgM 항체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RA에 대한 RF의 양성률은 70~80%정도로 RA 이외의 각종 교원병(쇼그렌 증후군에서는 거의 100%양성률),류마티스 질환, 감염증, 간질환, 악성종양 혹은 건강인이라도 가령에 따라 출현한다는 것이 알려져 RA에 대한 특이성은 높지 않다.RA titer는 진단보다는 예후 판정, 치료호과 판정에 있다. 또한 보다 장기적인 RA 활동성을 나타낸다.°항 dsDNA항체 (Anti-double stranded DNA, anti-native DNA)항 dsDNA항체는 질병활성이 있는 루푸스(active lupus)환자의 75~90%에서 양성이며 병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루푸스의 진단에 중요한 검사이다. 이와 구별해야 하는 것으로 항 ssDNA 항체(anti-single stranded DNA)가 있는데 다른 자가면역질환뿐 아니라 기타 다른 질환에서도 발견되기 때문에 특이도가 낮아 진단에 이용되지 않는다.°항핵항체(Antinuclear antibody titer, ANA)항핵항체 역가 검사는 세포핵을 파괴하여 조직을 괴사시키는 항체의 수를 측정하는 것이다.항핵 항체 검사는 루푸스 환자에서 거의 대부분 나오는 민감도가 매우 높은 검사이나 다른 교원성 질환이 있거나 약제에 의해서 또는 경피증, 쇼그렌 증후군, 류마티스 관절염, 갑상선 질환, 만성 염증성 질환, 아급성 세균성 심내막염, 전염성 단핵구증, 나병, 말라리아 등의 질환에서도 양성으로 나올 수 있으며, 정상인에서도(특히 나이와 관련) 20% 에서 양성으로 나올 수 있다. 항핵 항체가 양성이면서 루푸스 증세가 의심될 때는 루푸스 특수 검사를 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항 dsDNA 항체, 항 Sm 항체, 항 RNP 항체, 혈청 보체, 루푸스 항응고, 항 cardiolipin 항체들이 있다.검사결과 약가가 1:8이상이면 양성이다. RF와 마찬가지로 역가가 높을수록 활동성이다.°적혈구 침강속도(ESR)적혈구 침강 속도는 체내의 염증 유무를 알려준다. 특히 검사수치가 염증의 정도 및 질병의 심각성과 상관관계가 있으므로 결체조직의 염증질환 진단에 유용하다.검사 방법에 따라 정상 수치의 범위는 다양하며, 여성이 남성보다 높다. 20~40mm/hr은 약한 염증, 40~70mm/hr은 보통의 염증, 70~50mm/hr은 심한 염증을 의미한다.°C-반응 단백(CRP)ESR과 CRP는 염증을 측정하는데 실시하는 가장 흔한 검사이다. ESR은 염증성 관절염에서 항상 증가되어 있지만 ESR은 증가되는데 오래 걸리고 염증이 없어지더라도 정상으로 떨어지는데 오래 걸려 CRP보다 유용하지 못하다. 또한 염증질환의 매우 초기에는 ESR과 CRP는 증가되지 않을 수 있어 정상치라도 질환을 유의하게 제외할 수 없다. 이 검사는 질환의 심한정도나 치료에 대한 반응을 예측하는데 유용할 수 있다.°보체(serum complement)보체계 단백은 급성반응기물질이기 때문에 각종 염증 질환에서 CH50가 증가하고 한냉글로블린증, 맥관부종, 전신성홍반성낭창, 패혈증, 화상 등 과다한 보체의 활성이 이루어진 경우에는 CH50치가 감소한다. 선천성 보체 단백의 결핍시 아주 낮은 CH50 결과를 보인다(10%미만).°호중구세포질 항체(ANCA)보통 혈관염과 관련하여 이 항체가 양성으로 나타난다. 면역복합체의 형성과 침착 및 그에 따른 보체와 중성구의 활성화로 중성구 라이소자임 항체, 항내피 세포 항체 등이 생길 수 있다. 형태에 따라서 베게너 육아종증, 결정성 다발성 동맥염 등의 혈관염을 진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HLA-B27 유전인자척추 관절병증에서 나타나고, 강직성 척추염의 발병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강직성 척추염 환자의 80~98% 에서 양성이다. 이 경우 자녀의 50% 가량이 HLA-B27 유전자를 가지며, 이들 중 10~30% 가량에서 강직성 척추염이 발생할 수 있다. HLA-B27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반드시 강직성 척추염이 유전되는 것은 아니며, 병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한랭글로불린혈청을 37℃ 이하로 냉각시켰을 때 백색이나 겔(gel) 형태로 침전되고 다시 가온하면 용해되는 단백질이다. 한랭글로불린혈증 환자에서는 혈관성 자반증, 레이노 현상, 관절통, 피부 괴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연관 질환으로는 루푸스, 류마티스성 관절염, 쇼그렌 증후군(Sjgren’s syndrome) 및 각종 혈관염이 있다.°혈중 단백질 전기영통 검사분해(serum protein electrophoresis)혈중 단백질 파편을 측정하는 것이다. 전기를 이용하여 단백질을 분리한다. 급성 염증에는 알파글로불린이 상승하고, 류마티즘 관절염과 같은 만성 염증시에는 감마-글로불린이 상승한다.°면역글로불린류머티즘 관절염 대상자에서 IgG가 상승한다.°기타 혈액검사만성 염증은 CBC,WBC 검사에서 나타나며, 류머티즘성 관절염 대상자는 Hb,Hct,RBC가 감소하고 WBC는 증가한다.●기타 진단 검사°관절 천자검사(arthrocentesis)침상에서 할 수 있는 검사로 국소 마취하에 굵은 바늘을 관절에 주입하여 활막액을 흡인하는 방법이다. 활막액 속에 염증세포, 면역 복합체, WBC, RF등이 있는지 알 수 있으며, 류마티즘성 관절염 대상자의 경우 혼탁도가 증가하고, 점성이 감소하며, 면역 복합체와 WBC가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골밀도검사(BMD)골밀도 측정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인 약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 환자를 미리 알아내기 위해 뼈의 양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로 환자의 뼈의 양을 골밀도 (BMD : Bone Mineral Density)라는 값으로 측정하고 이를 다시 정상인의 골밀도 측정치와 통계적으로 비교하여 얼마나 뼈의 양이 감소되었는지 수치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중 본원에서 이용되는 DEXA 검사법은 CT를 이용한 골다공증검사(Q-CT)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X선을 사용하므로 인체에 영향은 매우 적다. 개방형 구조로 폐쇄 공포증으로 CT 촬영이 불가능한 환자도 촬영할 수 있고 한번에 골다공증에서 중요한 척추와 대퇴골을 찍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스테로이드를 3개월이상 장기 복용하는 류마티스 관절염등의 류마티스 질환에 꼭 필요한 검사이다.°골 스캔(Whole Body Bone Scan)뼈의 대사에 이용되는 물질과 작용이 유사한 방사성의약품을 정맥주사하여 악성종양(골 전이), 골격의 염증성 질환, 방사선 치료의 예후, 그 외 골격과 관련된 각종 질환의 평가에 널리 이용된다. 류마티스관절염인 경우에 관절 침범 정도를 진단하기 위하여 시행한다.
Ⅰ. 서론(1) case를 하는 목적생활 수준의 향상과 의학의 발달로 심혈관계 질환이 급증 있고, 특히 DM은 선진화, 도시화되고 고열량 고칼로리의 음식 문화의 변화로 점점 세계적인 빈도가 증가되고 있는 주요 건강 문제입니다.당뇨병은 유전, 바이러스, 자가 면역, 스트레스, 비만 등의 환경적 요소가 유발요인으로 원인이 불분명하여 초기 발견도 어렵고, 자각도 늦어 예방하는 것이 중요시 되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 성인 인구의 약 5%가 DM 질환자인 것으로 파악 되고 있습니다.또한 당뇨병은 여러 많은 합병증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고 회복시키기 위한 식이 관리, insulin 투여, 운동요법, 발 관리 등을 교육하고 환자가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따라서, DM의 case study를 통해 질병의 특징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본론(1) 당뇨병의 정의당뇨병은 고혈당이 특징인 대사 장애로서 인슐린의 수요와 공급이 서로 맞지 않는 불균형 상태입니다. 즉 인슐린의 결핍에 의해 고혈당이 특징인 당질대사 장애와 함께 지방 및 단백질 대사 장애를 동반합니다. 다시 말하면 당뇨병은 절대적 혹은 상대적인 인슐린 결핍으로 포도당 자극에 대한 인슐린 분비가 부적절한 것입니다. 그러나 인슐린은 필요한 양만큼 보충해 줄 수 있지만 포도당 농도에 따라 인슐린 농도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당뇨병은 소변으로 당분이 검출된다는 뜻으로 영어로는 “빠져나온다(pass through)"라는 diabetes와 ”꿀(honey) 혹은 달다“는 뜻의 mellitus를 결합하여 diabetes mellitus라고 부릅니다.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 및 작용 등에 이상이 발생하여 나타나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는 대사 질환군을 총칭하는 용어입니다. 만성적인 고혈당에 노출될 경우 눈, 신장, 신경, 심장, 혈관 등에 손상 및 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전형적인 증상을 보이는 당뇨병 환자는 고혈당에 의해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오고, 이로 인한 삼투성 이뇨로 다뇨(polyur 볼 수 있는 유형으로 인슐린 분비 부족 및 인슐린 작용이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인슐린 결핍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에 따른 분류로는 인슐린의존성 당뇨병(IDDM),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NIDDM)을 사용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원인 기전에 따른 제 1형 당뇨병과 제 2형 당뇨병으로 분류하고있습니다.① 제 1형 당뇨병(IDDM)제1형 당뇨병은 췌장 랑게르한스섬의 베타세포의 파괴에 의한 절대적인 인슐린 결핍에 의한 것으로 췌장 랑게르한스섬의 90% 이상 소실될 때 제 1형 당뇨병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 1형 당뇨병에서 베타세포의 파괴속도는 개인마다 달라서 보통 소아나 청소년기에 당뇨병으로 발병하나 드물게는 70대나 80대에서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흔히 갑작스러운 당뇨병 증상의 발현, 인슐린의 절대부족으로 인한 체중감소, 삶을 영위하기 위해 인슐린 주사가 필요합니다.② 제 2형 당뇨병(NIDDM)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이 절대적이 아닌 상대적 결핍과 관련된 인슐린 저항성의 증가와 인슐린 분비 저하가 당뇨병 발병에 관여합니다. 제2형 당뇨병은 경구 혈당강하제를 투여하나 인슐린의 투여가 필요할 수도 있으나 생존을 위하여 반드시 인슐린의 투여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3) 당뇨병의 원인① 제 1형 당뇨병제 1형 당뇨병은 자가 면역반응이 원인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몇 가지 유발인자는 랑게르한스섬세포 항체와 인슐린 자가항체가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자가항체는 인슐린이 생성되는 베타 세포에 영향을 주거나 인슐린 분자 자체에 영향을 줍니다. 순환하고 있는 베타세포 자가항체는 새로 진단된 제 1형 당뇨병 환자의 약 86%에서 발견되었습니다.또한, 유전도 제 1형 당뇨병 발병에 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이는 당뇨병 환자의 형제는 일반인보다 당뇨병 발병률이 10배나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② 제 2형 당뇨병바이러스는 제 2형 당뇨병 환자에게는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 2형 당뇨병에서 중요한 요인으로 비만과 학령기에 식품영양군에 기초한 정상적 식이습관을 유도하고 정제설탕과 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은 음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의중요성과 임신 이전의 체중이나 분만 후 정상 체중으로의 회복이 중요함을 교육시켜야 합니다. 2차적인 방법은 영양사, 간호사, 운동생리학자, 물리요법사 등이 팀이 되어 체중조절 방법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은 3차 예방 방법입니다당뇨병은 항상 예방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4) 당뇨병의 증상당뇨병이 생기면 음식을 통하여 흡수된 혈액속의 당이 신체내에서 이용되지 못하며 동시에 간에서는 당이 과도하게 합성되어 고혈당이 됩니다. 이 결과, 소변으로 당이 배설되며 고혈당에 의한 삼투압의 증가로 이뇨 작용이 초래되고 소변으로 다량의 수분 및 전해질이 빠져 나갑니다. 따라서 탈수 상태로 인해 전해질-에너지 손실이 야기되어 갈증, 피로 및 무력감, 공복감이 생기게 됩니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몸은 많은 양의 물을 마시게 되지만 이 때문에 오히려 소변량이 많아지는 악순환을 계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공복감을 해결하기 위하여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나, 이 또한 다시 고혈당을 유발하게 되어 위에서 언급한 과정이 반복되게 됩니다. 이것이 당뇨병의 3대 증상이라고 일컬어지는 "다음, 다뇨, 다식"증상 입니다.이러한 증상이 급속히 진행하는 경우 심한 고혈당, 고삼투압혈증으로 당뇨병성케톤 산혈증 혹은 고삼투압성 혼수도 초래 될 수 있습니다.그러나 사실 당뇨병의 증상 중 가장 위험한 것은 아무런 자각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무증상입니다. 이러한 무증상 환자는 전체 당뇨병 환자의 20%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간혹 증상이 있더라도 가벼워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무증상 당뇨병 환자들은 대부분 병이 심하게 진행되거나 합병증이 생긴 뒤에야 비로소 당뇨병인 것을 알게 되므로 치료가 매우 힘들게 됩니다.당뇨병의 증상은 피부에서도 나타나는데, 쉽게 종기가 생기고 잘 낫지 않을 뿐 아니라 상처가 로 분해되는 정도, 말초조직에서의 포도당의 이용 정도, 신장에서의 배설과 재흡수 되는 정도에 따라 좌우되며, 동시에 많은 호르몬에 의해 그 농도가 조절됩니다. 많은 요인들에 의해 포도당 농도의 변화는 일어나지만 정상인의 경우, 계속 일정한 수준을 유지합니다.② 정상범위정상인의 혈당은 공복 시에 70-100 mg/dL, 식후 2시간에는 140 mg/dL 이상을 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는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한 경우이며 손가락 끝이나 귀 끝에서 혈액을 채취한 경우 약 20 mg/dL 정도 더 높게 측정됩니다또한 식사의 구성요소나 양에 따라 20에서 60 정도 더 높게 측정될 수 있으며 정신적, 육체적인 스트레스도 일시적으로 혈당을 증가시킵니다. 또 과격한 운동 또한 일시적으로 혈당을 증가시키며 장기간의 운동은 혈당을 감소시킵니다.8시간 이상 금식한 후의 혈당이 126 mg/dL 이상이거나,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이 있으면서 식사와 무관하게 아무 때나 검사한 혈당이 200 mg/dL 이상인 경우당뇨병이라 진단합니다③ 주의사항당뇨병으로 의심되는 경우 간단한 요당검사, 혈당검사를 통해 당뇨병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다음, 다식, 다뇨의 전형적인 당뇨병 증상이 나타나거나 뚜렷한 원인 없이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 직계 가족 중에 당뇨병이 있는 경우, 비만한 경우, 현재 임신 24-48주이거나 과거 거대아를 출산한 경우, 피부, 음부, 요도에 반복적인 감염이 있거나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 당뇨병에 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또한 건강하더라도 45세가 넘는 성인은 적어도 3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당뇨병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2) 당화혈색소(HbAlc)① 정의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당치는 변동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혈당 측정만으로는 전반적인 혈당 관리 상황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당화혈색소(HbAlc) 검사를 통해 장기간의 혈당 평균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당화혈색소 중 당화된 부분(%)은 적혈구가 포도당에 노출된 기간과 혈액 내 포도당 농도에 의해 결정됩니다 경우에도 당화혈색소 검사에서 정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적혈구의 수명이 120일보다 많이 짧아져 있는 경우 당화혈색소 검사 결과는 실제보다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③ 의미당화혈색소가 7%인 경우 최근 2-3달 동안의 평균 혈당치는 170mg/dL 정도이며 9%인 경우는 240mg/dL 정도입니다. 보통 당화혈색소가 1% 증가하면 평균혈당치는 30-35 mg/dL 정도 증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④ 주의사항일반적으로 3-4개월에 1회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현재시행되고 있는 PP2 HbA1C 바코드3) oral GTT 75G(Oral glucose tolerance test)① 정의경구당부하 검사는 당뇨병 진단을 위해 시행되는 검사로, 포도당 용액을 복용한 다음 시간별로 혈당을 검사하여 혈당이 증가되는 추세를 살피는 검사입니다. 성인의 경우 75g의 포도당을, 어린이의 경우 체중 당 1.75g, 최대 75g까지의 포도당을 250-300cc의 물에 녹인 후 약 5분에 걸쳐 마시게 합니다.마시기 시작한 시간부터 30분마다 4회 채혈하여 혈당을 측정하나, 2시간 후 채취결과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분명한 환자에게는 실시할 필요가 없으며, 당뇨병이 의심되는 환자이거나 인슐린 분비능력을 조사해야 하는 경우에 실시되는 검사입니다② 정상범위경구당부하 2시간 혈당이 140 mg/dL 미만이면 정상이며, 200mg/dL이상인 경우 당뇨병이라 진단합니다. 공복혈당이 100-125 mg/dL인 경우 공복혈당에 해당되며 이 경우 경구당부하검사를 할 수 있는데 경구당부하 2시간 혈당이 140-199 mg/dL인 경우 내당불능장애로 진단합니다또한 인슐린 분비장애를 조사하는 경우에는 포도당 섭취전과 섭취한 후 30분이 지났을 때의 혈중인슐린농도와 혈당치 차이를 조사합니다. 혈중 인슐린의 부하 후 30분 수치와 부하 전 수치와의 차이를 혈당치의 부하 후 30분 수치와 부하 전 수치와의 차이로 나눈 값이 0.4 미만인 경우, 당뇨병환자이거나 당뇨병으로 이행될 가능성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