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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향전의 인물
    춘향전의 인물목차1. 춘향전 소개 2. 춘향전의 배경설화의 인물 1) 열녀 설화 2) 암행어사 설화 3) 신원(伸寃)설화 4) 염정(艶情)설화 3. 춘향전의 인물 소개4. 인물들의 성격과 역할 5. 인물들의 갈등양상 1) 새로운 윤리관의 모색과 시련 2) 권위의 거부와 변혁 의지 3) 가치있는 삶과 추구 방법의 차이 6. 중국 고전소설 속 인물과의 비교1.춘향전 소개춘향과 이몽룡의 만남과 헤어짐. 춘향이 정절을 지키다가 옥에 갇힘. 암행어사가 된 이몽룡과 죽음에 직면하게 된 춘향. 춘향을 구하는 이도령. 해피엔딩. 만남과 사랑 → 시련 → 불행을 극복하고, 행복을 성취2.춘향전의 배경설화와 인물열녀 설화 왕이나 변학도로 상징될 수 있는 권력을 배경으로 한 삼각관계 가운데서 몸으로써 순결을 바꾸는 열녀 (춘향) 암행어사 설화 박문수 설화에서 월매와 비등한 위치에서 진주기생의 노모의 형상이 대동소이하게 통한다. (월매)신원(伸寃)설화 (박색터 설화) 얼굴이 못생긴 춘향이가 이도령을 사랑하다가 병들어 죽어 원귀가 되어 흉년을 가져온다는 얘기이다. 염정(艶情)설화 (성세창 설화) 이것은 춘향전과는 어느 정도 거리가 멀다고 하지만 염정설화들과는 비슷하여 같은 유형을 그리고 있다.설화와 춘향전의 관계3.춘향전의 인물소개(1) 작품에서 차지하는 비중(2) 인물의 신분3. 작중인물의 의식지향개혁적인물 (새로운 세상 갈망) : 춘향 수구적인물 (기존질서에 순응) 이도령의 부모와 변학도 춘향의 수절을 쓸데없는 짓이라고 나무라는 월매 앞날의 출세길이 막힐까 두려워 춘향을 버리고 떠나는 이도령.4.인물들의 성격과 역할자유분방한 여인, 성춘향풍류남아에서 민중의 동반자로, 이몽룡권위적인 양반이자 나약한 기회주의자, 변학도하인이자 반항적 인물, 방자주연을 더욱 빛나게 하는 조연, 월매춘향전 중심인물들의 양면성춘향의 성격이도령의 성격정리 춘향전에 등장하는 다수의 주변 인물들은 중심인물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인물들 사이의 중재자 역할을 하면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 보인다.5. 등장인물의 갈등양상1. 새로운 윤리관의 모색과 시련 (춘향과 몽룡)2. 권위의 거부와 변혁 의지3. 가치있는 삶과 추구 방법의 차이6. 중국 고전소설 속 인물과의 비교양산백과 축영대(줄여서 '양축')은 중국에 회자되는 4대 전설 중 하나인 나비환생설화를 기본 줄거리로 한다. 그런데 이 소설 속 등장인물과 춘향전 속의 등장인물의 성격이 비슷하다.참고문헌金東旭,『春香傳硏究』, 延世大學校出版部, 1965. 정하영, 『춘향전』, 신구문화사, 2006. 조현설 사랑 사랑 내 사랑아 , 나라말. 2002. 장성원 ' 춘향전 에 나타난 인물의 형상과 갈등상상연구.', 강릉대학교 교육대학원, 1999. 판소리계 소설의 주변 인물 연구 : 열녀춘향수절가 ․ 심청전 ․ 흥부전 ․ 배비장전 / 반은경 / 한국외국어대 교육대학원 / 2004 춘향전 등장인물의 성격 연구 : 열녀춘향수절가 를 중심으로 / 김현자 / 전주대 교육대학원 / 2007 방자의 성격 연구 : 「춘향전」과 「배비장전」을 중심으로 / 임홍택 / 서남대 교육대학원 / 2005{nameOfApplication=Show}
    인문/어학| 2009.01.02| 25페이지| 1,000원| 조회(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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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향전의 인물
    -목차-1. 춘향전 소개 ················································· p. 22. 춘향전의 배경설화의 인물 ······························ p.3~91) 열녀 설화2) 암행어사 설화3) 신원(伸寃)설화 - 아랑형 설화4) 염정(艶情)설화3. 춘향전의 인물 소개 ······································ p.9~114. 인물들의 성격과 역할 ······························ p.11~165. 인물들의 갈등양상 ··································· p.16~241) 새로운 윤리관의 모색과 시련2) 권위의 거부와 변혁 의지3) 가치있는 삶과 추구 방법의 차이6. 중국 고전소설 속 인물과의 비교·················· p.241.춘향전 소개춘향과 이몽룡의 만남과 헤어짐전라도 남원에 사는 월매라는 퇴기(退妓)는 성 참판과의 사이에서 춘향(春香)을 낳는다. 춘향은 용모가 아름답고 시화(詩畵)에 능하였는데, 어느 봄날, 방자를 데리고 경치를 즐기러 나온 남원 부사의 아들 이몽룡(李夢龍)의 눈에 띄게 된다. 이몽룡은 첫눈에 반하여 방자를 시켜 만나 보고는, 그 날 밤으로 춘향의 집을 찾는다. 춘향과 백년 가약(百年佳約)을 맺은 이몽룡은, 그 후 날마다 춘향을 찾아 사랑을 나눈다. 얼마 후, 부친의 전출로 상경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되자, 몽룡은 후일을 약속하고 한양으로 떠난다.춘향이 정절을 지키다가 옥에 갇힘.한편, 남원에 새로 부임한 사또인 변학도는 정사는 돌보지도 않은 채 기생 점고부터 하려 한다. 애초부터 춘향의 용모가 아름답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변 사또는, 춘향을 찾아내게 하여 수청을 들라 강요한다. 그러나 춘향은 이몽룡에 대한 정절을 바꿀 수 없다고 하며 거절한다. 이에 변 사또는 미천한 계집이 정절을 내세움이 가당치 않다고 하면서 옥에 가둔다.암행어사가 된 이몽룡과 죽음에 직면하게 된 춘향이몽룡은 한양으로 있는 안식처를 마련하기 위하여 양반 관료들의 토색(討索)은 더욱 더 촉진되었다. 관에 있을 때에 만은 토색을 하여 놓아야만 노후를 안락이 지낼 수 있다는 인간의 공통된 심리로 말미암아, 얼마 되지 않는 직전이나 관록 외에 衙胥농민에게 더 많은 토색을 꾀하였음은 당연한 귀추라 할 것이다. 이러한 수령들의 토색을 감찰하기 위하여 또 국고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여러 어사를 지방에 별류(別遺)하였다.춘향전의 근원설화로서의 어사 설화는 이도령에 상징되는 일반적 어사 설화의 유형 외에 관기와 어사와 관령과의 삼각관계에 서야 되겠으므로 어느 정도 염정 설화와도 통하여 특수한 유형을 형성한다.또 이 소원(溯源)연구의 근본적 성격으로 말미암아 그 시대가 판소리의 일반적 기원 연대로 보아지는 영조시대를 더 올라가야겠으므로 그 범위는 한정된다. 또 이는 작자와의 授受관계에서도 고려되어야 하겠으나 설화의 유동성으로 미루어 중요한 여건은 되지 않으리라 본다.① 노종설화(춘향전과는 아직 거리가 멀다)옥계 선천에 가다. 당숙을 못 만나다. 노상을 방황하다. 한 동자 집을 가리켜 주다. 당숙을 보다. 당숙냉대하다. 기가를 찾다. 결연하다. 기가 돈을 주어 가기를 재촉하다. 옥계 집에 돌아오다. 취처, 사 오년후에 등제하다. 繡衣로 關西를 按하다. 妓家를 찾다. 妓 종적을 감추고 소식이 없다. 성천경 불사에 기를 찾다. 기를 만나다. 기를 선천에 보내다. 終身 同室하다.이런 것으로 미루어 보아 노종 설화와 춘향전과는 아직까지 많은 거리가 있음을 알겠다. 그러나 이 설화가 계서야담이 편찬될 때까지 근 이백년 동안 전래됐다는 사실은 오히려 중요하다고 보겠다. 또 출생지가 남원이므로 춘향전과의 관계가 아주 없다는 단정은 어려울 것이다.② 김우종 설화숙종(肅宗) 때의 김우항(金宇抗)이 48세가 될 때까지 과거에 급제하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가난해서 큰 딸의 약혼을 해 놓고 결혼비용이 없어 단천부사(端川府使)로 가 있는 이종(姨從)을 찾아갔으나 푸대접만 받고 나왔다. 그때 단천 부내에 속해 있 중 이도령이 떠난 뒤 춘양이 수절(守節)을 하고 있었는데 새로 부임해온 부사 탁종립(卓宗立)이 춘양을 죽인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그것을 애석하게 여겨 타령을 지어 춘양의 원혼을 위로해 주었다고 기록하고 있다.(인물의 생과 죽음으로 달라지는 작품의 결말)4. 염정설화)춘향전은 애초에 염정소설로 비롯했을 것이라고 추측한 사람은 있으나 그 원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는 암행어사 설화의 성격 자체도 이런 염정에 있는 것만은 사실이지만 양반과 기생과의 사랑으로서만 존재하는 설화를 춘향전의 모체로 인식할 수 있다는 것도 이도령과 춘향과의 사랑이 차지하는 플롯의 비중으로 보아서는 지나친 비약은 아니다. 그러나 이것은 너무나 일반화된 명제이므로 다만 광대타령의 전 단계에 존재한 패관적인 설화형태의 원형을 모색해 보는 데 그친다.① 성세창 설화세창이 어려서, 虛白堂을 따라 평양에 갔었는데, 마침 허백당 지음의 생일이라 잔치를 하였다. 이때, 허백당이 童妓 자란에게 시를 지으라하고, 세창에게는 운을 따라 화답하라고 하였다. 허백당은 양인이 시를 지은 것을 보고 기뻐하며 자란을 세창에게 주었다. 삼년 후 세창은 자란과 이별하고 북한산성에서 수학하게 된다. 때는 겨울이었는데, 자란의 모습이 어린거려 마음이 산란하였다. 세창은 창을 열고 밤중에 눈길을 헤쳐서 평양으로 떠났다. 우여곡절끝에 자란의 집에 당도하였는데, 자란의 어미는 걸인처럼 보이는 세창을 들이지도 않고, 문을 닫아 버렸다. 그러다가 전에 허백당에게 신세를 진일이 있는 이방이 생각나 그를 찾아갔다. 이방은 세창을 위하여 현재 신관의 守廳妓로 가있는 자란을 만날 수 있도록 계교를 꾸며준다. 세창은 영중에서 이방 복색을 하고 눈을 쓸다가 자란과 눈이 마주치는데, 자란은 모른척하고 지나간다. 그길로 자란은 감사를 속이고 집에 와 있으나 어머니에게서 세창을 내쫓았다는 소리만 듣는다. 그는 어머니의 무정함을 책하고 이방의 집에 있을 줄 짐작하고, 그리로 가서 세창과 함께 孟山으로 도망친다. 그 후 자란은 세창을 공부시켜서행동을 보인다. 여지껏 춘향의 인권을 억압할 뿐만 아니라 남원고을의 지배자로서 권력을 남용하여 자기 욕구를 채우려 했던 그는 자신을 응징하러 온 어사또의 출현에 약하디 약한 인간 본연의 모습을 보여준다. 탐관오리의 전형으로 그려지는 그의 모습이지만 계획적이고 지능적인 악의 유형은 되지 못하는 그의 모습으로 인해 독자는 그에 대한 증오를 웃음으로 바꾸어 간직하는 것이 가능하다.변학도는 외모에 대한 부정적 언급은 나타나 있지 않으면서 정신에 있어서의 타락성이 강조됨으로써 인간적인 어두운 면이 드러난다. 이러한 그의 모습은 우리의 무의식 속에 있는 평범한 인간상을 반영한 것이다. 그렇기에 독자들이 부정하고 싶은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평범한 인간들의 부정적 자화상이라 할 수 있는 그림자이므로 독자의 내면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능을 한다. 그를 통해 평범한 인간들의 의식과 무의식이 함께 드러남으로써 의식적으로 거부하고 무의식적으로 공감하는 인간 심리를 발견할 수 있다.- 주인공의 성격을 입체화시키는 기능을 담당한다. 이도령이 사대부가의 자제로 의젓하고 품위 있는 면모를 보이는 사람일수록 방자의 역할은 상대적으로 충직한 하인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반면 이도령이 마냥 어리기만 한 사춘기 소년의 미성숙함을 나타낼수록 방자의 역할은 장난꾼, 방해꾼, 익살꾼으로서의 기능을 무궁무진하게 보여주며 작품 골계의 강도가 높아지는 것이다. 이도령의 모습이 양반 자제로서의 일탈을 심하게 드러낼수록 방자가 수행하는 골계화의 정도도 더욱 심해진다고 할 수 있다. 한편으로는 이도령과 방자의 화답 장면들은 조선 후기 신분질서의 동요를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장면들이다. 상하관계가 엄격함에도 불구하고 방자는 이도령이 책 읽는 데 끼어 들어 자신도 천자문을 읽을 줄 아는 척을 하고, 상전인 이도령이 읽는 글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등 지배층에 대해 미미한 반항을 하고 있는 것이다. 즉, 방자는 자율적 의지로 작품에 존재하는데, 자신뿐 아니라 그의 상전까지 입체화시키는 인 또한 주변인물 각자는 하나의 독자적 인물 유형을 대표하면서 작품 안에서 고유한 기능을 수행한다. 주변인물의 다양한 활동은 소설 작품의 전체적 기능과 의미를 구현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5. 등장인물의 갈등양상이제 에 나타난 인물의 형상을 바탕으로,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상호간의 갈등양상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그런데 작품 전체를 놓고 볼 때,등장인물 상호간의 갈등양상은 크게 세 갈래로 나누어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춘향을 중심으로 하여 이몽룡, 변학도, 그리고 월매 사이에서 빚어지는 갈등이 그것이다.1. 새로운 윤리관의 모색과 시련에서 등장인물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역시 춘향과 이몽룡이라 할 수 있다. 이 둘은 작품 처음의 문제 제기에서부터 마지막에 이르는 문제 해결에 이르기까지 줄곧 이야기의 중심부에 위치한다. 그런데 얼핏 보아서는 두 사람 간에 적당한 타협과 절충을 끌어내기만 하면 별다른 갈등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그것은 그들의 첫 만남에서부터 갈등의 요소가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즉, 이 둘의 갈등은 이몽룡이 광한루에서 그네 띄는 춘향을 보고 사랑을 구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천민인 춘향은 양반 이몽룡이 구애를 해 오자 곧 받아들이고 싶지만 신분제도를 극복할 힘이 없어 망설인다. 그리고 그 망설임은 기존의 윤리관 및 남녀의 결연 관념과 상치되는 것이었기에 갈등을 겪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갈등은 작품 전편에 걸쳐 명시적으로든 암시적으로든 지속적으로 연계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싸또자제 도령임이 광한루에 오셨다가 노 노난 모양 보고 블러 오란 영이 낫다!”춘향이 회를 내어,“네가 밋친 자식일다! 도령임이 엇지 나를 알어셔 부른단 마리냐? 이 자식 네가 내 마를 종지리쇠 열씨 까듯 하여나나부다.”(36면)이렇게 앞부분에서부터 갈등의 요소가 표출되는데, 춘향에게 있어서는 신분상의 단점과 결합된 것이다. 반대로 이몽룡에게 있어서는 기존의 윤리 관념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다. 이렇게 처음부터 간단다.
    인문/어학| 2009.01.02| 23페이지| 3,000원| 조회(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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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의 품사 분류 평가A좋아요
    국어의 품사 분류과 목 : 국어 문법론교 수 : 한영목 교수님소 속 : 경상대학 경영학 번 : 200302045이 름 : 장 재 원제출일 : 2008. 9.1.품사의 개념품사의 어원은 ‘말의 부분들’이라는 뜻을 지닌 라틴어 ‘partes orationis'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품사를 영어로 ’parts of speech', 독일어로 ‘rede-teile', 불어로 ’parties de discours' 등으로 부르는 것에서 착안한 것이다. 그렇지만 품사의 어원이 무엇인지 정확하지는 않다.우리나라에서는 일본에서 19세기 말에 영어 ‘parts of speech'를 ’品詞‘로 번역하여 사용한 것을 그대로 차용하여 쓰고 있다. 그렇지만, 국어학자들 사이에는 일본어 차용어인 ’품사‘라는 말 대신에 ’씨‘라는 말이 쓰이기도 한다.그렇다면 품사람 무엇인가? 일찍이 주시경은 (1942)에서 품사(씨)를 ‘몬이나 일을 이르는 낫말을 이르는 이름’이라고 하였고, 최현배는 (1971)에서 ‘말을 분류하는 선자리에서 낱말을 이름’이라고 하였으며, 김승곤은 (2003)에서‘분법을 연구하기 위하여, 우리말이 가지고 있는 단어를 형태와 기능을 기준으로 하여, 그 성격상 비슷한 단어들을 모아서, 크게 몇 개의 부류로 나눈 하나하나 단어의 무리’라고 하였다.이에서 보듯이, 품사의 개념이 완전히 통일되어 있는 것은 아니나 대체로 문법적 성질이 공통되는 단어끼리 모아 놓은 단어의 갈래를 품사로 보고 있다.2.품사 분류의 목적품사 분류의 목적은 첫째, 문법체계를 세우기 위함이고, 둘째, 문법을 설명하고 기술하는 것을 수월하게 하기 위함이다.문법체계를 세우게 되면 사람들의 의사소통이 좀 더 원활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품사 분류의 첫째 목적은 원활한 의사소통을 됩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언어의 규칙성에 주목하여 그 언어현상을 범주화하고 조직화한 것이 문법이라 보면, 품사 분류는 문법을 설명하고 기술하는 것을 쉽게 하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다.3.품사 분류의 기준학교문법에서화를 하지 않는 것을 ‘불변어’, 형태변화를 하는 것을 ‘가변어’라 한다. 따라서, 명사,대명사,수사,조사,관형사,부사,감탄사 등은 불변어, 동사, 형용사 등은 가변어로 분류된다.기능이란 단어가 문장 안에서 담당하고 있는 역할을 뜻한다. 즉, 문장 안에서 단어가 다른 단어와 갖는 관계를 뜻한다. 개념을 드러내는 단어로서, 문장 성분을 형성하는 기능을 하는 것을 체언, 다른 말의 문법적 관계를 표시하는 기능을 하는 것을 관계언, 어떤 말(체언이나 용언)앞에 와서 그들을 수식하는 기능을 하는 것을 수식언, 홀로 쓰여 놀람, 느낌, 부름, 대답, 입버릇 등을 나타내는 기능을 하는 것을 독립언, 문장의 주체를 서술하는 기능을 하는 것을 용언이라 한다. 따라서 명사,대명사,수사등은 체언, 조사는 관계언, 관형사,부사 등은 수식언, 감탄사는 독립언, 동사, 형용사 등은 용언이 된다.의미란 단어의 유개념을 뜻한다. 즉, 단어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의미에 따라 하나의 유개념으로 묶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이를테면, 사물의 이름을 나타내는가, 사물의 움직임을 나타내는가, 사물의 상태나 성질을 나타내는가 하는 것 등을 말한다. 형태와 기능을 고려하여 의미를 기준으로 품사를 나누면, 사람이나 사물의 명칭을 나타내는 것은 명사, 명사를 대신하는 것은 대명사, 사물의 수량이나 순서를 나타내는 것은 수사, 형식적인 의미를 나타내는 것은 조사, 이라는 의미를 나타내면 관형사, 라는 의미를 나타내면 부사, 부름, 대답, 놀람, 느낌의 의미를 나타내면 감탄사, 동작과 작용의 의미를 나타내면 동사, 성질과 상태의 의미를 나타내면 형용사가 된다.4.품사분류의 역사1895년에 공포된 소학교 교칙 대강 제 3조에 규정된 소학교등과가 국어문법의 정식 교과목으로 처음 채택된 이래, 제2차 통일문법 검인정 시대까지 나온 역대 국어문법 교과서는 대한제국 시대에 12종, 일제시대 34권, 광복직후 16종, 제1차 검인정 시대 8권, 제2차 검인정 시대 5권등 총 115권이다. 이 문법서는 저자마다 기술김민수 외, 이숭녕, 정인승, 이은정 외, 이을환 외 등이 저술한 중등문법(9품사)과 이희승, 이숭녕, 허웅, 이인모, 강복수 외, 정인승, 이은정, 이을환, 김민수 외, 최현배, 강윤호, 양주동 외, 이명권 외 등이 저술한 고등문법이(10품사) 1966년에 나왔을 때에는 지정사를 더하여 10품사를 설정한 것이 여럿 있었으며, 당시 영향력이 있던 최현배의 에서는 명사, 대명사, 수사, 형용사,동사,조동사,부사,접속사,감탄사,조사 등을 메이지 초년에 일본 어학자들의 저서에서 서양 문법을 본떠서 일본어를 가를 때 사용하던 것이라 하여, 일본어 학술용어 차용을 배격하고 우리 고유어 품사의 이름을 지었다. 그리하여 실제로는 통일안이 지켜지지 않았다. 그 이후 이통일안에서 지정한 문법체계와 용어를 그대로 지킨 통일문법 교과서가 1979년에 허웅, 이응백 외, 김민수, 이길록 외, 김완진 외, 등에 의해 한번 더 나왔으나 여전히 통일되지 않았다.이러한 결과 문교부에서 1982년 3월 5일에 문법교과서를 제1종 교과서로 개발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에서 강신항, 고영근, 김영희, 남기심, 이기동, 이기문, 이용주 등이 기초 연구를 수행하여 1985년에 제1종 통합교과서를 편찬하여 보급하였다. 이에서는 품사를 9품사로 확정하였으며 형태, 기능, 의미를 바탕으로 품사를 다음과 같이 분류하였다.형태기능의미불변어체언대명사, 명사, 수사관계언조사수식언관형사, 부사독립언감탄사가변어용언동사, 형용사이에서 보듯이, 가장 큰 논란거리였던 서술격조사‘이다’를 독립된 품사로 인정하지 아니하고, 서술격조사로 처리하여 조사에 넣었다. 그리하여 명사, 대명사, 수사, 조사, 관형사, 부사, 감탄사, 동사, 형용사 등 9품사 체계가 되었다.5.품사분류의 실제.한국어의 품사는 흔히 아홉 가지로 분류된다. 명사,대명사,수사,/동사,형용사/관형사,부사,/감탄사/조사가 그것이다. 이들 중 명사,대명사,수사를 명사 하나로 묶고, 동사,형용사를 묶기도 한다. 여기에서는 전자의 분류체계에‘이다’와 연결됨으로써 문장의 서술어로 기능하기도 한다. ‘이다’는 (나는 학생)이다, 이고, 이니, 이니까‘등으로 ’이-‘를 어간으로 하여 어미 변화를 하는 점에서 동사나 형용사와 같지만, 어간에 해당하는 ’이-‘가 동사나 형용사 어간과는 달리 개념적 의미를 갖지 못하고 명사의 문법적 자격을 표시하는 기능만을 하며, 또 마치 조사처럼 명사에 밀착되어 명사에서 분리되는 일이 없다. 그에 따라 한국어에서는 일반적으로 ’나는 학생이다‘에서 ’이다‘만을 따로 서술어로 다루지 않고 ’학생이다‘전체를 서술어로 다룬다.명사는 ‘새 직장, 여러 나라, 이 가방’에서처럼 관형사(관형어)의 수식을 받는 또 하나의 특징이 있다. 한국어의 명사 중에는 기능상으로 엄연히 명사이면서도 자립성이 없어서 단독으로 문장에서 나타나지 못하고 반드시 관형어의 수식을 받아야만 하는 종류가 있다. ‘이, 것, 분, 데 , 줄 , 수 , 때문, 따름. 뿐’등과 같은 의존명사가 그것이다. 사물이나 대상을 셀 때,의존명사의 한 부류인 분류사를 다양하게 사용하는 점도 한국어의 두드러진 특징들 중의 하나이다.5-2 대명사대명사는 조사가 붙어서 문법적인 기능이 표시된다든지 관형어의 수식을 받는 점에서 그 통사적 성질이 명사와 공통되는 점이 많다. 먼저 한국어 대명사의 대표적인 형태를 보이면 다음과 같다.1인칭나, 저, 우리 , 저희2인칭너, 자네, 당신, 댁, 어르신, 너희3인칭얘, 이이, 이분; 걔, 그이, 그분(그);쟤, 저이, 저분 이것, 그것, 저것 여기, 거기, 저기재귀칭자기, 저, 당신한국어의 대명사에는 경어법의 구분이 있다는 점이 특이할 만하다. 그 중 2인칭의 구분은 매우 복잡하다. 1인칭 중 ‘저’(단수)와 ‘저희’(복수)는 스스로를 낮추어 말하는 겸양칭이다. 1인칭 대명사 중 ‘우리(저희)’는 단순히 복수형이라고 할 수 없는 특이한 용법이 있어서 주의를 요한다.3인칭 대명사는 좀 복잡한 체계로 이루어져 있다. 3인칭 대명사는 따로 고유의 형태가 없이 지시관형사 ‘이,그,저’와 의존명사가 어에서 재귀대명사라 하면 흔히 3인칭의 ‘자기, 저, 당신’만을 가리킨다. 이들은 선행사의 경어법상의 등급에 따라 구별되어서, ‘저’는 ‘자기’보다는 선행사를 조금 낮추어 표현하는 데 쓰이며, ‘당신’은 선행사가 존칭 명사일 때 쓰인다. 존칭 명사라 하더라도 공적인 지위를 가진 사람에 대하여 공적인 자리에서 말할 때는 ‘당신’을 쓰지 못하며, 주로 가족, 친척과 같이 사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에 대해 한정해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또한 한국어의 대명사 중에는 ‘아무’ ‘누구’ 및 ‘무엇’등이 있다. 이들은 아직 모르거나 어느 특정한 하나로 정해지지 않을 것을 가리키는 대명사들이다. 말하자면 지시 대상이 정해져 있지 않은 것들이어서 부정칭 대명사라 할 수 있는 것들이다.5-3.수사수사는 격조사가 붙어서 문법적 기능이 표시되는 면에서 통사적으로 명사 및 대명사와 비슷한 점이 많다. 하지만 그 이외의 수사만이 가진 대표적 특성이 있다.첫째, 한국어 수사는 고유어 계통과 한자어 계통이 공존하며 이원적으로 운영된다. 주로 적은 숫자는 고유어 수사, 많은 숫자는 한자어 수사로 표현 되고, 한자어 수사는 한자어 분류사와 한국어수사는 한국어분류사와 짝을 이룬다.둘째, 한국어의 수사는 명사와 결합하거나, 또는 명사 및 분류사와 결합하여 수량사구를 구성한다. 한국어의 수량사구는 분류사 유무와 구성요소의 결합 순서에 따라 다음의 네 가지 유형으로 구성 된다.1.명사-수사 2.명사-수사-분류사 3.수사-명사 4.수사-분류사+의-명사 한국어의 복수 표현은 수사와 명사의 결합으로 이루어지며, 그 어느 경우에도 복수를 나타내는 접미사 ‘들’이 나타나지 않는다. ‘들’은 주로 ‘사람들이 많이 모였구나’에서처럼 수가 지시되지 않은 불특정 복수를 나타낼 때 쓰는데 그때조차도 ‘사람이 많이 모였구나’라고도 한다.5-4 동사와 형용사(용언)동사는 형용사와 함께 문장의 서술어로 기능하며, 어미에 의해 문법적 기능이 표시된다. 언제나 어미를 취하며 어미가 없이 어간만으로는 단어 구실을 할 수 없다는 점한다.
    인문/어학| 2008.09.18| 7페이지| 1,000원| 조회(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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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태론 기말고사 섬머리
    형태론 기말고사* 조사. 감탄사의 형태론적 지위/ 서술어를 만드는 -이--조사조사는 주로 명사에 첨가되어 그 명사의 격을 표시해 주는 일이 그 주된 기능인 품사다. 조사에는 격 표시와 무관한, 다만 어떤 의미만 더해 주는 이른바 특수조사도 있다. 그 특수조사와 구별하기 위하여 격 표시 기능을 담당하는 조사를 따로 격조사라 부르는데 우리가 어떤 전제 없이 조사라 할 때는 대부분 격조사를 일컫는다.조사가 명사와 결합하여 그 명사의 격을 표시해 주는 점은 서구어의 곡용어미와 비슷한 데가 있다. 그러나 조사는 곡용어미로 보기에는 자립성이 강하다. 일단 단어에 비해서 자립성이 부족해서 반드시 명사와 결합되어야만 문장에 나타날 수 있지만, 명사는 조사 없이도 격이 표시될 수 있어서 조사에 의존적이지 않다. 한국어의 조사와 인구어의 격어미는 우선 이런 점에서 구별된다. 그런데다가 조사는 명사 이외의 단어나 절에 첨가되기도 한다.1.조사는 형태소의 갈래상 의존형태소, 형식형태소이다.2.조사는 자립성은 없으나 단어로 간주된다.3.조사는 체언 이외의 형태소와도 결합한다.4.체언만으로도 기능이 분명할 때에 조사는 생략될 수 있다.5.일부의 의존명사와 자립명사는 격조사와 결합될 때 제한을 받는다.6.보조사의 문장 성분은 그 보조사를 격조사로 바꾸어 살펴야 한다.-감탄사감탄사란 놀람, 느낌, 부름, 대답, 입버릇의 말로서 조사도 붙지 않으며, 활용하지도 않는 것을 말한다. 감탄사에는 느낌 감탄사, 호응감탄사, 구습감탄사가 있다. 감탄사는 문장 속의 다른 단어와 관계를 맺지 않으며, 문장 내에서의 위치가 자유롭고, 독립어로만 쓰이는 특징이있다.1.감탄사는 문장의 앞에서 독립된 자격을 가진다.2.감탄사는 문장의 자격을 가질 수도 있다.3.문장의 중간이나 끝에 올 수도 있다.4.감탄사로써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일이 있다.-서술격 조사 -이-한국어의 서술격 조사는 마치 -이-를 어간으로 하여 활용을 하는 것과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서술격 조사는 동사나 형용사와는 달리 독자적인 의미가 없어서 단독으로 서술어가 될 수 없고, 명사에 마치 조사처럼 결합되어서만 쓰인다. 문두에 나올 수도 없고, 명사와의 사이에 휴지를 두는 법도 없다. 거기에다가 모음으로 끝나는 명사 다음에서는 어간 ‘이-’가 대부분의 경우 겉으로 드러나지도 않는다. 그리하여 학교문법에서는 서술격 조사를 조사의 일종으로 다루며, 띄어쓰기에서도 조사처럼 앞 말에 붙여 쓴다. 그러나 동사나 형용사에 맞먹는 완벽한 활용 체계를 가진다는 점에서 조사의 일종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서술격조사는 동사보다는 형용사에 가까운 활용체계를 보인다. 명령형어미나 청유형 어미를 취하지 못하는 것도 그렇고, ‘-ㄴ다’나 ‘-는’과 같은 어미 대신‘-다’와‘-ㄴ’과 같은 어미를 취하는 것 또한 형용사와 일치한다.서술격조사는 그에 대응되는 부정문을 만들 때 동사나 형용사와는 꽤 다른 방식을 취한다. ‘이-’자리에‘아니-’가 들어가는 것이나, 계사‘이-’와 그 앞의 명사 사이에 주격조사‘이/가’가 첨가되는 현상이 동사나 형용사의 부정문에서는 볼 수 없는 현상인 것이다.-‘이-’를 서술격 조사로 보는 까닭1.이-는 동사, 형용사처럼 활용을 한다.2.이-는 동사나 형용사처럼 선어말 어미를 취한다.3.이-는 동사나 형용사처럼 뒤에 보조사를 취한다.4.이-는 동사나 형용사 부사 다음에도 쓰여 이들을 다시 서술어가 되게 한다.*본용언, 보조용언동사와 형용사는 그 자체로서 자립적으로 서술어의 기능을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독자적인 의미기능을 하지 못하고 다른 동사나 형용사에 의존하여 의미를 보충해 주는 구실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한 것들을 보조동사나 보조형용사로 부르며, 이에 따라 이들의 도움을 받는 선행 동사를 특별히 지칭하고자 할 때는 본동사라 부른다. 보조동사는 대부분 일반 동사가 일시적으로 기능을 바꾼 것들인데 이처럼 보조적 용법으로 기능할 때는 본래의 의미를 상실하고 다른 의미를 갖게 된다. 단독으로는 자립성이 없어서 서술어로 기능할 수 없는,본래부터 보조형용사인 ‘싶다’같은 예도있다,1.용언이 둘 이상 이어 있는 경우, 첫째용언이 본용언이다.2.홀로 서술어가 될 수 없으면 보조용언이다.3.서술어가 될 수 있어도 본래 의미를 상실하면 보조용언이다.tip)본동사-자동사 : 주어가 움직임이 다른 것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자기가 직접함.타동사 : 다른 것에 움직임에 영향보조동사- 부정보조동사, 사역보조동사, 가능보조동사등 뜻에 따라 분류*연결어미연결어미는 문장과 문장을 이어주는 어미이다. 접속은 둘 이상의 문장이 독립적이고 대등한 자격으로 연결되는 등위접속과, 접속되는 문장 사이에 인과 관계라든지 조건 관계가 같은 의미상의 종속 관계가 있는 종속접속이있다. 그러나 등위접속과 종속적 접속이 어미에 따라 언제나 분명하게 구별되는 것은 아니다. 어미에 따라서는 접속되는 문장들의 의미관계에 따라 등위접속으로 해석될 때도 있고, 종속접속으로 해석될 때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경우는 만지 않으며, 대체로 어미에 따라 등위접속이든 종속접속이든 일정한 기능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등위접속은 ‘-고, -으며’처럼 나열하는 어미도 있고, -으나,-지만처럼 대립, -나-든지처럼 산택의 의미를 보이은 어미들이있다.
    학교| 2008.07.13| 3페이지| 1,500원| 조회(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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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가의 배경 설화
    향가의 배경 설화과 목 : 국문학 개론교 수 : 황인덕 교수님제출자 : 200302045장재원*삼국유사 소재 향가1.서동요제 삼십대 무왕의 이름은 장이다. 어머니가 홀로 서울 남쪽 연못가에 집을 짓고 살았다. 연못 속의 용과 교통하여 장을 낳았다. 어렸을 때 이름은 서동이다. 재능과 기량이 커서 측량 할 수 없었다. 항상 마를 캐서 팔아 생활을 했다. 이로 인해 나라 사람들이 서동이라 이름 했던 것이다.신라 진평왕 제 삼 공주 선화 공주가 아릅답기가 비할 데 없다라는 소문을 듣고 신라 서울로 가서 길거리의 어린 아이들에게 마를 먹이자 아이들이 서동을 따랐다. 그러자 서동은 노래를 지어 아이들을 꾀어 그것을 부르게 하였다.선화공주님은남몰래 짝 맞추어 두고서동방을 밤에 몰래 안고 간다.동요가 서울에 널리 퍼지고 궁중에까지 전해졌다. 백관들이 간하여서 공주를 멀리 귀양을 보내게 하였다. 장차 떠나려 할 때 서동이 도중에 나와 예를 갖추어 장차 모시고 가겠노라하였다. 공주가 비록 그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했으나 괜히 미덥고 좋았다. 이로 인하여 수행하고 은밀히 관계를 맺게 되었다. 그런 후에야 서동의 이름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동요의 영험을 믿게 되었다.함께 백제에 이르러 모후가 준 금을 내놓고 생계를 꾸리자고 하였다. 서동이 크게 웃고 말하기를 “이것이 무엇인가?” 공주가 대답하기를 “이것은 황금으로 가히 백년의 부를 누릴 수 있다”고 하였다. 서동이 말하기를 “내가 어렸을 때부터 마를 캐던 곳에 진흙더미처럼 쌓아 놓았다”고 하였다. 공주가 크게 놀라 말하기를 “이것은 천하의 보물로 그대가 지금 보물이 있는 곳을 알고 있으니 이것은 부모님께 보내는게 어떻습니까? 하니 서동이 좋다고 하였다. 이때 금을 가져다 구릉처럼 쌓아 놓고 용화산 사자사 지명법사 있는 곳으로 나아가 금을 수송할 계책을 물으니 법사가 말하기를 ”내가 신력으로써 수송할 수 있으니 내게로 가져오라“고 하였다. 공주가 편지를 신력으로써 수송할 수 있으니 내게로 가져오라”고 하였다. 공주가 편지를 사에는 왕흥사라고 했다. 진평왕이 백공을 보내 그것을 돕게 했다. 지금도 그 절이 남아있다.(삼국사에는 무왕이 법왕의 아들이라 함.)2.혜성가제5 거열랑, 제6 실처랑(일명 돌처랑), 제7 보동랑 등 3화랑의 무리가 금강산에 유람을 가고자 하는데 혜성이 나타나 심대성을 범하므로 랑도들이 의아하여 유람을 중지하려 하였다. 이때 융천사가 노래를 지어 부르자 괴성이 곧 없어지고 일본병이 물러가서 도리어 경사가 되었다. 대왕이 기뻐하여 화랑들을 금상산에 다시 보냈다.3.풍요양지스님은 조상과 고향에 대해서는 자세히 전하지 않는다. 오직 선덕왕대에 그 자취를 드러냈을 뿐이다. 지팡이 끝에 포대를 걸어두니 지팡이가 저절로 단월가 까지 날아가 흔들며 소리를 내었다. 그 집에서 이를 알고 재에 쓸 비용을 여기에 넣었는데 포대가 차면 날아서 되돌아 왔다. 그리하여 그가 사는 곳을 석장사라 하였다. 그 신기하고 이상함이 헤아릴 수 없이 모두 이와 같았다. 게다가 여러 가지 재주에 능통하여 신묘함이 비길 데 없었다.또 필찰도 잘하여 영묘사 장육삼존과 좌우금강신 등은 모두 그가 만든 것이다. 영묘사, 법림사 두 절의 현판을 썼다. 또 일찍이 벽돌을 새겨 작은 탑 하나를 만들고 아울러 삼천불을 만들어 그 탑을 절 안에 모시고 극진히 공경했다.그가 영묘사의 장육상을 만들 때는 입정하여 정수의 태도로 유식으로 만드니, 온 성안의 남녀들이 다투어 진흙을 날라주었다. 지금 시골 사람들이 방아찧기나 다른 일을 할 때 모두 이 노래를 부르는데 여기에서 시작됐을 것이다.4.원왕생가문무왕 대에 광덕, 엄장이라는 두 사문이 있었는데, 사이가 좋아서 밤낮으로 약속하기를“먼저 극락으로 가는 자는 모름지기 알리자”하였다. 그리고는 광덕은 분황사 서쪽 마을에 은거해 신을 삼는 것을 업으로 삼으면서 처자를 데리고 살았다. 하루는 해 그림자가 붉은 빛을 띠고 소나무 그늘에 어둠이 깔릴 무렵 엄장의 창밖에서 소리가 나 알리기를 “나는 이미 서방으로 가네. 자네는 잘 있다가 나를 따라오게”하였다. 엄장이 문을 밀치을 더럽혔겠습니까? 그분은 다만 매일 밤마다 단정하게 앉아서 한결 같이 아미타불을 외우고, 혹은 16관을 지음으로써 관이 이미 익숙해져 명월이 창으로 들어오면 때때로 그 빛을 타고 가부좌를 하였습니다. 이 처럼 정성을 다하였으니, 비록 서방으로 가고자 하지 않는다 한들 어디로 가겠습니까? 대저 100리를 가고자 하는 자는 한 걸음으로 알 수가 있는데, 지금 대사의 모습으로는 동방으로 갈 수는 있을지 몰라도 서방은 갈 수 없겠습니다”하였다.엄장이 부끄러워 얼굴을 붉히고는 물러나와 급히 원효법사에게 가서 왕생하는 방법을 물으니, 원효가 쟁관법을 지어 일러 주었다. 엄장이 이에 뉘우치고 스스로를 꾸짖어 한결같은 마음으로 관을 닦아 역시 극락으로 갔다.5.모죽지랑가제32대 효소왕 시대에 죽만랑의 무리 가운데 득오급간이 있었는데, 풍류황권에 등록되어 날마다 출근을 하더니 열흘 동안 보이지를 않았다. 죽만랑이 그 어머니를 불러 “그대 아들이 어디 있는가?”하고 물으니, 어머니가 말하기를 “당전 모랑부의 아간 익선이 내 아들을 부산성의 창직으로 제수해 달려갔는데, 급히 가느라 낭께 말씀을 드릴 겨를이 없었습니다”하였다. 낭이 말하기를“그대 아들이 만약 사사로운 일로 그곳에 갔다면 찾아볼 필요가 없지만, 이제 공사로 갔으니 모름지기 가서 대접하겠다”하였다. 그리고는 설병한 합과 술 한동이를 가지고 좌인을 거느리고 떠나니, 낭도137명 역시 위의를 갖추어 따랐다. 부산성에 이르러 문지기에게 득오실이 어디 있느냐고 물으니 그 사람이 말하기를 “지금 익선의 밭에서 관례에 따라 부역하고 있다.” 하였다. 낭이 밭으로 가서 가지고 간 술과 떡으로 접대하고 익선에게 휴가를 청해 득오와 함께 돌아오고자 하니, 익선이 굳게 금지하면서 허락하지 않았다. 그때 사리 간진이 추화군 능절의 조세 30석을 거두어 성안으로 수송하다 낭이 선비를 중히 여기는 풍모를 듣고는 아름답게 여기고 익선의 융통성 없음을 비루하게 여겨, 이에 가져 가던 30석을 익선에게 주고 요청했으나 그래도 허락하지 않았다. 까닭에 승직을 받지 못했다.처음에 술종공이 삭주도독사가 되어 장차 임지로 가려 하였는데, 이때 삼한에 전쟁이 있어 기병 3000명의 호송을 받았다. 가다가 죽지령에 이르렀을 때 한 거사가 그 고갯길을 닦고 있었다. 공이 그걸 보고 감탄하니, 거사 역시 공의 위세가 혁혁함을 좋게 여겨 서로 마음이 통하게 되었다. 공이 주에 부임하여 다스린지 한 달이 되었을 때 꿈에 거사가 방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았는데, 그 아내도 같은 꿈을 꾸었으므로 매우 놀랍고 괴이하게 여겼다. 이튿날 사람을 시켜 그 거사의 안부를 물으니“거사는 죽은지 며칠이 되었다”고 심부름 갔던 사람이 돌아와 보고하였다. 그 죽은 날이 꿈을 꾸던 날과 같았다. 공이 말하기를 “아마 거사가 우리 집에 태어날 것 같다”하고는 다시 병졸을 보내 고갯마루 북쪽 봉우리에 장사지내고 돌로 미륵 한 구를 만들어 무덤 앞에다 세웠다. 아내가 꿈을 꾸던 날부터 임신하여 출산하니 이름을 죽지라 하였다. 그가 장성하여 벼슬길에 올라 김유신 공의 부수가 되어 삼한을 통일하고, 진덕.태종.문무.신문 등 4대의 총재가 되어 나라를 안정시켰다.6.헌화가성덕왕 대에 순정공이 강릉 태수로 부임하는 행차 중에 바닷가에서 점심을 먹었다. 곁에 있는 산봉우리는 바다를 병풍처럼 둘러싼 것과 같았다. 높이는 천 장이 되고 위에는 철쭉꽃이 만발해 있었다. 공의 부인인 수로가 그를 보고 좌우에 이르기를 “꽃을 바칠 자가 그 누구인고?”라고 하였다. 종자들이 대답하길 “사람의 발길이 이르지 못할 곳입니다.”하고 모두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곁에 암소를 끌고 가는 노인이 있어 부인의 말을 듣고 그 꽃을 꺽어와 노래를 지어 바쳤다. 그 노인이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 행차가 다시 이틀을 가서 또 임해정이 있어 점심을 먹으려던 차에 해룡이 갑자기 부인을 납치해 바다로 들어갔다. 공이 어쩔 줄 몰라하며 땅을 치며 주저앉았으나 계책이 없었다. 또 한 노인이 있어 고하기를 “옛 사람의 말에 뭇사람의 입은 쇠도 녹인다고 하였으니 지금 바다 속에 있는 짐승인다면 저 잣나무가 들어 알 것이다” 하니 신충이 일어나 재배했다. 수개월이 지나 왕위에 오르고 공신들에게 상을 내리되 신충을 거기에 넣지 않았다. 신충이 원망하여 노래를 지어 잣나무에 붙이니 잣나무가 홀연히 말라 죽었다. 왕이 이상히 여겨 자세히 살피게 하니 노래를 얻어 바치는지라 왕이 놀라 말하되 “정치상 온갖 중요한 일에 바삐 힘써 일하면서도 하마터면 각궁을 잊을 뻔했구나.”이에 신충을 불러 벼슬을 내리니 잣나무가 다시 살아났다.8. 도솔가. 제망매가경덕왕 19년 경자년 사월초하룻날 두 개의 해가 나란히 나타나 십일 동안 사라지지 않았다. 일관이 아뢰기를 인연이 있는 중을 청하여 산화공덕가를 짓게 하면 사라질 것이라 하였다. 이에 조원전의 단을 정결히 하고 임금이 청양루에 가서 인연있는 중을 기다리니, 이때에 월명사라는 중이 남쪽의 밭 사이 길을 가고 있었다. 왕이 사람을 불러 명하여 단을 열고 글을 짓게 하니 월명사가 아뢰어 이르기를 “신승은 국선의 무리에 속하는지라 향가는 잘하나 범패는 모릅니다.”하니, 왕이 가로대 “그대는 이미 인연 있는 중으로 뽑혔으니 비록 향가라도 괜찮다.” 하니 월명사가 이내 도솔가를 지어 바쳤다.월명사는 죽은 누이를 위하여 제사를 올렸는데, 향가를 지어 바치니 홀연히 회오리 바람이 불어와 지전을 서쪽으로 날려 없어지게 하였다고한다. 이 향가가 제망매가다.9.찬기파랑가. 안민가당나라에서 덕경등을 보내니 대왕이 예를 갖추어 이것을 받았다. 왕이 나라를 다스린지 24년에 5악과 3산의 신들이 때때로 대궐 뜰에 나타나보였다. 3월 3일 왕이 귀정문 누각 위에 나가서 좌우 신하들에게 일렀다. “누가 길거리에서 위의있는 중을 한 사람 데려올 수 있겠느냐” 이때 마침 위의 있고 깨끗한 고승 한 분이 길에서 이리저리 배회하고 있었다. 좌우 신하들이 이 중을 왕에게로 데리고 오니 왕이 “내가 말하는 위의있는 중이 아니다”하고 그를 돌려보냈다. 다시 중 한 사람이 있는데 납의를 입고 앵통을 지고 남쪽에서 오고 있었는데 왕이 보고 기뻐하여 누각 않았다.
    인문/어학| 2008.03.24| 7페이지| 1,500원| 조회(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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