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치료이론 중 엘리스의 A-B-C-D-E 이론을 요약 정리하고,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서술하시오.1.서합리적 정서적 행동치료(Rational Emotive Behavior Therapy : REBT)는 1956년 Ellis박사에 의해서 창안되었다. 이 이론은 인간을 이루는 세 가지 핵심영역인 인지, 정서, 행동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인지가 핵심이 되는 정서와 행동에 영향을 준다고 강조한다.인지, 정서 행동치료 성격이론은 사건 자체보다는 우리가 사건을 어떻게 생각하는가의 신념체계가 우리의 감정이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가정 하에 있다. 에픽테투스(Epictetus(A.D. 1세기 그리스의 철학자))의 “인간은 객관적 사실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실에 대한 자신의 관점 때문에 혼란스러워한다.”라는 주장을 인용, 우리의 생각 혹은 신념체계를 바탕으로 일어난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이다.2. ABCDE모델Ellis의 성격이론의 핵심이 되는 ABCDE는 인간이 비합리적인 신념으로 인해서 부적응적인 정서와 행동에 고착되는 것을 설명하는 간단한 모형을 제공한다.A(선행사건)→←B(신념체계)→C(정서적 행동적 결과)↑D(논박하는 중재)→E(효과)→E(새로운 감정)① 선행사건(Activating Event) : 개인에게 정서적 혼란을 야기하는 어떤 사건이나 행위를 의미한다(ex. 시험실패, 실직).② 신념체계(Belief System) : 어떤 사건이나 행위 등과 같은 환경적 자극에 대해서 개인이 갖게 되는 태도 또는 사고방식을 가리킨다. 신념체계에는 합리적 신념(Rational beliefs, rB)과 비합리적 신념(Irrational beliefs, iB)이 있다.③ 결과(consequence) : 선행사건에 접했을 때 비합리적인 태도 내지 사고방식을 가지고 그 사건을 해석함으로써 느끼게 되는 정서적 결과를 말한다.④ 논박(Dispute) : 자신이 가지고 있는 비합리적인 신념이나 사고에 대해서 도전해 보고 과연 그 사상이 맞는 것인지를 다시 한 번 검토해 보도록 상담자가 촉구하는 것을 말한다.⑤ 효과(Effect) : 내담자가 가진 비합리적인 신념을 철저하게 논박함으로써 합리적인 신념으로 대치한 다음에 느끼게 되는 자기 수용적인 태도와 긍정적인 감정의 결과를 지칭한다.사건(A) - 과거의 기억 : 발표회 때 내용을 잊어버려 발표를 망쳤다. 세미나를 할 때마다 실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행사때 마다 예기치 않게 큰 실수를 한다.)사건(B) - 나는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싶다.비합리적 사고(iB) - “나는 반드시 성공적인 세미나를 해야만 한다.”결과(C) -정서불안, 초조, 불면 → 비합리적 생각은 부정적 정서를 유도한다.3. 비합리적 생각Ellis는 생각이 정서와 행동을 유도한다고 강조하였다. Ellis는 인간에게는 자기 파괴적 정서와 행동적 결과로 이끄는 비합리적 신념을 구성하는 생득적인 경향성이 있다고 아주 강하게 믿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욕망이나 선호를 근본적으로 절대적인 “해야 한다” “하지 않으면 안된다” “반드시 있어야 한다” 는 법칙 원리 등으로 강제하는 내용을 생각하는 강력한 경향성을 타고난다는 가설을 세웠다. 우리의 비현실적이고 비합리적인 생각들은 혼란된 감정들을 창출하고 비기능적인 행동을 만들어낸다.① 당위적 사고영어의 must와 should, oughts로 표현되는 경직되고 절대적인 신념이 정서적 장애의 핵심에서 종종 발견된다고 주장한다. 자신에 대한, 타인에 대한 그리고 세상에 대한 당위적 사고는 요구(demandingness)에 의한 표현으로 드러난다.Ellis는 절대적이고 당위적인 사고는 모든 비합리적 사고의 핵심이 되며 여기서부터 기타의 비합리적 사고가 파생된다고 본다. 이러한‘해야 한다’와 같은 형식은 두려움, 좌절에 대한 낮은 포용력, 자기 자신이나 타인에 대한 비난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② 과장적 사고과장적 사고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기보다는 훨씬 더 과장해서 생각한다. “~이 끔찍하다” “~하면 큰일이다” 등의 표현으로 드러난다.③ 인간비하적 사고Ellis는 인간의 가치에 대한 총체적 평가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는데 이는 말 그대로 인간의 가치에 대한 총체적인 평가를 뜻한다. 대체로 사람들은 자신들의 잘못된 한 가지 행동을 가지고 자기 자신의 가치 또는 타인의 가치를 평가하는데 그 형태가 자기비하 또는 타인비하로 드러나는 경향이 짙다.④ 낮은 인내성Ellis는 Low Frustration Tolerance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이는 줄여서 LFT라고 하는데 욕구좌절이 되는 상황을 충분히 참지 못하는 경우가 이게 해당된다.이러한 경직된 신념은 비논리적이고 비현실적이기 때문에‘비합리적’또는‘자기 패배적’이라 불린다. 이러한 것은 변화를 위한 목표달성을 방해하고 많은 정서적 어려움을 낳는다. Ellis는 모든 인간은 비합리적으로 생각하는 강한 생물학적 선천적 경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우리가 스스로 만든 정서적 문제에 대결하고 정서적 건강을 얻기 위해서, REBT는 융통성 있는 소망, 바람, 그리고 욕망에 기초한 신념을 개발할 것을 제안한다. 이러한 신념은 논리적이고 현실적이기 때문에 ‘합리적’이라고 불린다.4. 합리적 정서 행동치료의 과정만약 비합리적 신념이 내담자의 문제를 발생시키고 유지시킨다면 치료의 목적은 이러한 신념을 수정하는 것이어야 한다. 즉, REBT에서는 내담자에게 합리적인 생각을 갖도록 도와서 보다 적절한 정서와 행동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핵심과제이다. 따라서 치료는 ① 비합리적인 신념에서 비롯된 사고를 확인한 후, ② 비합리적인 신념을 논박하고, ③ 마지막으로 비합리적인 신념을 합리적인 사고로 대처하는 세 가지 주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첫 번째 단계에서 비합리적인 신념을 확인하기 위해서 내담자는 그들의 감정이 상할 때 또는 부적응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 특정한 자기진술에 대해 말하도록 한다. 다른 인지적 재구조화 치료처럼 내담자는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자기 대화 내용을 적음으로써 자기 대화에 참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양성평등을 위한 개인적 실천방안에 구체적으로 서술하시오1. 서다양성을 중시하고 다변화해가는 사회에서 여성의 사회적 역할과 지위 향상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오랫동안 남성 중심적으로 자리 잡았던 지금까지의 관습들도 사회가 변모해 감에 따라 다양한 변화의 모습들이 관찰되고 있지만, 성별에 근거한 역할분리나 유무형의 차별은 여전히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 것이 성별문화의 현실이라 할 수 있다.양성평등한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이 시점에서 가정, 사회, 노동영역에서 양성평등을 저해요인들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양성평등을 위한 개인적 실천방안을 생각해봄으로써 우리 스스로 의미 있는 노력을 할 수 있을 것이다.2. 양성평등의식과 양성평등 실천의 관계높은 양성평등의식이 성별분리의 구도를 재편하고자 하는 의지로 연계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높은 양성평등의식을 가진 사람은 낮은 사람에 비해 실천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나나, 실천 정도는 영역별로 다르게 나타가기도 하며, 그 효과의 크기는 성별분리 구조를 재편할 만큼은 강하지 못함을 시사한다.의식과 실천의 괴리 주요 원인은 성역할 이분법적인 인식과 이것의 비판 없는 수용 탓일 가능성이 높다. 양성평등의식이 높거나 적대적 성차별의식이 미래 가사활동에서의 높은 양성평등 실천을 보여줄 수 있겠지만, 전통적인 성역할 구분에 의한 가사활동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참여의 정도에 제한적인 영향만 미치고 있는 듯하다. 이는 우리 사회가 전통적 성역할에 대해 숙고해 보거나 비판적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하기도 한다.3. 양성평등 실천을 촉진시킬 수 있는 요인양성평등한 학교직장문화, 양성평등의식, 양성평등 가정환경이 양성평등 실천의 주요촉진 요인이 될 수 있다. 남과 여 모두 학교직장문화가 평등할수록, 학교직장문화의 개선 노력을 많이 할수록, 공동체 가치를 중요하게 여길수록 양성평등 실천 수준이 높게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학교직장문화의 특성이 양성평등 실천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양성평등적인 규범이 양성평등한 의식과 행동을 유발하는 촉진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보여 준다. 또한, 남자의 경우 양성평등한 가정환경에서 자라고, 양성평등 의식이 높을수록 양성평등 실천이 잘 나타날 것이다. 이는 성장 과정에서 양성 평등적 가치의 내면화에 의한 양성평등 실천 결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정과 학교, 직장에서의 양성 평등적 환경 조성의 중요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따라서 양성평등 실천을 높이기 위해서는 성별 지위의 합법성을 약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며, 성평등의식이 실천행동으로 전이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양성평등 행위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유도하며, 실제 행동을 실천하는데 필요한 행위의 방법이나 기술을 익힘으로써 양성평등 행동을 숙달시키는 방안이 필요할 것이다. 예컨대 식생활에 대한 남성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서는 밥 짓는 방법이나 국이나 반찬꺼리를 요리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한 사항을 아래의 양성평등을 위한 개인적 실천방안에서 자세히 다루고자 한다.4. 양성평등을 위한 개인적 실천방안1) 가정영역에서의 양성평등을 위한 개인적 실천방안의생활 영역에서, ‘세탁기 돌리기’, ‘빨래개기’등 항목에서 여성의 참여가 높아왔다. 식생활 영역에서는, 여성의 주된 활동이라 여기는 가사활동인 ‘쌀 씻어 밥 짓기’와 ‘평일 저녁 설거지’등에서 여전히 여성의 참여가 높다. 주생활 영역에서 ‘형광등 갈기’, ‘자동차 관리 및 정비 맡기기’와 ‘전기 · 가전제품 손보기’에서 남성의 참여가 높고, ‘물걸레를 이용한 청소’의 경우 여성의 참여가 더욱 높게 나타나고 있어 전형적인 성역할분리를 보여주고 있다. 가정생활에서의 역할 분배에 대한 성별의 차이를 보는 것으로, 남성의 상징이 되는 힘이 수반되는 활동 영역과 정리하기 등으로 대표되어 왔던 여성의 가정/가사의 영역이 계속 지속되고 있다.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의 사회적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현실에서 자녀양육 및 교육에 대한 역할분배를 살펴보면, ‘자녀와 놀아주기’와 ‘자녀 등교 준비시키기’ 모두 여성의 참여가 높게 나타나며 이는 사회생활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는 여성의 힘든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현재 남성의 참여가 늘어나고는 있지만 가정생활의 사소한 부분부터 부부가 같이 실천하고 자녀를 교육해야 할 것이다. 일상 식생활에서도 남성의 참여를 늘려 부부가 격일로 밥 짓기, 설거지 등을 실천하면서 전형적인 여성의 활동이라 여겨왔던 식생활부분에서도 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 유연근무제 등을 통해 남성의 육아 참여를 늘리고 남성의 육아휴직 활성화로 육아를 전담해봄으로써 양성평등한 가정생활 실천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2) 사회/노동영역에서의 양성평등을 위한 개인적 실천방안‘핵심 업무내용 분석 및 기획’, ‘고객, 업체 관계자 접대’, ‘지방 및 타 지역 출장’, ‘초과근무가 필요한 업무’는 비교적 남자직원에게 배분이 많이 되는 업무로 나타나고 있으며, ‘식음료 준비 및 간식 주문’, ‘고객서비스 및 상담’, ‘팀예산 입출금 관리’는 주로 여자직원에게 많이 분배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비교적 업무 중요도가 높고 육체적으로도 업무 강도도 높은 업무들은 남성들에게, 비교적 덜한 업무들은 여성들에게 분배하여 성역할 고정관념과 일치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객서비스 및 상담도 남성 직원의 참여를 높이고 고객, 업체 관계자가 내방 했을 때 남성 여성 구분 없이 담당자가 직접 식음료를 준비하면서 양성 평등적인 팀 내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을 격려한다. 중요한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일에도 남성 여성 골고루 분배하여 팀을 조직해보고 서로를 동등한 인격체로서 협력하는 자세를 갖도록 한다.5. 개인적 견해양성평등을 위한 실천을 개인적 측면에서 서술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사회적 국가적 뒷받침이 없으면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진정한 양성평등 실현에 도달할 수 없다. 물론 개개인의 노력이 가정생활에서 가족 구성원의, 직장생활에서 직장 동료들의 의식을 개선시켜줄 수 있는 시발점이 되고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의 문제중 ADHD 아동의 경우 발견 가능 시기와 이 시기에 적절한 치료적 개입방법 및 적기에 적절한 개입을 하지 못했을 경우 일어날 수 있는 사춘기 이후의 문제들에 대해 논하여 보시오.1. 서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는 지속적인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 충동성 등의 증상을 보이며 전체 아동의 약 3-5%에서 아동의 학교생활 및 가정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근래에 각종 매스컴의 집중적인 보도로 화제가 되고 있지만, ADHD는 새로운 질환이 아닌 100여 년 전에 이미 의학적인 질환으로 인식되었다. 하지만 그 역사에 비해 아직까지도 진단과 치료율이 낮은 질환이기도 하다.아동청소년 정신건강의 문제 중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아동의 경우 발견 가능 시기와 이 시기에 적절한 치료적 개입방법 및 적기에 적절한 개입을 하지 못했을 경우 일어날 수 있는 사춘기 이후의 문제들에 대해 논하여 보고자 한다.2. 사례ADHD 아동의 부모는 ‘수업시간에 허락 없이 돌아다니고, 팔다리를 끊임없이 움직인다.’, ‘오랜 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경우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팔 다리를 끊임없이 움직이며 이상한 소리를 내기도 한다.’, ‘분노, 좌절, 슬픔, 기쁨 등의 감정을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자주 강하게 표현한다.’, ‘문제를 끝까지 읽지 못하고 다른 과목에 비해 산수계산, 맞춤법을 유난히 어려워한다.’, ‘규칙을 잘 알고 이해하고 있는데도 생각 없이 충동적으로 행동한다.’, ‘줄서기나 게임에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지 못한다.’, ‘분노를 억누르지 못하여 적절하지 못하게 행동한다.’, ‘또래와 자주 싸우고, 다른 아이들을 방해하고 못살게 굴어 따돌림을 당한다.’, ‘지능에 비해 학교 성적이 매우 낮다.’, ‘키우기가 너무 힘든 아이다’라는 말로 흔히 자신의 아동을 표현한다.3.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의 발견 가능 시기에 대한 고찰ADHD는 아동이 성숙해가는 과정에서 자기 자신을 적절하게 조절해나가는 능력이 부족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를 말한다. ADHD 아동은 일정한 나이가 되어도 자신의 행동을 제대로 통제하거나 조절하지 못하는데, 이러한 장애는 아동기 초기부터 나타나며 그 빈도가 잦고 정도가 심하며, 부주의 또는 과잉행동, 충동성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학교나 집 등 장소에 상관없이 비슷한 행태를 보이는 것도 중요한 또 하나의 특징이다.이러한 행동 양상이 아동의 성장 과정에서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보이고 증상은 발달단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유아기부터 행동상의 특징이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의 5세 미만 아동들은 충동적이고 활동적이며 집중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ADHD아동을 구별하기 어렵고, 유치원 또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문제 행동들이 뚜렷해지는 경우가 많다. 학령기에는 낮은 학업성취가 이런 아동들의 중요 문제로 부각되고 이로 인해 이차적으로 자존감이 저하되고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4. 사춘기이후의 문제들청소년기가 되면 문제 행동들은 상당 부분 호전되지만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주의력 결핍으로 인한 학습부진, 자존감의 저하, 이로부터 야기되는 청소년기의 우울증 또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로의 이행 등이 주요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 ADHD 아동의약 15-20% 정도가 성인기까지 증상이 지속될 수 있으며, 자라면서 대부분 과잉행동은 호전되지만 주의력 감소와 충동적인 경향은 지속되는 경우가 많아서 침착하지 못하고 차 사고를 많이 내거나 직장을 자주 옮기는 등으로 표현될 수 있고 사회적응능력 부족, 알코올 중독이나 약물 남용의 위험이 있다.5.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의 원인ADHD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다. 대체로 유전되어 나타나며 일부는 임신 및 출산시의 뇌손상, 영유아기의 심한 질병, 화학 독소 노출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하고, 부모와의 애착관계 등의 사회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6. 공존장애 (Comorbidity)ADHD 아동은 과잉행동과 충동성, 주의력결핍의 핵심 증상이외에 학습, 기분, 대인 관계 등에서 다양한 문제를 지는 경우가 많다. 흔히 동반되는 관련 증상 및 이차적으로 나타나는 합병증으로는 특정 학습 장애, 우울증 및 불안 장애, 적대적-반항적 장애, 품행 장애, 틱 및 뚜렛 증후군, 운동 조정 능력의 문제, 강박장애, 양극성 장애, 약물 남용 등이 있다. 이러한 관련 문제들은 ADHD 아동의 절반 이상에서 관찰되며, 이러한 공존장애가 동반되는 경우 치료가 훨씬 어렵고, 각각의 문제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므로 흔히 나타나는 관련 증세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7.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의 치료ADHD 아동이 가지는 부주의, 과잉 행동 및 충동성의 증상들의 조절뿐만 아니라 아동의 학업 성취, 사회적 관계 및 가족 기능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약물치료는 나이에 상관없이 결정적인 역할을 나타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핵심 증상의 조절이 교육이나 사회적 측면을 모두 해결해주지는 못하므로 부모 및 가족 상담, 특수치료, 행동치료 및 정신치료 등의 방법들을 병행하여 적절한 양육이 이루어지도록 지지하고 교육해야한다.1) 약물치료현재까지 시도된 치료방법 중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중추신경자극제, 항우울제, α-2 효현제 등 여러 종류의 약물이 사용되어 왔으며,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가능한 약물은 중추신경자극제인 메틸페니데이트, 노르에피네프린 수용체에 대한 선택적 차단제인 atomoxetine, 항우울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 등이 있다.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약물은 중추신경자극제이다.이러한 약물은 뇌 신경세포의 시냅스에 작용하여 도파민, 세로토닌 등의 신경전달물질의 신진대사에 관여함으로써 불균형을 정상화하는 작용을 한다. 중추신경자극제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 쓰이는 항우울제에는 삼환계 항우울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등이 있으며 우울증 또는 심한 불안감을 동반한 ADHD에서 효과적이다.2) 사회-심리 치료(1) 부모상담 및 교육질환의 특성에 대해 교육하고, 부모들이 느낄 수 있는 죄책감을 덜어주고 부모들의 좌절감과 실망을 다루기 위해 실시함으로써 부모들의 스트레스 적절히 대처하여 자녀와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아동의 지속적인 문제 행동으로 이차적으로 부모-자녀관계 및 가족 관계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상담을 통하여 이러한 아동을 다루는 방법을 교육하여 도움을 줄 수 있다.예를 들어, 자녀와 좋은 관계를 맺는 것부터 시작하여 아이와의 관계를 재정립하기 위해 칭찬과 긍정적인 관심과 격려를 보내기, 아이의 놀이에 가담하여 함께 시간 보내기, 훈육보다는 애정을 표현하고 아동의 장점을 찾아내기, 형제나 다른 아동과 비교하지 않고 아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실수를 비난하지 않기, 부정적인 메시지보다 긍정적인 메시지 보내기 등이 있을 수 있다.
고령화로 인해 등장하는 우리사회의 주요 문제에 대해 서술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함1. 서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를 넘어 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한 나라가 고령화 사회에 얼마나 대비가 잘 되어 있는지 평가하는 지수로, 미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가 발표한 노령화준비지수에서 우리나라는 하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사회가 직면한 문제임을 인식하고 있지만 정작 이에 대한 제도 보완이 시급한 상황이다.고령화로 인해 등장하는 우리사회의 주요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현재의 노인복지제도에서 보완되어야 할 측면 위주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2. 고령화로 인한 우리 사회문제1) 소득감소와 경제적 의존소득원 감소로 금전적 여유가 없어지고 과도한 의료비 지출은 자녀들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게 된다. 현재 사회보험으로 노인복지를 이끌어가기에는 부양세대의 부담이 커져 사회전체의 문제가 되고 있다.2) 의료비 부담 과중과 간호/보호 어려움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건강약화 문제는 일상생활의 어려움과 거동불편을 가져올 수 있다. 이는 의료비 부담으로 이어지고 요양과 간호가 필요하게 된다. 그러나 간호가 필요한 모든 노인이 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3) 역할상실과 여가활동 문제노동능력 감소와 재취업의 어려움으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은 많아졌지만 실제 즐거운 여가 생활을 즐기는 노인의 비율은 많지 않다. 노인들이 즐길 수 있는 여가활동의 미비는 여가시설 및 프로그램의 미비를 의미한다. 이는 사회적으로 노인들의 여가에 대한 사회화 부족이라는 측면도 맞물려 있다.4) 사회/심리적 소외와 갈등 및 고독 문제가치관의 변화와 부양의식의 약화는 가족구조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노인과 자녀의 별거율이 증가 하면서 혼자 사시는 노인이 증가하였다. 가정에서의 소외와 갈등 속에서 독거노인의 경우 고독감은 경제적 상황과 맞물러 노인자살이라는 새로운 양상을 띠고 있다.3. 노인복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1) 지향해야 할 정책적 가치관급속한 인구 고령화를 고려한 장기적 정책 방향 고려하여 이에 대한 장기적 대책 수립이 시급하다. 노인세대의 노력에 대한 사회적 보상과 보답의 의미에서 사회가 노인에 대하여 효를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국가와 민간의 상호보완적 역할 지향해야 할 것이다. 노인복지에 있어서 국가는 소득문제와 의료비용 지급과 치료문제는 주도적으로 보장해 주고, 일상생활의 편의와 심리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가족의 역할을 보완해야 할 것이다. 민간은 국가의 부족분을 비영리, 영리적 서비스로 보완해나가야 할 것이다.2) 정책의 기본 방향노인문제의 다양화와 계층에 관계없이 나타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저소득층 중심에서 전 노인 대상으로 확대해나가야 할 것이다.시설보호 위주에서 시설보호와 재가보호를 동시에 중시하는 방향으로 발전 도모해야 할 것이다. 또한 정부지원 시설보호 및 재가보호 서비스의 급여수준을 높여야 할 것이다.노인 고용증진과 노인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증진하여 ‘생산적 노화’를 추진해나가야 할 것이다.약화되고 있는 가족기능을 보완, 강화하여 노인이 가족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가능하면 오래 생활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노인을 현재 생활하고 있는 지역사회 속의 자기처소에 계속 살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한다.예방적 차원의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고 장기적 시각에 의한 단계적 정책 계획과 실천을 지향해야 한다. 노인복지 서비스 전달체계를 개선해야 할 것이다. 지역에 따른 노인인구의 비중과 경제적 특성을 고려하고 지방정부의 재정능력에 따라 노인의 특성적 욕구를 보다 잘 충족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차별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제정 등 법제 마련이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어 여전히 많은 연구가 요구되며, 변화되는 욕구와 복지 수요에 따라 새로운 정책기구를 창설을 고려해볼 만하다.3) 프로그램별 대안의 제시(1) 소득보장① 국민연금 구조의 재검토 및 수급연령을 상향조정: 자영업자 소득파악 문제 해결이 어렵고 납부 예외자 등의 문제를 쉽사리 해결하기 어려우므로 장기적으로 연금구조를 기초연금과 소득비례연금으로 2중 구조화하는 방안을 고려해볼 수 있다.② 정년제도의 재검토: 고령화 추세에 대응하여, 경제활동의 계속적 보장, 국민연금과 국민건강보험의 재정 안정을 위해서도 정년제도를 재검토해봐야 할 것이다.③ 노인 재취업제도의 획기적 개선: 복지부 주관의 노인취업알선센터 및 공동작업장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노동부 주관의 고령자인재은행과 및 고령자고용정보센터의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노인 직종 개발, 취업교육, 노인인력 뱅크, 노인 직업능력에 대한 과학적 연구 수행이 필요하다.④ 노후 준비에 대한 개인적 책임 계몽: 노후생활에 대한 개인적 준비의 필요성을 국가와 사회가 계몽하도록 하고 기업이나 사회단체에서 장기적 시각에서 퇴직준비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도록 촉구할 필요가 있다.(2) 의료보장① 장기요양보호에 대한 부용부담체계 개발: 장기요양보호에 대한 비용부담체계를 연구, 개발에 힘써야 할 것이다.② 노인건강진단 서비스 대상의 확대③ 거동불능 및 치매노인에 대한 서비스 확대: 체계적인 장기요양보호 서비스의 일환으로 우선적으로 거동불능노인과 치매노인에 대한 재가복지 서비스를 적극 확충하여야 한다. 유급 가정봉사원 파견 서비스, 주간보호와 단기보호의 확충, 노인을 위한 방문간호 서비스 도입 등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보건소 이용인구의 한계를 고려하여 특히 치매노인을 위한 종합적 진단 및 진료체계로서 민간치매종합센터를 개발하고 보건소의 치매상담신고센터와 연계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다.④ 가족보호자 지원 서비스 체계 개발: 요양시설이나 재가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장기요양보호 대상노인의 가족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간호기술 훈련, 정보제공, 자조집단 결성 지원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3) 주거보장① 노인에게 편리하게 설계된 노인주거 공급: 실버타운, 노인전용 주택 등 포함하여 노인의 신체적 및 건강의 특성에 맞게 설계된 주거를 공급하여 노인의 주거생활에서의 독립성을 증진하고 가족의 보호부담도 줄여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② 양로시설의 주택화 및 요양시설의 전문화③ 다양한 비용체계의 주거 및 주거시설 보급: 노인의 경제적 사정과 건강상태에 따라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비용체계를 다양화해야 할 것이다.(4) 사회서비스① 가정/지역사회 보호 서비스의 개선 및 확대: 가정봉사원 서비스에서 유급 가정봉사원 서비스 확대와 응급대응 서비스 확대, 주간보호서비스의 대상별 구분화, 방문간호 서비스의 노인복지법상의 재가서비스로 도입, 식사배달 서비스의 확대가 필요하다. 무료 서비스에 정부지원 수준의 향상이 요구된다.
Ⅰ. 서현재 보건복지부 누리집의 아동복지정책 중 장애아동가족지원을 선택하여 생각이나 의견을 아동복지원칙에 따라 정리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장애아동가족지원의 내용을 살펴보고 아동복지원칙을 소개한 다음 개인적인 생각을 전개하여 마무리하고자 한다.Ⅱ. 장애아동가족지원보건복지부 누리집(http://www.mw.go.kr/)에서는 장애인 관련 정책 중 장애아동가족지원을 발달재활서비스, 언어발달지원, 장애아가족 양육지원 세 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이 중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1. 장애아가족 양육지원 개요1) 소개(1) 중증장애아동에 대해 양육자의 질병, 사회활동 등 일시적 돌봄 서비스 필요시 일정한 교육과정을 수료한 돌보미를 파견하여 장애아동 보호 및 휴식지원(2) 가족관계 회복 및 돌봄, 노동 분담을 위해 장애아가족 문화·교육프로그램, 휴식 박람회, 가족 캠프 등 휴식지원 프로그램 운영2) 신청자격(1) 만 18세 미만 장애아동(2) 기타 요건:장애인복지법 상 1급·2급·3급 장애인(3) 소득기준 : 전국가구 평균소득의 100% 이하3) 수급자 선정방법4) 서비스이용(1) 서비스 제공기관 : 광역시도에서 지정을 받은 제공기관(시도별 1개소)(2) 제공기관에서 돌보미를 필요한 장애아동에게 연결하여 서비스 제공(3) 돌보미 역할① 학습·놀이 활동, 안전·신변보호 처리, 외출지원 등 장애아 양육지원, 장애아 가족에 대한 고충상담 등② 장애아의 건강관리 및 응급조치 등 지원③ 아동학대 발견 및 신고Ⅲ. 아동복지의 원칙아동복지를 실행하는 데 있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원칙들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원칙은 각각 독자성을 지니고 있으면서 서로 유기적으로 관련을 가지고 적용되어야 더욱 나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아동복지의 원칙은 다음 다섯 가지로 볼 수 있다. 즉, 권리와 책임의 원칙, 보편성과 선별성의 원칙, 개발적 기능의 원칙, 포괄성의 원칙, 전문성의 원칙이 그것이다.1. 권리와 책임의 원칙아동복지정책의 주요 당사자는 아동,지해야 한다. 아동복지는 어느 한 주체에서만 책임을 지는 것과 동시에 상호 유기적 관련 하에 서로 책임을 나누어진다(주정일?이소희, 2003).1) 아동의 권리와 책임아동은 독자적 한 인간으로서 아동복지에 대한 권리와 함께 책임이 있다는 원칙이다. 아동은 부모와 사회로부터 안정된 생활을 보장받아야 할 권리뿐만 아니라 학대와 착취로부터 보호받아야 하고, 교육받아야 하며,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권리들을 지닌다. 장애를 가진 아동은 특수교육이나 적절한 치료를 받을 권리를 가진다.권리 주체로서의 아동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성장과 발달에 대한 책임을 지녀야 한다. 비록 아동이라 할지라도 의존적이고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독립된 인간으로서 자신의 삶을 능동적으로 받아들이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이은화 외, 2011:80).2) 부모의 권리와 책임부모는 자녀를 양육하고 보호하는 데 있어 권리와 책임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부모는 아동이 태어나거나 법적으로 입양된 사실에 따라 자연적으로 양육권을 가진다. 부모는 자녀를 돌보고 양육하는 보호자 또는 후견인으로서의 권리와 아동의 인격발달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방식과 행동 기준을 설정하는 권리와 책임을 지닌다.부모에게는 또한 자녀에 대한 재정적 지원, 신체적 보호, 정서?심리적 보호, 기타 광범위한 부모의 의무(장인협?오정수, 2001) 등이 있다.3) 사회의 권리와 책임사회는 아동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권리와 책임을 가진다. 아동을 올바르게 육성시키기 위해 아동에게 보호와 혜택을 줄 수 있는 독특한 권한을 사회와 국가가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아동의 복지를 위한 책임은 아동과 가정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즉, 상담소나 임시 보호시설을 설치하여 부모역할을 지지하거나 각종 보험 및 공공부조제도를 통하여 부모의 역할을 보충하는 것이다.특히, 사회 및 국가의 권리나 책임은 다양한 아동복지정책의 개발을 위해 입법의 권한을 행사하는 일이다. 즉, 제반법 규정들을 채택하여 광범위하고 실제적인 대책을 세워 지 대책에는 보편성과 선별성이 공평히 적용될 수 있어야 한다. 보편성의 원칙은 일반아동을 위해 적용되며, 선정성의 원칙은 특수한 요구나 문제를 가진 아동에게 적용된다. 보편성의 원칙은 모든 아동, 즉 계층, 인종, 민족, 장애 유무, 부모 유무 등 아동들을 구분하는 모든 요인과 상관없이 모든 아동에게 동등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원칙이다. 보편주의에 의한 제도는 대체로 일반조세로 충당되므로 누진적 과세구조에 의한 소득계층 간의 소득재분배 효과가 나타난다.선별성의 원칙은 아동에 대한 복지를 추구하는 데 조건이나 기준을 정하고, 이에 따라 아동복지의 대상과 사업을 제한하는 원칙을 말한다. 즉, 사회가 법적으로 인정하는 요보호 상태에 처한 아동에게 초점을 두고 급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서, 가족이나 시장경제 같은 제도가 그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때 일시적이고 보충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서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의 능력 정도가 기준이 된다. 선별주의 원칙에 입각한 급여와 서비스는 그 성격에서 시혜적이고 범주적이며, 열등처우의 원칙이 불가피(박보희, 1975)하므로 , 낙인효과에 의한 수치감을 초래할 수도 있다.아동복지는 주로 선별성의 원칙에 입각하여 이루어져 왔다. 이러한 선별성의 원칙은 예방보다는 치료에 중점을 둔 사후서비스로서 보다 근본적인 문제해결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최근 들어서는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주의 원칙을 지향하는 추세이다.(이순형 외, 2011:108)3. 개발적 기능의 원칙개발적 기능의 원칙이란 과거의 사후복지 지향적 아동복지체계에서 나아가 예방적이며 의도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개발 지향적 체계를 적용해야 함을 의미한다. 복지문제와 개발 프로그램은 전혀 별개의 것이 아니고, 서로 연관되어 상호작용하는 것이다. 개발 지향적 프로그램은 기존 사회복지의 기능 확대라고 볼 수 있다.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의 아동복지는 개발적 원칙이 적용되어야 한다.향후 아동복지사업은 대상 아동의 욕구를 발견하고 변화를 예측하며 사회구, 아동의 복지를 위해 적극성을 가져야 한다. 사후치료적인 아동복지가 아니라 예방을 함께 고려할 수 있어야 하고, 개별아동뿐 아니라 사회의 변화를 고려할 수 있어야 하며, 사회와의 유기적 관계 속에 있는 아동의 문제를 보다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하기 위한 적극성을 가져야 한다(한성심?송주미, 2009:93-94).4. 포괄성의 원칙포괄성의 원칙이란 아동복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제공할 때, 교육, 보건, 주택, 노동, 오락 등 여러 분야의 포괄적인 대책이 아동관련 정책과 서비스에 수반되어야 함을 말한다. 아동의 신체, 정서, 인지. 사회발달 등은 각각의 발달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 역동적으로 상호 관련되어 있고, 아동이 처한 상황이나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도 이들 주변의 여러 환경과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으므로 이들에 대한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이순형 외, 2011:109).우리나라의 경우 아동복지에 관련된 소관부처들이 아동 프로그램의 조직이나 운영에 관여하고 있으나, 각기 중점적으로 다루는 업무와 입장이 다르다 보니 자기 부처의 소관사항이 아니라고 간주하는 데서 오는 문제나 어려움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아동에 관련되는 각 관련 부처들이 유기적이고 포괄적인 협조체제가 긴밀히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5. 전문성의 원칙아동복지사업이 전문가와 전문기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원칙이다. 이 전문성의 원칙은 아동복지사업의 성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원칙이다.오늘날 우리가 당면한 아동의 문제는 점점 복잡해지고 다루기 어려워지고 있다. 아동들이 안고 있는 문제와 욕구를 충족시키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동에 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습득한 전문 인력이 요구된다. 이 밖에 현행 지도자들의 체계적 훈련을 통한 전문 인력의 투입도 있어야 한다. 아울러 아동을 위한 전문적 지도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제도적으로 강력한 보장과 지지 격려가 필요하며, 아동관련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전문가와 지도자를 양성하여 사업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한다.사회와 권리의 책임과 관련하여 아동복지의 실현 측면에서 아동들이 얼마나 적절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는, 사회나 국가가 아동이나 변천하는 세계에 대한 현대적 지식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 아동권리에 대하여 얼마나 존중심을 가지느냐, 전문적 서비스와 아동의 요구를 충족시킬 시설을 위한 적절한 재원을 얼마나 공급하느냐 하는 정도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단순 급여 지원 등으로 도태한 장애아가족지원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가의 능력을 알 수 있는 지표가 되는 것이다. 실제적이고 다양한 복지 정책의 개발은 사회, 국가의 책임인 점을 명시하고 적극적인 국가 정책 개발이 요구된다.선별성의 원칙은 빈곤계층의 아동이나 위기에 처한 아동에게 우선적으로 복지 혜택을 주는 것을 말한다. 선별성의 원칙이 적용된 예로는 저소득층가정 자녀를 위한 보육료 감면제도, 장애아동에 대한 무상교육,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에 대한 보호 등을 들 수 있다. 선별성의 원칙에 관련하여서는 특히, 사회적 변화와 함께 아동의 발달 수준에 대한 기대나 교육적 욕구가 과거에 비해 높아지면서 점차 가족 내에서 자체적으로 그러한 변화를 충족하기에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아동복지의 기본 토대가 되는 가족제도, 의료제도, 고용제도 사회보장제도 등에서 공히 가족의 역할과 기능을 지지하는 제도를 구비함으로써 아동의 복지를 도모해야 하며, 권리로서의 아동복지를 지향하는 현 시점에서는 개별아동이 처한 환경여건에 관계없이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가 실현되어야 한다.개발적 기능의 원칙과 관련하여서는 그동안 우리나라 아동복지의 주요 사업은 가정에서 이탈된 아동이나 특별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시설보호나 거택보호 중심의 구호적이고 사후 대책적인 방식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시대적?사회적 변화와 함께 가족과 아동을 둘러싼 환경이 변화하고 이에 따라 이들의 욕구도 다양해졌으며 사회복지에 대한 기대와 욕구가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현재의 장애아가족복지제도가 향후에도 적합하다고 보기 어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