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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과 진로 평가A좋아요
    엊그제가 새내기였던거같은데 벌써 4학년이 됐습니다. 이제 1년도 채 안 남았습니다. 1년 뒤에 떳떳한 직장인이 되느냐 백수가 되느냐하는 것이 지금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느냐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너무 늦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미리미리 조금씩이라도 준비해두었다면... 하지만...지금와서 후회한다고...한탄한다고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겠죠. 어차피 지나온 시간 되돌릴 수 없는 만큼 지금부터라도 최선을 다해야할 것 같습니다. 조급해한다고 서두른다고 되는건 아니겠죠.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야겠습니다. 우선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의 능력을 꾸준히 증진시켜 나가야 하겠지만, 그 외에도 취업을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은 많습니다. 이제 그동안 제가 앞날의 취업을 대비해서 준비해왔던 취업전략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예전처럼 그저 입사 원서를 쓰고 메일이나 우편으로 발송한 후 회사의 통보를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철저하게 내가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원하는 회사는 어떤 곳인지, 그리고 그 회사의 상태나 구조는 어떠한지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원서를 냈다고 가만히 앉아 기다릴 수 만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들의 눈에 잘 띌수 있을까 고민해야합니다. 이렇게 철저한 준비와 함께 마음가짐을 바로 잡는다면 원하는 회사에 입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당해야합니다. 우리들은 ‘취업’을 원하는 것 뿐입니다. 비굴할 필요도 자존심 상해 할 필요도 없습니다. 원하는 회사에 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만 하면됩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우리가 원하는 회사에 들어가기 위한 계획을 짜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나만의 장점을 샅샅이 적어보자. 예를든다면, * 개인적 장점(성격, 사회성, 창의성등) * 업무와 관련된 개인적 장점(팀워크, 윤리성등) * 업무적인 성과(사내수상경력, 사보게재등) * 과거의 경력(비용절감, 인재경영등) * 직업에 대한 지식등을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2. 지원할 회사에 도움이 될만한 나의 장점(비밀무기)을 4가지 이상 적어보합니다. 5. 회사를 정했다면 ‘장래성과 미래’ 를 보라. 어떤 업무구조를 원하는지.... 혼자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혹은 팀을 이뤄서 협력하에 일하는 것을 원하는지...... 6. 근무시간은 어느 정도로 생각하는가? 일주일에 50시간 아님 40시간 아님 주5일근무 등... 본사에서 일하고 싶은가? 아니면 지점에서 일하고 싶은가? 또 외근직과 내근직 중 무엇을 원하는가? 출장의 기회가 많은 곳이 좋겠는가? 근무지역은 어딜 선호하는가? 7. 급여와 보상은...? 기본급 아님 시간수당, 보너스냐 수수료냐, 스톡옵션제도를 실시하는 회사, 퇴직제도, 의료제도, 복지제도 등등.... 그럼 이제까지 모든 항목들을 마음속에 새기고 자신에게 이상적인 직업을 찾기 위한 조건들을 적어봅시다. 이것은 하나의 과정으로서가 아니라 계속해서 그 과정을 즐기고 꿈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이제 어떤 방법으로 자신이라는 상품을 마케팅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먼저 좋은 이력서를 쓰기위한 10계명을 참고로 합시다. 첫째, 간결하게 써라. 쓸모없는 정보가 담긴 이력서보단 포인트만 담긴 보기시원한 이력서가 훨씬 낫습니다. 둘째, 사실성 있게 써라. 진실이 담긴 이력서는 기억에 오래남습니다. 셋째, 행동지향적인 단어를 써라. 예를 든다면, 기초가 튼튼한, 앞서나갈 수 있는, 증가시킬 수 있는, 차별성을 가진.. 등등입니다. 넷째, 읽기 쉽게 써라. 일반적으로 채용 담당자들이 하나의 지원서를 읽는 시간은 15초 정도라고 합니다. 15초 동안 자신의 장점과 차별성을 찾아 낼 수 있도록 읽기 쉽게 만들어야하겠죠. 다섯째, 적당한 분량으로 써라. 15초 동안 2장 이상의 이력서를 읽는다는 것은 불가능 하기때문입니다. 여섯째, 지원한 분야에 필요한 사항만 기재하라. 채용담당자의 눈높이에 맞춰서 생각하란 말입니다. 일곱 번째, 불필요한 것을 쓰지마라. 내 자신이 상품입니다. 부모님과 친구등은 상품이 아니라는 것을 염두해야겠습니다. 여덟 번째, 오자와 문법을 체크하라. 사람이 괜히 없 채용정보를 올리고 있죠. ‘인터넷-종합 일간지 사이트’ - 신문사라는 특징이 잘말해주듯이 확실히 빠른 정보가 제공됩니다. ‘산업전문지-전자신문’ - 특정지역과 특정분야를 위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입사 경쟁도 좀 더 쉬울꺼라 생각됩니다. ‘산업별 행사’ - 행사에 참여하게 되면 옷차림에도 신경을 쓰고 몇장의 이력서도 들고 가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협회소식’ - 기업들은 소속되어 있는 협회가 있습니다. 그런 협회에 개인회원으로 등록하고 접촉함으로써 입사 희망 기업의 임원이나 경영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취업박람회’ - 짧은시간 안에 제한된공간 안에서 수십군데의 기업채용담당자들과 인터뷰를 할 수가있습니다. 최고의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이력서를 많이 준비해 가는거겠죠. 그리고 성공적인 미팅을 하기위해서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중에는 절대로 담당자들을 방해해서는 안됩니다. 한가할 때 우리가 방문하게 되면 친근하게 말을 건네줄 것입니다. ‘대학 내 취업정보실’ - 이력서제출부터 인터뷰까지 잘 관리해줄 것입니다. ‘상공회의소’ - 현재 시세를 확장하거나 새로 개설한, 그리고 업무에 변신을 꾀하고 있는 업체들을 알수있습니다. ‘모든 인맥’ - 가장 좋은것은 역시 인맥을 사용하는 거겠죠. 즉 가족, 친지, 친구, 지인 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모든 인적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자신이 직장을 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야겠습니다. 아마도 나에게 어울리는 회사의 이름정도는 알려줄것입니다. 그 외에 몇가지 취업노하우가 있습니다. ‘아직 채용공고가 없는 회사에도 투자하라’ - 희망하는 회사에 메일을 보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자신이 보낸 우편이 특별해 보이기 위해서는 특급이나 고가의 우편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관리자들은 하루에도 수백 통의 우편을 받습니다. 그 중에서 자신의 취업우편이 살아남아서 책상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방법을 써야겠죠. 다음으로 팩스보내기가 있는데, 비서진의 간섭이나 그들의 관심을 얻기위해에 대해서도 파악을 하고있어야 하겠습니다. 3. 인터뷰에서 우승자가 되기 위해선 재미있게, 즐겁게, 자신감 있게 그리고 긍정적으로 임하라. 인터뷰에서 채용담당자나 지원자나 떨리기는 둘 다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4. 인터뷰를 즐겨라. 지루하지않게 재미있게 흥미있게 분위기를 주도해보십시오. 그럼 채용담당자는 당신에게 관심을 가질것이고, 한마디 할 것입니다. 당장 같이 일합시다! 자, 그럼 인터뷰를 즐겁게 하기위한 준비를 해볼까요. 첫째, 사전조사 - 그 회사의 세밀한 부분까지 조사해야합니다. 우리들은 회사의 정보로 무장하고 있어야합니다. 준비한 정보, 지식, 그리고 자신감을 보여줍시다. 그 회사, 그 직책이 자신에게 어울린다는 확신을 줘야합니다. 그 외에도 효과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손쉬운 최고의 방법은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 기업홈페이지 : 대부분의 회사들은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많은 정보를 유출시킵니다. 올해의 계획, 작년의 성과, 회사 연혁, 제품 소개, 서비스, 구인광고 등을 게재하게 마련입니다.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http://dart.fss.or.kr) : 그 회사의 사업보고서, 공시 서류 및 증권 통계를 공시하고 있습니다. * 일간신문 사이트 : 신문은 항상 기업의 최근 동향들을 가장 빨리 기사화 합니다. 면접을 앞둔 기업의 임직원에 대한 약력도 얻을 수있을 것 입니다. * 도서관 : 회사의 사보나 지난 신문들을 구할 수 있습니다. * 회사 안내원과 투자관계자 : 회사의 안내원이나 비서진들이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 모르죠. 그들은 손가락 하나로 정보를 캐낼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만일 회사가 개인 투자를 받고 있는 중이고 투자 협력업체나 투자전담부서에 아는 사람이 있다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 최근의 연말결산이나 회사의 올해 투자계획과 주력 분야, 보도자료등을 얻을 수 있다면 인터뷰때 얼마나 큰 도움이 되겠습니까. * 증권사,투자사 : 당신이 증권사 어디든 계좌가 있다면 전 스스로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어 보인다면 어떻게 회사가 당신을 믿고 일을 맡기겠습니까. 자신감을 키우십시오. 그리고 외치고, 암시하십시오. “ 나는 정말 대단하다. 내 자신속에는 엄청난 잠재력과 열정이 숨어있다. 나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믿고 또 믿어십시오. 2. 메모 - 노트를 가지고 메모를 한다면 그 회사에 관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며 적극적이라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3. 미소 - 담당자들은 주위를 부드럽고 유쾌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갖습니다. 그런 사람이 회사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여깁니다. 반대로 고개를 숙이고 투덜대는 인상을 준다면, 누가 그런 사람을 매일 아침 보고 싶어할까요. 친근함과 한번의 밝은 미소가 우리들의 취업길을 친절하게 안내해줄 것입니다. 4. 눈치와 부지런함 - 어느 회사든 열심히 일하는 직원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업무의 효율성과 완성도를 위해 자기의 시간을 어느 정도는 희생해가며 회사에 투자할 줄 아는 융통성을 갖고 있는 직원을 선호하기 마련입니다. 5. 효율성 - 어떤 사람은 업무를 처리하는데 10시간이나 걸리지만 어떤 사람은 같은 업무를 단 5시간이면 마무리한다면 과연 누구를 채용할까요. 6. 창의성 - 창의력이 있으면 획기적인 발상을 가능하게하고 사건과 문제를 더 이상적으로 해결합니다. 7. 목적의식 - 특별한 목적을 갖고 있는 사람은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진취적으로 무언가 반드시 이루어냅니다. 8. 문제해결능력- 난관에 부딪쳤을때 손쉽게 헤쳐나갈 아이디어를 말합니다. 이제 인터뷰가 끝났습니다. 인터뷰가 끝난뒤에는 자기반성이 필요합니다. 잘한부분과 보완해야 할 부분을 적어서 정리해야합니다. 취업의 마지막 키포인트를 생각해봅시다. * 감사의 편지를 보내라 - 채용담당자가 누구를 고용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있을 바로 그때, 당신이 보낸 간단한 감사편지가 모든 상황을 역전시킬 수 도있습니다. ‘ 그래, 바로 이런사람 적극적인 사람이야! ’니다.
    생활/환경| 2004.07.10| 4페이지| 1,000원| 조회(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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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학입문] 윤리와 성에 관한 담론
    윤리에 관하여....윤리학이란 인간의 행위에 대한 근거와 기준, 행위의 동기와 목적 그리고 행위의 규범과 가치 등에 관한 학문을 말하는데, 개인과 사회가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한 개인은 사회적 질서를 지키지 않을 수 없다. 이때 사회적 질서는 그 사회에 소속하는 개인들이 따라야 할 행위의 본보기로 예를들면, 결혼식을 올린 부부는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까지 함께 살아야 한다고 하는 것이 윤리이다. 그리고 윤리설은 크게 2가지로 나눌수 있는데, 먼저 상대론적 윤리설은 도덕규범과 가치관은 문화권마다 서로 다르기 때문에 보편타당한 윤리는 없다는 입장으로 상대적 타당성을 가진다. 이에반해 절대론적 윤리설은 윤리는 선천적 규범이며 보편타당성을 가진다는 것으로 두가지로 나눌수있는데, 먼저 의무론적.법칙론적 윤리설은 동기주의로 도덕규칙에 일치하는 행위는 옳고, 어긋나는 행위는 그르다는 입장이다. 이 입장은, 도덕규칙을 따랐으나 나쁜 결과를 초래할 경우를 무시한다. 즉, 도덕규칙에 예외를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 결과보다 동기를 중요시한다. 이에반해 목적론적.결과론적 윤리설은 결과주의로 최선의 결과를 가져오는 행위는 옳고, 그렇지 못한 행위는 그르다는 입장이다. 이 입장에 있어서 도덕규칙은 부차적인 문제가 된다. 따라서 도덕규칙의 예외를 인정하는 것으로 동기보다 결과를 중요시한다.성에관한담론에 관하여....性 은 sex,gender,sexuality의 3가지 의미가 있으며, 인간의 원초적 충동은 에로스와 타나토스라고 한다. 에로스는 삶의 충동으로 사랑과 섹스이고, 타나토스는 죽음의 충동으로 자살,폭력,살인 등으로 표현된다. 근데 사회는 충동의 표현을 무제한 허용하지 않는다. 충동의 표현을 억압하는 것이 금기이다. 에로스와 관련하여 가장 널리 퍼진 금기는 근친상간의 금기이고, 타나토스와 관련하여 가장 널리 퍼진 금기는 폭력과 살인의 금기이다. 그리고 금기의 위반은 쾌감을 불러일으키는데 수많은 할리우드 영화가 섹스와 폭력의 장면을 섞는 까닭은 금기의 위반이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또한 플라토닉 러브가 호응을 얻지 못하는 이유도 금기의 위반처럼 짜릿한 맛이 없기 때문이다. 그럼 금기를 위반하는 섹스는 비난받아야 할까. 어떤이는 금기를 위반하는 섹스가 사람의 사물화를 막아준다고 주장한다. 예컨대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직장에서는 사람이 하나의 상품에 지나지 않는다. 사람은 직장에서 일하면서 사물화되지만 금기를 위반하는 섹스를 통해서 오히려 사물화를 극복한다는 것이다. 따라 섹스충동을 어느 정도 푸는 것이 사람의 사물화를 막고 문명 발달의 새로운 동력을 얻는 길이 된다. 끝으로 사랑 없는 섹스의 정체는 무엇일까. 사랑 없는 섹스는 감정을 적극적으로 배제하는 섹스이다. 이런 섹스는 깊이 보면 내 몸에 대한 강한 애착이 있다. 내 몸에 대한 자기 도취적 사랑 즉 내 몸에 대한 나르시시즘이 사랑 없는 섹스의 정체이다. 현대 소비 사회에서 몸은 경제적 측면으로 사유 재산의 중요한 일부가 된다. 따라서 개인은 자기몸을 재산으로 관리하고 조작하고 투자한다. 또한 심리적 측면에서 몸은 사회 지위를 표시하는 중요한 기호이므로 내 몸에 대한 나르시시즘이 없는 사람, 운동이나 다이어트로 몸을 돌보고 가꾸지 않는 사람은 비난받게 된다. 그러나 이런 사랑 없는 섹스는 자기 자신이든 남이든 살아있는 사람의 몸과 마음을 죽은 사물 즉 기호로 취급하는 현상이 된다.
    인문/어학| 2004.07.10| 1페이지| 1,000원| 조회(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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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양혁명사] 아스테릭스(Asterix)
    전세계 대중 문화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미국이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미국 문화의 상징’은 바로 ‘미키 마우스’다 그러나 이 막강한 미키 마우스도 프랑스에서는 한참 뒤편으로 물러서서 머리를 조아려야 한다. 아무리 미국의 소비 대중 문화가 거세게 밀려와도 프랑스인들은 미소를 뛰며 자신있게 말한다. “우리에게는 아스테릭스가 있다!” 문화 대국 프랑스의 자존심이 지구화 물결에 휩쓸리면서 질적 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 미국 대중문화의 물량에 밀려 계속 궁지로 몰리고 있다. 영화.가요를 비롯하여, 심지어 음식 문화까지도 말이다. 그러나 프랑스는 만화에서만큼은 당당하게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그리고 그 정상에 아스테릭스가 서 있다. 그렇다. 아스테릭스는 프랑스인들만이 아니라 유럽인들의 자존심이며, 미국의 대중 문화를 제압하는 상징으로 표현된다. 디즈니렌드에 맞서 아스테릭스 파크가, 맥도널드에 맞서 아스테릭스 버거가 전국민적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과연 이처럼 아스테릭스란 만화 시리즈가 그들의 민족적 자존심으로까지 자리매김한 원인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이 만화 시리즈가 깊은 유럽적 문화와 역사를 녹여내 세계 최고의 문화 상품으로 승화했다는 데 있다. 한 편의 만화가 세계 54개 국가 언어로, 심지어 고대 라틴어 버전, 특수 방언 버전으로까지 번역되고 유럽 유수 대학들의 교재로 채택된 예는 아스테릭스가 유일하다. ‘언어의 연금술사’라고 불리는 르네 고시니의 글과 알베르 우데르조의 그림이 결합하여 1959년 [필로트Pilote]라는 만화 잡지에 아스테릭스를 처음 등장시켰을 때 이미 폭풍은 예고되어 있었다. 1961년에 첫 단행본 [골족 영웅 아스테릭스Asterix legaulois]가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3억 권에 가까운 판매 부수를 올리고 있다는 사실은 바로 이 만화의 위력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한컷 한컷에 스며들어 있는 유럽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오묘한 언어의 유희와 미려하고도 유머러스한 그림은, 과장해서 말한다면 짧은 역사를 지닌 미국도 수많은 비법을 알고 있다. 음유 시인인 아쉬랑스투릭스는 재능이 의심스럽다. 스스로 천재라고 생각하나 ‘못들어주겠다’는게 보통 사람들의 생각이다. 입만 다물고 있으면 아주 유쾌한 친구이다. 끝으로 마을의 우두머리이며 위풍당당, 용감무쌍한 아브라라쿠르식스는 부하들로부터는 존경받고 적들은 두려워하는 노전사이다. 단 하나, 날이 바뀌어 하늘이 무너질까 무서워한다. 그러나 그는 늘 ‘내일은 오지 않는다’고 말한다. 아스테릭스의 모험담은 로마군 점령하에 있는 골 지방(‘갈리아’라고도 함)의 한 작은 마을 주민들이 줄리어스 카이사르에 맞서 저항하는 흥미진진한 사건들로 구성됩니다. 약간의 마술 물약과 많은 지혜 그리고 적지않은 엉뚱함으로 침략자 로마군에 저항하는 이 용감한 골족 사람들은 프랑스인의 조상입니다. 골족은 규율을 지키는 능력이나 인내심은 다소 부족했지만 우수한 무기와 용기를 지닌 뛰어난 전사들이었습니다. 한때 인근 지방을 정복하여 제국을 건설하기도 하고, 북부 이탈리아 지역까지 세력을 떨치며 로마를 불태우기도 했으나, 기원전 50년경에 이르러 오히려 로마에 점령당했습니다. 즉 기원전 58년경 골 지방의 총독으로 임명된 줄리어스 카이사르가 로마의 정권을 장악하기 위한 발판으로 이 지역을 점령하기 시작했습니다. 골 지방은 이에 대항하지만 잘 훈련된 로마군 앞에서 무기를 놓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10여 년 간 계속된 이 전쟁은 골의 영웅적인 장군 베르생제토릭스가 항복함으로써 끝이 나고, 골 지방은 로마 제국의 지배하에 들어가게 됩니다. 아스테릭스의 모험은 바로 이 시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이사르에 저항하는 단 하나의 작은 마을이 있었지요. 마술 물약과 그들의 꾀로 거대한 로마에 대항하는....이렇게 가정해서 말입니다. 아스테릭스를 통해 알게 되는 골족 사람들은 정말 싸움하길 좋아합니다. 하지만 안심하세요. 그들은 조그만 일에도 서로 투닥거리며 곧잘 싸움판을 벌이지만, 곧 유쾌하게 화해하는 우정 깊은 사람들입니다. 점령자 로마군을 인정사정 없이 때려주지만 결코 잔 높은 클레오파트라여왕을 직접 만났습니다. 골족의 영웅 아스테릭스의 모험을 따라가면 근대 이후 프랑스와 이집트 사이에 벌어진 이야기를 알수있죠. 이번엔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가 직접 고대 로마의 원형 경기장에 글래디에이터(검투사)로 출전하여 흥미진진한 모험을 펼칩니다. 검투사들은 거의 다 전쟁 포로.노예.범죄인 등이었으며, 특별한 교습소에서 감금된 상태로 훈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일종의 싸움 전문 노예나 마찬가지였죠. 검투사들의 처절한 대결은 로마 시민들의 가장 흥미진진한 볼거리였다고하죠. 어쨌든 검투사들의 대결이 마치 요즘의 대중 스포츠처럼 보통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점, 그리고 수만 명의 관중이 운집할 수 있는 경기장이 건설되었다는 점 등은 당시의 문명이 요즘과 거의 다를 바 없는 수준임을 알려주기도 하지요. 규모도 규모지만 사람들의 관심사라는 게 그런 데 쏠릴 정도면 로마 사람들이 사는 데 급급한 야만의 생활을 멀찌감치 벗어난 높은 문명 수준을 지니고 있었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검투사들의 싸움뿐만 아니죠. 로마의 아줌마 아저씨들도 우리나라의 아줌마 아저씨들처럼 대중 사우나를 무척 즐겼습니다. 수많은 고급 공공 목욕탕이 성업을 했으니 말입니다. 또 요즘의 아파트 비슷한 공동 주택도 존재했었구요. 수도시설도 있었고, 고급레스토랑도 있었고 요즘의 민주주의 체제에 버금가는 공화정이 실시되었고..물론 그러한 높은 문명 수준은 수많은 노예들의 중노동과 주변 식민지 국가들의 피땀에 의해 지탱된 것이긴 하죠.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한편으론 로마의 도로망이, 다시 말해 로마의 나라틀이 그만큼 정교했다는 것을 말하기도 하면서 다른 한편으론 로마 문화가 고대 유럽 문화의 중심에 있었다는 걸 알려주는 격언입니다. 무적의 골족 용사 아스테릭스와 그의 친구들도 이 말은 거스를 수는 없었던 모양입니다. 그들 역시 운명적으로 로마로 통하는 길을 가게되죠. 카이사르의 선물로 팔려간 고집불통 음유시인 아쉬랑스투릭스를 구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우리의 골족 용사들은 화역사적으로도, 골족은 지금의 프랑스 땅에 살던 가장 오래된 민족이었고, 바이킹을 포함한 북쪽 사람들은 자꾸 남쪽으로 내려오려고하니 골족과 북쪽 사람들과의 대결은 필연적인 것이었죠. 역사적인 사실로 보면, 그 싸움에서 골족은 북쪽에서 내려온 사람들에게 대패하고그 지역의 주도권을 넘겨주고 말죠. 그러나 마술 물약을 먹으면 천하 제일의 힘이 솟는 아스테릭스와 그의 친구들이 북쪽에서 내려온 바이킹에게 질까요. 이걸 보면 아스테릭스를 만든 고니시와 우데르조가 얼마나 프랑스 중심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넌지시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자기들이 가장 용감하고 가장 문화적인 사람들이라는거죠. 그런 프랑스 사람들의 자기 중심주의 같은 걸 이 만화를 통해 확인하는 일도 재미있습니다. 또 하나 재미있는것은, 아스테릭스와 바이킹과의 숙명적인 대결 사이사이에 파리에서 휴가를 보내러 온 홀리데익스의 이야기가 보조 에피소드로 끼어드는 대목입니다. 홀리데익스는 1960년대의 젊은 세대, 그러니까 전후 베이비붐 세대의 프랑스 젊은이를 대표하는 인물로 보면 됩니다. 어른들과 시골 사람들이 자기들 고유의 전통적인 생활 습관을 중시하는 반면 이 젊은 세대는 그런 것들을 하찮게 여기고 자기 나름의 삶의 스타일을 찾으려 하죠. 음악도 그래요. 젊은 세대는 어른들과는 달리 미국의 흑인음악에 비롯된 ‘몸의 음악’인 로큰롤을 즐기죠. 어른들은 생소하고 천해보이는 그 음악을 못마땅하게 여길 것이고 아이들은 어른들이 듣는 음악을 촌스럽거나 따분하다고 생각하겠죠. 이 만화는 1960년대 프랑스의 그런 분위기를 잘 보여주고 있어요. 젊은 세대와 시골에 사는 아스테릭스의 친구들 사이에 존재하는 갈등을 은근슬쩍 표현하고 있는거죠. 바로 그런 점이 아스테릭스 시리즈를 보는 재미 가운데 하나겠죠. 고대 유럽의 역사에 관한 모험적인 이야기가 현대 프랑스의 분위기와 맞물리는 것 말이에요. 지금의 올림픽 게임은 전세계인이 참여하는 성대한 스포츠 잔치라는 건 다들 아실 거에요. 그 올림픽의 기원이 고대 그리스에 있다는 것도가한 아스테릭스의 활약이 펼쳐지는 배경인 올림피아의 중요한 유적들은 충실한 고증을 바탕으로 그려졌으니까요.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장면 하나하나가 고대 그리스 유적에 대한, 그리고 역사적 사실에 대한 참고 자료를 충분히 검토한 후 그려졌다는 걸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이번 모험에서 흥미로운 것 중의 하나는, 바로 ‘마술 물약’입니다. 올림픽에서도 마술 물약을 사용할 수 있다면 아스테릭스를 비롯한 골족 선수들이 우승할 게 뻔합니다. 물론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 나가 마라톤 종목에서 우승한 손기정 선수가 일장기를 달았던 것처럼, 로마의 깃발 아래에서의 우승이었겠지만요. 그런데 올림픽에서는 ‘약물 사용’이 금지되어 있죠. 오벨릭스는 어려서 솥단지에 빠졌던 적이 있으니 아예 참가 자격이 없구요. 아스테릭스는 마술 물약을 먹지 않은 상태라면 피나게 훈련한 그리스 로마 선수들을 이기기가 힘들테구요. 마술 물약은 이 만화의 내용을 끌고 가는 가장 중요한 장치의 하나인데, 이번 모험에서는 설정 자체가 마술 물약을 사용할 수 없도록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방법은....반대로 다른 선수들에게 마술 물약을 먹이는 길밖에는 없죠. 이번에는 마술물약이 아니라 순수하게 아스테릭스의 꾀가 골족 사람들에게 승리를 안겨다 주는겁니다. 아스테릭스를 보면 옛 전통적인 유럽의 문화와 역사가 현대의 문화와 독특한 방식으로 섞이고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죠. 그게 참 재미납니다. 지은이들은 ‘대결투’를 통해 옛 골족들, 그러니까 유럽의 중부 지방에 터를 잡고 살던 사람들의 호전적이고 일면 야만적이기까지 한 풍습을 그려 보이면서 동시에 그러한 풍습을 현대 사회의 한 단면과 잘 연결시키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대결투의 현장을 현대의 스포츠에 대한 열광과 빗대어 놓고 있어 보는 우리로 하여금 쉽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도록 하고 있는 것이죠. 물론 족장끼리의 결투가 요즘처럼 ‘스포츠화’된 경기는 아니었겠죠. 한 마을의 명운이 걸린 싸움인데 그게 어디 재미나게 즐기는 스포츠가 될 수 있겠어요.
    인문/어학| 2004.07.10| 5페이지| 1,000원| 조회(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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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양문화사] 시황제의 통일정책과 서주봉건제도 및 춘추오패
    시황제의 통일정책으로 그는 처음으로 황제란 칭호를 스스로 채택하여 자신의 입장을 크게 과시하였는데, ‘황제’란 말은 원래 신과 전설적인 초기의 제왕을 가리키는데 사용됐었다. 그리고, 전국을 36개의 군으로 분할하고, 군을 다시 몇 개의 현으로 나눔으로서 진의 중앙집권체제를 그의 모든 정복지에 적용시켰으며 자신의 도읍지에 거창한 궁전을 짓고 인공의 산처럼 보이는 웅장한 규모의 능묘를 건설하였다. 또한, 자신의 군대를 남쪽으로 보내어 다수의 민족을 제국으로 편입시켰다. 뿐만아니라, 진의 군대는 그들의 오랜 유목민 경쟁자를 물리쳤다. 시황제는 국경을 지키기위하여 엄청난 수의 강제 노동자등을 동원해서 성벽들을 서로 연결하여 단일한 방어체제를 구축한 만리장성을 세웠고, 도로체계를 방사상으로 설계하고 도량형과 화폐를 통일하였다. 중국이 이전에는 정치적으로 분할되어있어 다양한 종류의 서체가 성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문자와 문체를 통일하였고 여러 사상가들의 고대경전 및 다른 제후국의 역사서등이 자신의 제국체제를 파괴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모두 파기하였다. 이외에도 진의 절대적 권위에 협차 포격한 진말의 극렬한 전쟁, 문화적 다양성의 여지를 거의 주지않는 중앙집권적 제국체제등을 시황제의 통일정책으로 들 수 있다.진의 부국강병책으로 상앙의 개혁정치를 들 수있는데, 1차 개혁으로 1.십오제를 제정하여 인민을 조직화하고 서로 감시케하여 범죄에 대해서는 연좌제를 실시한다. 2.1호에 성년남자 2인 이상의 동거를 금지한다. 3.중농주의를 취하여 남자는 농경, 여자는 길쌈으로 생산을 높인다. 4.사투를 하는 자는 처벌된다. 5.신분에 관계없이 군공을 세우면 직위를 주고, 공족이라 해도 군공이 없는 자는 공족의 적을 박탈한다. 등으로 개혁이 성공하여 국정이 안정되자 2차개혁을 단행하는데, 1.도읍을 함양으로 옮기고, 성곽.궁전등을 건설하였다. 2.종래 소집락을 병합하여 현을 설치하고, 지방행정을 중앙집권화 하고자 하였다. 3.종래 경지의 구획정리를 단행하였다. 4.도량형을 통일하였다. 5.가족의 분가를 촉진하였다. 이와같은 상앙의 변법이 군사력의 강화와 농업생산을 증대하고 이를 통해 중앙집권체제를 기초로하여 부국강병을 성공시킨 진이 타국을 병탄하여 천하통일에 성공하였다고 할 수 있다.은나라를 정복한 주나라는 통치상의 편의를 위해 각 지역을 같은 성의 형제나 친척 또는 공을 세운 신하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이들을 제후라고 불렀으며, 주나라 천자로부터 각 지역을 분봉받은 제후들은 그 지역을 실질적으로 다스렸는데 이러한 제도를 봉건제도라고 한다. 봉건제도의 목적은 제국건설을 위해 동맹부족에 대한 보상과 주왕실에 대한 손발과 울타리로 삼아 방어역할을 하여, 은족의 동맹국에 대한 견제를 하기 위함이었다. 봉건제도의 내용으로는 먼저 종법제도로, 주왕실이 대종이 되어 왕인 천자가 종주가 되고 제후국은 소종으로서 주왕실의 권위에 따라 그 지시에 복종하는 체제가 형성되어 제후국은 주왕실에 대해 물심양면의 협조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 서열에 따라 좌석을 배치한다는 오등작제가 있었으며 동성불혼의 원칙으로 동성간에는 혼인을 하지 못한다는 등의 여러 내용이 포함되었다.
    학교| 2004.07.10| 2페이지| 1,500원| 조회(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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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양혁명사] 3대 시민혁명(부르주아혁명) 평가A+최고예요
    시민혁명이란 봉건제의 잔존물을 일소하고 자본주의 발전을 보장하는 정치적.사회적 변혁을 말한다. 부르주아혁명은 정치적으로는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의 발전을 방해하고, 그 장애물이 된 절대왕정의 정치지배를 타도해서 부르주아지의 정치권력을 수립하는 혁명이며, 그 지도력은 신흥부르주아지에 의해서, 그 추진력은 농민 및 도시근로대중에 의해서 제공된다. 사회.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에 적합한 사회를 실현시키고자 하는 혁명이기 때문에 경제외적 강제체계로서의 영주제와 신분제의 폐기, 상품소유자로서 개인의 법 앞의 평등과 경제적 자유의 실현, 자유로운 사적 소유의 확립 등을 그 기본적.일반적 과제로 한다.프랑스혁명의 원인은 교화집단인 제 1신분, 귀족인 제 2신분, 평민인 제 3신분으로 구성된 봉건적인 신분제 내지 절대주의적인 구체제에서 찾을 수 있다. 평민 중에서도 상인 및 제조업자, 그리고 문필가 등의 자유직업인 등으로 이루어진 시민계급 곧 부르주아는 재력과 교양에도 불구하고 귀족 및 정권으로부터 해방되었지만 봉건적 부담 및 국가에 대한 세금 등으로 많은 불만을 지니고 있었다. 여기에 결정적 위기를 맞은 프랑스 재정은 혁명에 이르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프랑스혁명의 의의로는 구제도의 모순을 타파하고 시민계급이 정치권력을 가장 전형적인 시민혁명으로 평가된다. 이 혁명으로 프랑스 봉건제도는 막을 내렸으며, 자유롭고 평등한 시민 사회의 성립이 가능해졌다. 또 프랑스 혁명으로 인해 전근대 사회의 낡은 사고 방식이 이성에 의거한 계몽 사상으로 대체되었다. 하지만 프랑스혁명이 갖는 가장 큰 의의는 혁명의 구호로 내걸었던 자유.평등.박애의 이념이 근대 이후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서 인식되었으며,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각국의 역사적 상황에 따라 프랑스혁명의 이념인 자유를 뜻하는 자유, 법적인 평등에서 나아가 사회적이고 경제적인 평등을 포함하는 평등, 나아가 세계평화의 이념인 박애의 이념을 내걸고, 시민계급을 중심으로 봉건적이고 귀족적인 구제도와 절대왕정의 전제정치를 타도하고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로의 길을 열었다고 할 수 있겠다. 두 번째로 미국독립혁명의 원인은 종전의 식민지는 각각 식민지 의회를 가지고 있었고, 자치도 허용되어 있어 식민지의 미국인은 본국의 영국인과 거의 동등한 권리를 행사하였다. 그러나 조지3세의 식민지 정책은 매우 가혹한 것이었고, 따라서 식민지인의 본국에 대한 항쟁은 종래의 권리.자유.특권을 회복하려는 노력으로 시작되었다. 미국독립혁명의 의의는 기본적으로 본국으로부터 식민지의 독립전쟁이었고, 아메리카 대륙에 민주적인 원리를 내세우고, 새로운 공화국을 탄생시켰으며 절대왕정의 전제정치에 시달리고 있던 유럽과 프랑스등에 큰 영향을 끼쳤다. 영국의 명예혁명 원인으로는 왕위에 오른 제임스 2세는 카톨릭교도로서, 가톨릭교 부활정책과 전제주의를 강력히 추진하였다. 즉, 종래의 심사율을 무시하고 카톨릭교도를 문무 관리로 등용하여 국민들이 싫어한 상비군을 설치하여, 카톨릭교를 부활시키려했다. 이에 대해 캔터베리 대주교를 비롯하여 7명의 주교가 반대청원을 하자, 왕은 그들을 투옥하는 등 폭정을 일삼았다. 영국명예혁명 의의는 권리장전에 의해 의회 운영의 기본원리가 성립되고, 법에 의해 왕권이 전제됨으로써 입헌군주제, 영국 입헌정치의 기초를 확립하였다. 끝으로 이 세 혁명의 공통점은 절대왕정의 전제정치에 맞서 일어난 시민혁명으로서 정치적으로는 민주주의,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또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프랑스혁명과 명예혁명 모두 절대왕정을 타도해서 일어난 것인데 프랑스 혁명은 엄청난 피를 흘렸고 명예혁명은 피를 흘리지 않았다. 또, 프랑스혁명의 결과는 왕정이 무너졌는데 명예혁명은 왕정은 그대로이고 입헌군주제만 도입이 되었다. 그리고 미국혁명은 절대왕정 타도가 아니라 독립이 목적이 된 시민혁명이며, 그 결과로 민주 공화국이 탄생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학교| 2004.07.10| 2페이지| 1,500원| 조회(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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