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희의 별사(別辭)목차작가 소개 죽음에 대하여 오정희 소설에 나타난 죽음의 미학 토론1. 작가소개오정희 출생 : 1947년 11월 9일 출생지 : 서울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수상내역 1968년 완구점 여인 으로 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 1979년 저녁의 게임 으로 이상문학상 수상 1982년 동경 으로 제15회 동인문학상 수상 1996년 불꽃놀이 로 제9회 동서문학상 수상 2003독일 리베라투르상주요저서소설집 《불의 강》(1977), 《유년의 뜰》(1981) 《바람의 넋》(1986), 《옛우물》(1994), 《새》(1996) 주요작품 중단편소설 《완구점 여인》(1968), 《중국인 거리》(1979),《유년의 뜰》(1980), 《파로호》(1989)유년의 뜰1980년~1981년 사이에 발표된 단편 7편을 모아『유년의 뜰』로 발간 각각 단편의 소설 속 주인공들의 연령에 따라 작품을 배열. (어린 주인공으로부터 점차 나이 들어 가는 주인공들을 차례차례 만나게 됨)작품 전반에 걸쳐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있음 별사(別辭)는 5번째 작품으로 30대 중반이던 작가가 1980년에 자식과 단 둘이서 보낸 시간의 기억을 되살려 쓴 작품2. 죽음에 대하여의학적 관점에서 인간의 죽음심장 정지설은 인간의 가장 중요한 장기 중 하나인 심장의 활동이 정지한 시점을 사망의 시점으로 보는 관점 뇌사설은 인간의 모든 기능을 제어하는 뇌 특히 뇌간의 기능이 완전히 상실한 경우 죽음으로 보는 관점자연적 죽음 - 철학적인 원칙에 의한 죽음인간이 노년기에 맞게 되는 자연적인 죽음 조기사망이나 비명횡사와 같은 인위적 죽음은 자연적 죽음이 아닌 무의미한 것이기에 전쟁, 기아, 질병, 천재지변, 폭력에 의한 죽음에 대항하기 위해 인류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 하고자 하는 입장 내세란 존재하지 않으며 현세의 삶에만 의미를 부여망각을 넘어서는 죽음-하이데거하이데거에게 중요한 사실은 내가 이 세계 속에 있다는 것 (존재함에 대한 진지한 고민) 하이데거는 죽음을 인간의 가장 고유한 가능성 으로 표현 모든 인간들이 죽는다는 사실, 그 사실은 거부할 수 없는 절대적 가능성 이며 죽음 앞에서 인간은 자신의 고유성을 되찾게 되어 각성과 양심의 소리에 비로소 귀 기울이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8월의 크리스마스죽음을 앞둔 주인공의 시선으로 죽어 가는 자신 이외의 세계 표현 인간에게 삶이란 놓치기 싫은, 버리기 싫은 모습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란 죽음을 향해가며 어떠한 삶이라도 살아 있는 순간은 축복이며 되돌릴 수 없는 순간Well-being의 마무리 Well-dying죽을 때의 자신 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고민하는 삶 '죽음을 삶의 한 요소로 받아들이고 잘 준비해야 한다' 죽음에 대한 적극적인 이해는 자아 성찰은 물론 타인과의 관계 형성 등에서 긍정적으로 작용 호스피스 -죽어가는 사람의 육체적·정서적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해 세워진 시설이나 병원3. 오정희 소설에 나타난 죽음의 미학「별사」는 친정집을 방문한 정옥이 아들을 데리고 친정 어머니와 함께 미리 사놓은 부모의 묘자리를 돌아보고 오는 하루의 여정 오정희 소설에서는 의식의 흐름수법으로 '삶과 죽음'의 문제 를 다룸주인공의 의식의 흐름머지않아 죽음을 맞게 될 늙은 어머니와 함께 묘에 가서 앞으로 닥칠 부모의 죽음을 생각하는 한편 생명력이 충만한 어린 아들을 생각하며 생성과 소멸의 엄격한 분위기를 표현 정처 없이 집을 떠도는 남편의 모습을 쫓고, 환상 속에서 남편의 죽음을 생각이미지로 숨어있는 죽음의 표상그 등 뒤로 투명하게 움직이는 어떤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때때로 예기치 않은 순간에, 그러나 친숙하게 찾아오는 이 느낌의 정체는 무엇일까? 홀연한 모습 뒤에서 지배하는 보이지 않는 손, 보이지 않는 힘을 본 것일까. 가슴속에 드리운 불투명한 막이 점차 두꺼워지며 뭔가 질리는 느낌 - 주인공은 끊임없이 죽음의 징후를 느끼며 두려움에 사로잡혀 살고 있음묘원에서의 주인공의 의식의 변화죽음에 대해서 '일상적이고 현세적인 삶의 풍경과 확연히 구분짓는 어떤 표시'쯤으로 여겼던 주인공은 '길의 이어짐에, 등뼈처럼 밋밋하게 누운 산의 또 하나의 갈래'에 불과한 죽음으로 새롭게 정의 삶과 죽음이 어떠한 경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며 죽은 자와 산 자의 거리는 살아있는 사람들의 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음과연 남편은 죽은 것인가?남편의 죽음이 현실과 환상이 섞인 자리에 존재 남편의 행방에 대한 우려와 불안 의식, 혹은 불안한 예감 현실과 환상 속을 넘나드는 남편의 죽음을 통해 죽은 자와 산 자의 거리는 가깝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오정희가 말하는 죽음오정희적 죽음이란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며 현실은 삶과 죽음이 혼재하는 세계 물과 불이 섞이듯 살아있음과 죽음도 섞이며 존재의 가치만큼 죽음도 그 가치를 가짐토론 주제생사 여부를 알 수 없는 남편의 죽음을 상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이 생각하는 죽음이란 무엇이며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자신이 선택한 죽음 '자살'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릴 수 있는가? 다른 사람이 한 사람의 죽음에 관여할 수 있는가? (사형제도, 안락사){nameOfApplication=Show}
문화인류학에 대한 일반적 이해을 읽고2006년 여름 계절학기 5,6교시문화인류학의 이해1. 서론인류학은 문자 그대로 인간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다른 학문들처럼 단순히 인간에 대해 연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 대해 이해를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이러한 인류학은 여러 가지 하위 분류를 지녔으며 문화인류학이란 인간의 문화적 특징을 연구하는 함으로 개인이 아닌 집단 구성원으로서의 생활 양식 등을 살펴보는 학문이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한국문화인류학회(한경구 외)에서 나온 ‘처음 만나는 문화인류학’의 서적을 참고하여 문화 인류학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를 구하고자 한다. 먼저 이 책의 처음 주제 ‘제 1장 왜 문화인가 (한경구)’를 통해 문화에 대해 알아보며 문화 인류학에 대해 관계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하며 ‘제 2장 현장으로 가자’라는 주제를 고찰하는 것을 통해 참여와 이해 관찰이 필수적인 문화인류학의 연구 방법에 대해 알아 보며 ‘제 3장 루시에서 사이보그까지’부터 ‘제 13장 타문화로서의 과거’의 내용의 일부를 고찰하는 것을 통해 문화인류학에 대해 알아 보겠다.2. 본론1) 왜 문화인가로잘도라는 문화인류학자가 필리핀의 일롱고족을 연구하러 갔다가 그들은 시간을 측정하는 도구나 기록 수단이 없기 때문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어떠한 일의 때를 물으면 언제 일어난 일이라는 식의 시간적 개념을 넣어 대답하는 것과는 달리 '시간의 관념'을 공간적으로 기억하고 있는 것을 알아차렸다. 이 것은 그들이 열등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처한 환경이나 관심사가 우리와는 다르기 때문에 '상이한 시간 감각'을 발전시키게 된 것이다. 인간은 특정 문화에서 태어나 성장하는 가운데, 즉 문화화과정에서 특정한 유형의 정보에는 관심을 기울이면서 또 다른 유형의 정보는 차단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이 것을 우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배운 대로 본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이번 주제에서는 이 것 외에도 사진에 대한 지각의 차이, 이누이트 (에스키모) 사람들의 지각 세계의 차이 은 문화를 통해 생존하며 문화를 통해 자신이 속한 사회가 요구하는 대로 사회적 인간으로의 제 2의 탄생을 한다는 것과 일맥 상통하는 얘기이다. 그러면서 이 장에서는 인간들, 혹은 우리 자신은 자기 문화의 산물임을 망각하고 임을 지적하고 있다. 하나의 문화 속에서 성장한다는 것은 그 문화의 기본적인 가치나 여러 특질들을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되는 것, 즉 의문을 품지도 않고 질문도 하지 않게 되는 것을 의미함을 말하고 있다. 자문화중심주의란 단지 자신의 문화에 우월감을 느끼면서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다른 문화 사람에게 강요하는 태도만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넓은 의미에서는 자신의 문화에 대한 성찰이나 비판 없이 이를 당연시하는 태도나 자신의 문화의 여러 특질들의 존재에 대해 무관심을 공유하는 것도 포함한다. 다른 문화를 알게 되고 그 사람들의 시각에서 볼 수 있게 된다는 것, 즉 문화상대주의의 태도를 갖는다는 것은 바로 이러한 자문화중심주의를 벗어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임을 알려주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바로 우리가 수업 시간에 강조 되며 배웠던 내용중의 하나인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설명이며 문화 인류학은 이러한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며 특정집단의 문화를 접근할 때에는 그 집단이 처한 자연, 사회, 역사적 맥락에서 이해하고 평가해야 한다는 문화인류학의 연구방법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다른 문화와 자신의 문화를 비교함을 통해 자신의 문화를 더욱 잘 알게 해준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그 동안 다른 참고 문헌 서적인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라는 서적의 제목의 의미에대해 의문을 품었었다. 하지만 이 번 장을 통해 낯선 곳에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문화를 더욱 잘 알게 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이 장에서는 말한다. 문화인류학은 ‘인간의 거울’이라 불린다는 사실을….2) 인류학적 현지 조사 (제 2장 현장으로 가자)이번 장에서는 문화인류학의 필수적인 이해 및 참여 관찰을 위한 의적 접근 방법, 비교론적 접근방법을 가지고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해석하는 것을 통해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현지문화에 대한 구체적이고 상세한 정보를 얻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먼저 열린 마음과 자세를 갖추는 것이며 문화를 머리로 이해하기 전에 먼저 눈과 입, 손과 발, 그리고 가슴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 현지조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임을 지적하고 있다.이처럼 인류학적인 현지조사는 체험적 성격이 매우 강한 연구과정이며 우리가 수업시간에 다루었던 문화인류학의 접근방법 (총체적 접근방법, 문화 상대주의적 시각과 접근, 비교론적 접근 방법)의 관점을 가지고 현지조사 방법을 통해 얻은 자료를 분석하여 그 문화의 여러 측면을 기술한 보고서를 바로 민족지라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민족지가 바로 인류학적 연구의 가장 기본적인 형식을 이룬다.3) 그 밖의 다양한 주제들제 3장부터 제 13장까지의 내용은 문화인류학의 여러 세부 영역- 고고인류학, 경제 인류학, 정치 인류학, 종교 인류학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영역 중 일부를 간단히 고찰해는 것을 통해 조금 더 문화인류학에 대해 이해해보면 먼저 제 3장의 경우는 고고인류학의 영역인 인간의 진화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인간의 조상이 누군지 인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으며 인류와 공통 조상을 지닌 유인원과 인류가 분리되는 시기를 서술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약 500~700만년 전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리고 유인원과 갈라지면서 점점 변화하여 인간다움을 가지게 되었으며 인간다움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생명체의 한 종으로 인간은 생존의 가능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끊임없이 신체적 조건이 지닌 한계를 극복했으며 이 과정에서 생존력을 확대 시키는데 문명과 문화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음을 지적하고 있다. 제 3장을 통해서는 인간에게 진화가 갖는 의미 그리고 진화가 진행됨에 따라 변하는 인간의 생활양식에 대해 알게 되었다. 제 4장‘여성성과 남성성’에서는 우리 사회 상대적인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제 5장’혼인과 가족’에서는 성, 혼인, 가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 인간의 생식 행위가 동물적인 본능과 충동 때문에 일어나며, 혼인이란 이러한 성적 본능과 충동을 적절히 통제하는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제도라고 흔히 설명한다. 따라서 우리는 혼인과 가족의 근간이 되는 성과 혈연이 보편적인 생물학적 본능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문화적으로 형성되고 실천되는 것임을 이 장에서는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성에 대한 태도 및 성을 규제하는 양식은 다를 수 밖에 없으며 근친에 대한 금제는 모든 사회에서 나타나는 보편적인 현상이지만 그 근친에 대한 개념도 문화마다 다르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가족유대는 생물학적 본능에 의하여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이 아니란 것을 설명하고 있으며 ‘혈연’ 또는 ‘핏줄’이 생물학적인 관계가 아닌 문화적인 관념이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따라서 우리가 자명하다고 생각하는 혈연관계에서도 사회마다 다르게 인식되고, 다른 의미를 갖는다.다음으로는 제 7장 ‘문화로 풀어보는 경제’, 제 8장 ‘정치의 문화인류학’를 통해서 경제, 정치 와 문화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면 ‘문화로 풀어보는 경제’ 처음에는 인디언 부족의 포틀래치라는 낭비와 무절제한 소비가 이루어지는 잔치를 여는 풍습에 대해 설명하며 우리가 보기에는 비합리적이라고 여겨지는 이러한 관행의 배경에는 부를 과시함으로써 경쟁자를 압도하려는 위세 경쟁의 문화적 논리가 깔려져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이런 과시적 소비는 바로 소비의 문화적 측면을 설명하는 것으로 소비현상은 소비가 행해지는 사회적 맥락과 그것에 부여되는 문화적 의미를 고려할 때에만 제대로 이해될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경제란 물자와 용역이 생산, 분배, 소비되는 양식을 말하며 인간사회의 경제체계는 원시경제, 농민경제, 공업경제 등 매우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각 경제체계에 따라 생산, 분배, 소비의 과정이 다르다는 것을 우에서는 권력의 본질이 무엇이며, 그것을 생산하고 획득하며 실천하는 다양한 방식들을 정치인류학의 시각에서 살펴보았다. 일차적으로 정치란 권력의 획득과정과 사용 및 분배의 정당성에 관한 분야이다. 정치적 권력이란 사람의 행동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합법적인 힘이며, 그 것은 여러 형태로 실천이 가능하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러한 합법성은 사회의 관습과 구조에 의하여 결정되므로 결국 사회적 맥락에 따라 권력의 개념도 다르다는 것이다. 이 장에서 말하는 정치란 이 세계의 질서체계가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의 삶이 어떤 형태로 영위되는 것이 이상적인지에 관한 상상의 실천이다. 그리고 사회적 제도와 이념, 세계관, 종교, 경제, 예술, 축제 등 우리의 삶을 이루는 모든 영역이 정치의 대상이며, 또한 정치가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그리고 우리가 인류학적 시각을 필요로 하는 것은 그러한 제도와 행위의 정당성이 문화적으로 규정되며 정치는 곧 문화 체계의 실천임을 이 장에서는 잘 설명해주고 있다.3. 결론이번 보고서는 ‘처음 만나는 문화인류학’이란 책을 통해 문화인류학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를 하는 것이었다. 지난 수업 시간에 문화인류학이란 큰 범위 내에 하위 범주로 고고인류학, 언어인류학, 등 많은 학문을 분류하는 것을 보고 쉽게 이해하질 못했었다. 그 것은 무엇보다 문화라는 개념을 몰라서 나온 무지였다. 물론 그 이후 수업시간을 통해 막연하게 여러 용어로 사용하던 문화에 대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었으며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문화의 포괄적인 범위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막연하게 문화를 예술로만 생각하고 있었지만 문화는 정치, 경제, 종교 등 모든 생활양식을 포괄하는 총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러한 문화를 바탕으로 문화인류학이란 학문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교수님께서도 수업시간에 강조하셨던 이해와 참여관찰이 왜 문화인류학에서 중요한지 확인할 수 있었다. 여러 가지 재밌는 사례와 300 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분량에도 ‘처음 만나는 문화인류다.”
Hydrogen production from coal gasification목차H2 의 중요성 및 경제적 가치 Coal Gasification에 대한 소개 Chemistry (석탄가스화의 기본 반응) Entrained-Flow Gasfier 석탄 에너지 평형 참고문헌대체에너지의 기술의 필요성화석연료의 지역적 편중, 고갈 한계성 급격한 에너지수요의 증대 화석연료의 공해물질의 환경 직접적인 오염, 지구온난화 야기 석유를 대체할 수 있고 공해가 없는 새로운 에너지 기술의 개발을 본격적 추진무한 잠재력의 수소에너지왜 수소 에너지인가?수소의 풍부함 친 환경성 효율성 다양한 자원으로부터 획득의 용이함수소제조 방법 및 수소제조 가격비교2.42 ($/Kg)물전기분해(풍력발전)5.02($/Kg)물전기분해 (태양광발전)2.47-3.44($/Kg)물전기분해 (일반)8.69-17.10바이오매스바이오메스 열분해8.69-17.10바이오매스바이오메스 가스화6.94-10.73잔사유탄화수소가스화9.87-11.57석탄석탄가스화5.97-11.2천연가스메탄 수증기 개질법제조가격 ($/GJ)원료수소제조 방법Coal Gasfication(석탄가스화)란?석탄내의 유기물의 화학결합을 절단하여 CO, H2, CH4, CO2 등의 가연성가스로 분해시키는 것 → 연료가스, 화학공업용 합성가스 나 수소 생산 석탄가스화의 기본 반응 Coal → H2, CmHn, Coke ΔH = 1kcal/mol석탄가스화 복합발전 (IGCC)IGCC : Integrated Coal Gasification Combined Cycle석탄을 가스화하여 생성되는 석탄가스를 정제시켜 가스 연료로 사용하고, 가스터빈을 구동하여 발전하고, 그 배기 연소가스의 열을 이용하여 증기터빈에서 다시 발전하는 복합발전시스템Chemistry1. 연소반응- 가스화에 필요한 열을 공급 C + O2 → CO2 △H=-393.8kJ/mol C + ½ O2 → CO △H=-110.6kJ/mol 2. CO2 환원반응- 발생로 가스 반응로 급속한 산소 소비로 반응온도 조건을 만듬 C + CO2 → 2CO △H= 172.6kJ/mol 3. 수성가스 반응- 가스화에서 가장 중요한 반응으로 수증기를 수소 공급원으로 하는 간접 수소첨가반응 C + H2O → CO + H2 △H= 32kcal/mol 4. 수성가스전환반응- Steam reforming 및 Water-gas shift 반응을 통해 최종 생성물 조절 CO + H2O → CO2 + H2 △H= -29.0kJ/molTexaco, E-Gas gasifiersGeneric Process: Coal to H2, Electricity, and CO2Conventional H2 Production with CO2 CaptureTexaco, E-Gas gasifiersOxygen Blown Gasification산소 주입방식으로 합성가스의 원료, 복합발전 연료를 생산 (공기 주입방식-산업용 연료 생산) 연소열과 수증기 반응의 흡열량을 같게 유지하기 위한 반응 1.2 C(s) + 1.2/2 O2(g) 1.2 CO(g) △H = -32 kcal C(s) + H2O(g) CO(g) + H2(g) △H = 32 kcal 2.2 C(s)+1.2/2 O2(g)+H2O 2.2 CO(g)+H2(g) △H = 0 kcalEntrained-Flow GasfierEntrained-flow gasifier 1.반응물들을 동일한 방향으로 운반시키면서 회분의 용융점 이상의 온도에서 (1400oC)에서 가스화하는 반응기. 2. Feed의 70%를 미세분말로 사용하여 수증기와 산소를 함께 공급하여 반응기내의 균일한 분포 상태를 유지. 3. 고온반응이기에 고온에 견디며 열손실을 줄이는 재질이 필요함.석탄가스의 평형 관계결 론화석연료에서 재생가능에너지 및 수소에너지 사회로의 변화는 전 세계적인 추세이며 필연적인 추세임. 다양한 원료, 다양한 생성물로 적용이 가능한 동시에 저공해, 고효율의 특징을 지님. 재생가능에너지가 실용화 되기 이전 가연성 원료(석탄,폐기물 등)을 이용한 가스화 기술은 합성 가스 생산 외에도 여러 분야에 응용될 수 있어 중장기적으로 경쟁력 있는 기술로 판단됨# 참고문헌윤용순, “가스화 기술 이용 수소제조기술”, 신에너지 관점에서 본 수소 제조기술에 관한 심포지엄,Dec,18, 2003 에너지 기술연구, “가스화 응용기술” 제30호 2003년 6월 이재구 , “석탄가스화 기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석탄전환연구센터 윤용순, “가스화 기술을 이용한 Near Zero Emission 에너지 생산” 화학공학회 기술 심포지엄 ,Apr,23,04 이재구, “석탄가스화 복합발전소의 운전현황” Zu Zunhong, “Coal Gasfication Technoiogy in China: Application and Development” Palo-chese “CO-Production of H2 from coal” 진경태 “석탄으로부터 수소제조기술 동향분석”{nameOfApplication=Show}
..PAGE:1공인 마스코트역대 올림픽 마스코트와한국의 마스코트1조9811112 송재욱A419078 여승민A317153 이청9890003 김승환..PAGE:2순 서1. 마스코트에 대해(1) 마스코트의 의미(2) 올림픽 마스코트 선정과정2. 올림픽 마스코트(1) 1968년 ~ 1976년(2) 1992년 ~ 2004년3. 한국의 마스코트(1) 서울 올림픽, 월드컵, 엑스포 등..PAGE:31. 마스코트(Mascot)의 의미길복을 가져다 준다고 믿어 간직하거나 섬기는 사람, 물건 또는 동 ·식물인물이나 물건의 성격,특징 등을 강조해서 그린 일종의 캐릭터로서 길복을 가져준다는 상징이 덧붙여짐마스코트의 예: 월드컵 및 올림픽 마스코트, 회사의 마스코트 등..PAGE:42. 올림픽 마스코트의 의미일반적으로 개최국의 전통,문화 모든 것을 함축 시켜 표현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인 올림픽의 성격을 규정 짓는 것으로 올림픽 정신에 입각하여 제작올림픽 운동에 기여하는 것 외에 최근에는 수익 증대를 위한 상업적인 목적으로도 이용..PAGE:53. 올림픽 마스코트 선정개최국 올림픽 위원회에서 자국의 대표적인 동물이나 상징을 선정하여 마스코트 선정 후 IOC에서 찬반 투표를 통해 최종 승인호돌이(HODORI) 명칭 선정 과정1. 친숙감, 한국적 감각 ,암기, 발음 및 표기, 국제적통용성 등을 선정기준으로 설정2.민속학자, 한글학자, 동물학자, 언론인, 외국인 등각계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추천3. 2,295개 이름 들 중에서 호돌이 확정(1984년 4월)..PAGE:65. 올림픽 마스코트의 역사1968년 그레노블올림픽 Schuss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의 마스코트 윌리(Willie)의 성공에 자극받아 마스코트 제작2. 비공식 마스코트Willie→..PAGE:71972년 뭔헨 올림픽 발디 (Waldi)올림픽 첫 공인 마스코트2.전형적인 독일 혈통을 지닌 개를 선정.3. 머리,꼬리,몸통의 색들은 올림픽의 오륜기를 상징..PAGE:81976년 인스부르크 동계올림픽 눈사람동계 올림픽 사상 첫마스코트2. 역대 올림픽 사상 가장검소했던 올림픽으로마스코트 또한 간단3. 자국민들에게조차 사랑받지 못한 비운의 마스코트..PAGE:9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마기끄)Philippe Mairesse가어린이를 위해 디자인한 것으로 개구쟁이를 묘사2. 마스코트의 별 모양을 통해 꿈과 상상의 땅으로 돌아가는 도깨비상자..PAGE:10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이지(Izzy)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컴퓨터로 제작한 마스코트큰 눈을 가 진 파란색 배추벌레를 형상화..PAGE:112000년 시드니 올림픽(시드,올리,밀리)Syd :오리너구리, 환경과 호주의 에너지를 상징(Sydney)Olly : 물총새, 올림픽정신과 관대함을 상징(Olympic)Millie : 가시두더지, 21세기와 정보의 상징(Millennium)- Matthew Hatton’s design..PAGE:122004 아테네 올림픽 페보스와 아테나페보스(Phevos)는 빛과 음악의 신인 아폴로의 다른 이름아테나(Athena)는 아테네의수호신이자 지혜의 여신페보스와 아테나를 신의 모습이 아닌 어린이로 형상화, 친근감을 심어주는 동시에 우애와 평등, 평화를 강조..PAGE:136. 한국의 공인 마스코트1.국적을 초월한 가상의 외계생명체.2.평면적인 이미지였던 과거의마스코트들과 달리 3차원적인입체감으로 표현3.상업화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개최국의 이미지를 아예 삭제해버린 채 정체불명의 외계인을탄생시켰다는 비난2002년 한일 월드컵..PAGE:141. 전통적으로 친근감을 주고 위엄과 용맹을 갖춘 호랑이를 아기호랑이로 단순 형상화하여 제작2. ‘디자인파크’의 디자이너 김현(LG, 메가패스 등 기업로고, 대전엑스포 꿈돌이 등)88 서울올림픽 호돌이..PAGE:15몸 전체를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하였으며 한국적인 특색을 표현 우리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나 디자인계에서는 '디자인에 대한 성찰 없이 자와 컴퍼스로 점철된 공공미술의 한계'라는 악평을 받음.
1. 소설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밀란 쿤데라의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모스트 모더니즘의 선구적인 소설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내가 아는 포스트 모더니즘은 형식이나 틀이 없다고 들었다. 즉, 포스트 모더니즘은 어떤 틀이나 형식에도 구애 받지 않는 경향을 뛰고 있다. 그러기에 이 소설 역시 소설이 가진 일반형식을 따르지 않기에 소설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꼈다. 한번 읽고서는 도저히 어떠한 감흥도 느낄 수 없었다. 몇번이나 읽다 말기를 반복하였고 그럼에도 어떤 내용이며 무엇을 말하는지 도무지 파악이 되질 않았던 책이었다. 이 책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기 시작한 것은 영화 [프라하의 봄]을 보게 되면서 소설에서 무심코 넘기거나 무슨 내용인지 몰랐던 부분들을 어느 정도 이해 하게 되었다. 이 소설을 단지 네 사람이 엮이고 그들의 삶의 에피소드 정도로 읽는다면 이해하기 어렵지만 소설의 배경이 되는 [프라하의 봄]의 시대적 상황과 그 사건이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으며 그들의 삶을 어떡해 얽매이는지 전체적으로 바라보면 그때서야 비로서 조금 알게 되는 소설이다.이 소설은 초반부에 이전 시대의 모더니즘, 즉 세계를 좋음과 나쁨으로 나누었고 그리고 좋음만을 강조 하였던 시대를 벗어나 좋음-나쁨, 빛-어둠 등등 우리가 흔히 이분법적으로 경계를 분명히 하던 것들에서 벗어나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에 맞게 모호한 경계 속에 무엇이 가벼운 것인지 무엇이 무거운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시작한다. 그러면서 인간의 삶을 가벼움과 무거움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본다. 이 소설에 등장 인물들은 가벼움,무거움을 나타내지만 그러면서도 그들의 무의식 속에는 그와 반대 되는 것을 추구 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러 여자와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면서 주어지는 모든 책임과 얽매임에서 벗어나 가벼움 그 자체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이는 토마스는 무거움 그 자체로 존재하는 테레사를 통해 무거움을 배우면서도 사비나에서 보여주는 가벼움 또한 포기 하지 않음으로써 무거움과 가벼움의 경계가 모호한 삶을 살다면 가벼움과 무거움 가운데 우리에게 옳은 것은 무엇인가? 쿤데라는 사비나의 가벼움도 테레사의 무거움도 어느 것 하나도 긍정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서로 전혀 섞일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가벼움(토마스)과 무거움(테레사)은 서로 이해를 하지 못해 헤어지는 아픔을 겪기도 하고 서로에게 반항 하기도 하며 그 것이 자신에게는 또 다른 아픔이 되어 돌아 오기도 하는 과정을 겪으며 서로에게 융합되는 모습을 그린다. 그리고 그들이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 아이러니 하게 그들은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그 것은 그가 소설 맨 처음 장에서 말하던 니체의 영원 회귀 사상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니체의 영원 회귀 사상에 대해 조사한 것에 따르면 영원회귀라는 것은 쉽게 말하자면 세상만물은 온갖 유전과 방랑, 이합집산을 거쳐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된다는 것이다. 이 것은 전공 관련 시간에 배웠던 우주의 모든 에너지는 일정하며 결국 동일하다는 에너지 보존 법칙과 비슷 할 수도 있고. 어떻게 본다면 불교의 윤회사상과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러한 우연성과 필연성의 결합, 인간 경험의 다양성과 복합성은 이 소설이 포스트 모더니즘의 선구자격인 소설임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준다.이 소설은 시종일관 그들을 짓누르는 무거운 시대적 상황에서 가벼움과 무거움 어느 것을 취해야 할지 물음 던지면서도 그 어느 것 하나 명쾌하게 대답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모호함 속에도 가벼움과 무거움 속에 등장인물들을 끈질기게 연결 하는 사랑 또한 우리 삶에 몇번째 것인지에 대한 의문 또한 던지고 있다. 하지만 그 어느 하나 명쾌하게 대답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그 것은 그 소설 읽는 사람이 스스로에 맞게 내려야 할 숙제처럼 던지고 있다. 나에게도 무거움은 어떤 존재이며 가벼움은 어떤 존재인지 불분명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난 테레사의 무거움에 긍정 하면서 사비나의 가벼움에는 반감을 느끼고는 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프란츠 교수의 무거움에는 답답함을 느꼈고 또 한편으로 토마스의 가자신 스스로가 닫은 채로 살려고 하지만 결국엔 마음을 연다. 그리고 또 하나의 동화로 대미를 장식한다. 기존 동화에 대한 패러디, 또는 다른 관점이라기보다는 새로운 시대에 걸 맞는 새로운 또 하나의 동화를 만들어 냈다.이 영화에서는 슈렉, 피오나 공주, 동키 이렇게 세 인물이 나온다. 동화책을 읽으며 등장하는 슈렉은 기고만장 동화책의 내용을 비웃으며 화장실을 박차고 나온다. 물 속에서 방귀를 뀌어 물고기를 질식시키고 입김이 가히 가스탄 수준으로 묘사되고 있다. 이처럼 슈렉은 우리가 생각하는 영웅의 모습이 아니다. 그는 모험심과 정의심에 불타는 그런 인물이 절대로 아니다. 낮에는 아름다운 공주, 밤에는 추한 얼굴로 탑 속에 갇혀 지내는 피오나 공주도 미녀와 추녀라는 두 가지 얼굴 속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갈등하는 인물이다. 그리고 그녀의 그런 모습은 그녀 자신의 내적인 콤플렉스이며 자신을 당당하게 드러내지 못하고 소심하게 숨어버린다는 점에서 그녀는 상당히 소녀적이다. 자신으로부터도 소외당한 느낌을 가지며 사회로부터도 고립된 피오나 공주는 외모지상주의의 가장 큰 피해자 여성을 대변하고 있다. 그의 특이한 특성 때문에 사람들로부터도 변종 취급을 받으며 사람들에게 버림 받는 동키는 평소에도 툭하면 외롭다 하고, 누가 제발 자기를 좀 안아주었으면 좋겠다고 입버릇처럼 이야기하고 있다. 그도 슈렉처럼 이 사회에서 특이한 개성으로 인해 외롭게 사는 처지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이렇게 저마다의 상처를 하나씩 품고 사는 이들이 서로를 더욱 더 외롭게 한다는 사실이다. 불을 뿜는 용은 하루 빨리 왕자님을 만나 새로운 인생을 찾으려는 피오나 공주를 탑 속에 가두어 그녀를 외롭게 하고, 공주는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을 구한 슈렉이 기대했던 멋진 기사가 아니라는 사실에 실망을 금치 못한다. 그 때문인지 슈렉 또한 줄곧 외롭다며 친구가 되자는 동키의 제안을 번번이 거절하고 만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동키마저도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며 꼬리로 그를 안아주는 미스 용에게 배신이었으며, 내면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해 나가는 새로운 계기였던 것이다. 그러니 상대방의 엽기적인 외모나 행동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로를 사랑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즉 [슈렉]은 겉으로 보여지는 외모만이 아니라 각자의 내면에 숨어있는 수많은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고 그것으로 인해 기뻐하고 즐거워 할 수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참으로 유익한 영화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결혼식 장면에서 슈렉이 피오나 공주의 손을 잡고 도망치듯 나왔던 것이 영화 [졸업]을 연상시키면서도 그것과는 다른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은 호박마차를 타고 떠나는 슈렉과 피오나 공주의 뒷모습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보다는 희망과 행복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결혼은 어떠한 고난과 역경도 이겨낼, 깊은 신뢰가 전제된 참된 결혼이기 때문이다. 결국 슈렉은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싹 바뀌는 방법이 아닌 주인공들이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당당하게 나서게 된다는 점에서 일종의 콤플렉스 극복기이며 사춘기 소년, 소녀들의 성장드라마처럼 읽히게 된다. 이것은 정서적으로는 정지된 채로 신분만 바뀌는 종래의 만화나 동화들(백설공주, 신데렐라, 피터팬 등)이 갖지 못한 슈렉 만의 가장 큰 미덕이다. 물론 [미녀와 야수]에서 야수 또한 폐쇄적 성격에서 서서히 마음을 여는 캐릭터가 아니냐고 반문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슈렉은 [미녀와 야수]의 변신 테마를 과감히 부정하고 선남선녀의 향연장이 되기를 거부함으로써 “얼굴이 아니라 마음입니다.”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결국 슈렉은 우리가 숱하게 보아오던 동화나 애니메이션에 대한 노골적인 비틀기와 진정한 패러디의 정수를 보여주는 한편으로 마지막에는 여운과 감동을 주며 그 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으면서 너무도 자연스럽게 무시해 왔던 평범한 진리를 재확립 시켜준 작품이다. 우리가 애써 무시하며 우리가 바라는 동화적 상상력에 대한 저항으로 동화에 대한 비틀기를 하였지만 결국 마지막에 가서는 온전한 동화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 것은 근대에 들어 인간 소외와 고립이라는 현상이 생겨 나고, 자아에 대한 인식이 깊어짐과 함께 심할 경우 정신분열 현상의 증후까지도 나타나게 되었다. 그러면서 또한 특수한 현상에 대한 인식하기 시작하고 날개는 바로 그런 특수한 현상을 잘 들어 낸 작품인 거 같다. 그는 아내에게 무능력한 존재로 인식 되어 있고 사회에서 조차 소외 되어 있지만 고도의 지성을 지니고 있으며 자신을 냉철하게 바라볼 줄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점차 소외된 현실에 익숙해진 나머지 미성숙하고 폐쇄적인 인물로 나타내어지고 있다. 아내는 이전 시대의 여성이 남편에게 종속되고 열등한 위치였던 것에 비해 남편을 지배하고 우월한 위치에 있다는 점은 이전 시대와 다른 근대적인 부부 관계의 한 모습이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아내는 타락한 현실 속에서 아무런 생각 없이 그럭저럭 살아가는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그리고 매춘부인 아내에게 종속되어 폐쇄적으로 되어진 주인공의 자아가 분열하기 시작한다. (분열 되어진 자신의 자아를 주인공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서술하고 있다는 점은 이 소설의 특이한 점이다.) 그러면서도 그는 아내가 외출하고 난 뒤에 아내의 방에 가서 화장품 냄새를 맡거나 돋보기로 화장지를 태우면서 아내에 대한 욕구를 대신한다. 주인공의 유일한 삶의 지반이었던 아내로부터의 배반감을 느끼게 되는 일이 생기고 그 것은 그를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넣고, 그 것은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아보자꾸나."란 그의 외침과 함께 분열되었던 자아를 온전한 자아로 통합 하려고 시도 하지만 그것은 이미 모든 기력이 소진한 그에게는 불가능한 일 같아 보인다.이전에 이 마지막 부분을 수능을 준비 하기 위해 보았을 때 참고서에서는 모든 기력이 소진한 그가 다시 한번 날아보자 하며 투신 자살을 하고 있으며 소설 전체적으로 주인공에게는 애초에, 죽음에의 은밀한 욕망 역시 도사리고 있었다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소설을 읽으면서 내가 느낀 그는 지금과 같은 모습에 벗어나기위해 약하지만 몸부림을 치는 과정에서 자아가 분열되GE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