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쿠바혁명 : 주권의 회복과 절대다수 쿠바인들의 시민권과 기본 생존권 보장을 목표로 삼 았다. (전개 내용이나, 미국과의 관계같은건 책에 나왔있으니 한번 읽어봐)2)쿠바영화1959년 피델 카스트로가 이끄는 혁명군에 의해 친미 바티스타 정권이 무너지고 새로운 정부가 수립되자 1960년대 쿠바 영화는 황금기를 맞이하게 된다.라틴 아메리카의 다른 국가들이 정치적인 억압, 영화인들에 대한 탄압과 혹심한 검열로 창작활동이 위축되어 있는 동안 쿠바영화계는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명실상부하게 라틴 아메리카영화의 지도적인 위치에 오르게 되었다. 카스트로는 영화를 국가적인 예술로 선언하는 법률을 통과시켰다. 국민들을 재교육하기 위해 영화가 지니는 유용성을 인식하여 영화가 토착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는 많은 독재 정부가 쓰는 방법이기도 하다. 선동 정치. 대중을 이끌어야 하기 때문에 언론매체 장악 또는 이용이 중요) --카스트로는 이걸 알았던게다^^로 시작된 쿠바영화의 역사는 1959년 이후 진정한 면모를 갖추게 된다. 혁명 정부에 의해 설립된 ICAIC(쿠바 영화예술 산업협회)는 영화창조자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ICAIC창립 후 십년간을 쿠바영화의 황금기라고 부른다. 정부의 영화기구인 ICAIC은 혁명적인 극영화와 다큐멘타리를 만들어냈다.가장 중요한 영화로* 구띠에레스 알레아 감독. 솔라스 감독을 들 수 있다.그 외 훌리오 가르시아 감독도 있다.(쿠바에서 가장 존경받는 감독이란다)쿠바영화는 이때 황금기를 맞이하기는 하지만,1961년 발생한 사건이후로 쇠퇴기에 접어든다. 이 사건이후로 많은 지식인, 작가, 영화인들이 망명을 떠나면서 쿠바영화는 쇠퇴의 길로 접어든다.1971년 발생한 은 정부의 탄압이 정점에 달했음을 보여준다.이를 계기로 한때 유토피아의 희망을 대변하였던 쿠바혁명은 환멸로 끝나고 말았으며 ICAIC의 설립과 함께 1960년대에 전성기를 누렸던 쿠바영화도 뚜렷한 퇴조기를 맞게 된다.
1. 작가소개Camilo Jose Cela (스페인, 소설가 1916. 5. 11 ~2002. 1. 17)1989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호세 카밀로 셀라는 스페인 내란 후에 활동한 작가로서 가장 인기를 끈 첫 번째 소설 〈파스쿠알 두아르테가(家) La familia de Pascual Duarte〉를 통해 폭력과 기괴한 이미지(像)을 강조하는 성향의 '가공주의'(tremendismo)라는 이야기체 양식을 확립했다.스페인 내란(1936∼39)을 전후하여 마드리드대학에 다녔으며, 내란 기간에는 프랑코 군대에서 복무했다. 셀라는 문학활동이 중단되었던 전쟁 기간이 끝난 후 최초로 부상한 소설가로서, 소설·단편·기행문 등 그의 문학작품들의 구성이나 등장인물의 성격묘사보다는 소품, 세부묘사, 혁신적인 언어구사 등이 특징이다. 현실을 변형시켜 기괴한 인물을 만들어내는 셀라의 경향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작품으로 〈파스쿠알 두아르테가〉를 들 수 있다. 이 작품에는 수 차례 살인을 저지른 한 농부의 사회적 배경과 가족환경을 묘사하고 있다. 또한, 이 작품은 스페인 문학이 나아갈 방향으로 간결성과 평이함을 제시하고 있다.2번째로 큰 성공을 거두었던 소설 〈벌집 La colmena〉(1951)에서는 전쟁이 끝난 뒤의 마드리드 전경이 펼쳐진다. 셀라의 정확한 관찰력과 다채로운 서술기법은 스페인 시골의 도보여행과 라틴아메리카 국가 방문에 대한 기행문에서 잘 나타나며, 이들 중 대표작으로는 〈알카리아로의 여행 Viaje a la Alcarria〉(1948)·〈미뇨에서 비다소아까지 Del Mino al Bidasoa〉(1952)·〈유대인, 무어인과 그리스도인 Judios, moros y cristianos〉(1956) 등이 있다.단편 이야기집 가운데는 〈스쳐가는 구름 Esas nubes que pasan〉(1945)·〈칼드웰 부인이 아들과 말하다 Mrs. Caldwell habla con su hijo〉(1953)와 4부작 〈풍차 El molino de viento〉(1956) 등이 있다에는 스페인 학술원 회원이 되었다.{) 한국브리태니커 (www.britannica.co.kr)2. 작품소개파스쿠알 두아르테의 가족(1942년 출간)의 내용은 시골에 사는 타락한 한 남자의 비극적인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탄생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이남자의 인생은 불행의 연속이다. 행복하지 못한 가정에서 태어나 자라고 아버지의 죽음과 잇따른 동생의 죽음을 보게 된다. 평범한 여자로써의 인생을 살아가지 못하는 어머니와 여동생 그리고 주인공 파스쿠알 두아르떼까지 등장 인물 모두가 비극의 주인공들이다.파스쿠알 두아르떼는 자신의 이 비극적인 인생을 교도소에서 마감하게 된다. 교도소 안에서 그는 자신의 인생을 정리하며 이를 편지로 써 내려가고 있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이면서 그가 저지른 잘못에 대해 반성하고, 살아온 길을 되돌아보고 있다. 마치 편지의 형식으로 모든 독자들에게 고해성사를 하는 듯 하다.책의 프롤로그부터 보면 이 책이 사실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처럼 여겨지게끔 꾸며놓았다.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된 오래된 책을 출판해냈다고 밝히고 있다. 그래서인지 내용들이 더욱 사실적으로 느껴지고, 끔찍한 살인들과 비극적인 인생은 더욱 슬프고 공포스럽다. 또한 책의 시작은 파스쿠알 두아르떼가 이 편지들을 쓴 이유를 밝히고 있다.제 입장을 좀 설명해야겠습니다. 불행히도 좋지 않은 일들로 포만 되어 있는 기억을 숨기고 싶지가 않고, 다 털어 버리고 싶은 충동에 공개고백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참회일 뿐만 아니라 내 생애전반의 사건들을 회고하고 싶은 것입니다.. 사실 내 기억은 신통치가 못해서 재미있었던 일들까지도 망각된 것이 많겠지만, 꼭 기억해야겠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다 수록했다고 봅니다.파스쿠알 두아르테는 전형적인 스페인의 조그만 시골마을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무능력했지만 나름대로의 자신감을 지니고 살아간다. 그리고 어머니는 억센 스페인 여성으로 그려지고 있으며 파스쿠알 두아르떼가 처음으로 겪는 불행을 불러일으키는 장본인이다. 바로 어머니가어려서부터 어머니 손에 죽음을 당하다시피한 아버지를 보게 되는 것이다. 아버지의 죽음이 있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동생 마리오가 태어나지만 불행은 불행을 낳는다고 했나? 아무 죄 없는 동생은 부자연스러운 몸과 정상적이지 못한 정신상태를 가지고 태어난다. 어렵게 세상에 나온 생명이것만 마리오는 어머니와 형제들에게는 기피의 대상이다. 파스쿠알의 여동생 로사리오와 파스쿠알 자신 또한 이 동생을 멀리한다. 마리오에게 끔찍한 일들은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돼지에게 귀를 물어 뜯기고 어머니한테 버림받아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마저 누리지 못하고 살아간다. 파스쿠알 자신도 나서서 마리오를 돌보지 않지만 여동생이 그 일을 맡아줄 것을 속으론 바라고 있다. 자신의 허물은 자연스럽게 감추면서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 동생을 참으로 냉정하고, 나쁜 모습으로 그리고 있다. 돼지나 다름없이 지내는 동생을 일으켜 세워주는 모습을 본 파스쿠알은 자신의 여동생 로사리오가 그처럼 아름다워 보인 적은 그때뿐이었다고 말한다. 과연 그 자신이 로사리오를 그렇게 나쁘게 말할 수 있을까? 그는 더 잔인하고, 인정 없는 사람이다. 파스쿠알 두아르테는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인물이다. 이성은 옳은 것을 알지만 신체는 그것을 행할 용기가 없다. 또한 그렇게 행동하려는 의지도 없다. 단지 누군가가 나서 그 일을 해주기 바라고만 있다. 당연히 그 누군가는 로사리오이다. 아버지가 죽은 뒤 다른 남자의 집안 출입이 잦아지는데 그가 바로 마리오의 아버지인 것이다. 어머니뿐만 아니라 이 소설에 나오는 모든 인물처럼 이 남자 또한 비인간적이고 못된 인물로 그려진다. 불쌍한 동생 마리오는 어느 날 차가운 시신으로 발견되고 그가 살아왔던 인생처럼 초라한 장례식을 치른다. 아이러니 하게도 동생의 죽음이라는 슬픔의 공간에서 파스쿠알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파스쿠알은 아름다운 여인과 사랑에 빠기게 되고 그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들을 보낸다.세월이 흘러 성인이 되었을 때 여동생 로사리오는 아름다운한다. 마냥 계속될 것만 같았던 이 둘의 행복은 얼마가지 않아 역시나 불행으로 변하고 만다. 신혼 여행 중에 사고를 당한 것인데 놀란 파스쿠알의 말이 지나가던 노인의 머리를 말발굽으로 때렸던 것이다. 조용히 그리고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려했던 파스쿠알은 돈으로 모든 걸 해결하고야 만다. 신혼 여행지에서 우여곡절을 겪고 고향마을로 돌아오지만, 본의 아니게 일어난 지난 번 사고에 대한 벌일까, 아니면 남의 고통을 보고 행복해 하던 철없는 여인을 벌해서일까? 파스쿠알에게는 3번째 불행이 닥친다. 여행에서 돌아온 파스쿠알이 친구들과 술을 마시는 사이 집으로 돌아가던 아내가 임신 낙마해서 5개월 된 뱃속의 아이가 유산이 된 것이다. 행복했던 순간은 쉽게 잊어버린다고 파스쿠알 자신은 말하고 있다. 기억 속에 오래 남아 있지 못하는 행복한 순간들의 속성 때문일까 이들에게 불행은 계속된다. 평온한 시간이 흐르고 파스쿠알과 그의 부인은 두 번째 아이를 갖게되는데 이 아이 또한 태어나서 몇 달을 살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떠나되게 된다. 자연 한 가정이 순탄할 리 없고 집을 떠난 파스쿠알은 방황을 하며, 마드리드, 라 꼬루냐에서 2년여의 시간을 보낸다. 아메리카로 떠나면 새로운 세계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말이다. 하지만 꿈과 현실은 너무나 큰 차이가 있었고, 파스쿠알은 전혀 새로운 땅 라 꼬루냐에서 고향땅에서의 불행했던 기억들을 잊고 살아간다. 하지만 자신의 돌아갈 곳은 결국 태어나고 자란 고향 땅, 부모와 가족이 있는 집일까? 파스쿠알은 2년만에 집에 돌아가게 되지만 역시나 비극적인 이 인물 앞에 또 다른 불행이 기다리고 있었다. 자신이 집을 떠나 사이 부인이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한 것이다.당시의 남성중심 사회와 파스쿠알 자신은 그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의 손으로 사랑하는, 아니 사랑했던 아내를 죽이고 만다. 3번째 아이도 함께... 그의 불행은 점점 극에 달하는데 아내를 죽음으로 몰고 가게 만든 사람이 다름 아닌 여동생 로사리오의 남자였던 것이다. 그에게 닥치이야기한다. 그에게 계속될 비극을 알았던 것이다. 고향으로 돌아온 그를 반겨줄 사람은 그 누구도 없었다. 동생 로사리오는 집을 떠나 살고 있었고, 3년만에 돌아온 고향엔 홀어머니만이 그 집을 지키고 있었다. 그의 기대가 컸던 탓일까, 정이라고는 주지 않았던 어머니는 이번에도 아들을 반기지 않는다. 하지만 단 한 여인만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파스쿠알이 결혼을 하기 전부터 사랑해왔던 여자를 만나게된다. 이제는 진정 사랑받고 사랑을 해줄 여인이 나타났나 싶었는데 그의 불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그는 어머니를 살해하는 패륜을 저지르고 마는 것이다. 자신에게 닥친 불행의 씨앗이 어머니라고 생각했던 것일까? 간밤에 부인이 보는 앞에서 어머니를 칼로 살해하고 다시 교도소에 들어가 지금껏 살아왔던 자신의 불행한 이 과거의 나쁜 기억들을 편지에 담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인생을 담담히 정리하며 죽음 맞이하는 듯해 보였던 파스쿠알은 가장 비열한 모습으로 형장에 섰다고 한다. 죽음을 피하려는 인간의 본능이었을 것이다.등장인물에 대해 유독 내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그 인물의 태도유형인 것이다. 즉 모방할 행동이 못되고 기피해야할 태도라는 도덕적 메시지인 것이다. 인간성에 대한 재평가가 불신과 회의의 형태로 대두되고, "그가 하는 짓을 보고 있니?" 인간이 해야할 행동과는 정반대의 짓을 하고있지 않는가."라는 말이 독자의 입에서 나오게 하는 인물유형인 것이다. 라고 역자는 이 책의 앞머리에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소설 파스쿠알 두아르테의 가족은 비극적인 운명을 타고 난 한 스페인 청년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이런 비극적인 작품이 나오게된 이유 중 하나는 이 작품의 에필로그에 파스쿠알의 행적에 대해 나온 내용을 보아 그가 직접 참여했던 스페인 내전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여진다.1935년 아니면 36년 까지 살았던 첸칠랴의 법원으로 다시 돌아 보는 길밖에는 없는 것 같다. 물론 내란이 터지기 전에 감옥을 나왔다는 사실은 혼란을 가져올 것 같다. 내란 발발 초기 혁명
*전반적인 계몽주의에 대해서계몽이란, 칸트는 인간이 스스로 자초한 미성숙의 상태로부터 벗어나는 것 이라 정의했다.18세기 근대의 가장 큰 특징은 초월성의 극복 에 있다. 즉 신 으로부터의 극복이다.(설명내용: 근대란, 1492년 신대륙 발견이후로 본다. 이때부터 유럽과 다른 민족의 이분법적 사고, 즉 타민족은 열등하다는 서구중심주의 사상과 자연, 인종, 남성주의 등의 근대의 폐해들이 발생한다.이에 대한 반발로 포스트 모더니즘 탄생.-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끌어 안는 것.-제 3세계들의 신장-인종 편견 타파-페미니즘-자연 보호 등 환경운동)1)우주관 -계몽 시대 이전 : 하느님이 창조한 우주-계몽 시대 이후 : 하느님을 인정 , 하지만 시계 제작자와 같은 하느님~태엽을 감아 놓은 시계의 시간은 가만히 두어도 정확히 합리 적으로 흘러간다.--->현실에서 발생하는 일들을 이성 을 가지고 판단한다. : 이신론 (이성적인 하느님)또는 18세기 철학자, Lapase는 결정론 (극히 낙관적) : 이미 모든 미래는 결정되 어져 있다.2)시간관 (17세기이지만, 뉴턴이 대표적인 과학자이다.)-계몽 이전 : 고대인들에게 시간은 정지 되어있는 것.신석기 이후 (농업의 시작) 시간관은 의미 변화 (계절) 순환운동중세 그리스도교 시간은 직선 운동 예수의 재림까지(유토피아)-계몽 이후 : 시간관은 여전히 직선 운동 하지만 종착점이 없다. 무한진보인류의 진보는 끝없이 계속될것이라는 믿음 - Laplase의 개념과 유사무한 진보를 주장한 가장 유명한 학자 - 헤겔(Hegel)시간관을 보는 관점에 따라-헤겔 좌파 : 막스, 엥겔스-헤겔 우파 : 자유 민주주의 --->공통점은 시간은 직선 운동한다.이런 와중에 제 3세력의 등장 니체 - 시간은 순환 하는 것이다.:20세기 탈근대(포스트 모더니즘)의 시초. 시간의 직선 운동을 부정한다.3)인간관-인간만이 이성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선한 민족이다. 이 이성을 가지고 발전, 개발 인류는 행복해질 것이다.이런 계몽주의는 18세기 프랑스 사상의 주류를 이루고, 프랑스혁명에 원리를 제공한 사상과 미국의 독립 운동에 영향을 끼친다.스페인에서의 계몽주의함스부르크 왕가가 무너지고, 프랑스의 부르봉 왕가가 스페인의 왕위에 오름.따라서 의,식,주에서 프랑스 식 변화가 나타나고, 가장 큰 변화는 계몽주의의 시작이다.18세기 카를로스3세 -계몽군주. 경제와 교육에 역점을 둠.-경제 : 아메리카 독점 무역을 자유무역으로생활수준의 향상.-> 오늘날 마드리드의 모습의 기초가 되는 정비를 함.-교육 : (결과적으로 실패) 중산층에게도 대학 교육의 기회를 부여 후에 대학 교육을받은 이들 중산층은 자유주의 개혁 정신으로 스페인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함.스칼라치의 난. 이 사건을 예수회와 연관 시켜 예수회 추방을 선포.(이탈리아 인으로 당시 재상을 지내던 스칼라치는 개혁적인 일들을 단행하는데 귀족들의 반발을 산다. 이로 인해 폭동이 발생하고, 사건을 수습지어야했던 카를로스 3세는 예수회에게 책임을 전가시킨다. 교육과 선교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던 예수회를 추방함.)스칼라치의 난 이후, Aranda의 총애를 받고 Jovellanos가 등장한다. 그는 스페인 계몽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인물로 많은 개혁을 추진한다. 하지만 귀족들의 반발로 개혁은 실패로 돌아간다. (이때부터 두 개의 스페인 이 시작됨. 보수와 진보의 대결) 그는 정치, 문학 방면에서 활동했으며, 당대의 예술가들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로서, 계몽주의 사상으로 희곡을 위한 아이디어과 회화의 주제를 제공하고 예술가들의 방향에 전반적인 영향을 미쳤다. ( 고야 )카를로스 4세의 등장.-카를로스 3세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카를로스 4세는 보수 세력과 결탁하여 스페인의 계몽주의는 실패로 돌아간다.
세르반떼스의 모범 소설 - 세비야의 건달들모범 소설에 수록된 12편중 하나인 은 일반적인 소설과는 내용 전개 과정부터 틀리다. 가장 기본적이라 할 수 있는 기승전결의 단계를 따르지 않고, 무언가 부족한 듯 하면서 이야기의 결말을 짓고있다. 무언가 시작하려 할 때 끝나고 마는 시시한 그리고 지루한 줄거리이다.이 책은 뚜렷한 주제를 나타내지 않고 단지 등장 인물들만을 설명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하지만, 스페인 문화나 역사, 시대적 배경 등을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읽는다면, 그 단순한 등장 인물들을 통해 당시의 생활 모습이나, 그들이 그러한 성격을 왜 갖을 수밖에 없는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세르반떼스는 전체적인 줄거리보다는 등장인물들을 통해 자신이 하고자 했던 이야기를 꺼내놓는다.이야기의 시작과 함께 등장하는 린꼰과 꼬르따도는 어찌 보면 21세기에도 존재하는 그런 인간상이 아닌가싶다. 린꼰은 귀족집안의 아들로, 아버지는 당시 부패한 교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일명 면죄부 장사꾼 이었다. 린꼰은 이런 면죄부에 대해 곱지않은 시선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아버지의 돈 자루를 훔쳐서 마드리드로 들어와 방탕한 생활을 하고, 끝내는 잡혀 추방을 당했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꼬르따도는 뛰어난 재단사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으나, 작은 마을에서 틀에 박힌 생활이 답답해 고향을 등지고 만다.이런 모습들은 몇 백년 전에 쓰여졌지만 지금 청년들의 모습하고 비슷한 점이 참 많아 보인다. 어찌 보면 세르반떼스는 당시에 뚜렷한 목표의식 없이 방황하는 스페인 젊은이들의 모습을 직접적으로 표현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도 그런 모습이 똑같이 반복되고 있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세상이 이렇듯 변화하지 못하는 것인가, 아니면 인류의 역사라는 것이 아니면 삶이라는게 항상 개선되고 변화한다고 믿고 있지만, 단순한 반복들의 연속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2003년 현재, 대한 민국의 혹은 이 지구의 많은 젊은 청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정하지 못하고, 뚜렷한 목표의식 없이 방황하는 모습이 그렇다. 아무래도 각자 처해진 상황에 따라 인물을 바라보고 느끼는 바가 틀리겠지만 현재 우리의 모습과 흡사한 면이 참 많다. 당시 이들의 모습 또한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과 별반 다를 건 없어 보인다.린꼰과 꼬르따도는 카드사기, 절도의 과정 등을 통해 어렵사리 세비야에 들어가게 된다. 이글에도 나와있듯이 당시 세비야는 아메리카로부터 들어오는 금은 보화로 활기찬 도시였다. 하지만, 이런 이익은 모두가 잘 사는 그런 모습이 아니라,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가져왔다.한 꼬마는 자신들의 절도를 마치 의적인양 린꼰과 꼬르따도에게 설명한다. 이 모습 또한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빈부격차 혹은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계급 갈등도 엿보인다. 이것은 우리가 살고있는 이 시대, 기득권자들과 피기득권자 사이의 갈등 혹은 전반적인 계층간의 문제 등으로 똑같이 반복되고 있다고 본다.린꼰과 꼬르따도가 결국에 들어가게 되는 부랑자 집단을 보면, 당시가 엄연히 왕이 존재하고 귀족들과 평민이 존재하는 계급주의 사회, 혹은 많은 식민지를 거느린 제국주의였지만,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민주주의 사회와 큰 차이점은 없어 보인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규율과 권력집단이나 이해집단과 결탁해서 집단의 생명을 이어나가고 있다. 당시에도 사회가 부패하고 있었다는 걸 경찰의 등장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부랑자 패거리의 우두머리인 모르뽀디오와 주변사람들은 경찰이 그 주위에 등장하자 호들갑을 떨고 두려워한다. 하지만 끝내 서로의 뒷거래(?) 아닌 뒷거래로 잘 해결되고, 이 또한 패거리 우두머리의 능력처럼 비추어진다. 어찌 이리도 몇 백년이 지난 한국사회의 모습과 닮았는지 모르겠다. 인간 사회라는 것이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상과 시대를 떠나 이렇듯 똑같단 말인가...다음 등장 인물을 보면 까리아르따라는 여자와 레뽈리도라는 남자이다. 요즘으로 이야기하면 폭력남편이라는 표현이 아주 어울릴 듯한 상황이다. 사랑하지만, 도박에 눈이 먼 남편은 자신의 부인에게 돈을 타내고, 더 나아가 부인을 의심하고 폭력을 휘두른다. 까리아르다는 여자는 모르뽀디오에게 도움을 청하고 레뽈리도는 자신이 잘못했다며 반성을 한다. 주위에서 에스깔란따도라는 여자는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니 때린 것이고, 시간이 지나고 나선 몇 번이고 사과했다는 것을 확인해주고, 레뽈리도는 까리아르따를 진정 사랑하고 있으니 그에게 돌아가라고 권유한다. 마치 가부장적 사회 속에서 살아오며, 참을성을 몸에 익힌 우리네 부모님들의 모습같지 않은가. 지금도 이런 일들에 대해 이처럼 대처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 당시보다 지금은 여권이 신장하고, 사회가 좋아졌다고 하지만, 그리 쉽사리 이 세상은 바뀌지 않는 것 같다.마지막으로 등장하는 남자는 모르뽀디오에게 부탁한 청부폭력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선수금을 돌려줄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모르뽀디오는 조직의 우두머리답게 일을 잘 해결하고, 그들이 맡았던, 혹은 앞으로 해야할 일들을 열거시킨다. 이야기 속 사람들은 그들 사이의 갈등을 청부폭력이라는 방법을 통해 풀려고 한다. 이러기에 모르뽀디오의 조직은 계속해서 유지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부랑자 집단은 그들만의 규율을 가지고 있으며 상당히 조직화되어 움직인다. 여러 방면에 연줄이 있으며 많은 종류의 사업(?)을 하고 있다. 요즘으로 치자면 자릿세를 걷고, 청부폭력을 일삼으며, 권력조직과 연루되어 그들의 보호 속에서 활동을 한다. 이런 부패한 당시 사회를 세르반떼스는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했던 것 같다.
.세르반테스의 말괄량이 아가씨 를 읽고....이 작품의 원래 제목은 이지만 작품의 주제를 더욱 선명하게 하기 위해서 로 고쳤다.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오빠의 보호 하에 자란 아가씨가 한 남자와 사랑에 빠져 결혼도 하기 전에 아이를 낳았으니 말괄량이 아가씨 라 하더라도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작가 세르반테스는 말하고 있다.이 작품은 사랑과 명예의 갈등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그 배경은 이탈리아이다.세르반테스의 12편의 모범소설 중에서 스페인을 배경으로 하지 않은 유일한 소설이다. 그러나 주인공으로는 스페인의 명문 귀족 출신인 돈 후안과 돈 안또니오, 두 주인공은 기사로서 전쟁에 나가 싸우기 위해 학업을 중단하고 플랑드르 지방으로 향한다. 그러나 전쟁이 종식되어 싸울 기회가 없어지자 귀국 길에 이탈리아에 들른다. 그리고 그곳의 학문적 분위기에 감명 받아 부모의 승낙을 얻어 볼로니아에서 유학생활을 하게 된다.여기서.. 볼로니아 대학에 대해 잠깐 설명을 하자면, 볼로니아 대학은 국왕 펠리뻬 2세에 의해 유학금지령(1559)이 내려져 있던 당시 이탈리아 내에서 스페인 사람들이 공부할 수 있는 유일한 학교였다.유학생활 중 유연한 기회에 그들은 꼬르넬리아 아가씨의 벤띠볼리 집안과 페라라의 공작 사이의 사랑과 오해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에 휩쓸리게 된다. 이 작품에서 세르반테스는 고귀한 성품으로 싸움을 중재하는 역할을 훌륭히 해 내는 스페인 귀족들의 모습을 다소 애국적인 말투로 그려내고 있다.작품의 줄거리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먼저, 스페인의 젊은 기사들이 이 사건에 연루되는 것은 꼬르넬리아 아가씨의 하녀가 금방 출산한 아기를 우연히 길을 지나가던 돈 후안에게 실수로 전해 주면서 시작된다. 아기를 집에 맡겨 놓고 다시 거리로 나선 돈 후안은 여러 명의 검객과 맞서 홀로 싸우고 있는 한 기사를 구해 주는데, 그 기사는 답례의 표시로 자신의 값비싼 모자를 선물한다. 이 때문에 이 기사는 페라라의 공작임이 나중에 밝혀진다. 한편 친구를 찾아 거리로 나선 돈 안또니오는 도움을 요청하는 낯선 귀부인을 만나 집으로 데려오는데, 그녀가 바로 돈 후안이 데리고 온 아기의 어머니이며 그 아기는 페라라의 공작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라는 것이 밝혀진다.두 번째 부분은 꼬르넬리아의 오빠인 로렌소가 돈 후안을 찾아와 자기 가문의 명예 회복을 위해 공작에게 결투를 신청하려 하니 도와 달라고 한다. 이로써 돈 후안은 자신이 구해 준 페라라의 공작과 로렌소 두 사람 모두에게 신뢰 받는 입장에 서게 되며 중간에서 화해를 위한 훌륭한 중재인의 역할을 하게 된다.세 번째 부분은 마지막 위기와 대단원을 그리고 있다.돈 후안 덕분에 화해를 하게 된 로렌소와 공작이 꼬르넬리아와 아기를 찾기 위해 돈 후안의 집에 오지만, 꼬르넬리아와 화해 사실을 모른 채 지레 겁을 먹고 시골의 한 신부에게 이미 몸을 피한 후다. 절망에 빠진 공작은 평소에 잘 가던 신부에게 위로를 구하러 가고, 바로 그 곳에서 신부가 보호하고 있던 꼬르넬리아와 극적인 상봉을 하게 되며 행복한 결말을 맺는다.이 작품은 주인공인 꼬르넬리아가 공작과의 사랑의 결실인 자식을 낳는 시점에서부터 전개된다. 따라서 본격적인 연애담이라기보다는 사랑과 명예가 갈등을 벌이다가 화해로 향하는 여정이다. 첫 부분이 꼬르넬리아와 잃어버렸던 아들과의 재회를 그리며 모자간의 사랑과 화해를 보여준다면, 둘째 부분에서는 공작과 로렌소의 화해를 통해 양 가문의 명예가 회복된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공작과 꼬르넬리아가 해후함으로써 순수한 남녀간의 사랑이 확인된다.이 작품을 보면, 다소 우연적인 요소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우연성 못지 않게 인간의 자발적인 의지가 큰 구성 요소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꼬르넬리아의 오빠인 로렌소는 사회적으로 공작보다는 훨씬 떨어지는 가문에 속해 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명예 회복을 위해 당당히 맞선다. 그리고 이는 적극적이고 순수한 인간성을 지닌 스페인 귀족, 돈 후안의 도움을 받는다. 돈 후안과 돈 안또니오는 관대함과 고귀함, 그리고 정직성을 가지고 르네상스 특유의 인문주의적 인간상을 대변한다. 이들은 국적을 초월하여 새로운 시대의 가치관인 자유와 인간성의 고귀함을 몸소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르네상스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 그 덕성을 보여 주는 주인공들은 바로 스페인 사람들로서 작품을 이끌어 나가는 원동력이 된다.결국 세르반테스는 이 소설에서 스페인 사람들의 덕망을 부각시키면서 동시에 르네상스적 정신을 가미하여 아름다운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작가 세르반테스 ( Migual de Cervantes Saavedra 1547~1616)는 스페인의 문학이 탄생시킨 최고의 작가이며, 그의 소설 < 돈키호떼 Don Guijote '1650' >>는 60여개의 언어로 완역되거나 또 부분적으로 번역되어 세계적으로 알려진 작품이다.이 외에도 세르반테스는 진실적인 어투의 여러 명작들을 남겼는데, 그는 그의 작품에 모범소설 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작가는 비록 제모습은 초라하게 변했지만 저는 어디까지나 저의 글을 통해 평가받고 싶습니다. 비록 제가 말을 더듬을지라도 진실을 말하고자 할 때에는 결코 더듬지 않을 것입니다. 비록 손짓으로 하더라도 진실은 이해되기 마련입니다. 라고 이야기하면서 모든 글 속에는 유익한 교훈이 담겨져있고 또한 이런 주제를 굳이 염두에 두지 않더라도 모든 글들에서 달콤하고 보람 있는 결실을 안겨 줄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잠들이 내가 세르반테스의 글을 읽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