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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 아가멤논
    1. 희곡 ‘아가멤논’ - 인과율에 따른 비극 -연극을 본 후에 본 희곡이라 책으로만 읽고 상상하는 것 보다는 머리 속에 그려지는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있었다. 우리가 흔희 접하는 글 보다는 수식어가 화려하고 구체적이라서 상상하게 만드는 언어였으며 고전이라 현재의 말투와는 차이가 있는 어투였다.희곡에는 파수병, 코러스, 클리타이메스트라(클리켐네스트라), 전령, 아가멤논, 카산드라, 아이기토스, 등등 이렇게 등장한다. 주인공은 아가멤논 이지만 이야기의 전개는 코러스와 파수병이 풀어간다. 연극임에도 불구하고 코러스들의 노래와 해설이 대부분이었다.은 그리스 신화 중의 영웅 아가멤논을 주인공으로 다루고 있다. 아가멤논은 그리스 신화 중의 아르고스 왕이며, 그리스 군의 총수로 트로이 전쟁에 출전하여 큰 승리를 거두었으나 불행하게도 아내와 그 아내의 정부에 의 암살된다.이 작품은 남녀간의 사랑과 증오, 간음, 원한, 보복, 살상 등으로 점철되어 있으므로 이야기는 아가멤논이 전쟁 중에 포로로 잡아온 적국의 여인을 사랑하게 데에서부터 그려나가고 있다. 그리고 많은 코러스들이 나오는데 그 비중이 주인공인 아가멤논에 비해 한층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2. 연극 ‘아가멤논’ - 피 비린내 나는 도시 -그리스 신화의 정점을 이루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아가멤논과 그 가문을 둘러싼 피의 복수극이 재해석되었다. 이 연극은 주인공을 타이틀 롤이 아닌 ‘코러스’로 삼는 파격적인 연출력을 선보인다. 코러스들은 한국의 시점에 맞는 노래와 연기로 우리의 현실을 보여 준다.▶ 관객 참여 ◀연극은 극장이 아닌, 극장 앞 로비에서 시작된다. 예술의 전당 5층 난간에서 배우가 대사를 읊기 시작하면 2층 토월극장 앞에 서 있던 관객들은 우르르 난간으로 몰려든다. 7분간의 짧은 공연 후 관객은 극장으로 인도되지만, 이번엔 객석 아닌 무대 위다. 정작 극의 대부분은 아가멤논이 아닌 11명의 ‘코러스’들이 이끈다. 관객은 어느새 그리스 시민이 되어 아가멤논의 노래와 연설을 듣는다. 관객 사이로 ‘군중 역’을 맡은 진짜 배우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와 대사를 던진다. 연출가는 관객마저 코러스로 연극에 끌어들인다. 처음 연극의 시작하는 부분에서는 많은 관중들 사이사이에 코러스들이 움직이며 노래를 부르며 허밍을 하는데 나마저도 코러스가 된 것처럼 노래에 맞추어서 몸을 흔들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관객들의 수군거림, 호기심 어린 눈초리. 이런 자연스러운 행동은 바로 연출가가 의도한 ‘연기 아닌 연기’다. 싫든 좋든, 모든 관객은 어느 새 이 연극에 참여하는 것이다. 마치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누군가 만들어가는 역사의 흐름에 휘말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이 연극의 메시지인 것 같다.▶ 코러스 ◀또 하나의 관극 포인트는 ‘코러스’다. 연출자는 “코러스야말로 동시대 인간 군상의 모습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시간을 초월한 그리스 비극의 영원한 구조”라며 “그리스와 또 다른, 한국적 문화를 반영한 새로운 코러스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한 영웅, 주인공에 포커스를 맞추기보다 군중 속에서 존재하는 개인을 조명하겠다는 뜻이다.하지만 많은 코러스들이 배경음악을 같이 허밍으로 할 때에는 주인공의 대사가 전달되지 않게 되는 부분도 있었다.▶ 대극장 무대 ◀여태까지 보았던 연극들은 대부분이 소극장 이었던데 비해서 이번 연극은 대극장이며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무대여서 참 인상 깊었다. 우선 연기자들의 화장이 소극장처럼 간단하지가 않고 과장되고 짖은 화장이었다. 그 뿐 아니라 꽤 넓은 무대로 인해서 약간은 집중력이 요구되고 대사전달력이 떨어지는 것 같았다. 배우들의 의상이나 무대 디자인은 연출가의 의도일 수도 있었으나 너무나 현대적인 디자인의 옷을 입고 무대 배경 또한 너무 간단하고 고대 그리스적인 느낌을 받을 수 가 없었다.3. 희곡과 연극의 차이점▶ 희곡 ‘아가멤논’을 읽고 내가 연출을 한다면 ◀첫 번째로 찾은 희곡과 연극의 차이점은 해설 부분이었다. 연극에서 대사를 제외한 해설의 부분은 연출자의 의도 맞추어서 색다르게 표현하였다. 배우들의 의상과 배경무대가 현대적인 것 도 작가의 의도인 것 같다.
    예체능| 2005.06.10| 3페이지| 1,000원| 조회(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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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쪽빛황혼 일곱빛깔 마당극 축제
    < 연극비평 >REPORT-소중한 당신-{과 목 명 : 연극비평교 수 명 : 임선옥 교수님학 과 : 신문방송학과학 번 : 20030443이 름 : 최윤선제출일자 : 2005. 05. 17마당극 < 쪽빛황혼 >지금 내 부모님의 손을 꼭 잡아드리고 싶게 만드는 공연 바로 마당놀이 이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정말 감동 받을 수 있는 공연이었다. 공연장에 처음 입장하자마자 느낀 것은 지금까지 관람했던 공연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아이들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들까지 넓은 관객층이 그러했고 두 번째로는 엄숙하고 조용하게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은 산만한 듯 보이지만 공연과 하나되는 관객들이었다.이번에 공연하는 < 일곱빛깔 마당극축제 > 는 일곱 가지의 마당극을 날짜에 맞춰서 공연하는 것 이였다. 우리가 찾은 날은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孝이야기인 < 쪽빛황혼 >이었다.쪽빛황혼은 마당놀이의 특색인 여러 마당으로 나뉘어져있었다.탄생마당, 고려장 이야기 , 떠나는 박씨내외 , 약장사 , 할멈마당 , 서울생활 , 너도 늙는다돌아온 박영감 내외 , 천도굿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대 ◀지금까지 관람한 연극이나 뮤지컬과는 전혀 다른 노천극장과 마당극에 어울리는 사방이 관객으로 둘러 쌓인 무대였다. 이러한 무대적 특색 때문에 배우들은 대사를 할 경우도 한쪽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사방에 이야기하듯 연기한다.이렇게 관객에게 사방에 이야기를 하면 관객은 연극에서처럼 가만히 앉아 있지 만 않는다.바로 관객참여이다. 소극장에서 관객을 무대로 참여시키는 그런 의도적인 연출이 아니라배우의 대사에 언제든지 소리질러 대답할 수 있고 노래에 장단을 마칠 수 있는 이런 자연스런 관객참여인 것이다.그리고 전체무대에 딱히 무대장치가 되어있지 않다. 무대에 장치라고 하면 성황당을 표현하는 나무 한 그루이다. 이 또한 사람들이 올라가서 나무를 표현한다. 하지만 이러한 무대장치가 없더라도 연기자들의 연기와 행동, 옷차림으로 상황을 짐작할 수 있었다.이렇게 무대 장치가 없는 부분을 채워주는 것 중에 하나는 조명과 음향이었다. 조명의 색상과 음향으로 극의 분위기를 충분히 표현하고 변화할 수 있었다.▶ 음향 ◀마당극의 음향은 라이브이다. 뮤지컬로 치자면 지하철 1호선 에서 무대 위에 위치한 밴드가 라이브로 배경음악을 연주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우리 나라의 전통악기들로 배경음악을 연주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전통음악은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운율로 나도 모르게 어깨를 들썩이며 박수로 박자를 마치고 있는 모든 사람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내용적 측면, 배우 ◀- 탄생마당첫 번째 마당은 탄생마당은 여러 명의 배우들이 짝을 맞춰서 춤을 춘다. 이때 나오는 해학적탈은 쓴 배우의 등장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삼신할매라는 것을 눈치 챘을 것이다. 이에 바로 여자배우들은 배에 무언가를 집어넣는다. 임신을 한 것이다. 이후에 감사의 인사를 한다.이와 같이 대부분의 이야기들이 우리가 어릴 적에 접해본 이야기들로 이해를 쉽게 한다.어린이들도 이해할 수 있는 이런이야기 하지만 외국인이 보았다면 어떻게 이해를 했을까?아마도 우리만이 이해할 수 있는 한국적인 문화를 담고 있어서 우리에게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고려장이야기한 남자가 지게를 지고 노인을 구박하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이후에 무슨 이야기가 진행될지는 아마도 나뿐 아니라 거기 모여있는 모든 관객들이 예상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바로 고려장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우리는 이 마당극이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 짐작할 수 있게 하는 이야기였다.- 떠나는 박씨 내외, 약장사, 서울생활, 돌아온 박씨 내외이 모든 이야기들은 마당극 속의 주요 이야기들이다. 시골에 사는 박씨 내외가 천황당에 인사를 들인 후 서울의 아들집에 살게되고 약장사에게 사기를 당하고 온 할머니를 구박하는 며느리, 그리고 치매를 얻게된 할머니를 마지막까지 보살펴주는 할아버지를 그리고 있다.이는 과거의 고전이나 민담이 아니라 현대시대의 우리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예체능| 2005.06.10| 4페이지| 1,000원| 조회(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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