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STUDY- 용인 정신병원 -학 과 : 간 호 과학 번 :이 름 :실 습 지 : 용인정신병원제 출 일 :담당교수님 :- 차 례 -Ⅰ부 ---------------------- 31. 개인력2. 성장발달 중 특이사항3. 평소의 생활습관4. 가족력5. 정신질환6. 현재병력7. 의미있는 검사자료8. 사용되는 약물9. 의미있는 신체검진자료10. 정신적 상태11. 간호진단Ⅱ부 ---------------------- 81. 치료적 의사소통 및 대인관계술 증진을 위한 과정 기록2. 환자와 병동에 대한 느낌3. 싸이코 드라마를 보고 난 소감4. 약물요법에 대한 실습경험Ⅰ부1. 개인력● 이름 양 ○● 나이 34 (1971. 9. 3일생)● 성별 여● 직업 없음● 종교 천주교● 결혼상황 이혼 (26세 결혼, 01년 이혼)● 교육정도 부산경남여상-산업체고● 정보 제공자 환자, 차트2. 성장발달중 특기사항● 영아기-학령기(0~12세) : 경상남도 함양에서 무남독녀로 출생. 부모님은 농사일을 하셨다. 부모님은 Pt가 8세 때 이혼을 했으며 작은 아버지 두 명이 같은 동네에 살았다. 초등학교 시절 공부는 잘하는 편은 아니었다. 친구와 잘 사귀지 못하여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었다. 시력이 좋지 않아 칠판 글씨가 잘 안보였다고 한다.● 청년기(12~18세) : 중학교 때의 성적은 하위권이었고 산업체 고등학교로 진학하여 학교에서 미싱일을 했다. 어려서부터 시력이 좋지 않았지만 어지러워서 안경을 쓰지 않았다.● 성인기(18~45) : 졸업 후 친구 소개로 파직공장에 취업을 했다. 수개월동안 자취하다가 서울로 올라오기 위해서 그만두고, 22세에 서울로 올라왔다. 사촌언니 미싱일 하는 곳에서 1년 정도 일했는데 언니가 월급을 다 가로챘다고 한다. 재혼한 엄마, 새 아버지와 23세에서 25세까지 같이 살았다. 새 아버지가 의료보험 공단에서 일해서 백병원 간호조무사, 소아과, 산부인과에서 일했다. 탤런트를 하고 싶다는 꿈이 생겨 점심시간에 일을 마치면 여의도 MTN 연기학원을 다녔고 엑2-3년 뒤 재혼하여 딸이 세 있다.새아버지) 의료보험공단 근무→퇴직/ pt가 23세 때부터 2년간 pt를 데리고 있었다.작은 아버지) 49세/ 천주교/ 대학원 졸업/ 사업(가구회사)/ 재혼/ 현재 pt 보호자이며 pt가 의지를 많이 하고 있다. pt의 고등학교 졸업식 때 와서 40만원의 용돈을 주었으며 학교에 찾아와서 용돈을 주기도 했다. 재혼을 앞두고 술을 마시면서 pt에 대한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한다. pt가 퇴원 후 사회봉사단체에서 봉사하면서 생활하기를 바라고 있다.전남편) 38세/ 기독교/ 주유소일→레미콘 회사/ 전문대 졸업/ 형제 중 둘째이고 성격을 활발한 편. pt와는 중매로 만나 동거하다가 첫 아이를 임신한 3개월 째 결혼했다. pt는 결혼 생활에 만족했으며, 전남편이 편하고 좋았다고 한다. 회사에 수시로 전화하고, 남편을 의심하는 의부증을 보여 2001년 합의 이혼을 한 후 연락은 되지 않는 상태라고 한다.● 정신병 가족력 유. 환부, 환모. 진단명-정신분열증5. 정신질환● 신체질환 없음6. 현재병력● 직접적인 입원 이유첫 딸을 낳고나서 스트레스가 많고 고부간의 갈등이 많았다. 또한 남편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구타하는 일이 많아 환청이 들리기 시작했다. 2001년 이혼 후 엄마집에 갔는데 또 다시 환청이 들리기 시작했다. 환청이 들려도 여기저기 헤매고 다니고 갔던길을 또 가고, 또 가고 하자 경찰에 의해 입원되었다.● 입원시 일반적 태도와 행동의식상태는 명료했으나 TV를 보면 나를 연예인 시켜줄 것 같다고 말하며, 사람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면담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우는 모습이 많이 관찰되고 식사를 거절하는 일도 많았다.● 외모키 164 정도에 몸무게 60㎏, 짧은 커트 머리에 양쪽으로 핀을 꽂았다. 안경은 쓰지 않았다.● 태도인사를 나누거나 눈이 마주쳤을 때 사람을 피하는 행동은 보이지 않고 밝게 인사를 나누며 말도 먼저 거는 활동적인 모습이었다. 대화를 할 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하고, 질문에 대해서도 협조적이었다. 그러4.4g/㎗3.6-5.2〃T. Bilirubin0.4㎎/㎗0.2-1.2〃SGOT17U/L8-36〃SGPT24U/L5-33〃Cholesterol224㎎/㎗120-140abnormal● 면역혈청검사검사명결과VDRL QualitativeNon-ReactiveVCRL QuantitativeNon-Reactive2) 방사선 검사● Chest PA : No definite abnormality.No active lung lesion.10. 정신적 상태1) 의사소통명확하며 정확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며, 분명한 용어를 사용한다.차분한 모습으로 적절히 대답하고 eye contact가 양호하게 이루어진다.2) 현실인식자신에 대한 인식(+)타인에 대한 인식(+)환경에 대한 인식(+) 자신이 재활병동에 있으며 어떤 곳인지도 정확히 알고 있다.3) 의식주위환경에 대한 반응이 빠르다(+) 새로온 간호사에게도 관심을 보인다. 새로 시작하는 재활치료에도 빠른 적응을 보였다.4) 정서위생이나 병동 내 생활에 대해 간호사에게 지적을 당할까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재활교육 시간에 말했던 것들(Pt : 재활치료가 힘들지는 않지만 실수할까봐 걱정스럽고, 최근 일이 없어서 계속 쉬고 있는데 그것이 마음을 더 불안하게 한다)을 다른 간호사에게 말해서 곤란한 입장에 처할까봐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모습도 보였다.불안(+)긴장(+)5) 지각착각(-)환각(-)6) 행위간호사와 대화할 때 대화하는 내내 웃으며 대화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듯 고개를 끄덕거리는 등 약간의 과잉행동을 보인다.7) 사고 이상없다.8) 기억어린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상 없이 잘 기억하고 있으며 특별한 기억장애는 없다.9) 지능 이상 없다.증상 및 징후관련요인간호진단과잉행동초조자기 과보호병인식지나친 심리적 부담만성적인 불안함사회적 기술발달의 무력함불안졸리움바로 잠이 들지 못함을 호소힘이 없고 피곤한 듯한 얼굴표정약의 부작용고민에 지나치게 집중작업재활치료시 긴장감피로Ⅱ부1. 치료적 의사소통 및 대인관계술 증진을 위한 과정 : 예. 확실히 담배 생각이 덜나고 효과가 있어요.SN : 잘 되셨네요. 앞으로 금연침 빼먹지 말구 꾸준히 맞으시고 담배 꼭 줄이세요.PT : 그럼요, 그럴거에요! (웃으며)2. 환자와 병동에 대한 느낌1. 병동실습을 나가서 담당한 첫 환자와 병동환경에 대한 느낌을 기록하시오.고등학교 때 R.C.Y 단원으로서 꽃동네에 봉사활동을 간 적이 있었다. 그 때 처음 정신병동이란 곳에서 봉사활동을 했었고 그런 곳이 있다는 것도 알았다. 그래서 나의 첫 실습이 용인 정신병원이라는 것을 알고 한번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그리 큰 걱정은 없었다. 용인 정신병원 내에서도 내가 실습을 하게 될 병동은 재활병동 이었다. 재활병동은 고교시절 봉사활동을 했던 병동과는 다른 모습이었고, 또 용인정신병원 내의 다른 병동과도 내부의 모습이 달랐다. 재활병동의 환자들은 내가 예상하던 환자와는 다른 일반인과 같은 모습이었다. 옷도 사복을 입은 환자들이 많았고 병의 증상도 굉장히 호전된 상태였다. 그러나 막상 정신병동에서 실습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두려움이 생겼다. 환자들과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다. 병실도 2층 침대와 케비넷만 있어 병동 같다는 느낌보다는 잠만 자는 숙소 같았다. 또 재활작업장에 들렀을 때에는 환자들이 일을 하고 있는 것에 아주 많이 놀랐고 그것이 가능 한가 라는 의문마저 들었다. 나의 담당환자는 인사도 밝게 잘 하고 웃으며 먼저 말을 걸어서 친해 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2. 담당 환자와의 관계 제 1주에 가장 문제가 되었거나 어려웠던 점과 느낌을 기록하시오.(1) 문제실습 첫날, 전체 OT를 받을 때 나의 신분을 얘기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얘기를 들었다. 학교라던지, 이름들을 환자에게 알리지 말아야 한다는 주의를 들었었기 때문에 환자가 어떤 학교를 다니는지, 이름이 무엇인지, 나이가 몇 살인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속으로 당황해했었다. 그 외에는 특별히 문제가 되었던 점은 없었다.(2) 느낌환자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고 경청을 하면서 환자 그들은 작업재활치료뿐만 아니라 사회적응훈련이나 인지치료 등 재활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었다. 병원의 직원들과 환자들 서로 치료에 도움을 주지만, 자신 스스로도 강한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병동의 환경이 조성되어 있었다. 재활병동에 있는 환자들 외에 다른 병동의 환자들도 재활병동에서처럼 강한 재활의지를 갖고 치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3. psychodrama를 보고 난 소감을 쓰시오.1) 준비단계(warm-up): 긴장을 푸는 게임, 오락, 노래, 춤, 또는 상상력을 통한 훈련이 있으며, 각자가 개인적인 상황에 대해 느껴본다.2) 주인공이 나오고 장면을 만들어서 사이코드라마(psychodrama) 실시: 디렉터의 도움으로 삶의 여러가지 장면을 행동으로 구체화한다.3) 사이코드라마가 끝나고 모든 참여자와 함께 느낌 나누기(sharing): 관객 각자는 주인공의 경험과 유사한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주인공에 대한 느낌도 나눈다.TV 모 프로그램에서 부부와의 갈등을 싸이코 드라마를 통해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본 적이 있다. 그 때 싸이코 드라마를 한번쯤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고,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는지도 궁금했었다. 정신병원 실습을 나가면 싸이코 드라마를 가장 먼저 보고 싶었는데 실습 첫 날 기회가 주어져서 잔뜩 긴장되고 두근두근거렸다. 싸이코 드라마는 세 파트로 나뉘어 진행 되었는데 첫 번째 준비단계(warm up)에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하는 과정에 조금은 어색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몸이 얼어있었지만, 환자들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기고 있었기 때문에 나도 같이 웃으며 편하게 참여를 할 수 있었다. 싸이코드라마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두 번째 단계에서 퇴원을 얼마 안 남겨둔 환자가 주인공이 되었다. 그는 이번이 세 번째 싸이코 드라마의 주인공이었다. 퇴원을 한 달여간 앞두고 싸이코 드라마를 통해 자신의 어머니와 그 외 가족들과 오해를 풀고 다시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고 연습해보는 것이.
의과학의 발달과 더불어 인간 배아복제, 안락사, 인공유산 등의 문제들이 제기됨에 따라 현대 생명윤리가 대두되고 있다. 생명은 얻어지고 싶다고 해서 손쉽게 얻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따라서 그런 생명은 하나하나 소중하게 다뤄져야 한다. 그러나 인구의 증가, 의과학의 발달로 생명경시풍조가 생겨난 지금, 우리는 생명윤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생명윤리문제의 대표적인 케이스로 임신중절을 들 수가 있는데 임신중절이 불법이라고는 하지만 공공연히 시행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성 감별법에 의하여 단지 태아의 성이 여자라고 하여 낙태를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은 저 멀리 비껴있는 듯 하다.낙태술로 잘게 부수어져 있는 작은 태아의 사진을 본 적이 있다. 나는 차마 눈을 뜨고 보지 못했다. 그런 아이가 정상적으로 태어난다면 현재의 나처럼 학교도 다니고 친구들도 사귀고 정상인들과 같이 살아나갈 것이다. 임신중절은 생명이 가진 권리를 빼앗는 것과 같다.그러나 모든 임신중절을 다 싸잡아 그것은 안 될 일이라고는 할 수는 없다. 가령, 결혼하지 않은 10대의 임신, 성폭력으로 인해 원하지 않은 아이의 임신 등 뱃속의 아이보다는 임신한 여성의 입장을 더 이해해 주어야 한다. 그들이 만약 출산을 경험하게 된다면 주위의 시선은 분명 곱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태어난 아이도 사회의 따가운 시선과 멸시를 받으며 자라나야 할 것이다.한동안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돌리의 출현으로 인간복제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본 적이 있다. 영화에서나 가능했던 인간복제가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인간복제는 장기이식에 효과적이라 누군가는 주장한다. 그러나 또 하나의 복제된 생명은 버려져야 하는 것인가? 복제로 태어난 인간도 엄연히 생명을 가진 인간이다. 인간을 만들어내는 것도 인간의 선택, 생명을 포기하게 하는 것도 인간의 선택이라면 이것은 분명 나 자신의 생명이 함부로 다루어져도 상관없다는 식의 논리와 다를 바 없다.나는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간호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생명윤리에 관한 기사나 주제를 접하게 되면 어떠한 것이 옳은 행위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안락사 하기로 결정한 환자와 그의 가족을 보면서 내가 간호사의 입장으로서 어떤 도움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인지, 내가 그 환자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