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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교 광고-비꼼과 비판
    '비꼼' 과 '비판'은근함과 직설적인 내면에는 대상에 대한 똑같은 '부정'적인 인식이 깃들어 있다.그러나 그 두가지 표현법 사이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자알~한다."(~잘하는 짓이다..) 와 "그렇게 하면 안돼!"(~그건 잘못됬어!)가 상대의 행동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림에 의미를 같이 하면서도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미묘하게도 전자의 경우 더욱 더 기분이 상하게 된다.평소에 경험을 통해서도 직접적인 비판보다는 은근히 베베~ 비꼬는 것이 훨씬 기분이 나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이는 곧 '비꼼'의 파급효과가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이를 광고에 가져온것이 바로 간접 비교광고라고 볼 수 있다.간접비교광고는 직접비교광고와는 달리 특정 상품이나 비교대상을 언급하지 않고도 연상되는 대상의 이미지를 충분히 나타내고, 비교(비꼼)하여 내놓는다.광고 수용자는 광고를 보고, 처음에는 특정대상을 유추해내고, 다음으로 유추해낸 대상과 광고의 내용을 연결시켜 생각해봄으로써 생각치도 못한 재미와 동시에 광고가 의도하는 바 까지 얻어내게 된다.'당신의 디카는 비 앞에 당당한가?'이 메세지는 가수 비 가 선전하는 디지털 카메라의 경쟁사가 고객들에 자사의 상품이 비 가 선전하는 제품보다 우수하다는 것과 동시에 비에 젖어도 걱정없는, 생활방수 기능을 함유했음을 중의적으로 신선하게 표현하고 있다.다른광고는 한술 더뜬다.'여명이 밝아도, 컨디션이 영~ 아닙니까?'컨디션같은 숙취음료 회사의 광고이다. 여명, 컨디션 등의 제품명을 전혀 의도치 않은 듯한 문장속에서 두 제품에 대한 비판까지 훌륭히 해내고 있다.또 검색싸이트 선전에서는 토끼, 개 등을 등장 시킨 적이 있었는데 그 둘을 지면에 내새움으로써 별다른 언급 없이 그 동물들로 대변되는 네이버와 라이코스에 시원하게 한방먹여주었다.이처럼 '간접비교광고'는 직접적인 대상의 언급없이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유추와 매칭/확인 이라는 두번의 과정을 통하기 때문이고오히려 직접언급을 통한 비교광고인 '직접비교광고'보다 광고로서 더 유용하게 작용하게 된다.그런데 굳이 직접비교광고를 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물론 잘만든 직접비교광고는 정말 허를찌르는 웃음을 선사하며 광고속에서 자사의 제품이미지를 확고히 한다.언젠가 게시판에 올라온 소송까지 갔다던 펩시광고에서는 키가 작은 아이가 손이 닿지 않는 펩시캔을 뽑기위해 코카콜라를 뽑아 밟고 올라선다.(본강의 게시판에서 ‘펩시’검색)적나라하게 보여지는 캔의 코카콜라 로고. 직접적으로 코카콜라와 비교하고 있다.우리나라에서도 국제전화 회사의 가격경쟁에서 직접적으로 경쟁사 번호를 전면에 드러내며 비교한 직접비교인쇄광고가 대표적이다.이는 확실하게 광고주의 의도가 수용자에게 전달되는 반면 직접적인 경쟁사의 거론으로 비교되는 경쟁사와의 마찰(혹은 경쟁사에게 커다란 이미지 실축을 유발)은 물론 일부 수용자로 하여금 거부감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여 오히려 악효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또한 다소 고리타분하고 밋밋하기 십상이어서 잘된 광고의 ‘참신함’ 등의 크리에이티브가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이는 곳 수용자에게 광고의 효과를 제대로 기대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경영/경제| 2004.08.22| 2페이지| 1,000원| 조회(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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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경쟁력은 어디에
    세계 25위의 삼성 브랜드.“지난 2003년 삼성의 브랜드가치가 100억달러를 넘어서면서 세계 25위로 올라서게되었다. 이는 83억 달러에서 31% 증가하였고 순위도 34위에서 9계단 상승한 것이다. 인터브랜드에 따르면 삼성의 브랜드가치는 2000년 52억 달러 43위에서 2001년 64억 달러 42위, 2002년 83억 달러 34위 등 매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으며, 2001년 이후로는 연간 30% 이상으로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38년 대구의 삼성상회가 현재 세계의 삼성으로 커나가기까지 삼성은 대한민국과 함께, 대한민국은 삼성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을 해나갔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전 후 황폐한 후진국에 신산업을 탄생시키고 고부가가치산업으로의 가치 상승을 이루어 내며 대한민국의 일등으로 우뚝 섰던 삼성. 삼성이 국내 뿐 아니라 국제경쟁력을 일궈나가기까지 탈피하였던 수많은 작업들과 노력은 월드베스트를 꿈꾸는 제2의 창업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기업과 산업이 함께하고 기업과 국가가 함께하는 오늘날, 눈부신 성과를 개척해나간 삼성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보고 또 재조명해보는 일이 필요할 것이다.삼성맨, 삼성공동체.1오늘날의 삼성이 있기까지 삼성에는 ‘삼성맨’이 있었다. 한간에는 사상교육이라느니, 세뇌당하고 있다느니 부정적인 시각도 없지않지만 ‘삼성맨 정신’으로 똘똘 뭉친 삼성맨들은 공동체적 의식을 공유하면서 공동체의 공동목표를 지향하고 있다. 삼성은 주주를 위한, 배당을 늘리기 위한 단기이윤추구가 아닌 삼성공동체, 삼성맨들을 위한 공동체의 이익을 추구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단기이윤추구’가 아닌 ‘장기중시형경영’을 행하고 있는 것이었다.이러한 ‘장기중시형경영’은 삼성 경쟁력의 커다란 기반이 되고 있는데 이는 단기적목표가 아닌 먼 미래를 바라본 연구와 투자로 초기투자와 조기선점을 이룩할 수 있도록 하였기때문이다.여타의 기업들이 미래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과 자금의 부족으로 신사업에 대한 투자, 개발을 망설일때에 삼성은 빠르고 확실한 판단으로 사업에 뛰어들었다. 타 기업들은 무모한 짓이라고 손가락질을 하였지만 삼성의 투자는 결국 빛을 발하게되었고 대표적으로는 현재 세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반도체산업의 대성공을 일례로 들 수 있을 것이다.시장의 선점은 여러모로 확실한 이익을 뒷받침하는데 이는 남들보다 앞 선 시간만큼 기술에서 뛰어날 수 있고 뿐만아니라 제품을 독식하는 기간 동안 가격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되기에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신사업 투자라고 반드시 성공의 열매를 맛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경우 시장이 불확실 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커다란 실패에 도달할 수도 있는 등 투자의 위험성이 크다. 그러므로 여기에는 빠르고 정확한 정보력과 판단력이 필요한데 삼성에서는 이 두가지를 충분히 만족하고 있었던 것이다.걸프전도 미리 예측했다는 삼성의 정보력. 이는 세계 여러 곳 여러 분야에 자리하고 있는 수 많은 그룹 회사들을 통해 공유되고 분석되어왔다. 정부보다 앞선다는 그들의 예리한 분석은 확실한 계산을 이루어 낼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유망사업을 선도할 수 있는 투자력에 힘입어 빠르게 시작할 수 있었고 최종적으로 이건희 회장이 오너경영인이라는 점은 판단에 힘을 실어주었다. 사적감정이 이입되어 경영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일각의 시선을 물리치며 이건희 회장의 미래에 대한 안목이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이었던 것이다.더불어 사업을 이끌 수 있는 인재가 있다는 것이 중요한 배경이었다. ‘전문인재육성기관’으로도 유명한 삼성의 인재육성 시스템은 정부기관에서 의뢰를 할 정도로 훌륭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삼성이 인재주의를 내세우면서 인력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한 덕분에 투입된 외부인사들로 인해 새롭고 변화하는 환경에 대해 순발력을 키울 수 있었으며 인재육성코스로 또 한번 강해질 수 있었다. 현재 삼성출신에겐 믿고 맡긴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니 일찍이 시작되었던 인재주의의 성과가 크다는 것을 쉽게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인재들로 이루어지고 인재로 키워나간다는 삼성에는 또 다른 파워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노조가 없다는 것이다. 인재육성을 위한 직원에 대한 투자의 영향도 있겠지만 생산직에도 노조가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은 앞서 말했던 삼성맨의 삼성맨정신(공동체정신)과 그를 받쳐주고 있는 삼성맨위주(종업원)의 공정한 이익 분배가 한 몫한다. 주주위주의 단기이윤추구경영이 불러일으키는 노조라는 단위를 공동체로 승화시킨 것이며 이는 일본의 케이레쓰와 정신을 같이한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케이레쓰가 종업원>고객>주주 순으로 생각했던것과는 달리 종업원 개인과 그들의 친지, 가족이 모두 고객이라는 생각하에 종업원과 동시에 고객을 생각하고 또 이익을 함께하는 주주를 생각하게 되었다. 따라서 그룹내에 주식 품앗이가 존재하지 않고 그럴 수 없음에도 주주에만 연연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이는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여 인류사회에 공헌한다.’는 삼성의 경영이념으로 정리될 수 있겠다.
    경영/경제| 2004.08.22| 3페이지| 1,000원| 조회(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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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국지적 양자정보 전달에 관한 연구 평가A좋아요
    비국지적 양자정보전달에 관한 연구초록현대 정보화사회의 주요 무기인 정보 수집과 그에 따른 정보 보호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큰 소수를 이용한 암호화 기술은 전자기술의 발달로 인한 슈퍼컴퓨터의 개발과 전산능력의 향상으로 더 이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에 따라 대체적인 암호화 체계가 시급하였고 이에 양자암호화에 대한 연구가 산업판도를 바꿀 10대 유망 산업으로 거론되기도 하였다.현재 각계 각처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양자암호의 근간은 양자론을 기반으로 한 양자전송에 있으며 따라서 양자암호화에 대한 심도 깊은 발견을 위해 양자전송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연구가 필요하게 되었다.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양자전송에 대한 개념적 이해와 비국지성에 대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EPR역설에 관한 문제를 고찰해보고자 한다.Ⅰ. 서론고전역학은 뉴턴의 역학과 맥스웰의 전자기학을 바탕으로 한 19세기 말의 대표적인 물리학이다. 당시 고전 물리학자들은 면밀한 검토와 실험을 통한 확인으로 자신들의 연구에 절대적으로 확신하였으며, 이론적, 실험적으로 모든 것은 증명되었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1927년 솔베이회의[1][2] 이후로 공식화된 ‘양자론’은 고전역학의 상당부분을 거스르는 이론이었으며, 계에 대한 전혀 다른 접근과 해석으로 물리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불러일으켰다.혁신적 개념의 제시로 절대적 객관성에 관한 신념을 깨며 끝없는 논란을 야기했던 양자론. 이제 어느 정도 기정사실화 된 그의 확장선상에서 나노테크놀로지(nano technology)를 비롯, 현대정보사회와 접목된 양자컴퓨터 양자암호화 등 양자정보기술(Quantum information technology)이 떠오르고 있다.[3] 또한 양자전송은 정보전(情報戰)의 메신저 역할을 하는 전송/전달과정의 주요 메커니즘으로서 확률적인 개념을 넘어 비국지적 원격작용들을 보이고 있다. 일찍이 이에 대해 아인슈타인 -양자역학에 대한 지속적 반론으로 유명했던- 을 필두로 한 EPR역설(Einstein-Podols자정보기술은 크게 양자전송과 양자전산으로 구분될 수 있다.양자정보기술은 근본적으로 도청이 불가능하도록 정보를 전달하거나, 기존의 컴퓨터로는 불가능한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는 실제 산업에 직접적으로 응용된 적이 없었던 양자역학 이론을 근간으로 하기 때문에 정보처리에 관계된 거의 모든 분야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에 대변혁을 가져올 기반기술이다. 예를 들어 양자전산의 데이터베이스 검색 알고리즘 초고속의 검색이 가능함을 보여주며 양자전산의 소인수분해 알고리즘 기존의 컴퓨터보다 지수적으로 빠른 시간에 소인수분해를 하기 때문에 금융전산시스템의 보안체계 유지에 중요한 응용성을 가진다. 예를 들어 56비트로 되어 있는 비밀 암호 키를 무작위로 찾아낼 때 기존의 컴퓨터로는 약 1000년이 걸리지만 양자전산의 알고리즘 이용하면 약 4분만에 가능하다. 또한 양자컴퓨터는 그 자체가 양자역학 계이므로 기존의 컴퓨터로는 불가능한 양자역학 계의 모의 계산에 이용될 수 있고, 이는 신물질 합성이나 신약개발에 걸리는 시간과 돈을 현격히 줄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3. 양자암호 (Quantum Cryptography)3.1. 암호암호의 역사는 고대로부터 시작하는데, 시저의 집안에서는 알파벳을 2개씩 밀려 쓰는 식의 암호를 사용했다고 한다. 예를 들어 SPIN을 URKP로 표시하는 식인데, 암살 당하는 날도 가족들이 이런 방식으로 조심하라는 암호문을 보냈었다고 한다. 이와 같이 암호문의 알파벳과 원문의 알파벳이 일대일 대응되게 하는 방식은 오랫동안 사용되었다. 일차대전 시의 전설적인 여간첩 마타하리의 악보 암호도 알파벳 대신 음표를 사용했을 뿐 이런 방식에 해당된다. 암호문을 만들 때나 해독할 때는 소위 암호열쇠라 불리는 숫자를 사용하는데, 시저의 암호에서는 숫자 2가 이에 해당한다. 시저의 암호같이 간단한 암호는 물론 열쇠를 쉽게 찾아내 간단히 풀린다. 세계대전을 거치는 동안 암호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열쇠는 점점 더 복잡해져서 현대의 암호는 매 알파벳마다 쓰이는 열쇠가 달오일러 함수은 N보다 작고 N과 서로 소인 자연수의 개수를 나타내는 함수이며 다음과 같은 성질이 있다., A, B는 서로 소. (10), N은 소수 (11)이때 오일러 정리는 다음과 같다.a와 N이 서로 소일 때(12)오일러 정리에 의해(13)이 성립하고 ed = mk+1 (k는 임의의 정수)이므로(14)가 됨을 알 수 있다.이 방법에서는 비밀열쇠를 교환할 필요가 없으므로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전자 상거래와 같은 경우에 매우 실용적인 방법이 된다. 그러나 앞에서 지적한 대로 큰 수의 인수분해가 힘들다는 사실은 수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가정일 뿐이며(즉, 빠른 인수분해 알고리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명), 컴퓨터의 성능이 계속 향상되는 데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할 때마다 열쇠의 비트 수를 늘이면 된다는 전략 또한 양자컴퓨터의 병렬처리를 이용하면 쉽게 깨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공개열쇠 방법에서 사용하는 큰 소수는 아무나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누군가 소수 은행을 운영하고 정보전달을 원하는 개인은 은행과 미리 안전한 통신수단을 통해 특정한 소수를 받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3.2.3. 양자열쇠분배를 이용한 암호화 방법여러 암호학자들의 노력에 힘입어 전체 정보에 대한 보안성을 암호열쇠에 집중시키는 것이 가능해졌다. 암호열쇠의 보안만 확보하면 전체 정보를 비밀리에 교환하는 일이 가능하다. 이러한 암호체계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공통적으로 암호열쇠의 분배문제가 발생한다. 앞에서 언급한 공개열쇠방법은 열쇠분배문제를 수학적인 방법으로 극복한 예이다. 이 방법은 큰 수의 인수분해가 어렵다는 성질을 이용한다. 현재 전자 상거래에도 이용되고 있는 RSA방법은 512비트의 공개열쇠를 사용한다. 그러나 최근 효율적으로 인수분해를 하는 알고리즘과 컴퓨터의 발전에 힘입어 512비트로는 더 이상 안전할 수 없음이 밝혀졌다.[10] 또한 양자컴퓨터는 열쇠의 비트 수를 늘려 가는 것만으로는 암호체계의 보안성을 확보할 수 없음을 예고하고 있다.[11] 양자암호화는 이러한 그러므로 Alice와 Bob이 같은 편광방향을 갖는 경우의 비트 값이 Eve의 그것과 틀린 비트가 나올 확률이 높으며, 통신 비트 수를 늘리면 이 확률은 원하는 정도까지 높일 수 있다.[13][14]이 방식에서 Alice와 Bob이 편광판의 방향이나 비트 확인을 위해 한 통신은 모두 도청 되어도 무방하다. 암호전달체계는 이 같은 방법 외에 얽힘을 이용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도청이 없어도 신호전달에는 늘 오류가 있게 마련인데 이 오류와 도청여부는 구별할 수 없다. 오류가 조금 있다고 해서 통신 된 신호를 늘 폐기하는 것은 경제적이지 않으므로 오류의 확률이 유한한 전달체계에서 도청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연구들도 진행되고 있다.4. 원격이동 (Quantum teleportation)4.1. 큐빗 (Qubit)현재 컴퓨터에서 사용되는 정보의 최소단위는 비트(bit)이다. 이 비트는 0 또는 1 중 한 값을 갖게 된다. 이 비트에 해당하는 양자 전산에서의 정보의 최소단위를 양자 비트(quantum bit) 또는 큐빗(qubit)이라고 한다.큐빗의 특징은 0 또는 1의 두 가지 값을 가질 수 있을 뿐 아니라 0과 1을 동시에 지닐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양자역학의 상태가 겹치기상태로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양자역학의 언어로 다시 말하면, 큐빗이란 {|0>, |1>}을 직교맞춤기준(orthonormal basis)으로 하는 2차원 Hilbert 공간에서의 상태를 의미한다. 따라서 큐비트의 일반적인 상태는 a|0>+b|1>과 같이 나타내어 지며, 여기서 a, b는 |a|2 + |b|2 = 1인 관계를 만족하는 복소수이다.현재 물리적으로 큐빗은 스핀이 1/2인 입자의 스핀 상태와 광자(photon)의 편광(polarization)의 상태가 이용되고 있다. 양자 컴퓨터를 구현하려는 실험들은 스핀 1/2인 입자들의 스핀 상태를 이용하고 있고, 양자정보전송이나 양자암호체계 등의 분야에서의 실험들은 광자의 편광을 이용하고 있다.4.2. 얽힘 (Entang ‘다운’일 것이다. 고전 물리학에서는 이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입자B는 멀어져 가는 순간부터 항상 ‘다운’스핀을 가지고 있었다고 결론 내릴 것이다. 그러나 ‘측정이 이루어지기 전의 어떤 원자계의 상태는 결정되지 않았으며, 다만 어떤 확률 값의 가능성만을 가질 뿐’이라는 코펜하겐 해석에 따르면, A의 스핀은 측정하기 전까지는 확실한 값을 갖지 않는다. 그리고 측정하는 순간, B에 즉각적으로 영향을 미쳐 그 스핀의 파동함수를 자신과는 반대인 ‘다운’상태로 붕괴시킨다고 한다. 이 이상한 상황이 성립하려면, 원격작용이나 빛보다 더 빠른 교신이 필요한데, 그 어느것도 가능하지 않다. 만약 두계가 어느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해 분리돼 있다면, 특수상대성 이론에 따라 그 어떤 것도 빛 보다 빨리 달릴 수는 없기 때문에, 한계를 측정하는 행위가 다른 계에 실제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없다. [2][16]”아인슈타인과 그의 동료들은 자신들이 양자역학이 성립하지 않는 숨어 있는 변수의 존재를 증명하였으며, 이로써 양자역학의 불완전성을 보여 주었다고 확신했다. 여기서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인슈타인의 분리성, 즉 국지성 원리이다. 그러나 보어에 따르면 양자역학에서 두 전자와 관찰자는 단일계의 일부이기 때문에 관찰자와 관찰 대상 사이의 분리를 허용하지 않는다. EPR 실험은 양자론의 불완전성을 증명해 보이는 것은 아니며, 다만 원자계에 국지적인 조건을 가정한 생각이 불완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일단 연결된 뒤에는 원자계는 결코 분리되지 않으며 문제는 비국지성이라는 이 놀라운 성질을 실험적으로 검증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아인슈타인의 분리성이 존재하는 것이 증명되어야 했다. 이에 벨은 부등정리를 개발하였는데, A의 변화가 B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빛의 편광을 관측하는 실험에서 만약 결과가 그의 부등원리가 깨어지는 것으로 나온다면, 그 전제 중 하나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벨은 그것을 자연은 비국지적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한다.그림 9. 벨GE 2
    자연과학| 2004.08.22| 30페이지| 1,000원| 조회(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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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메의 재벌
    재벌은 사라져야 한다!?지난 50여년 동안 한국은 재벌위주의 경제성장을 이루어왔다. 그 중심에 있던 재벌은 자기자신을 살찌우기 위해 존재하였으며 그를 통해 커나갔다. 하지만 영세한 자들의 삶은 그로 인해 더욱 더 메말라 갔다. 있는 자의 기름짐에 없는 자는 죽어갔다. 정부는 그들을 편애하였고 경제는 소수의 재벌에 집중되어갔다. 그러자 얼마지 않아 국민과 나라가 그들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상태에 이르게 되었던 것이었다. 수 십 년간 계속되어온 현상의 품속에서 결국 괴물이 탄생되었다. 더는 돌이킬 수 없는 갭(gap) 속에서 몇몇 재벌가(家)에 대물림 되고 있는 소수 재벌의 행태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었다. 재벌의 해체에 대한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불거져 나오고있었다.요즘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 불법정치자금과 관련하여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이 홍역을 치르고 있다. 깨끗하다고 믿었던 모 기업마저 막대한 규모의 금전지원을 해준 사실이 드러나면서 일대에 커다란 파문이 일었다. 소위 재벌이라 일컬어지던 기업들이 하나 둘 조사의 틈바구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였다. 그러자 재벌의 해체를 주창하던 사람들은 탄력을 받았다. 진정 그들의 눈에 비친 재벌의 부정한 집중과 성장은 이제 끝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정경유착 속에서 부패한 재벌들의 모습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그들의 위와 같은 주장은 더욱 설득력 있어보인다. 국내 반(反)재벌론자 이외에도 외국의 석학, 기관 등이 재벌해체를 지지하고 혹은 더욱 부추기고 있다. 정부 모 처에서는 이런 호응에 힘입어 여러 제도와 장치를 통해 반 강제적으로 해체 시키려 하고있는 실정이다. 수 십 년간 키워온 재벌의 해체. 이러한 일련의 시도들이 정말로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필수불가결 한 방법인 것일까.반(反)재벌론자 들은 우리나라가, 소위 ‘재벌’이라고 불리 우는, 대기업의 횡포에 휘둘려 발전하지 못했다고 한다. ‘재벌’에 의해 중소기업 들이 숨을 쉬지 못했다는 것이다. 곧 ‘재벌’은 옳지 못한 방법으로 살쪄갔기 때문에 그들에게 경제것이다. 따라서 조직을 가능케 하는 ‘기업’이 발생하게 되었다.서양에서 ‘기업’이라는 조직을 발명하고 산업혁명을 일으키자 동서양의 차이가 현격하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동서양 너나할것없이 농경으로 연명하던 사회. 아니 되려 동양의 종이, 도자기, 우산, 성냥 등의 여러 발명품과 문명이 서양을 앞서가던 시기에 ‘산업’이라는 신호탄과 함께 ‘기업’이 비로소 경제를 일으키게 된 것이다.농경사회의 장기침체의 적막을 깬 ‘기업’. 현재까지도 국가와 국제경제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기업’은 어떠한 가치와 역할로 경제를 움직이고 있는 것일까.자동차의 부속품들은 하나하나 떼어놓고 보면 개별적인 가치는 그다지 크지 않다. 그렇지만 그 부속품들을 잘 조립하면 자동차가 되어 그 부품들을 훨씬 웃도는 가치를 가지게 된다. 사람, 생산장비, 건물, 토지 등도 따로 보면 가치가 없지만 잘 조직해내면 훌륭한 제품을 생산하게 되고 제품의 가치와 더불어 커다란 가치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부품과 부품, 사람과 시설, 사람과 사람 등 하나의 제품을 만드는 데에 필요한 일련의 요소들을 결합함으로써 본래의 가치 이상의 시너지를 얻어내는 것이 효과적 조직의 ‘기업’이라는 형태인 것이다. ‘기업’은 이렇게 효과적 ‘조직’을 이루면서 개인이 이루어 낼 수 없는 생산비와 거래비의 절감까지 이루어낼 수 있다. 가령 유능한 개인이 특정 제품을 생산하고자 하고 할 수 있다고 해도 기업이 자유경쟁을 통해 생산하고 거래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이루어 낼 수는 없다. ‘복잡하고 비싸게’, 혹은 ‘대충 싸게’가 아닌 ‘간단하게 좋은 제품’을 효율적으로 생산하여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는 것. 그것이 기업이 물고를 튼 고부가가치 산업이었다.효과적 조직의 고부가가치는 개인과 국가의 부의 증대에 곧바로 영향을 끼친다.한 국가의 국민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 생계유지에 필요한 소득은 일의 대가로 지불되어진다. 이로 인해 국민은 살아가고, 국가도 운영될 수 있다. 그런데 후진국의 경우 무쇠를 이용한 솥, 낫사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수 있겠다.미국기업은 주인과 대리인의 관계처럼 이루어진다. 기업이 그토록 중시하는 주주들은 그들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주인(principal)의 자격을 갖는 것이다. 주인의 이사회를 통해 경영진을 선출하며 선발된 경영진은 주인을 대신하여 대리인 자격으로 기업의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 미국의 기업은 이렇게 주인(주주)과 대리인간의 계약관계로 이루어진 계약에 의한 결합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이러한 모회사는 여러 개의 계열회사를 법률적이며 계약적, 공식적인 관계로 소유하기도 하는데 이를 서양식 기업그룹, 즉 ‘콩그로머릿(복합기업)’이라고 한다. 이는 한국의 기업그룹과 흡사해보이나 이 역시 개인주의문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어서 운영상의 인적 유대관계는 가지지 않는 등 많은 부분에서 상이한 형태를 보인다.일본의 기업2일본에서는 초기의 대기업형태의 미쓰이, 미쓰비시 그리고 스미토모그룹 등의 3대 그룹이 미국점령군사령부의 재벌해체명령에 의해 전시에 강압적으로 해체되었었다. 하지만 후에 해체되지 않고 남아있던 은행을 중심으로 그룹이 재조직 되었는데 정보의 보조와 장려 하에 선도기업 밑의 하도기업 형태, 즉 케이레쓰라는 독특한 기업형태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하나의 모기업의 부품공급업체나 하도급업체 등은 자회사로 모기업과 수직적관계를 이루면서 생산면에서 맺어져 있는 경직적 관계를 보인다. 모회사와 자회사는 공급독점과 수요독점의 상호독점관계에 있으므로 충성스러운 관계를 무리 없이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수직케이레쓰는 상호간의 신뢰가 기본으로 부품납입과정에 있어 부품에 대한 재확인과정을 생략하기 때문에 공정에 있어서 시간과 인력의 소모를 크게 절감시킬 수 있는 강력한 장점이 있다. 개별 수직케이레쓰를 가진 모회사끼리 또 하나의 케이레쓰를 이루고 있는데 이것을 수평케이레쓰라고 하며 회원사 사장들이 상호업무협조를 위해 한 달에 한번정도 만나는 사장단 회의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연결되고 있다. 이러한 수평케이레쓰의 소속 회사들은 모두 세계적인 개발능력,을 쫓고 이는 성장이나 시장점유율의 극대화로 이어지게 된다. 단기가 아닌 ‘장기중시형경영’을 행하는 것이다. 이렇게 공동체의 이익을 생각할 수 있었던 것은 기업을 종업원들의 삶의 공동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본 기업의 종업원은 계약이 아닌, 비계약적, 종신고용이다. 단기의 이윤을 위해 무참히 해고해버리는 미국의 기업들과는 달리 일본 기업은 공동체의 구성원인 종업원을 위해 존재한다. 기업이 종업원을 위해 존재하며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것이 다소 모순이기는 하다. 기업의 이익을 창출하는데에 있어 주주나 고객을 우선시하지 않는다는 것이 어려웠다. 하지만 케이레쓰라는 특수한 일본의 형태에 비밀이 숨어있었다. 일본의 케이레쓰는 소속 그룹 계열사들이 서로의 주식을 품앗이로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처럼 주주에 연연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같은 금액만큼 보유하고 배당을 같이하기에 주식과 배당과 단기이윤에 급급하지 않고 종업원을 바라보게 된다. 종업원 자신이 기업의 가족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이익을 추구하기에 순이익 측면에서는 미국을 따라가지 못하지만 매출액 규모는 미국을 앞선다. 이를 볼 때에 미국 측에서는 실패한 모델이라고 생각하지만 ‘시장점유율의 확대’를 기업의 목적으로 삼는 일본기업이기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종업원 중시의 일본기업의 또 다른 특징은 의사결정서열이 약하다는 것이다. 이는 상/하부 직원 할 것 없이 의견을 개진할 수 있고 또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인데 하부에서 합의된 것이 상부로 전달되는 스타일로 상부의 지시가 하부로 내려가는 미국과는 상반된 형태로 좀 더 혁신적인 아웃풋이 기대되는 방법으로 생각된다. 다만 인센티브의 경우는 상하 서열의 차등 대우가 확실한 편으로 상하, 위아래를 중요시하는 동양사상에 유연성을 가미한 공동체적 모델로 고유 일본 모델을 나타내고 있다.우리의 기업형태1우리의 기업은 일본의 케이레쓰에 미국의 콩그로머릿을 응용한 형태라고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다. 역시나 기업의 후발주자로서 케이레쓰에, 또한 콩그로머릿에 훨씬 뒤져버린 상태과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수출입 또한 나중에 생긴 종합상사 보다는 이미 국제경쟁력을 키워놓은 그룹자체에서 해결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다.우리의 기업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정부의 잘못된 정책과 지나친 간섭, 규제-zhe shi bu shi 민주자본주의 국가)1이러한 상이점들은 우리가 옛날 일본의 재벌마냥 해체되어야 한다는 것은 잘 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단편적으로 보여준다.일단 경영과 소유의 집중이라는 점에서 반감을 사고 있는 재벌의 모습을 바라보자. 우리 기업그룹은 국가의 통제 하에 이러 저러한 제약을 받아 상호간의 결탁 등을 통한 폐쇄적 독점을 이룩할 수가 없다. ‘재벌’의 정의에서 말하듯 동족지주회사를 기본으로하고 있지도 않으며 법에 의해 그럴 수도 없다. 소유와 경영이 재벌가에의해 잠식된 것도 아니다. 전문 경영인을 등용한 경영 형태가 주를 이루는 소유과 경영의 분리형태를 보이고 있다. 단지 한가지 초기의 기업이 정부의 보조로 성장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이 특정기업에 대한 편애는 아니었다. 당시 정부는 경제개발 초기 단계에서 몇 가지 혜택을 안기면서 수출과 성장을 강요하였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산업과 무능한 경제력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악순환을 끊을 수 있는 기업의 성장이 필요했다. 요구된 성장기대에 부흥한 몇몇의 기업은 정부의 지속적인 보조를 받을 수 있었으나 그렇지 못한 기업은 성장하지 못하거나 영원히 사라질 수 밖에 없었다. 그 때에 발전을 통해 살아남은 기업은 오늘날 우리나라를 이끄는 기업그룹으로 남아있는 것이고 현재 정경유착의 잔해는 이러한 곳곳에서 드러나게 되었다. 하지만 대기업의 육성이 불가피하였던 당시의 상황에서 기업이 갈 수 있는 길은 외길 뿐이었다. 일본의 케이레쓰처럼 주거래은행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개별은행과의 거래를 통하여 기업을 일으켜야 했는데, 당시 모든 은행은 정부통제 하에 있었던 것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자금 능력이 부족한 초기의 기업과 경쟁력이 부족한 정부의 요구는 잘 맞아.
    경영/경제| 2004.08.22| 10페이지| 1,000원| 조회(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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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슈얼 광고에 관한 토론
    < 항상 서 있는 당신... 대단하십니다. >지하철 노약자석에 자리한 양보캠페인의 카피이다.그런데 가만히 보니..그런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보디가드-라고 써있다.노약자석 앞에서 지친몸을 겨우 가누고 있는데 보이는 상투적인 문구항상 서 있는 당신... 대단하십니다. 자랑 스럽습니다..무심코 투덜이며 쓱 보다가 -보디가드-를 발견하곤 파격적인 충격에 휩싸인다.보디가드는 공익광고와 더불어 '늘 발기해 있는 당신'이란 의미로 성적 상상력을 자극하며 이미지 포지셔닝까지 단단히 해낸다.얼마나 영악한 발상인가? ㅋㅋ다른곳에서의 저 카피였으면 매우 위험했을지 몰라도 정말 상황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이것이 광고의 묘미인것이다.섹스어필광고는 말그대로 섹슈얼로 광고 내용을 전달하고자 한다. 섹시하게 전개하는 이야기속에서 야하게도 음담패설을 담기도 한다. 그러나 벗는데, 노골적으로 가는데,, 에는 다 이유가 있어야 한다. 무조건적인 표현은 오히려 광고에 대한 역효과를 불러 정작 광고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게 한다.준비되지 못한 수용층에게 그러한 광고는 다른 핀트의 성적상상을 부추기고 그것이 문제시 되어 이렇게 규제의 필요성이 대두되는것이다.외국에서 이러한 광고가 있었다.거리의 사람들이 모두 나체로 활보하고 있다. 조깅하는 사람, 자전거타는 아이,회사가는 사람,,, 화면에 보이는 사람들 모두 나체이다. 그냥 똑같은 일상생활속에서 단지 사람들의 모습만 나체로 비추어졌다. 여인의 가슴, 아이의 엉덩이 등등 클로즈업이된다.이광고는 '당신의 몸은 가장 가치있는 물건입니다'라는 카피로 생명보험회사를피알하는 광고이다.나체를 처리없이 화면가득 담아낸 광고. 어찌보면 매우 야하다.그러나 카피를 보고도 그럴까?우리가 잊고 지내는 몸의 중요성을 확실히 집어내면서 말없이 생명보험을 들라한다. 매우 호소력이 짙다.국내의 어떤 섹슈얼광고보다도 더 야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현 규제체제면 심의에서 걸릴만하다.그러나 다먹은 과자봉지를 핥는 선전따위보다 훨씬 점잖고 좋은 광고이다.과연 우리는 규제를 강화해야만 하는가?그렇다면 그 규제의 기준이란것은 어떻게 설정을 해야하는가?현행 국내 광고계는 아직 섹슈얼리즘에 ㄷㅐ한 인식이 자리잡히지 못했다.그로인해 위험성있는 광고들이 쏟아져 나오며 이는 표현의 자유다. 라고 포장한다.덕분에 역시나 섹슈얼 어필 광고에 대한 인식이 자리하지 못한 수용층의 잘못된이해를 불러일으킨다. 그래서 섹슈얼 광고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다.
    경영/경제| 2004.08.22| 3페이지| 1,000원| 조회(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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