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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의 어머니와 현대의 어머니 평가A좋아요
    ? 제목 : 과거의 어머니 현대의 어머니1. 서설한국의 어머니들은 자식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적으로 바치려고 한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아이에 대한 책임감과 의무감 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우리나라 어머니들은 그래왔다. 언제나 자식이 먼저고 아이에게는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기대하고 밀어준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어머니가 아이를 망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어머니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양육 방식과 태도를 가지고 아이를 교육한다. 아이들은 그런 어머니를 보고 따르면서 저마다 나름대로의 가치관을 키우면서 자라난다. 그런데도 많은 어머니들은 자신의 인생, 자신의 양육태도가 아이들에게 평생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간과해왔다. 현대에 들어와서야 올바른 부모의 역할과 아이의 성장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우리는 과거의 어머니와 현대의 어머니를 비교해보고 바람직한 어머니의 모습과 태도를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2. 과거의 어머니(1) 과거 사회상과 어머니의 모습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남성 중심의 가족 형태로 보통 아이를 기르거나 가르치는 데에 주로 어머니의 역할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왔다. 한 여성이 아이의 엄마가 되면 사회적으로 큰 의무감이 주어졌다. 자신의 인생보다는 아이를 올바르게 훌륭하게 키우는 어머니가 존중받고 칭찬받았다. 아이가 잘못을 하면 어머니가 흉을 듣고 아이가 잘하면 어머니가 칭찬을 받았다. 이런 특이한 사회적인 인식이 너무 일반화되어버려서 우리나라의 어머니들은 더욱 자신의 인생보다는 아이를 잘 키워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서 살아 왔다. 그래서 꿈도 포기하고, 직장도 포기하고, 남편과 이혼을 하고 싶어도 아이 때문에 참고 사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어머니의 무조건적인 희생을 아름답고 숭고하게 받아들이는 사회도 문제라고 할 수 있다.(2) 과거 어머니의 교육 방식아마 세계에서 가장 교육열이 높은 어머니가 한국의 어머니일 것이다. 과거의 어머니에게 자식의 공부는 가문의 영광을 위한 도구요 어머니의 욕구를 대신해서 만족시키는 도구로 사용된 측면이 없지 않아 있다. 자녀들이 출세하는 것이 곧 어머니의 성공적인 인생이었다. 과거 이조시대 때에도 아들과거에 급제해서 지방으로 부임을 해갈 때는 아버지는 함께 가지 못하더라도 어머니는 함께 갈 수 있었다. 그래서 공부가 가문의 중요한 자랑거리였고 어머니들에게 치마 바람이 생긴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과도한 어머니의 교육열이 어린이 조기 교육 조기 유학 등의 사회현상을 낳았고 아이들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왜 해야 하는 지도 모른 체 공부를 하고 있다. 아이들의 특성과 소질이 다 다르고 성격도 각각 다른데 과거의 어머니들은 오로지 아이가 공부만 잘 할 수 있도록 이끌었고 각자의 특성을 찾고 계발해주는 역할은 해주지 못했다. 진짜 공부보다 중요한 게 많은데, 공부보다 알아야 할 것이 많은데 과거의 어머니들은 그러지 못했다.3. 현대의 어머니(1) 현대의 사회상과 어머니의 모습근래에 들어서 막연하게 좋은 어머니의 역할보다는 더욱 체계적이고 능동적인 어머니의 역할에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현대의 어머니들은 오로지 자식을 위해서만 사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인생도 즐길 줄 알고, 보다 창의적이고 자발적으로 행동하는 아이로 키우려고 한다. 아이의 소질과 재능을 찾아서 발전시켜주고 아이의 성장 시기에 따른 체계적인 역할을 분류하기도 한다. 물론 어머니의 책임감이나 역할의 중요성은 시대를 불문하지만 그 방법의 정도에는 차이가 생긴 것이 분명하다.가정을 돌보면서도 일을 하고 틈틈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교를 다니는가 하면 취미 생활도 더 활발해졌다. 여성인권의식이 더 높아지는 사회분위기의 영향도 적지 않게 미치는 까닭일 것이다. 게다가 예전에는 여성에게 이혼 후 재혼금지 기간을 법적으로 정해 놓기까지 했지만 그러한 법들도 사라지고, 호주제까지 폐지됨에 따라 확실히 과거보다 여성들의 인권이 한층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그러면서 또 아이들의 교육이 점점 창의력과 재능 계발을 중심으로 발전되어가는 추세에 따라 어머니의 교육방식 또한 바뀌게 되었다.요컨대 사회분위기가 시대에 따라 변하면서 어머니의 역할이나 성향도 많이 변화됨을 볼 수 있다. 과거보다 여성의 인권이 신장되고 아이들의 능력별로 특성화시킨 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사회에 따라 어머니가 변화하는 것이다.(2) 현대 어머니의 교육방식현대의 어머니들은 아이의 특성과 재능을 중시한다. 과거의 어머니들이 학문적인 공부를 강요한 것에 반해 현대의 어머니들은 각 아이의 성격, 소질, 능력에 맞는 교육을 시키고자 하고 딱딱하지 않은 유동성 있는 교육을 선호한다. 그래서 발표수업이나 토론수업, 논술, 말하기 등을 격려하고 선호한다. 그런 가르침이 아이의 지능발달에 더 좋고 창의력까지 키워준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또한 못한다고 혼내고 윽박지르기 보다는 칭찬해주고 응원해주는 것이 훨씬 능률적임을 안다.현대의 어머니는 현명하다. 보다 진보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정보의 수집이나 관리 능력도 뛰어나다. 특히나 자식의 일에 관해서는 더욱 그렇다. 역시 과거부터 내려오는 한국 어머니의 교육열은 금세 식지는 않는 것 같다..4. 바람직한 어머니의 모습(1) 잘못된 어머니의 모습① 아이가 항상 모든 일에 완벽하기를 바라는 어머니
    인문/어학| 2010.06.15| 4페이지| 1,000원| 조회(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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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과 사람에 대하여
    술과 사람1. 서론술은 우리들의 인간사와 불가분의 관계이다. 술을 한마디로 정의내리고자 한다면 아마 어떤 말로 우리에게 술이 가지는 의미들을 함축할 수 있을지 모를 것이다. 술이 우리에게 위로가 되고 즐거움이 되고 사랑이 되고 슬픔이 될 수도 있듯이 그만큼 우리의 인생이 술과 늘 함께하고 있다는 것일지도 모른다.사실 인류의 역사가 시작됨과 동시에 술은 존재해 왔다. 말보다 글보다 술이 더 먼저 인간들의 삶 속에 존재해왔던 것이다. 인간들의 삶과 함께하면서 술에는 문화가 담기고 역사가 담겨 왔다. 즐거운 일에 축제를 벌이며 동네 사람끼리 술을 나누어 마시는 문화에서 시작해서 전쟁의 역사까지.. 술이 인간에게 주는 의미는 그 역사만큼이나 다양할 것이다.최근에는 술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관한 연구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 건강에도 적당한 양의 술은 필요하다는 것이 기사화 되고 있다. 물론 술의 성분들이 정말 과학적으로 우리 신체의 어떤 현상에 대해 의미가 있고 도움이 된다는 것이 거짓은 아닐테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술이 우리에게 가지는 의미는 감정적이고 문화적인 영향이 더 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 지인과의 술 한 잔에 담긴 의미는 그 사람의 인생사만큼이나 파란만장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여기에서 술이 우리에게 미치는 정신적, 육체적 의미와 가치를 말해보고자 한다.2. 술이 우리 몸에 끼치는 신체적 효능과 가치최근에는 적당한 양의 술이 우리의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다.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이 우리 몸에서 여러 가지 작용을 한다고 한다. 물론 술이 인체에 유익한 것은 보통 식사의 일부로 조금씩 마실 때이다. 식사를 할 때 적당한 양의 술을 함께 한다면, 예를 들면 와인 한, 두잔 혹은 맥주를 한 병쯤 마시는 것은 술의 알코올성분이 지방이나 탄수화물과 마찬가지로 신진대사에 작용하여 에너지를 만들고 단백질을 다른 용도로 저장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또한 알코올은 강장제로도 많이 사용되는데 술에 들어있는 소량의 알코올이 식욕하기도 한다.최근에 주목 되고 있는 가장 큰 술의 효능은 심장병의 예방이다. 심장병 전문의들은 이미 2세기 이상에 걸쳐 술의 가치를 인정해왔다. 혈액 속에는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비중리포단백질과 오히려 동맥 경화를 방지해 주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비중리포단백질이 있는데, 적당량의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이 혈중의 고비중리포단백질의 양을 증가시켜서 심근 경색 등의 질환을 예방 해 주며 혈액의 응고를 방지하고 혈류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는 것이다.또한 술은 몇 세대 동안이나 협심증의 특효약으로 인정되어왔으며, 지금도 많은 의사들이 초산염 치료와 맞먹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그 이상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협심증이란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발작으로 심장에 풍부한 산소를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이 막히는 데서 오는 병이다. 그런데 그런 발작이 일어났을 때 환자들에게 증류주를 한두 잔 마시게 하면 보통 2분 안에 진정되는 일이 많다고 한다. 술의 알코올이 혈관을 확대하는 작용을 하므로 협심증의 발작을 진정시키는 데에 유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치료 목적으로 술을 투여할 때는 반드시 위스키 스트레이트나 희석하지 않은 증류주를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알코올의 급속한 흡수가 통증 완화에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심장병 이외에도 술은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다. 당뇨병 환자는 당분과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가능한 줄여야 하므로 알코올이 특히 유용하기 때문이다. 놀라운 사실은 당뇨병의 치료에 인슐린이 등장하기 훨씬 전부터, 인슐린을 사용할 수 있게 된 후에도 알코올 음료가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이용되었다는 것이다. 당뇨병만큼 치료에 알코올이 필요한 병은 없다는 보고도 있다. 게다가 당뇨병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 중의 하나가 동맥경화인데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이 경우에도 알코올이 혈관 확장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유용하다.또한 체력이 약한 사람이나 소모된 사람 그리고 회복기에 있는 사람에게 식사와 함께 적당량의 알코올을 권하면 극적인 효과를 올리는 경우가 가끔 면 장기간 중병으로 치료를 받다가 회복하고 있는 환자는 아직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기 때문에 신경이 민감하며 잠도 잘 안 오고 식욕도 부진하다. 뿐만 아니라 병중에 체력이 떨어져 있으므로 보통의 식사로는 충분한 영향을 섭취할 수 없다. 그런데다 마음이 안정되어 있지 않아서 매일 밤 진정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바로 그런 환자들에게 식사와 함께 적당량의 술을 섭취하도록 권하면 전혀 다른 상태가 나타난다. 술을 통해 간단하게 얻을 수 있는 칼로리와 식사를 통해 섭취하는 단백질이 쇠약한 몸의 조직을 재건하는 데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술은 환자를 명랑하게 하고 마음을 풀어지게 하므로 자기 전에 수면제를 복용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리하여 다시 체중이 늘고 식욕도 왕성해져서 병의 회복기가 단축된다. 그리고 술은 위산을 증가시켜서 소화불량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이 경우에는 와인의 형태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와인에는 또한 윤택한 철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철분 부족의 빈혈증이 있는 환자가 매일 와인을 세 잔 정도 마시면 필요한 철분의 25퍼센트 내지 그 이상을 섭취할 수 있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와인은 빈혈의 특효약으로 이용되어왔다고 한다.그리고 술이 정신적인 의미에서 스트레스를 완화시킨다고들 생각하지만 사실은 술의 성분이 몸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대단히 힘겹고 짜증스러운 것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치명적이다. 인간의 뇌에는 지식, 이상, 판단을 지배하는 신피질과 식욕, 성욕, 집단욕을 지배하는 고피질이 있다. 보통 스트레스는 신피질이 고피질을 압박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예를 들면 심한 충격을 받았을 때 밥이 목으로 넘어가지 않는데, 이것은 신피질에서 일어나는 충격이 고피질의 식욕을 압박하기 때문에 생겨나는 현상이다. 또한 충격을 받으면 혼자 있고 싶어지는데, 이것도 역시 충격이 고피질의 집단욕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흔히 수면을 취하고 나면 믿고 있다. 그러나 전적으로 그렇지는 않다. 신피질의 피로는 수면을 통해서 회복되지만, 고피질의 피로는 수면만으로는 회복되지 않고 레크리에이션과 같은 것을 통해 회복된다. 다시 말하면 놀아야만 고피질의 피로가 풀리는 것이다. 그런데 술을 마시면 고피질의 피로가 풀린다고 한다. 술의 작용으로 신피질이 마비되고, 그로 인해 고피질에 가해졌던 압박이 제거되어 비로소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정신적인 노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술을 마시는 것도 그런 사실과 무관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렇게 술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그리고 특정한 술, 예를 들어 와인이나 맥주는 그 술만의 특별한 성분 때문에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준다. 먼저 와인에는 다른 술과는 다르게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폴리페놀은 세포의 노화와 지방질을 산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의 산화도 억제한다. 폴리페놀은 보통 화이트와인보다는 레드와인에 더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식사를 하면서 곁들여 마시는 와인은 우리 몸에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해 준다. 또한 맥주에는 독특하게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있어서 맥주를 규칙적으로 마실 경우 유방암과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일에서는 특히 담석증 환자에게 가장 좋은 치료법으로 하루 맥주 2병 정도를 마실 것을 권하고 있다. 그리고 운동 후 마시는 맥주는 숙면뿐 아니라 빠른 시일 내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하지만 이 모든 술이 우리 신체에 주는 효능은 반드시 적당한 양의 음주일 때만이다. 과한 술은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치명적인 부작용이 뒤따르고 있기 때문이다.술을 마시면 술의 알코올 성분은 인체 내에서 산화되어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성분을 만들게 되는데 이 독성이 있는 성분 때문에 우리는 숙취를 느끼게 된다. 간에서 아세트알데히드가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기 전까지 아세트알데히드는 혈관을 타고 피부 밑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얼굴이 붉어지게지게 하며 머리가 아파오는 등의 숙취를 일으킨다. 구역질이나 구토 역시 아세트알데히드가 중추신경과 위를 자극하기 때문이고 아세트알데히드가 산화되어 아세트산이 되면 혈액이 산성화되어 우리가 피로를 느끼게 된다. 또한 과음은 간장세포를 파괴하고 지방간을 초래하게 된다.이처럼 적당량의 술은 몸에 약이 되지만 과한 음주는 몸에 해를 부르게 되는 것이다.3. 술이 가지는 감정적 의미와 가치술은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을 통하게 하고, 관계를 부드럽게 해주며, 대화를 끌어내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기도 한다. 술을 마시면 많은 신체적 변화가 생기지만 그것보다도 먼저 뇌가 반응을 하고 감정이 반응을 하는 것 같다. 정말 술만큼이나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도 없을 것이다.특히 사회생활을 하면서 술은 인간관계에 있어서나 업무상의 관계에서나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을 하고 있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했다. 그만큼 여러 사람들의 관계가 얽히는 사회생활에서도 술이 하는 역할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업무상의 만남에서도 꼭 술 접대가 빠지지 않는 이유도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상대방과의 성공적인 대화를 이끌기 위해서이다. 이처럼 술이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는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먼저 우리가 술을 마시게 되면 긴장이 풀리고 상대방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게 돼서 더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가 형성되게 되는 것은 누구나 경험해보았을 것이다.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과도 술을 한잔 기울이면서 더 친해질 수 있는데 그것은 술을 마시면서 심리적으로 긴장을 풀고 편안한 상태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어느 정도 더 말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친구끼리 가끔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우정을 유지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연인이나 남녀사이에도 가벼운 술 한 잔이 둘의 사이를 더 친밀하게 해주는 데에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가 술로 우정을 더 돈독히 하고 술로 외로움을 채우는 것처럼 술은 사람의 감정을 변화시키고 그 사람의 삶까지도 변화시키는.
    예체능| 2010.06.15| 5페이지| 1,500원| 조회(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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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괴짜경제학
    「슈퍼 괴짜 경제학」을 읽고경제학 이라는 단어가 들어갔으니 경제학 관련 책이니 지루하겠지? 어렵겠지? ‘슈퍼괴짜경제학’은 나의 이런 예상은 산산이 부수어 버렸다. 분명 경제학 관련 책은 맞는 거 같다. 하지만 시리어스 경제학은 아니었다. 요리로 따지자면 퓨전 에피타이저 정도랄까 경제학을 접해본 적이 없는 내게 경제학을 맛보게 하고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질까봐 쉬운 말로, 흥미 있는 주제를 섞어 잘 버무려 놓은 맛있는 퓨전 에피타이저. 그 것이 바로 이 책이다.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부재들은 내 입맛을 돋우어 놓았고 그 내용은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어떻게 보면 가십기사로 보일 수도 있는 글들 이지만 저자는 정확한 통계와 수치로 인과관계를 증거 함으로써 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물론 여기서도 빠지거나 오류는 있겠지만 분명 한번 읽어 볼만 한 책이 아닌가싶었고 그 예상은 적중 했다.사실 책의 목차를 보고 대부분의 신문기사가 그렇듯 헤드라인은 선정적이고 그 내용은 빈약할 것이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하지만 1장부터 나의 예상은 빗나갔다. 1장은 ‘비용과 가격에 관한 진실들’ 이라는 부제를 달고 매춘부가 걸어온 역사를 ‘증명’ 해 보였다. 그 내용은 우리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말들로 쉽게 설명이 되어 있었다. 고대부터 존재했던 아주 오래된 비즈니스인 매춘에 대해 그 가격과 상품성 그리고 가격에 대해 여러 가지 통계와 수치로 변화의 타당한 이유를 설명했다. 소소한 부분인 오럴 섹스의 가격적인 부분부터 왜 그녀들이 포주랑 일하는 것이 유리했었는지 그리고 포주랑 일하지 않아도 고액의 벌이를 할 수 있는 방법이 현재의 어떤 것이 기여했다는 점 등 읽으면서 쉽게 납득하고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설명되어 있었고, 이 책을 끝까지 읽게 하는 시발점을 제공했다. 그럼 이제 이 책의 내용을 살펴보자.1장의 화두는 ‘매춘부’ 이었다 내가 들은 바로는 ‘매춘’이라는 말은 한자 뜻으로 풀이해보면 젊음을 판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 단어 자체가 가진 뜻은 나쁘지 않다 ‘청량리’처럼 그 자체의 의미는 나쁘지 않으나 지금 뜻하게 되는 것이 무엇 인지에 따라 어휘의 가치가 바뀌는 것과 같이 말이다. 하지만 여기서는 이런 어휘의 의미나 유래보다 책의 제목답게 매춘이 걸어온 역사를 경제적인 관점에서 풀어내었다. 실제로 매춘이 얼마만큼의 벌이를 할 수 있는 가 는 우리 스스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이지만 매춘에서 시작한 주제는 매춘의 가격 변화를 설명하면서 ‘완전 대체제’ 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그 다음에는 포주로 이어졌고 포주를 부동산 업자와 비교 하여 에이전트의 가치에 대하여도 언급한다. 또 여성의 직업군과 수입에 관한 통계를 통해 실제 여성의 수입이 남성보다 적은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했다. 다만 수입의 차이에 대해 신체적인 차이 혹은 사회적 인식 배려의 부족 등은 배제하고 일하는 정도나 결근일수, 휴직과 퇴사 등을 통계로만 바라보아 해석한 것은 그 결론에 있어서 상당한 오류가 있을 여지가 있다는 점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다.내가 특히 관심 있게 본 2장은 ‘행운과 패턴’ 이라는 부재를 달고 있다. 이것만 보아도 저자가 무었을 이야기 하고 싶은가를 짐작할 수 있었다.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 영화중에 ‘나비효과’ 라는 것이 있다. 주인공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는데, 자기가 원하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이었다. 현재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과거로 돌아가서 그 원인을 제거하였을 때 불러올 미래의 큰 변화를 보여주는 영화였다. 이것은 카오스 이론을 기본전제로 한다. ‘나비효과’라는 것은 간단하게 나비의 날개 짓이 태풍을 유발 한다‘는 뜻으로 ’작은 원인에 기인한 결과가 크게 발생할 수 있다‘는 이론의 일종의 상상의 사례이다. 저자는 어느 때 태어난 아이가 똑똑하거나 성공했는지 혹은 고통 받거나 많이 죽었는지 그 원인을 통계를 통해 추측했으며, 테러가 왜 무서운 것인지 그리고 심지어 실패한 테러로 인해 발생되는 비용이 얼마인지 등을 보여줌으로서 비논리적인 것처럼 보이는 것들도 경제학적인 분석을 통해 설명하고자 했다. 특히 출생효과를 이야기할 때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없어진 ’빠른xx년생‘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생년월일에 따라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차이가 신체의 발육이라는 점에서 접근한 것을 탁월하다고 생각한다. 20대가 지나버린 다음에야 1년과 2년의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 도 있지만 자라나는 어린이는 6개월의 차이도 눈에 띄게 나타난다. 이러한 사실을 염두해 두고 볼 때 같은 해의 1월 1일 생과 12월 31일 생은 그 차이가 거의 1년에 육박한다고 볼 때 평균적으로 두 사람이 발육을 중시하는 농구와 같은 종류의 스포츠 스타를 꿈꾼다면 어떤 차이가 날까? 보편과 평균, 통계를 통해 볼 때 아마 일찍 태어난 아이가 같은 나이의 나중에 태어난 아이보다 더 많이 컷을 것이고, 따라서 운동하기에 더욱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으리라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통계로 확인되는 것도 이에 부합한다. 이는 평소에 정말 생각지 않았던 부분이었었다. 일찍 태어난 아이가 더 영특하거나 경험이 많기 때문에 라고 생각했었던 적은 있었지만 스포츠를 하는 입장은 생각해 본적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나에게는 놀라운 발상과 통계가 아닐 수 없었다.5장에서 다루는 온난화 이야기도 재미있었다. 특히 ‘지구를 사랑한다면. 캥거루 고기를 먹어라’ 라는 부분은 ‘외부효과’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게 하는 적당한 말을 던진 것 같다. 다른 반추동물과 달리 캥거루는 메탄 가스를 생산하지 않는 다는 것이 이유이다. 우리가 온실 가를 배출하지 않기 위해 하는 어떠한 행동이 오히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히기란 쉽지 않다. 설사 나중에 알게 되더라도 멈추는 데는 대단한 결단이 필요할 것이다. 환경단체가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화석연료대신 사용하고자 하는 식물성 에탄올은 그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많이 발생하고 옥수수 등이 에탄올 제조에 사용되면서 옥수수 값이 올라 식량문제로 까지 연결되는 외부효과가 발생한다고 한다. 물론 어떤 것이 우선이고 고가치 인지는 판단하기 나름이겠지만 우리가 차음 의도한 데로 완전한 것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음을 느꼈다.
    경영/경제| 2010.06.15| 4페이지| 2,000원| 조회(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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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세기 사진의 거장전
    1. 사진의 의미와 아방가르드사진은 빛으로 만들어내는 그림이다. 물체가 담고 있는 빛을 종이에 옮겨 담는 예술이라고도 할 수 있다. 현대 사회에서 사진은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어있다. 핸드폰에도 카메라 기능이 부착되어 있고, 크기가 손바닥만 한 작은 카메라로도 우리의 일상을 담아내기도 한다. 또한 많은 사진작가들이 사진을 통해서 소통을 하고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기도 한다. 충분히 함축적이고, 충분히 아름다운 사진이 우리에게 주는 감동은 상상 그 이상이다. 이렇게 현대 사회에서 다양하게 자리 잡고 있는 사진의 시대는 20세기 프랑스에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아방가르드(프랑스어: Avant-garde)는 프랑스어로 군대 중에서도 맨 앞에 서서 가는 '선발대'(Vanguard)를 일컫는 말이다. 아방가르드라는 단어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에서 예술, 문화 혹은 정치에서 새로운 경향이나 운동을 선보인 작품이나 사람을 칭하는 말로 흔히 쓰인다.) 20세기 아방가르드 예술가들은 사진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았고, 사진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연구했으며, 순수한 빛의 아름다움에 빠져들었다. 이 시기의 사진작가들 및 그들의 작품들은 시간이 흘러 현대 사진의 독창적인 작가적 시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2. 자유로운 빛과 시선의 세계내가 “20세기 사진의 거장전”을 보면서 가장 의미가 있었던 관람의 기준은 사진의 시선에 있었다. 한 장의 사진 속에 여러 가지 시선이 혼용되어 있기도 하는가 하면, 시선에 따라 사진의 분위기가 사뭇 달라지기도 하고, 여러 가지 느낌을 주기도 하였다.[그림 ] 퐁데자르(프랑스 학사원의 벽시계 유리를 통해 바라본 루브르박물관), 앙드레 케르테츠왼쪽의 앙드레 케르테츠(1894-1985)의 퐁데 자르란 작품을 보면 참 재미있는 시선으로 바라본 루브르박물관을 볼 수 있다. 마치 오늘날의 컴퓨터 합성사진처럼 벽시계 유리에 비친 풍경은 멀리서 내려다본 루브르박물관이 원근감이 풍부하게 잘 나타나있었다.드니즈 콜롱이란 작가의 ‘비 에이라 다 실바’란 작품에서는 집 안에 앉아있는 할머니를 먼 창 밖에서 내려다본 장면과 할머니의 정면에서 똑바로 쳐다본 장면이 겹쳐서 나타나 있었는데, 우리가 실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단지 한 가지 시선에서 바라보는 장면이 아닌, 두 가지 시선을 한 장의 사진 안에 한꺼번에 표현함으로써 마치 데자뷰를 보는듯한 느낌을 주기도 하였다. 비슷한 느낌으로 르네자크의 'DEF'도 철제 탑 안의 모습을 담았는데, 이것은 위로 솟아 오른 탑을 아래의 탑 안에서 올려다본 시선과 함께 내려다보는 시선이 착시효과처럼 나타나있어서 솟구침과 떨어짐의 느낌이 같이 담겨 있었다. 20세기에 퐁데 자르와 같은 사진이 가능했던 가장 큰 이유는 휴대용카메라였다고 한다. 손에 들고 찍을 수 있는 카메라의 보급은 기존의 평면적인 시선에서 벗어나 보다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풍경을 선사하게된 것이다.) 그래서 본 전시회의 사진들이 높은 곳에서 찍은 사진부터 시작하여, 어떤 결정적인 순간이나 일상들을 포착한 그런 사진들까지도 존재할 수 있었을 것이다.[그림 ] 사계절-봄, 오렌지와 연인, 1950, 로베르 두아노또한 시선은 작가 카메라의 시선뿐 만이 아닌 사진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이나 생각을 나누게도 하였는데, 그런 세 작품들을 보면서 사진 속의 ‘어떤 것‘을 발견하는 재미와 함께 작가의 의도를 들여다보려고 노력해보았다. 첫째로, 드니즈 콜롱의 ‘두 소년(노르웨이)‘ 에서는 같은 곳에 앉아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두 소년의 뒷모습이 동상이몽, 두 소년이 각자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음을 짐작하게 하였고, 두번째로 오른쪽의 로베르 두아노(1912-1994)의 ’사계절-봄, 오렌지와 연인‘이라는 작품을 보면 사진의 주인공이 사진 속 왼쪽의 연인들인지, 싱그러운 오렌지들인지 아니면 봄의 낮 풍경이 주는 따뜻함이나 평온함인지를 보는 사람의 시선이나 생각에 맡겨 놓은 듯하였다. 마지막으로는 브랏사이(1899-1984)의 ’벤치 위의 연인과 부랑자‘ 에서도 같은 벤치의 양쪽에 행복해 보이는 연인과 쓸쓸히 누워있는 부랑자를 대비시켜서 같은 공간에 두 가지 시선의, 또는 감정을 나타낸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렇게 아방가르드 예술가들은 한 공간(사진) 속에 자유자재로 여러 가지 시선과 감정을 표현하고 잡아냄으로서 보는 사람의 생각, 느낌에 따라 다른 감동을 주는 사진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기도 한다. 예컨대 드니스 콜롱은 ’지하, 파리‘와 ’파리의 하수구‘는 지하에서 올려다 본 하수구 구멍과, 지상에서 내려다 본 하수구 구멍을 대비시켜서 시선에 따라서 어떤 느낌을 주는 사진이 되는지에 대한 교훈까지 주고 있는 것 같았다. 아래에서 올려다 본 하수구 뚜껑 위 지상은 위엄있고, 어떤 두려운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었다면, 위에서 내려다 본 하수구 뚜껑 밑 지하는 조금은 익살스럽게 느껴졌기 때문이다.더하자면 ‘당신의 눈길이 머무르는 곳‘ 이라는 테마를 가진 공간에서의 사진들은 독특한 느낌을 주었는데, 앙드레 케르테츠의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 라던가, ’퐁데 자르, 파리‘ ,’뉴욕‘등의 사진에서는 어디선가 몰래 엿보고 있는듯한 관음적인 느낌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어쩌면 사진을 바라보는 시선을 사진의 주인공이 느끼지 못하는 장면 등을 통해 작가는 스스로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가치관까지도 표현해내고자 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나 스스로를 지금도 아마추어라고 생각하고 내 생이 끝날 때까지 그럴 것이다. 왜냐면 나는 끊임없이 세상을 발견하는 영원한 초심자이기 때문이다.”라는 앙드레 케르테츠의 말처럼 그는 사진으로 세상을 발견하고 사진을 통해서 감정을 드러내고 있었기 때문이다.본 전시회에서는 사진의 시선의 자유로움와 함께 풍부하고 화려한 빛의 사용도 함께 찾아볼 수 있었다. 사진들의 반전을 통해서 빛의 효과를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음영과 반대로 표현해냈고, 아마 당시의 사진기술상으로 파격적이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특히 일상에서의 빛을 잡아내서 그 빛을 그림자로 나타낸 것은 상당히 흥미로운 점이였다. 나는 사진에서 빛의 움직임과[그림 ] 포크, 1928, 앙드레 케르테츠
    예체능| 2010.06.15| 3페이지| 1,500원| 조회(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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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비교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비교1. 기독교와 이슬람교현재 이슬람교는 세계 주종교중에서 가장 역사가 짧지만 가장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종교이다. 이슬람교는 기독교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종교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비슷한듯하면서 매우 다른 두 종교인 것이다. 두 종교가 모두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담은 책을 읽고 예배를 드린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예수의 신성의 존재이다.먼저 이슬람(Islam)이란 "순종"이란 의미로서 그들이 믿는 알라(Allah)에 대한 순종을 뜻한다. 그들 자신을 무슬람(Moslems)라 부르는데, 이것은 "복종하는 자"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사도인 무함마드는 하나님의 말씀을 코란에 전해 담는다. 하지만 기독교에서는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며 인류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메시아(구원자)이다. 예수의 말씀을 담은 책은 성경이며 성경에는 예수님의 행적과 말씀들이 담겨져 있다.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와 이슬람교 사이에는 몇 가지의 차이점이 생긴다. 다음에서 차이점을 자세히 살펴본다.2. 기독교의 신화먼저 기독교의 신화를 살펴보면 천지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유일한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일생을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다.(1) 예수의 탄생과 성장예수는 BC 4년 경 이스라엘의 베들레헴 어느 여관 마구간에서 어머니 마리아와 약혼자인 목수 요셉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나던 날 밤 천사가 목자들 앞에 나타나 예수의 탄생을 고하며, 하느님을 찬양하였다.(누가 2: 4) 또 동방박사들이 그의 탄생을 알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마구간에 왔다(마태 2: 1)고 한다. 예수가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났다는 말을 들은 헤롯왕은 자기 신상에 위험이 닥쳤다고 느껴 아기 예수를 잡아 죽이려 했다. 그래서 예수 일가는 이를 피해여 이집트로 도망갔다가 헤롯이 죽은 후 다시 고향인 나사렛에 돌아온 예수는 부모에게 순종하며 살았다(누가 2: 51), 12세 이후 예수가 30세경에 공생애를 시작할 때까지의 20년 가까이에 관한 기록은 복음서에조차 나타나지 않는다.(2) 수행과 선교예수는 사람들에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고 선포하면서 하느님의 용서와 사랑을 전파하기 시작했다. 광야에서 나온 예수는 베다니로 돌아갔는데, 여기서 첫 번째 제자인 시몬(베드로)과 야고보, 요한을 얻어 그들과 함께 갈릴리로 가,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는 첫 기적을 행하였다.예수는 온 갈릴리를 두루 다니며 회당에서 가르치고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하며 병자와 허약한 사람들을 모두 고쳐주었다. 이 소문이 온 시리아에 퍼지자, 사람들은 갖가지 병에 걸려 신음하는 환자들과 신들린 사람 두 그의 앞에 데려왔다. 예수는 그들도 모두 고쳐 주었다. 그러자 갈릴리 그리고 요르단 강 건너편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와서 예수를 따랐다(마태 4: 23∼25).예수는 유명한 산상 설교를 하였으며, 또한 12제자를 선발하였다. 늘어난 제자는 안드레, 빌립, 바돌로메 ,마태, 도마,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시몬(셀롯), 가룟 유다, 야고보의 아들 유다 등으로, 이렇게 하여 제자는 모두 12명이 되었다.예수는 요르단 강을 건너 베레아 지방으로 가, 베다니에서 마리아의 동생 나사로를 죽음으로부터 살려내었다. 예수가 죽은 나사로를 살려냈다는 이야기가 전파되자,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 대사제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를 위험시하여 그날부터 그들은 예수를 죽이려는 음모를 꾸미기 시작했다(3) 최후의 만찬유월절 전날 목요일 밤에 예수는 제자들과 만찬을 들면서 유다가 배신할 것임을 모두에게 일러주고, 빵과 포도주로써 제자들을 축복하며, “받아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라고 말하면서, 제자들과 마지막 식탁을 함께 했다(마태 26: 28).(4) 죽음과 부활결국 겟세마네에서 가룟 유다의 밀고로 잡힌 예수는 로마의 총독 빌라도 앞으로 끌려갔다. 빌라도는 그가 왕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 선량한 사람임을 이해하고 풀어주려 했다. 그러나 군중들과 대제사장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야 한다고 일제히 소리 질러 요구하므로 할 수 없이 군중에게 내 주어 사형에 처할 것을 선고했다. 이튿날 아침 예수는 가시 면류관을 쓴 채 십자가를 지고 온갖 조롱과 멸시를 받으며 골고다 언덕길을 올라갔다. 그는 거기서 강도 등과 함께 신을 모독하였다는 중죄 혐의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 예수의 시신은 아리마대의 부호인 요셉이 빌라도에게 청해 바위 속의 무덤에 옮겨놓았다.복음서에 의하면 일요일 아침, 예수가 묻힌 무덤을 찾아가 보니 무덤은 비어 있었다고 한다. 예수는 생전에 자신이 예언한 바와 같이 부활하였고, 막달라 여자 마리아와 다른 제자들은 그 후 여러 곳에서 부활한 예수를 만났다는 것이다. 복음서들은 예수가 올리브 산(감람산)에서 승천 했다고 주장한다.3. 이슬람교의 신화반면 이슬람교의 신화를 보면 하나님의 사도인 무함마드가 예언자로써 천사의 말씀을 받아 전한 것이 이슬람교의 창시가 된다.(1) 무함마드의 일생무함마드의 일생 중에 유년기와 청장년기는 상세히 알려져 있지 않다. 그의 가문은 메카의 부족이었던 쿠라이쉬 부족의 하쉼(Hashim) 가문이었다. 그는 유복자로 태어나 부족장인 할아버지와 큰아버지의 보살핌 아래 자랐다. 그는 대상무역에 종사하면서 유대교와 그리스도교에 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고 당시 메카의 대상인들과 중소상인의 갈등을 피부로 느끼며 성장했다. 25세 때 부유한 대상인 과부 하디자(Khadijah)와 결혼을 하고서야 여유로운 생활을 하며 당시의 사회적인 문제와 종교적인 문제로 깊은 사색을 할 수 있었다.(2) 무함마드의 계시와 활동610년 그가 40세가 되던 해 메카근처의 히라 동굴에서 묵상을 하던 중에 가브리엘 대천사로부터 알라의 메시지를 전할 것을 계시 받았다. 그 이후로부터 그는 자신을 알라의 예언자로 자각하게 되었으며 613년부터 포교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는 이기적인 물질주의를 비판하고 절대신 알라의 뜻에 순종(Islam)하라고 경고하였다. 여기서 이슬람(순종)과 무슬림(순종하는 이)이라는 용어가 나왔다. 그의 포교활동이 메카의 카바를 순례하는 대상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자 메카의 귀족들은 심한 박해를 하였고 그는 부족으로부터도 축출을 당해 70명의 추종자들과 비밀리에 메디나로 향했다. 이것이 히즈라(Hijrah, 이주)라 불리웠고 이슬람역사의 전환점이 되어 이슬람력(曆)의 기원이 되었다.무함마드는 뛰어난 설득력과 지도력으로 메디나에서 두 부족의 만성적인 분쟁을 해결하고 그의 추종자들을 불러들이고 개종을 시켜나갔다. 그는 메디나 주민들을 통해 혈연관계가 아닌 이슬람의 이념으로 뭉쳐진 강력한 이슬람공동체 움마(Ummah)를 건설해 나갔다. 토지와 기타 생활수단을 버리고 메디나로 온 이주자들은 베두윈의 관습대로 주변의 정착촌과 대상의 행렬을 습격하여 그 재물을 약탈하므로 생계를 유지해 갔다. 무함마드는 이 약탈에 종교적인 의미를 부여했다. 그 약탈에 참여하는 자를 이교도에 대한 응징자로 보고 무자히둔(Mujahidun, 알라의 길에 나선 사람 또는 노력하는 사람)이라 불렀다.처음의 예배는 유대인들처럼 예루살렘을 향하여 예배를 드렸으며 절기도 유대교의 속죄일을 따르게 했으나 유대인들이 그를 예언자로 인정을 하지 않자 624년에 예배의 방향을 메카의 카바로, 단식절기를 라마단 달의 낮 시간으로 바꾸었다. 무함마드는 개종한 베두윈족들이 정착생활에 바탕을 둔 메디나의 무슬림 공동체의 규율에 염증을 느끼게 되자 그들의 힘을 지하드(jihad, 聖戰)라는 출구를 통해 발산하게 되었다. 메카와의 세 번의 승리 끝에 630년에는 메카에 무혈입성을 하게 되어 아라비아 반도 전체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었다.4. 비교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의 유일하신 아들인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인류가 구원됨을 믿는다. 하지만 이슬람교에서는 예수의 신성과 부활을 부정하고 알라(하나님)의 사도들 28명 중에 예수와 무함마드가 있으며 그 중에 최고 예언자로써 무함마드를 섬긴다는 것이다. 따라서 가장 큰 차이점은 예수의 신성의 존재 여부이다.5.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윤리(1) 기독교의 윤리기독교의 윤리는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이다. 성경에는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으로 나뉘어 있으며 십계명으로써 사람이 지켜야할 도리를 나타내고 있다.십계명은 하나님에 대한 계명 (제1계명에서 제4계명까지)과 인간에 대한 계명 (제5계명에서 제10계명까지)으로 나누어진다. 십계명의 기본 정신은 사랑이며 이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구분할 수 있다.(2) 십계명①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②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③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④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⑤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인문/어학| 2010.06.15| 6페이지| 1,500원| 조회(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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