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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와 관련된 시
    나무와 관련된 시1. 들어가며소설 에서 주인공 이경은 화가인 옥희도의 나무 그림을 보고 꽃과 무성한 잎을 다시는 피우지 못하는 고목(枯木)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옥희도 유작전에서 이경은, 지난날 그가 그리고 있던 한발 속의 고목이 지금의 자신에게 고목이 아니라 나목(裸木)이었음을 알게 된다. 이렇듯 나무는 소설이나 시에서 중요한 소재로 사용되며 대부분 긍정성을 이미지를 내포하고 있다.본 리포트에서는 나무와 관련된 시 다섯 편을 살펴보고 그 모습이 어떻게 드러났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2. 나무와 관련된 시 다섯 편다음은 기생 의 시조이다.솔이 솔이라 하니 무슨 솔만 여기는다.천심절벽(千尋絶壁)에 낙락장송(落落長松) 내 긔로다.길 아래 초동(樵童)의 접낫이야 걸어 볼 줄 있으랴.이 시조는 비록 신분이 천한 기생이지만 고고한 자부심이 있음을 노래한 작품이다. ‘솔이’는 작가 자신의 이름인 ‘송(松)이’를 고유어로 이른 말로써 중의적인 표현이다. 몸은 비록 기생이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지만, 뜻은 높아 아무나 쉽게 접근할 수 없다고 하여 자기의 고고하고 의연한 긍지를 당당하게 읊고 있다.다음은 이육사의 ‘교목’이다. 이 시의 ‘교목’ 역시 의연한 정신을 표상하고 있다.푸른 하늘에 닿을 듯이세월에 불타고 우뚝 남아서서차라리 봄도 꽃피진 말아라.낡은 거미집 휘두르고끝없는 꿈길에 혼자 설레이는마음은 아예 뉘우침이 아니라.검은 그림자 쓸쓸하면마침내 호수 속 깊이 거꾸러져차마 바람도 흔들진 못해라.이육사 이 시의 소재인 교목은 '높게 우뚝 서 있는 나무'로서, 화자와 동일시되고 있다. 육사의 대부분의 시는 그 자신의 치열한 삶의 소산일 뿐 아니라 군국주의 파시즘의 폭압 아래서도 지사적인 절조와 품위를 잃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또한 민족 해???에 대한 열망을 적절하게 형상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 시는 일제 치하에서 온갖 시련을 겪으면서도 굽힘이 없이 살고자 한 시인의 삶의 자세를 형상화한 것으로 볼 수 있다.벌판한복판에꽃나무하나가있소. 근처(近處)에는꽃나무가하나도없소. 꽃나무는제가생각하는꽃나무를열심(熱心)으로생각하는것처럼열심으로꽃을피워가지고섰소. 꽃나무는제가생각하는꽃나무에게갈수없소나는막달아났소.한꽃나무를위(爲)하여그러는것처럼나는참그런이상스러운흉내를내었소.이상 다음은 이상의 ‘꽃나무’이다. 이상의 ‘나무’ 역시 이육사의 ‘교목’처럼 시인의 자의식을 투영한 것이지만 그 주제와 의미는 다르다. 꽃나무는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주는 서정의 대상이지만, 이 시의 꽃나무는 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물이다. 시인의 자의식을 투영한 것으로 시적 화자와 동일시한 것이다.이 시에는 두 개의 꽃나무가 나온다. 하나는 '벌판 한복판에 있는 꽃나무'이고, 또 하나는 '제가 생각하는 꽃나무'이다. 이 두 꽃나무는 각각 무엇을 뜻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나'는 왜 달아나야 했는지도 알아야 이 시의 이해는 가능하다. 결국, 이 시는 시인이 현실과 이상, 행동과 의식의 통합을 이루지 못하고 살아가야 하는데서 오는 갈등과 좌절을 꽃나무를 통하여 표현한 것이다. 그의 시 ‘거울’이 자아 분열을 실감하고 통합을 위하여 소극적으로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지만 실패하고 만 것이라면, 이 시는 열심히 통합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말았다는 것으로 풀이된다.꿈을 아느냐 네게 물으면,플라타너스너의 머리는 어느덧 파아란 하늘에 젖어 있다.너는 사모할 줄 모르나플라타너스너는 네게 있는 것으로 그늘을 늘인다.먼 길에 올 제호올로 되어 외로울 제플라타너스너는 그 길을 나와 같이 걸었다.이제 너의 뿌리 깊이나의 영혼을 불어 넣고 가도 좋으련만플라타너스나는 너와 함께 신(神)이 아니다!이제 수고로운 우리의 길이 다하는 오늘너를 맞아 줄 검은 흙이 먼 곳에 따로이 있느냐?플라타너스나는 너를 지켜 오직 이웃이 되고 싶을 뿐그 곳은 아름다운 별과 나의 사랑하는 창이 열린 길이다.김현승 다음은 김현승의 ‘플라타너스’이다. 이 시는 자연을 소재로 하여 감정 이입의 기법으로 정서를 표출해 온 우리 시가의 전통을 계승했다. 플라타너스를 단순한 식물로서 바라보지 않고, 인간과 같은 생의 반려로 형상화하였다. 이 시의 화자가 플라타너스를 통해 자신의 어떤 생각과 정서를 함께 나누고자 했는가를 음미해야 한다.이 시에서 자연을 의인화하여 하나의 인격체처럼 대하는 데서 시인의 자연 친화적 태도를 알 수 있다. 플라타너스라는 가로수를 '너'라는 단수 개념으로 의인화시켜 인생의 반려(伴侶)로 삼아 생에 대한 고독과 우수, 그리고 꿈을 간직한 사랑의 영원성을 노래하고 있다. 이 시는 '자연 ·인간 ·신'의 상관 관계 속에서 삶을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꿈과 의지를 담고 있다.유성(儒城)에서 조치원(鳥致院)으로 가는 어느 들판에 우두커니 서 있는 한 그루 늙은 나무를 만났다. 수도승(修道僧)일까, 묵중(默重)하게 서 있다.다음 날은 조치원에서 공주(公州)로 가는 어느 가난한 마을 어귀에 그들은 떼를 져 몰려 있었다. 멍청하게 몰려 있는 그들은 어설픈 과객(過客)*일까. 몹시 추워 보였다.
    인문/어학| 2010.11.13| 4페이지| 2,000원| 조회(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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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동작문 단원 구성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연구
    협동작문 단원 구성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연구- 교과서 구안을 중심으로 -4학기 김주연, 김현나, 오유리, 이지은1. 이론적 배경(1) 사회적 구성주의사회적 구성주의는 지식이 담화 공동체 구성원들 간의 사회적 상호 작용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유지되는 언어적 실체라는 관점을 갖는 이론이다. 이때의 지식들은 담화 공동체 구성원들 사이에서 이루어진 의미 협상과 합의의 결과이다.사회적 구성주의자들은 의미 구성의 주체를 개인으로 설정하였던 전통적인 인식론을 거부하고, 사고의 기반을 개인에서 담화 공동체 구성원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언어적 상호 작용, 즉 대화로 파악한다. 따라서 의미 구성의 주체는 담화 공동체가 된다. 또한 사고를 개인의 정신 활동의 결과로 보지 않고 사회적 상호 작용을 통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파악한다. 작문은 사회적 상황이나 조직 등의 영향)을 받으며, 그것들에 의해서 발생되며 유지되고 변형된다. 사회적 구성주의의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첫째, 사회적 구성주의는 반정초주의를 지향한다. 사회적 구성주의에서는 개념, 아이디어, 세계, 실재 등이 선험적으로 존재한다는 정초주의적 관점을 부인한다. 그 대신에 지식 공동체 구성원들 간의 합의를 중시한다.둘째, 사회적 구성주의는 사고를 인식의 주체인 인간 정신 활동의 결과로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대화의 내면화로 파악한다. 사고는 선천적이며 객관적이라는 것과 달리, 그 속성상 이미 사회적이며 사회적 상호 작용을 통해서 만들어진 내면화된 ‘대화’라고 본다.셋째, 사회적 구성주의는 사고의 기반을 지식 공동체의 구성원들 간에 이루어지는 언어적 대화로 파악한다. 또한 자아는 공동체 구성원들이나 사회?문화적 상황 속에서 이루어진 사회적 상호 작용의 결과로 파악한다.작문은 필자의 생각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의사소통 행위이다. 필자는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기 위해 글을 읽는 상대방이 어떠한지, 글을 쓰고 읽는 상황은 어떠한지를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작문은 필자만의 개인적, 일방 통행적 행위가 아니라 독자에앞으로의 사회생활에서 직면하게 될 다양하고도 복합적인 작문 활동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며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을 신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사회적 상호작용을 중시하는 작문 교육 방식을 탐색하고 개발해 나가야 할 것이다.또한 우리의 학교교육 상황에서는 사실 혹은 개념의 학습에만 치중한 나머지 해당 교과 영역 내에서의 지식을 서로 연결 짓거나 조직하여 총체적이고 포괄적인 지식으로 환원하여 의미를 총체적으로 구성하는 작문 활동은 거의 무시되고 있는 실정이다. 학교의 이러한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해당 교과의 지식을 학생들의 경험 세계 및 사회적 맥락과 결부시켜 체계적으로 의미를 구성해 나가는 의미 협상 과정을 중시해 나갈 필요가 있다. 이러한 방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대안이 바로 협동 작문이다.작문 과정에서의 협동학습은 쓰기의 특성으로 인하여 매우 효과적인 학습 방법이 될 수 있다. 작문의 과정은 의미 구성의 과정임과 동시에 의미 협상의 과정이기 때문에 쓰기 과정에서의 협동 전략과 쓰기 전략은 상보적 역할을 한다. 협동작문 활동은 쓰기 기능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사고의 유연성, 의사결정능력, 고등사고 기능, 상호작용 능력, 인내심, 발견 능력, 듣기 능력 등 다양하고 통합적인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다. 협동작문의 가장 큰 영향은 학생들의 쓰기 과정에서 서로 참여하고, 주제를 정하는 등 긍정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다.또한 협동작문에서의 문제 해결자는 의미협상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집단 구성원 모두가 협동적 작문 활동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제약, 복수의 요구 등에 대하여 심사숙고하고 사려 깊게 행동하게 된다.)(3) 협동 작문의 개념협동작문은 협동학습을 통해 작문 교육의 목표에 이르고자 하는 것이다. 즉 협동학습이라는 방법을 통해 학습자가 작문의 본질과 원리, 이론을 이해하고, 작문의 기능을 체계적으로 습득하며, 작문에 대해 바람직한 태도를 갖도록 하는 것이다.)제 7차 교육과정에서 제시된 협동 작문은 “여러 사쓰기 형식”으로 상정하였다.2. 작문교과서의 '협동 작문' 내용 분석(1) 작문교과서의 현황제7차 국어과 교육과정에 '정보화 사회에서의 글쓰기'라는 하위 항목으로 '협동 작문'의 내용이 들어가게 되면서, 제7차 고등학교 작문교과서에서는 '협동 작문'을 하나의 독립된 단원으로 구성하게 되었다. 그래서 현재 작문교과서 13종 중 10종은 협동 작문이라는 단원을 구성하고 있다. 작문교과서 ‘협동 작문’ 단원의 구성과 면수교과서단원 구성단원/전체면수단원 배치단원명대한교과서(주)(대-중)소단원협동 작문8/296면민중서림(대-중)소단원협동적 글쓰기의 실제4/320면(주)교학사(대단원)중단원협동적인 글8/320면(주)금성출판사(대단원)중단원협동 작문4/336면(주)두산(대-중)소단원협동 글쓰기2/328면(주)신원문화사(대단원)중단원협동 작문6/328면학연사(대단원)중단원협동 작문6/308면형설출판사(대-중)소단원협동 작문3/328면(주)지학사(복합)소단원컴퓨터로 글을 써보자5/328면중앙교육진흥연구소(대단원)중단원모둠별 글쓰기와 발표하기6/344면청문각없음없음X/304면(주)천재교육없음없음X/320면(주)아침나라없음없음X/332면(2) 교과서에 나타난 협동 작문의 개념과 유형① 협동 작문의 개념과 용어작문교과서에서는 협동 작문에 대하여 여러 가지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각 교과서에 나타난 협동 작문의 용어와 개념, 설명은 다음과 같다. 협동 작문의 개념과 용어교과서사용하는 용어개념대한교과서(주)협동 작문협동 작문은 모둠별로 하나의 문제에 대해 협동하여 해결하고 그 결과를 글로 산출하는 것을 말한다.(p.270)민중서림협동적 글쓰기없음(주)교학사협동적인 글없음(주)금성출판사협동 작문없음(주)두산협동 글쓰기협동 글쓰기는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여 하나의 글을 완성하는 것을 말한다.(p.277)(주)신원문화사협동 작문협동 작문은 3~10명으로 구성된 소집단이 협동적으로 글을 쓰는 것을 말한다. 이는 소집단의 구성원들이 협의를 통하여 주제를 고르고, 한 사람이 한 개의 문장, 또는결하기 위해 공동으로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그 결과를 글로 구성하는 것을 말한다.(p.155)청문각없음없음(주)천재교육없음없음(주)아침나라없음없음② 협동 작문의 유형전체 13종 교과서에 제시된 협동 작문의 유형은 크게 면대면 형, 가상공간 형, 절충형 등으로 나눌 수 있다.협동 작문 유형협동 작문의 특징구현 장소과정 및 절차면대면 형교실 내외쓰기전 협의→한 문장, 한 단락씩 쓰기 또는 각자 맡아 쓴 것을 합치기→쓰기 후 돌려보며 수정→고쳐쓰기가상공간 형온라인 게시판, 토론방온라인 상에서 주제에 대해 각자 글쓰기→돌려 읽고 논평하기→고쳐쓰기→종합하여 수정하기절충형)교실 내외+온라인 게시판, 토론방면대면과 가상 공간 협동 작문 과정의 적절한 절충 협동 작문의 유형(3) 협동작문 단원의 학습 활동 내용현재 교과서 학습 활동의 수행 과제는 다음과 같이 교과서마다 다양하게 제시되어 있다. 학습 활동의 수행과제내용 및 절차 안내교과서수행 과제 내용절차 안내본문활동대한교과서(주)- 장애인 편의 시설의 현황과 문제점- 학급 문집 기획안○민중서림- 찬성반대 의견 수렴 결과 글쓰기- 인터넷 게시판, 신문 독자 투고○(주)교학사- 온라인 모둠별 소설 이어 쓰기- 웹 사이트 상의 모둠별 독서 토론- 온라인 상의 학급 신문 만들기- 온라인 상의 모둠별 보고서 만들기- 온라인 학급 회의/학생회 총회- 기타 교육 활동 관련 온라인 토론회○(주)금성출판사- 인터넷 학급 신문 만들기- 모둠별로 이야기 이어 쓰기○(주)두산- 개인별 문단 쓰기 후 완성 글 수정하기○(주)신원문화사- 문장 이어쓰기- 학급 문집 제작○(주)지학사- 협동작문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생각하기○중앙교육진흥연구소- 영화 추천 잡지 만들기- 모둠별 신문 만들기○학연사- 역사 신문 만들기- 공익 광고 만들기○3. '협동 작문' 내용의 문제점 및 해결 방안(1) 문제점협동 작문은 점차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하여 7차 교육과정에서는 각 작문 교과서별로 중단원이나 소단원에 편성되고 구성되었다. 그러나 현행 인 글’, ‘모둠별 글쓰기’ 등 다양한 용어가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다. 그 개념 또한 교과서마다 다르게 나타나거나 아예 설명조차도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작문 활동에 있어 교사와 학습자에게 혼동을 야기할 수 있다.셋째, 작문교과서에 제시된 학습 활동의 과제가 협동 작문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것들이 많다. 협동 작문은 쓰기의 전 과정에 구성원들이 상호 이해와 협력, 그리고 협동할 수 있는 학습 활동으로 구성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쓰기 전부터 쓰기 중, 쓰기 후까지 학습자를 배려하기 위한 학습 활동에 대한 구체적이고 상세한 절차와 안내가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위의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 많은 작문교과서에서 이런 특성들이 반영된 학습활동이 정교하게 드러나지 않고 있다. 또한 단순히 과제를 ‘~써보자’, ‘~해보자’는 식으로 나열하는 학습 활동들이 매우 많이 나타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예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작문교과서의 예 - (주) 신원문화사 310쪽는 주어진 문장을 시작으로 해서 이어 쓴 것이다. 아래에 주어진 문장을 이어 쓰거나, 새로운 문장을 만들고 이어 쓰는 활동을 해 보자. 충렬이는 지갑을 주웠다.상우 : 지갑을 열어 보았는데 신분증이 없었다.경숙 : 그런데 소중하게 보관된 사진이 있었다.병준 : 그 사진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려서 주인을 찾아 주기로 했다.위 학습활동은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 모둠별로 이어 쓰는 활동으로, 많은 교과서에서 활용하고 있는 협동 작문 학습 활동이다. 그러나 이 같은 형태의 활동은 모둠별로 토론의 결과를 어떠한 과정을 거쳐 어떻게 정리하라는 것인지 알 수 없다는 문제점을 지닌다. 또한 이러한 활동이 의미 있으려면 이어 쓴 다음에 모둠원끼리 다시 한번 협의를 거쳐 내용을 수정하고 보완하는 활동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이 같은 학습활동은 협동 작문이라고 규정짓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이 밖에도 일부 교과서는 협동 작문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없는 단순 지식을 묻는 활동도 있는 등이다.
    인문/어학| 2009.07.04| 7페이지| 3,000원| 조회(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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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키 문학의 국내 문학 수용
    목 차Ⅰ. 서론1. 연구의 필요성................12. 선행 연구 분석..............23. 하루키와 하루키 문학.34. 하루키 문학의 국내 수용 양상..3Ⅱ. 하루키의 답습과 모방......5Ⅲ. 하루키와의 거리..............15Ⅳ. 결론...23□ 참고문헌....계에 널리 알려졌다. 일찍이 우리 나라에도 그의 작품이 소개되었고, 그의 다섯 번째 소설 이 몇백만 부의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이른바 ‘무라카미 하루키 현상’) 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널리 읽히고 있다. 그의 위치가 부상하면서 우리 나라의 젊은 작가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일본 작가로서는 드물게 많은 독차층을 만들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4. 하루키 문학의 국내 수용 양상전공투(전국 학생 공동 투쟁 회의)’ 세대인 그가 이런 시대적인 명칭에 일탈해서 자신의 아이덴티티 모색을 주제로 삼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하루키 문학을 가장 많이 읽은 우리 나라의 20, 30대는 학생 운동이 가장 치열하던 시대에 대학을 다닌 사람들이고, 따라서 1990년대 우리 나라의 정치 사회적 상황이 하루키 문학의 수용에 아주 유리하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주로 1970~80년대의 일본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하루키의 소설은 이데올로기적 대립 구도가 무너지고 사회 전반에 걸쳐 가속적으로 탈 정치화가 진행되는 한편 자본주의의 고도화로 물질적 풍요가 정착된 단계를 반영하고 있다. 바로 이러한 측면이 1990년대라는 이데올로기적 침체기에 접어든 우리 정서에 호소력 있게 다가온 것이다.남진우는 이라는 논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하루키 문학은 90년대 한국의 작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다. 윤대녕이나 이용준처럼 하루키 문학의 어떤 측면을 진지하게 소화 변용해서 나름대로 의미있는 결실을 거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의 박일문처럼 장정일의 독설을 빌리자면, 무뇌아적 해프닝을 연출하는 데 그치고 만 경우도 있다. 의 이인화는 조금 특이한 경우인데 하루키 소설의 문장 몇 개를 훔쳐 쓴 것을 제외한다면 이 작가처럼 하루키를 닮지 않은 ㅈ가가도 드물 것이다. 노골적인 권력 추종과 현실 추구의 논리는 하루키와 가장 먼 거리에 있는 특질이라 할 수 있다. 그의 문장 베끼기는 작가적 천품을 타고나지 못한 자의 안간힘과 간지가 낳은 한바탕의 소극에 불과하다. 이밖에 장 아무개나 루키틱’하다는 것이지 ①에서 ⑤까지의 특성이 소설에서 하루키의 전매특허라는 것은 아니다. 이와 같이 여러 층위에서 확실히 인식되는 문학 작품 간의 일방적인 영향관계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인물 설정하루키 소설이 지닌 특성 중의 하나는 주인공이 대부분 매우 내면 지향적이라는 점이다. 화려하고 거대한 도시문화에 둘러싸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외부와의 의사소통에 큰 기대를 두지 않은 채 자기만의 세계, 사적 영역에 관심을 국한하는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데뷔작 에는 주인공이 어렸을 적 지나치게 말이 없는 소년이어서 부모가 정신과 의사에게 데려가 치료를 받게 하는 대목이 나오는데 이 장면은 커뮤니케이션의 부재, 언어에 대한 불신, 삶에 대한 자폐적 태도 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 소설의 화자는 “정직하게 말하는 일은 몹시 어렵다”면서 “내가 정직하게 말하려 하면 할수록, 정직한 말은 어둠의 깊은 심연으로 가라 앉는다”라고 증언하고 있다. 이처럼 외부와 단절된 채 자신의 내면만을 들여다보는 등장인물의 태도)는 박일문 소설의 인물들과도 닮아 있다. 예를 들면 ‘쿨’한 성격의, 냉소적이며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주인공이나 한껏 치열하며 자유분방한 주변 인물들의 설정이다.? 냉소적 거리감의 표현(주인공)㉠ 어머니가 죽은 것은 전매청으로선 매우 애석한 일이다.㉡ 사람에 대한 애정이 부족하고 변덕이 심한 편이다. 나는 나 자신에게 조차 거의 애정을 기울이지 않는다.㉢ 지금 나는 글을 쓴다. 뭐 대단한 글은 아니다. 연필을 들고 대한 노트 위에 손을 탁하고 얹으면, 가랑잎이 냇물에 소리 없이 떨어져 흘러가듯, 그런 글을 쓰고 있다. 그러니 나는 플롯이나 갈등, 묘사나 서술 같은 소설의 정공법은 모른다.㉣ 타인의 육체가 접근하는 것을 싫어하면서 섹스는 싫어하지 않는다는 이율 배반성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나는 모른다.위의 예문은 모두 에서 발췌한 것들이다. ㉠-㉣에 나타나듯이 주인공인 화자는 자신의 행동이나 성격, 특성 등을 분서 죽은 사람들에게 부끄럽다? 강요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다”라는 주인공의 말에도 불구 다른 모든 사람들도 자기가 생각하는 것처럼 생각할 것(개인의 고백을(살아남은 자의 슬픔) 모두의 것으로 일반화하려는 느낌)이라는 일반화의 환상에 빠져 누구도 원하지 않는, 남의 고백까지 대신해주려는 과잉의욕과 친절을 베풀고 있는 느낌이 든다. 반면 하루키는 좀 더 느긋하며 덜 사회적이며 개인적이다.④시간적 배경주지하다시피 하루키의 초기작인 와 는 모두 1960년대 말에서 70년대의 ‘전공투’)세대를 시대적 배경으로 삼고 있다. 일본은 이 전 세계적인 학생운동 물결에 동참한 유일한 동양 국가였고 이 때 참여한 젊은이들을 전공투 세대로 부른다. 한국의 ‘전공투 세대’라고 불리울 수 있는 시대는 10년 후인 80년대이다. 박일문은 소설의 시대적 배경을 70년대가 아니라 80년대로 잡고 있는데 이것은 그 ‘시대’가 아니라 ‘격동의’ 혹은 ‘학생 운동’이라는 ‘시간적 배경’과 그 분위기에 일치한다. (60년대 말과 70년대가 순수하면서도 퇴폐적이고 매혹적으로 조망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바로 80년대의 한국의 시대 분위기와 다름없다.)다만 박일문의 소설에서는 이러한 시대적 배경이 좀 더 격렬한 양상으로 드러난다.㉠ 1980년대의 총괄을 하기로 하자. 그래야지만 나는 1990년대를 제대로 싸워 나갈 수 있을 것이다.㉡ 1990년대에 살아 남은 자들은 1990년대 역사의 현장에서 죽은 사람들에게 부끄럽다? 강요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다.박일문의 은 푸른 20대의 나이로 혼돈스러운 80년대를 살아온 젊음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그 젊음은 삶의 세속적 맥락을 무시한 채 순수를 극단적으로 추구하는 낭만적 열정을 지니고 있다. 이 소설은 80년대 젊음의 성격과 방황을 대상으로 하고 있긴 하지만 그 의식은 90년대적)이다. 이것은 하루키의 소설의 주인공들이 ‘전공투(全共鬪)’세대라는 격동의 시대를 지나 온 사람들이라는 것,점이다.본고에서는 다만 공통점 찾기에 급급했을 뿐이었으며 서술상 ‘박일문의 작품 = 하루키의 작품’ 이라는 서투르고 섣부른 도식화의 위험성까지 내포하고 있다. 그러나 모든 작가들은 자신의 선배들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장정일은 만약 영향을 받은 후대의 작품이 전대의 그것보다 훌륭하지 못하다면 비난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왜 그러한 경향이 박일문 뿐 아니라 90년대 작가들에게 현저히 나타나고 있으며(심지어 장정일 자신에게까지) 그 현상이 지닌 의미와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가 먼저 규명되어야 할 것이었다.Ⅲ. 하루키와의 거리감 - cool과 hot 혹은 어둠과 밝음의 중간1. 나와 독자의 제목을 살펴보면 ‘cool?hot’의 한글 표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작가는 ‘쿨’한 성격의 주인공들과 ‘핫’한 성격의 주인공들을 등장시켜 이야기를 진행시켜 나간다. 가만 살펴보면 cool이나 hot은 매우 주관적이고 상대적인 감각이다.의 원제는 직역하면, ‘어둠 후에’ 정도로 해석될 수 있는 ‘after darkness'인데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직역의 정확도보다) 'darkness'의 의미이다. 언뜻 보면 darkness 역시 light의 반의어로 해석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놓고 있지만 어디까지가 완전한 빛이고 어둠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이를테면 ‘청춘은 한탄 컴컴한 뇌우’라는 보들레르의 시에서의 ‘컴컴’ 역시 오히려 감각의 영역에 속한다. 즉, 상대적이다.무라카미 하루키와 유시진에게 있어서 과 은 ‘나’에게서 상당히 멀리 떨어진 인물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들에게 있어 이전 작품들의 ‘나’가 세계를 인식하는 데카르트적인 ‘나’였다면 과 은 1인칭 시점으로는 표현될 수 없는 것들을 포착하려는 총체로서의 ‘개별적인 나群’의 성격을 띄고 있다. (따라서 과도한 이입은 없다)다시 말해, 이 두 작품은 상당한 목적의식을 둔 창작물이라고 할 수 있다. 유시진에 따르면 그의 경우 을 창작하기 전에 잡아 놓은 포인트는 바로 ‘관용을 터득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하루키의 역시 독자 등등.
    인문/어학| 2009.07.04| 13페이지| 4,000원| 조회(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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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머 텍스트의 쓰기 교육 활용 방안
    유머 텍스트의 쓰기 교육 활용 방안 연구1. 서론일상 언어 생활에서 유머는 타인과의 의사 소통 과정에 주로 사용된다. 유머는 갈등과 긴장을 해소시켜 주며 주의를 집중시키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여 수용자의 기분을 전환 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놀이나 즐거움을 목적으로 하는 대화는 스트레스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활력소를 제공하기도 한다.)언어사용 능력 신장을 목표로 하는 국어 교육에서 유머 텍스트에 대한 요구는 학교 교육에도 정식으로 수용되었다. ‘웃음’이나 ‘재미’에 대한 교육적 내용 요소가 자리 잡지 못했던 7차 교육과정에 비하여 개정된 교육과정에서는 불분명하기는 하지만 ‘재담’이나 ‘풍자’ 등으로 그 용어가 비교적 통일되어 제시되었다. 이는 유머 텍스트가 매체 친화적이며 학습자에게 흥미를 유발하는 이점(利點)을 십분 활용하려는 교육적 노력일 것이다.본고가 유머 텍스트에 주목하는 것은 유머가 다양한 매체 및 텍스트에 사용되며 의사 소통 과정에서 상황과 관련하여 긍정적 혹은 부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유머를 통해 학습자는 물론이고 일반 대중은 원활한 의사 소통 뿐만 아니라 일상의 문화나 대중문화에 대한 비판적 이해와 참여 능력으로서의 문화적 능력의 함양을 길러 줄 수도 있다.본고에서는 2007년 발표된 개정 교육과정의 ‘재담’ 이나 ‘웃음 유발’, ‘풍자’와 같은 내용 구성 요소들을 중심으로 유머 텍스트에 대한 국어 교육적 접근 이론과 실제 중학교 국어과에서의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유머 텍스트를 활용한 쓰기 교육의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2. 유머 텍스트의 개념 및 의의2.1 유머 텍스트의 개념유머의 사전젂 의미를 보면 webster 사전에서는 유머를 ①우연한 사건, 행동 상황 혹은 아이디어의 표현에 있어서 나타나는 특질로서 웃음이나 부조화 혹은 어색함을 유발시키는 것(웃음이나 즐거움), ②아이디어, 상황, 우연한 사건 혹은 부조화적인 요소를 발견하고, 표현하고, 평가하는 정신적인 능력(우스꽝스러운 모방 또는 표현) ③나 결함을 보고 웃게 되는 것, 그런 실수나 결함이 나 자신에게 일어나지 않는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는 우월감의 결과로 여긴다. 우월성 이론은 공격성이 강해 모든 형태의 유머에 적용된다고 보기 보다는 웃음을 통하여 타인의 어리석음, 결함 등을 폭로하여 교정하고자 하는 즉, 냉소적ㅇ니 유머에 적용되는 것으로 본다.각성 이론은 고통스러운 일이나 어떠한 위기감으로 인한 자신의 불쾌한 감정 상태가 해결됨으로써 억눌렸던 감정의 완화로 웃음이 유발된다고 보는 이론이다. 즉, 위기적 상황의 긴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반응에 나타난다.)2.2 쓰기 교육에서의 유머텍스트 활용의 의의국어교육에서 유머텍스트가 지니는 가치)는 물론 쓰기 교육의 그것과 다름 없다. 그러나 국어교육 전반에서의 유머텍스트 활용은 표현보다는 이해적인 측면에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바탕으로 앞의 일반적인 견해를 참고하여, 쓰기 교육에서 유머 텍스트 활용이 지니는 의의를 개략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학생들에게 유머 텍스트가 왜 웃긴지에 대한 이유를 생각해 보고 기존의 유머 텍스트를 더 재미 있게 바꿔 보게 함으로써 언어적 문제 해결력을 키우고 사고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둘째, 유머와 같은 웃음 유발은 의사소통 측면만이 아니라 유머 텍스트, 인터넷 유머, 유머 광고 등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하게 사용되므로 여러 상황에서의 다양한 언어 사용 양상에 대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셋째, 단순한 유희적 기능이 아닌 중층적 담론이 반영하는 복합적 의미의 유머 텍스트)는교사와 학생들로 하여금 텍스트의 의미 구성에 관련된 중층적 담론들에 주목하도록 만든다. 따라서 이러한 중층적 담론들을 탐색하는 조사와 대화의 과정에서 학생들은 스스로의 복합적이고 모순적인 반응과 해석을 응시하고 성찰할 수 있다.3. 개정 교육 과정 목표에 담긴 재미 요소 및 문제점학교교육으로 수용된 유머 텍스트는 그 선정에 있어서 적잖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교육 과정의 목표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유머 텍스트를 활용한 교육의 목적을 올바 ‘웃음’이나 ‘재미’에 대한 교육적 내용 요소가 자리 잡지 못했던 7차 교육과정에 비하여 개정된 교육과정에서는 불분명하기는 하지만 ‘재담’이나 ‘풍자’ 등으로 그 용어가 비교적 통일되어 제시되었다. 그러나 그 개념의 정의에 있어서 체계화·계열화되어 있지 않다. 물론 이러한 용어의 통일은 교육의 체계적인 정립이라 할 수 있어 바람직한 일이지만, 교과서 구현 시 교육과정의 의도를 해석하고 반영하는 데는 여전히 어려운 점이 있다.)중학교 교과서에는 하위 영역 6개 중 읽기와 국어지식을 제외한 4개 영역에 ‘웃음(재미 요소’ 목표를 배열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7차에 나오는 ‘재미’의 의미는 일관성이 없고 교과서 속에 구현된 모습도 체계가 없다. 개정 국어과 교육 과정에도 ‘웃음’ 관련 학년별 내용 요소에 원칙을 찾기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이다.)개정 교육 과정 안에서 ‘웃음’이나 ‘재미’를 유발하는 요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개정된 교육과정에서는 7학년 듣기 영역에서 ‘(4)재담에 나타난 재미있는 말의 발상과 의미를 파악한다.’ 8학년 읽기 영역에서 ‘(5)다양한 풍자물의 매체 특성과 그 효과를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수용한다.’, 8학년 문학 영역에서 ‘(3)문학 작품의 세계가 누구의 눈을 통해 전달되는지를 파악한다’, 9학년 말하기 부분에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해학 문화를 이해하고, 이를 재담에 활용한다.’ 10학년 듣기 부분에서 ‘(4)공연 예술의 소통 방식과 표현 특성을 이해한다’ 부분에서 웃음 요소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내용 요소들을 분석하면 표현보다는 이해 영역에 치중하여 있고 정의적 영역에 대한 고려가 나타나 있지 않음을 지적할 수 있다. 또한 7차 교육과정과는 달리 쓰기 영역에서 웃음 요소의 내용을 찾을 수 없다는 것 역시 개정 교육 과정이 지닌 쓰기 교육의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4. 개정 교육 과정 목표에 담긴 재미 요소의 가능성개정된 교육 과정에서는 ‘재담’이 ‘웃음을 유발하는 이야기’로 규정되어 있다. 교육 과정 속의 ‘웃음’이나 ‘석하였을 때 표현보다는 이해 영역에 치중하여 있고 7차 교육과정과는 달리 쓰기 영역에서 웃음 요소의 내용을 찾을 수 없다는 것도 문제점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겠다.첫째, ‘쓸 수 있는 텍스트’를 활용하여 쓰기 교육의 내용 요소를 적극 활용 한다. ‘쓸 수 있는 텍스트’란 정현선(2002)의 개념으로 교사와 학생들로 하여금 텍스트의 의미 구성에 관련된 중층적 담론들에 주목하도록 하는 텍스트를 말한다. 중층적 담론이 반영하는 복합적 의미의 유머 텍스트는 보는 이로 하여금 스스로 터져 나오는 웃음과 그 웃음 뒤로 어딘지 불편하게 느껴지는 감정 간의 거리를 응시하도록 만든다. 스스로를 웃게 만드는 텍스트상의 의미작용의 메커니즘은 무엇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터져 나오는 웃음이 어딘지 불편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을 통해 수용자 자신의 개인적, 사회적 인식과 경험, 정서에 대해 성찰해 보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미디어 텍스트로부터 비판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층적 담론들을 탐색하는 조사와 대화의 과정에서 학생들은 스스로의 복합적이고 모순적인 반응과 해석을 응시하고 성찰할 수 있다. 이처럼 복합적인 의미 작용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학생들은 비판적이고 능동적인 의미 생산자이자 인터넷 문화에 대한 참여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둘째, 교육과정 안에 구성되어 있지 않더라도 연계성과 계열성을 고려하여 유머 텍스트를 활용한 쓰기 교육의 학년별 내용을 구성해야 할 것이다. 본고에서는 하나의 예를 제시한다. 유머 텍스트를 활용한 쓰기 교육의 학년별 구성 예- 쓰 기 -- 널리 알려지지 않은 대상을 분석하여 설명하는 글- 학급 신문에 게재할 목적으로 쓴 기사문- 사회적 쟁점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하는 글- 매체의 특성이 잘 반영된 온라인 대화, 문자 메시지, 전자우편- 유머를 적절히 사용하여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연설문성취 기준내용 요소의 예⑴ 분석의 방법으로 내용을 전개하여 설명문을 쓴다.?분석의 개념 이해하기?이해하기⑷ 목적, 독자, 매체가 쓰기의 내용과 형식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서 글을 쓴다.?온라인 대화, 문자 메시지, 전자우편의 매체적 특성 이해하기?매체의 특성이 쓰기의 내용과 형식에 미치는 영향 이해하기?매체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형식의 글 쓰기?속어, 비어, 성차별적 언어 사용 등 부적절한 표현 고쳐쓰기⑸ 여러 가지 유머 표현 방법을 활용하여 자신의 논지가 잘 드러나게 연설문을 쓴다.?연설문의 구성 및 표현의 특징 이해하기?시간 순서에 따라 쓸 내용 정리하기?여러 가지 유머 표현 방법을 활용하여 표현하기?청중의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 이해하기개정 교육과정을 살펴 보면, 7학년 듣기 담화 수준에 ‘재치와 유머가 있는 재담’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7학년에 나오는 ‘재담, 풍자, 반어(아이러니)’ 등의 내용 수준은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비교하여 볼 때 점진적이지 않고 내용도 많다. 7학년 는 특별히 ‘재미나 재담’이라는 표현과 관련이 없으나, 내용 요소에 있는 ‘반어와 풍자’로 미루어 볼 때 ‘재미있는 말’과 관련된다. 이러한 내용 요소는 8학년에는 없고 9학년으로 연계되는데 앞에서 제시한 가 교육과정 수준과 연계를 검토하여 볼 때 하나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5. 유머 텍스트의 쓰기 영역에서의 활용의 실제유머 텍스트를 활용한 쓰기 교육의 실제는 앞서 말했듯이 일정한 계열성과 위계성을 바탕으로 한다. 또한 이해 영역에 치중되어 있는 기존의 내용 요소보다는 표현 영역을 강조하며 인지적 영역 뿐 아니라 정의적 영역 또한 고려한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다. 다만, 앞서 제시한 는 한 학년에 해당하는 예이므로 여기에서 제시하는 수업 지도안은 후자에 치중하여 구성하였다.학습 목표1. 유머의 원리를 찾을 수 있다.2. 유머가 개인마다 다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안다.3/4차시2~4준비물‘오인용’, 전지, 사인펜, 지식in의 ‘안티 문희준’ 질문 답변, 문희준 관련 기사 일부과정교수학습활동비고도입· 나에게 웃음을 유발하는 유머가.
    인문/어학| 2009.07.04| 4페이지| 3,500원| 조회(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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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가위 영화와 박정대 시의 비교 연구
    중경삼림의 단편들-왕가위 영화와 박정대시를 중심으로-1. 서론그 組織 속에서 상처의 바이러스와도 같은 나는,환풍기가 돌아가고 그는 금붕어처럼 살아 있다자격 심사에 걸려 캘리포니아로 移民갈 수 없다는그를 위로하며 나는 식은 커피를 마시지만목구멍을 통과하는 것은 딱딱해진 햇빛 몇 조각구름들이 흘러갔다 우리들 어깨위의 구름은 몇 개 수화에 불과하다, 나는 문득라는 말의 뜻을 이해할 듯도 하지만중왕가위)의 영화와 박정대의 시는 서로 닮아있다. 실제로 박정대는 시작(詩作) 시(時), 왕가위 영화의 모티프를 드러내놓고 따오기도 했다. 물론 왕가위가 박정대의 시를 참고로 ‘중경삼림’을 연출한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작품이 서로 닮아있는 이유는 어디에서 기인하는가. 약간의 시간적?공간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유사한 상황에서 유사한 방식으로 영상과 문자를 다루고 있다. 본고에서는 왕가위의 영화 과 박정대의 시집 을 중심으로 왕가위와 박정대의 작품에서 그들의 감수성의 근저가 무엇이며, 그 공감대가 어떤 방식으로 드러나는 알아보도록 하겠다.)2. 1997을 기점으로 한 old & new -유통 기한의 만료1997년. 영국이 1842년 난징조약으로 강탈해간 섬 홍콩을 중국에게 반환한 해이다. 특히 홍콩인들에게 ‘1997’이라는 숫자는 보통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사실상 영국의 지배가 끝나고 자신들의 터전이 중국에 반환될 시기가 다가오자 홍콩인들은 불안해했을 것이다. 홍콩은 오랫동안 중국이면서 중국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홍콩인들이(약 40만명) 1980년 이후 해외로 이민을 떠났다.)반환 협상은 1982년부터 시작되었고, 홍콩인들의 관심은 한 세기 전의 약속이 과연 지켜질 것인가에서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완전히 새롭게 바뀔지 혹은 거의 지금과 비슷한 상황이 될 것 인지,로 옮겨진다. 그들의 불안과 초조함, 허망함(mixed feeling)은 1980년대 중반이후 홍콩 영화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이나 )를 들 수 있다)공교롭게도, 1십 촉의 추억이여*셔릴린 펜 : 영화 「two moon junction」에 나오는 주연 여배우전문시에서 화자는 어디론가 떠나려 한다. 하지만 정작 화자가 어디로 떠나려 하는지는 시를 통해 알 수 없다. 다만 화자는 지금 어디론가 떠나려 작별을 고하고 있고, 떠나면서도 추억을 그리워하며 머뭇거리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이 박정대의 에서 표현해 내고자 하는 세계이다. 시인은 지금 자신이 처해있는 현실을 똑바로 보지 못한다. 그 대신 시인에게는 회귀하고 싶은 과거(추억)가 있다. 하지만 그곳은 ‘어둠에 지워진 황혼녘의 엽서’처럼 다시 돌아갈 수 없다. 그러자 시인은 과거로 돌아가는 것 대신 현실에서의 탈주를 감행한다. 그러한 ‘자작나무 숲의 속삭임’(추억)과 ‘달려가는 청춘의 무모한 질주’(탈주) 사이에서 시인은 ‘술을 마신’ 듯 현실을 똑바로 볼 수 없고 이내 ‘짐짝처럼 출렁이는 고독’을 싸안고 만다.의 첫 번째 이야기는 홍콩의 임대만료 시기에 벌어지는 사랑과 이별의 이야기이다. 그들을 작은 홍콩으로 치환시킨다면 그들의 방황과 고통은 홍콩인들의 그것과 다름 아닐 것이다. 위의 박정대의 시 「두 달 정선」역시 (서정시의) 임대만료 시기에 벌어지는 사랑과 이별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영국 : 중국 = 순수 : 대중(기준은 유통기한의 완료에 따른 순차이다)라는 등식을 세운다면, 박정대와 왕가위의 작품 모두 이중의 정체성으로 인해 겪는 혼란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3. 이미지화 하는 방식창작품과 창작인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교가 아닌 예술론과 정신이다. 왕가위의 영상은 잠시라도 기교로 덧칠해져 있지 않은 장면을 발견할 수가 없다. 내용이 정적이면 감독은 강렬하고 자극적인 장면 구성으로 치장하는데 급급하다. 이런 외양을 치장하고자 하는 집착은 그만큼 감독이 자신의 영화에 자신이 없고 불안해한다는 것을 드러내는 행위와 다름 아니다. 마치 내면이 빈약한 사람이 겉치레가 심한 것처럼.)다수의 영화 평론가들은 ‘왕가위 감독은 작가보다는 스타일또 자기 나름대로 깊어가지만 나는 밤마다, 밤보다 내가 더 깊다 푸른 거울 속에 양조위를 빠뜨린다 양조위는 홍콩의 영화배우다 아니다 양조위는 양조장집 지붕 위의 한 사나이를 떠올리게 한다 밤이 깊다 아니 밤보다 더 깊은 것들이 있다 푸른 거울 속에 양조위를 빠뜨린다 계략처럼 밤이 깊어가고 나는 자꾸만 라디오나 듣고 싶다전문3.1.2 자동 기술법어떤 의식이나 의도 없이 무의식의 세계를 무의식적인 상태로 대할 때 거기서 솟구쳐 오르는 이미지의 흐름을 그대로 기록하는 방법을 뜻하는 자동기술법은 박정대의 시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그러나 나는 왠지 자꾸만 그 그림만 들여다보고 있는 것이다. 자꾸만 들여다보니까, 무엇인가가 보인다. 보여야 할 것이 보이고, 지하철 정거장이 보이고, 테라스에서 졸고 있는 뒤라스의 뒷모습도 보이고, 저수지도 보이고, 저수지를 배회하는 개 같은 인생들도 보이고, 인생 이라는 영화에 나왔던 공리의 붉은 입술도 보이고, 공해에 찌든 서울 하늘도 보이고, 해변에서 공을 차는 햇살들의 근육도 보이고, 해변에서 공을 차는 햇살들의 근육도 보이고, 근육 속의 힘도 보이고, 힘 속에서 꿈틀거리는 권력에의 의지도 보이고, 암튼 보이는 것이다. 부분화자는 남태령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는 어쩌다가 자신의 손으로 굴러들어온 굴원의 「초사」뒷 표지에 그려진 풍경을 보며 그 풍경에서 연상되는 이미지들을 흐름에 따라 서술한다. 테라스에서 졸고 있는(테라스와 발음이 비슷한) 뒤라스가 보이고, 타란티노의 영화 ‘저수지의 개들’을 연상시키는 ‘저수지’와 그 저수지를 배회하는 ‘개 같은 인생’들도 보이고, ‘인생’에서 공리의 영화 「인생」을 떠올리고 붉은 입술을 가진 ‘공’리를 생각하며 ‘공’, ‘해’에 찌든 서울 하늘을 보고, ‘해’변에서 ‘공’을 차는 햇살들의 근육도 보이는 것이다.왕가위의 영화에서 하나의 특징인 순차적 스토리 전개의 무시이다. 왕가위 초기작의 대부분이 그렇듯이 역시 옴니버스의 구성을 띄고 있다. 문제는 구성 자체가 상당히 불친절하다는 것이 주는 느낌을 이미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가상적인 이미지들은 의미를 만들어내지 않고 소비되는 것들인데 시인은 각각의 이미지들을 집요하게 뭉쳐놓아 하나의 감성덩어리를 만들어낸다.4.2.1 맥도날드, 캘리포니아 드리밍, 동사서독으로 대표되는 대중 문화의 차용All the leaves are brownAnd the sky is greyI've been for a walk on a winter's dayI'd be safe and warm if I was in L.ACalifornia dreamin' On such a winter's dayMamas &Papas의 부분왕가위는 인터뷰에서 “이나 는 대도시에 사는 젊은이의 이야기다. 세계는 점점 좁아져서 모든 도시가 비슷해지고 있다. 어딜 가나 맥도널드 햄버거 가게가 있고 편의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홍콩 이야기라도 서울의 젊은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로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그의 말처럼 에는 '어딜 가나' 존재하는 맥도날드와 편의점이 있다. 그리고 패스트 푸드를 파는 편의점에서는 '캘리포니아 드리밍'이 흘러나온다.그런데 이 마마스앤 파파스의 노래는 당시 홍콩 젊은이들에게 있어 단순한 유행가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왕가위는 단순한 청각적 즐거움을 위하여 이 노래를 주구장창 틀어댄 것이 아니었다. 유통 기한 만료 시대의 홍콩에서 ‘캘리포니아'는 하나의 상징적인 파라다이스였고 그것의 ’드리밍‘은 홍콩 젊은이들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도피 방식이었다.) 두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경찰이다. 그는 모형 비행기를 가지고 홍콩이 아닌 어딘가(캘리포니아)로 떠나는 상상을 하지만 직업적 특성으로 그는 홍콩을 떠날 수 없다. 반면 그의 여자친구는 스튜어디스로 어디든지 떠날 수 있다. 그가 매일 야근을 할 때마다 샐러드를 먹는 편의점에서는 캘리포니아 드리밍이 흘러나온다.그가 결국 경찰을 그만두고 캘리포니아 드리밍이 흘러나오는 편의점을 인수한 것은 어떤 방식으로든 그가 캘리포니아를 손에 넣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기도 속에 삽입하는 그런 시들이다’라고 밝히면서 ‘그런 혐오로부터 나를 끝장내기 위해 몇 편의 시들을 썼다’고 고백한다. 박정대에게 있어 [단편들]의 챕터 속 ‘그런’ 해체적 경향들은, 두 가지 가치관 사이에서 어느 하나를 ‘끝장’내기 위한 시도, 즉 가치 탐색의 과정이라고 생각된다.5. 대응 방식 -홍콩인들의 홍콩, 박정대의 홍콩, 그들의 홍콩닥쳐있는 현실에 적응할 수 없고 회귀하고 싶은 과거로는 돌아갈 수 없는 시인과 감독이 결국 택하게 되는 것은 현실을 벗어나려는 탈주이다. 그리고 그 탈주는 ‘the end'가 아니라 'to be continue'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영국 제국의 경찰복을 벗거나 캘리포니아로 떠나거나, 자신을 배신한 백인 보스를 죽이고 그동안 쓰고 다니던 금발 가발을 벗어던지거나 하는 영화 속 인물들의 대응 방식은 유통 기한 만료의 시대에 새로운 시대로의 진입을 의미한다. 말하자면 유통 기한의 만료 시점이란 터닝 포인트와 이음 동의어인 것이다.머무는 곳이 아니라 거쳐 가는 곳, 뿌리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가는 중간의 홍콩(실제로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런 점에서 홍콩은 그 자체로서 시인과 감독의 대응 방식을 일변하기도 한다.‘유통 기한 만년’은 어디에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년의 유통기한을 바라는 것은, 자신을 복수한 보스에게 총을 겨눈 것은 그 슬픔을 거쳐 가기 위함이고, 우리는 매일 새로운 ‘홍콩’을 맞아들여야 한다.실제로 이후 그의 시적 경향은, 여전히 영화 이야기를 쓰고 있지만(예를 들면「장만옥」), 해체적 경향보다는 서정성이다. 박정대에게 있어서 ‘홍콩’(혹은 챕터 ‘단편들’)은 뿌리를 내리는 곳이 아니라 시대적 아픔을 디디고 지나쳐 가는 곳이었음을 의미한다.6. 결론왕가위의 영화 과 박정대의 시집 을 중심으로 왕가위와 박정대의 작품에서 그들의 감수성의 근저가 무엇이며, 그 공감대가 어떤 방식으로 드러나는 알아보았다.시인의 작품은 현실을 의미하는 대중문화를 차용하고는 있지만 그것을 통해다.
    인문/어학| 2009.07.04| 10페이지| 4,000원| 조회(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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