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제1장 갯벌의 개요제2장 한국의 갯벌제3장 갯벌의 종류와 서식생물제4장 갯벌의 중요성제5장 갯벌의 훼손제6장 갯벌의 보호와 관리제7장 갯벌의 미래제1장 갯벌에 서서한반도의 서해안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육지와 바다 사이에 하루에 두 번씩 넓은 공간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현상을 보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이 환경이 판이한 두 공간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을 “갯벌”이라 하며, 이곳은 육상과 해양이라는 거대한 두 개의 생태계가 접하는 곳으로서 두 생태계의 완충작용뿐만 아니라 연안생태계의 모태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다.우리나라는 면적에 비해 매우 긴 해안선이 발달하여 길이가 장장 11,542.5㎞(섬의 해안선 포함)에 이른다.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이러한 리아스식 자연해안은 지난 30여년간 시행되어 왔던 매립?간척으로 인해 점차 사라지고 단순화되고 있다. 또한 서해안과 남해안에서는 약 2,393㎢의 갯벌이 분포하고 있으나, 전체 갯벌의 면적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중 여러 곳은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로 알려져 있다. 서해안의 경우 전체 해안선의 약 90% 이상에 인위적인 간섭이 있었고, 계획되었던 간척사업이 계속 추진된다면 2000년대에는 90%가 사라지거나 크게 훼손되게 된다.황해로 유입되는 여러 강의 하구에는 넓은 갯벌이 존재하고 있는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새만금 간척사업이 완료되면 자연성을 지니고 남아 있는 대형 하구 갯벌은 한강 하구 갯벌만 남게 될 것이다. 하구 갯벌은 규모면에서도 넓지만 수많은 철새가 찾아와 더욱 보존 필요성이 제기되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하구는 이용도가 높아, 대개의 해안 주민들과 지방자치단체들의 개발 의지가 강하여 온전히 연안습지를 보전하는데 어려움이 클 수밖에 없다.하구 갯벌의 중요성이 인정되어 보전하려는 노력이 적지 않았으나 큰 실효를 거두지 못하였다. 한강 하구와 인접한 강화도 남단 갯벌을 보호지역으로 지정하려 했던 것도 하구 갯벌이 가지고 있는 전체 습지 생태계의 규모가 크고 자연성이 뛰어나 생물다양성이 높았기 고군산군도를 연결하여 새만금지구라고 하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를 건설하는 간척사업이 1991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2조원이 넘는 막대한 사업비를 들이는 거대한 사업이지만, 훌륭한 생물자원 보고를 훼손하고 수질을 악화시키는 등 커다란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다.새만금 간척사업이 진행되는 지역은 전형적인 하구생태계가 있는 곳으로서 하구 내의 다양한 서식지를 따라 색다른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조개류, 어류, 철새, 해벽식물들이 우러져 독특한 자연을 조성하는 곳이다. 특히 백합은 이 하구의 가장 유명한 수산물이여, 이런 종들은 독특한 환경 특성을 가진 하구 갯벌에서 주로 생산된다.그밖에 바지락으로 유명한 내만 갯벌로 곰소만 갯벌 등이 있다.(4) 전라남도의 갯벌서해안과 남해안을 함께 보유하고 있는 전라남도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갯벌을 가지고 있으며, 면적이 1,054㎢로 전국의 44%을 차지하고 있다. 서해안의 영광군, 무안군, 신안군에 전남의 80%에 가까운 갯벌들이 분포하고 있다. 특히 섬들이 많은 다도해를 끼고 있는 신안군이 가장 넓은 갯벌을 가지고 있다. 이는 신안군에 소속된 도서지역에도 넓은 갯벌들이 있음을 뜻한다. 복잡한 해안선과 육지 그리고 인접한 여러 섬들이 내만의 특성을 형성하여 펄갯벌이 많고, 갯지렁이류가 다산한다.영산강 하구주변의 여러 갯벌들은 1982년부터 간척을 시작하여 전 지역을 간척할 예정이었으나 최근에 농림부에서 영산강 Ⅳ지구의 개발사업 포기를 발표하였다. 전라남도에는 상대적으로 개발의 손길이 덜 미친 자연 갯벌들이 아직 남아있다. 남해안의 해남지역에도 큰 내만갯벌이 있고, 이곳의 낙지는 전국에 잘 알려진 갯벌의 생산물이다. 또한 순천만 갯벌은 자연 갈대군락과 멸종위기의 철새 도래지로 보호가 요망되는 곳이다. 고흥반도의 득량만과 여자만에도 비교적 넓은 갯벌이 있었으며, 여천군의 갯벌은 광양제철소 및 광양항 개발에 의한 간척?매립으로 많이 소실되었고, 여천국가산업단지 및 율촌지방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하여 갯벌이 상실되고 있다. 그리고 영광지 히드라충류의 일부만 기수나 민물에 산다. 갯벌에서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종류로는 측해변말미잘, 담황줄말미잘, 바다선인장, 바다조름류, 히드라충류 등이 있다.앞에서 이야기한 저서생물은 그 생활형에 따라 모래나 펄, 암초 등 해저 기질의 표면에 사는 표생생물과 기질의 내부에 사는 내생생물로 대별된다.갯벌에서는 종수에 있어서 표생동물보다는 내생동물이 훨씬 많다. 왜냐하면 표생동물은 간조 때 혹독한 기후 환경의 조건에 적응해야 하며 포식자에게 완전히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표생생물에는 굴이나 따개비, 대형 해조류처럼 이동성이 없는 것도 있으나 새우나 게, 불가사리처럼 자유롭게 움직여 다니는 것도 있다. 또 암반에 부착하는 종류라 하더라도 반드시 커다란 암초나 바위 등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며 갯벌의 모래나 펄 바닥에 조가비나 조그만 자갈 등이 노출되어 있다면 이들을 기질로 하여 생활하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다. 이들 모두 갯벌에서 서식하며 갯벌의 환경과 그 속에서 자라는 미생물과 같은 먹이를 섭취해 가며 자연정화에 한 몫을 한다.B. 간극생물갯벌에 나가 모래펄을 떠서 샬레에 넣고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아직 우리에게 별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매우 특징적인 동물군이 생활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들은 모애 틈바구니에서 성공적으로 살아가기 위하여 크기는 제한되고 생김새도 특이하다. 대체로 크기가 아주 작고 동물 분류학상의 위치에 관계없이 가늘고 길며 모래 알갱이에 부착하기 위한 각종의 기구가 발달하였다. 해양 생물학자들은 이들을 모래 알갱이의 틈새에 사는 생물이라 하여 간극생물이라 부른다.모래 알갱이 크기가 크면 클수록 보수력은 작아지나 생물들이 살 수 있는 간극은 커지며 이 간극의 크기는 중형 저서생물 군집의 조성을 결정한다. 이밖에 퇴적물 내의 온도나 염분 농도 등도 이들의 분포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다.간극생물들은 크기가 작고 간극을 누비고 다니기 위하여 몸의 형태가 가늘고 길쭉하며 부드럽다. 와충류나 복모류, 선형동물에는 모래입자에 부착하기 위하여 점액선 중요하다.식물 플랑크톤- 갯벌 생태계에서 식물 플랑크톤의 역할은 외해 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 장소에 따라서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모래펄 표면에서 채집된 단세포 조류의 80퍼센트 가까이를 차지하기도 한다. 그러나 갯벌에서는 저서성 미소 조류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이는 평균적으로 식물 플랑크톤의 7배에 가까운 세포 수를 나타낸다. 또 생활 하수와 폐유 등이 섞여 끈끈한 물질 등이 퇴적된 장소나 해안 가까이에서는 가끔씩 편모조류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이와 같이 갯벌에는 수많은 종류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각자 생태계의 고리를 순환하며 오염물질을 정화하고 갯벌의 생산성을 높인다. 이를 바탕으로 갯벌은 높은 생산성과 자연정화능력을 겸비할 수 있으며 보호 받을 만한 충분한 가치를 부여한다.제4장 갯벌의 중요성4-1 인류의 삶을 지탱갯벌은 유구한 세월 동안 한반도에 살아온 사람들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 왔다. 한반도 주변의 갯벌은 오천년정도의 생성 역사를 가지고 있다. 지질사로 보면 오천년이라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은 것이지만 현재 인류의 역사에서 바라보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오쳔년은 한반도에 거주하였던 사람들이 남겨 놓았던 가장 오래된 흔적과도 맞먹는 긴 시간이다.과거의 갯벌인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와 안산시 초지동 주변에서는 여러 개의 패총이 발견되었다. 패총이란 수렵, 어로, 채집에 의하여 생계를 유지하던 선사시대의 인류가 식료로서 채집한 조개를 먹은 뒤 버린 껍데기가 쌓여 이루어진 퇴적층 유적을 말한다. 패총에서는 조개껍데기 외에도 당시의 인류가 잡아먹은 동물이나 물고기의 뼈 등과 함께 실생활 용품이 함께 발견되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패총은 신석기시대의 초기에 출현해서 중?후기가 되면 그 분포가 많아졌다가 청동기시대에 다시 적어진다. 오이도 패총 주변에는 벌판 전체가 갯버에서 나는 조개껍데기로 덮여 있을 정도였다. 이러한 패총의 형태는 서해안에서 발견되는 일반적인 것이다.또한 갯벌에 석축을 쌓아 물고기를 잡거나, 돌멩이를 이다. 습지에 도래하는 철새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간척 계획의 수정이 필요하다.새는 환경지표 생물로 널리 활용되는데 조류의 장점은 쉽게 눈에 띄고 다른 동물군에 비해 비교적 동정이 쉽다는 점이다. 또한 조류는 먹이사슬에서 최상부에 위치하고 비교적 수명이 길어 환경의 안정성과 건강성을 평가하고, 장기간에 걸친 오염물질 축적 등을 분석하기에 유리하다. 조류는 다른 생물군에 비해 사람들이 많은 관심과 호감을 가지고 있는 대상이기 때문에 문제점을 제기하고 시정하는데 있어서 보다 여러 사람의 동의를 이끌어 내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그리고 어느 지역에 다양한 조류가 서식하고 많은 철새들이 찾아온다는 것은 그 곳의 생태계가 안정되어 있음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람사협약은 초기에 수조류(waterfowl) 서식지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를 선정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으나 현재는 습지선정에 비교적 다양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람사협약에서 제시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의 선정기준은 1)대표적 또는 독특한 습지, 2)동?식물에 의한 일반 기준, 3)수조류에 의한 특별한 기준, 4)어류에 의한 기준의 네가지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수조류는 습지의 가치를 나타내는 뛰어난 지표생물로 전세계의 람사습지 중 90%가 수조류를 기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 습지들 중 85%는 선정기준 중 대표적 또는 독특한 습지, 식물 또는 동물에게 중요한 습지의 기준에도 동시에 해당되었다. 이러한 수조류를 기준으로 볼 때 한국 연안습지는 적어도 50곳 이상이 람사보호지역 습지의 대상이 된다.4-5 환경적 가치연안습지, 갯벌의 기능은 인간에게 직?간적적으로 다양한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갯벌의 기능중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갯벌은 육상에서 배출되는 각종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천으로부터 유기물의 농도가 높은 물이 갯벌에 유입될 때 갯벌의 가장자리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이 유속을 떨어뜨려 부유물질과 그 밖의 여러 물질이 이곳에 퇴적된다. 또한, 갯벌 속에 살고 있는 수많은다.
1. 10대 미혼모의 일반적인 특징(1) 사회적응력 저하10대 미혼모는 20대 이상의 미혼모와는 다른 현상을 보이고 개인적?사회적으로 더 다양한 문제를 일으킨다. 우선 20대 이상의 미혼모의 경우 과거와는 달리 고학력화의 현상이 나타나는 반면 10대 미혼모의 경우 대부분이 중?고등학교를 중퇴한 경우이어서 상대적으로 학력이 낮다. 이렇듯 10대 미혼모의 경우는 사회의 좀 더 각별한 관심과 보호가 요구된다. 10대 미혼모 학업상태를 보면 대부분의 미혼모들은 자퇴하거나 퇴학을 당한 상태에서 미혼모가 되기 쉽고, 재학중인 학생도 임신 사실을 알게되어 자퇴를 하거나 학교로부터 강제퇴학을 당한다. 연령이 어릴수록 저학력이 될 가능성이 큰 것이다. 특히 10대 미혼모들중 중퇴?퇴학 등으로 학교와 결별하게된 상태에서 미혼모가 된 경우가 60%나 되어 학교와 교사의 관심과 테두리에서 벗어나게 된 10대들이 미혼모가 될 확률이 높음을 알 수 있다. 이토록 10대 미혼모의 저학력 현상은 10대 미혼모들이 출산 후 사회 복귀를 힘들게 하고 있다. 사회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안정된 직장이 없어 발생하는 경제능력의 상실은 그들이 손쉽게 취업할 수 있는 윤락가로 흘러 들어가게 하기 쉽다. 이렇게 되면 10대 미혼모 자신의 삶의 질은 하락하고 재임신이나 윤락여성으로 우리 사회에 또 다른 부담 요인으로 작용한다.(2) 임신사실에 대한 자각능력 부족10대 미혼모들의 경우 임신사실을 너무 늦게 인지하여 낙태 시기를 놓친 경우도 많다. 이들은 임신에 대한 지식 부족과 부모나 교사의 무관심으로 임신 사실의 인지가 늦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10대 미혼모들은 충분한 육체적 성장 이전에 임신을 하여 신체적으로 좋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 사실의 자각이 늦은 경우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무분별한 약물섭취, 다이어트 등 건강에 대한 주의가 부족하여 미혼모 자신은 물론 아이의 건강도 해칠 수 있다.(3) 자녀 양육에 대한 희망 증대미혼모가 아이를 출산하면 입양을 시키거나 자신이 양육을 할 선택에 놓이모의 발생원인(1) 청소년 성문제의 실태에 따른 원인① 성에 대한 개방적 사고 확산1981년 조사에는 혼전순결이 꼭 필요하다는 응답이 81.85였으나 1997년도에는 39. .9 %로 급격히 줄었는 데 반해 불필요하다는 반응은 1997년도에는 16배로 증가하였다고 밝히고 있다.청소년들은 대개 성과 관련된 고민을 친구와 상의하거나 어쩔 수 없이 해경하지 못하고 방치하고 있었고, 성에관련된 지식을 주로 친구(50%이상)나 대중매체를 통해 얻고 있었다. 또한 성접촉의 허용범위는 입맞춤이나 포옹까지는 대부분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실제 이성친구와 입맞춤이나 성관계를 한 청소년은 전체 1170명중 88명을 차지했다. 이러한 결과는 전반적으로 청소년들의 성 개방의식이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하겠다.② 청소년의 직접적인 성행동의 증가대한가족계획협회 부설 성문화 연구소(1996,7)에 따르면 15~19세에 이르는 조사대상 남자 청소년의 16.2%가 성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그중 약 44%사 매매춘의 성격이 있는 윤락여성, 술집여자, 콜걸 등의 대상자와 성관계를 하고 있었고, 3.4%는 동성애 경험이 있었다. 또, 전국의 여고생을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이성교제의 경험은 44.4%가, 자위행위의 경험은 15.2%, 키스와 애무의 경험은 26.8%, 성교는 7.5%가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첫성교의 원인은 강요에 의해서가 38.75, 성폭력이 11.9%였으며, 성경험을 가진 절반 이상의 여자 청소년은 반복적으로 성관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이 서울 시내 13개 고교생 305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남학생의 16.7%, 여학생의 5.4%가 성관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성경험이 있는 남학생은 두명 이상의 대상과 성관계를 가진 비육이 81.1%, 여학생의 경우에도 66%나 되었다.③ 성에 대한 실제적인 문제에 대한 무방비 상태청소년들은 대개 성과 관련된 고민을 친구와 상의하거나 어쩔 수 없이 해결하지 못하고 방치하고 있으면,0%)이나 되었다.④ 청소년의 성문제를 조장하는 부정적인 사회적 환경1997년에 행해진 연구결과에 따르면 남자고등학생의 경우는 음란물에 대한 접촉률이 96%를 상회하고 있고 1주일에 한두 번 접촉한다는 상습적인 접촉자도 34.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내용에서 주로 묘사되는 것은 남성 중심의 성상품화 구도에서 여성은 눈요기감, 노리개로 표현되고 또한 여성 스스로 아무 남자하고나 성관계를 하고 성관계를 요구하는 것처럼 오도되어 있다는 것이다.또한 여성 청소년의 경우 가출 이후 가출 전보다 2배 이상 유흥업소의 출입이 잦았으며, 가출청소년의 30%가 가출 수 유해업소에 취업하였고, 이성과의 혼숙은 3배이상 증가하였다고 한다.(2) 가정적인 원인① 부모의 양육태도미혼모의 부모들은 민주적이고, 애정적이며, 수용적인 양육태도를 취하지 않고 상당히 거부적이고, 통제적이며, 일관성이 결여되어 있다. 반면에 부모로서의 권위를 상실하였거나, 권위가 약한 부모에게서 자란 경우에도 미혼모의 발생률이 높다.한편 어머니의 첫 성경험과 출산시기는 10대 자녀의 성경험과 유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는데 이는 결혼 전의 어머니의 생활양식까지도 자녀에게 성적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② 형제 및 가족관계미혼모의 형제들은 허용적인 성태도를 지녔으며, 심한 갈등을 겪어 결손되거나 해체된 가정의 자녀들이었다. 이는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청소년들이 마음의 안정과 의지를 가정이 아닌, 외부의 이성에게서 찾게 되기 쉬우며, 그 와중에서 성적 생활을 통제하지 못하여 미혼 청소년부모가 도기 쉬운 것으로 설명할 수있다.ex) 어렸을 때 부모님의 가출로 인해 오빠와 함께 조부모님 밑에서 성장하게 된 김수미(가명)는 올해 만 19세인데 작년에 여상 3학년 2학기 재학 당시, 취업을 얼마 남겨두지 않았을 무렵에 친구의 꾀임에 빠져 유흥업소의 종업원으로 일하던 중 원치 않은 임신을 하게 되었다. 부모님도 계시지 않고 연로하신 조 부모님께도 자신의 임 신 사실을 알릴 수 없어 막막한 시간을의 건강을 유지하여야 한다. 그런데 10대여성의 임신에서는 이러한 산전진찰율이 상당히 낮다. 그 이유는 우선 10대 여성 임신의 대부분이 사회적으로 지지를 받고 있지 못한 임신이기 때문이다. 또한 정식으로 혼인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임신은, 경제적으로는 물론 정서적으로도 사회문제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10대 여성의 임신은 산과적으로 다양한 위험요소를 안게 되는데, 우선 부적절한 영양섭취, 임신 전의 불량한 건강상태 등의 사회경제적 요인을 들 수 있다.그러나 그보다 더욱 심각한 위험요인은 흡연, 음주 및 약물남용 또는 성병감염 등의 의학적 요인을 들 수 있고, 특히 15세 이하 임신의 경우에는 신체적 미성숙으로 인하여 그 위험성이 더 증대될 수 있다. 10대 여성의 임신합병증의 유발가능성은, 20대 및 30대 여성의 경우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또한 임산부가 정신적인 불안을 느끼기 쉽다. 임신시에는 임신부의 육체적인 문제는 물론 정신적인 문제가 없어야 한다. 10대 임신부는 그 자신뿐만 아니라 향후 태어날 신생아, 그리고 사회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선 사회의 멸시와 거부로 인한 죄의식과 수치심, 소외감 등에 시달리게 되며 학업중단, 직장포기등 기존의 생활기반을 잃게 되어 정신적으로 극히 불안정한 상태에 놓이게 된다. 이것은 안정된 상태에서의 임신 및 출산을 어렵게하고 분만 이후의 불안정한 생활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그리고 임신중 각종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10대 여성 임신의 가장 큰 문제는, 소위 고위험임신으로 분류되는 '임신성고혈압', '저체중아' 또는 '자궁내태아발육부전', '조산' 등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임산부빈혈'도 흔하다. 또한 '협골반'으로 인한 분만중 장애로 인하여 제왕절개술 분만이 증가하게 되어 수술적 분만과 관련된 각종 불이익이 있다.임산부 뿐 아니라 태아와 신생아에게도 합병증의 확률이 높다. 10대 임산부들은 우선 임산부 자체 문제로 인한 '유산' 및 '조산'이 많다. 따라서 태아 에 임신을 종결시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1987년 11월 28일에 개정된 모자보건법 제 2조 6항의 '인공임신중절'에 대한 정의는, '태아가 모체밖에서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시기에 태아와 그 부속물을 인공적으로 모체밖으로 배출시키는 수술'로 규정하고 있다.인공유산에 따른 합병증 또한 빈번하다. 골반염 등의 감염이 대표적인데, 이는 차후 임신에서 자궁외 임신 또는 불임증 등을 증가시킨다. 자궁천공 등의 합병증이 있을 경우에는, 자궁적출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서 영원히 임신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패혈성유산으로 진행되면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다. 인공유산이 반복되면 자궁내막유착증 및 자궁경관무력증도 발생할수 있어서 향후 자연유산이 반복되는 '습관성유산'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상기와 같은 경우들이 인공유산 자체로 인한 대표적인 합병증들인데, 미혼모에서는 의료기관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체적으로 인공유산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특히 문제점이다. 따라서 병원에서 정식으로 시행하는 인공유산과 비교할 때 엄청나게 많은 합병증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이 또한 문제점으로 지적된다.앞서 언급하였듯이, 10대 임신으로 인한 합병증은 매우 심각한 문제로, 임신성 고혈압, 빈혈, 자궁기능부전, 협골반, 저체중아 출산, 선천성기형, 신생아 사망률 증가 등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더 나아가 이러한 의학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10대 여성들의 학업연한이 1~2년 줄게 되어 상대적으로 불이익이 초래된다는 보고도 있어 선진국에서는 이러한 문제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하여 10대 여성들에게 학업을 위한 제도적, 재정적 보조를 시행하고 있기도 한다.이와같이 10대에 아기를 갖는다는 것은 사회와 가정에 많은 문제를 야기시킨다. 아기의 부모뿐 아니라 사회도 어려움을 겪고 아기에게도 고통이 따른다. 10대가 낳은 아기는 성인여자로부터 태어난 아기보다 더 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연구가 있다. 10대 엄마들은 성인여성들보다 더 많은 미숙아와 저체중아를 출산한다. 그중 일부는 약물 남용과 흡연에 원인이.
▶ 청년기의 친구관계 및 우정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청년기의 원만한 또래집단 형성을 위해 가정에서 부모가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인간은 홀로 살아갈 수가 없다. 인간은 어떠한 형태이든지 인간관계를 맺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원만하고 즐거우며 사랑과 신뢰에 가득 찬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반면, 또 다른 사람들은 외로움과 공허를 느끼는 인간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도 있다. 인간 관계는 한 개인이 느끼는 행복의 정도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일에 있어서의 즐거움과 성취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인간 관계가 나의 진로에 얼마나 중요하며,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바람직한 인간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 비하여 행복하고 성공하게 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게 된다. 많은 학자들은 현대 사회가 급작스럽게 물질화, 산업화, 기계화되어 사람들이 인간적으로 소외되고 연대감을 상실하여 가고 있으며 공허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아름답고 충족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예술, 종교, 취미 생활 등의 활동도 매우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애정과 신뢰에 가득 차고 함께 즐거움과 고통을 나눌 수 있는 연대적인 인간 관계의 형성이라고 말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인간관계의 시작은 친구 사귀기부터 시작하고 친구로부터 이러한 연대적인 인간관계를 배우게 된다. 그래서 친구를 사귀는 것이 인간관계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기본이 된다.살아가면서 이 같은 친구는 부모님과 가족이외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다. 그만큼 우리가 인간관계를 맺어야 살아 갈 수 있는 삶에 있어서 큰 영향을 미치고있다.특히 중, 고등학교때를 생각해보면, 오히려 부모님과 가족보다 친구들을 의지하려고 했던 것 같다.학교라는 곳에서 단체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친구와의 안 좋은 문제를 가질 수도 있고 끈끈한 우정을 느낄 수도 있다. 그렇듯 친구를 통해서 도덕적이며 정신적인 것들을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친구는 나의 품성을 인정할 줄 알고 나의 약점 또한 받아들이며, 나의 잘못까지 포용하고 그것을 고치도록 도와준다.그러면서 내가 발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친구에게 이런 배려를 느낄 때 자신도 모르게 친구에게 진정한 우정을 느낀다.인생을 살다 보면 어느 누구도 친구를 사귀지 않고는 행복해질 수 없는 순간들이 있다. 우리는 살면서 친구에게 많은 도움을 받기도 주기도 한다. 그러면서 우정이란 걸 배우게 된다.진정한 친구는 강력한 보호막과 같은 것이며 그 같은 친구를 발견한 사람은 보물을 발견한 것과 같다. 그리고 그처럼 진정한 친구의 가치는 이 세상 어느 것에도 진정한 친구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다.진정한 친구는 내가 죽어갈 때에 내가 곁에 두기를 바라는 사람이며 또한 살아 있을 때에 함께 있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내가 곤경에 처해 있을 때에 저절로 도움을 청하게 되는 사람이며 또한 나에게 행운이 다가 왔을 때 그 희소식을 처음으로 들려 줄 사람이다.내가 어찌할 바를 몰라할 때 조언을 구할 사람이며 그 당황한 일이 해결되었을 때 그의 축하를 기꺼이 받아들일 그런 사람이다.친구는 내가 어떤 사람에게도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는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며 그렇게 했을 때 더 캐낼 비밀이 없을까 하고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지 않을 사람이다.친구는 나의 마음이 아플 때 기댈 수 있는 사람이며 또한 그 기대는 것을 이용하지 않을 사람이다. 내가 낙담해 있을 때 같이 마음이 무거워 당신 옆에 무릎을 꿇고 있어줄 사람이며 나의 발로 서게 되었을 때 그가 그렇게 했던 것조차 잊을 사람이다. 내가 슬플 때 그의 어깨에 기대어 울 수 있는 사람이며 내가 기쁠 때 같이 웃고 싶은 사람입니다. 나에게 행운이 찾아 올 때 나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내가 고난을 당할 때 뺨에는 눈물이 흐르며 나에게 다시 밟은 날이 올 때 경쾌하게 눈을 반짝이는 사람이다. 친구는 내가 괴로움에 처해 있을 때 그의 목소리에도 고통이 있으며 나의 마음이 즐거울 때 그의 목소리에도 멜로디가 들어 있을 사람이다.나의 장점을 칭찬해 주며 나의 약점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다.내가 약점을 가졌다고 나을 멸시하지 않고 나의 약점들에 대해 웃어 넘겨줄 수 있는 사람이다. 나의 한계를 인정해 주되 그 한계점들 때문에 나의 재능까지 흐려지게 하지 않을 사람이다. 내가 그를 기쁘게 할 때 만족을 느끼며 그 만족을 표현하는 사람이며 내가 그를 실망시킬 때에도 결코 나을 원망치 않으며 나의 마음을 설혹 아프게 할지라도 진실을 말해 줄 사람이다. 친구는 내가 진실을 말해도 기분 상하지 않을 사람이다. 그는 마음의 부담이 되는 것을 무릎 쓰고라도 나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는 사람이며 또한 도움의 손길을 뻗쳐 나의 짐을 덜어주는 특권을 가졌다는 것 이외 다른 어떤 보상도 기대치 않으며 그렇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다. 그는 모든 사람이나에 대해 나쁘게 말할 때에 가장 좋게 말해주는 사람이다. 이렇듯 친구는 나의 인간 관계 에서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하고 고마운 존재이다.그리고 이러한 친구를 통해 사회에 나가 생활 할 수 있는 사회성을 갖게 만든다. 사회성은 대인 관계, 사회 관계에서의 사교성, 친절성, 협동성, 사회적 의존성, 모방성, 소통 용이성, 대인 순응성, 관용성 등을 포함한 특성을 말한다. 인간은 사회성의 정도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을 보이게 된다. 좋은 친구를 통해 올바른 사회성을 갖은 사람들은 좋은 사회성을 갖게 될 것 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안 좋은 사회성을 갖게 될 것이다. 사회성이 높은 사람 은 타인과의 집단 활동을 즐기고 집단 내의 규칙이나 규정 등을 잘 지키며, 친구를 쉽게 사귀고, 동정적, 협조적, 타협적인 사람이다. 사회성이 낮은 사람은 수줍어하고, 친구가 적고, 배타적이며, 비사교적인 사람이다.이러한 사회성은 곧 친구를 사귀면서 친구와의 관계를 통하여 그 사람의 사회성이 이루에 지게 된다. 우리는 한 인간으로 생존하기 위하여, 자아 정체감을 확립하기 위하여, 그리고 건전한 성격을 발달시키기 위하여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필요로 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다른 사람들과의 만족스럽고 올바른 친구 관계의 경험을 통하여 보다 풍부하고, 보다 완성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친구와의 관계가 만족스럽고 효과적일 때, 한 인간으로서 바람직한 성장 발달을 하게 되고, 친구와의 관계가 불만스럽고 비효과적일 때, 안 좋은 친구를 사귈 때 우리의 성장 발달은 방해를 받게 되는 것이다. 특히 중·고생들은 인격을 형성해 가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그들에게 친구들의 말과 행동들이 사회성 지도를 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고 가치로운 일이라고 하겠다. 학교에서나 단체생활에서 이루어지는 친구 관계의 질과 양에 따라 독특한 자아를 형성 발달시키고, 개인의 자아 정체와 건전한 인격 발달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레포트 주제를 처음 접하고서, 친구와 관련된 영화들이 몇편 생각이 났다. 그 중에서도 영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를 계속 떠올리게 되었다.이 영화는 물론 청년기라고 보기에는 조금 어린 초등학생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친구에 대한 생각, 부모님의 역할, 어른들의 역할에 대한 생각, 그 모든 것을 넘어 인생에 대한 생각까지 다시금 할 수 있게 해 준다.영화는 단순하다. 한 아이가 시종일관 공책 하나를 들고 뜀박질을 한다. 친구의 공책인데 실수로 자기가 집으로 가져와 버렸고 이 공책을 오늘 돌려주지 않으면 친구는 또 다시 낱장으로 된 다른 종이에다 숙제를 해 오게 될텐데 그러면 선생님께 심한 꾸중을 듣게 된다. 공책을 돌려주기 위해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친구의 집을 찾아 헤매는 소년의 안타까운 달리기. 그것이 이 영화의 줄거리다.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소박하고 단순한 이야기다. 보기에 따라 무척 지루할 수도 있다. 그런데도 영화는 눈물 나도록 아름답다. 영화 속의 아이는 그다지 행복해 보이진 않는다. 시골 마을의 생활은 풍요롭지도 못하고, 다니는 학교의 담임선생님은 결코 상냥하거나 아이들을 배려해 줄 만한 인물같지 않다. 먼 곳에서부터 학교를 다녀야 하는 아이들, 가사노동으로 허리가 아픈 그의 친구들도 상황은 비슷하다. 집에선 엄마의 빨래도 도와야 하고 어린 동생에게 우유도 줘야 하고 할머니의 잔소리도 들어야 한다. 하지만 이토록 피곤한 일상에서 아이는 힘찬 달리기를 시작한다. 찾아야 할 곳은 확실하지 않고 주위엔 그 아이를 격려해 주는 이가 아무도 없다. 못마땅한 시선으로 애들에겐 매를 들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할아버지, 몇몇 사람에게서 얻은 정보도 확실하지 않고.. 그저 친구를 염려하는 절박한 마음뿐. 그러나 바로 그 이유가 이 영화를 아름답게 만든다. 아이는 친구에게 공책을 무사히 돌려 줄까. 천천히 아이의 발걸음을 뒤쫓아가기 바란다. 그리고 아이의 눈에 비치는 시골 마을의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해 주기 바란다. 이 작은 이야기에 수많은 삶의 질문들이 담겨 있으며 영화의 마지막 아주 짧은 순간에 감독은 희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가 생각하는 희망에 공감할 수 있는지.
우리 사회에서 성차별은 항상 존재해 오고 있다.예전 실험결과도 그것을 말해주고 있다.실험 내용은 초등학교 글짓기 숙제에서 똑같은 내용을 쓴 글짓기를 이름만 남자이름과 여자이름을 바꾸어서 선생님에게 제출을 했더니 각각 다른 평가가 나왔다.남자이름의 글짓기는 ‘필체가 강렬하고 자기주장이 확실하고 문장이 간결하다.’ 라는 평가가 나온 반면 여자이름의 글짓기는 ‘구성이 서툴며 자지주장이 명확히 제시되지 않았고 답답한 문장이 많다.’ 라는 평가가 나왔다.이런 식으로 우리는 어릴 때부터 차별을 받게 된다. 아니 태어나면서부터 차별을 받게 된다.그것이 남녀의 차이에 의한 것이든, 빈부의 차이에 의한 것이든, 태어나는 그 시점부터 차별은 시작된다. 특히나 우리사회는 가부장적 유교사회가 오래 지속되었기 때문에 남녀의 차별이 서구에 비해 큰 편으로 여성은 가정이나 사회에서 남성에 비해 불리한 입장에 처해있다. 21세기 최첨단의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에도 남녀의 차별은 없어지지 않았고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남성의 기득권은 유지되고 있다.그렇다면 성차별은 어떤 요인과 계기에 의해 생겨났는지 알아보자.①원시시대인류 최초의 원시 사회는 생산력 수준이 매우 낮아, 노동 도구에 대한 개별 공동체들의 집단적 소유로 인한 협동 노동과 평등 분배가 지배적인 생산 관계였다. 원시 사회의 지배적인 결혼 형태는 말기를 제외하고는 집단혼이었다. 이 시기에는 아이의 생부를 알 수 없었으므로 자녀들은 모계 혈통을 따랐고 결혼의 배제도 모계를 중심으로 확대되었다. 따라서 개인의 생존을 위한 기본적인 소유물과 노동 도구는 모계를 통해 상속되는 모계 사회였다.우리나라의 경우 지아비와 아내의 어원은 원시 시대 집단혼의 잔영을 보여 주는 것으로 아내, 며느리, 누이의 어원은 '마주 자는 사람'이란 잠동무의 뜻을 가진 '마누라'이고, 사내, 지아비, 사우(위)의 어원은 배우자 남성을 의미하는 '샤웅'이라고 한다. 이시기의 남녀 관계는 생산과 결혼 관계를 통해 잘 드러난다.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가 없는 생산 관계에서 모계 중심의 집단혼을 이루며 살아가는 남녀는 사회적 차별을 동반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형성된 성별 분업이 지배적인 사회에서 평등할 수밖에 없었다.그런데 금속 도구와 목축의 발달은 농경에 금속 도구와 가축을 이용하게 해주었고, 이런 도구와 가축의 사용으로 생산력은 비약적으로 발달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만성적인 식량난이 해소되고, 주로 남성이 담당했던 목축에서의 잉여의 발생은 원시 공동체 사회의 평등한 인간 관계에 커다란 변혁을 가져왔다. 농경과 목축이라는 사회적 분업을 통해 생기기 시작한 씨족 집단간의 경제적 불평등은 노예 노동을 통해 심화되었고, 생산력은 더욱 비약적으로 발달했다. 이런 농경과 목축에서의 생산이 생산 도구를 소유한 남성들에 의해 주도적으로 이루어지자 여성들은 경제적 역할의 중요성과 사회적 독립성을 빠른 속도로 상실해갔다. 결혼관계도 점차 여성들에게만 일정한 사회적 제약이 가해지는 형태로 변했다. 이시기에 이르면 철제 도구의 사용으로 사회의 생산력 발달은 급격히 가속화하여 빈부의 차는 더욱 격심해지고 생산 수단과 물질적 부를 독점한 소수의 남성들이 생겨난다. 이리하여 유산자가 지배 계급이 되고 무산자가 피지배 계급이 되는 국가가 출현하게 된다. 지배 계급은 계급 국가를 완성하고 세대와 자식을 통해 자신의 재산과 계급적 특권을 유지하기 위해 남성 중심의 일부일처제를 확립하였다. 결국 여성들은 원시 공동체 사회에서 누렸던 평등하고 상대적으로 존경받던 위치를 잃게 되었다. 이제 여성들이 단지 여성이란 이유로 차별 받고, 억압당하며 착취 받는 불행한 역사가 시작되었다.②삼국시대와 고려한국의 가부장제는 적어도 초기 국가형태를 띠어 온 삼국시대부터 형성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 후 고려 말에 주자학이 도입되면서 가부장제가 강화되었으며, 이어 조선시대에 들어오면서 유교적 이념의 사회질서가 확립됨에 따라 가부장제는 보편적 사회제도로서 확립되었다고 볼 수 있다. 조선기대로 넘어가면서 가족제도 안에서의 여성의 지위는 남녀칠세부동석, 부부유별, 부창부수, 삼종지도 또는 칠거지악 등 가부장적인 유교적 특유의 문화가치에 의해 크게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시대별 한국여성의 위치와 역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삼국시대의 남녀관계는 그 어떤 시대에 비해 비교적 평등한 관계를 유지했다. 고대사회의 가족제도를 살펴보면 부계보다는 모계에 치중했으며, 어머니만 알고 아버지를 모르는 설화가 있다. 이러한 모계적 사회의 요소는 신라 말, 고려 초까지도 찾아 볼 수 있다. 고구려의 에서는 여기서 낳은 아이가 모두 모계에 속하며 재산도 혈족의 여계에 의하여 자손이 상속되었다. 이러한 것은 삼국시대의 혼속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데, 특히 고구려의 혼속은 남자를 어릴 때 처가에 입적시켰다가 결혼 후에도 그대로 처가에 머물게 하는 처가혼의 일종이었다. 한편, 삼국시대의 남녀관계가 평등했다는 견해는 남녀의 결혼이 비교적 자유롭게 이루어졌다는 데서 짐작할 수 있다. 고구려의 결혼은 남녀동등의 결혼을 기본으로 삼는 자유결혼이었다. 신라에 있어서도 자유결혼이 성행하였는데, 이를테면 신분이 다른 결혼을 성립시킨 김유신의 예화에서도 알 수 있다. 또한 자유혼은 고려에도 계속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고려 후기 원나라와의 접촉이 있으면서부터 자유혼이 차차 중매혼으로 바뀌었다. 고려시대의 가부장적 요소는 신분제적 지배를 의미하며, 남녀간의 행위규범까지를 지배하는 사회적 기제를 이루지 못했다. 가계계승에서도 남손이 없을 경우에는 여손, 즉 외손도 가계를 계승할 수 있었고, 가산도 아들 딸 구별 없이 균분 상속하였으므로 부계적 요소가 압도적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이로서 삼국시대나 고려시대에는 남아존중사상도 약했으며, 남녀가 극히 자유롭게 교제하였던 것을 알 수 있다.③조선시대이 후에 주자학의 유입등 유교적인 사회사상이 들어오면서 여성의 사회적 지위는 저하되기 시작했으며, 특히 삼재가 금지와 일부일처제 확립은 주자학에서 주창되는 예의와 덕목을 강조한 정치이념과 밀착되어 고려에 대치한 조선 지배계층에 적극 수용되기 시작하였다. 조선사회에서의 여성의 지배는 정절 이데올로기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여성의 정절은 가족과 가문 전체의 안녕에 영향을 줄 정도로 중시되었고, 또한 철저한 남녀 내외법을 장려했다. 이러한 사회규범은 국가정책에 따라 농민이나 천민계층에까지 파급되었으며 조선 후기로 갈수록 더욱 강화되었다. 자유결혼과 재가 그리고 실행녀를 용납치 않았던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남존여비의 차등사상에 기인하고 있었지만,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양반신분의 사회계층을 문란케 하지 않으려는데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결국 조선기대에 있어서 여성의 지위가 낮아질 수 있게 되는 요인은 신분을 중시하는 양반관료국가의 정치제도가 보다 도 크게 작용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조선사호에서 부부관계란 평등한 관계가 아닌 '주종'의 관계였다. 부부간에는 애정에 기초한 인간관계보다는 너무 가까워서도 안 되는 '부부유별'(夫婦有別)의 원칙이 요구되었다. 여성이 자신의 모든 욕망을 억제하고 시집살이를 견디어 나갈 것인지에만 관심을 기울여야 했던 당시의 사회적 조건은 '칠거지악'(七去之惡)이라는 처벌의 조항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또한 족보에서도 딸은 그 이름을 기록하지 않았으며, 그 남편의 이름만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효'를 강조하면서 여성에게도 열심히 일하고 참가만하면 언젠가는 어머니로서 보상을 받게 되며, 남편 집안의 당당한 조상이 된다는 확신을 갖게 하여 가부장적 체제에 자발적으로 충성을 하도록 하였다. 이 시대에 있어서 여성이 교육의 혜택을 받는 경우는 지극히 적었으며, 여성교육은 그 신분에 맞는 교육을 행하고 있었다.조선중기 이후의 실학의 대두는 공동화한 주자학적 가치관의 해체현상이라고 해석되어 후기에 있어서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를 향상시켜야 한다는 안목이 제기되어 주목을 받았다. 천주교와 동학 등의 사상이 보급되고 근대교육의 기회가 확대되면서 여성들은 근대적인 사고를 갖기 시작하였다. 서학(西學)이라고 불리우는 천주교는 남녀조소, 빈부귀천을 구별하지 않는 평등사상을 내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신분관을 중시 여기는 유교사상에 중대 위협을 가하였다. 그리고 1860년대에 태동한 동학사상에서도 남녀평등관 내지는 인격의 존중성을 나타내고 있고, 특히 동학 농민운동에서 과부의 재가를 허락하도록 요구함으로써 여성에 대한 평등의식은 일반 대중사회에 확산되어 가고 있었다.④일제강점기일제 시기에는 여러 가지 변화에도 불구하고 가정 중심적인 사고는 오히려 더욱 강화되었으며, 여성의 사회참여가 부분적으로 늘어났을 뿐 전통적 가족체계에서는 아무런 변화를 줄 수는 없었다. 무엇보다도 가정의 평화와 번영은 예나 지금이나 기본적으로 튼튼한 경제적 기반에 크게 의존했으며, 그러한 경제력은 남자에게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문 좋고 능력있는 남자를 만나 신식 결혼생활을 하는 것이 고작 신여성의 꿈이었다. 이 시기의 공업여성노동의 특성은 성별문화와 가부장적 구조라는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다. 여성노동력이 집중된 방직공장의 예로 볼 때, 여성들의 거의 전부가 말단직공에 위치하고 있음은 여성들은 완전히 남성이 통제하에 놓이게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질문1] 과학 기술의 발전 중 우리 삶을 가장 많이 변화시킨 것은 무엇 이라고 생각하는가?나 역시 교수님과 같은 생각으로 컴퓨터가 우리의 삶을 가장 많이 변화시킨 도구라고 생각한다. 아마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같은 의견일 것이라고 생각된다.컴퓨터는 현대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도구가 되었다. 불과 십여 년 전 까지도 보기만 해도 신기했던 컴퓨터가 지금은 생활의 필수품을 넘어 인간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게 현실이다. 컴퓨터의 이러한 발전으로 산업 자체 뿐 만 아니라, 개인이나 가정, 단체 또는 조직 등 사회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그만큼 급속도로 발전한 만큼 많은 생활 변화를 안겨다 주었지만 또한 많은 부작용도 생겨났다.컴퓨터에서 많은 부작용과 역기능이 나온다 하더라도 우리에게 많은 편리함과 효율성등 발전을 가져다 준 게 사실이다. 산업적으로 수작업에서 자동화를 더 나아가 가정이나 사무등에 서도 자동화가 되었다. 또한 경제적으로도 효율성 증대나 기술력 발전으로 인해 많은 이득을 창출하였고 컴퓨터에서 파생된 인터넷은 ‘혁명’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인간사회의 모든 것에 대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해준다. 각종 동영상이나 메일교환 더 나아가 전자상거래나 전자은행 등 인터넷을 그야말로 끝이 보이지 않은 바다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몇백년에 걸쳐 이룩되었던 수작업에서 기계로의 변화에 비해 단 수십년 만에 벌어진 이런 컴퓨터의 발전에 대해 우리가 이를 손쉽게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인간 소외나 대화단절, 일자리 문제, 그리고 범죄나 음란물등 많은 문제점들이 파생되어져 나왔다. 어떻게 보면 컴퓨터는 ‘양날을 지닌 칼날’과 같은 존재 일수도 있다. 자동화는 일자리 문제를 가져왔고 인터넷은 인간 소외나 음란물등을 더욱 부추겼기 때문이다. 이러한 양면성을 인식하고 사용자는 그만큼 노력을 해야한다. 최소한 책을 읽고 신문을 읽기 위해서 글자를 배워야 하는 것처럼 이러한 컴퓨터의 장점은 받아들이고 단점은 보완해 나가기 위해서는 최소한 이런 장?단점의 인식은 기본이고 이런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심각성을 느끼고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다. 해마다 컴퓨터는 고도화되고 발전되고 있는 현실에서 ‘언젠가는 해결되겠지’하면 시간만 바라본다면 이런 문제들이 싸이고 싸여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질 수 있다.컴퓨터의 영향에 대해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생각이나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각자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의견이 분분할 수밖에 없다. 장님이 코끼리 그리는 일처럼 모두들 제대로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자신의 의견만을 내세우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런 생각에 일일이 따라간다는 것도 현명한 일은 못될 것이다. 그러나 이런 점을 들어 컴퓨터의 사용을 꺼리는 것은 결국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격이다. 컴퓨터를 통해 사회에서 효율성과 편리함이 극대화되면서 사회적으로는 큰 혼란이 없이 사용이 가능해지기를 기대해야겠다.[질문2] 여러분들은 인터넷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가?나는 인터넷으로 아주 많은 일들을 한다. 내가 젤 처음으로 인터넷을 접하게 된 것은 1999년 고등학교 2학년때이다. 젤 처음에는 그 또래의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채팅에 열을 올리고 친구들과 이메일을 주고 받는데 빠져있었다. 입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인터넷의 세계에 빠져들어서 성적도 많이 떨어지고 그 때문에 부모님으로부터 컴퓨터를 괜히 샀느니 하는 핀잔도 많이 들었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지금 내 생활은 인터넷을 제외하고 나면 남는 것이 거의 없다. 레포트 자료에서부터 시험준비 자료 등 필요한 정보는 거의 다 인터넷을 통해서 얻는다. 뿐만 아니라 음악이나 영화까지도 모두 인터넷을 활용해서 감상하는 등 문화 생활도 인터넷을 통해서 한다.오래만나지 못하는 친구들과의 교류장소도 인터넷이고, 멀리있는 친척들과도 인터넷을 통해서 만난다. 요즘에는 책, 화장품, 옷 등 많은 물건을을 인터넷을 통해서 구입하기도 한다. 집에 앉아서 물건을 받아 볼수 있고 가격도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이처럼 인터넷을 통해서 나의 거의 모든 생활을 하고 있는데, 대신 많이 게을러지는 것이 사실이다. 자료등을 손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책을 찾아보거나 하는 노력에 있어서 많이 게을러진다.그렇지만 인터넷을 통해서 얻는 것이 정말 많다는 것만은 명백한 사실이다.[질문3] 여러분들은 하루에 몇 시간이나 인터넷을 사용하는가?나는 하루에 몇시간 정도 인터넷을 사용하는가 하는 질문을 보고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내 생활을 곰곰이 살펴 보니 최소한 하루에 서너시간 이상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 같다.보통 아침에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고, 이메일 체크와 가입되어 있는 커뮤니티를 한번살펴보고, 학교에 다녀와서도 거의 습관적으로 인터넷을 실행시킨다. 특별히 목적이 있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너무나 자연스럽게도 컴퓨터 앞에 앉아서 모든 것을 하게 된다.그러다 보니 허리나 어깨 팔목 등에 가끔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두통도 자주 생기고 눈이 자주 피로한 이유도 지금 생각해보니 인터넷 탓인 것 같다. 쓸데 없이 인터넷 앞에서 방황하고 있는 내 모습이 지금은 정말 마음에 안든다. 4학년이고 중요한 시험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도 자료를 찾겠다는 생각으로 컴퓨터앞에 앉으면, 할 일만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괜히 여기저기 기웃기웃 거리게 된다. 그리고 나서 또 후회하고, 매일매일 그런 생활을 반복하면서도 그런 태도를 고치기가 힘든 것은 내 의지가 약한 탓일까.어쨌든 나는 내 생활의 대부분을 인터넷을 통해서 해결하며, 아주 많은 시간동안 인터넷을 사용한다.[질문4] 인터넷의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을 든다면?우리 사회의 최대 화두로는 단연 인터넷 열풍을 꼽을 수 있다. 산업사회의 `힘'이 돈이니 권력, 군사력 또는 명예에 해당한다면 정보화사회에 서의 힘은 정보의 다양성에 해당할 것이다. 정보사회에서 없어서는 안될 인터넷은 최근 몇 년 간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인간생활에 중요하게 자리잡았다. 뿐만 아니라 생활양식이나 산업구조면에서도 크게 변화하였다. 하지만 새로운 매 체의 출현은 긍정적 효과 뒤에 부정적 효과도 드러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인터넷이 우리 삶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이버 테러, 해킹 등을 들 수 있다. 미국의 유명 인터넷 사이트가 해커로 인해 피해를 입었고 국내의 중학생 해커 이야기는 사람들의 눈과 귀를 놀라게 했다. 또 공동체의 파괴를 들 수 있다. 형제애나 인간에 대한 개념은 점점 미비해지는 반면, 자신에 대한 개념만 또렷해져서 물질만능 주의나 생명 경시풍조가 만연해진다. 그리고 게임이나 음란물 같은 불필요한 정보와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네트워크 문화의 진정한 의미가 퇴색되기도 한다. 하지만 인터넷 열풍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의 생각은 다르다. 우선 인터넷은 정보의 원천으로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에 따라 정보의 가치가 높아짐으로써 20세기와 또다른 방식으로 부의 재분배 기회를 확대시켰다. 그리고 인터넷의 최대 장점이라 꼽을 수 있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들 수 있다. 즉 정보의 바다에서 최단 시간에 아주 손쉽게 최대의 정보를 누릴 수 있다는 말로 환언된다. 그리고 인터넷 열풍은 인간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해 준다. 정보의 검색은 물론이고 전자상거래로 인한 인간 생활의 편리는 부연하지 않아도 모두가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상대방과의 손쉬운 네트워킹으로 국내의 장거리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세계화가 촉진되었다. 그리하여 채팅이나 기업인터넷을 통해 지구상의 인류로서 조금씩 더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또 인터넷 첨단기술 개발의 촉진과 비용절감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이 또한 인터넷이 하나의 산업으로 기업에 깊숙이 파고 들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정보의 바다라 불리는 인터넷, 단기간에 사회 깊숙이 침투해서 개인 기업, 그리고 국가에까지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어린 아기가 처음 사회에 접하면 좋은 것보다는 나쁜 것을 쉽게 배운다고 한다. 지금 우리 사회의 인터넷의 모습이다. 기술면에서 많이 발전했지만 이용문화의 정착은 아직도 미비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가상공간의 예절교육을 어릴 때부터 실시해야 한다. 그리고 개인의 기량을 발휘할 기회를 주어 악 효과를 방지해야 하며 인력, 재정면의 지원도 대폭 강화해야 할 것이다. 그럴 때 비로소 인터넷이 우리 삶의 진정 올바른 효과를 미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