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세르반테스의 막간극인 이혼재판관에서 마리아나의 주장에 따라 결혼을 주택 임대차 계약처럼 3년 단위로 끊어서 한다고 생각하니, 나는 어쩌면 편부모 가정에서 살았을지도 모를 일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아니 처음부터 태어나지도 못했을지도 모를 일이다.처음 등장하는 마리아나는 자신의 나이는 봄이고, 남편의 나이는 겨울이라는 말로 성적인 불만을 토로한다. 그리고 그에서 비롯된 여러 가지 불만으로 이혼을 요구하며 결혼도 3년 단위로 끊어서 계약을 해지하거나 재계약을 하거나 하게 해달라고 재판관에게 말한다. 그리고 유토피아를 의미하는 “멋진 공화국”이라는 표현을 한다. 마리아나는 애정 없는 결혼을 유지하느니 차라리 죽음이 낫겠다고 까지 말하며 이혼을 요구한다.‘이혼 재판관’은 결혼을 주제로 하여 부부들 사이에서 생겨나는 갈등을 다루었는데, 결혼 생활에서 환멸을 느끼는 존재는 대부분 여성들이다.마리아나 다음으로 나오는 여인은 도냐 기오마르 라는 군인의 아내이다. 그녀는 남편의 무능함을 견디지 못해 이혼을 요구하는 것이다. 군인인 남편은 그 아내가 말한 것이 사실이라고 본인 또한 이혼을 원한다. 남편은 ‘아내는 정조 아래에 세상에서 가장 못된 것이 감추어져 있다. 공연히 질투하고, 이유 없이 소리 지르고, 가진 것도 없으면서 재고 다니고.’라고 말하며 그녀와의 이혼에 동의한다.다음에 등장하는 외과의사와 그의 아내 민하까. 이들 부부도 역시 서로에게 질린 것 같다. 외과 의사는 첫째로 악마 같은 꼴을 더 이상 못 보겠다고 하고, 둘째로 그녀도 알고 있다고 하고, 셋째로는 자신의 입으로 말하고 싶지 않다고 하고, 넷째로는 이혼하지 않고 살다가는 제명에 죽지 못할 것이라고-일찍 죽을 것 같다고-말한다. 그의 아내 또한 첫째 그를 볼 때마다 악마 루시퍼를 보는 것 같고 둘째로 결혼 할 당시 남편이 자신을 속였으며 셋째, 그는 내리쬐는 햇빛만큼이나 강렬한 질투심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넷째는 아주 멀리 떨어져서 살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한다.이 세 부부의 재판도중에 악사들이 들어와 노래를 하게 되는데 그들은 예전에 재판관이 조정해주웠던 부부가 보냈다고 하며 노래를 부르는데, 재판관의 판결 때문에 헤어지지 않고 화해를 하게 된 부부가 보낸 것이다.‘명예로운 부부 사이에 불화가 드러났을 때 제 아무리 나쁜 부부라도 가장 좋은 이혼보다는 낫다. 속임수가 조금 있더라도 속임수 그 자체에 눈이 멀어버리지 않는 곳에서는 싸움이 있어도 산 후안의 가호가 깃들어 있기에 일년 내내 평화로울 뿐이다. 그곳에 명예와 사라졌던 즐거움이 부활하다니, 그곳에서는 제 아무리 나쁜 부부라도 가장 좋은 이혼보다는 낫다. 질투의 불꽃이 너무나 강하고 격렬하게 타오른다 해도 아름다운 여인의 질투는 질투가 아니고 애교인 법. 이 세상의 가장 지혜로운 존재 ‘사랑’ 에도 이 뜻이 담겨있는 바, 제아무리 나쁜 부부라도 가장 좋은 이혼보다는 낫다.’ 라고 재판관 대신 악사들이 노래를 부르면서 끝이 난다.우리나라의 이혼율이 50%(이혼율과 결혼률을 직접적으로 비교했을 때)에 달하는 요즘 현대인들이 봐도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 작품 같다.세르반테스가 이 작품을 통해 전하려고 했던 것은 ‘자유의지’라고 본다. 세 여인들은 이혼이라는 것을 통하여 자유의지를 실현하기를 원했다. 그가 다시 사회의 도덕적 규범을 어기며 자신의 작품에서 이런 것을 묘사한 것은 “naruraleza"의 개념이 아닐까 생각한다.그런 반면에 재판관은 그녀들의 혹은 그들의 자유의지를 “가장 좋은 이혼보다 가장 나쁜 부부가 차라리 더 낫다”라는 말로 계속 살 것을 요구한다. 왜 자유의지를 주장하면서 부부는 이혼을 하지 않고 계속 살 것을 요구했을까.;;;‘이혼 재판관’에서 마리아나, 기오마르, 민하까 등 여인들은 주어진 운명에 순종하지 않고, 자유 의지를 표명하면서 이혼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재판관은 “가장 좋은 이혼보다 가장 나쁜 부부가 차라리 더 낫다”고 판결한다. 어쩌면 재판관의 이 말은 지금 이혼의 갈림길에 서있는 현대인들에게도 교훈이 되는 이야기들이다. 순간의 판단과 감정으로 이혼을 한다면 그 감정의 골 때문에 아니 이혼 후에 감정이 다시 수그러든다고 하더라도 이는 돌이킬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부부로 계속 사는 것이 행복할 것이라는 말은 주변에서 평생을 티격태격 하지만 왠지 금술 좋아 보이는 우리의 부모님을 보면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알 수 있을 듯 하다. 세르반테스가 살았던 그 시대에도 이런 일이 많았나 싶다.세 부부의 아내들을 보면 그녀들은 그들을 둘러싼 사회 제도에 반항하고 있다. 그녀들은 이에 대한 반발로 이혼을 요구하고, 이 극에서의 남성들의 품위는 정말 땅에 떨어져 보인다. 남성들은 그 시대에 여성들을 자신의 소유로, 아무런 의지도 없는 대상이라고 믿으면서 살고 있었는데, 이 작품에서는 놀랍게도 그런 사회의 관습을 비판하는듯하다. 지금 보다도 훨씬 보수적이고 봉건적 사회였을 그때에 이런 사회의 관습을 비판하는 작품을 쓸 수 있었다는 것이 놀랍다.
1. 도메인에 대한 설명-하이픈으로 끝날 수 없으며 첫글자는 영문자로 시작하여야 한다.-콤마, 언더바등의 기호는 사용할 수 없다.-길이는 각 단계별로 최소 2자에서 최대 63자까지 가능하다.2. 이넘(ENUM) : 차세대 인터넷 식별번호체계를 나타내는 말. 복잡한 인터넷 주소대신 전화번호만 입력해도 기업, 기관, 개인의 홈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넘은 홈페이지 접속 외에도 전자우편 주소나 인터넷 전화번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도가 높다.3. 엑스트라넷 : 몇 개의 인트라넷이 연결되어서 사업 파트너나 고객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것.4. 블로그(blog) : 웹과 로그를 합친 말로 인터넷을 통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게재하는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글쓰기를 말한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만들 수 있고, 웹 게시판과 개인 홈페이지, 커뮤니티 기능이 혼합되어 있다는 점이 다른 인터넷 커뮤니케이션과의 차이점이다.5. XML : 현재 인터넷 제작언어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홈페이지 제작에 유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언어이다.6. 프로토콜 (PROTOCOL) : 네트워크에 연결된 컴퓨터들이 상호간에 정보를 주고받는 방법에 관한 규칙으로서 인간으로 치면 언어와 같은 구실을 한다.7. 실시간처리시스템 : 철도, 항공예약, 은행의 입출금업무와 같이 데이터가 발생하는 즉시 처리가 요구됨.일괄처리시스템 : 데이터를 일정량 또는 일정기간 모아두었다가 한꺼번에 처리하는 방식다중프로그램시스템 :1대의 컴퓨터에서 2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병행적으로 실행하는 방법8. 스팸메일 : e-메일, 휴대폰 등에 수신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발송되는 광고성 메일.센드메일 : 여러 형태의 네트워크에서 전자우편을 전달할 수 있도록 고안된 프로그램스네일메일 : 전자우편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달팽이처럼 느린 일반적인 우편 시스템..폭탄메일 : 상대방에게 계속적으로 덩치 큰 메일을 보내거나 수십 MB의 파일을 첨부하여 메일을 보내는 것.9. EDI : 기업간 거래에서 데이터 간주하는 재화.30. Snop효과 : 다른 사람이 소비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그 상품의 소비를 줄이는 현상Veblen효과 : 허영심에 의해 수요가 발생하는 효과.Bandwagon : 다른 사람이 어떤 상품을 많이 소비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 상품을 덩달아 소비하는 현상.Demonstration효과 : 전시효과, 각자의 소비행동이 사회일반 소비수준의 영향을 받아남의 소비행동을 모방하려는 사회심리학적 소비성향의 변화.31. 부메랑효과 : 개발도상국에 제공한 기술원조 결과 그 생산품이 선진국에 역수출되는 것.32. 로렌츠곡선 : 소득분포의 상태33. 필립스곡선 :- 장기적으로는 수직에 가까워진다.- 필립스곡선의 상향이동은 기대 인플레이션의 상승으로 발생한다.- 실업률과 물가 상승률 사이에는 상층관계가 있어 물가안정과 완전고용이라는 두가지경제정책 목표는 동시에 달성할 수 없으며, 어느 한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른 쪽을 희생해야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34. 거시경제지표 : 국민소득이나 물가수준 등 국민경제 전체를 대상으로 분석한 경제지표로 국민소득, 물가상승률, 실업률, 환율, 통화증가율, 이자율 등 국가차원의 경제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말한다.35. 관성효과 : 소득이 줄어도 그 소득과 균형잡힌 상태로 소비가 곧 줄지 않는 현상.36. 경제고통지수 :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 삶의 질을 계량화해서 수치로 나타낸것패리티지수 : 농산물가격을 물가상승과 연동해 산출하는 패리티계산에 사용 하는 지수.국내총생산(GDP) : 한 나라의 영역 내에서 일정기간 생산된 최종생산물(재화와 용역의 총량)을 화폐액으로 평가한 것.경제활동인구 : 만15세 이상 노동가능인구 중에서 실제 일하고 있거나 일할 의사가 있는 사람으로 취업자와 실업자를 합한 것이다.37. 한계소비성향 : 새로 늘어난 소득 중에서 소비에 향하는 비율실질소득 : 화폐로 지불된 임금이 갖는 실질적인 구매력.거시경제지표 : 국민소득, 물가수준 등 국민경제 전체를 대상으로 분따라 해당되는 수입 농산물에 대한 관세를 탄력적으로 조절하는 것68. 서킷 브레이커에 대한 설명- 미국에서 블랙먼데이 이후 주식시장의 붕괴를 막기 위해 처음 도입 되었다.-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락하는 경우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로 하루에 한번- 한국에서는 종합주가지수가 전일 대비 10% 이상인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면 모든 주식거래를 20분간 중단- 뉴욕증권거래소 거래중단규정 중 다우존스지수가 전일 대비 550포인트 이상이면 모든 주식거래를 1시간 동안 중단69. 기업가의 혁신 : 슘페터, 자본주의 경제발전의 원동력은 기업이윤70. 애드호크라시 : 앨빈토플러가 [미래의 충격]에서 사용한 말로서 계층제 형태를 띠지 않는 동태적 조직을 가리키는 용어. 정치, 경제, 사회조직이 급격히 변하여 임시체계처럼 초산업사회를 가리키는 개념. 이 체계에서는 쟁점이 있을 때마다 신 매체로 여론을 수렴하여 정책을 결정71. 손익분기점 : 일정기간의 총수익(매출총액 또는 총생산액)과 총비용이 균형을 이루는점총수익=총비용72. 기업공시제도 : 기업이해관계자들에게 기업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게 하는 제도기업공개제도 : 기업이 주식을 주식시장에 내다 팔아 그 주식을 매입한 사람은 누구나 주주가 될 수 있게 하는 제도73. Prime Rate : 미국의 은행들이 가장 신용도가 높은 기업에 1년 이내에 단기자금을 빌려줄 때 적용하는 (표준)금리CI : 기업이미지의 통일, 기업문화 등을 뜻하는 말TOB : 주식을 공개 매입하여 다른 기업을 인수, 합병 하는 방법NFA(순외화자산) : 한 나라의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대외자산에서 대외부채를 차감한 잔액74. 표지어음 : 금융기관이 기업으로부터 매입하여 보유하고 있는 상업어음, 무역어음 또는 팩토링어음 등을 분할하거나 통합하여 새롭게 발행한 약속어음75. 포트폴리오 : 여러 개의 자산이 결합된 자산군 또는 자산의 분산투자다수의 종목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위험을 회피하고 투자이익 극대화76. 투자에 관한 설명- 투자는 소비보다 안정적지 않고, 계급, 인종, 성별의 축에 따라 형성된 권력 불평등의 분석으로 여성사의 패러다임 변화를 시도97. INS증후군 : 고도정보통신시스템에 대한 과도한 관심으로 인하여 장래의 전망에 대한 불분명한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생의 경쟁에서 뒤쳐질 것에 대한 초조감으로 병적 증세를 보임VDT증후군 : 컴퓨터작업을 장시간 함으로써 일어나는 각종 자각증상으로 새로운 직업병으로 간주된다LID증후군 : 핵가족화에 기인한 노년층의 고독병네가홀리즘 : 부정중독증으로 내인생에 결코 좋은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부정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자기 인생의 잘못된 부분에만 초점을 맞춤98. 더피족 : 도시에 사는 침울한 전문직 종사자이피족 : 젊고, 개인주의적이며, 자유분방한 세대로 레저, 가족관게, 여유있는 생활 등에 주된 관심을 두는 사람들웰빙족 : 물질적 가치, 명예보다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모라토리엄족 : 휴학이나 일부러 F학점을 받아 사회진출을 미루고 있는 학생을 뜻함메트로섹슈얼 : 대도시에 거주하면서 여성 못지않은 소비를 즐기는 새로운 남성상99. 얼리 어답터 : 제품이 출시될 때 가장 먼저 구입해 평가를 내린 뒤 주위에 제품의 정보를 알려주는 성향을 가지 소비자군플리퍼족 : 리모콘의 대중화에 따라 분당 두세개의 채널을 동시에 돌리면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골라보는 집단딘트족 : 맞벌이로 수입은 두배, 서로 시간이 없어 소비를 못하는 신세대 맞벌이 부부100. Opal족 : 활동적인 삶을 살고 있는 노인들Zombie : 주체성 없이 행동하는 사람Me Generation : 자기중심적인 젊은이들트위너 : 부유층과 빈곤층의 중간에 있으면서 인생을 즐기는 기술을 알고 있는 사람으로, 이들은 금전보다는 마음의 평온을 추구하고 중용을 취하는 생화형태를 중시한다101. 논칼라(Non Collar) : 컴퓨터 등 첨단기계의 발달로 손에 기름을 묻히는 것도 아니고 서류에 매달려 있지도 않는 컴퓨터 세대를 일컫는 말블루칼라 : 육체노 인해 취직, 결혼, 보험가입 등에 불이익- 인간의 몸에 있는 30억 개의 염기쌍배열을 눈으로 볼 수 있게 지도로 나타내는 작업120. PPP(Polluter Pays Principle) : 공해로 인한 피해보상에 있어서 공해를 유발시킨 오염자가 보상을 부담하는 원칙KKK(Ku Klux Klan) : 백인우월주의를 내세우는 미국의 극우비밀결사BBS운동(Big Brothers and Sisters Movement) : 20세기 초 미국에서 시작된 문제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선도운동MRA(Moral Re-Armament) : 절대의 정직, 순결, 무사, 사랑을 신조로 하는 도덕부흥운동121. NPT 에 대한 설명- 핵확산 금지조약. 핵무기의 확산을 막기 위해 1968년 UN총회에서 통과된 조약으로 유효기간이 25년이었으나 1995년 무기한 연장- 한국은 1975년 정식 비준국이 되었다- 조약상 핵보유국은 미, 러, 영, 불, 중 5개국이다- 핵기술의 평화적 이용 증진과 핵군비 축소 등을 통한 핵전쟁예방을 목적으로 한다122. 광우병의 공식명칭 : 변형 크로이츠펠트 – 야콥병123. IPCC :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회의CBOT : 시카고 상품거래소UNEP : 유엔환경계획WMO : 세계기상기구124. 환경평가제 : 건설이나 개발이 주변환경과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미리 측정하여 대책을 세우는 것. 우리나라는 환경에 대한 인식이 증대되면서 1992년에 환경영향평가법을 제정125. 블루벨트 : 연안의 수자원을 오염으로부터 보존하기 위해 설정한 오염제한구역이다. 청정해역이라고도 불리며, 우리나라는 한려수도 일대와 서해안 일부지역126. 세계 4대 통신사- AP- AFP- UPI- Reuters127. 프리 페이퍼 : 광고수입만으로 제작하여 독자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신문퀄리티 페이퍼 : 발행부수는 적지만 독자가 사회의 지식층이므로 정보와 논평에 주안을 두는 사회적 영향력이 강한 고급지의 신문. 프레스티지 페이퍼 또는 엘리트 페이퍼라고도 한다옐로 페이퍼 : 저속하고 꾕과리
“편력기사로서의 나의 본분이 다른 모습으로 돌아다니는 것을 용납하지도 허락하지도 않습니다. 평온한 일상, 안락한 삶, 휴식은 비겁한 귀족들을 위해 있는 것이고 모험, 불안정한 생활, 결투 등은 이 편력기사들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감히 편력기사라고 한다면, 저는 그 중에서도 가장 하찮고 보잘 것 없는 기사라고 해야겠지요.”이 글은 돈키호테가 모험 중에 만난 산양치기 중 한 명이 돈키호테에게 왜 평화로운 시대에 그런 무장 (갑옷, 덧대어 만든 투구, 야윈 말, 증조부님이 쓰던 무기)하고 다니는지 하는 물음에 대한 답변이다.물론 돈키호테의 저런 언급만을 듣는다면 그는 아주 용감하고 정의로운 편력기사이다. 하지만 그는 너무나도 시대착오적이고 비현실적인 인물임에 틀림없다. 물론 그가 어떤 정의로운 이론에 의해 악당을 무찌르고자 했던 점은 독자로써 높이 평가하는 바이지만 말이다. 책을 읽는 내내 돈키호테의 너무도 어이없는 행동에 웃음이 절로 나왔다. 기사소설같은 책에 미쳐 너무 열중한 나머지 이성을 잃어버려 본인도 몽환적이야기들의 주인공처럼 기사가 되어 모험을 하리라 마음을 먹었던 것이다.하지만 그는 모험을 떠나자마자 자신의 이상과는 너무 다른 현실과 바로 부딪쳐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데, 이부분에서 동반자 산초판사를 만나 며칠 후, 세상의 악을 응징하기위한 모험을 떠나며, 산초판사에게는 자신을 따르면 산초판사에게도 언젠가는 높은 명예와 부를 줄 것을 약속한다. 그 말에 너무도 순수한 우리의 산초는 기꺼이 돈키호테의 종자로 따라나선다. 하지만 이내 산초판사의 앞날까지 걱정될만한 사건이 생겼는데, 그것은 돈키호테가 풍차가 거인이라며 달려든 일이다. 하지만 이일은 서막에도 못 미치는 아주 작은 일 이었음이 나로하여금 산초판사의 앞날이 걱정되게 만들었다. 성 베네딕트 교단 소속의 수도사들을 사악한 무리로 몰아 내쫓은 일, 그리고 비스카야인과 결투를 벌인 일에서 특이하게도 저자는 계속해서 이야기를 끌어가지 않고 중요한 순간에 더 이을 수 없다면서 지나가는 길에 아랍어로 쓰여진 책을 주워서 이야기를 이끌어갔는데 이또한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그리고 작가의 발상에도 매우 감탄했다.그 다음 돈키호테는 산양 치는 목동들을 만나고,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게된다.“행복한 시절, 행복했던 수세기를 황금 시대라 이름 붙였던 이유는 오늘날 철기 시대에 높이 평가되는 황금이 복된 그 시기에 쉽게 구할 수 있어서가 아니라 그 시 절의 사람들은 ‘네 것, 내 것’이라는 두 단어를 모르고 살았기 때문이었소. 저 성스러운 시대에는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했지요. ....”하지만 지금은 많이 사악해지고, 피폐해져서 자신과 같은 편력기사들이 세상의 잘못된 점을 바로 잡아야한다고, 목동들의 호의는 의무적인 것이라고 한다.산양 치는 목동들과 함께 있는 도중에 마르셀라의 아름다움 때문에 사랑에 빠져 죽음에까지 이르게되는 그리소스토모라는 유능한 청년의 죽음을 듣게되고 글 추모하는 곳에 찾아가게 된다. 죽은 청년의 슬픈 노래를 듣고 모두들 슬퍼한다. 그리고 아름답지만 잔인한 마르셀라를 원망한다. 그 때 아름다운 마르셀라가 나타나 해명을한다.“...제 외모를 보고 사랑에 빠진 이들에게 말로써 정신을 차리게 해왔지요. 그리고 욕망은 희망으로 지탱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면, 저는 그리소스토모에게 아무런 희망도 준 적이 없고, 그건 다른 남자들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러니 제 잔혹함이 그를 죽였다고 하기에 앞서 그의 집착이 그를 죽였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라고 하면 본인은 자유를 가진 인간이며 자신을 사랑해준다고 하여 자신도 사랑을 해야하는 이유는 없다고 한다.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현명하기까지 한 마르셀라에게 모두 감탄하며, 첫 번째 액자소설이 끝나고, 모험을 계속하게 된다.돈키호테와 그의 종자 산초판사는 물레방아 앞에서 놋대아를 들고 걸어오는 이발사를 보게된다. 하지만 돈키호테를 그를 기사라고, 놋대아를 황금투구라고 여겨 그에게서 놋대아를 탈취하여 머리에 쓰게 되는데 상상만으로도 우스운 꼴이 었다.돈키호테에 나오는 일곱 개의 액자소설중에 두 번째와 세 번째 이야기는 유기적인 연관으로 더욱더 흥미를 더했는데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이렇다.그는 모험을 하던중, 쇠사슬에 묶여 갤리선으로 강제 노역을 바치러 가는 죄수들을 구해준 일이었다. 무기로 무장한 희안한 기사에 놀라 교도관들이 달아나고, 죄수들은 자유를 얻게된다. 하지만 죄수중에 파사몬테라는 사람의 주도에의해 자유를 준 돈키호테에게 돌팔매질을 하게되고 시에라 모레나 산맥으로 향하게 된다.그곳에는 세상과 동떨어져 옛사랑에 의해 망가져 버린 카르데니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야기는 이러했다. 그는 사랑하는 여인루신다와 결혼까지 약속했었는데, 아버지의 말씀대로 공작의 아들 곁으로 보내졌고, 둘째 아들인 돈페르난도와 만나게 된다. 잘생기고 대범한 청년인 그는 시골에 한 처녀를 몹시 사랑했는데 그녀를 차지하기 위해 결혼약속까지 했었다. 하지만 그는 루신다를 만나 한 눈에 반하여 우정을 져버리고 루신다와 결혼하기 위해 카르데니오를 멀리 보낸다. 그렇게 일단락 지어진 이야기는 세 번째 이야기와 교묘하게 연결이 된다.정신나간 우리의 기사 돈키호테를 집으로 다시 돌아오게 할 요량으로 신부와 이발사는 산초판사의 말대로 모레나 산맥으로 찾아가는 길에 카르데니오를 만나고, 그는 또다시 그의 사연을 말하고 루신다와 돈페르난도의 결혼식에가서 루신다가 자신을 배신하고 돈페르난도와 결혼서약하는 모습을 보고 폐인이 됐음을 고백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절망에 빠져있는 한 아리따운 여인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녀의 이야기인 즉은 자신은 부모님의 명예를 위해 조신하게 살아왔는데 돈페르난도라는 자가 끈질긴 구애 끝에 자신을 범하였고, 그리하여 자신은 이렇게 슬퍼하노라고 말했다. 그러자 카르데니오는 단번에 그녀가 돈페르난도가 사랑했던 아니 탐내었던 도로테아임을 알아차렸다. 그녀를 돈페르난도를 찾아갔는데 그날이 바로 그의 결혼식이었으며 결혼선서때 ‘네’라고 대답한 루신다는 쓰러졌고 옷속에서 자신은 카르데니오의 아내이며 어쩔수 없는 결혼을 한탄했다. 이렇게 세 번째이야기와 두 번째 이야기가 흥미롭게 엮긴다.그리고 네 번째 이야기는 우정이 깊은 두친구 안셀모와 로타리오의 이야기이다. 안셀모는 자신의 아내를 로타리오에게 시험해줄 것을 부탁한다. 로타리오는 안셀모에게 그의 호기심이 얼마나 무모한 것인지를 타이른다. 처음엔 거절했지만 어쩔 수 없이 그의 청을 들어주기로 했고 결국 그의 아내와 로타리오는 위험한 사랑에 빠지고 만다. 무모한 호기심으로 인해 빚은 일은 겁잡을 수 없이 커져갔고 결국 카밀라는 집을 나가기에 이른다. 모든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안셀모는 자신의 무모한 욕망으로 죽음을 맞이했고 카밀라와 로타리오 역시 불행한 결말을 맺게 된다. 결국 한 사람의 어이없는 호기심으로 세사람은 비극적인 결말을 맡게된다. 다섯 번째로 한 포로의 이야기인데 돈 쓰기 좋아하는 방탕가 기질의 아버지를 둔 그는 아버지가 자신들의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 준 돈을 물려 받고 보병 대위가 되어 전쟁에 참가했다. 그러나 그는 거기서 주인이 죽고 개종자로 넘겨지면서 자유를 잃고 감옥에 수용되었다. 그곳에서 한 여인의 비밀스런 편지를 주고 받게 되고 그 여인의 부탁으로 많은 돈을 받게 되고 남편이 되어줄 것을 약속한다. 그 돈으로 배를 사고 자유를 항해하면서 프랑스의 횡범선을 만나 옷과 재물을 약탈당하는 고전 끝에 육지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자유를 얻어 아버지와 아우들을 만나러 간다. 그곳에서 그는 돈페르난도의 형임이 밝혀진다.
띠르소 데 몰리나는 종교인이었다. 그런 그가 이런 소설을 썼다는게 조금은 의아하기도 했지만 소설은 그 시대를 반영한다는 가설 아래, 이소설을 보면 돈 후안이라는 인물은 그의 욕망이나 자아의 표출이 아닌 그 스페인 사회에 만연한 집권층들을 돈 후안 이라는 인물로 정형화 시켜 표현한 것 같다. 자신의 출생배경-귀족과 같은-을 이용하여 여성들을 유혹하여 농락하는 제1,2의 돈 후안이 많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또한, 여성들은 4명이 나오는데, 이들 여인들의 개성이 다 다른 것으로 보아, 이 또한 그시대의 평범한 인물부터 귀족까지 나타내는 것으로 볼 수 있다.스페인어를 접해본적이 없는 사람이라 해도 스페인 최고의 바람둥이라고하면 돈후안을 꼽는 사람이있다. 돈후안 이라고 막연히 들어보기만 했던 난봉꾼 돈 후안을 직접접해보니 생각해왔던 인물보다 좀 더 나쁜인물이었다.돈 후안 떼노리오. 그는 가스띠야의 왕의 총애를 받는 아버지 돈 디에고 떼노리오와 나폴리의 가스띠야(스페인) 대사인 돈 뻬드로 떼노리오를 바탕으로 권력가 집안 출신의 방탕아이다.그런 그는 세비야에서 나폴리, 그 다음 따라고나의 해안에서 다시 세비야와 도스 에르마나스 마을, 다시 세비야를 돌며 네 명의 여인, 즉 귀족신분의 이사벨라와 띠스베아, 도냐 아나 그리고 서민층의 아르민따를 교대로 농락한다. 먼저 1막은 나폴리에서 일어나는데, 돈 후안은 야음을 이용해 자기의 약혼녀인 이사벨라를 속여 왕궁에서 그녀를 우롱한 것이다. 이사벨라는 자기의 애인 옥따비오 공작인줄 알고, 그를 보려고 불을 밝히려하자, 그림자가 그것을 꺼버린다. 그러자 이사벨라가 소리를 치게 되고, 왕이 오고 왕은 가스띠야의 대사인 돈 뻬드로를 불러 일을 처리하게 한다. 그러나 돈 뻬드로는 자신의 조카임을 알고 돈 후안을 도망치게 한다. 그리고 왕에게 꾸며 말하고, 이사벨은 불명예를 씻기위해 자신의 애인 옥따비오에게 뒤집어 씌운다.돈 후안은 스페인으로 간다. 어촌의 한 아리따운 아가씨 띠스베아가 낚시를 하며 시를 읊고있는데 돈후안은 그녀를 보며 농락할 마음을 먹는다. 띠스베아와의 일화중에 돈 후안은 하인에게 “내가 누구냐고 네게 물어보거든 모른다고 해라.”,“오늘 밤 난 그녀를 취할 것이다.” 즉,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젊은 처자를 즐기려는 의도는 나폴리에서 했던 바로 그 만행이다. 돈 후안은 그녀를 농락하고 도망갈 준비를 그의 하인 까딸리논에게 시키자 그는 “이런 식으로 여자를 속이는 자는 죽어서 그 죄를 갚을 것입니다요.”라고 경고를 하지만 돈 후안은 “오래도 두고 보시는 구먼!” 이라는 말고 하인의 말을 조롱하듯 말한다. 이 말은 돈 후안이 주변사람들에게 충고를 받을때마다, 하늘의 심판을 받을것이라는 말을 들을때마나 냉소적으로 내 뱉는 말이다. -“오래도 두고 보시는 구먼.”이라는 말은 요즘 우리말로 하면, “두고보자는 사람 안무섭더라,” “지금심판하지시 그래?” 같이 비꼬는 말이 아닐까 생각된다.-이렇게 이 작품의 주제와 동기와 작품의 형식이 모두 1막에서 투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나폴리 와은 자신의 손으ㅡ로 정의를 실천할 능력이 없다. 가스띠야의 왕은 진실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신하를 결혼시키는 일에만 신경을 쓸 뿐이다. 자신의 애인을 배반자로 모는 데 망설이지 않는 이사벨라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경멸하던 여자가 거짓 맹세에 결혼을 확신하고 귀족에게 몸을 맡긴다.띠스베아에게는 ‘물(죽음)’에 맞선 ‘불(사랑)’의 상징이 중심 축을 이루면서 상상의 강도가 좀더 강해져간다.2막에서는 인물들에 대해, 그리고 그들의 행동 동기에 대해 좀더 많이 알게되고 비극적인 결말에 대한 전조를 보게된다. 돈 후안이 우롱하고자 하는 자의 아버지를 죽이기 때문이다. 도냐 아나를 사랑하는 라 모따 사이에서 정보를 가로채 도냐 아나 마저 농락하게 된다. 그러면서 그의 아버지 돈 곤잘로 데 우요아를 죽이게된다. 그러나 여기서 돈 후안은 속임의 수단인 망토를 이용해 라 모따를 도냐 아나의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로 오해하게 한다. 이번 속임은 나폴리에서 일어난 사건과 비슷하긴 하지만 돈 후안의 도망을 막고, 이로 인해 배반에 살인까지 저지르게 된다. 돈 후안의 아버지는 죄 없는 무고한 자를 죄인으로 몰고 한번도 제대로 실행되지 못한 왕의 심판이 또 다시 있게 한다.인간의 최고 권력자인 왕은 여기에서 힘없고 무능한 심판자로 그려지는 것 같다. 그래서 신의 사절로 온 사자가 죄인을 벌하게 만든다.국민의 아버지인 왕은 축근이라는 이유로, 자신에게 충성한다는 이유로 부당한 일에 대한 처벌은 아랑곳하지 않고 결혼시키는 데만 급급하면서 자기의 역할을 제대로 다하지 못한다. 살아서 돈 후안과 정면 대결했고, 죽어서도 다시 돌아와 법을 지킬 것을 요구한 유일한 아버지가 기사단장이자 도냐 아나의 아버지인 돈 곤살로 데 우요아이다.돈 후안은 이 때 유배를 가게 되는데 이때에도 정신을 못차리고 또 다른 우롱이 일어난다. 사건이 일어나기전에 돈 후안의 하인이 “이 시골사람들이 비참하게 죽는게 두렵구나.”라는 대목으로 사건을 예상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돈 후안의 꾀임에 말려드는 여인은 아르민따 라는 시골 처녀인데, 그녀는 결혼후에 남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돈 후안의 신분을 이용한 유혹으로 그의 꾀임에 넘어가게 된다. 그녀는 “나의 손은 이미 내손이 아니다”라는 말고 거절하지만 결국은 다른 여인들처럼 우롱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나중에는 돈 후안 그의 만행이 밣혀지게 된다.돈 후안에게 우롱당한 네명의 여인들을 살펴보면 첫 번째 이사벨라는 자신의 명예 때문에 자신의 연인에게 죄를 전가시키는 뻔뻔스러움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가장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여성상이다. 다음으로 우롱당한 띠스베아는 아름답고 오만한 처자를 상징한다. 그녀는 많은 남성들의 프로포즈를 받지만 그들을 무시하면서 사랑에 구속받지 않고 자유를 누리며 우쭐해하는 여성이었지만 돈 후안의 신분과 외모에 속임을 당한다.세 번째로 도냐 아나는 아버지의 권한에 맞서 자신의 사랑을 지키려는 자세와 자신이 희망하는 대로 사랑과 운명을 개척하려는 자유를 요구하려는 태도가 보인다. 이사벨라와 아나와 같이 그 당시 절대군주제 체제하에서 모두가 왕에 대한 절대 충성과 왕의 일에 칭송으로 일관하던 작품들에 비하면 아주 색다르고 21세기인 지금봐도 현대작품에 뒤지지 않는 캐릭터인 것 같다.
We have to educate them after the advancement of intelligent about their mother tongue before constitute the way of thinking about mother tongue. it is very easy learning language. In conclusion, I think early education is necessary about langu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