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이론 또한 소비자이론과 마찬가지로 선택이론이다. 생산자(기업)는 최대의 이윤을 얻기 위해 생산요소를 어떻게 투입할 것인지 선택한다.즉, 이윤을 얻기 위해 주어진 생산요소로 최대의 산출량을 얻거나, 주어진 산출량을 최소의 자원을 투입해 생산하려는 것이 생산자이론이다. (이때 생산할 때 이용되는 기술은 최상의 기술이다.)1. 생산요소와 생산함수생산요소생산요소란 상품을 소비하기 위해 투입되는 모든 자원을 뜻한다. 크게 토지, 자본, 노동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토지는 땅, 지하자원 등 자연적으로 주어지는 생산요소이다. 자본은 생산에 사용하기 위해 사람이 만들어낸 생산요소이다. (토지 또한 생산에 사용되기 때문에 자본과 구별하지 않는다.) 노동은 사람이 제공하는 생산요소로 노동력이다.생산물을 증대시키려면 생산요소의 투입량이 증가해야 한다. 만약 투입량이 일정한데 산출량이 증가했다면 생산기술의 향상을 뜻한다. 생산기술의 범위는 광범위하여 제조기술뿐만 아니라 경영관리, 원료조달 개선 등도 포함한다.생산함수생산함수는 생산요소의 투입과 산출물의 관계를 함수로 나타낸 것이다.예를 들어 철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공장부지와 생산설비를 다루는 노동자(기술자), 철광석이 있어야 한다. 여기서 철은 산출물, 나머지는 투입물이다.Q = ?(K, L)철 = ?(공장부지, 철)단기와 장기의 구분생산요소는 기간에 따라 가변(생산)요소와 고정(생산)요소로 나누어진다.가변요소는 단기간에 투입량을 쉽게 조절할 수 있는 노동과 같은 생산요소이다.고정요소는 단기간에는 투입량 조절이 어려운 자본(토지)과 같은 생산요소이다.기간에 대해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단 기장 기고정요소의 투입량을 조절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다.⇒ 고정요소가 있다.(자본이 고정되어 있다.)고정요소의 투입량을 조절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 고정요소가 없다.(노동과 자본 모두 변할 수 있다.)예를 들어 어떤 공장에서 매달 생산량이 300개라고 하자. 어느 날 주문량이 10% 늘어나서 노동자를 늘려 생산을 하면 납기일에 맞출 수 있다.(자본은 고정되어 있으므로 단기적인 조정이다.) 만약 노동자를 늘려도 주문량을 맞출 수 없다면 공장설비(자본)를 늘려야 할 것이다. 이렇게 노동과 자본이 모두 변하는 경우가 장기의 경우이다.2. 단기생산함수총생산물 (total product of labor : TPL)고정요소가 있는 단기생산에서의 산출량을 말한다. (자본이 고정)산출량(Q) = TPL = ?(K, L)평균생산물, 한계생산물평균생산물(average product of labor : APL)은 총생산물을 총노동투입량으로 나눈 값으로 노동 1단위당 생산된 산출량이다.평균생산물(APL) =한계생산물(marginal product of labor : MPL)은 노동투입량이 1단위 추가될 때 얻는 총생산물의 증가분이다.한계생산물(MPL) =수확체증의 법칙과 수확체감의 법칙단기생산함수에서는 가변요소(노동투입량)의 변화로 산출량이 변한다.아래 표는 노동투입량 변화에 따른 총생산물, 한계생산물, 평균생산물을 적은 표이다.자본투입량노동투입량총생산물한계생산물평균생산물*************22251512.523441914.724591514.82568913.626724122770-2102864-68총생산물곡선한계생산물곡선평균생산물곡선총생산물MPLAPL노동노동총생산물곡선은 노동투입량이 6일 때부터 감소하기 시작한다.이것은 노동의 변화만으로는 산출량을 늘릴 수가 없고, 노동과 자본(토지)이 변해야 하는 장기의 경우이다.한계생산물곡선 MPL은 노동투입량 3까지는 한계생산물이 10→15→19로 점점 증가(수확체증의 법칙)하고 있지만, 3이후부터는 19→15→9로 점점 감소하고 있다. ‘한계’는 증가분이란 의미로 노동투입량이 일정수준 많아지면 산출량의 증가분은 감소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수확체감의 법칙)평균생산물과 한계생산물의 관계평균생산물곡선 APL은 총생산물의 평균을 나타내고 있다. 위 그래프를 보면 노동투입량이 4인 지점에서 MPL과 정확히 교차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비슷할 뿐이다. (한계생산물은 15이고, 평균생산물은 14.8이기 때문)교차한 두 곡선이 말해주는 결론은 3가지이다.① 한계생산물이 평균생산물보다 크면 평균생산물은 증가한다.(MPL > APL → APL 증가)② 한계생산물과 평균생산물이 같을 때 평균생산물이 최대가 된다.(MPL = APL → APL 최대)③ 한계생산물이 평균생산물보다 작을 때 평균생산물은 감소한다.(MPL < APL → APL 감소)예를 들면 어떤 학교의 수학 전체평균이 50점인데 수학점수가 60점인 학생이 전학을 오면 전체평균은 증가하고 (MPL > APL → APL 증가), 40점인 학생이 전학을 오면 전체평균은 감소한다. (MPL < APL → APL 감소) 즉, 평균생산물 값이 증가하려면 한계생산물 값이 평균생산물 값보다 커야한다.3. 장기생산함수단기생산함수까지는 자본(토지)을 고정시켜놓고 노동투입량의 변화만으로 생산량이 변하는 경우였다면 장기생산함수는 노동은 물론 자본까지 투입규모를 변경시킬 수 있다.노동투입량의 증가로도 생산량이 적다면 생산설비를 바꿔야 한다. 설비를 바꾸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이 사실은 장기적으로 자본(토지)도 가변요소가 됨을 말해준다.등량곡선등량곡선은 같은 양의 산출물을 생산할 수 있는 생산요소의 조합들을 연결한 곡선이다. 즉, 자본과 노동의 대체가 가능하고, 생산량이 같다는 것이다.자본노동ABA와 B점의 생산량은 같다. 원점에서 더 먼 초록색 선은 생산량이 노란선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옆의 그래프는 두 생산요소간의 대체가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그려진 것인데, 대체가 불가능하다면 생산요소간의 결합 비율이 고정되어있는 것이다.자본노동결합 비율이 고정되어 있는 생산함수를 레온티에프생산함수라고 한다. 생산요소의 투입량이 결정되어 있는 등량곡선은 선이 아니고 수많은 점이다. 즉, 같은 양의 산출량을 생산하지만 비효율적인 생산요소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자본노동Q = ?(K, L)자본노동생산량생산요소간의 완전한 대체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옆의 경우이다. 이럴 때 한계기술대체율이 일정하다고 하는데, 한계기술대체율이란 동일한 산출량을 얻기 위해 노동을 1단위 추가할 때 포기하는 자본량을 말한다.옆의 그래프에서 파란선 Q는 등량곡선이 나타내는 산출량을 이은 선으로, 등량곡선에서는 자본과 노동이 가변요소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핵심은 등량곡선이 장기생산함수에만 존재한다는 것임)☞ Q는 올라갈수록 산출량이 많아지는 것임등량곡선의 성질① 원점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많은 생산량을 나타낸다.② 등량곡선은 서로 교차하지 않는다. 산출량이 100인 곡선과 200인 곡선이 교차한다면, 100과 200을 똑같은 생산요소의 조합으로 생산할 수 있다는 모순이 생긴다.③ 등량곡선은 우하향한다. 한 요소의 투입을 늘리면 다른 요소의 투입은 감소하기 때문.③ 등량곡선은 원점에 대해 볼록하다. 원점에 대해 볼록한 이유는 한계대체율이 체감하기 때문이다. 한계대체율은 노동투입의 변화만큼 포기하는 자본투입의 변화를 말한다.ABCD자본노동생산점자본투입량K노동투입량LA4-1.5-B312.00.5C213.01.0D114.51.5한계대체율 MRTS ==자본이 노동에 의해 대체되어 한계기술대체율이 작아지는 현상을 한계기술대체율 체감의 법칙이라고 한다.A점의 한계대체율은?MRTS == 2 (노동투입이 늘면 자본투입은 1씩 줄어들기 때문에K는 -1이다.)장기생산함수에서의 규모에 대한 보수규모의 보수란 모든 생산요소를 동시에 같은 비율로 변화시켰을 경우 산출량이 변화하는 정도를 말한다.Q = 100Q = 200Q = 300자본노동규모에 대한 보수불변모든 생산요소의 투입을 증가시킨 비율과 똑같은 비율로 산출물이 증가한 경우이다.Q = 100Q = 300Q = 600자본노동규모에 대한 보수증가생산요소의 투입 증가 비율보다 더 높은 비율로 산출물이 증가한 경우이다. (규모의 경제라고도 한다.)매우 효율적인 생산이며, 상품 한 개당 생산단가가 감소한 경우이다.Q = 100Q = 150Q = 180자본노동규모에 대한 보수감소생산요소의 투입 증가 비율보다 더 낮은 비율로 산출물이 증가한 경우이다. (규모의 비경제라고도 한다.)기술진보와 생산함수의 관계지금까지 장·단기생산함수에선 항상 최상의 기술로 생산한다고 가정하였다. 현실에선 기술진보가 계속적으로 일어난다. (제조기술뿐만 아니라 경영관리, 원료조달 개선 등도 포함)노동자본Q1 = 100Q2 = 100기술진보 후에는 같은 요소 투입량으로 더 많은 생산을 할 수 있다. 즉, 기술진보 이전의 산출물을 생산할 때 생산요소의 투입을 줄여도 된다는 것이다.Q1Q2생산량노동4. 비용함수비용함수의 경우에도 생산함수처럼 장·단기를 구분한다. (생산비를 최저로 한다고 가정)단기비용함수① 고정비용 (FC), 가변비용 (VC)고정요소인 자본을 사용한 대가로 지불한 비용을 고정비용, 가변요소인 노동에 대한 대가로 지불한 비용을 가변비용이라고 한다.생산총비용은 고정비용과 가변비용을 합한 금액이다. ( TC = FC + VC )② 한계비용 (MC), 평균비용 (AC)생산량이 1단위 증가할 때 추가로 드는 비용을 한계비용이라 한다.평균비용은 총비용을 총생산량으로 나눈 값이다.MC =AC =③ 평균고정비용 (AFC), 평균가변비용(AVC)평균고정비용은 총생산량으로 고정비용을 나눈 값이고, 평균가변비용은 총생산량으로 가변비용을 나눈 값이다.
총생산물 (total product of labor : TPL)고정요소가 있는 단기생산에서의 산출량을 말한다. (자본이 고정)산출량(Q) = TPL = ?(K, L)평균생산물, 한계생산물평균생산물(average product of labor : APL)은 총생산물을 총노동투입량으로 나눈 값으로 노동 1단위당 생산된 산출량이다.평균생산물(APL) =한계생산물(marginal product of labor : MPL)은 노동투입량이 1단위 추가될 때 얻는 총생산물의 증가분이다.한계생산물(MPL) =수확체증의 법칙과 수확체감의 법칙단기생산함수에서는 가변요소(노동투입량)의 변화로 산출량이 변한다.아래 표는 노동투입량 변화에 따른 총생산물, 한계생산물, 평균생산물을 적은 표이다.자본투입량노동투입량총생산물한계생산물평균생산물*************22251512.523441914.724591514.82568913.626724122770-2102864-68총생산물곡선한계생산물곡선평균생산물곡선총생산물MPLAPL노동노동총생산물곡선은 노동투입량이 6일 때부터 감소하기 시작한다.이것은 노동의 변화만으로는 산출량을 늘릴 수가 없고, 노동과 자본(토지)이 변해야 하는 장기의 경우이다.한계생산물곡선 MPL은 노동투입량 3까지는 한계생산물이 10→15→19로 점점 증가(수확체증의 법칙)하고 있지만, 3이후부터는 19→15→9로 점점 감소하고 있다. ‘한계’는 증가분이란 의미로 노동투입량이 일정수준 많아지면 산출량의 증가분은 감소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수확체감의 법칙)평균생산물과 한계생산물의 관계평균생산물곡선 APL은 총생산물의 평균을 나타내고 있다. 위 그래프를 보면 노동투입량이 4인 지점에서 MPL과 정확히 교차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비슷할 뿐이다. (한계생산물은 15이고, 평균생산물은 14.8이기 때문)교차한 두 곡선이 말해주는 결론은 3가지이다.① 한계생산물이 평균생산물보다 크면 평균생산물은 증가한다.(MPL > APL → APL 증가)② 한계생산물과 평균생산물이 같을 때 평균생산물이 최대가 된다.(MPL = APL → APL 최대)③ 한계생산물이 평균생산물보다 작을 때 평균생산물은 감소한다.(MPL < APL → APL 감소)예를 들면 어떤 학교의 수학 전체평균이 50점인데 수학점수가 60점인 학생이 전학을 오면 전체평균은 증가하고 (MPL > APL → APL 증가), 40점인 학생이 전학을 오면 전체평균은 감소한다. (MPL < APL → APL 감소) 즉, 평균생산물 값이 증가하려면 한계생산물 값이 평균생산물 값보다 커야한다.산출물과 한계생산의 관계위의 내용은 이윤극대화를 추구하는 기업들이 어떻게 최적생산량을 결정하는지를 알아본 것이다. 기업은 생산을 위해 노동력이 필요할 때 ① 한계생산가치가 임금과 일치하도록 고용량을 결정한다.예를 들어 연필공장에서 노동자 한사람을 추가로 고용하는 비용(임금)이 500원이고, 그 노동자의 한계생산은 연필 50개라고 하자. 이 경우 공장에서 현재 생산량에서 연필 50개를 추가로 생산하는 비용이 500원이라고 할 수 있다. 연필 1개의 한계생산비용이 10원인 것이다. ② 임금을 W라 하고 노동의 한계생산이 MPL이라면 한계생산비용 MC는 W/MPL 이 된다.여기에서 한계생산물 체감현상이 한계비용 체증현상과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공장에 노동자가 많아질수록 새로 추가되는 노동자의 생산량이 감소하는 것과 같이 공장이 많은 수량의 연필을 생산하고 있다면 이미 많은 노동자가 작업하고 있을 것이며, 이때 연필을 추가로 생산하는 비용은 증가한다. (MC의 증가)P × MPL = W 을MPL =로 바꿀 수 있다.이때는 명목임금이다.즉, MPL은 실질임금이다.①에서 이윤극대화를 추구하는 기업은 한계생산가치(P × MPL)가 임금(W)과 같아지도록 고용량을 결정한다고 했다.P × MPL = W양변을 MPL로 나누면...P = W / MPL②에서 한계생산비용MC는 W / MPL라고 했다.MC = W / MPL※ 결론 : 산출물의 가격은 한계생산비용과 같다. (P = MC)노동공급의 변화노동자는 자신의 임금(소득)과 여가시간을 생각하며 일한다. 임금과 여가시간은 노동자의 효용이다.임금은 예산제약조건이라고 할 수 있으며, 소득 내에서만 소비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임금이 올랐다면 더 많은 소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때 노동자의 여가시간은 어떻게 될까?시간당 임금이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올랐다. 1시간을 일하던 노동자가 만약 1000원에 만족하여 1000원 만큼의 노동량 30분만 일할수도 있고, 2000원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어서 노동시간을 2시간으로 늘릴 수도 있다.1시간을 일하다가 30분만 일한다면 나머지 30분은 여가시간이 되는 것이고, 2시간을 일한다면 원래 가지고 있던 여가시간을 줄인 것이다.소비여가시간노동시간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