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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학]치료적의사소통과정기록
    치료적 의사소통 과정 기록지( 매일 기록 )? 일시 : 2006년 5월 21일? 장소 : 열린 병동? 환자명 : 김○○ ( 연령 : 43 세, 성별 : 남 )? 진단명 : SPR환자의 언어적(비언어적) 행동학생의 언어적(비언어적) 행동학생반응의이론적 근거대화과정에 대한 분석 및 평가(교수평가)간호학생 반가워요~이번주 간호학생인가?산책좀 나가서 이야기 할까요?내가 할 말도 있는데,,,(돌아다니면서 일상적인 이야기를 한참하다가 벤치에 커피를 뽑아서 앉아서,,,)저는 여기에 자의로 들어왔어요~처음에 부모님이 한꺼번에 돌아가시면서 좀 충격을 많이 먹었었어요......그러면서 정신병원을 돌아 다니게 됬어요...그랬죠,,, 그러다가 어느날 제가 산을 올라갔는데 하늘에서 선녀들이 내려오는 거예요..별들이랑 구름들이 내려오면서 나보고 거기를 타라는거야,,아니 갑자기 밑에서 군인들이 날부르더라고...그렇지..내가 거길 탔으면 간호학생이랑 말 할 기회도 없었을 거 아니야...그러면서 아! 내가 환각과 환청이 들리는군아...그래서 전국 정신병원들을 돌아다니기 시작했지....응 내가 어느 순간 딱 깨달아 지더라고...그래서 내가처음에 정신병원을 들어갈때가 20살 때였는데 지금 내나이가 35살이거든....15년동안 돌아다니면서 치료하고 있는 중이지.. 지금은 퇴원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사회가 워낙에 냉혹하다 보니깐..나가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가 제일 걱정되.. 빨리 나가서 자리도 잡고 장가도 가야하는데...그래...고마워요 간호학생..일주일동안 있을 거니깐우리그동안 얘기도 많이 하고 많이 친하게 지내요...네~반가워요~이번주 간호학생 이은아 입니다.그럴까요? 그럼 나가서 이야기 해요~오늘 날씨 정~~말 좋던데~(병원구조나 병동에 어떤 환자 분들이 계시며 이병원은 등급제가 있는데 2,3등급은 나가서 산책도 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시면서),,,,,,,,충격이 진짜 많으셨 겠어요....진짜 무섭고 두려 우셨겠다......저도 그런 일을 겪으면 희권씨처럼 그랬을 것 같아요...그 않은 이야긴데 해주셔서 제가 정말 감사해요....소개감정반영자기노출확인질문표감정반영◎소감◎처음에 정신병동을 들어가서 어색한 상태로 계속 여기저기 둘러보던 중 이 환자분이 먼저 와서 말을 걸어주셨다. 환자분들에 대한 설명도 많이 들을 수 있었고 병원에 대해서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저번 주 실습했던 아이들에게 이분이 가장 좋다는 말을 미리 들었었는데 정말 아이들 말처럼 생각해 왔던 것같이 정신병동에 왜 계신지 알 수가 없을 정도였다. 환자분께 왜 여기 계시냐고 했더니 환자분은 지금은 약을 먹고 이렇게 규칙적이고 조금은 갇혀있을 수 있어서 그렇지 나가면 사실 더 힘들어질 것 같다고 하셨다. 정신병 이라는 것이 그냥 다른 사람들과 같이 몸에 그냥 질환이 있는 것이지 다른 특별한 것이 아니라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던 첫 번째 날이 였다. 처음간호과장님이 라운딩을 해주셔서 같이 돌아다니면서 다들 무섭다 무섭다..이러면서 돌아다녔었는데 어느새 내가 들어가서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에 깜짝 놀래기도 했었다. 일주일이란 시간이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길수 있는 시간이지만 월요일을 마치면서 생각보다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고 아이들이랑 얘기하면서 기숙사로 돌아왔다.(표에...글이안써져요..죄송해요...)치료적 의사소통 과정 기록지( 매일 기록 )? 일시 : 2006년 5월 22일? 장소 : 열린 병동? 환자명 : 하○○( 연령 : 29 세, 성별 : 여 )? 진단명 : MR환자의 언어적(비언어적) 행동학생의 언어적(비언어적) 행동학생반응의이론적 근거대화과정에 대한 분석 및 평가(교수평가)선생님~악수~(악수하면서)네~선생님 아침모임 끝나면 나랑 산책하러 나가요~네~어디 딴 데 가면 안되요~(투약하고 아침모임이 끝나고매점을 갔다온후)선생님 우리엄마가 나땜에 아파서 면회를 못온데요...우리엄마는 맨날 거짓말해요. 아프지도 않으면서 아프다고 거짓말 하고 그래서 엄마 때문에 속상해요.(계속 다른 말 하면서)엄마가 계속 아프다고 하면서 못 온다고 야 과일을 드실 수 있으니깐 엄마를 기다리시는 거예요?그럼요~ ○○씨 어머니니깐..그리고 엄마가 정말로 아프신걸 수 도 있잖아요..왜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될 것 같은데...그럼 아버지는요?형제는 없으세요?아~아빠랑은 왜 말씀을 별로 안하세요~ 오빠들은 왜그런건데요~저는 오빠가 없어서 오빠있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너무 부럽더라구요..저는 동생만 두명있는데요~동생들챙기가 얼마나 힘든데요~오빠들은 동생들 챙겨주고 얼마나 좋아요~엄마가 보고싶어서 어떻게요..그래서 엄마가 언제쯤 오신데요?그래요..그럼 돌아다니면서 이야기 할까요?? 저기 운동장 돌아다닐까요??질문표권유확인질문표재진술질문표질문표자기노출자기노출긍정강화질문표긍정질문표◎소감◎처음에는 이환자와 친해지기 힘들었지만 식당에서 혼자 노래책을 보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어서 무슨 노래하시냐면서 다가갔다. 그러면서 노래도 들어주고 다른 노래는 모르시냐고 물으며 노래 참~ 잘하신다고 칭찬하면서 다가갔다. 그 이후로는 환자분이 먼저 다가오시면서 선생님 이러면서 계속 악수를 청하시면서 다가오셨다. 이 환자분은 어릴 때의 기억이 전혀 없으며 초등학교는 경진학교를 나왔으며 고등학교 까지 졸업했고, 초등학교 때 95년도에 MR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장애인 판정을 받으면서 아빠와 사이가 멀어졌으며 오빠들과도 사이가 멀어졌다고 한다. 엄마의 말에 의하면 아빠와 계속 싸웠고 첫째오빠와는 말을 거의 안했으며 둘째오빠와는 얘기했지만 지금 둘째오빠는 가출한지 5년이 넘은 상태 이다.이 환자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자기를 자해하며 분노를 참지 못하고 욕을 하면서 표출한다. 평소에는 밝은 성격의 소유자지만 화나는 일이 있을 때 참지 못하는 일이 흔했다. 처음에 이 환자가 내가 다른 사람의 손을 잡고 다른 곳을 돌아다닐 때 갑자기 다가와서 자기가 다친 상처를 계속 손가락으로 파면서 자기랑 놀자고 했을 때 깜짝 놀랐지 만 곧 자해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처음에는 이환자를 케이스로 잡으려고 했지만 내가 MR 환자에게는 해줄 수 .제가 어떻게 가르쳐 드리겠어요...○○씨~ 어제 잠은 잘주무셨어요??투약은 하셨어요??잘하셨어요~ ○○씨~저랑 밖에 나가서 얘기하면서 돌아다니지 안으실래요??(갑자기 다른환자가 나타나셔 같이 나가자고 계속 하셔서 양쪽에 손을 잡고...하○○씨와..)그럼 다같이 나가서 산책하면서 얘기해요~~○○씨~저랑 얘기좀 해요~그네타면서 얘기할까요??○○씨 노래잘 하신다고 들었는데 저도 노래한번만 해주세요~저도 듣고 싶어요~○○씨~노래 진~짜 잘하신다. 노래 이렇게 잘 하실 줄은 몰랐는데요? 헤헤 이렇게 아까운 재능을 썩히시면 안되요 헤헤저요?????저는 노래 정~말 못해요 헤헤헤헤아주 잘 하시는데요?저는 노래 너무 못하는데~○○씨께 좀 배워가야겠어요~가르쳐 주실꺼죠?그래요..그럼 저도 같이 노래불러요~(노래가 무슨 노랜지 몰라서..그냥 흥얼흥얼...)질문표초점 맞추기권유권유긍정강화권유◎소감◎이 환자에게는 치료적 의사소통이라기보다는 그냥 Rapport형성을 하기 위해 다가갔었다. 너무 심한 음성 환자 시고 모든 행동이 느리고 말도 없으시고 항상 위축되어있기 때문에 인계할 때 이분의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아침운동이나 아침밥이나 투약을 할 때도 항상 늦게 나오시며 잠자리조차 치우지 않으시고 자가 간호도 아주 안 되어 보였다. 머리감은지도 한참 되 보였고 세수안한지도..... 다른 환자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속 옆에서 피드백 해주시지만 언제나 다른 사람은 신경 쓰지 않으신다. 어떻게 개방병동에 내려오셨나는 모르겠지만 선생님께 여쭤봤더니 이분은 중학교 때 부터 병을 앓아 점점 더 심한 증세로 가고 있으며 음성증상은 호전되기 힘들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다른 환자분께 들은 사실이지만 ○○씨 집은 아주 부유하며 아버지는 변호사시며 어머니는 의사라고 하신다. 그런 가정환경에서 ○○씨는 부끄러움의 대상이었고 지금도 부모님은 면회도 잘 안온다고 하신다. 대화가 있은 후 에도 계속 접촉한 결과 알게 된 것은 다른 사람들이 있을 때는 나와 말을 잘 안 하지만 둘이 있을 때는 또 평소와 달리 그그런 생각 하지 말아요.”“누가 좋아해요 이런 걸..”(두 환자가 계속 끄덕이면서 경청함)(◎◎◎님)“아.....그래요? (생각하는 듯이 끄덕이면서) 그렇구나.....”(조금 있다가 다른 곳으로 감)“맞아요. ‘마음의 감기’라고도 하잖아요.”“원래 이런데 들어오면 의기소침해지잖아요. 정신병이 현대병이잖아요. 미국에서도 이제 점점 대가족으로 되서 정신병이 줄어든다 하더라구요.”“가족 수 줄고 그러면서 가정불화 오고 다 사랑이 부족해서 생기는 병인데.. 할아버지 할머니랑 살게 되면 미국도 많이 줄어들 거 같아요.”(조금 쉬다가)“제가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았어요”“잘해주면 저는 감사하죠. 근데 그게 아니에요. 따끔하게 충고해주는 게 좋다는 걸 어렸을 때는 몰랐어요.”“‘감사합니다’ 했어야 할 것을 옛날에는 ‘쟤 왜 저래’하고 생각했거든요. 그걸 이제 알았어요 입원하고 하면서..”“이제 면담도 할 만큼 했고.. (목소리가 커지면서 손을 쥐고) 전 이제 나가서 행동하는 것만 남았어요! 행동만 하면 되요.”“사랑을 주지 못한 거 같아요. 사랑을 받는 것만 했어요 제가.. 사랑이 제일 중요해요. 그걸 몰랐어요 제가..”“네. 가족들도 그렇고요 아들도 그렇고..”(말끝을 흐림) (목소리가 작아지며)사실 실천에는 그렇게 자신은 없는데..“(급하게 말을 끊으면서 눈을 크게 뜨고 박수를 치면서) “아 제가 원래 인정을 안 했었어요! 예전에 입원했을 때는요. 전 산후우울증이 있었는데 그때는 그냥 넘어갔었어요. 그것 때문에 시작한 것 같아요. 약을 먹다가 안 먹다가 했는데, 잠도 못 자고 해서 이번에는 제 발로 걸어 왔어요 치료하고 싶어서..”“이번에는 나아서 가려구요. 조기치료가 중요한 것 같아요.”(◎◎◎님이 갑자기 오셔서 내 손을 잡으며)“저기요, 아까 좋은 말씀 감사했어요.”(휴게실에서 TV를 시청하고 있는 ○○씨의 옆에 앉으며 활짝 웃는 얼굴로)“○○씨~ 안녕하세요? 잠은 푹 주무셨어요?”“저도 그런 것 같아요.”“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요. 정신병도 하나요.”
    의/약학| 2007.07.19| 15페이지| 1,500원| 조회(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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