指導敎授 임경희 교수님중국 사회주의 시장경제 연구2004年 11月 21日檀國大學校語文學部 中語中文專攻52000167송 애 주중국 사회주의 시장경제 연구目次1. 서론연구 목적 및 연구 범위 ---------------------------- 3쪽2. 중국 사회주의 시장경제의 내용(1) 중국의 특색 있는 사회주의 ---------------------- 4쪽(2) 중국 사회주의 시장경제 ---------------------- 4쪽3. 중국 사회주의 시장경제 형성배경(1) 국내적 배경 ---------------------------- 6쪽① 외부적 요인 - 레닌의 新經濟政策② 내부적 요인 - 마오쩌둥(毛澤東)의 新民主主義論(2) 국제적 배경 ---------------------------- 7쪽 ① 소련 및 동구 사회주의 국가의 개혁정책② 선진 자본주의 국가들과의 관계개선③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발전4.중국 사회주의 시장경제의 분석 및 특징 ------------------------- 8쪽5. 결론 ---------------------------- 10쪽〈參考文獻〉 ---------------------------- 12쪽1.서론1) 연구 목적 및 연구 범위중국이라는 국가가 21세기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21세기는 미소 양극 체제의 붕괴 이후 지속되어온 미국 위주의 단극체제에 맞서 각 국가들이 지역, 이해관계 등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블록을 형성하여 서로 견제하는 다극화 양상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그 선두에 중국이 있다. 3등 국가 취급을 받아오던 중국이 개혁ㆍ개방정책 이후 빠른 경제성장을 통해 국제사회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면서 부담이 되어오던 12억이라는 인구는 세계 최대의 단일 소비시장이자 생산기지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그 동안 중국은 국내의 정치적 갈등으로 오랫동안 죽의 장막 속에 가려져 있었지만 이제 경제성장을 디딤돌로 국제사회에서 다시 막대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특히 20세기말에 들어서면서 세계 경제에 대한 전망을 중국에 대한회주의의 기본 골격은 유지하되 상당한 정도의 자본주의 요소를 가미한 체제가 바로 중국이 견지하고자 하는 ‘사회주의’라고 생각된다. 자본주의가 가미 될 수 있는 정도의 한계는 개혁개방 기간 중에도 수시로 변화하여 왔는데, 제 14차 당대회 이후의 ‘사회주의 시장경제’하에서는 앞장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소유제도에 있어서 공유제가 주를 이루고 분배면 에서는 노동에 따라 분배하되 양극분화와 착취가 없는 분배가 이루어지는 선이라고 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공산당이 영도하는 인민민주독재의 체제가 위협을 받지 않는 수준이라고 보는 것이 무난할 것이다.(2) 중국 사회주의 시장경제중국은 대부분의 사회주의 국가들이 그러하듯 부패된 이전 정권의 실정에 의해서 경제기반이 무너진 상태에서 권력을 잡았기 때문에 초기에는 계획경제가 정치권력 및 국가행정력과 혼연일체가 되어 경제에 나타나는 제반 문제들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는 계획경제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게 하여 단기간에 경제력을 필요한 곳에 투입함으로써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 그러나 경제력이 발전됨에 따라 명령을 통한 중앙집권식 계획경제는 그 정책 결정 과정과 집행과정의 비 융통성에 의해서 변화하는 국제정세에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하였으며 대약진과 문화대혁명을 거치는 정치적 혼란까지 겹쳐 국가의 존망을 위협하는 단계에까지 이르게 되었다.이러한 위기의 인식은 가장 큰 경제적 타격을 받은 기층농민들에서 정치지도부까지 팽배해있었고, 마침내 금기 시 되어왔던 시장경제의 도입을 가져오게 되었다. 하지만 사회주의라는 국가의 존립근거를 버릴 수는 없었기에 중국의 실정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시장경제를 도입하였는데 이 역시 단기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1978년 개혁ㆍ개방 정책이래 사회주의 초급단계론, 사회주의 상품경제론을 거쳐서 1993년 헌법에 시장경제라는 용어가 삽입되기까지 15년의 세월에 걸쳐 이루어진 것이다. 이는 사회주의 체제를 30여 년간 지속해오면서 드러난 저 생산력의 문제로 인해 자본주의 국가와의 경제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결하여 자원의 적절한 배치를 촉진한다.셋째, 정부의 경제관리 기능을 바꾸어 간접수단을 위주로 하는 완전한 거시조절 통제체계를 건립함으로써 국민경제의 건강한 순환을 보장한다.넷째, 노동에 따른 분배를 위주로 하고, 효율과 공평을 두루 고려하는 수입 분배 제도를 건립하며, 일부 지역과 일부의 사람이 먼저 부유해지는 것을 통하여 공동 부유의 길을 걷는다.다섯째, 여러 단계의 사회보장제도를 건립하여, 도시와 농촌 주민에게 국가역량에 부합하는 사회보장을 제공하고 경제발전과 사회 안정을 촉진한다.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의 건설이라는 목표는 이러한 부분들을 둘러싸고 전면적인 개혁을 조화롭게 진행해야만 가능하다고 보았다.덩샤오핑(鄧小平)은 계획과 시장은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는 인식하에 자분주의는 시장경제이며, 사회주의는 계획경제라는 고정관념을 타파하면서 사회주의 시장경제를 도입 시켰다.3. 중국 사회주의 시장경제 형성배경(1) 국내적 배경① 외부적 요인 - 레닌의 新經濟政策레닌의 新經濟政策은 사회주의 혁명이후 戰時共産主義를 거치면서 변화된 생산관계에 조응하지 못하는 저급한 생산력 수준에서의 집중과 통제경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하는 데서 출현한 경제 정책이었다. 여기서 戰時共産主義는 1917년 러시아 혁명이후 경험했던 심각한 내전상황을 극복하고자 실시했던 극단적인 국유화 정책을 의미하고 시기적으로는 사회주의 혁명이후부터 1921년 봄, 新經濟政策 출현까지의 시기를 말한다.레닌의 新經濟政策는 혁명의 성공이 농민경제를 중심으로 하는 후진자본주의 국가에서 일어난 데 기인한 물적 토대 확보를 위한 생산력 발전 전략이었지만 스탈린의 등장과 더불어 러시아의 사회주의 역사 속에 묻혀버리게 되었다.② 내부적 요인 - 마오쩌둥(毛澤東)의 新民主主義論마오쩌둥(毛澤東)은 중국혁명이 반드시 두 단계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그 첫째 단계는 먼저 반식민지, 반봉건적인 사회형태를 개조하여 독립된 민주주의 사회로 변화시키는 것이고, 둘째 단계는 혁명을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사회주의사회를 건립하는 것이었은 영감을 받았다. 소련식 경제발정모델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인식은 이미 1960년대부터 널리 알려진 사실이었고, 이 때문에 동구 사회주의 국가들 중에서는 소련식 발전모델을 탈피해 보려는 시도를 일찍부터 해왔다. 하지만 이들 국가들의 개혁정책이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고, 아래로부터의 급격한 정치개혁운동은 중국 정부의 지도부를 놀라게 했기에 동구 사회주의 국가들의 개혁을 참고하려는 노력은 중국의 개혁ㆍ개방정책이 진행되면서 점차 줄어들게 되었다.② 선진 자본주의 국가들과의 관계개선1981년대 중국이 본격적인 개혁ㆍ개방정책을 수행하려고 할 때, 중국과 다른 나라의 대외관계는 전과 달랐다. 구체적으로 1968년 소련의 체코침공, 1969년 중소 국경분쟁 등으로 인해 중국과 소련의 관계는 계속 악화되고 있었다. 반면에 1970년대 초반 중국과 미국이 화해를 시도한 이후 중미관계는 날로 호전되고 있었고, 또한 중일 관계도 정상화되었다. 이에 중국의 지도자들은 소련을 자신들의 주된 위협세력으로 간주하고, 소련에 대한 경계라는 면에서 미국을 비롯한 다른 선진 자본주의 국가들과는 공동 보조를 맞출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런 이유로 중국 지도부는 만약 경제개혁과 경제발전 정책을 취할 때 중국은 선진 자본주의 국가들로부터 커다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결국 이와 같은 국제 상황과 지도자들의 판단은 중국이 개혁정책을 힘있게 추진하는 배경이 되었다.③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발전1970년대 말기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아시아 신흥국가들의 경제성장은 중국 공산당과 중국 국민들에게 커다란 주목의 대상이 되었다.경제성장률의 단순비교를 통해서도 당시 중국과 다른 아시아 국가들의 차이를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다. 1965년부터 1973년 사이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평균 7.4%를 유지하고 있을 때, 다른 아시아 국가들의 성장률은 이것을 훨씬 능가하는 것이었다. 즉 같은 기간 일본은 9.8%, 대만은 10.3%, 한국은 10%, 홍콩은 7.9%, 싱가폴은 13%를 기록했다 세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중국이 사회주의 국가로서 가지고 있는 기본제도이다. 중국은 경제면에서는 공유제를 주체로 하고, 정치면에서는 공산당영도를 견지하고 있다. 즉, 경제제도 면에 있어서는 소유제 구조가 공유제(국유제와 집체소유제를 포괄)를 주체로 삼고 개체 정치제도 면에서 공산당과 인민 정부의 영도를 전제로 하고 있으면서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는 일부 집단이나 개인의 사적인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전체인민을 위해 봉사함을 宗指로 삼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사유제를 주체로 하고 민주주의 기반 위에서 발전해온 전통적인 시장경제와의 마찰이 불가피하다. 둘째, 중국은 현재 사회주의 초급단계에 처해있다. 즉, 자본주의단계를 거치지 않아 상부구조는 사회주의, 하부구조는 전근대적인 기형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시장경제 도입을 통한 하부구조의 발전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셋째, 중국이 개발도상국이라는 점이다. 중국은 인구의 70%가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국가이고, 국토가 넓어 균형적인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고, 아직까지 노동집약적 산업에 치중되어 있어 국제경쟁력이 현저히 낮은 것이 현실이다.이상과 같은 요소들로 인해 중국의 시장경제는 자본주의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시장경제와는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다. 실제로 시장경제국가와 비교해 부면 계획경제국가의 경제성장속도는 그렇게 낮지 않지만 경제성장이익은 큰 차이를 보인다. 이렇게 볼 때 사회주의 국가가 계획경제체제를 포기한 원인은 성장속도가 느려서가 아니라 이익이 낮기 때문이다. 중국의 경우도 발전 속도를 가속화시키는 게 아니라, 발전이익을 향상시키는 데 그 근본목적이 있다.“11기 3중 전회”에서는 “思想解放”, “實事求是”의 정신 아래 보다 자유로운 정신으로 사회주의 자체를 재인식하고 중국의 국정을 제시함으로써 중국적 특색을 지닌 사회주의 건설의 이념과 실천방안을 더욱 본격적으로 모색해 나가게 하였다. 또한 이 회의에서는 기존 文化大革命期 毛澤東 사상의 핵심인 “계급투쟁을 뼈대로 삼는다.”는 구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