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Bronze개인
팔로워0 팔로우
소개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전문분야 등록된 전문분야가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학교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직장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자격증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판매지수
전체자료 6
검색어 입력폼
  • [인터넷] 인터넷 실명제 평가A좋아요
    정보화가 급속히 진전되면서 시간과 공간의 구속을 받지 않는 의사소통체계의 실현은 전 세계가 하나의 정보네트워크 안에 존재하는 인터넷의 성장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제 인터넷은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일상적인 생활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그 확산속도는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인터넷 및 컴퓨터통신이 보편화되면서 사이버공간의 행위 및 문화가 실세계에 미치는 영향력 또한 강하게 되었고, 따라서 이에 대한 현실세계의 통제욕구 또한 강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일상생활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색다른 체험을 즐기기를 원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엽기라는 신문화를 발생시키는 등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인터넷뱅킹, 인터넷쇼핑몰,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사이버거래도 등장함에 따라 점차 일상생활에서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일들을 많이 절약해주고 있기도 하다.이렇게 인터넷 사용은 정보교환의 장으로서 현대인의 생활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개인정보누출우려, 예의에 어긋나는 게시판 사용 등의 어두운 면도 동시에 지니고 있다. 각 게시판과 홈페이지 상의 익명성을 무기로 허위사실 유포, 욕설?비속어의 남발, 근거 없는 비방 및 도배성 글 게재 등이 난무하고 있어 “인터넷 실명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인터넷의 발달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네트워크 형성으로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효력에도 불구하고 현재에는 많은 인터넷의 폐해가 실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그 심각성은 크다고 할 수 있다. “인터넷 실명제”가 제기된 것도 바로 인터넷의 폐해 때문이라는 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익명성을 무기로 무분별하게 늘어나고 있는 각종 사회 범죄의 증가와 개인의 사생활 보호라는 큰 취지 하에서 “인터넷 실명제”는 피할 수 없는 대세라고 본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정부기관의 게시판은 비판이나 대안 제시와는 거리가 먼 거의 욕설에 가까운 글들로 채워져 게시판 이라기보다는 사실상 `욕설마당`에 가까웠다. 인터넷상의 청부살인이나 자살관련 사이트 등 각종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인터넷 역기능 역시 ‘익명성`에서 비롯되고 있다는 점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 게시판을 보면 의사소통이나 토론의 장을 망치는 욕설, 비방, 도배가 난무하는 글들을 많이 접한다. 이는 사회적 이슈가 되어 다수의 논의가 그만큼 중요시되는 글 일수록 두드러져 의견 검색 시 무척 애를 먹게 된다. 욕설, 비방, 도배성 글들은 대부분 기사의 내용에 대한 불만을 올바르지 않은 방식으로 표현하려 하기 때문에 나타난다. 표현이 허락된 공공장소에서 하는 내 맘대로의 행동은 개인의 화풀이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나, 사회 구성원들의 의사소통을 통한 여론 형성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올바른 네티즌 문화 형성 과정에서 반드시 몰아내야 한다.우선 인터넷 실명제를 찬성하는 첫 번째 이유는 인터넷 실명제를 실시함으로써 사이버 범죄 및 익명성으로 인한 타인의 사생활 침해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은 익명이라는 보호막에 숨기고 타인의 의도와는 다르게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타인을 비난했다면 이건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이다. 인터넷 실명제가 실시된다면, 타인도 자신도 모두 자신의 이름 석자를 당당히 밝혀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범죄는 줄어 들 것이다.두 번째는 음란 게시물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 게시판의 음란성, 상업성이 있는 광고나 게시물들은 많이 줄어들 것이다. 현 홈페이지 게시판도, 실명게시판에는 광고가 그리 많지 않지만 익명성이 보장되는 '비실명'게시판에는 많은 광고가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실제로 실명제를 실시한 여러 홈페이지에선 50% 이상의 '불필요, 불건전'한 광고들이 줄었다고 한다. 또 인터넷 게시판의 그런 좋지 않은 게시물들이 줄게 된다면 홈페이지들은 유해한 정보들이 없는 깨끗한 게시판들을 가꾸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자연히 인터넷이 우리에게 주는 정보들의 정확성이 높아지게 될 것이고, 이는 곧 우리 네티즌들의 인터넷 문화 의식을 부흥시키는 데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다.세 번째는 믿음과 책임감이다. 실명제를 도입함으로써 자신의 글에 대한 네티즌들의 책임감을 지니게 할 수 있다. 실명제를 도입한다면 자신의 글을 한 번 더 되돌아보고, 또 자신의 올린 게시물에 대해서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그 결과나 내용 면에서는 책임을 다하게 될 것이다. 인터넷상에 보다 건전한 게시판에서, 서로를 믿고 신용 있는 글들만 올라온다면 인터넷은 정말 필요한 정보만 믿고 찾을 수 있는 더 깊고 더 넓은 '정보의 바다'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사회과학| 2005.06.06| 2페이지| 1,000원| 조회(452)
    미리보기
  • [여성학] 드라마의 신데렐라 신드롬
    우리는 그야말로 드라마의 홍수 속에서 살아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침드라마, 일일연속극, 미니시리즈, 주말연속극, 앙코르 드라마, 베스트 극장.. 등등 하루 방송 시간의 1/3은 드라마가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그 드라마를 쓰는 사람의 90%가 여성이고, 그 드라마를 시청하는 90%가 여성이다. 모 설문조사에서 남자들이 시청하는 TV 프로그램 1위는 뉴스이고 여자들이 시청하는 TV 프로그램 1위는 드라마였다라고 한다. 이처럼 많은 여성들이 드라마를 드라마 보기를 즐겨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드라마 속의 여성이나 남성들의 모습은 제대로 그려지고 있는 것일까? 현실을 배제한 채, 비현실적인 내용만을 그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지금 우리가 시청하고 있는 드라마는 현실을 반영하기 보다는 허구의 힘을 빌려 힘들고 지친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욕망을 부추겨 환상과 허영심을 심어주기에 급급하다. 드라마는 과장이나 허구를 통해 복잡 다양한 세상을 보여준다. 그 중에서 대중들은 자신과 비슷한 삶의 모습에 스스로를 위안하기도 하고, 전혀 다른 삶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기도 한다. 그 다음으로 드라마는 공감을 통한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준다. 현실을 반영하다 보니 드라마 속에서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발견하기도 하고, 주인공이 되어보기도 한다. 그래서 현실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감정을 느끼기도 한다.요즘 들어서 소위 인기를 끈다.. 싶은 드라마들의 주요 모티브는 가난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한 여성과 그런 그녀의 모습에 매력을 느낀 부잣집 남자.. 그리고 그 남자를 노리고 자신의 소유로 만들려고 하는 완벽한 여성의 대립구조이다. 근 몇 년간 수많은 드라마들은 “신데렐라” 라는 동화에서 중심 내용을 따내어 생산되기 시작하였다.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신데렐라 이야기는 결혼을 통한 계급 상승의 신화이다. 이러한 주제는 우리나라에도 콩쥐팥쥐, 춘향전 등의 설화에도 나타나며, 공주에게 구원된 온달과 서동의 설화처럼 남성의 경우에도 적용되는 계급사회에서는 흔한 유형인 것이다. 그러나 신데렐라 동화가 의미하는 다른 측면은 여성은 주체적으로 자신의 상황을 개척해 나가고 극복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그것은 남자의 매개를 통해.. 또한, 남성의 의존을 통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에 의하면 여성이 남성에게 의존하는 것, 결혼을 통해 남성에게 속한 아내나 어머니가 되는 것 자체가 역설적이게도 이 세계의 규범 속에는 여성이 유일하게 정당한 방식으로 자아를 실현하는 과정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 여성들은 겉으로 자유와 성차별이 없는 평등한 사회를 외치며 높은 지식을 습득해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기를 원하지만, 한편으로는 고질적인 의존성과 무기력의 벽안에 갇혀 어디엔가 기대어 보호 받기를 원한다. 여성은 이미 남성이 지배하는 가부장적 사회에서 오랜 세월동안 누적되어 온 억압과 차별의 벽을 오히려 자신을 감싸주는 보호의 벽으로 착각하는 것이다.1.,긍정적인 신데렐라 (뜻하지 않게 신데렐라가 되어버린 경우)파리에서 생긴 일(1회)- 하지원, 파리의 연인(4회,20회)- 김정은, 형수님은 열아홉- 정다빈2.부정적인 신데렐라 (자신의 이익과 신분상승을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 한 경우)요조숙녀(1회)- 김희선, 형수님은 열아홉(6회)- 김민희@요조숙녀 내용: 1회 다시보기를 보여준다. (2회 예고편 )7년전. 부둣가 선술집의 주방. 고교를 졸업한 20세의 민경이 후줄근한 모습으로 주방 설거지를 하고 있다. 오늘이 마지막 1000일 째다. 하룻저녁에 2만원씩 까서 아버지가 저질러놓은 노름빚 2천만원을 천일 동안 모두 갚은 것이다. 밤 12시가 되자 민경은 더러운 설거지통에서 손을 빼고 일어난다. 이제 다 끝난 것이다. 선술집 주인여자는 민경의 반반한 얼굴이 아깝다며 아예 술집 아가씨로 들어앉으라고 한다. 민경은 승낙하고 미리 옷값으로 백만원을 받아서 집으로 온다. 민경은 망설이지도 않고 그 길로 짐을 싸들고 서울로 향한다.서울에 올라온 민경은 먼저 촌티를 벗는 일부터 한다. 선술집 주인여자에게서 받은 백만원으로 머리를 하고 세련된 옷을 사 입는다. 그리고 돈 많은 부자 남자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직업으로 비행기를 타는 스튜어디스가 된다.현재. 스튜어디스가 된 민경은 국제선 비행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동료들과 함께 빠져 나오고 있다. 핸드폰으로 그 동안의 부재중 메시지를 확인하던 민경은 미팅이 확정 되었다면서 동료 스튜어디스들을 데리고 미팅 장소로 향한다.레스토랑에서 미팅을 하는 민경과 동료 스튜어디스들. 민경은 남자들의 옷과 구두와 액세서리를 살피고 자동차 키를 살피면서 남자의 점수를 매긴다. 멋진 부자 남자를 만날 날을 꿈꾸면서 미팅을 계속 해오고 있었던 것이다. 미팅의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어 가고 있을 때 영호는 떡 상자를 들고 와서 주방으로 향한다.고현탁이 미국 출장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민경이 여승무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 현탁의 가방에서 하얀 가운을 언뜻 본 민경은 현탁을 의사로 오인한다. 현탁은 외과의사라고 장난으로 거짓말을 하고 민경에게 미팅을 제의한다.민경은 영호를 보고 깜짝 놀란다. 영호의 양복 가슴에 대한민국 최고의 상류사회 클럽의 뱃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민경은 다시 두 눈을 씻고 영호의 가슴팍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그것은 분명히 최고의 상류사회 클럽 SSS의 뱃지였다. 민경이 잘못 볼 리가 없었다. 그렇게도 만나기를 꿈꿔왔던 SSS 클럽의 멤버가 지금 민경의 눈앞에 있지 않는가. 그것도 이렇게 영호처럼 젊은 멤버라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란 말인가. 이 남자를 꽉 잡아야 한다. 민경은 영호에게 "제가 계속 찾아 헤매고 있던 단 한 사람을 만난 느낌"이라는 둥 환심을 사고는 급기야 일부러 영호의 손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작업을 마무리하고 아예 영호를 데리고 미팅 테이블에서 둘이만 먼저 나가버린다.@파리의 여인의 기획의도를 보자!“사랑은 꿈이고 환상이다”그리고 넘을 수 없는 장벽에 대한 도전이다. 문제없는 사람과 만나 무난한 사랑을 확인하는 것은 재미가 없다. 나로선 도저히 뛰어넘을 수 없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 그 사람이 특별할 것도 없는 나를 사랑해 준다는 것.. 그래서 결국 그 사람의 여자가 된다는 것..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여자들이 단 한번도 포기하지 않고 꿈 꾸어온 사랑이다. 그 사랑에는 특별한 선배들이 있다. 재투성이 신데렐라, 프리티우먼의 비비안, 모나코의 왕비 그레이스 켈리, 그리고 최근의 니콜라스 케이지의 여인이 된 엘리스 킴과, 덴마크 왕세자비가 된 호주 섬처녀.. 현실의 신데렐라는 언제든지 있다. 다만, 그것이 내 것이 아닌 것처럼 느껴졌을 뿐..하지만, 어느 날 당신이 꿈같은 사랑의 주인공이 된다면 어떻게 할까..? 그럴 땐 주눅들지 말고 용기있게 그 사랑을 쟁취하면 된다! 정말로 그를 사랑한다는 확신이 있다면 말이다.미친 짓이라고?? 괜찮다....어차피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조금씩은 미쳐있다.로맨틱 순정멜로 “파리의 연인” 은 파리라는 꿈의 도시에서 특별한 인연을 맺은 두 남자와 한 여자를 통해 누구나 한번 쯤 꿈꾸어 본 사랑은 달콤하고 로맨틱하게 체험시켜 줄 것이다.강태영 어록: 여자들은 가끔 그런 상상하거든요.. 화려한 사람들 속에서 나 혼자 시든 꽃처럼 앉아 있는데.. 어디선가 백마 탄 왕자가 나타나 내 이름을 불러주고 내 어깨 감싸 안아주고 흐트러진 머리 감싸 올려주는.. 상상이요.. 그런데 대문 앞까지 바래다주면 너무 완벽하잖아요..
    예체능| 2005.06.06| 4페이지| 1,000원| 조회(1,209)
    미리보기
  • [문학] 깨어나는 여신을 읽고..
    1. 깨어나는 여신2. 삼신할머니여 바리공주여, 우리 가운데 임하소서3. 녹색성인 힐데가르트여, 우리를 잠에서 깨우소서4. 땅을 소중히 여기기를 어머님의 살같이 하라5. 여성에게도 과연 영혼이 있을까?1. 가이아의 과학을 위하여2. 생명에 대한 느낌3. 칩코운동과 반다나 사막4. 영혼의 숲1. 지배와 정복에서 나눔과 보살핌으로2. 느리고 작게, 그리고 평화롭게3. 어느 남자공학도의 살림론4. 아비가 되어 새로 꾸는 꿈< 깨어나는 여신을 읽고... >사실, 이 책을 읽으라는 교수님의 말씀에 대충 인터넷을 뒤져서 써서 내야겠다.. 라는 생각부터 했다. 수업시간에 이 책을 읽어봤다는 사람이 책의 내용이 애매모호하고 어렵다는 말을 듣고 읽어보기도 전에 겁을 먹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수업을 듣고, 내가 여자라는 성(性)을 가진 인간이기에 어떤 내용이 수록되어 있나.. 과연 그 책을 읽음으로써 나에게 어떤 변화가 있을까..? 라는 의문점도 생겼다. 그래서 학교 서점에서 깨어나는 여신을 사서 지하철, 버스, 집.. 책의 한 장.. 한 장.. 넘겨가며 파란 줄도 그어가며 읽기 시작하였다.이 책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 부분들의 총 주제는 에코페미니즘이라는 새로운 문명을 말하고 있다. 에코페미니즘.. 이 책을 접하기 전에는 여성의 정치적, 사회적, 법률적인 모든 권리의 주장하는 여권주의인 페미니즘이라는 말은 익숙했지만 에코페미니즘이란 말은 새삼스럽게도 처음 접하는 말이었다. 그래서 에코페미니즘이란 말의 의미부터 정리하기 시작하였다. 1970년대 후반에 등장한 생태여성론으로, 자연 생태계와 인간을 하나로 보고, 생명의 가치, 평등한 삶의 가치를 실현하려는 사상이다. 또한 지금까지 남성 중심, 서구중심, 이성중심의 가치와 삶의 방식이 세상을 지배하면서 황폐화 시켰다고 주자하면서 이를 뒤바꾸려는 실천 지침이기도 하다. 이것은 여성의 억압과 자연의 위기가 동일한 억압구조에서 비롯되었다는 비슷한 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이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한다는 의식에서 출발한다. 남성이 곧 문명이로 여성이 자연이라고 볼 수 있지만, 남성과 인간문명을 타도 대상이 아닌 남성과 여성, 자연과 인간문명은 처음부터 하나였다고 보고 이들의 어울림과 균형을 통해 모든 생명체의 통합을 강조한다. 즉, 요약하자면 환경운동과 여성 해방운동의 사상을 통합한 생태여성론 이라는 것이다.책 30 페이지를 보아도 에코페미니즘의 원리는 모든 것이 서로에게 다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서 지배와 종속의 관계를 맺는 가부장제의 질서는 세상의 모든 현상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고.. 따라서 우리가 자연과의 소통을 더 잘하게 되면, 사회의 다른 일도 모두 원활하고 부드럽게 돌아간다는 것이다.“신은 죽었다. 그 대신 수많은 여신이 살아나고 있다. 우리는 모두 여신에게서 나고 여신에게로 돌아간다. 여신은 삼신할머니고 흙이고 자연이고 인간의 근원이다. 그리고 우리 인간 안에는 물질과 생명과 영혼, 우주의 모든 요소가 다 들어있다. 그 작용이 모두 여신의 활동이다.”여신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우리에게 도움을 주려 내밀고 있는 여신의 손을 잡으라 하는 그 저의는 무엇일까..? 과연, 이 세상에 여신이 존재하는 것일까..? 점점 이 책을 읽어 갈수록 많은 질문들이 내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이 책의 두 번째 단락에서는 “땅을 소중히 여기기를 어머님의 살같이 하라” 라는 해월선생이 한 말씀이 나온다. 이 어머니 대지야말로 생명을 잉태하여 낳고 무한한 포용성으로 인내하며 길러주는 생명의 본질로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다. 모든 생명운동의 출발인 동시에 한국적 에코페미님즘의 전형을 말하고 있다. 한국의 에코페미니즘.. 우리나라의 에코페미니즘을 말하기 이전에 서양의 사례를 잠깐 보겠다. 수도원에 살았던 수녀, 예언자, 작곡가, 예술가, 개혁가, 시인, 과학자였던 힐데가르트.. 그녀는 여자라는 이름으로 권력자들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한편 서슴없이 질책하고 온당한 길을 제시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대지, 생명의 여신인 가이아... 러브록과 함께 가이아설을 주장한 린 마굴리스.. 그녀들은 지구 생명체 전반이 끊임없이 스스로를 조절하며 생태론적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푸른 별로 변모하기까지의 여정에 감탄하며 대지의 여신 “가이아” 라는 애칭으로 지구에 영성을 부여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더욱 더, 참으로 제 멋대로 이고 몹시도 고집 세고 막되먹은 여자라는 비난의 소리를 남자 동료들로부터 들어야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1944년 국립과학협회의 여성회원에 선출, 1945년 여성으로는 최초로 미국 유전학회 회장, 1967년 미국 과학원이 수여하는 킴버 유전학상 수상, 1981년 엘버트라스카 의학연구상 수상, 1983년 여성 단독으로는 처음으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바바라 맥클린톡”.. 그녀는 6년동안 옥수수 세포를 관찰, 그 결과 유전요소들이 서로 협조하는 방식으로 한 염색체의 위치에서 튀어나와 다른 염색체의 위치로 움직일 수 있다는.. ‘자리바꿈’ 현상을 반견하여 ‘튀는 유전자’ 설을 주장한 여성이었다. 그녀의 연구 분야는 소위 “잘나가는 분야” 였지만, 함께 고부했던 남학생들과는 달리 교수지을 얻지 못했으며, 과학계의 여성은 호기심 많은 변종으로 여기며 과학이라는 남성적 세계에서 성공하려는 변종으로 여겨졌다고 한다. 맥클린 톡은 여성이었기 때문에 안정된 직장을 잡지 못했고, 주변에 머물면서 연구를 할 수 밖에 없었으며, 남성의 과학과 다른 과학을 했으므로 그녀의 과학은 구속을 받았다.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런 대접을 받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여성들은 이러한 외적인 기세에 기죽지 않았으며 오히려 더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대응해 왔다.여성학이라는 학문은 기본적으로 이론과 실천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학문이다. 여성주의 시각으로서 사회를 바라보고 또 때로는 소리를 모을 줄 아는 것이 여성학의 진정한 교육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 에코페미니즘을 지켜나갈 실천적인 행위를 제시하여야 한다. 그래서 에코페미니즘을 실천적인 행동으로 옮기기 위한 실제적인 대책들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첫째, 여성의 경제적 주체로서의 역할을 들 수 있다. 환경문제는 사람들의 경제행동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이 경제행동을 조절함에 있어서 자연의 파괴를 막을 수 있다. 우선 인간의 삶의 질에 관련된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되겠지만 사람들의 소비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는 물질만능주의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있는 이 시대의 딜레마이고 문제개념으로서 자연파괴라는 문제와 맞물려 있다. 그렇지만 물질적 부(富)가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예를 들어본 적이 없듯이 물질만능주의와 사치적 소비가 빚어내는 환경파괴를 가만히 두고 볼 수는 없는 것이다.기업들은 자신들의 맹목적인 이윤 추구만을 위하여 끊임없이 소비자들의 요구를 창출해 내며, 과잉생산을 해왔고 생산비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가능한 한 환경적 조처를 취하지 않은 채 계속해 왔다. 그러나 이제 여성의 사회적, 경제적 활동이 증가됨과 동시에 생산자로서의 여성의 진출도 활발해 지고 있다. 그렇기에 여성이 환경보전을 위해 맡아야 할 책임도 그만큼 늘어났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환경파괴로 이어지는 상품의 생산에 대한 반성적 이해 고찰이 필요하고 우리(여성) 스스로가 환경친화적인 상품을 생산 할 수 있도록 마케팅 부분에서나 광고부분에까지 기업의 생산 활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전략에 꾸준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보여야 할 것이다.둘째로는 소비자로서의 여성의 역할이다. 이는 과거에서부터 여성이 소비적주체로서 활동해 왔다는 것을 길게 설명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 다만 그 소비적 주체로서의 여성의 역할에서 환경 친화적인 건전한 소비행동을 이끌어 보자는 데에 그 취지가 있는 것이다. 이미 다 아는 바와 같이 가장 우선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나올 수밖에 없는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하느냐 하는 것이다. 쓰레기 분리 수거의 성과가 얼마나 큰 것인가 하는 것은 이미 많은 보도에서 밝히고 있는 바이다. 그러나 아직도 그것에 중요성을 잊은 채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해 잘 실천되어지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쓰레기 줄이기와 환경제품 사용하기, 낭비풍조 개선, 재활용의 생활화 등... 이 모든 것들도 소비자로서의 여성의 역할을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들이다. 이것들에 대한 개인적인 실천을 앞세워 사회 소비문화를 개혁하고 또 이것들에 대한 적극적인 정치 행동(소비자 불매운동이나 녹색연합회등)을 확산시켜 보여줄 때이다.
    예체능| 2005.06.06| 5페이지| 1,000원| 조회(356)
    미리보기
  •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를 보고
    < THE VAGINA MONOLOGUES = 보지의 독백 >그대 이름은 여자!! 여자라는 성(性)을 가지고 엄마 뱃속에서 머리를 내밀며 태어난 그 순간부터 우리는 남성 중심적으로 돌아가는 가부장적인 이 사회의 약자가 되었다. 언제부터일까..? 똑같은 인간이지만 연약하다는 이유 때문일까? 여자라는 性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은 항상 불이익을 당해야만 했다. 성폭행을 당했을 때도 여자가 조신하게 집에 일찍 귀가하면 그런 일이 일어나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남성들.. 맞고 사는 여자들을 보며 맞을 짓을 했으니깐 때린 다며 말하는 남성들.. 때론 여자들도 가부장적 의식으로 길들어져 살아가면서 같은 여자이지만 여자의 입장이 아닌 남자의 입장에서 얘기를 하는 것을 종종 볼 수가 있다. 똑같은 인간이며 똑같이 존중받아야할 인격체인데 왜 여자란 이유 하나만으로 이런 불평등의 대우를 받아야만 하는가..? 이것뿐만이 아니다. 남자들이 섹스를 좋아하고 즐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보는 반면에 여자가 섹스를 좋아하고 즐기면 “섹녀” 라는 표현을 하며 나쁘게만 바라본다. 자위행위도 그러하다. 남자들은 당연히 그들의 성기를 만지며 상상의 세계를 펼치면서 성을 탐닉하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게 “남자니까!” 라며 받아들인다. 그러나 여자들이 자신의 성기를 만지며 오르가즘을 느낀다하면 여자로써 해서는 안 될 일이고 입에 담지도 말라고 말하고들 한다. 더욱이 성(性) 있어서 우리 여자들은 더욱 더 조심스럽게.. 비밀스럽게.. 은밀하게..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이러한 여성의 성(性)을 유쾌, 상쾌, 통쾌하게 외친 이가 있었으니 그녀의 이름은 이브 앤슬러(Eve Ensler) 이다. 그녀는 “나는 우리가 VAGINA(질)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그것에 대해 생각조차 없는 것이 궁금했다. 그래서 나는 여성들과 질에 관해 이야기하기로 결정했고 그것이 연극이 되었다.” 라고 말하고 있다. 이 작품의 소개를 “서주희의 버자이너 모놀로그” 홈페이지를 인용하자면, Eve Ensler는 이제까지 감추어졌고 터부시 되었던 여성 신체 일부인 “VAGINA"에 관한 이야기를 유쾌하기도, 때론 가슴이 미어지게도 하지만 사실은 여성 신체의 구체화를 통해 여성이 자신들의 신체와 의식적인 관계를 갖도록 만들뿐 아니라 ‘여성의 성(性)’ 자체의 존재성을 자각하는 과정임을 깨닫게 한다.” 라고 적혀져 있다. 이 연극을 보고 나면 정말 나의 몸의 모든 구석구석을 사랑하게 된다.우선 본론으로 들어가기 이전에 같은 무대인으로써 이 모놀로그의 주인공이었던 서주희씨께 존경을 표한다. 2시간동안 혼자 나와서 연기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무대에서 연기해보지 않은 사람은 상상조차 못할 것이다. 연기가 뒷받침 되어주지 않으면 무대위에 혼자 연기하는 것이 절대 불가능 하다는 것은 연기를 배우지 않은 사람들도 다 알 것이다. 서주희라는 배우는 영화 12월 7일 8시 공연을 보기위해 를 듣는 친구 3명과 함께 청담 씨어터로 발걸음을 빠르게 옮겼다. 표를 끊고 지하로 내려와 극장 안으로 들어가기만을 숨죽여 기다리다 문이 열리고 우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좌석을 찾아 앉았다. 좀 싸게 보는 거라 그런지 좌석이 맘에 들지 않았다. 연기자의 표정도 잘 볼 수 있고, 연기자와 함께 호흡하고 싶어서 앞쪽이었으면.. 하고 내심 기대를 했었는데 그 기대는 처참하게 무너지고 말았다. 무대와는 너무나 먼 좌석.. 좀 아쉽긴 했지만 경쾌한 피아노 소리가 극장 안에 울려 퍼지고 버자이너 모놀로그라고 적힌 액자의 불이 꺼지며 한 여자가 서서히 무언가를 응시하듯 천천히 걸어 나오면서 언제 서운했냐는 듯이 싹~ 잊어버리고 그 여자를 응시하기 시작하였다. 큰 무대위에 무대 장치라고는 둥근 테이블탁자와 등받이가 길게 뻗어있는 의자가 다였지만 무대위에 서 있던 서주희씨는 그녀만의 기로써 그 무대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처음에 이 여자가 무대에 등장했을 때, ‘설마 이 여자가 서주희? 아니겠지~?’ 라는 생각을 했다. 왜냐면 포스터와는 너무나 다른 아줌마가 무대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
    예체능| 2005.06.06| 2페이지| 1,000원| 조회(349)
    미리보기
  • [사진작가] 국내 사진작가 최민식 평가A+최고예요
    < 사진작가 최민식.. “사진은 나의 숙명이다....” >사진실습 시간의 두 번째 레포트인 국내 사진작가 조사를 하기위해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하였다. 국내사진작가에 대해서는 우리가 수업시간에도 얘기 했다시피.. 연예인을 주로 찍고 패션 잡지나 의류화보에서 볼 수 있는 조세현, 김중만, 조선희, 김보하.. 등등 상업적(?)인 작가들이 대부분이었다. 나 또한 국내 작가라 함은 이정도의 정보밖에 없었기에 이번 레포트를 하면서 국내작가에 대해 검색해보았다.최민식.... 첨엔 배우 최민식인 줄 알고 계속 지나쳐내려갔다. 그러나 계속해서 나오는 정보검색결과들.. 난 이 사람에 누구인지 궁금증이 생겼다. 엔터키를 치고 최민식 이라는 사진작가에 대해 올라온 글들을 읽어 내려갔다. 그의 사진들.. 그의 인터뷰내용.. 그의 연혁들... 엄청난 인물이었다. 사진에 대해 그만의 색깔이 있고 그 어떤 누군가가 보아도 인정하는 그런 진실 된 사진. 난 이 작가에 매료되고 말았다.최민식사진... 과연 이 사진이 담고 있는 의미가 무엇이기에 이렇게도 가슴을 울렁이게 만들며 설레게 만드는 것일까....?우선, 사진작가 최민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1. 작가 약력1928년 황해도 연안 출생1945년 평안남도 진남포 미쯔비시 기능자 양성소 기능교육과 기능공으로 근무1957년 일본 동경 중앙미술학원 디자인과 2년 수료. 사진작업 시작1962년 카톨릭계의 한국자선회 사진 담당. 인간을 주제로 한 사진을 찍기 시작함- 사진전 -1962년 대만 국제사진전 입선1963년 제1회 동아 사진콘테스트 입선 이후 국내의 여러 사진 공모전 입상·입선1964년 한국 국전 입선1966년 미국 'US 카메라' 사진공모전 입상 / 프랑스 꼬냑 국제사진전 시 명예상 수상1967∼1987년 국내의 사진지 및 월간, 주간지에 200여 점 특집 수록1967년 부산시 문화상 수상 / 호주 태평양지역 사진전 입상, 명예상 수상영국 《사진연감(Photography Year Book》에 6점이 특집 수록'카메라의 렘브란트'로 격찬 받음, 서독《국제사진연감(Foto almanach》수록호주 시드니국제사진전 '인생과 그의 감정'부 10개 부문에 24점 입상, (종합특별 상 수상)- 작가 최민식 -1968년 개인 사진집 《인간》제1집 동아일보사에 출간일본《세계사진연감》/ 영국《사진연감》/ 서독《국제사진연감》수록1970년 미국 아이오아 주 디반포트 시립미술관 개인 초청전일본 동경 '니콘 살롱' 개인 초청전1971년 일본 동경 '펜탁스 갤러리' 개인 초청전1973년 개인 사진집 《인간》제2집 출간1974년 한국사진문화상 수상1980년 도선사진문화상 수상1981년 개인 사진집 《인간》제3집 출간1982년 서울 독일문화원 화랑에서 개인 초청전 (독일정부 초청)개인 사진집 《인간》제4집 출간1983년 독일 본 'IFA Galerie' 개인 초청전/ 프랑스 파리 'Fanc Gallery' 개인 초청전1984년 개인 사진집 《인간》제 5집 출간프랑스 'Colmar Gallery' 개인 초청전벨기에 'Bruxelles Gallery' 개인 초청전/ 독일 'Ingelheim Gallery' 개인 초청전1985년 이탈리아 'Torino Gallery'개인 초청전/ 현대사진문화상 수상1986년 개인 사진집 《인간》제6집 출간/ 서울 프랑스문화원 화랑 개인 초청전네덜란드 암스테르담 'Canon Photo Gallery' 개인 초청전서울 독일문화원 개인 초청전1987년 예술문화 대상(본상) 수상, 사진집 출간1990년 개인 사진집 제7집 《이 사람을 보라》출간1990∼1996 경성대·창원대·경북산대·동아대 출강1991년 《리얼리즘 사진의 사상》/《포트레이트 연구》/《작품 사진 연구》출간1993년 《세계 걸작 사진 연구》/《인간이란 무엇인가》출간개인 사진집 《인간》 제 8집 출간1994년 봉생문화상(창작상) 수상1995년 대한사진문화상(창작상) 수상 외 수상, 전시경력 다수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 미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 한국문인협회위원인제대학교, 부산 예술대학교 출강그는 1957년 일본 동경중앙 미술학원을 졸업한 후 그때부터 독학으로 사진을 연구하면서 창작에 몰두하며 인간을 소재로 사진을 찍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1968년 개인 사진집 [인간]제 10집을 출간하고, ‘리얼리즘 사진의 사상’, ‘작품 사진 연구’, ‘세계걸작 사진 연구’ 등의 많은 책을 펴냈다. 현재는 사진사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인물로써 한국 사진작가 협회 자문위원, 미국 사진작가 협회 회원, 한국 문인 협회 회원으로 있으며, 인재대학 및 부산 예술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그의 화려한 외적인 이력보다 그가 남긴 사진과 글들이 나에게 더 깊은 인상을 남겨 주었으며 “사진작가 최민식”의 내면의 세계를 좀더 가까이 들여다 볼 수 있었다.2. 작가 성향“사진가는 그 시대에 있어야 한다. 따라서 그 시대에 있지 않게 되면 자연히 사진 적인 작품은 존재치 않을 것이 분명하다. 어디에 가더라도 같은 인간은 없으나 어디에 가더라도 인간은 인간이라는 사실이다.나는 꾸민 것, 느껴지지 않는 것, 가식적인 을 부정한다. 삶에 보다 깊이 감동되면 될수록 사진작업은 더욱더 힘 있는 것이 될 것이다..“ by 최민식..최민식의 사진은 역사이며 진실이다. 모든 사진들이 그 사진 자체가 리얼리티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사진은 리얼리티를 존중해야 한다. 그것이 기본이다. 사진작가 최민식의 사진은 그것이 주로 얼굴에 나타난다. 환하게 웃는 어린애들로부터 일에 찌든 노동자들의 피로한 얼굴과 세월의 강이 흐르는 노인들의 주름살에 이르기까지.. 얼굴은 인간적 개별성이 꾸미지 않고 표현되는 리얼리티의 장소다. 그리고 최민식은 그 얼굴에서 벌어지는 표정의 사건들 중에서 가장 환하게 드러나는 사건을 포착한다. 이처럼 그가 담아낸 사진 속 인물들의 삶은 고달프고 피곤해 보였다. 이따금씩 시원스레 웃음 짓는 표정도 없진 않았지만 결국 옷차림에서 또다시 궁핍함이 묻어 나온다. 사진 속에 있는 그들은 가장 가난하고 불행한 자들의 시선이다. 그리고 그 시선은 최민식과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그대로의 모습일 것이다.그의 사진들은 예쁘고, 보기 좋은 것을 담아내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각막으로 보여 지는 칼라풀한 세상이 아닌.. 참 무던히도 흑백의 이미지만을 찍는다. 색깔이 아닌 명암이 주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있는 민중들의 의식을 표정으로 포착한다.아무리 색감이 뛰어나고, 보기 좋다 하더라도 그 이미지속에 사진작가의 정신이 없으면 죽은 이미지일 뿐이다. 역사의식과 민중에 대한 애정과 사려가 담겨 있는 “작가 최민식”의 사진... 화려한 기교와 초현실적인 이미지에 집착하지 않은 사진... 이 작가에게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교도 색감도 아닌 그의 사진에 대한 열정과 사진에 대한 사랑.. 그것이다.3. 작품 의도“사람만이 희망이다..” 2004년 10월에 있었던 최민식 작가의 사진전 타이틀 제목이다. 이 사진전의 사진들을 최민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게 되었다.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진 소년, 양은 냄비를 씻고 있는 소녀, 길바닥에서 노숙자처럼 누워 자고 있는 허름한 옷차림의 노인, 주먹을 쥐고 정부의 불합리에 맞서 투쟁하는 민중들.. 그리고 그 사진전의 사진만이 아닌 그 이외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수록된 사진들을 보면서 난 한 가지 궁금증이 생겼다. 이 사진들의 시대적 배경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 그 시대가 어렵고 힘든 건 사실이겠지만 그 시대에도 부유한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유독 가난하고 소외된 민중들의 일상을 사진기에 담아온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예체능| 2005.06.06| 4페이지| 1,000원| 조회(2,031)
    미리보기
전체보기
받은후기 5
5개 리뷰 평점
  • A+최고예요
    3
  • A좋아요
    1
  • B괜찮아요
    1
  • C아쉬워요
    0
  • D별로예요
    0
전체보기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5월 23일 토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5:35 오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