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 구상 배경 >중국의 무한한 온라인 게임 시장은 전세계에 기업들이 주목하는 부분이고, 그 시장성은 매년 예측불허의 초고속 성장세를 달리고 있다. 이러한 중국의 게임시장 중 60%는 한국게임이 차지하고 있고, 이러한 추세에 중국 정부는 게임산업 부분이 외국게임에 의존해 발전해 나가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바, 외국게임 수입에 대한 규제법안을 체택했고, 중국정부의 자국중심 게임산업 발전 정책을 세우는데 이르렀다. 한마디로 한국게임개발기업의 개별적인 진출은 어려운 실정을 맞이 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무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시장에 대한 포기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은 다른 방법을 통한 중국게임 시장 진출이다. 한국의 게임 방송은 세계최초로 시작되었으며, 세계 최고의 경기수준과 세계 최대의 게이머 인구,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낸 중계 방송 시스템이라는 좋은 콘텐츠가 있었다. 게임자체가 아닌, 게임에 관련된 TV시장의 진출은 볼거리 매체에 욕구 불만인 중국인들을 사로 잡을 수 있을뿐 아니라, 중국의 최근 게임수입규제 법안을 피해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참고로 중국 자국내 제작된 드라마의 60% 이상은 적자에 시달리고 있고, 이는 중국 TV시장에 분명 해결하지 못한 과제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게다가 중국 게임 매니아 들은 한국 온게임넷이나 동호회를 통해 좋아하는 게임을 접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그들의 불만족을 해소 할 수 있는 매체가 바로 온라인 게임 방송 채널이 아닌가 싶다.< 가능성 > - 중국진출의 모범이 될만한 한국 온게임 넷의 성장가도는 어떠했는가?중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환경적 기반은 갖추었는가? 답은 이러하다.* 한국의 메이저 중계 채널 ‘온게임넷’ 2003년 기준 130억 매출, 2004년 여름 리그 결 승전 케이블 TV 채널 중 시청률 67% 기록* 중국 정부 온라인 게임 e스포츠 지정 주력지원=> 프로구단, 리그 출범 시간 문제, 쏟아져 나오는 게임을 소개할 전문적인 프로그램의 부재< 마케>프로그램의 다양화 필요)첫번째 발표에서는 위에서 제시한 문제점 들 이외에도, 중국의 게임시장이 어떻게 되는지, 어떤 게임이 인기가 있는지, 어떤 방법으로 진출할 수 있는지가 문제로 제기되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중국의 TV방송관련 법규에 대해 살펴보았다. 하지만 중국내에서도 모호한 기준과 체계화 되지 못한 집행으로 법규를 통해 진출 방법을 모색하는데는 무리가 따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때 참고를 했던 서적이 ‘인터넷과 텔레비전 - 한울아카데미, 오늘의 중국방송 - 심재주’ 였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모색하기로 했는데, 그것은 바로 현재 중국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들의 중국진출 과정을 통해 우리의 실정에 맞는 모델을 찾아보는 것이었다.중국방송의 구조적 문제점 이라는 중국의 조건을 통해 중국에서 한국 방송이 살아남을 수 있는지를 모색해 보았고, 중국에서 채널권을 따낼수 있는지 외국기업의 선예를 살펴보았다.1.중국방송의 구조적 문제점중국 영화, 방송산업은 전통적으로 국무원 산하 선전부 부속 기구인 방송총국의 관할이었다. 그리고 방송총국은 중국 방송을 4급 체계로 나누어 구축해 놓았다. 4급 체계란 중앙, 성급, 지방 시급, 현급의 4개 행정급수별로 방송조직을 건설하는 것이다. 이러한 조직 모델은 중앙정부의 통일적인 선전사업의 필요성과 함께 지역별 특화된 선전 사업을 집행하기 위해 빠른 속도로 방송망을 확충해야 했고 이를 위해 전적으로 중앙의 계획과 재정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닌 각 행정 단위별로 자체 자원을 동원해 전국적으로 방송망을 건설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목적은 중국방송의 보급률 면에서 본다면 기본적으로 달성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체계는 그 건설과정에서 심각한 문제를 야기했다. 방송조직의 건설이 각급 행정단위에 의해 분산적으로 이루어지면서 경제적으로 독자 생존능력이 부족하고 내용적으로 독자적인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작할 능력이 떨어지는 방송국들이 양산된 것이다. 이는 결국 채널은 많은데 보고, 들을 것이 없는 방송으로 나타국제 투자와 케이블 네트워크, 콘텐츠 제작과 배급에 대한 국내 투자가 있었지만 현재 규제의 모호함과 불확실성이 투자에 대한 걱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③ 제작 부분중국에서 대부분의 콘텐츠는 아직까지 미디어 자체적으로 제작되고 있다. 비록 미디어 자체 제작과 민간 프로덕션, 다국적 제작사가 중국에 설립되어 TV 드라마에서 특집 프로그램까지 인기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미흡한 실정이다.④ 배급 부분아직 배급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노하우가 생기지 않았다. 콘텐츠 수입과 검열사이의 문제에 관해서는 세 가지 조합(수입 조합, 검열 조합, 배급 조합)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중국에는 매우 많은 배급 회사가 있지만 유기적인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각자 자신만의 배급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배급에 대한 체계화와 전문화가 이루어지기는 힘든 실정이다.중국의 TV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1. 미디어 시장의 다양화 - /* 온라인 게임 채널은 차별화된 브랜드를 갖고 있다!/1990년대 말 중국의 미디어 시장은 다양화되었다. 각 미디어는 시장에서 자신들만의 영역에서 가능성을 찾으며 점점 목표시장을 염두 해두기 시작했다. 현재 중국라디오 방송국들은 자신의 채널을 전문화하려 하고 있다.텔레비전 방송국도 라디오 방송국과 마찬가지로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하기 위해 채널을 전문화하고 있다. 중국에서 중앙방송인 CCTV는 11개의 전문화된 채널을 가지고 있다. 아직까지 무선 대역의 한계 때문에 지상파 TV 방송국은 채널을 세분화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케이블TV의 경우에는 채널의 전문화가 쉽게 이루어지고 있다.이처럼 중국의 시청자 확보 전쟁은 방송국 사이의 경쟁에서 채널 사이의 경쟁으로 변하고 있다. CCTV의 뉴스, 날씨, 포커스는 황금 시간대(저녁 7시~저녁 8시)에 고정된 시청자를 만들었다. 그만큼 브랜드가 중요해졌다는 의미이다. 브랜드는 수용자의 관심을 사로잡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현재 중소도시의 다른 측면에서는 독점을 하지 않으려 한다.3.수용자의 변화 - 활동적인 수용자 - /온라인 게임채널은 시청자의 참여를 필요로 하는 부분이 많다!/중국에서 미디어 수용자들은 더 이상 미디어가 제공하는 어떤 것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들은 매우 활동적이어서 미디어의 프로그램과 콘텐츠에 참여하기를 바란다. 따라서 대중들은 라디오와 TV의 게임이나 토크쇼에 전화 참여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중국의 기본적인 방송환경과 위의 변화 추세는 온라인 게임 채널이 중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문제로 제기되었던 온라인 게임 채널 획득은 어떤 방법으로 이루어 질수 있는가? 현재 중국에 해외미디어의 진출 현황을 살펴보겠다.1. AOL-타임워너 - 물물교환 형식현재 AOL-타임워너는 터너 방송과 워너브라더스로부터 프로그램을 제공받고 있는데, 최근 중국 CCTV의 영어방송인 9채널을 뉴욕, 로스앤젤레스, 휴스턴의 타임워너 케이블 방송을 통해 24시간 서비스하기로 중국 정부와 합의하고, 그 대신 CETV는 내년부터 광동성에서 방송하기로 협정을 체결했다. CETV는 24시간 동안 광동성 케이블TV와 또 다른 수신면허를 가진 위성 사용자를 통해 중계될 것이다. 이것은 중국 정부의 승인 아래 처음으로 미국 TV 프로그램이 중국 시청자에게 방송되는 것이며, 동시에 중국 CCTV 서비스가 미국에 직접 방송되는 것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2. Viacom -지역 사업자와 합작,현지화 전략바이어컴의 MTV 채널은 아시아에서 중국 표준어 채널을 포함해서 3개의 차별적 채널을 가지고 있다. 현재 MTV 채널은 100개 이상의 중국 케이블TV 방송국과 ‘MTV-Village of Sounds of Nature’라는 팝 음악 프로그램의 제작과 방송에 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매주 5,400만 명의 중국인이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바이어컴의 중국 시장 진출 전략이 다른 해외 미디어 그룹과 다른 점은 철저한 현지 중심 전략을 취로 고전하기도 했다. 뉴스코퍼레이션사는 중국 진출을 위한 방법으로 피닉스위성TV(PSTV)의 회장 리우 창 러(Liu Chang Le)와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맺었다. 두 기업은 함께 중국에 중심을 둔 TV방송국 피닉스위성TV를 성공적으로 세웠지만 아직 합법적으로 방송하지는 못하고 있다. 최근 Phoenix Chinese 채널은 중국의 허가를 얻어 광동성 내 ‘펄 리버 델타’ 지역에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이르렀다.1)스타 TV - 콘텐츠 방면의 특성화스타 TV는 아시아에서 53개국 3억 명의 시청자를 가진 주요 위성 방송국이다. 음악, 영화, 뉴스, 스포츠, 일반 오락 채널을 가지고 동서의 감성에 맞는 균형 잡힌 오락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스타 TV는 중국에 9개의 채널을 갖고 있으며, 각 채널은 자신의 특성을 갖고 오락, 스포츠, 뉴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Star Movies는 시청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한 광범위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양질의 영화를 24시간 제공하고 있다.* 윈-윈(win-win)전략을 통한 진출 강화최근 중국 방송 채널을 미국에서 배급하기로 한 News Corp과 AOL-타임워너에게 중국은 그 보답으로 국내 텔레비전 수용자에 대한 방송권을 허락하였다. 광동성에서 News Corp의 Star TV 네트워크가 일반 오락 채널을 방송하게 된 협상은 지금까지의 관행으로 보아 진일보한 것이다. 지금껏 외국 기업은 관광 호텔이나 외국인 거주 지역을 제외한 중국 지역에서 직접적으로 방송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다. News Corp과 AOL-타임워너에게 국내 텔레비전 시장에 방송권을 허용하는 중국 정부의 의도는 가장 밀폐된 산업의 하나였던 미디어 시장에서의 전례 없는 자유화를 의미한다.위의 사항들로 중국 진출 가능성을 점칠 수 있었고, 진출 방법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살펴 볼수 있었다. 그밖에 여러 가지 통계자료를 통해 중국 게임 시장 현황과 인기 게임들을 통해 프로그램 편성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 했다.지금까지 모아
-목차-1. 일본목욕문화의 기원1) 기후에 따른 기원2) 가옥구조에 따른 목욕의 기원3) 대중목욕탕2. 일본 목욕의 역사1) 에도 시대2) 메이지 시대3) 쇼와 시대3 일본의 목욕문화1) 일본의 가정 목욕 문화2) 일본의 대중 목욕 문화4 일본인들에게 있어서의 목욕의 의미1) 정신 위생의 수단2) 치료를 위한 목욕3) 유희로서의 목욕4) 접대로서의 목욕5 남녀 혼욕의 문화1)혼욕에 관한 기록2)혼욕 금지령6 한국의 목욕문화1) 한국 목욕의 기원2) 시대에 따른 모습3) 근대의 한국 목욕 문화4) 한일 목욕문화 비교일본 목욕의 기원‘이자나기노 미코토(伊 諾尊) 가 황천나라로 죽은 아내를 찾아갔다가 와서 흐르는 물에몸을 씻었다는 신화가 있다. 의식적인 정화는 미소기みそぎ(목욕재계)라고 하여 신도의례 가운데 하나가 되어있다.’- ‘일본문화의 이해 중에서’ –1) 기후에 따른 기원일본인의 '온욕' 습관은 일본의 기후풍토와 깊은 관계를 갖고 발달하였다. 일본은 섬나라라 여름철에는 후덥 지근하고 습기가 많아 조금만 땀이 나도 온몸이 끈끈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목욕의 필요성도 생겨나는 것이다. 그래서 겨울철에는 뜨거운 물로 몸을 데우면서 씻을 필요가 생기고, 여기서 목욕통이라는 형식이 발달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2) 가옥구조에 따른 목욕의 기원덥고 습기에 찬 여름 때문에 일본의 집들은 여름 위주로 지어졌다. 사방팔방은 창호지 미닫이로 되 있어 공기가 잘 통하도록 되 있을 뿐이다. 바닥은 다다미 방으로 습기에 대비하는 정도이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에도 난방을 방바닥에 넣을 수 없어서 각종 난로가 발달하게 되었다. 보잘 것 없는 설비로 겨울을 나려니 추위를 이겨낼 방법이 바로 집집마다 목욕탕 설치하는 것이었다.3) 대중목욕탕일본의 대중목욕탕 등장은 절에서 처음 생겼다. 절간의 사정을 일본인의 기사로 직접 살펴보는게 좋을 것 같다. 「나라시대(奈良時代,710~784) 사람들은 목욕탕에 간다고 하면서 절(사찰)로 찾아 갔다. 그 당시 큰절에서는 중생에게 공덕을 베푼는 것을볼수 있다.2) 메이지 시대 (明治時代, 1868~1912)서양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목욕의 모습은 변화해 갔다. 그때까지 일반화 되던 혼욕은 외국인의 시각에서 볼 때 도덕적인 문제가 있다고 해서 금지된다.이 시기에 처음 도입된 타일의 사용은 목욕탕의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3) 쇼와 시대(昭和時代, 1926~1989)수도 꼭지가 도입되어 현대의 목욕탕과 거의 유사한 모습을 갖추게 된다. 그 후의 공중 목욕탕의 역사는 안정기에 들어가지만, 2차 대전이 끝나고 일본은 고도성장기를 거치게 되면서 신축 가옥에는 거의 욕조시설이 갖추어진다. 1960년대 고도경제성장에 따른 사회의 급격한 주택의 모양, 가족구성의 변화에서 기인하여 센토는 그 숫자가 많이 줄어들게 되었고 그 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미니 사우나의 설치, 다양한 욕조의 개발, 전기 목욕탕, 약탕, 오존 활성탕 등의 도입 등을 하게 된다.3 일본의 목욕문화1) 일본의 가정 목욕 문화일본인들은 매일 자기 전에 그냥 샤워만 하는게 아니라, 욕조에 들어가 몸을 담그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렇게 그들은 하루를 마무리한다. 일본집(특히 만숀(우리의 아파트)이나 아파토(우리의 연립주택 내지는 저층 아파트 정도(?))의 욕실은 조금 좁다는 것 외엔 한국과 대체로 비슷하지만 한가지 다른점은 욕조에 '유와까시끼[湯沸かし機]'라는 가스식 가열장치가 있어서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할 때마다 데워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예전에는 이 장치가 욕조 바로 윗부분에 있었고 욕조의 물이 부족할 경우 다소 위험한 측면(;옛날에는 온도 컨트롤러 같은게 없었음.)도 있었다고 한다. 요즈음은 외관상은 한국의 욕실 욕조와 거의 비슷한 외양을 하고 있고, 다만 욕실 벽에 컴퓨터식 온도 및 시간 조절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바깥에 설치된 가스식 가열장치를 통하여 순환식으로 욕조의 물을 데울 수 있게 되어 있다. 이러한 보온 시스템을 '훗토 시스템[沸騰システム]'라고 한다.한국에서도 이렇게 가정에서도 욕조에 몸을 담그는 문화가 일반적이라면,anggo.net/~japan/nihon/jisyo.htm#일본의 숙박시설http://w3.seoul-gchs.seoul.kr/~sh002137/htm/muona1.htm일본을 도마위에 올려놓고-모세종 지음2). 일본의 대중 목욕 문화i. 목욕탕(센토오)에서의 목욕 -일본의 대중 목욕탕은 센토(せんとう)라고 하는데 이것은 즉, '돈을 내고 들어가는 유료 목욕탕' 이란 뜻이다.ii 대중목욕탕의 운영일본인들은 일을 마치고 돌아와서는 목욕하는 문화가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역시 공중목욕탕인 센토오의 영업시간도 오전 5정도에 오픈해서 오후 8시경에 문을 닫는 한국과는 크게 다르다. 대개 오후 3시경에 오픈해서 밤 12시 정도가 되어야 문을 닫는데, 보통 오후 9시에서 10시대에 많이 간다. 그리고, 집에 온탕 시스템인 '훗토 시스템'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국에서만큼 자주 눈에 띄지는 않는다. 요금은 동경도욕장조합 기준가로 대인(12세 이상)400엔, 중인(6세~12세)180엔, 소인(6세 이하) 80엔 정도이고, 욕장 내 사우나 시설은 별도 이용요금이 부과 된다.iii 대중목욕탕의 구조와 목욕 모습대개 층으로 나뉘어져 있는 한국의 공중목욕탕과는 달리, 단층으로 되어 있으며, 들어가는 입구는 한국처럼 남녀의 경우로 구분되어 있지만, 양쪽 입구의 중앙의 조금 높은 위치에 카운터(반다이ばんだい/番臺)가 위치해 있고, 카운터에서는 남녀 탕의 탈의실이 보이게 되어있다. 물론 탈의실은 벽으로 각각 구분은 되어 있으나, 남탕과 여탕이 모두 보이는 높은 곳에 종업원이 앉아 양쪽 모두를 관리한다. 성별에 관계없이 남탕, 여탕 모두에서 일을 하기 때문인지 일본인의 대부분은 옷을 벗은 후, 수건으로 몸을 가린 채 욕조 안에 들어가서야 수건을 머리 옆에 둔다고 한다. 탕 안으로 들어가면 남탕과 여탕 사이의 벽 위쪽이 뚫려있다. 그래서 서로 다른 쪽에서 하는 말을 들을 수 있고 가족끼리 왔을 경우 서로 대화를 주고받는 경우도 흔하다. 일본에서는 때를 밀지 않고 비누로 몸을 씻고무대 쇼를 제공하여 주는 것도 오락으로서의 목욕이라는 인식이 크게 깔려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일본에는 오락으로서의 목욕이 크게 발전했던 것 같다. 고대 문헌인 에 이미 남녀노소가 한 곳에 모여 하루 종일 술과 음식을 먹으며 온천욕을 즐겼다는 기록이 있으며, 또 그보다 훨씬 후대인 근세의 에도시대에는 여유 있는 사람이 자신의 집 목욕탕에 이웃 사람들을 초대하여 목욕과 술, 음식을 제공하며 놀았다는 기록이 당시의 문헌인 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4) 접대로서의 목욕집에 찾아 온 손님에게, "선생님, 목욕하세요." 하고 여주인이 주저 없이 권유하는 말을 쉽게 들을수 있다. 자기 남편이 아직 귀가 전인 경우에도 남편의 친한 친구 같은 경우에는 당연하듯 손님에게 목욕할 것을 권유할 정도이다. 말하자면 귀한 손님에게는 목욕이 일종의 접대이다. http://myhome.hananet.net/~kbshn/doc6/doc63s6.html젓가락 사이로 본 일본문화 -노성환 지음일본문화백과 -홍윤기 지음5. 남녀 혼욕에 관하여1) 혼욕에 관한 기록오늘날 혼욕은 도시에서 완전히 그 모습을 감추었으나, 시골의 온천지에서 가끔 그 광경이 눈에 띄곤 한다. 이런 모습은 대개 영업적인 목욕탕 건물 없이 자연스럽게 뜨거운 온천물이 솟아나 흘러내리는 노천 온천에서 볼 수 있다. 그 곳을 관리하는 사람도 없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물론, 지나가는 사람들까지도 마음놓고 온천을 즐길 수 있다.오늘날에는 혼욕이 일부 지방에 국한되어 있지만, 불과 130여 년 전만 해도 도회지에 혼욕이 일반화되었던 것 같다. 그 예로 1853년 4척의 군함을 이끌고 일본으로 들어가 강제로 미·일 화친조약을 체결한 미국의 페리 제독 역시 당시 일본의 혼욕을 신기하게 생각하였는지, 그의 저서 에 혼욕에 대한 그림을 싣고 있다.조선 통신사의 한 사람으로 일본에 다녀온 신유한도 그의 기록 에서 일본의 혼욕 풍습에 대해 "남녀가 아무런 거리낌없이 목욕을 하고 있는 것은 정말 기괴하다."라고 평하고 있는 것을 보면 남녀의 혼욕7세 이상이 되면 혼욕을 못하도록 금지시켰다. 이 때부터 혼욕의 풍습이 사라지게 되었다. 그 이전까지 대중 목욕탕은 혼욕이 일반적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목욕 풍속은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일본 특유의 관습임에 틀림이 없다. 젓가락 사이로 본 일본문화 -노성환지음6. 한국의 목욕문화1) 한국 목욕의 기원대한민국 바로 이전의 조선시대에는 유교를 중시하여 유교적 관습 즉, 도덕과 예,몸가짐을 지나치게 강조하였기에 목욕문화도 쇠퇴하였고 자료 또한 거의 없다. 그러면 그 이전 삼국시대, 신라시대나 고려시대에도 목욕문화가 없었던 것일까? 이런 풍습에 관한 우리는 조선시대를 건너 뛸 필요가 있다. 고구려, 신라나 고려에서는 가능 했던 일들이 조선시대에는 불가능해졌다가 현대에 재현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2)시대에 따른 모습*삼국사기고구려 서천왕 17년(286)에 왕이 온탕에 가서 유곽을 즐겼다는 기록이 있다.*신라시대신라시대 귀족들의 집에서는 대부분 목욕시설을 설치했으며 목욕용 향료 또한 일상생활에 쓰였다고 한다. 대중 목욕탕도 마찬가지이다. 불교가 전파되고 절이 생기면서 절 안에 대중 목욕탕이 생긴 것이다. 왜 목욕탕이 절에 있는 것일까? 고대국가이므로 청결, 미용, 치료를 위한 목욕이라는 성격보다는 제례적 의식으로서의 목욕이라는 성격이 가장 강했다. 즉, 목욕은 몸을 깨끗이 하는 일만이 아닌 마음을 씻는 행위로서 여겨졌기 때문이다.*고려시대고려인들은 신라인들보다 더 목욕을 즐겼다고 한다. 송나라 사람으로 고려에 사신으로 왔 던 서긍이 기록한 '고려도경'에는 사람들이 하루에 서너 차례 목욕을 즐겼으며 절뿐만 아니라 개성의 큰 강이나 냇가에서도 남녀가 한데 어울려 목욕을 했다고 적고 있다. 당시 여인들은 목욕용 모시 치마를 입고 물에 들어갔다고 한다.*조선시대조선시대에 들어오면서 유교적인 풍습으로 인해 목욕문화는 퇴색하고 만다. 유교적인 관습은 노출을 극히 꺼리는데-물론, 천민은 여름엔 강가, 냇물에서 씻고 겨울엔 물을 데워서 헛간, 부엌에서 씻기도 했지만 양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