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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복의 기원
    현대인과 패션차 례Ⅰ. IntroductionⅡ. 의복의 기원1) 정숙설(Modest theory)2) 비정숙설(Immodesty theory)3) 장식설(Decoration theory)4) 보호설(Protection theory)5) 다원설Ⅲ. 지지하는 학설과 근거Ⅳ. 참 고Ⅰ. Introduction안녕하십니까? 평소 패션에 대해 알고 싶은 것도 많고 현대 생활에 패션의 중요성을 깨달았기 때문에 이 수업을 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공과대학에 남학생으로서 크게 스타일리쉬한 면은 없지만 배운다는 마음으로 이 강의와 수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아침마다 “오늘은 무슨 옷이 무슨 신발을 신지?” 라는 고민은 대학생을 포함한 많은 사회인이 가지고 있는 고민입니다. 또 유명인들은 개인적으로 스타일리스트를 두면서 본인의 스타일을 도맡아 하는 사람도 생겨나고, 패션 잡지는 매달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이렇듯 우리의 생활에서 패션 연출이 삶의 한 일부분으로 작용하고 있고 그 영향력이 점점 커져나가고 있고 한 사람이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큰 방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패션을 통해 그 사람의 직업, 성격, 생활 등 여러 면모를 볼 수 있고, 패션은 우리들 생활의 일부가 된 것입니다.Ⅱ. 의복의 기원인류가 언제부터, 왜 옷을 입기 시작했을까? 라는 의복의 기원에 대해 많은 학자들이 연구해 오고 있으나 아직까지 이렇다할 근거나 명확한 정설은 없다. 왜냐하면 초기에 사용된 의복재료는 미생물에 의하여 분해될 수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언제’ 처음으로 의복을 입었는가를 추정하는 데에 문제가 있다.인류가 처음 지구상에 등장했을 때에는 야생동물과 마찬가지로 인간도 체모(體毛)로 뒤덮여 있어 기후조절과 생체보호의 기능을 담당했으리라 본다. 그러나 기후조절과 생체 보호의 기능을 가진 체모가 퇴화되면서 점차로 표피를 노출하게 되어 인해 환경적응의 하나로 “의(衣)”가 발명되기에 이르렀을 것이다. 즉 인류가 지금으로부터 약 10만 년 전에서 50만 년 전 사이에 추운 북방린 것이 복식의 시작이라고 보는 학설로서 수치관념설 이라고도 한다. 이는 구약성서 창세기 3장에 근거하여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수치심을 느끼게 되어 나뭇잎을 엮어 치부를 가리기 위해 시작한 것이 인간이 의복을 입기 시작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그러나 이 기원설에 대해서는 반대론도 많다. 그 하나가 피복물(被服物)이 생긴 후에 인간이 수치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는 견해이다. 예를 들면 브라질의 무구라인 여자들은 나체가 관습이 되어 태연히 외출하고, ‘사이아’라는 하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걸치는 순간에 오히려 수치심을 느끼게 된다는 것을 보면, 수치심은 천부적인 것이 아니라 관습으로부터 오는 후천적 감정에 의한 것이라 볼 수 있다. 문명이 고도로 발달된 현대사회에서도 지나친 노출로 인하여 도덕적인 예의범절에 무리가 올 때 스스로 수치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도 의복의 착장을 통해 형성된 후천적 수치의 감정일 것이다.또한, 수치감은 민족이나 연령층 혹은 시대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난다. 이슬람 지역의 여성들은 얼굴을 드러내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겨 전통복식인 차도르(chador)와 머리쓰개인 히잡(hijab)을 착용하고 중국여성들은 발을 보이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겼다. 남태평양 앱(Yap)섬의 여성들은 절대로 노출해서는 안되는 부위가 대퇴부였고 1960년대 이전에 길거리에서 여성의 무릎이 드러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었으나 미니스커트의 등장 이후 현재까지 여성들의 신체 노출 수위는 다리, 어깨, 등, 배꼽 등으로 매우 과감해졌다. 우리나라 조선시대 말기에는 길거리에서 가슴을 드러낸 채 활보하는 여성을 흔히 볼 수 있었는데 이는 아들을 낳아 젖먹이가 집에 있다는 자랑이었다. 이는 종족에 따라 그들이 가장 수치스럽게 여기는 신체 부위가 각기 다르다는 것을 뜻한다. 갓난아기는 벗고 있어도 수치심을 못 느끼고 어린이들의 경우에도 덥거나 답답할 때 쉽게 옷을 벗으려고 한다. 이처럼 맨 처음 수치심을 제대로 못 느끼는 아이들도 어른이 꾸짖고 주변에서 손가락질하며는 달리 오히려 이성의 관심을 끌려고 하는 동기에서 의복을 착용하기 시작했다는 학설로 이성 흡인설, 종족 보존설 또는 성욕(性慾)설이라고도 부른다. 즉, 사람들은 노출된 부분보다 다려진 부분에 대해 더 많이 상상하게 되므로 이성에게 강한 성적인 자극을 주고 유혹하기 위해 성적 매력을 끄는 부위에 옷을 입기 시작했다는 것이다.의복을 통한 흡인의 방법으로는 치부(恥部)를 은폐하는 것과 눈에 띄기 쉬운 장식을 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일부 원시사회에서는 평범한 여성들이 평소에는 나체로 생활하다가 결혼식 날에만 옷을 입었으며, 항상 옷을 입는 경우는 매춘부에 한정되었다. 따라서 미개인들이 치부를 은폐하는 것은 수치심에서가 아니라 이성의 마음을 끌기 위한 수단으로 볼 수 있다. 즉 옷으로 감싸고 있는 여성이 대담하게 노출한 여성보다 오히려 신비스럽게 느껴져 이성 흡인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옆이나 뒤가 길게 트인 좁은 스커트, 인체의 볼륨이 그대로 드러나는 몸에 꼭 맞는 실루엣, 깊게 파인 네크라인, 훤히 비치는 시스루(see through)의 옷들은 신체를 덮고 있을지라도 충분히 성적인 자극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관습적으로 가려지던 부위는 이성으로 하여금 강한 성적 매력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현대사회에서 신체의 일부를 은폐함으로써 이성 흡입의 효과를 얻는 방법으로는 몸에 밀착된 니트와 진바지 등을 입는 경우이며, 반대로 이성 흡입 효과는 주의 집중이나 보호를 위하여 신체의 일부를 가리는 관습으로 오랜 기간 계속되면서 사회의 규범으로 정착되어 정숙성의 기준을 이루게 되었다. 또한 의복이 성적매력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실례로 파티복과 작업복을 비교해서 드러나는 양면성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의복의 형태로부터 성적 관심이 활발해야 할 때인가 아니면 성적인 자극 없이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인가를 파악할 수 있다.[그림 2-1] 볼륨을 강조하는 코르셋 [그림 2-2] 등이 깊게 파인 상의와 [그림 2-3] 시스루 룩다리라인을 강조하는 청바지3) 장색, 제거, 변형 등이 있다. 상흔에는 피부에 상처를 내어 남은 흉터로 신체를 장식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은 무신이나 채색과 같이 색채를 이용한 장식이 어려운, 피부색이 짙은 종족에게서 많이 사용되었다. 문신은 피부 밑으로 색채를 넣어 영구히 무늬를 새겨 넣는 것으로 많은 문화권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이다. 제거란 입술, 코, 귀 등에 구멍을 뚫거나 손마디, 치아 등 신체의 일부를 제거함으로써 장식하는 방법으로 주로 성년식과 관련을 가지고 이루어졌다. 변형은 신체의 일부를 인공적으로 변형시킨 장식의 한 수단이며 입술을 쟁반같이 크게 넓힌다든가, 목을 길게 하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복식을 통한 장식은 복식에서 사용되는 선, 재료, 색채, 무늬, 구성방법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문화권별로 다양하게 발전 되었다. 각 문화권마다 그들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미의식에 맞는 독특한 형태의 민속복식들을 발전시켜 왔다.[그림 3-1] 신체적 형태의 장식 방법(상흔, 문신, 채색, 제거) [그림 3-2] 외면적 형태의 장식 방법(장신구를 이용한 치장)4) 보호설(Protection theory)기후나 풍토 및 외계의 위해(危害)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기 위하여 옷을 입게 되었다는 학설로서, 생물인 인체를 주관적으로 보는 학설이다. 크게 신체적 보호설과 심리적 보호설로 구분된다.ⅰ)신체적 보호설신체적 보호설이란 기후에 적응하기 위해 옷을 입었다는 기후 적응설과 곤충의 침입이나 자연의 위해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 옷을 입었다는 신체 방어설을 말한다. 기후 적응설과 관련된 예를 들면 에스키모 남녀는 털과 가죽으로 신체를 보호하고 있고, 전신을 나체로 지내는 오스트레일리아 종족 중에는 추운 날에 동물의 가죽을 걸치며, 데라 데루후고의 토인은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의 어깨에만 해표의 가죽을 걸친다. 반면에 덮고 건조한 열대지방에서는 태양열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북아프리카에서는 여러 겹의 얇은 옷감으로 된 옷을 착용하였다. 원시인의 타나고 있다.둘째, 복식의 토테미즘(totemism)은 ‘호부설’이라고도 하며, 이 학설은 인체의 가공이나 부착물이 흉사(凶事)로부터 인체를 보호한다는 미신적인 측면에서 의복의 기원을 설명하는 것으로 원시인들이 동물의 뼈나 이빨로 된 장신구를 몸에 지니고 다니면 악귀를 쫓는 부적의 효과를 가진다고 믿었다. 요즈음 입시 수험생들이 각자 나름대로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는 의복이나 필기구 같은 것, 인연을 상징하는 일본의 구멍 뚫린 5엔 짜리 동전들도 그러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그림 4-2-2]셋째, 복식의 테러리즘(terrorism)은 적에게 공포나 위압감을 주기 위해 복식을 착용하거나 장식하는 것을 의미한다. 워-페인트(war-paint), 가면, 종교적인 목걸이 등이 여기에 속한다.[그림 4-2-3]그러나 신체적 보호설 또한 의복을 착용하는 목적을 설명하는 유일한 이유가 되지는 못하고, 많은 역기능을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19세기 코르셋은 신체를 제한하는 것으로, 이때 코르셋의 기능은 도구적 보다는 표현적인 것으로 여성들을 남성에게 추종하게끔 붙들어 두게 하는 의미를 띠고 있었고, 이 후 여성 해방론에서 이 코르셋을 사용하지 않도록 한 것은 그러한 사실을 뒷받침해 준다. 또한 현행 복식에서 하이힐 구두 같은 경우도 보호설을 의심하게 하는 하나의 예라고 볼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5cm 이상 높이의 하이힐을 신을 경우 발에 변형이 올 수 있으며, 허리 등 신체 부위에도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된다.[그림 4-2-1] 깃털과 뼈 등으로 [그림 4-2-2] 일본의 5엔 짜리 [그림 4-2-3] 종교의식에 쓰여진 가면과 워 페인팅.우월함을 표시 동전5) 다원설이상과 같이 현대적인 관점에서 볼 때 복식의 기원에 대해 여러 학설이 있는 것은 인간이 의복을 착용하게 된 동기가 일원적 원인에 의한 것이 아니고, 앞에서 설명한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며, 이런 관점에서 보는 다원설은 복식을 생활 조형의 하나로 보는 관점이다.복식은 생활조형의 한 분야로 다.
    인문/어학| 2009.10.04| 8페이지| 1,500원| 조회(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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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온난화
    지구온난화1. 지구온난화현상이란?지구 온난화란 온실 효과를 말한다. 온실 효과란 지구대기 중에 포함 되어 있는 수증기나 이산화탄소와 같은 대기성분이 지구에 도달한 태양 에너지가 외부로 복사되는 것을 차단하여 지구의 온도가 비교적 따뜻하게 유지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온실효과는 본래 지구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므로 지구생태계가 생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현재의 의미는 산업화에 따라 대기오염물질의 방출량이 증가하여 지속적으로 기온이 상승하는 것을 나타낸다. (책 '환경과 인간'中 발췌)지구온난화는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는 현상으로, 온실가스에 의한 온실효과(green house effect)가 그 원인으로 지적된다. 즉 인간의 활동, 특히 화석연료를 태울 때 대기 중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증가로 지구의 온도가 계속 상승한다는 것을 말한다. (야후 백과사전)2. 지구온난화의 원인1) 자연적 요인① 지구 궤도 요인 - 지구 궤도 요인에는 태양활동의 변화, 지축 변화, 지구 공전 궤도 변화가 있다. 태양에 의한 기후 변화 요인 중 가장 주기가 짧은 것이 11년 주기의 태양 활동 변화이다. 이 태양 활동의 변화는 그 주기가 비교적 짧고, 이 주기 동안 지구로 들어오는 태양 에너지 양의 변화가 0.07%에 불과하기 때문에, 지구 온난화에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지구 자전축과 관련된 요인은 지구 공전축에 대한 지축의 기울기가 변한다는 것이다. 지축이 더 기울어질수록 계절 변화가 지금보다 더 클 것이며, 지축의 기울기가 작을 때는 계절 변화가 상대적으로 작을 것이다. 마지막 요인은 지구의 공전 궤도 변화인데, 지구의 공전 궤도는 약 10만 년 주기로 거의 완전한 원에서 타원으로 점차 편평화 하였다가 원래대로 돌아간다. 지구 공전 궤도가 원일 때보다 타원일 때 계절적 기후 변화는 훨씬 더 크게 일어날 것이다.② 화산 분출 - 화산 분화는 어떤 성분의 가스와 먼지를, 얼마나 많은 양을, 얼마나 높이 분출시켰는가 하는 등의 요소에 따라 기후 변화에 영향을 미친다. 가령, 화산이 폭발할 때 함께 분출되는 SO2는 대기 중에서 작은 황산 물방울로 발전되어, 지상으로 내려오는 태양 광선을 차단, 산란함으로써 지상 기온을 떨어뜨린다. 16세기에서 19세기까지의 소빙하기는 그 기간의 많은 화산 활동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으며, 그 이후 20세기의 온난화는 비교적 적은 화산 활동의 결과로 설명하기도 한다.소빙하기에 대한 또다른 설명으로는 conveyor belt이론이 있는데, 이것은 해수의 순환의 변화가 기후 변화를 가져온다는 설명이다. 수온이 높은 해수는 그 부근 지역의 기온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데, 따라서 따뜻한 해수가 흐르는 지역 부근의 기온은 상대적으로 높아지게 된다. 해양에서는 차가운 해수가 가라앉으면서 따뜻한 해수와 찬 해수의 순환이 일어난다. 그러나 빙하기에서 간빙기로 넘어갈 때에는 빙하가 녹으면서 다량의 민물이 바다에 유입되어 해수의 밀도가 낮아져 차가운 해수가 제대로 가라앉지 않게 된다. 이로 인해 해수의 순환이 약해지게 되고,따뜻한 해수의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이 지역의 기온이 일시적으로 하강하게 되는 것이다. 중세 유럽에서의 소빙기는 이러한 해수의 영향으로 설명되기도 한다.2) 인위적 요인① 온실기체의 증가 - 각 온실기체는 그들이 갖는 분자 구조의 특성에 따라 독특한 흡수 파장 영역을 갖는다. 온실기체는 외계로 방출되는 지구 장파 복사를 파장별로 선택 흡수하여 자신의 온도 4제곱에 비례하는 에너지를 외계로 방출하는 동시에 지구 표면으로 되돌려 보낸다. 외계로 방출되는 지구 장파를 가장 많이 흡수하는 기체는 수증기이며, 이 수증기가 온실효과에 기여하는 정도는 전체 대기 온실효과의 약 60∼70%에 달한다.그 다음에 이산화탄소와 오존을 꼽을 수 있는데, 이산화탄소가 기여하는 온실효과 정도는 전체 대기의 약 25%에 불과하다. 그런데 이산화탄소가 수증기보다 중요한 지구 온난화의 요인으로 간주되는 것은, 수증기는 자연적으로 대기 중에 풍부하게 존재해 대기 중 함유량이 크게 변하지 않는 반면, 이산화탄소는 인위적인 영향으로 인해 대기 중 함유량이 최근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온실기체 중에는 탄산가스 이외에도 CH4, N2O, CFC11, CFC12 등의 대기 미량 기체들이 있다. 1979년 이래로 과학자들은 대체로 이산화탄소의 증가가 평균 지표 기온을 1.5 ∼4.5℃ 까지 상승시키고 있다고 밝혀왔다.더 최근의 연구는 온난화가 바다보다 육지에서 더 급속히 나타나기 쉽다고 밝히고 있다. 낮은 온도의 해수는 부가적인 열을 흡수함으로써 대기의 온난화를 감소시킨다. 그러나 해양이 흡수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해수온도가 상승할수록 줄어들므로, 온난화에 의해 해양의 이산화탄소 흡수율이 더 낮은 상태에서 평형을 이루게 될 때 온난화는 가속될 수 있다.3. 지구온난화의 영향과거 100년동안 세계 평균(0.74℃)의 2배(1.5℃) 기온이 상승(‘00년기준)하여 사과는 재배적지가 북상(후지 품종, 고온으로 인한 착색불량 등 품질저하)하고, 보리는 지난 40년간 재배한계지가 북상(쌀보리 충청이남→경기중부)되었으며 수산의 경우 난류성 어종(오징어, 고등어 등) 증가와 한류성 어종(명태, 대구 등) 감소하였다. 21세기말(기상청?농진청, 이산화탄소 2배증가시) 과거 30년(‘71~’00년) 평균대비 한반도 4℃ 기온상승, 강수량 17% 증가 전망되며 중부지역은 난대 기후화, 남해안 일대는 아열대 기후화한반도 주변해역 평균수온 18.9℃ 상승이 전망하고 있다.농수산 분야에 미치는 영향의 부정적 측면을 보면 쌀 품질저하 및 수량 감소, 과실 착색불량?당도 감소, 사과?고랭지채소 등 재배적지 감소 및 채소작물 생육지연?수량이 감소되며, 벼는 생육기간 단축으로 품질?수량 감소, 벼 낱알이 익는 등숙기간에 기온상승은 쌀 품질저하 초래하며 쌀 수량은 2℃ 상승시 4% 감소 3℃ 상승시 8%, 5℃ 상승시 15% 감소한다고 본다. 사과도 기온 및 CO2농도 상승으로 수량감소, 당도저하, 착색불량 및 과피두께 감소로 저장성을 저하시키며 사과(후지) 면적은 1℃ 상승시 15% 감소, 2℃ 상승시 34%, 3℃ 상승시 45% 감소되고 채소작물(토마토, 오이 등)는 온난화에 따른 상품수량이 감소된다. 준?고랭지 면적(400~800m)도 2℃ 상승시 재배면적이 89%(145.4ha→16.2) 감소가 전망된다. 농작물의 병?해충 활동 증대와 벼 줄무늬잎마름병(‘07 : 경기?충남?전남북?경남 등 14천ha) 발생 확대, 갈색여치(’07 : 충북영동일대 복숭아?포도 등 20~30ha) 등 전염성 강한 병원균의 빠른 확산종묘 및 육묘상자 감염으로 인한 대면적 피해 확산이 우려되고 유기물 분해촉진으로 지력 저하, 강우증가로 침식 심화된다. 연안어장의 갯녹음(무질석회조류)에 의한 해조류 파괴가 심화되고 해양 미생물 및 기생충 발생 증가로 적조 및 어병이 발생?확산되며 한류성 어종(명태, 대구 등) 감소가 확대된다.긍정적 측면으로는 이모작(보리?유채→벼) 확대 등 작물 재배기간 증가로 보리는 동해 피해 감소 및 수량 증가, 사료용 청보리 재배 적지가 확대(‘06 : 1만ha → ’15 : 10만)되며, 고추는 CO2농도와 기온상승으로 고온성인 고추 수량증대 효과 및 고온성작물(망고?키위?유자?감귤 등) 재배 가능지 확대되어 서해?동해안 및 충청이남 평야지대까지 재배적지가 확대되어 2℃상승시 감귤 재배적지 30배 확대(전남, 전북, 경남, 경북 평야지대), 월동작물 저온피해 감소 및 온실재배 농작물 난방비절감월동 시설채소류(시금치, 토마토, 오이, 딸기 등)의 수량이 증가하고 난대 및 아열대성 유용 상록활엽수 식재 대상지 확대로 상록활엽수(동백, 후박나무, 황칠나무 등) 및 아열대 경관수종(소철류 등) 식재지 확대와 난류성 어종(오징어, 멸치, 병어, 고등어, 참조기 등)이 증가 확대된다고 전망한다. (농촌진흥청 벼육종재배과 김영두)1)빙하빙하가 녹으면 해수면이 상승하며 고도가 낮은 대륙의 지방들은 모두 침수하게 된다. 또 빙하가 녹지 않고 부서진다면, 배들의 항해 진로를 방해하며 배를 침몰시켜 인명피해를 낼 것이다.2) 해양생물 변종지구 온난화로 인해 바다 속에 수온이 급상승하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못 보던 산호초들이 나타나고 흔히 보이던 산호초들은 사라졌다. 또 난류가 더 따뜻해지며 더 깊숙이 들어간다면 한반도의 해양생물들은 먹지도 못하는 희귀종의 해양생물이나 알 수 없는 생물체들로만 꽉 찰 것이다. 때문에 우리가 즐겨먹는 굴, 전복, 미역, 새우 등등 여러 가지 해양 생물 음식들을 먹을 수 없게 될 수도 있다.3) 애완동물 육성 불가지구온난화로 지구가 더워져 전국 온도가 평균 상승할 것이다. 이 때문에 더워져 살 수 없는 애완동물들은 시원한 곳을 찾아야 할 것이다. 때문에 애완동물들은 대계 강아지, 고양이 들이 있는데, 강아지 고양이 모두 보면 털들이 많다. 햄스터 등등 다른 애완동물들도 거의 다 포유류 일 것이다. 때문에 이를 참지 못하는 애완동물들은 더운 생활을 계속하다 보면 모두 멸종하게 될 것이다.4) 아마존 파괴더워지는 온도때문에 식물들의 생태계도 많이 변화되고 있을 것이다. 식물들은 온도가 높아지면 광합성을 잘 하게 되는데, 또 어느 정도 높아지다가 한도를 넘으면 광합성량이 폭락하게 된다. 때문에 온도가 너무 높아져 광합성량이 폭락함에 따라 식물들도 생계유지를 할 수 없으며, 산소가 부족해지면 생물들도 살 수 없게 된다. 또한 나무를 집으로 여기는 곤충들도 또한 또 다른 나무를 찾으러 인간세계까지 침투하게 될 수도 있으며, 숲에 사는 생물들도 모두 인간세계로 침투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생활/환경| 2008.12.02| 5페이지| 1,000원| 조회(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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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윤리]윤리경영사례
    ‘따뜻한 기업’의 아름다운 경영2008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자선(charity)의 차원을 넘어 투자(investment)의 관점으로’. 이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은 ‘하면 좋은’ 일이 아닌 비즈니스에서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 되었다. 미국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사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것 자체가 똑똑한(smart) 비즈니스’라고 했다. 한 대기업 부설 경제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제품 가격과 품질이 동일하다면 기업의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회사의 상품을 구매하겠다는 소비자가 전체 응답자의 76%를 차지했다. 전경련의 조사에서도 기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기업의 경제적 이익에 기여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89.8%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실은 오늘날의 기업환경이 경제적인 요구뿐 아니라 사회의 여러 가지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사회구성원으로서 존립할 수 없게 변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금호산업㈜복지시설 자매결연해 자원봉사 활동금호고속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모습. 금호산업㈜ 고속사업부는 1946년 택시 두 대로 사업을 시작한 이래, 창업 62년을 맞은 현재 196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여객 운송 기업으로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모태 기업이다. 금호고속은 2002년 9월, 윤리강령을 선포하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윤리경영 전담조직인 윤리경영팀을 신설하여 운영함에 따라, 윤리경영의 세부 실천 내용 중 하나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 임직원이 동참하여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금호고속이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 활동 영역은 복지시설 방문(5팀 6개 복지시설 방문), 헌혈운동(2007년 423명 참여), 자연정화활동(월 1회 정기참여-1사1하천), 급여 끝전 모으기(2007년 940만원), 아름다운 가게 참여(2007년 6021점) 등이 있다. 또한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매년 사회단체·문화예술계·학술계·체육계·종교계 등에 각종 기부금을 기탁하여 사회가 당면한 위기와 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가기회환원와 관련해 많은 기업이 마음은 있지만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유진크레베스㈜는 2001년부터 베트남에서 선천성 심장병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한국으로 데려와 무료로 수술해주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수술은 세종병원, 한국 심장 재단, 여의도 순복음 교회가 적극적으로 협력을 해 주어 2008년에 100명의 베트남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찾아주었다. 2008년 10월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100명 한국 초청 수술 기념’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문영기 대표는 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만 시켜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가정에 생계비를 지원하고, 어린이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급하고 유진크레베스(주)에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베트남 하노이에는 하노이 적십자사와 합작으로 무료 진료 병원을 설립하여 저소득 계층의 환자들을 돌보아주고 있다. 의료시설이 부족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워 수술받지 못하여 고통받고 있는 베트남 어린이들을 위해 베푼 작은 정성이 베트남에서 신뢰받는 한국 기업이라고 평가받는 계기가 되었다. 유진크레베스(주)의 사회봉사 활동은 한국선의복지재단을 통해 국내 독거 노인, 청소년, 소년소녀 가장 등을 돕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SK C&C장애인 IT 전문교육 자립 및 자활 도와윤석경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80여 명이 태안반도의 ‘가의도’를 방문하여 기름제거작업을 하고 있다. SK C&C는 IT전문기업의 특성을 살려 회사 차원의 IT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SK C&C는 장애인 등 소외 계층에 IT전문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는 등 ‘취업을 통한 장애인의 자립기반 마련’을 취지로 웹·그래픽디자인 과정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 SK C&C의 IT 전문 교육원은 2004년 6월 경기 성남과 2005년 10월 경기 일산 두 곳에서 개원한 이후 지금까지 각각 7차례, 6차례에 걸쳐 총 228명의 IT전문 교육과정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 중 127체험 등 장애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 적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통신사업본부 임직원 100여 명이 충남 태안의 모항리를 방문해 송년회를 기름 제거 활동으로 대체하는 등 소외된 현장의 봉사에 힘을 쏟고 있다.|푸르덴셜생명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 발굴 격려 지원푸르덴셜생명이 주최하는 전 세계의 자원봉사의 날 행사 장면. 푸르덴셜생명은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 보험의 본질이라는 경영 철학으로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 그리고 영업 일선을 담당하고 있는 라이프플래너뿐 아니라 고객까지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하나의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2006년 설립된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활동은 1999년부터 개최하여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다. 매년 전국의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를 발굴, 격려하고 미래의 봉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한 이 행사는 지금까지 대회에 참가한 중·고등학생 수가 8만6000여 명이며, 그중 1만9000여 명의 개인 또는 단체 모범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가 선정되었다.푸르덴셜생명은 사회 곳곳의 소외받은 사람들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소원을 들어주는, 세계 최대의 소원성취 프로그램 ‘Make-A-Wish(메이크어위시)’ 한국재단을 적극 후원하고 임직원들도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골수기증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행사를 열어 임직원들이 당일 기준 국내 최다 712명의 기증 희망자로 등록하기도 했다. 또한 전 세계 4만 여 명의 푸르덴셜 가족이 매년 10월 첫째 주 토요일에 봉사활동을 하는 ‘Global Volunteer Day(글로벌 볼런티어 데이)’는 전 임직원의 자원봉사활동 시간을 마일리지로 누적하고, 추후 그 누적 점수에 따라 시상하여 전 임직원의 사회봉사 활동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한국동서발전㈜103개 봉사팀 결성 소년소녀 가장 돕기정태호 영 등 사회의 실질적 요구에 맞는 독창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사 기획 프로그램으로 시행하고 있다.이와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재원 마련은 ‘이웃사랑급여구좌’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 제도를 통해 직원들은 매월 급여의 일정 부분을 공제해 기부하고, 회사에서는 직원 기부금 모금액과 봉사 마일리지 실적에 해당하는 만큼의 매칭그랜트를 지원하고 있어 사회공헌 사업의 지속적인 실천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되고 있다. 동서발전은 2008년부터 ‘노숙자 없는 사회의 구현’을 위한 ‘노숙자 사랑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 2만5000여 명의 노숙자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무료 급식 활동, 노숙자 생활환경 개선 활동 등과 더불어 노숙자 결혼식 개최, 자녀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이들의 재활 동기를 북돋을 예정이다.|한국서부발전㈜1사업소 1지역 전통문화 후원사업 전개한국서부발전 사회봉사단의 ‘사랑의 집짓기 해비타트 운동’. 한국서부발전 사회봉사단은 ‘행복에너지, 정다운 이웃’이란 슬로건 아래 2004년 8월 창단했으며, 현재 74개 봉사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극적인 노력 봉사 및 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은 2007년 사회공헌 활동에 총 707건, 연 4941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하여 인간사랑, 자연사랑, 문화사랑 운동을 전개했다. 2007년도에 1인당 20.42시간/년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으며 집행금액도 16억 원 정도에 이르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발생한 태안지역 유류사고에 3000여 명의 봉사 인원이 활동했고 약 5000만 원의 후원금을 모금하여 전달했다.이밖에 장애우와 함께하는 어린이 겨울캠프, 사랑의 집짓기 해비타트 운동, 백혈병 환아 치료비 후원을 위한 사랑의 헌혈릴레이 등을 통해 ‘인간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매년 발전소 주변 지역 소외계층을 찾아가서 함께 하고 필요한 물건을 챙겨드리는 ‘서부발전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시행하고 있다. 이외에 어려운 공사는 장학생들에게는 방학기간 중 국내외 석유개발현장 방문 등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장학생들이 졸업 후 석유개발 분야대학에 진학할 경우 입학금도 지원할 계획이다.석유개발장학제도는 석유개발 관련 대학교육의 활성화와 이를 통한 석유개발 전문인력 양성 차원에서 2005년 도입, 석유개발 관련학과 전공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등록금상당액을 매학기 지원해오고 있다. 2006년 3월 창단한 ‘한국석유공사 봉사단’은 33개 봉사팀으로 구성되어 ‘KNOC 사회공헌의 날’ 등을 통해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장애인 및 노인 복지관, 자매결연 마을 등 다양한 영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5년 1사1촌 자매결연한 원주 용소막마을과는 농번기 일손 돕기, 농산물 직구입, 비축기지 현장견학 등 매년 활발한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06년 실업고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여 자매결연한 울산공업고등학교에는 매년 장학금 지원과 함께 현장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07년 8월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춘천)에는 임직원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건축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한국토지공사초록사회만들기 전개 지역문제 해결 모색한국토지공사가 노원구에서 시행한 친환경놀이터 리모델링 사업. “빙글빙글 돌아가는 뱅뱅이 그네 만들어주세요.” “밤이 되면 청소년들이 삼삼오오 놀이터 구석에 모여서 담배를 피워대요. 구석진 곳 벽을 없애주세요.” “놀이터에 CCTV를 설치해주세요.” 한국토지공사는 2006년부터 낡고 방치된 놀이터를 지역 주민의 의견수렴을 거쳐, 지역적 특색을 갖춘 놀이터로 리모델링하고 있다.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자극할 수 있는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놀이터를 만들고 있다. 현재 공사는 전국 5개소(경기 시흥·춘천·충남 당진·경남 양산·광주 북구)의 놀이터를 리모델링하고자 지역 주민에게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이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그 해결을 모색하는 ‘초록사회만들기사업’을 추중이다.
    경영/경제| 2008.06.19| 12페이지| 1,000원| 조회(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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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윤리]내부고발에 대해서
    내부고발에 대해서-목차-1. 내부고발이란 무엇인가?2. 내부고발을 바라보는 시각3. 내부고발은 왜 발생하는 가?1) 기업이나 공조직의 비합리적인 경영2) 내 외부 감사시스템의 부재3) 조직원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의 취약4) 합리적 경영에 대한 경영진의 의지부족4. 내부고발 사건의 유형구분5. 국내에서 내부고발이 빈발하는 이유6. 내부고발의 해외 사례‘미국 워터게이트 사건’1. 내부고발이란 무엇인가?최근 한국 경제계를 강타하고 있는 많은 기업관련 사건들의 공통점은 내부고발자에 의해 진실이 밝혀지고 있다는 점이다. 현대자동차비리, SK분식회계,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두산그룹 형제의 난 등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은 실제로 내부고발자의 신고에 의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결과다. 이처럼 내부고발이 기업안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번 호부터 기업경영 측면에서 내부고발자 관리의 중요성을 다양한 시각에서 짚어보고자 한다.‘내부고발’이란 단어는 1972년 미국 닉슨 대통령의 사임을 몰고 온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됐다. 이 사건을 통해 워터게이트 사건에서 내부 정보제공자의 암호명이었던 ‘딥 스로트(Deep Throat)’가 내부고발을 의미하는 고유명사로 굳어졌을 정도다.한편, 내부고발행위를 ‘휘슬 블로잉(Whistle-blowing)’이라고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내부신고제도, 내부고발제도, 공익제보제도 등으로 번역될 수 있다. 두 용어를 종합해 보면, 내부고발이란 조직 또는 조직내부 구성원이 불법, 비윤리적, 공공이익에 반하는 행위 등에 대한 정보를 조직내부나 외부에 신고 또는 공개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일제시대와 군사정부 시절의 경험 때문에 고발이라는 용어가 신고나 제보에 비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지만, 여기서는 내부고발로 통일해 사용하기로 하겠다.2. 내부고발을 바라보는 시각내부고발자를 ‘휘슬 블로워(whistle-blower)’, 즉 호루라기를 부는 사람이라 부르기도 한다. 내부고발자를 바라보는 시각은 다양하다. 일단 산재할 수밖에 없는 원인으로 작용했다. 즉 내부고발을 위한 먹잇감이 조직 내부 곳곳에 산재(散在)해 있었다는 것이다.2) 내·외부 감사 시스템 부재둘째, 기업의 비합리적인 요소를 막아줄 수 있는 내·외부 감사 시스템이 없다는 것이다. 기업 내부의 감시체계는 비리를 비롯한 불법행위를 탐지하고, 부패를 방지하는데 중요한 요소다. 또한, 내부 감시체계는 이러한 소극적인 통제 외에도 경영철학과 기업행위의 근본적 원칙에 대한 기업윤리강령을 채택해 이를 직원들에게 알리고, 비리를 포함한 불법행위를 방지 또는 탐지할 수 있는 조치를 확립하는 등의 적극적인 통제활동도 수행해야 한다.조직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비단 경영진의 비합리적 경영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조직 내의 팀 단위에서도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팀 구성원 간에 합리적인 기준에 의해 용인되지 못하는 일들이 발생할 경우, 상급자, 감사실, 혹은 경영진에 의해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적극적으로 마련돼야 한다.3) 조직원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취약셋째, 조직 내부의 경직성과 관료화로 인해 조직원간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다. 어떤 조직이든지 문제가 없을 수는 없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것을 어떻게 대처하고 해결하느냐는 조직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즉, 문제가 발생하면 조직 내부의 일상적인 업무 프로세스(process)내에서 해결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대부분 비공식적인 채널에서 해결하거나 아니면 전혀 해결되지 않아 내부고발로까지 이어지도록 만드는 것이다. 조직의 의사소통 채널은 우리 몸의 혈관과 같아서 막히면 피가 통하지 않게 되고, 소통이 원활하면 조직의 말단 세포까지 신선한 피를 제공받게 돼 생기가 도는 조직이 될 수 있다. 혈관이 막힌 부분이 썩어서 몸 전체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문제가 된 신체의 부분을 잘라내는 것처럼, 조직에서도 원만한 해결이 어렵다면 문제를 초래한 인력이나 조직을 제거하도록 해야 한다.4) 합리적 경영에 대한 경영파면, 소송 등을 예견할 수 있기 때문에 불이익을 감수하고 공개적인 기자회견이나 청문회에 등장해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재직자의 생생한 체험이기 때문에 신빙성이 높으며, 조직에 미치는 해(害)도 제일 큰 유형이다.세 번째 유형은 이직한 이후에 익명으로 외부에 문제를 제기하는 경우다. 하지만 이 경우는 시민단체나 언론기관에 제보를 한 후에도 내용에 신빙성을 얻기 어렵기 때문에 크게 관심을 받지 못한다. 네 번째는 이직 후, 자신의 이름을 공개하면서 근무했던 조직의 문제를 외부에 알리는 경우다.고위직에 근무한 경우는 고백이나 체험기, 회고록을 통해 알리는 경우가 많고, 중간 및 하위직에 근무한 경우는 구체적인 정황자료 등을 구비해 시민단체나 언론기관, 검찰 등 수사기관에 제보를 하게 된다. 정황자료가 신뢰성이 있는 경우, 실제 수사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모든 제보내용이 비중 있게 다뤄지지는 않는다.지금까지 내부고발의 행태를 구분해봤다. 여기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조직의 문제가 조직 내부에서 해결되는가, 아니면 대중이나 수사기관에 폭로돼 조직의 평판이나 존립에 영향을 끼치느냐 하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외부에 문제가 제기돼 재벌총수가 구속되기도 하고, 기업이 존폐의 기로에 서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내부고발자로 인해 대기업이 문을 닫은 사례가 많지 않지만, 일본이나 미국에서는 그런 사례가 제법 발생하고 있다.따라서 최근에는 내부고발제도의 연구가 조직의 문제를 폭로하기보다는 문제의 예방과 조용한 해결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조직의 입장에서는 가급적 합법적인 고발이던, 조직원의 비논리적인 감정에 따른 문제제기이던 간에 외부에 알려지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내부에서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한다. 이의 일환으로 감사기관이나 전담조직을 강화하기도 하며, 외부 전문기관에 내부고발문제를 위임해 관리하기도 한다.5. 국내에서 내부고발이 빈발하는 이유요즘 들어 각종 언론매체에서 내부고발에 관련된 내용이 자주 보도되고 있다. 최근 발생한 여러 사을 때 현재는 과거와 달리 많은 부분에서 변화되고 있다. 여기에서 이런 현상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은 별 의미가 없을 듯하다. 다만 확실한 것은 이를 경영진들이 하나의 새로운 패러다임(New Paradigm)으로 얼마나 인식하고 있고,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는가하는 점이다. 세상은 변하고 있고, 그 흐름에 뒤처지면 경쟁에서 이길 수 없듯, 내부고발도 이와 똑같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연구돼야 할 것이다.6. 내부고발의 해외 사례'내부자 고발' 해외 사례… 닉슨 美대통령 하야시킨 워터게이트 사건1972년 6월17일 미국의 ‘워터게이트 사건’은 ‘내부고발자’라는 용어를 세상에 알렸다.닉슨 대통령을 하야시킨 미국 역사상 초유의 사건은 한 인물이 내부고발자(딥 스로트·Deep Throat)란 이름으로 워싱턴포스트 기자에게 결정적 단서를 제보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미연방 수사국(FBI) 부국장이던 마크 펠트는 91세가 되던 2005년 5월31일 월간지 배너티 페어(Vanity Fair)에서 자신을 딥 스로트라고 고백했고, 워싱턴포스트도 이를 확인해 미국 현대 정치사 최대의 미스터리가 풀렸다. 이 사건은 33년 동안 내부고발자의 신상이 보호됐다는 데 의의가 크다.이탈리아의 부패추방운동인 ‘마니풀리테(깨끗한 손)’도 내부고발자의 양심선언으로 정치권의 지각변동을 가져왔다. 한 중소기업인의 부패 고발로 1992년 검찰이 수사에 착수해 3000여명의 정·재계 인사를 체포·구속했고, 이 중 고위 공직자와 정치인은 1000여명이나 됐다. 전체 의원의 30% 가까이 되는 177명이 조사를 받았고, 다음 선거에서 정권이 바뀌었다.1998년 2460억달러(약 250조원)에 달하는 배상금을 이끌어낸 미국 담배소송도 내부고발자의 폭로가 단초가 됐다.워터게이트 사건호텔과 아파트 복합 빌딩 "워터게이트" 건물1974년 제네럴 포드 미국 대통령이 닉슨과 페르시티아 라이언 닉슨을 헬리콥터에 태워 보내려고 하는 장면 사진워터게이트 사건(Watergate scandal)은 1972년부터 1975년간에 nt, CREEP 혹은 CRP)에서 예전에 활동한 경력이 있어, 침입범이 닉슨 대통령과 가까운 누군가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닉슨 대통령의 로날드 루이스 지거(Ronald Louis Ziegler) 보도담당관은 [3류 도둑(third rate burglary)에 불과하다]라는 코멘트를 말하며 백악관과의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심문과정에서 맥커드는 CIA의 옛 직원으로 대통령 재선위원회 경비주임이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워싱턴 연방지방 검사국(알 J 실버드 주임검사후보)는 맥커드와 CIA간의 관계를 조사하기 시작하고 그가 대통령 재선위원회에서 자금을 받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때 워싱턴포스트의 기자 밥 우드워드(Bob Woodward)는 동료 칼 번스타인(Carl Bernstein)과 함께 독자적으로 조사를 시작해 사건에 관련된 여러 가지 사실을 신문에 발표했다. 그 내용의 대부분은 FBI 및 다른 정부조사관들은 이미 알고 있었던 것들이었으나, 워터게이트 사건에 대해 세간의 주목을 모으게 되어, 닉슨 대통령과 그 측근을 궁지에 몰아넣는 결과를 낳았다. 우드워드에게 [딥 스로트(Deep Throat)]란 이름으로 알려진 내부정보제공의 중심적 인물(당시 FBI부국장인 마크펠트. 2005년 5월 31일에 사망 전 본인이라고 고백했다)과의 관계는 이 사건과는 별도로 또 하나의 미스터리였다.닉슨 대통령과 해리 로빈슨 핼드맨(Harry Robbins Haldeman) 대통령수석보좌관은 7월 23일 FBI의 범죄조사를 늦추기 위해 CIA에 의뢰하는 건에 대해 의론을 나눴으나 그 상황을 테이프에 녹음되었다(후에 특별검찰관에게 제출을 요구받았다). 의론 후 닉슨은 [국가안전보장]이 위험해졌다고 주장해 CIA에게 FBI의 조사를 방해할 것을 지시했다.사실 범죄 및 다수의 기타 정치적 부정공작은 조지 고든 배틀 리디(George Gordon Battle Liddy) 및 에드워드 하워드 벤트를 중심으로 닉슨 대통령 재선위원회직원에 의해 시행되었다. 그들은 이전 닉.
    사회과학| 2008.06.17| 11페이지| 1,500원| 조회(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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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의 성에 대하여 평가A좋아요
    장애인의 성- 목 차 -Ⅰ. 장애인의 성 : 이해의 문(門)1. 장애인의 성이란?1) 장애유형별 성2) 장애인의 성 - 그들을 바라보는 도구 : 색안경Ⅱ. 장애인의 성 : 현실의 벽(壁)1. 장애인의 성, 그 현실에 대하여1) 장애인 성폭력 문제2) 장애인의 성욕구와 해소방법2. 장애인의 성교육1) 장애인 성교육의 문제점2) 장애인 성교육의 목적과 필요성3) 장애여성을 위한 성교육3. 장애인의 이성교제1) 장애인이 말하는 이성교제2) 장애인의 사랑을 다룬 영화4. 장애인의 결혼1) 여성장애인의 결혼실태2) 장애인의 결혼사례5. 장애인의 임신과 출산1) 장애인의 임신 ? 출산의 어려움2) 장애인의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제도적 장치3) 장애인의 임신과 출산 - 전담의료기관Ⅲ. 장애인의 성 : 새로운 문(門)1. 장애인, 그들이 원하는 성이란 무엇인가?2. 장애인, 그들이 원하는 성을 이루기 위해※ 참고 자료 및 출처장애인의 성(性)Ⅰ. 장애인의 성 : 이해의 문(門)장애인이 아닌, 비장애인에게 있어서도 ‘성(性)’이라는 주제는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서 민감하면서도 은밀한 주제이다. 그런 까닭에 장애인의 성은 더 깊숙한 곳에 숨겨두고 꺼내지 않는 것이 현실이며, 그에 관한 사항을 언급하기가 힘든 것 또한 사실이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그들의 힘든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시작하고자 한다.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1. 장애인의 성이란?인간의 성욕은 본능적으로 누구나 갖고 있는 기본적인 욕구 중 하나이며 자연스러운 인간의 감정이다. 이는 장애인들도 마찬가지이며,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의 성문제 또한 비장애인의 성문제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 그리고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나 성에 대해 모두 동등한 권리와 책임이 있다. 따라서 장애인의 성도 인간의 성이라는 측면에서 이해되어야 하는 것이다. 다만 장애인은 의학적으로 어느 부분인가 손상된 상태이기 때문에 특별한 관점에서 고려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1) 장애유형별 성(1) 뇌성마비 장애인의 성뇌성마비 장애인들은 성에 흥미를지하여 조치를 할 때까지 지속적인 성폭력에 시달리고 있다.③ 은폐 가능성이 크다.장애인에 대한 성폭력은 비 친고죄로 엄중처벌이 가능한데도 사건정황을 일관성 있게 진술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해자가 부인할 때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리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어려움을 염려하는 주변사람들이 성적인 피해를 더욱 은폐하려 한다.게다가 시설에 거주하는 여성장애인의 경우 성폭력의 피해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설의 폐쇄적 구조와 열악한 환경 속에 은폐되는 경우가 많다.④ 성폭력 피해 후 이에 대한 대처능력이 부족하다.후유증으로 나타나는 분노, 무력감, 자기포기 등의 감정이 안전하게 표출되고 치유되는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있으며, 성폭력 피해 후 임신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스스로 처리할 능력이 없다.⑤ 성폭력 피해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체계가 부족하다.장애인의 인권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전문적으로 상담, 치료, 지원하는 체계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장애에 대한 외부 노출을 꺼리며 장애인의 심리적 상태를 살피는데 소홀하고 법적 고소, 가해자 처벌, 금전적 보상 등 사건해결 중심적으로 대처할 때 피해자는 소외되곤 한다. 피해보상을 받고도 피해자의 치료에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는 경우도 있으며 의료적 조치가 취해지는 경우도 극히 드물다.(2) 여성장애인 성폭력 피해 실태(2001~2005, 전국 6개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에서 실시한 여성장애인 성폭력 상담 결과 분석)▲ 성폭력상담건수 2001년 1천44건, 2002년 1천873건, 2003년 1천759건, 2004년 3천242건, 2005년 4천106건으로 해마다 점점 증가하고 있다.▲ 상담내용 ‘성폭력’이 74.2%로 가장 많았고, ‘기타’ 14.6%, ‘가정폭력’ 6.8%, ‘성매매’·‘가족문제’ 각각 1.5% 순으로 나타났다.⇒ 성폭력 상담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여성장애인의 성폭력 문제가 심각함을 보여주고 있다.▲ 성폭력 피해자의 장애유형 ‘정신지체’가 63.6%로 가장 많았고, ‘내부 장애’가 0.3%로 37.5%나 돼 하지마비군 11.5%보다 크게 높았다.분명한 것은 장애인들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성욕구도 있고 생리적인 반응도 있으며 생명에 대해서 원초적으로 애착과 사랑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단지 그 해결에 있어서 장애가 더 많다는 것일 뿐. 먼저 장애인의 성 문제를 우리 사회 전체의 성 문제와 전혀 상관이 없는, 별개의 문제로 봐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우리 사회의 성 문제는 고스란히 장애인의 성 문제에 투영돼 있다. 게다가 여성 장애인들은 자신의 성 문제를 털어놓는 것 자체를 매우 꺼린다. 무엇보다 우리 사회에서 여성이 성적 권리를 적극적으로 주장하면 ‘까진 년’ 취급을 당하기 때문이다.① 장애인 성 문제 사례고민과 욕구는 똑같지만 실현할 수 있는 방법과 능력이 모자란다는 차이가 있다. 44살 남성 장애인은 한 번도 섹스를 못했다고 하소연했다. 그것이 무엇인지 너무 궁금하다는 얘기도 한다. 섹스를 하려면 옷을 벗고 몸을 비벼야 하는데 그런 소통을 한 번도 못했다는 것이다. 파트너를 찾아달라고 하소연한다. 여성 장애인의 경우에는 남자를 만나 소통할 엄두 자체를 못 낸다. 그런 상태가 마흔 살 넘어서 쉰 살까지 간다. 그러다 보니 이성 친구들이 자기를 이성으로 보지 않고 ‘동성’이나 ‘무성’으로 대한다는 고민도 털어놓는다.② 장애인 커플들의 성생활역시 우리 사회의 성의식이나 성문화가 많이 반영돼 있다. 여성은 상대 남성에게 성적 만족감을 주지 못할까봐 무척 걱정한다. 하반신 장애의 경우에는 감각이 없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남성들도 마찬가지다. 에너자이저가 되는 게 중요하진 않은데 여전히 ‘백만 하나, 백만 둘’에 목숨 건다. 만족시키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조바심을 낸다. 남성 장애인-여성 비장애인 커플이 남성 비장애인-여성 장애인 커플보다 훨씬 많다. 장애가 가벼운 남성들의 경우에는 비장애 여성을 만나려고 하는 경향이 짙다. 파트너가 아예 없는 여성 장애인 문제가 가장 심각한데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비장애인들과 마찬가지로 여성이 파트너를 찾54%가 섹스 자원봉사제도 등 성 문제에 대한 과감한 제도적 지원을 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성 재활프로그램의 필요성에는 100%가 공감을 나타냈다. 국립재활원 이범석 척수손상재활과장팀이 지난 2년간 실시한 ‘한국 미혼 남성 척수손상인의 성적 욕구 및 해결방안’ 연구에 따르면 척수 손상 이후 최소 6개월 이상 지난 미혼 남성 장애인 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성 재활 프로그램의 필요성에 대해 66.7%가 ‘매우 필요하다.’, 33.3%가 ‘필요하다.’고 응답해 조사대상 모두가 필요성을 지적했다. 그 방법으로 국가· 재활기관에 원하는 것(복수응답)으로는 ‘이성 친구를 만날 수 있는 모임 주선’이 63.2%로 가장 많았고 ‘섹스 자원봉사제도 등 국가지원제도 마련’이 54.4%로 두 번째였다. ‘자위행위로 성적 만족도 높이는 방법 교육’은 28.1%, ‘성인물을 쉽게 볼 수 있도록 지원’은 10.5%였다.이와 같은 조사결과에서 보더라도 장애인의 성 프로그램은 국가가 제도적 차원에서 지원해 주어야한다. 아무래도 이런 문제는 국가가 아닌 개인이나 민간단체의 힘으로 해결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 아무래도 재정적인 한계에서부터 여러 가지 여건에서 힘든 점이 많다. 그러므로 국가가 앞장서서 제도와 기관을 설립해서 지원해 나가야 할 것이다.2. 장애인의 성교육1) 장애인 성교육의 문제점(성교육은 받으셨어요?)성교육은 받은 적이 없는데요. 여장협(여성장애인협회)에 들어와서 간간이 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중략)…… 제가 컴퓨터를 하잖아요? 제가 컴퓨터를 하면 스팸메일이 와요. ……(중략)…… 그 메일을 클릭하면 막 화면이 떠요. 그러면 정말 짐승 같은 모습이 나타나요. 그때 정말 환상이 깨졌어요. 저에겐 정말 정신적으로 엄청난 충격이었어요. ……(중략)……(혹시 그것 때문에 성에 대해 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었나요?)그런 것 같아요. 내가 저렇게 한다면, 저렇게 힘들게 성관계를 한다면 나는 정말 못한다. 남자한테 그렇 여건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이러한 측면에서 장애인들도 다른 친구나 이성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야 할 것이다.제도적 측면에서 살펴보면, 한 장애 여성이 동사무소에 가서 자신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알아보았더니, 장애 남성과 결혼을 하라는 권유를 받았다고 한다. 이는 결혼한 장애인 위주로 서비스가 구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미혼 장애인보다는 기혼 장애인을 중심으로 제도적 장치가 구성되고 있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정작 장애인의 결혼을 권장하고 추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은 구성되어 있지 않으며, 장애 여성은 장애 남성과 결혼하는 것이 낫다는 고정관념이 제도적 장치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1) 장애인이 말하는 이성교제▲ 누드를 공개해 장애여성의 성문제를 알렸던 이선희씨.21살 때 제주도에 놀러갔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여 장애인이 된 이선희씨. 그녀는 사고 이후 ‘여성이 아닌 장애인이라는 생각’을 스스로 인정하고 살다가, 장애가 있는 자신의 몸을 숨김없이 사진 속에 담는 사건을 계기로 다시 여성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고 한다. 그녀는 그러면서 장애인에게도 성이 있다는 것을 사회에 말하고 싶었다라고 한다.그녀는 또한 언급한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호기심으로 장애인을 만나고 아름다운 사랑으로 포장한 채 상처를 주는 사람도 있었고, 장애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아예 만나는 것 자체를 거부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하물며 치마를 입었다고 해서 ‘불편하게 치마를 왜 입고 다니냐’ 고 바지를 권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하지만 이씨는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사고 이후의 몇 차례 연애경험이 있었다는 사실을 담담히 전했다. 이씨에게 먼저 다가온 남성도 있었고, 이씨가 먼저 다가간 남성도 있었다. 이씨는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 것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닥치는 많은 일들 중 하나일 것입니다. 몇 번의 아픈 과정을 겪고 나서야 전 스스로 당당해질 수 있었습니다”라고 하였다.결국 이씨는 사고 이후 몇 번의 연애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에 당편
    사회과학| 2008.06.08| 23페이지| 2,000원| 조회(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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