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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적교회론 서평 (대한기독서회), 다양한 목회유형 연구
    「선교적 교회론과 한국교회」 서평-다양한 목회유형 연구 수업을 마무리하며오늘의 한국교회 이미지는 사회로부터 외면당하는 이익집단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시대의 특수한 상황에 예언자적 목소리를 내지 않고 교회 제도를 안정화시키기에 급급했던 교회 내부의 위기의식이 공유되었고 새로운 대안과 개혁의 움직임이 있어왔다. 특별히 선교적 교회라는 주제는 이러한 교회의 본질의 회복을 부르짖는 신학적 주제라 할 수 있다.비단 한국교회의 특수적 문제일 수 없는 교회의 위기는 세계교회의 연대를 통해 담론화 되어왔다. 이번 수업을 통해 그리고 새롭게 출간된 「선교적 교회론과 한국교회」 내용을 중점적으로 졸업 후 목회의 최전선으로 뛰어들어야 필자가 어떻게 하나님의 선교를 감당하고 교회의 본질을 추구하며 목회자로 살아가야 할지 실존적 고민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즉 어떻게 새로운교회갱신운동으로 선교적 교회와 하나님의 선교가 신앙의 본질을 되찾게 되는지 거대 담론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다.「선교적 교회론과 한국교회」는 네 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구성된다. 총 15명의 한국선교신학회 신학자가 참여하였다. 1부에서는 선교적 교회론과 역사의 발전을 김은수 교수가 “선교적 교회와 에큐니컬 역사”로 정승현 교수가 “선교적 교회론의 과거, 현재 그리그 미래”로 서술하였다. 2부에서는 선교적 교회론에 관한 선교학자들의 다양한 이론으로서, 최형근 교수가 “레슬리 뉴비긴의 선교적 교회론”을 이병옥 교수가 “크레이그 밴 겔더의 선교적 교회론”을, 권오훈 교수가 “하워드 스나이더의 선교적 교회론”을 설명하고 있다. 3부에서는 선교적 교회론의 주제에 관한 성찰로서, 강아람 교수가 “선교적 교회론과 선교적 해석학”을 최동규 교수가 “선교적 교회론의 관점에서 본 교회”를 홍기영 교수가 “선교적 교회론의 관점에서 본 선교”를 이상훈 교수가 “하나님 백성의 선교적 사명과 책무”를, 장남혁 교수가 “지역사회에 대한 선교적 교회의 접근법”을, 전석재 교수가 “선교적 교회의 리더십”을 다루었다. 4부에서는 한국교회의 관점에제국주의적 선교의 형성과 17세기 이후 종교다원주의와 이성과 과학의 발전, 세속화에 따른 쇠퇴, 한계를 설명하며 이에 따라 선교적 교회의 생성과 발전은 필연적이었음을 지적하고 있다. 여기서 발생하는 하나님의 선교는 선교가 먼저였고 교회가 선교의 산물임을 분명히 명시한다. 즉 교회가 선교의 주체가 아니고 선교가 교회를 생성하게 하는 근원이라는 것이다. 이는 “선교는 하나님의 본성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이해하며 이러한 선교개념 이해는 1952년 빌링엔 IMC대회 이후 발전되어 온다. 조나단 캠벨(Jonathan Campbell)은 하나님의 선교에 구체적으로 동참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선교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복음을 축소하거나 일회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매일 자신들의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를 실천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봉사한다.마지막으로 선교적 교회의 전망과 과제를 북미에 제한된 것으로 이해하지 않고 전 세계 다양한 교회들이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신학을 비롯한 정치, 경제, 사회, 종교, 문화등 모든 분야에 적합한 적용을 통하여 선교적 교회를 지향해야 함을 강조한다.2부 선교적 교회론에 대한 학자들의 다양한 이론2부에서는 선교학자 세명인 레슬리 뉴비긴, 크레이그 밴 겔더, 하워드 스나이더를 통하여 선교적 교회론의 다양한 이론과 요소들을 살펴본다.먼저 살펴 본 레슬리 뉴비긴은 교회의 위기를 직시하며 기독교 복음을 가장 탁월하게 변증한 영국의 선교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후기 계몽주의 문화의 영향 이후 기독교 신앙의 위기와 신이교적인 혼합주의의 도전에 대해 그리스도 성육신과 십자가 부활에 근거한 선교적 교회론을 구축했다. 또한 복음과 문화 간에 가교를 놓고 교회로 하여금 그 선교적 본질을 인식하고 수행할 것을 촉구하고 한다.한국교회에 제기하는 도전은 무엇보다도 교회의 본질에 대한 회복과 더불어 교회 자체가 새로운 사회문화적 실재가 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한국교회는 사회문화적 다양성 가운데 그 선교적 소명을 확인하여 복음 지속적으로 핵심 주제로 이해된다. 하나님 나라의 교회의 추진력이 성령이며 교회를 제도나 건물이 아닌 공동체로서의 ”하나님 나라의 씨눈 공동체(embryonic community)로 하나님나라의 모형이며 표징으로 여긴다.즉 하나님의 선교의 목표가 하나님 나라이기에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교회가 참으로 선교적이기 위해서는 하나님 나라 지향적이어야 한다고 요약할 수 있으며 선교적 교회보다 하나님나라가 더 크고 중요하다고 여기나 그의 주요 주제들과 강조점은 결국 하나님나라를 이루게 함이 본질에는 선교적 DNA임을 묘사한다.3부 선교적 교회론의 주제에 관한 성찰서구의 반 세기동안 형성해 온 선교의 중심 주제가 ‘선교적 교회론’으로 집결되었다. 그러나 선교에 대한 성경적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선교학자들에 의해 주도되어 왔으나 성경에 대한 선교적 기초로 바뀌어 옴을 직시한다. 최근의 호주, 북미의 GOCN(Gospel and Our Culture Network)은 ‘선교적 해석학’ 방면으로 이 운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이러한 상황을 3부 첫 번째 주제에서 “선교적 교회론과 선교적 해석학”(부제:GOCN의 연구를 중심으로)에서 다양한 선교학자들의 소개와 함께 다루고 있다.두 번째 주제는 선교적 교회론의 관점에서 본 교회이다. 선교적 교회론에서 본 교회론의 주요 주제들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주권적 선교 안에 있는 교회에 대한 개념으로 레슬리 뉴비긴은“선교는 하나님의 것”이며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야말로 선교를 가능하게 하는 근거가 된다고 말한다. 이러한 개념안에서 하나님의 선교는 주체를 교회가 아닌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규정한다. 즉 성부 하나님의 구원계획, 성자 하나님의 성육신과 사역으로 선취, 성령 하나님의 사역을 통해 교회를 이끄심으로 계속 수행하신다.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고 그에게 순종하는 사람들로 구성되며 단순히 개별 신자들을 가리키지 않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인 신자들의 공동체를 가리키는 신앙고백과 순종을 이루는 사람이 교회임조를 결코 간과하지 않는다.선교적 교회는 성령의 능력 안에서 통전적 선교를 추구하며 하나님 나라의 특징인 의와 평강과 희락을 맛보며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기다리면서 토착화, 상황화를 추구한다. 그렇게 하려면 화자 중심이 아닌 청취자 중심의 선교활동을 해야하며 기독교신앙의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한 비판적 상황화를 추구해야 한다. 이는 복음을 효과적으로 지역사회에 전하는 교차 문화적으로 접근하여 인간의 역사와 문화 속으로 들어간다. 따라서 선교적 교회는 복음전도와 사회봉사를 통합하는 차원에서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해야 한다.네 번째 주제는 하나님의 백성의 선교적 사명과 책무이다. 필자는 선교적 교회가 이 시대의 대안이 되기 위해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고찰하기 위해 선교의 원천이 되시는 하나님의 선교 위에 기초를 세우는 것이며, 동시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적 역학에 의해 보냄 받은 교회 공동체의 정체성을 발견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선교가 의무가 되고 부담이 될 때, 교회의 선교는 지극히 수동적이거나 인위적인 것이될 확률이 높으나 선교가 피조물의 회복과 인류의 구속을 위한 하나님 자신의 이야기이며 그 위대한 사역에 초청 받았다면 이는 놀라운 특권이며 영광이 된다. 교회의 선교는 그 부르심의 특권과 주어진 책무를 이행할 때 비로소 사명이 된다. 결국 선교적 교회는 구성원 모두가 부름 받은 백성으로서의 자기정체성을 발견하고 보냄 받은 백성으로서 선교적 정체성을 실현하게 될 때 역동성을 가지게 되며 세상을 위해 존재하고 섬기는 사역을 감당하게 될 때만 교회는 갱신되고 새로워질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다섯 번째 주제는 한국의 문화적 상황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선교적 교회의 접근법이다. 선교적 교회론은 교회가 자리 잡고 있는 사회, 문화적 상황에 대한 새로운 인식에서 출발한다. 현 서구의 교회가 놓인 상황은 더 이상 기독교세계가 아니다. 그것은 기독교 세계관 또는 가치관과는 전연구별되는 신이교주의 세계다. 즉 오늘날 지역사회는 기독교의 영향력이 미치는 곳선교적 공동체는 하나님의 선교가 이들이 행하는 모든 일과 생활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다만 선교적 교회 리더십의 형성은 직선적이지 않고 변화하며 발전함으로 형성된다. 즉 사회적, 문화적 상황과 불연속적 변화의 상황 가운데서 진행되며, 우리가 생각한 것처럼 진행되지 않기도 하며 많은 실수와 실험을 통해 배워가게 된다. 그러나 목표를 향해 유동적으로 움직일 때 가능하며 예수그리스도의 계시에 의해, 성령의 임재를 통해, 종말론의 회복의 의해 형성되며 성육신적, 섬김의 사도적 리더십으로 구체화 된다.4부 한국교회 관점에서 접근하는 선교적 교회한국교회는 선교의 차원에서 크게 세 가지 문제가 악화되고 있다. 복음주의와 에큐메니컬 진영의 갈등, 교회성장 정체로 교회 양극화 현상, 지역 공동체 내에서 흡수가 아닌 개교회화 고립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한국적 상황에서 선교적 교회가 갖는 의미를 먼저 살펴보고 있다.이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선교적 교회에 대한 정의와 의미에 대한 소고를, 복음주의와 에큐메니즘이 함께 필요함을 인정하는 균형 잡힌 시각 제공이, 교회성장과 건강한 교회 패러다임의 교회론 극복이 요청된다. 여기에는 스테처가 교회성장, 교회건강, 선교적 교회를 차트로 비교하는데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자신의 상황에서 자신의 교회에 적합한 하나님의 독특한 비전을 발견해야 한다는 것이 선교적 교회론의 핵심이다. 필자는 한국적 상황에서 가지는 의미로 교회와 지역의 양극화를 극복하고자 지역교회와 파라처치로 구분되는 차이들이 선교적 교회론에서 상호 보완되고 통전될 수 있는 대안으로 가능하다는 점을 제시하면서 빠른 사회적 변화를 수용하고 시대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응전하고 소통해야 함을 강조한다.두 번째는 한국교회 현장에서 배우는 선교적 교회라는 부재로 선교적 교회의 실천적 모델과 원리이다. 필자는 선교적 교회에 대한 논의의 진행에 대해 소개하면서 한국교회는 서구교회와 달리 지역교회가 전체 교회의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선교활동이나 지역사회에 영
    인문/어학| 2015.12.17| 9페이지| 3,000원| 조회(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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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교회협의회(WCC) 에큐메니칼 신학의 전개
    주제: 정병준 / 세계교회협의회(WCC) 에큐메니칼 신학의 전개Ⅰ.들어가며본 논문은 10차 WCC 총회의 각 주제들에 나타난 신학적 특징을 이해하고 교회일치신학, 선교신학, 사회참여신학을 연관하여 살펴보고자 쓰여졌다. 독자인 나는 이 논문을 WCC가 어떤 주제에 관심이 있으며, 신학적으로 응답하는지 살펴 볼 것이다. 또한 본 주제의 평가와 한계, 그리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선 질문을 통해 토의 내용을 생각해보도록 하겠다.Ⅱ.논문 내용제 1차 암스테르담 총회(1948)1948년 147개국의 교회에서 351명(여성6%)이 모였다. 2차 대전의 충격앞에 교회의 무력함을 마주보아야 했으므로 “인간의 무질서와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표어로 기독론 중심적인 ‘비교 교회론’의 입장을 취했다. 이 시기는 여전히 선교단체가 세계선교를 주도했으므로 IMC가 아직 WCC에 가입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선교단체들에게만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닌 모든 교회가 선교적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적으로는 이념을 초월한 책임사회의 건설을 촉구한다.제2차 에반스턴 총회냉전과 인종차별, 경제적 억압, 핵무기의 위협, 정치적 분열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161개 교회에서 520명이 참여했다. 주제는 “그리스도-세상의 소망”으로 기독론과 종말론적 희망으로 결정하였다. 1950년 토론토 중앙위원회에서 WCC의 본성을 밝히는 “교회, 교회들 그리고 세계교회협의회”문서는 WCC가 단일교회를 추구하는 것이 아닌 “교회들이 서로 접촉하고 일치문제에 연구와 토론하도록 촉진”하는 것이라 명명한다. 또한 1952년 룬트 신앙과 직제에서 더 나아가 “함께 모이자”에서 “함께 성장하자”로 강조점이 바뀐다. 선교신학은 1952년 빌링겐 국제선교협의회에서 등장한 하나님의 선교는 “교회와 세상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라는 선교적 책임을 강조하며 직업과 노동적 선교의 의미도 강조된다. 사회적으로 책임사회의 개념이 발전하여 교회는 국가의 양심이 되어야 함과 인종평등을 주장하는 성명서를 발표한다.제3차 뉴델리 총회1961년 뉴델리에서 197개국 577명(여성7%)이 참여한다. 아시아 최초의 총회로서 비동맹운동이 성장하였고 아시아의 신학과 목소리가 부상했다. 또한 정교회가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주제는 “예수그리스도-세상의 빛”의 신앙고백을 통하여 “함께 모이자, 함께 성장하자, 함께 나아가자” 가시적 교회론과 유기적 일치를 강조하였으며 교회의 선교적 교회론의 본성을 점검하고 창조신학과 “우주론적 기독론”에 대해 사회적 참여의 목소리를 높였다.제4차 웁살라 총회1968년 235개국 704명(여성7%)이 모였다. 주제는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리라”였다. 1960년대는 암살과 핵무기 경쟁, 월남전, 중동전쟁발발, 혁명 열기 심화되어 세계사적 혼란기였다. 이러한 가운데 로마 가톨릭교회는 제2차 바티간 공의회를 열어 교회개혁을 단행한다. 이 후 WCC와 로마가톨릭의 신학적 협력이 활발해 지며 WCC 세대교체가 일어난다. 시대적 상황에 의해 사회정의와 경제정의 평화에 대한 강조가 두드러졌으며 타자를 위한 교회의 선교신학이 발전한다.제 5차 나이로비 총회(1975)1960년대 말에서 1970년대 초반 제3세계 국가들의 자유와 해방의 변화적 도전이 일어났고 대표적으로 1971년 구티에레즈의 ‘해방신학’을 출발로 흑인, 여성, 민중신학이 등장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유하게 하시고 하나 되게 하신다” 주제로 최초로 “하나 되게 하신다”는 일치를 거론하였는데 이는 협의회적 친교로 방법론을 모색했으며 의도적인 기독론으로 돌아가는데 이 총회는 웁살라의 해방과 진보를 유지하면서도 교회일치와 선교의 주제를 다시 부활시켰다. 선교는 통전적으로 “전교회”가 “전세계”와 “전인격”에 “전복음”을 전하는 운동이라고 정의하였다. 또한 인종차별철폐운동을 계속적으로 지원하여 1980년 짐바브웨의 독립과 1990년 남아공의 민주화의 기초를 놓았다. 즉 총회의 사회참여의 목표는 “정의롭고 평화롭고 지탱가능한 사회”라고 제시한다.제6차 벤쿠버 총회(1983)1977년 파키스탄 군사쿠테타, 1979년 이란 호메이니의 이슬람 정권장악, 1980년 살바도르 로메로 주교 암살, 한국의 광주시민 학살, 이란 이라크 전쟁, 1982년 이스라엘의 레바논침공등 시대적 상황가운데 윤리신학적 “생명”에 집중한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세상의 생명”주제로 301개 회원교회에서 847명(여성29%, 청년15%, 평신도46%)이 참석한다. WCC 1-2차 총회는 교회분열 문제에 직면했고, 3-4차 총회는 일치의 목표를 설명했다. 5-6차 총회는 가시적 일치를 향한 실천을 강조한다. 1982년 신앙과 직제위원회는 라마에서 ‘BEM 문서’와 ‘라마예배서’를 만들는데 이 대회는 “함께 살자”를 강조한다. 1979년 WCC는 “종교간 대화지침”을 만들었으며 1982년 WCC 중앙위원회는 선교에 대한 최초의 공식문서인 “선교와 전도-에큐메니칼 확언”을 승인한다. 사회참여에 대하여는 1979년 JPIC 헌신언약은 “정의, 평화, 창조보전”을 향한 상호헌신이라는 협의과정에 참여가 우선과제임을 언급했다.제7차 캔버라 총회(1991)캔버라에서 317개의 국가에서 842명(여성34%)이 모였다. 동구사회주의의 붕괴와 환경오염과 사막화가 문제로 떠올랐고 중국교회는 회원권을 회복했다. 1984년 도잔소 회의, 1985년 글리온의 남북기독자의 성찬교류, 1988년 한국교회의 평화통일선언이 있고 북한교회들이 총회에 초대된다. “오소서 성령이여-모든 피조물을 새롭게 하소서” 주제로 코이노니아 교회론을 통해 교회일치를 노력한다. 1993년 스페인 신앙과 직제대회는 ‘신앙, 삶, 증언에서 코이노니아’를 발표했으며 ‘공동의 이해와 비전’문서를 채택하여 향후 글로벌포럼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된다. 1996년 살바도르 세계선교와전도 대회는 신자유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공식적인 응답으로 문화적 다양성을 하나님의 선물로 긍정하며 시장경제의 공동체 파괴현상에 대처하여 인종, 성, 종족, 나이로 인한 소외를 극복하는 공동체를 형성해야 함을 감조한다. 이로서 1997년 중앙위원회는 개종주의 중단을 발표한다. 사회참여는 2000-2010을 폭력극복을 위한 10년으로 선언하고 제3세계 국가들에 대해 ‘부채탕감운동을 선언한다.제9차 포르토 알레그레 총회(2006)최초의 남미총회로서 세계적으로 신자유주의 경제세계화로 인한 빈부격차의 심화, 서구와 비서구의 대치, 9.11사태로 촉발된 테러와의 전쟁, 2004년 동남아 쓰나미, 2005년 카타리나 태풍으로 뉴올리앙스에 1만명의 희생자가 발생한다. 생태계 파괴와 불안한 세계정국 가운데 “하나님, 당신의 은혜로 세상을 변화시키소서” 주제로 348개국에서 691명(여성36%)이 참여하였다. 포르트 알레그레 총회는 “은혜”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신교회, 동방교회, 오순절 교회의 신학을 하나로 묶어내었으며 WCC의 새로운 자기 정체성 모색을 하였다. 선교식학의 주요 관심은 복음과 문화, 타종교의 관계에 대한 선교적 접근이 강조된다. 2005년 아테네 CWME는 치유와 화해를 선교의 내용으로 채택한다. 사회참여는 아가페 과정, 즉 “신자유주의 경제세계화에 맞서는 인간과 자연을 위한 대안 세계화”라는 대안을 제시한다.
    인문/어학| 2015.04.30| 3페이지| 2,000원| 조회(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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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나라와 에큐메니칼
    주제: 이형기 / 하나님 나라와 에큐메니칼 운동1.들어가는 말본 논거는 에큐메니칼 운동의 역사적 상황이 아닌 성서의 구속의 드라마, 복음과 삼위일체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 나라와 교회 자체가 에큐메니즘과 에큐메니칼 운동의 뿌리라고 하는 것을 논의 하고 있다. 이러한 논의들을 가지고 필자가 한국교회의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할 하나님 나라의 에큐메니칼 운동을 살펴보고 있다. 이에 나는 본문의 요점들을 살펴볼 것이며, 에큐메니칼 운동이 하나님 나라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결론을 통하여 필자가 살펴 본 한국교회의 문제에 대한 바람직한 대안이 어떤 한계가 있는지 비평하고자 한다.2.본문에 대해1)성서의 대하드리마에 나타난 하나님 나라와 교회타락 이전의 인류는 생명이 충만한 공동체였으나 인간의 불신앙과 불순종으로 타락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을 통해 인류 및 창조세계를 구원하시려는 계획 속에서 샬롬의 공동체를 다시 회복하시려 하신다. 그러나 생명의 간계가 일그러질 경우엔 이스라엘 백성 전체의 삶과 생명뿐 아니라 이들이 몸담고 있는 자연환경 역시 죽음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속죄와 부활 사건을 통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을 계시하시며 약속하신다. 이는 예수께서 하나님의 세상 사랑에 동참하심으로써 하나님의 공의의 법을 실천하시고 완성하신다. 교회는 샬롬의 ‘생명 공동체’를 바라보며 우주만물 속에 구현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해야 하는 대행자이다. 예수께서 역사의 지평속에서 성령의 역사로 교회와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다가 장차 재림하여 심판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재창조신 인류와 창조세계는 영원한 코이노니아를 누리게 된다.2)복음과 성서, 그리고 에큐메니칼 운동구약에서 신약으로 이어지는 하나님의 구원 대하드라마의 핵심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다. 이 복음은 구약의 약속과 신약의 계시, 미래의 종말을 향한 약속되었다. WCC는 이 땅위의 다양한 메시지의 근거를 교파의 정체성으로 세워나가되 ‘복음’과 ‘삼위 일체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예수 그리스도의 신앙을 전제로 ‘다양성 속의 통일성’을 추구하며 코이노니아를 형성한다. 성서는 전체성을 자기의 것으로 삼도록 함으로써 보편성 차원에서 성장을 촉구하나 다양한 상황들 속에서 기록되고 전해져 온 메시지들의 집합체인 것이 바로 성서이며 이에 대한 접근과 해석은 다양성과 공동체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한다.3)하나님 나라의 비전에서 본 교회공동체와 에큐메니칼 운동교회의 본질에 대해 생각할때라야 에큐메니칼 교회론을 이해하고 발견할 수 있다. 즉 하나님나라와 새 창조 세계라고 하는 종말론적 비전에서 교회의 본질을 발견 할 때, 오늘날 분열된 세계교회들이 지향해야 할 하나의 교회와 하나의 하나님 나라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교회의 자리는 이미와 아직의 긴장 속에서 메시아 왕국을 지향하면서 설교와 세례, 성만찬, 코이노니아, 교욱, 사회봉사, 복음전도, 하나님의 선교, 정의와 평와와 창조세계의 보전, 교회일치 추구하는 사도적 직무를 수행하여 하나의 보편적 교회, 생명 공동체를 만들어 가야한다.고대교회는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조를 통하여 4가지의 속성인 “하나의(삼위일체 하나님, 코이노니아) 거룩하고(예수 그리스도와 연합) 보편적이며(교회들의 유기적 공동체성) 사도적(사도전승의 계승과 발전)”이라 정의한 것이다. 이는 개혁자들이 추구한 두가지 표지인 말씀설교와 세례성만찬 집례와 맞물려 온전해 진다.4)오이쿠메네와 하나님 나라하나님 나라가 구현되어야 할 장이 바로 오이쿠메네이다. 즉 이 말의 어원의 사전적 의미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세상이기에 이것으로부터 에큐메니칼의 단어가 유래했다. 이를 교회와 관련하여서는 2세기 교부 폴리캅이 사용하였고 381년 콘스탄티노플 공의회가 325년 니케아 공의회를 제1차 에큐메니칼 공의회로 부른 데 기원한다.제 1차 세계대전 이후로 이 ‘에큐메니칼’이라는 용어는 신앙과 직제, 삶과 봉사운동, 세계선교운동과 이 세 운동의 신학을 가리키는 것으로 사용되었으며 햐우 전통적인 의미로서 전체로서 교회에 관하여, 현대적인 의미로서 교파들의 관계에 관하여, 교회의 전체성에 대한 의식을 표현하는 데에 사용된다. 이 후 계속적인 개념범위가 온 인류 공동체와 교회를 가리켰으나 1970년대 유엔환경대회와 1972년 로마클럽이 내놓은 ‘성장의 한계’이래로 ‘오이쿠메네’는 창조세계와 생명 공동체를 포함하는 의미로 모든 생명들이 살고 있는 ‘집’으로 상호의존적인 가족으로 하나님의 가족, 살림살이로 이해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오이쿠메네는 하나님 나라 구현을 개인의 구원와 영성, 개교회의 정체성이나 교파의 다양성과 특수성등을 무시하지 ㅇ낳고 보편사와 지구 생명공동체 속에서 역사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와 종말론적 완성을 믿고 희망한다.5)역사속의 교회‘교회들’은 사회문화 언어적으로, 정치경제 사회적으로 조건 지어짐에도 불구하고 이를 초월하는 차원과 비전을 항상 가지고 있기에 역사적이며 동시에 초역사적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은 하나의 교회이자 다양한 교회의 관계에서 평등하면서도 자기 정체성과 특수성을 유지하는 다양성 속의 통일성을 뜻하는 것이다. 마치 예수께서 참 하나님과 인간으로서 초역사적이면서 동시에 역사적이신 것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한국 개신교의 교파 교단 안에 갇혀 버린 현실과 두가지표지에만 치중한 나머지 하나의 거룩하고 보편적이며 사도적 교회의 표지를 담아내지 못하여 왜곡되고 이기적인 교회화가 되어왔다. 또한 오이쿠메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담지 못하여 이 땅에서의 올바른 하나님의 통치와 종말론적 새 창조의 세계를 희망하지 않는 오류를 범한다. 이는 물론 한국개신교에 국한 된 것이 아닌 역사적으로 수 많은 교회들이 이러한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나 예수께서 교회가 하나 되기를 기도하셨고 사도바울은 화해의 ‘복음’에 근거한 교회 일치와 기독교인들의 화해를 추구하였다.
    인문/어학| 2015.04.30| 3페이지| 2,000원| 조회(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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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기독교박물관 답사 보고서 평가A+최고예요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을 다녀와서한국기독교박물관과 김양선 교수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은 원래 장로교 목사이자 고고학자인 고(故) 김양선(金良善) 교수가 1948년 4월 20일 서울 남산에 있는 옛 조선신궁(朝鮮神宮)터에 '기독교박물관'과 '매산고고미술관'을 개관·운영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1950년 한국전쟁 발발로 인하여 많은 자료가 분실되고 휴관 상태에 놓여지기도 하였으며, 1953년 휴전과 동시에 다시 개관하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박물관 자리가 국회의사당 부지로 결정됨에 따라 1958년 2월 28일 폐관하고 유물은 김양선 교수의 자택으로 옮겨져 보관하게 되었다. 그 후 1967년 7월 21일 소장 자료 3,600여 점을 숭실대학교에 기증함에 따라 1967년 10월 10일 '한국기독교박물관'으로 새로이 출범하게 되었으며 2004년 4월 그간의 소장유물과 발굴유물을 다시 정리하여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으로 재출발하게 되었다. 현재 한국기독교 박물관에는 총 4개의 관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한국기독교역사실, 근대화와 민족운동사실, 고고미술실, 숭실역사실등이 있다.소장 유물은 국보 제141호 다뉴세문경(多紐細文鏡), 국보 제231호 석제청동기제작용범(石製靑銅器製作鎔范), 보물 제569호 안중근 의사 유묵(遺墨), 보물 제883호 청동제지구의(靑銅製地球儀) 등의 각종 문화재와 그리스도교 관련사료 및 유물, 고대 중국과 로마시대 유물을 포함하여 6,769점에 이른다.박물관 탐방을 통해 느낀점과 제언한국기독교박물관이라 하여 한국 교회의 다양한 역사적 자료만 보관하고 있으리라 여기고 탐방했는데 무려 약 7000여점 가까이의 자료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선 놀라움을 숨길 수 없었다. 특별히 교회자료 뿐 아니라 국보 두점을 포함하여 한국의 고대 고고학적 자료들과 개신교와 천주교를 넘나드는 그리스도교의 역사와 사상을 소재로한 작품들도 다양한 볼거리로 내 시선을 끌었다. 특별히 실학자료실과 독립운동사 자료실에서는 민족의 아픔앞에서 선조들의 내 앞에서 이 자료들을 펼쳐다 보여주며 설명해주는 감격을 받고 가슴이 북받쳐올랐다.역사는 흐르는 물과 같다. 누군가 기억하지 않고 보존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 없이 흘러가버린다. 한 개인의 열정과 사랑이 우리에게 한국기독교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게 해 주었다. 눈으로보고 흘러버리는 체험의 끝이 아니다. 수업시간과 책에서만 만났던 역사의 산 주인공들이 내 앞에서 숨결을 불어주고 마치 그 자리에서 대화하는 것만 같다. 나는 살아있는 현장을 간접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박물관 답사는 언제나 새롭다. 마치 성경을 마주할 때와 같다. 처음 신앙생활을 통해 일독을 했을 때의 감격과 두 번째, 세 번째의 감격은 참으로 신선하고 놀랍도록 새로웠는데 지금 수십번을 다시 읽어도 다시 또다른 메시지가 새롭게 내 가슴을 쿵쾅쿵쾅 두드린다. 마치 박물관의 답사도 이와 같은 것은 아닐까.
    인문/어학| 2014.12.20| 1페이지| 1,000원| 조회(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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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페이지 설교 분석 - 요한복음 11장 17-44절
    나오십시오(요11:17-44) 설교 분석설교종류: 네페이지 설교본문: 요한복음 11장 17절-44절제목: 나오십시오주제: 예수께서는 죄와 죽음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신다.이미지: 무덤교리: 구원론필요: 죽음의 공간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임무: 절망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찾아오심을 믿고 주의 음성 듣게 하라.네 페이지설교 선택에 대하여네 페이지 설교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최근 회중과 설교자의 소통이 부재한 강단의 현실을 직시하면서 윌슨이 주장하는 네 페이지설교는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하고 세상의 현장의 이슈들에 포커스를 맞추어 소통하며 그 현실 안으로 깊이 들어가 성경 안에서 이 해답을 찾는 것이 매우 유익하리라 여기게 되었다. 이러한 결실은 곧 듣는 회중들에게는 공감을 형성하고 공감은 곧 설교가 재미있는 시간으로 인식시키며 재미는 오래토록 생각과 마음에 각인된다. 중요한 것은 이 재미가 단순한 오락이 아닌 예배의 기쁨으로 영향을 미치게 한다. 예배의 기쁨은 삶으로 직결되어 말씀이 곧 삶 가운데서 적용되어 실천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할 것이다. 이렇듯 네 페이지설교는 거론하지 않은 단점들을 충분히 보완하여 이 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회중들에게 살아 움직이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작용될 것이라는 믿음이 일어났다.설교를 준비하며 작성하는 것은 말씀을 전하는 사역자의 삶속에서 묻어나는 하나의 영향력일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분주하고 준비과정이 체계적이지 못함으로 인하여 설교의 작성이 체계적으로 준비되지 않는 부족함을 극복할 수 있다. 또한 일괄적인 설교문 작성으로 한편이 완성이 아닌 사역자가 갖추어야 할 거룩한 한주간의 기도와 고민과 연구를 통한 4일에 걸친 설교문 작성이라는 방법론적 차원이 설교를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으리라 여겨진다. 실제 이번 설교문을 준비하며 작성하는 동안 한 주내내 하나의 이미지와 주제를 곰곰이 묵상하며 만들어간 설교는 가장 확신에 찬 하나의 신앙고백을 스스로에게 만들어 내었다.본문 선택에 대하여이번에 작성하게 된 설교의많은 청년, 교사들을 만나면서 결정하게 되었다. 오늘 한국사회의 현실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이라는 관념으로는 극복하기에는 너무나 처절하고 잔인할 만큼 어렵다. 그래서 신앙인들의 삶이 삶과 신앙이 일치되지 않는 괴리 속에서 갈등하며 고뇌한다. 또한 경제적인 부분이 신앙인들과 사역자들에게 현실적인 삶과 터전을 직시하라고 인간적인 내면의 욕망이 스스로에게 주문할 때는 이를 극복할 힘이 존재하지 않는다.이러한 현실은 나사로가 처한 현실과 동일선상에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씀묵상을 통해 발견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가운데서 예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며 행하시는지를 발견하게 하는 목적이 있는데 본문은 철저하게 예수께서 인간으로서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인간다운 모습을 통해 공감하시고 눈물흘리시고 위로하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죽음을 이기신 승리자의 모습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은 가장 분명한 선포의 말씀이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어떤 희망도 남아 있지 않은 죽음이라는 무덤의 결과 앞에서 과연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 된 우리들의 삶의 응답은 어떠해야 하는지 진지한 고민을 통하여 한편의 설교가 완성되었다.요한복음 11장 전체가 예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는 장면을 다루고 있다. 그러나 1절부터 10절까지의 서론부에 해당하는 이야기는 생략하고 예수께서 발걸음을 나사로가 잠들어 있는 무덤을 향해 옮기시는 11절부터의 내용을 시작으로 나사로가 무덤으로부터 해방되어 나오는 장면인 44절까지를 본문으로 선택했다. 이유는 본 설교의 주제와 이미지가 죽음과 절망의 무덤으로부터 시작하여 무덤에서 나옴으로 맺어지기 때문이다.네 페이지설교의 각 페이지의 주제들은 다음과 같다.1장 성경에서. 나사로는 삶의 끝이라는 무덤에서, 다른 이들은 죽음의 절망 앞에 서 있다.2장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절망/죄 앞에서 좌절하며 더 이상 소망이 없다.3장 성경에서. 예수님은 눈물로 공감하신다. 그리고 그 절망/무덤에서 나사로를 부르신다.4장 세상에서. 예수님은 우리들에게도 부활과 새 생명의 소망을 주신다. 최근 한국사회와 교회가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임을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한명의 이단자를 통해서 말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들게 된 궁극적인 이유가 우리의 삶이 절망과 좌절의 연속가운데서 오는 혼란임을 이야기한다. 이 절망의 결과가 곧 ‘무덤’이라는 하나의 이미지로 연결되는데 설교의 시작인 도입부부터 ‘무덤’은 본 설교의 마지막 결론까지 계속해서 반복되어 등장하게 된다.1장 성경 속에서의 문제첫 번째 페이지에서는 가장 중요한 내용이 본문에서의 갈등이나 문제를 제시하는 것이라 여긴다. 1장에서는 나사로의 죽음을 통한 갈등이 전개되는데 나사로의 죽음은 그 개인의 문제안에서 국한되지 않고 마리아와 마르다, 베다니 지역 공동체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갈등으로 번저가는 것을 강조한다. 이러한 갈등의 현실을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이 그려나간다. 사람들의 갈등의 모습은 이미지화되고 ‘무덤’이라는 한 장소를 중심으로 대변되고 육체적 죽음의 현실을 맞이한 나사로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닌 모든 이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문제임을 ‘무덤’을 통해 전해진다. 또한 무덤을 중심으로 좌절과 절망으로 인해 모두가 무덤 안으로 들어가려는 욕망을 예수님의 등장으로 취소된다. 예수님의 모습은 마치 신의 영역이 아닌 완전한 인간으로서의 모습으로 형상화되며 모든 이들이 느끼시는 바와 같이 함께 아파하시며 울어주시는 한 사람의 친구로서 그려질 뿐이다. 즉 신으로의 그 어떤 특수성이 없는 한 인간 예수를 1장에서 보여줌을 통하여 갈등의 정면에서 예수님은 우리의 입장에서 함께 이야기를 지켜보고 계시다는 것을 강조한다.2장 세상 속에서의 문제둘 째 페이지에서는 무덤 주변을 서성거리는 현대인들의 갈등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즉 현대의 절망과 좌절을 대변해주고 있는 것들을 예화들을 언급하는데 “삼포세대, 88만원세대 등의 표현과 대한민국의 어두운 현실의 문제들이 현대인들이 절망과 죽음의 ‘무덤’앞을 서성거리게 하거나 그 무덤 깊은 곳에 들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경제와 사회문제에서 머무는 것너지게 만드는 죄의 문제가 교묘하게 현대인의 삶을 파괴시키며 그리스도인들의 신앙도 무뎌지게 만든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현대 사회는 점점 더 무덤을 향하여 단념하면서 저항조차 하지 못하고 걸어가는 안타까운 현실을 그려내었다. 이 갈등의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회중들에게 인식시킨다. 그러므로 설교가 예수님의 발걸음, 창조주의 음성, 부르심밖에 답이 없다라는 ‘필요’를 연결시켰으며 이는 곧 구원론과도 연결된다. 인간의 구원이 인간의 행위나 기대를 통해서는 결코 이룰수도 접근조차도 불가능하며 전적인 그리스도를 통한 은혜로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을 깨닫게 된다. 여기에서도 계속해서 첫 페이지에서부터 시작된 ‘무덤’의 이미지가 지속되면서 그 무덤을 이기신 예수님의 등장을 고대하게 만든다.3장 성경 속에서의 문제세 번째 페이지는 이 설교문의 주제가 등장한다. “나사로야 나오라”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행위는 모든 것을 새롭게 하는 결정적인 사건으로 등장하는 것이다. 이 결론에 이르기 위하여 예수께서 행하시는 한 장면 한 장면들이 우리 인간과 동행하시며 공감하시는 분으로 그러진다. 즉 멀리 계신 비인격적 존재로서의 신이 아닌 인간의 모습으로 그들과 함께 아파하시며 이해하시는 참 인간이시며 참 하나님되시는 완벽한 분이심을 깨닫게 한다. 예수의 이 과정 안에는 단 한명을 위한 행위가 아닌 모든 이들, 공동체를 향한 그 분의 위대한 섭리와 놀라운 회복의 일들을 함께 보여주시는 것이다.이 놀라운 예수님의 사역은 요한복음 1장 3절에서 말씀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그 창조하신 말씀이 회복 할 뿐만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고 언급함으로 재창조의 관점에서 예수님의 사역을 제시하며 본 설교문에서 ‘나오라’는 말씀으로 무덤으로 들어간 개인과 인류에게 주시는 영원한 생명이 재창조되는 것임을 보여준다.무덤과 연관하여 예수를 설명한 구절은 일곱 절 밖에 되지 않는다. 그 가운데 나사로를 살린 사건은 두 절 뿐이다. 그리고 이 사건은 예수가 부활이고 막고 돌을 치우라고 했다. 이 때 마르다는 요구를 거역하였다. 나사로가 죽은지 나흘이 지났고 벌써 시신이 썩어 냄새가 나는데 돌을 옮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생명의 영이 사흘 동안 시신 곁에 머물다가 그 후에는 아주 떠난다고 여겼다. 이 점에서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흥 되었다는 것은 그가 완전히 죽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을 보다 강조하기 위하여 시신에 냄새가 났다고 기술하고 있다. 마르다가 믿는 전통적 신앙은 또한 매우 합리적인 신앙이다. 예수가 부활인 동시에 생명이라고 말씀하였지만 마르다는 여전히 자신의 합리적 신앙 세계에서 예수의 말을 이해하고 있었다. 예수가 말하는 부활을 마지막 날에 일어나는 사건으로 생각한 것이다. 예수는 이런 마르다에게 다시 말한다 “내 말을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그것은 예수가 생명인 것을 믿으면, 그 생명을 지금, 여기서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돌을 옮기고 예수가 한 행동은 매우 의외였다. 나사로를 살려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았다. 예수가 한 기도는 자신이 무엇인지를 나타내는 기도였다. 예수는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다. 이 감사기도는 아버지가 아들의 말을 들었다는 것을 확인하는 기도이다. 그렇다면 예수의 기도는 엄밀한 의미에서 통상적인 기도가 아니다. 예수는 어떤 간구도 하나님께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예수가 한 것은 자신이 하는 일이 곧 하나님이 하는 일이라는 것을 확인시키고 있을 뿐이다. 이것은 예수의 일이 곧 하나님의 일임을 주변 사람들에게 선포하는 것이다.예수께서 한 유일한 행동인 “나사로야 나오라”고 큰 소리로 부르는 이 예수의 외침은 군중들이 외치는 외침과 근본적으로 다른데 군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죽이라는 외침은 죽음을 요구하는 것이지만 예수의 외침은 죽이는 외침이 아니라 살리는 외침이다. 예수의 이런 외침의 말 한마디로 나사로는 살아났다. 예수가 생명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생명의 말씀 앞에는 어떤 어둠이나 죽음도 존재할 수 없다. 어둠이 빛 가운데서 순식간에다.
    인문/어학| 2014.12.20| 5페이지| 3,000원| 조회(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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