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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시, 문예 사조, 예술 사조 ] 부르주아와 양립할 수 없었던 아방가르드에 대한 고찰 평가D별로예요
    부르주아와 양립할 수 없었던 아방가르드에 대한 고찰과 목: 미 국 시담담교수: 교수님학 과: 영어영문학 번:이 름:제 출 일: 2004. 6. 14.Ⅰ. 서론아방가르드는 기성예술과 전통을 부정하고 나선 20C초에 등장한 문예 사조이다. 모더니즘은 20C를 전후로 등장했는데 아방가르드는 모더니즘과 충돌하기도 하였지만 모더니즘만으로 충분히 설명이 안 되는 것을 보완하는 개념으로 사용되어 왔다. 모더니즘이 유미주의(aesthetheticism)를 특징으로 하는 반면에 아방가르드는 예술과 삶의 구분을 철폐하려한 반 유미주의를 주장했다는 점에서 그 차이가 있다. 필자가 아방가르드에 대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이 둘 사이의 공통점은 부르주아에 대해 반대 입장을 취한다는 점이다.그린버그는 1939년의 영향력 있는 에세이 「아방가르드와 키취」에서 "아방가르드가 취한 서로 다른 많은 형식들을 관통하는 통합의 실이 있다면 그것은 '반(反)부르주아의 자세'다."1)라고 말했다. 이와 같이 아방가르드를 논함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아방가르드가 부르주아에 대해서 반대 입장을 취했던 사실과 원인에 대해 고찰해 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또한 그 과정을 통해 아방가르드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필자는 아방가르드의 관점에서 이번 논문을 준비했으므로 논문의 전개에 있어서 부르주아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을 보이는 경향이 있음을 알린다. 자료를 준비함에 있어서 아방가르드에 관한 서적을 찾아 읽고, 부족한 부분은 웹 페이지 상의 자료를 찾아 보충하였다. 본 논문은 아방가르드가 부르주아지를 향해 보였던 태도를 중심으로 부르주아와 양립할 수 없었던 나름대로의 이유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한 구체적 목표는 첫째, 아방가르드와 부르주아에 대해 알아보고, 둘째, 아방가르드가 부르주아에 보였던 입장에 대해 파악하고, 셋째, 아방가르드가 부르주아에 대해 반대하였던 나름대로의 이유를 제시할 것이다.Ⅱ. 아방가르드와 부르주아1. 아방가르드란 무엇인가고 언급했다. 이들은 상상력을 통해 미래를 예견하고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존재로서 사회 발전의 최전선에서는 인물이라는 예술가 상을 확립했다.4)"아방가르드는 젊거나 십대인 경우가 많다."5)젊은이들은 본래부터 부모에게서 타고난 부를 물려받아 풍요를 누리지 않는 이상 안정적인 사회적 기반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 아방가르드가 주로 젊은 사람들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은 이들이 비록 큰 부와 높은 지위를 갖추지는 않았지만 젊은이만이 누릴 수 있는 '패기'라는 무기 하나만 가지고 기존의 가치관을 거부할 수 있었고, 목숨을 거는 위험부담을 감수하면서도 도전적일 수 있었으리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따라서 아방가르드 눈에 비춰진 부르주아가 누리는 안락하고 정적인 모습은 이들이 추구하는 이념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레나토 포지올리(Renato Poggiloi)는「아방가르드의 이론」이란 저서에서 아방가르드의 특성을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첫째, 적극적 행동주의(Activism) - 행동, 다이너미즘, 전진, 탐험정신둘째, 대립의식(Antagonism) - 역사적 사회적 기본질서에 대한 대립의식, 반전통주의셋째, 허무주의(Nihilism) - 파괴성, 유치함, 극단적 행동넷째, 불안(Agonism) - 낭만적 불안, 긴장, 희생, 정신적 패배주의다섯째, 미래주의(Futurism) - 미래의 예술에 대한 예견이나 예고6)위의 특성들이 아방가르드를 잘 나타내어 주고 있다고 본다. '전통'보다는 '진보', '과거'보다는 '미래', '안정'보다는 '긴장'과 같이 아방가르드의 급진성과 특이성을 엿볼 수 있다.2. 부르주아란 무엇인가?1) 부르주아 문화새로운 귀족인 부르주아는 상공업으로 부를 축적한 유산 계급으로 주로 상인이거나, 은행가, 산업자본가들이었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도 주도권은 하위계층, 즉 노동자 계층이 아니라 중산층 혹은 상부 계층이 잡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부와 지위를 지켜줄 수 있는 지금 현재 사회에 만족한다. 따라서 더 이상의 변화는 이들에게 오히려 혼란만 줄 뿐 로써의 감상이나 즐기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다. 그들에게는 예술 또한 그들의 부를 바탕으로 자신들을 더 화려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혹은 자신이 교양인임을 드러내줄 수 있는 일종의 수단적 가치로써 의미 있는 것이었다. 예술을 투기적인 목적으로 사들이고, 그것으로 인해 자신들의 모습보다 더 고상하게 보이기를 원해서 이미 사라져버린 귀족 문화를 흉내 냈다는 점에서 기존 문화를 거부하고 혁신을 추구하고자 했던 아방가르드와는 다르다.2) 키치 문화모더니즘 시기에 등장한 아방가르드가 부르주아지를 반대했다면 부르주아는 포스트모더니즘 시기에 등장한 키치 문화가 대변해 준다고 볼 수 있다. 키치 문화에 관한 논의를 통해서 부르주아 문화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키치란 산업혁명이후 부르주아 세력이 확대되면서 부르주아가 이미 사라져버린 귀족에 대한 문화를 모방하는 것에 대해서 경멸하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키치는 평균적인 감수성을 가진 인간들에 의해, 평균적인 인간들을 위해 만들어지며, 바로 그 인간들이 부르주아 사회의 번영을 향수하고 있는 인간들이다.."8)이와 같은 관점을 가진 키치는 일상으로부터 벗어난 색다른 것을 추구할 필요는 없다. 부르주아를 좀 더 잘 드러낼 수 있으면 되는 것이다. "뿌띠 부르주아는 부르주아를 흉내 내고, 하층민은 중산층을 흉내 내며 그들의 문화를 갈망한다." 이로 보아 키치는 고유의 주체성을 갖고 있다기보다는 단지 더 나은 대상과 닮기 위해 모방하는 문화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부르주아는 세상을 이제까지는 생각할 수도 없었던 열등한 예술 산물로 넘쳐나게 만든다. 이렇게 되면 예술은 그와 같은 예술가의 임무의 분명한 타락에 반동하면서 시장으로부터 후퇴해서는 비사회적인 것, 즉 개인적인 것이다. 그것은 개인적인 환상에서 그 정점에 이르는 '저급예술'이 된다. 예술작품은 모두는 동등하게 그 토대상의 모순에 기인한 부르주아 문명의 부패 신호이다." 9)키치는 일상생활을 조금이나마 안락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일상생활에 적합한 함을 만들었다. 입장아방가르드 예술은 "인간 활동의 영역으로서의 예술이 삶으로부터 떨어져 있다는 것을 지적" 하고, 예술의 사회적 역할에 관한 의문을 제시하며 예술이 실천적으로 되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한다. 이는 기존의 특수층만(귀족 계층을 동경하는 부르주아)을 위한 예술 형식을 거부하고 그것을 허용하는 사회 제도를 비난하는데 목적을 둔다. 그렇게 미술을 제도적으로 인식하려는 전위작품들은, 작품해석에 있어서 장르나 양식과 그 부류들을 구분에 의존하기보다는 현실을 작품으로 끌어들임으로써 작품과 현실의 거리감을 오히려 강화 하게 된다.11)"아방가르드가 된다는 것은 끊임없는 반항 상태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반항이라는 것은 나쁜 의미만 포괄하고 있지는 않다. 잘못된 것에 대해 거부할 수 있는 용기, 자신이 추구하는 것에 대한 소신도 반항이라는 이름으로 표현될 수 있다. 끊임없는 반항은 뛰어난 창조성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다. 부르주아가 평범한 일상을 예술로 표현하기를 원했다면 아방가르드는 "평범한 일상생활의 표면 아래에서 요동치고 있는 꿈과 악몽 속으로 우리를 밀어 넣는다."11)이러한 시도는 현실의 안주를 느끼는 사람들은 이루어낼 수 없다. 시대의 변화로부터 몰려오는 변화를 탐지하는 통찰력이 필요하다.캐루악12)은 수많은 소수자들을 은폐하고 격리시키는 백인 중산층의 세계가 종말을 예감하고 있는 시대, 장소, 순간을 기록하고 있었다.라일락 빛나는 석양으로 물든 어느 날 저녁, 나는 아픈 다리를 이끌고 덴버의 유색인종 거주 지역인 웰튼 27번가의 불빛을 받으며 걷고 있었다. 내가 깜둥이였으면 하고 바라면서, 백인 세계가 제공해준 그 어떤 최상의 것도 내게는 충분히 황홀하지 않았고, 충분한 삶도 기쁨도 즐거움도 어두움도 음악도 그렇다고 만족스러운 밤도 아니었다는 느낌을 받으면서??????따분하고 환멸로 가득한 '흰둥이'만 아니라면, 나는 덴버의 멕시코 인이나 중노동에 시달리는 가난한 쪽바리라도 되고 싶었다.13)캐루악은 백인이었지만 유색인종 거리를 걸으며 사회적으로 기득권층이것이었다. 이에 반해 부르주아는 일상이라는 지극히 평범한 소재를 옹호하고 사회적 부와 지위를 바탕으로 한 안정이라는 틀에 머무르고자 했다.Ⅳ. 부르주아와 아방가르드는 왜 양립할 수 없었는가?미술의 자율성을 파괴하여 미술을 다시 사회와 일상생활에 연결시키는 것을 이상적 목표로 삼는 뷔르거는 근본적으로 부르주아 사회에 대한 마르크스주의적 비판을 이론의 전제로 삼는다. 또한 모더니즘 미술은 형식주의적이고 심미 주의적인데, 부르주아 사회의 상업성이 미술과 결부된 결과라고 파악하고, 상업성과 심미주의의 연결을 해체해야 할 요소로 간주한다.15)"아방가르드 예술가들은 자신들이 사는 시대의 선두에 서려 했던 까닭에, 자신들의 작품을 일부러 불온하게 만들곤 했다. 적나라한 노출, 공공연한 성적 도발, 도발적이거나 맹목적인 행위, 분노는 흔히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는 기존의 부르주아가추구했던 예술의 방향을 뒤엎기에 충분했을 것이다. "부르주아지(평균적인 중산층시민들)를 충격에 빠트리는 일이야말로 아방가르드의 크나 큰 즐거움 중의 하나"16)였다.우리 사회에서 사회적인 갭을 드러내고 있는 강북과 강남 문화의 문화를 보았을 때 이들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고 있다. 혹자는 친절하게 이들의 차이점을 구분하여 강남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일원이 되기 위한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까지 써냈다. 강북 사람들은 강남의 풍요 넘치는 부를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들을 이해할 수 없다. 강남 사람들은 이미 형성된 부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자신만의 추구하는 문화적인 테두리 속에 자신을 가두며 더 이상 사회적 약자들로 하여금 자신만의 영역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고 있다. 14만원을 호가하는 지우개 한 개가 한국의 강남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가치를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자부심이자 부러움의 대상이 될 것이다. 반면에 넉넉하지 못한 생활을 하고 있는 강북사람이라면 이는 돈이 춤추고 있는 바다에서 허우적대는 넋 나간 자들의 사치로 보일 것이다. 서로의 가치관이 다르면 결코 같은 길을 갈 수 없다.아방가르드
    경영/경제| 2005.05.20| 8페이지| 1,500원| 조회(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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