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의 진입과 대책Ⅰ. 서 론한국은 2000년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7%를 넘어서면서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2019년 고령사회(14.4%), 2026년 초고령 사회(20%)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는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데 115년이 걸렸다.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일본도 2006년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는데 12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의 고령화 속도는 단연 두드러진다. 급속한 노령화는 한국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갉아먹는 요인이다. 저(低)출산과 고령화는 △노동 공급 감소 △노동생산성 저하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저축률 하락 △소비와 투자 위축 △재정수지 악화 등을 동반하기 때문이다.이처럼 고령화 사회에 대한 관심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하였고 2008년에 들어선 현재까지 정치?경제?사회 등의 분야에서 다루어지는 주요한 이슈로 여겨지고 있다.이번 과제의 주제로 정한 고령화와 저출산에 관한 내용들은 신문기사에서 뿐만 아니라 각종 논문과 단행본들에 의해 최근에 들어서 많이 다루어진 내용이기 때문에 조금은 진부할 수도 있겠지만 이번 과제를 통해 한국에서 새롭게 등장한 인구문제와 사회적 현상 등을 분석해봄으로써 그 심각성을 밝혀내고 대책 및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들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고령화 사회에 관한 신문기사를 살펴보았는데 먼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게 된 배경과 고령화 사회에 대한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대책에 관한 내용을 살펴보았다. 신문기사는 동아일보와 한겨레신문을 주로 이용하였다.Ⅱ. 기사스크랩1. 고령화 사회 진입1)2030년 네 집 중 한집 ‘1인 가구’65살 이상 ‘홀몸 노인’이 절반 차지2018년 인구 첫 감소…가구수 늘듯저출산·고령화와 가족 분화 현상 등이 가속화해 2030년엔 네 가구 중 하나꼴로 1인 가구이고, 이 중 절반은 65살 이상 노인 가구일 것으로 전망됐다.■ 노인 1인 가구 증가=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05~2030년 장래한 조선회사 생산직의 40·50대 비중 추이3) “한국 50년내 가장 늙은 국가로”…한국 고령화정책 시급‘요즘 선진국의 가장 큰 사회적 모순은 사람들이 더 오래 살면서 일은 더 안 하려 한다는 것이다. 이대로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도저히 견뎌낼 수 없다. 고령자에게 질 높은 일자리를 폭넓게 제공하는 것은 이래서 중요하다.’(경제협력개발기구 ‘고령화와 고용정책’ 보고서)전 세계가 고령화라는 유례없는 ‘대재앙’의 소용돌이에 빠져 있다. ‘생명 연장의 꿈’은 ‘부양 인구 부족’이라는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고, 각국은 이 문제로 국가체제 자체를 재구축해야 할 정도의 대수술을 필요로 하고 있다.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 사회의 고령화 속도는 지난 50년간의 경제성장 속도와 거의 맞먹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최근 한국노동연구원과 국내외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한국의 고령자 노동 문제에 대한 보고서인 ‘고령화와 고용정책:한국’을 작성했다. 본보 취재팀이 단독 입수한 140여 쪽의 보고서에는 고령화 실태와 고령자 고용 문제, 연금, 고령자의 근로 환경 등 한국의 고령화에 대한 종합 진단이 담겨 있다. 이 보고서는 “한국은 OECD 국가 중 가장 젊은 국가였지만 앞으로 50년 내에 가장 늙은 국가가 될 것”이라며 “특히 20∼30년 후에는 절대노동인구가 감소하면서 경제 성장과 고령화의 쇼크가 상상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크 키즈 OECD 선임연구원이 대표로 집필한 이 보고서는 한국을 포함한 21개 OECD 회원국에 대한 고령화 보고서 중 하나. OECD는 2002년부터 한국 영국 일본 등 12개국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올해 나머지 9개국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한 뒤 이를 토대로 10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회원국 노동 관계 장관이 참석하는 정책회의를 개최한다.특별취재팀▼고령화 사회▼총인구 중 65세 이상의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인 사회.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이 14% 이상이면 ‘고령사회’가 되고 20%를 넘어서면 ‘양 상태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출생 이후의 사회경제적 상태, 교육, 생활 습관 등이 수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유전적 요인은 수명 결정에 25% 정도밖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베를린=연합뉴스)동아일보 (3)한국 2050년엔 세계 최고령국…노인비율 선진국 2배 넘어2050년이 되면 한국의 인구 규모가 세계 40위권으로 하락하고 유소년 인구 대비 고령 인구의 비율은 세계 평균의 5배가 넘을 것으로 보인다. 또 2025년에는 인도 인구가 중국을 추월해 세계 최고의 인구 대국으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됐다.통계청은 10일 ‘세계 인구의 날’(11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세계 및 한국의 인구 현황’ 자료를 발간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올해 4800만 명으로 세계 26위인 한국의 인구 규모는 저(低)출산의 영향으로 점점 줄어들어 2025년에는 31위, 2050년에는 44위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세계 인구 중 남북한 인구(7200만 명)가 차지하는 비율도 올해 1.1%에서 2050년에는 0.8%로 줄 것으로 예상됐다. 또 유소년 인구(0∼14세) 대비 고령 인구(65세 이상)의 비율을 나타내는 노령화 지수도 2005년 47에서 2050년에는 429로 급등해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2050년 세계 평균(82)의 5배, 선진국(172)의 2배를 넘는 수치다. 유엔은 매년 인구통계를 작성하면서 유럽 북미 일본 등 약 50개국을 선진국으로 분류하고 있다.생산가능 인구(15∼64세)에 대한 고령 인구의 비율을 나타내는 노년부양비도 2005년에는 한국이 13으로 선진국(23)보다 낮지만 2030년에는 선진국보다 높아지고 2050년에는 72까지 올라가 세계 평균(25)의 3배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한편 올해 7월 현재 세계 인구는 66억7000만 명으로 추정됐다.국가별로는 중국(13억2863만)이 가장 많았고, △인도 11억6902만 △미국 3억583만 △인도네시아 2억3163만 △브라질 1억9179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7년 상반기 65세 이상 노인 건강보험 진료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보험 월평균 진료비는 17만511원으로, 1990년의 1만20원에 비해 17배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07년 연간 65세 이상 노인 한 사람당 진료비 지출액은 200만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됐다. 같은 기간 65세 이상 노인의 월평균 의료기관 방문일수도 1990년 0.78일(입원 0.1일, 외래 0.67일)에서 2007년 상반기에는 3.38일(입원 0.51일, 외래 2.86일)로 대폭 늘어났다. 이는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65세 이상 노인은 1990년에는 196만 명(남자 76만 명, 여자 120만 명, 건강보험적용인구의 4.9%)에 그쳤으나 2007년 6월 말 현재에는 425만 명(남자 175만 명, 여자 250만 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해 건강보험 적용인구의 8.9%에 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 진료비에서 차지하는 65세 이상 노인진료비의 비중은 1990년 8.0%에서 2007년 상반기 27.6%로 급격하게 늘었다. 2007년 상반기 65세 이상 노인의 거주지역별 월평균 진료비 지출액을 보면, 서울시 15만2천372원, 6대 광역시 16만3천637원, 그 외 도시지역 16만2천564원, 군지역 24만4천381원 등이었다.또 거주지역별 월평균 입원 및 내원일수도 서울시 2.72일, 6대 광역시 3.32일, 중소도시 3.22일, 군지역 5.24일 등으로 군지역 거주 노인이 도시지역 거주 노인보다 월등히 높은 의료이용을 보였다.65세 이상 노인에게 빈발하는 주요 만성질환을 선택해 2000년과 2006년의 진료인원 추이를 살펴보면, 고혈압 질환자가 2000년 79만2천33명에서 2006년 160만9천35명으로 2배 증가하는 등 호흡기 결핵을 제외하고 만성질환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진료비 지출이 급증한 질환은 신경계질환으로 2000년 366억 원에서 2006년 1천680억다.고령화의 또 다른 요인으로 사회?문화적 요인들을 살펴보면 1960년대 이후 실시된 경제개발5개년계획 후 연평균 8%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보이면서 급격한 산업발전을 가져왔다. 이로 인해 농업중심의 산업구조에서 공업중심의 제조업이나 서비스업으로 변화되었고 이는 인구의 수평적 이동을 가져와 결과적으로 도시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급격한 도시인구의 급증은 자연인구의 증가보다 젊은층의 이촌향도형 인구이동의 결과로 이뤄졌으며, 오늘날 노인인구 분포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결국 농촌지역에는 젊은층은 도시로 나가고 노인층은 그대로 남아있는 결과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4. 고령화 사회의 대책1)월소득 64만원 노부부에 16만8천원새해 예산안 지원 내용은?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는 특히 저출산·고령화 대책들이 많이 반영돼 있다. ‘기초노령연금 제도’가 처음 도입되고,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한 자녀 보육·교육비 지원도 올해보다 크게 강화되기 때문이다.노인요양시설 이용료 15~20%만 부담5살이하 어린이 70% 120만명 보육비 줘기초수급자 대학 신입생 1만8천명 장학금노인=내년 1월부터 기초노령연금 제도가 처음 도입돼 월 소득이 일정액(부부는 64만원, 배우자 없는 노인은 40만원)을 밑도는 70살 이상(7월부터는 65살 이상) 노인 한 사람당 매달 8만4천원씩 지급된다. 노인 부부가 수령할 때는 각각 20%씩 삭감돼, 부부 기준으로 월 13만4400원이 지급된다. 대상자는 모두 301만명이다. 지금까지 매달 5만원씩 정액으로 받던 경로연금과 달리, 기초노령연금은 국민연금 가입자들의 평균 월 소득의 5%가 지급된다. 따라서 해마다 지급받는 기초노령연금 액수가 커지게 된다.이밖에 7월부터는 치매나 중풍 등 노인성 질환자에 대해 ‘노인 장기요양 보험제도’도 도입된다. 현재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요양시설을 이용할 경우 이용료를 100% 본인이 부담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15~20%만 부담하면 된다. 내년도 수혜 대상은 15만8천명이다. 이를 말했다.
Ⅰ. 서 론구성주의가 우리에게 소개된 것은 90년대 초이고, 본격적인 논의와 관심은 90년대 중반으로부터 시작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흔히 구성주의는 한마디로 ‘학습자 중심적 학습이론’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이론적 근거로서 상대주의적 인식론을 철학적, 심리학적 입장(인지적 구상주의는 Piaget와 von Glasersfeld, Foster의 이론을 중심으로, 그리고 사회적 구성주의는 Vygotsky, Wertch, Rogoff와 Lave)으로부터 시작하곤 한다. 이에 따라 구성주의의 대표적 학습원칙으로서 내세우는 것이 모든 수업은 학습자들이 지니고 있는 지식, 배경, 관심, 목소리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점이다. 비록 철학적, 심리학적 이론을 근거로 제시되는 학습자 중심적 학습의 타당성이지만 그것은 어느 면에서는 여전히 관념적인 주장이요, 인본주의적 철학의 논의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다. 구성주의적 인식론에 대한 이해가 바로 설 때 인본주의적 이론으로서 구성주의는 좁게는 학습자 개개인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강조하고, 넓게는 다른 문화에 대한 가치 존중을 강조하는 이론이자 패러다임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Ⅱ. 구성주의와 구성주의 학습원칙1. 구성주의란?구성주의는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여러 학자에 의해 논의되고 있어서 정의내리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습득되는 모든 지식이 수동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능동적으로 구성해 가는 것이라는 전제이다. 즉 구성주의는 개인이 자신의 지식을 스스로 구성해 나간다는 데에 가장 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구성주의의 관점에서 보면 학교는 지식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학생이 지식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다. 또한 교사는 학생이 지식을 구성할 수 있도록 설명, 활동 등 모든 것을 포괄하여 안내하고 조력하여야 하며, 학생들이 지식을 당연하게 구성할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학생 수준에서 구체적, 활동적으로 지식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이렇게 학습의 주체를 교사에서 학습자로 전이시키는 교육의 변화를 이론적으로 뒷받침해 주고 그 실천적 안을 제시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구성주의를 학습 이론으로 볼 수 있다. 학생이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은 개인적이다. 학생 개개인은 자기 스스로의 노력-인지 작용-에 의해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이때 학생은 자신이 속한 사회에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배경에 영향을 받게 된다. 개인은 스스로의 특정한 사회적 경험과 배경에 자신의 인지적 작용을 더하여 주어진 사회 현상을 지속적으로 이해해 가며 그 결과에 의해 지식이 구성된다고 하였다. 구성주의에서는 학생의 외부에 이미 존재하는 절대 지식을 부정하며, 개인이 이 세상을 살아가고 이해하려고 할 때 본인에게 적합하고 타당한 진리나 지식을 구성해 나가는 것이 최종 목표가 된다.학습이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경우 학생들은 이전에 습득하였던 지식을 가지고 새로운 문제(학습과제)에 직면하게 되고 기존의 지식과 새로운 문제를 동화하고 조절하면서 새로운 문제를 동화하고 조절하면서 새로운 지식을 구성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어떤 학습 방법인가?’가 아니라, 교수-학습의 과정 속에서 ‘얼마나 학생들 스스로의 활동을 배려하였는가?’‘얼마나 학생들이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는가?’ ‘이전의 지식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지식을 구성하였는가?’에 초점을 맞추면서 교사의 역할을 최소화하여 수업을 조직할 때 구성주의적 수업이 될 수 있다.2. 구성주의의 인식론구성주의는 지식의 형성과 습득에 관한 상대주의적 인식론을 기반으로 하는 학습이론이다. 상대주의적 인식론에서 출발하여 Piaget와 Vygosky의 발달심리 이론, 여러 사회학적, 인류학적 이론들이 혼합되어 어떻게 하면 ‘학습자 중심’의 학습 환경을 만들 것인지를 논하는 이론이다. 구성주의는 우리 현실이나 세계를 설명해 주는 어떤 절대적, 고정적, 보편적, 그리고 범우주적인 원칙이나 개념, 흔히 ‘진리’(대문자 T로 시작하는 Truth) 혹은 ‘지식’(대문자 K로 시작하는 Knowledge)이라고 규명되어지는 존재를 부인한다. 대신 지식이나 진리는 일시적이며, 발달?변화하는 것이며, 특정 사회나 문화적 영향을 받는 것이라고 본다. 주어진 특정 경험에 대하여 특정 사회 구성원으로 속해 있는 개인이 개별적으로 내리는 의미구성과 해석이 바로 진리요, 지식이 되는 것이다.이런 상대주의적 인식론적 관점에서 볼 때, 학습이라는 것은 외부에서의 조작적 조건과 그것에 대한 반응이라는 기제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구체적인 경험에 참여하여 스스로의 개별적 인지작용을 통해 자기 주도적, 자율적 작용의 결과로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본다.결국, 구성주의는 한마디로 앎의 이론(theory of Knowing) 혹은 ‘알아가기(coming to know) 이론’, 또는 ‘의미 만들기(theory of making meaning) 이론'이다. 객관주의와 구성주의의 인식론적 차이점은 에 요약되어 있다.객관주의와 구성주의의 인식론적 차이점객관주의구성주의지식고정적이고 확인할 수 있는 대상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개인의 인지적 자용을 통해 구성지식의 특징초역사적, 초공간적, 범우주적인 성격특정 사회, 문화, 역사적, 상황적인 성격현실규칙(rules)으로 규명 가능하며 통제와 예측이 가능불확실하며, 복잡하고, 독특함을 지니고, 예측이 불가능최종목표모든 상황적, 역사적, 문화적인 것을 초월해 적용할 수 있는 절대적 진리와 지식의 추구개인에게 의미 있고 타당하고 적합한 것이면 모두 진리며 지식주요 용어발견(discover/find),일치(correspondence)창조(Creation),구성(construction)3. 구성주의적 학습원칙1)체험학습사회 구성원으로서의 학습자의 개별적 인지작용에 의한 지식구성이라는 측면은 학습자의 학습에 있어서의 역할을 규명해 준다. 즉, 기존 학습 환경에서 주어진 지식을 흡수하는 수동적 입장의 학습자에서 적극적이며 자율적인 지식의 형성자로서의 학습자로의 변화를 의미한다. 따라서 모든 학습 환경도 이런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학습자의 생각과 지식, 그리고 능력을 적극 발휘시킬 수 있도록 조성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 수업의 처음(학습목표, 내용, 방향 설정)에서 시작하여 수업의 마지막(평가)에 이르기까지 참된 의미에서 학습자 주도적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2)자아성찰적 사고자아성찰적 사고라는 것은 자신의 모든 개인적 경험, 일상적인 사건이나 현상에 대하여 아무런 생각 없이 무심코 지나쳐 버리지 않고 그 하나하나의 사건과 경험의 의미와 중요성에 항상 의문을 가지고 분석을 하는 인지적 습관을 일컫는다. 당연하게 받아들이던 모든 것에 대하여 질문을 던지고, 분석을 해보고 그 대안을 구해 보는 것이다. 특히 자아성찰적 사고는 단지 개인적으로 내부 속에 침잠하여 일련의 질문을 통해 이루어지는 성찰적 작용 외에 토론에 참여함으로써 성찰적 사고를 경험할 수 있다.3)협동학습구성주의에서 말하는 지식구성은 사회적 요소와 개인의 인지적 요소 간의 통합을 통해 이루어진다. 허나 많은 경우, 지식구성의 사회적 요소는 등한시하면서 인지적 요소를 강조한 나머지 구성주의는 극단적 상대주의 혹은 극단적 주관주의라고 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구성주의 중에서도 사회문화적 구성주의는 지식을 이루는 위의 두 요소 간의 통합은 물론 특히 사회적 요소를 강조하면서 인지적 구성주의와 구분된다. 따라서 구성주의가 극단적 상대주의로 빠지게 되는 위험을 방지해 주는 요소가 바로 지식구성의 사회적 요소이다. 이때 사회적 요소라는 것은 학습자의 학습 환경은 반드시 학습자가 속해 있는 사회 구성원 간의 협동 학습적 환경을 전제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연지리 용어정리지오이드지오이드는 평균해면을 이용하여 지구의 모양을 나타낸 것이다. 지구타원체는 수학적으로 산출된 것으로서 지구의 형태에 매우 가까울 뿐 지구표면의 기복을 나타낼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지구표면보다는 단순하면서도 지구타원체보다는 실제에 가까운 지구의 모양을 모색하게 되었는데, 이로부터 이끌어낸 지구의 모양이 바로 지오이드이다.지도투영법투영법 또는 도법이라고도 한다. 지도는 구형을 이루는 지구 표면을 평면에 나타낸 것이기 때문에 면적·각도·거리·방위·모양 등을 오차 없이 그대로 평면에 전개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어떤 부분은 실제보다 늘어나 있고 어떤 부분은 반대로 축소되어 나타난다. 따라서 지도를 작성할 경우 각각의 목적에 맞는 조건을 중심으로 지도를 투영하게 되는데, 도법은 이러한 조건의 정확성에 따라 정적도법·정각도법·정거도법·방위도법·정형도법으로 나뉜다.대기권대기권의 높이는 높지만 전체 공기의 대부분은 지상 약 30km 이내에 존재한다. 대기의 조성뿐만 아니라 온도나 그 밖의 물리적인 성질이 높이에 따라 다르므로 몇 개의 층으로 나눌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온 분포에 따라 대류권, 성층권, 중간권, 열권으로 나누고, 이들 사이의 경계면을 대류권계면, 성층권계면, 중간권계면이라고 한다. 이 밖에도 성층권에 있는 오존층, 열권에 있는 전리층 등이 있다.장파복사지구가 내보내는 복사를 지구복사라고 하며, 이는 지표면에서 내보내는 지표복사와 대기가 내보내는 대기복사를 모두 포함한다. 지구복사는 파장의 범위가 1~100μm로 적외선 영역에 속하며, 이 가운데서 약 95%는 2.5~25μm의 파장 안에 들어 있다. 지구복사는 태양복사의 파장에 비하여 파장이 길기 때문에 장파복사라고도 한다. 지구가 오랫동안 태양에서 계속 에너지를 받아들이고 있으면서도 온도가 올라가지 않고 거의 일정한 이유는, 지구가 태양에서 받아들이니 태양복사 에너지의 양만큼 우주공간으로 지구복사 에너지를 내보내고 있기 때문이다.대기복사좁은 뜻으로는 지구 표면으로부터의 아진다. 이로써 기온분포는 해륙의 분포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온의 수직분포는 대기 밑의 지표의 양상에 크게 좌우된다.기온역전날씨가 맑은 밤에 지면의 열이 식어서 지면 근처의 공기가 그 위의 공기보다 낮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즉 위로 올라 갈수록 기온이 상승하는 현상을 말한다. 갠 날씨에는 야간에 지면이 복사에 의하여 냉각되기 때문에 지면 부근의 공기가 상공보다 낮아져서 기온의 역전이 발생한다. 이를 복사에 의한 역전 또는 접지역전이라고 한다. 이 역전이 미치는 높이는 지상 500m 정도까지인데, 낮에는 해소되며 지상 1000∼1500m보다 위에 역전이 나타나기도 한다.기압기압이란 어떤 높이에 있어서 공기의 압력을 말한다. 공기 내의 어떤 점의 압력은 모든 방향으로 균일하지만, 어떤 점의 기압이란 그 점을 중심으로 한 단위면적 위에서 연직으로 취한 공기 기둥 안의 공기의 무게를 의미한다.기압경도어느 한 등압선과 다음 등압선사이를 측정한 거리에 대하여 기압이 변화하는 비율을 말한다. 기압경도의 방향은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향한 방향을 양의 방향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어느 장소에서 부는 바람의 풍향은 기압경도 방향의 오른쪽으로 휘어지며, 풍속은 기압경도의 크기에 비례한다. 같은 기압경도에 대응한 풍속은 위도에 따라 다르며, 위도의 사인값에 반비례한다.기압경도력대기 중에 있는 어느 두 지점 사이의 기압이 차이가 나면서 생기는 힘을 말한다. 등압선 사이의 거리가 서로 좁을수록 이 힘은 커지고 그곳에서 부는 바람의 세기는 세진다. 기압 경도력의 방향은 고기압에서 저기압쪽으로 작용한다. 크기는 두 지점 사이의 거리에 반비례한다.해면경정기압은 높이와 함께 감소하므로, 지상일기도를 그릴 경우나 해발고도가 다른 지점간의 기압을 비교할 경우에는 측정한 기압의 수치에 계산으로 구한 어떤 수치를 더하여, 평균해면상의 기압의 수치로 바꾸는 조작을 말한다.아열대고압대남북 양반구의 위도 30 °부근에서 띠 모양으로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기압이 높은 지역으로 이 지역에쪽의 사면에서는 비가 뚜렷하게 적다.편서풍남북 양반구에 존재하는 것으로, 서에서 동으로 부는 띠모양의 바람이다. 남북의 기온경도가 커지면서 온도풍의 관계에 의해 상층으로 갈수록 풍속이 증가하여 권계면 근처에서 강한 제트류가 발생한다. 저기압, 고기압, 전선 등이 상층의 편서풍에 의해 이동하므로, 일기예보 분석에 중요하다.편서풍대편서풍이 불고 있는 띠 모양의 지역을 말한다. 중위도지방의 상공에는 연중 편서풍이 분다. 편서풍대의 폭은 약 3,000㎞로서 계절에 따라서 그 폭이 달라지는데, 겨울에는 저위도 쪽이 더 넓어지고 여름에는 고위도 쪽이 더 좁아진다. 편서풍대 내의 기류는 파동을 치면서 대체로 불안정하다.제트류대류권 상부나 성층권에서 거의 수평축을 따라 불고 있는 강풍대를 말하며 길이가 수천km에 이르고, 수백km의 폭과 수백m의 높이를 가지는 것이 보통이나, 겨울철 최성기에는 전지구를 휘감는 경우도 있다. 또한 바람이 가장 빠른 중심부에서는 풍속이 최저 30m/sec 정도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중심축 부근에서 바람이 가장 강한 곳이 2곳 이상 나타난다. 매일의 기상도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제트류는 아열대 제트류와 한대 제트류이다.계절풍여름과 겨울에 대륙과 해양의 온도차로 인해서 반년 주기로 풍향이 바뀌는 바람이다. 대륙과 해양 사이에서는 어디서나 불지만 지역에 따른 차이가 크며 극동지역과 인도지방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겨울과 여름의 계절풍이 교체될 때에는 이와 같은 일정한 풍향의 바람은 불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겨울에 북서풍이 불고 여름에는 남동풍이 두드러지게 부는 것이 계절풍이다.국지풍국지풍을 크게 나누면 수륙분포의 영향으로 부는 해륙풍, 산의 사면(斜面)에서 발생하는 산골바람, 산바람(보라·푄) 등이 있다. 국지풍은 일기도의 등압선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으며, 재해를 일으키거나 이상기후를 초래하는 경우 등으로 인해, 바람이 발생하는 지방의 특유한 이름이 붙여진다. 한국의 예를 들면 태백산맥 동쪽에서 일어나는 푄현상(높새바람)이 알려져 있다.푄골짜기에 불 경계를 말한다. 전선을 따라 비가 내리며 날씨를 결정한다. 전선의 양쪽에서는 기류가 수렴되고 있으며, 이것에 동반되어 전선 가까이에서는 상승기류가 왕성하다. 특히 따뜻한 기단 쪽에서 뚜렷하며, 여기서는 수증기의 응결이 일어나므로 강수현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선은 기압골에 존재하지만 이 경우 풍속의 불연속, 즉 기압경향의 불연속에 의해서 그 장소의 비교적 뚜렷한 구조를 가진 것이다.온대저기압열대 이외의 지역에서 발생하며 발생 초기부터 전선을 동반한다. 일반적으로 강한 바람의 범위는 열대성 저기압보다도 넓어서 지름이 수천km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 온대성 저기압이 발생되기 쉬운 것은 한대전선이나 북극 전선상이며, 한국에서는 봄·가을에 통과빈도가 가장 잦다. 저기압에는 이 밖에 지형의 영향에 의해서 산의 풍하측에 형성되는 지형성 저기압과 여름철 내륙지방에 거의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내륙저기압이 있다. 그리고 고층일기도에서 가장 현저하게 나타나는 저기압은 극지방 상공에서 볼 수 있는 극소용돌이이다.열대저기압열대지역인 5°와 20° 사이 위도의 해양 위에에서 발생하는 저기압이다.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며 우리나라에서는 태풍이라고 불린다. 에너지원은 기온차의 잠열에 대한 위치에너지 차에 의하여 이동하는 에너지이다. 등압선이 원형이고 전선을 동반하지 않으며 에너지가 주로 수증기의 숨은열이기 때문에 열대의 해양에서 발생, 발달하고 지름이 수백㎞ 정도로 비교적 작으나 중심기압은 900h㎩ 이하가 되는 경우가 있고 중심 부근에서는 특히 바람이 세며 중심부에 태풍의 눈이 있는 등의 특징이 있다.열대우림기후쾨펜이 최고로 건조한 달의 강수량이 60㎜이상의 열대로서 정의했다. 연간 강수량은 1만㎜를 넘고, 계절보다는 장소와 해에 따른 강수량 변동이 크며, 기온의 연교차보다 일교차가 크다. 적도 바로 아래지역과 무역풍대의 섬 등에서 볼 수 있다.사바나기후우기와 건기로 뚜렷하게 나누어진다. 건기에는 비가 전혀 내리지 않기 때문에 삼림이 자라지 못하고 시들어 버린다. 우기는 여름에 퇴적되어 있는 물질이다. 대부분의 토양은 암석의 풍화물이다. 지표면이나 지표 근처에 노출된 암석이 산소 ·물 ·열작용을 받아 대 ·소의 입자로 깨진 혼합물과 화학반응 생성물(점토광물 ·탄산칼슘 등), 유기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풍화 퇴적물질(주로 암석의 입자) 사이는 공기와 물이 점유하고 있다. 이들 3상 사이에 침투 ·분포되어 있는 식물의 뿌리는 양분과 수분을 흡수하여 생장하므로 토양은 생명현상의 근원이 된다.토양단면수직으로 자른 토양의 단면이다. 토양의 생성, 판정과 분류 등의 자료로 이용된다. 위부터 A, B, C, D층으로 크게 분류된다. A층은 유기물이 포함된 어두운 색의 층이고, B층은 A층에서 용탈, 세탈한 물질이 집적하며, C층은 토양생성작용을 받지 않은 층이고, D층은 고결암으로 된 층이다.포드졸회색산림토라고도 한다.특징은 한랭습윤한 침엽수림에서 침엽수의 낙엽이나 마른 가지가 부식한 조부식층 아래에 명료한 표백층(철분이나 부식이 녹아서 하층으로 이동하였기 때문에 생긴 층위)이 발달하였으며 그 하위에 갈색∼암갈색∼황갈색으로 표백층보다 세립질의 치밀한 집적층(표백층으로부터 이동해 온 철분 ·부식 ·점토 등이 침전하여 모인 층위)이 있다.석회화일반적으로 다공질층을 이루며, 나뭇잎이나 육생조개의 인흔이 들어 있다. 때로는 치밀질이다. 또한 온천이 솟아나는 구멍 근처에서는 원추상의 분천탑을 형성하기도 한다. 넓은 뜻으로는 석회암에서 2차적으로 생성된 화상피각을 말하기도 한다. 종유동에서 볼 수 있는 치밀질의 경고한 것은 트래버틴이라고 한다.염류화건조지역에서 가용성 염류가 토양의 표면에 집적되는 현상이다. 폭우가 쏟아질 때 물이 모여드는 곳에서는 증발에 의해 물이 없어진 후 물에 운반되어 온 염류가 뒤에 남는다. 염류는 지하에서도 올라온다. 건조분지의 중앙에 백색의 염류피각이 형성되는 것은 이와 같은 염류화작용 때문이다.글레이화작용한랭습윤지역 중에서 지하수위가 높은 저습지나 배수가 불량한 곳에서의 토양생성작용을 글레이화작용이라고 한다. 기온이 낮아 다.
◈교육과정의 유형◈Ⅰ. 서 론교육과정의 유형은 학자에 따라서 그 분류가 상이하며 그 분류의 기준도 여러 가지로 제시되고 있다. 즉, 개괄적인 입장에서 유형 구분의 기준을 생각하면 교육과정의 중점을 문화에 두느냐, 사회에 두느냐, 학생에게 두느냐 혹은 교사에게 두느냐 또는 학문의 구조에 두느냐와 관련되어 있다. 따라서 교육과정의 형태를 분류하는 기준으로서는 첫째, 그 교육과정이 내용면에서 어떠한 성격을 지니고 있느냐는 점, 둘째, 그 교육과정은 어떤 형식을 갖추고 있느냐 하는 점, 즉 그 내용과 형식을 살펴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여기에서는 학자들 나름대로 여러 가지 유형 구분을 시도하였는데, 이를 종합하여 크게 교과중심 교육과정, 경험중심 교육과정, 학문중심 교육과정 그리고 인간중심 교육과정 등으로 분류하여 살펴보고자 한다.Ⅱ. 교육과정의 유형1. 교과중심 교육과정1)기본적 견해교과중심 교육과정은 역사적으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지식의 체계를 존중하는 것으로, 학교에서 학생이 배우는 모든 교과와 교재를 말한다. 여기서 교과란 인류가 쌓아올린 문화를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조직한 것이다. 따라서 학문 또는 진리의 체계를 학생들의 발달단계에 맞추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정선하여그 범위를 정하고 또 어려운 점과 쉬운 점을 고려하여 편성한 것인데 그 골자는 학문 또는 진리의 체계를 부여하는 데 있다. 교과중심 교육과정에서는 각 교과마다 그 자체가 가지고 있는 윤리와 체계를 조직적으로 학생들에게 학습케 하는 것이 교육의 주요한 방법이라는 것이다.2)교과중심 교육과정의 특징이상에서 살펴본 교과중심 교육과정의 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수업을 사전에 객관적으로 계획한 대로 진행할 수 있는 점이다. 즉, 학습자의 입장에서도 조직적이고 계통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계획된다. 둘째, 교사가 주도하는 유형이 되고 학습자 개인의 의견이나 문제 또는 욕구 등이 수업을 변경시킬 수 없는 점이다. 교과중심 교육과정 하에서는 교사가 교육의 주체이기 때문에 모든 수업이 교사로부터 통제된다. 셋째, 일률적인 교재에 의하여 그 교과가 규정하는 영역 안에서 그 내용을 다루고 학습활동이 제한되어 전개되는 점이다.2. 경험중심 교육과정1)기본적 견해경험중심 교육과정은 전통적인 교과중심 교육과정에 반기를 들고 학생의 흥미, 필요, 경험, 활동, 생활 등에 근거하여 태동된 교육과정 운동으로 발전하였다. 경험중심 교육과정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태동된 것인데, 그 당시 추세였던 개인주의, 자유주의의 물결과 헤르바르트, 루소, 페스탈로치, 프뢰벨 등의 자연주의 교육사상에 영향을 많이 받았고, 특히 듀이에 의하여 더욱 꽃을 피우게 되었다.2)경험중심 교육과정의 특징첫째, 학생들의 흥미와 필요를 기초로 학습내용을 구성하고 학생들의 자발적 활동을 촉구한다. 따라서 경험중심 교육과정에서는 학생들의 흥미나 필요가 무엇인가를 파악하여 그것을 충족시키는 활동을 통하여 교육목표를 달성하도록 계획한다.둘째, ‘행함으로써 배운다’라는 경험중심 교육과정 적응원칙은 학습심리의 원리에 합치되므로 활발한 학습활동이 전개된다. 학생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자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계획을 세우고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학습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셋째, 실제적인 생활의 장을 부여하고 생활문제와 결부되는 학습활동을 행함으로써 생활 사태를 올바르고 종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3. 학문중심 교육과정1)기본적 견해과학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모든 분야에 걸쳐 지식?기술은 폭발적으로 증가함으로써 모든 지식을 교육과정 속에서 조직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었으며, 이전과 같은 암기위주의 주입식 교육으로는 평생을 두고 학습해도 모든 지식을 배울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학교교육은 모든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지식이나 학문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이나 원리를 정선하여 적은 양의 지식으로 활용범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생산적인 교육이 요청되게 되었다. 그러므로 경험중심 교육과정이 갖고 있는 통제성이나 과학적 인지 능력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결함을 극복하고, 교과중심 교육과정이 가지고 있는 잡다한 단편적인 지식의 전수와 주입식 교육방법의 결함을 동시에 시정하려는 시도에서 나온 것이 학문중심 교육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학문중심 교육과정에서는 교과의 구조와 학습방법에서는 탐구학습(발견학습)을 중요시한다. 또한 탐구를 위한 지적 능력을 강조하는데 이러한 교육과정에서 직관적 사고를 강조한 것도 실은 지적 훈련의 일환이라고도 할 수 있다.2)학문중심 교육과정의 특징부르너의 「교육의 과정」에서 시작하여 Broudy 등과 Phenix에 의하여 제시된 교육과정의 동향을 가리켜 학문중심 교육과정이라고 부른다.학문중심 교육과정에서는 학문의 구조와 탐구과정이 교육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 요인이 된다. 그러므로 학문의 내용과 탐구과정이 학생에게 학습되기 위해서는 그것이 학생들에게 이해될 수 있는 형태로 번역되지 않으면 안된다. 학문중심 교육과정의 관점에서 보면, 교육과정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각 교과간의 성격을 밝히는 일과 그것을 학생들에게 이해 가능한 형태로 번역하는 일이다. 이처럼 학문중심 교육과정의 그 특징은 교육의 내용과 방법의 근본적인 개혁을 의미하며, 모든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를 발견하여 그것을 개발하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4. 인간중심 교육과정1)기본적 견해1970년대 들어서 지적 성취를 위하여 질적으로 우수한 교육을 추구하던 학문중심 교육과정이 도전을 받게 되자 교육의 적절성 문제가 야기됨으로써 교육의 인간화, 즉 인간중심 교육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현대사회의 기계문명과 거대한 사회조직은 점차로 인간의 자유 및 자율적 행위의 가능성을 제약하고 그로 인한 생활의 특성은 인간성의 상실 혹은 비인간화 현상으로 나타났다. 인간중심 교육의 궁극적 목적은 인간의 잠재적인 능력을 최대한으로 개발하여 보다 인간다운 인간을 간직하면서 개인적으로 자아를 실현하며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데 있다.
Ⅰ. 들어가며유럽에서는 근대사의 개막과 때를 거의 같이하여 절대 왕정이 일단 성립되었지만 절대왕정이 전형적인 정치 형태를 갖추고 충분한 기능을 발휘하게 된 것은 17, 18세기에 들어와서 였다. 이 시기는 봉건제의 위기가 표면화되면서 국내적으로는 종교전쟁과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귀족들의 경쟁과 국외적으로는 자국의 이익을 위한 국가 간의 대립이 나타나는 시기였다. 또한, 지리상의 발견을 계기로 식민지 획득과 상품시장 개척에 치열한 경쟁이 시작되는 시기였다. 이를 원인으로 경제제도가 근본적으로 변화하게 되었으며, 30년 전쟁을 거치면서 유럽 대륙의 권력의 판도 및 국가들의 전반적인 정치체제도 아울러 변화하게 되었다. 즉, 이 시대는 세계역사상 가장 중대한 사건들과 변혁이 복합적으로 일어난 시기인데, 그 중에서도 절대왕정은 그 대표적인 정치현상의 하나였다. 절대왕정 시기는 뒤로는 중세의 봉건사회, 앞으로는 근대의 시민사회와 맞닿은 변혁의 과도기적 성격을 지닌 정치 체제이다. 유럽의 힘이 비약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하는 절대주의 시대와 각국의 절대주의의 성립 및 발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Ⅱ. 중세와 근대의 과도기 : 절대주의 시대1. 유럽의 비약적 성장의 발판: 절대주의의 성립16~18세기 동안에는 쇠퇴하는 봉건 귀족과 성장하는 시민 계급의 세력이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이루는 가운데, 이 두 세력의 조정자 역할을 했던 왕이 절대적 권력을 갖는다. 절대 권력을 누렸던 왕들을 절대 군주라 하고, 절대군주들이 다스리는 이 시기를 절대왕정기, 혹은 절대주의 시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절대주의는 "지배자가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고 전 권력을 행사하는 정치체제"를 말하는데 전제주의(Despotism) 혹은 참주정(Tyranny) 등과는 엄연히 구별되는 개념이다. 즉 여기서의 절대주의는 일반적 의미의 전제주의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유럽사의 한 특정한 시대에 출현한 정치형태를 지칭하는 말이다.절대주의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계급균형론 내지는 과도 정부론으로 설명이 된다. 즉 구귀족 및가교의 시대라고 말 할 수도 있는데 봉건제도 그 자체를 완전히 해체하거나 폐지한 것이 아니고 영주와 교회의 권력을 절대군주에게 통합시키고 또한 신흥시민계급의 지지를 받아 그 위에 군림하는 정치형태인 것이다. 이와 같이 절대군주에게 집중화된 절대 권력은 봉건영주와 교회의 권력에는 대립되는 것이나, 봉건제도 그 자체를 폐지한 것은 아니었다. 즉, 이러한 권력의 집중은 봉건제도를 민족적, 전국적인 대규모로 재편성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유럽의 절대 군주들은 관료제와 상비군을 기반으로 절대적 권력을 가지려 했다. 이를 위해 사상적으로는 왕권신수설을, 경제적으로는 중상주의 경제 정책을 채택한다. 왕권신수설은 왕에게 권력을 준 것은 신이므로 어느 누구도 신의 대리인의 왕의 명령을 어길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역사상에서 나타나는 절대주의 국가들은 왕권신수설을 이론적 바탕으로 관료제와 상비군을 실질적인 2대 지주로 발전하였다. 이러한 국가들에서 나타나는 관료기구, 상비군, 공통된 법체계, 국민적 조세제도 등은 모두 근대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초기 자본주의의 발전과 밀접하게 관련된 듯 보인다. 이 때문에 절대주의 국가의 성격에 관해서는 일정한 한계 안에서나마 그 근대적인 성격을 강조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다. 근대사의 기점을 절대주의 국가의 성립에서 찾는 서유럽 각국의 정치사 서술은 물론 맑스주의 역사학에서도 절대왕정의 존립기반이 봉건귀족과 부르주아지의 힘의 균형에 있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즉 절대군주는 양 세력 사이의 균형추 역할을 함으로써 스스로 공권력을 강화해나갔다는 것이다.그러나 절대주의의 지배세력이 자본주의의 추진체제인 부르주아지의 이해관계에 전반적으로 일치했던 것은 아니다. 절대주의 체제는 농노제적 사회체제의 해체에 직면한 봉건지배세력이 그와 같은 경제적 변화에 적응하기 위하여 스스로 재편성한 봉건국가의 최종형태였다. 농노제가 약화될수록 개별적으로 농민의 잉여를 수탈하는 것은 사실상 어려워졌으며 이에 따라 그들은 국왕을 중심으로 한 중앙집중적치였다.한편, 중상주의는 말 그대로 산업 중에서 상업이 국가의 부를 증가시키는 가장 확실한 수단이기 때문에 상업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태도를 말한다. 따라서 중상주의자들은 농토의 크기에 따라 생산량에 제한을 받는 농업보다는 제한 없이 금과 은을 얻을 수 있는 상업과 무역 활동을 더 중시했다. 이 정책에 따라 국가 전체의 부 증대가 우선시되고 개인의 자유로운 경제 활동은 통제되었다. 이러한 중상주의의 근본 목적은 자기 나라를 이웃 나라보다 더 부유하고 강력하게 만들겠다는데 있다.2. 절대주의의 상징 ‘절대권력’17세기는 절대왕정의 시대이다. 영국 절대왕정의 정점은 ‘국가와 결혼했다’는 엘리자베스 1세 때이고, 프랑스는 베르사유 궁전을 완성한 부르봉 왕조의 루이 14세 때이다. 이보다 뒤진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가의 마리아 테레지아와 요제프 2세,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2세 그리고 러시아의 표트르 1세는 계몽사상의 영향을 받고 개혁을 진행하면서 국력 강화에 힘을 기울여 계몽전제군주라 불린다.1)영국 절대왕정의 정점: 엘리자베스 시대백년전쟁과 그 후의 장미전쟁으로 영국에서는 귀족이 몰락하고 젠트리라 불리는 지주계급(상인?부농)이 세력을 가지는 한편, 왕이 막강한 힘을 가지는 절대왕정의 시대를 맞이했다. 로마 교회에서 독립해서 영국 국교회를 만든 헨리 8세와 그의 딸 엘리자베스 1세는 영국 절대왕정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국민으로부터 ‘Good Queen Beth(훌륭한 여왕 베스)’라고 불리며 경애의 대상이 된 그녀의 44년간의 치세 중, 의회를 연 것은 불과 10년밖에 되지 않는다. 1559년 영국 국교회를 확립하고, 1588년에는 해상 무역을 장악하기 위해 네덜란드의 독립을 원조해서 경쟁국인 에스파냐의 무적함대를 무찌르고 해외 진출의 길을 열었다. 이 시대는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셰익스피어 등이 활약한 영국 르네상스의 전성기였다.2)막대한 부와 절대 권력의 상징 ‘베르사유 궁전’: 태양왕 루이 14세프랑스의 절대 왕정은 낭트 칙령을 내린 앙리 4세 때부터 기초가 이 때문에 그는 왕이 절대적인 권력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5세에 즉위한 루이 14세는 부르봉 왕조 절대군주제의 전형으로 77세 죽을 때까지 왕이었으며, 태양왕이라 불렸다.루이 14세는 중상주의자 콜베르를 기용하여 강력한 중상주의 정책을 폈다. 당시 프랑스의 재정을 담당한 콜베르는 수출을 장려하고 수입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관세를 이용하여 프랑스의 산업을 보호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프랑스는 상당한 부를 축적할 수 있었다. 하지만 프랑스는 전통적으로 농업 국가인 데다 해상 무역의 후발 주자였으므로, 영국과 네덜란드를 따라 잡이 못했다. 프랑스를 유럽 제1의 강국으로 만들었던 31년간은 전쟁의 시대였다. 그러나 거듭되는 전쟁으로 재정은 어려워졌다. 새로운 세금을 과세하고, 토지세와 염세를 늘려 무거운 세금에 시달리던 농민들은 반란을 일으키고 치세 말기에는 기아에 따른 곡물 부족도 더해져 그 위상도 시들기 시작했다.한편, 부왕 우리 13세가 파리의 남서쪽 외곽 베르사유에 세운 수렵용 오두막을 궁전으로 만들고자 계획한 것도 루이 14세이다. 일류 건축가와 조경 전문가를 모아서 20여 년에 걸쳐 건조한 베르사유 궁전은 이상적 질서를 가진 소우주(왕국)를 이미지화 하고 있다. 절대왕정 속에서 제후는 궁정귀족으로 가신화되고, 궁전은 국왕의 위신과 영광을 표현하는 장소가 되었다. 국왕은 왕권을 과시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예술가를 보호했기 때문에 화려한 궁전문화가 탄생했고, 이런 문화는 각국에 의해 모방되었다. 그러나 사치와 광기, 허영과 오만으로 가득 찼던 그는 국민의 참담한 고초를 무시하고 자신의 변덕을 만족시켰다. 그리하여 베르사유 궁전을 무대로 지속된 부르봉 왕조의 사치와 향략은 결국 프랑스 대혁명을 불러왔고, 이를 계기로 부르봉 왕조는 영원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말았다.3)위대한 오스트리아의 어머니 ‘마리아 테레지아’: 계몽전제군주의 성립오스트리아(신성로마 제국) 카를 6세의 외동딸인 마리아 테레지아가 즉위한 것은 1740년의 일이다. 여자가 상속리아의 절대주의 체제를 강화하고, 군사개혁?산업육성?농민보호를 실시함으로써 중앙집권국가로부터의 탈피를 시도한다.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전쟁과 7년전쟁은 유럽의 세력 지도를 다시 그리게 했을 뿐 아니라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 쟁탈전에도 종지부를 찍게 했다.4)열강의 대열에 오른 프로이센1713년에 즉위한 제2대 프로이센 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는 프로이센을 서유럽 선진국에 뒤떨어지지 않는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서 군사력 강화에 힘을 기울였다. 한편 미개척지를 개발하고, 개척지에 국민을 이주시켜서 농업과 상업의 근대화를 시도했다. 그리고 중앙집권체제를 강화하는 등 내정에도 힘을 기울였다. 군인왕의 아들 프리드리히 2세는, 프랑스의 루이 14세가 “짐은 곧 국가다.”라고 한 것에 대해서 “군주는 국가 제1의 머슴”이라는 신조하에 국민의 행복 증진을 으뜸으로 삼았다.프리드리히 2세는 프로이센을 유럽 열강의 대열에 가입시켰다. 그리고 차례차례 개화정책을 제시하고 근대화를 진행해서 ‘대왕’이라 불렀다. 행정?사법?교육제도를 쇄신하고 산업의 발달을 촉진했다. 대외적으로는 오스트리아 계승전쟁에 개입해서 오스트리아로부터 자원이 풍부한 슐레지엔 지방을 획득함으로써, 프로이센의 영토는 1.6배로 늘어나고, 인구도 250만 명에서 540만 명으로 증가했다.계몽사상의 영향을 받은 프리드리히 2세, 오스트리아의 마리아 테레지아와 요제프 2세, 러시아의 예카테리나 2세를 계몽전제군주라고 한다.5)유럽의 새로운 강호 성장: 계몽전제군주 표트르1세17세기부터 18세기에 걸쳐서 러시아는 전제군주 황제 휘하에서 강력한 중앙집권국가로 변화했다. 그중에서도 러시아(1613~1917)의 표트르 1세(대제)는 ‘서방의 문을 연 사람’이라 불린다. 근대화를 위해서 250여 명의 대사절단을 유럽에 파견하고 그 스스로도 배운 것을 바탕으로 러시아의 근대화에 힘썼다. 그는 귀족들에게 몽고의 영향을 받은 전통인 긴 수염을 자르도록 하고 서유럽 풍의 옷을 입도록 하는 등 러시아의 모든 관습, 풍속을 개혁했다. 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