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경제시험준비/ 매경시험 / 한경시험/ 경제학 /기초경제### 경제용어 70선 (자세한 설명 포함)1. **가계부실위험지수 (HDRI)**가계의 채무 상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가계의 소득 흐름과 금융 및 실물 자산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출된 지표입니다. 이 지표는 가계의 원리금상환비율(DSR)과 부채/자산비율(DTA)을 결합해 계산되며, 지수가 100을 초과하는 가구는 ‘위험가구’로 분류됩니다. 이는 가구의 채무 상환 능력이 취약함을 나타내지만, 반드시 즉각적인 채무 불이행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2. **가계수지**일정 기간 동안 가계의 총 수입과 총 지출을 비교하여 잉여(흑자) 또는 부족(적자)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가계수지가 흑자라면 해당 가정은 일부 수입을 저축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했음을 의미하고, 적자라면 빚을 얻어 사용했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가계의 재정 상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3. **가계순저축률**가계부문의 순저축액을 가계의 처분 가능 소득과 정부로부터 받은 사회적 현물이전을 합산한 금액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가계순저축률은 가계의 저축 성향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가계의 재정 건전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4. **가계신용통계**가계에 제공된 신용(대출 및 외상 구매 등)의 규모를 나타내는 통계입니다. 이 통계는 가계의 부채 규모와 변동을 파악하는 데 유용하며,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정부, 판매회사 등 다양한 기관이 제공한 신용을 포함합니다.5. **가교은행**청산 대상 금융기관의 자산과 부채를 임시로 관리하기 위해 설립된 은행입니다. 가교은행은 부실 금융기관의 예금, 출금 등의 업무를 대행하며, 합병, 채권 채무 관계 조정 등 후속 조치를 수행합니다. 임무가 완료되면 정리 대상행)을 통해 이루어지는 금융 거래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개인이 은행에 예금을 하면, 은행은 그 돈을 기업에 대출해줍니다. 이 과정에서 금융 중개기관이 자금의 흐름을 중개하는 역할을 합니다.10. **간접세**소비자가 물건을 구입할 때 납부하는 세금으로, 판매자가 대신 납부하는 구조입니다. 부가가치세(VAT), 주세, 담배세 등이 간접세의 예입니다. 간접세는 세금을 부담하는 자와 납부하는 자가 다르기 때문에 ‘간접’세로 불립니다.11. **감응도계수**경제 변수 간의 변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특정 변수의 변화에 대해 다른 변수의 반응이 얼마나 큰지를 측정합니다. 예를 들어, 가격의 변화에 따른 수요의 변화 정도를 나타내는 수요 탄력성도 감응도계수의 한 형태입니다.12. **거액결제시스템**대규모 금융 거래를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주로 국가 간의 결제 또는 금융기관 간의 대규모 자금 결제를 처리합니다. 이 시스템은 결제의 안정성과 신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13. **결제리스크**결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의 채무 불이행, 기술적 문제로 인한 결제 실패 등이 포함됩니다. 결제리스크는 특히 국제 거래에서 중요하게 고려됩니다.14. **경기순응성**경제 주체들이 현재의 경제 상황에 맞추어 행동을 조정하는 경향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경제가 호황일 때 기업들은 투자를 늘리고, 불황일 때는 투자와 소비를 줄이는 것이 경기순응성의 사례입니다.15. **경상수지**한 나라의 무역, 서비스, 소득 등의 국제 거래를 기록한 지표로, 경제가 외부와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경상수지가 흑자이면 외국에서 벌어들인 돈이 더 많다는 것을, 적자이면 외국에 지출한 돈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16. **경제성장률**일정 기간 동안 경제의 실질적인 성장 정도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이는 한 나라의 경제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로, 주로 GDP(국내총생산)의 증가율로 표현됩니다.17. 데 사용됩니다.21. **고객확인절차 (KYC)**금융기관이 고객의 신원을 확인하고,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 방지 등을 위해 고객의 활동을 모니터링하는 절차입니다. KYC는 금융 시스템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필수적인 과정입니다.22. **고용률**경제활동 인구 중 실제로 고용된 인구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고용률은 노동 시장의 상태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고용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사용됩니다.23. **고정금리**대출이나 금융상품의 금리가 계약 기간 동안 변동하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되는 금리입니다. 고정금리는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피하고자 하는 대출자에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24. **고정환율제도**한 나라의 통화 가치가 일정한 비율로 고정되어 있는 환율 제도입니다. 정부나 중앙은행이 외환시장에서 개입하여 환율을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이는 환율 변동으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25. **골디락스경제**경제가 과열되지도 않고 침체되지도 않은 상태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면서 인플레이션도 통제되는 이상적인 경제 상황을 말합니다. 이는 적당히 따뜻한 상태의 골디락스가 먹을 수 있는 죽에서 유래된 용어입니다.26. **공개시장운영**중앙은행이 공개시장에서 유가증권을 매매하여 통화량을 조절하는 정책입니다. 공개시장운영은 통화정책의 주요 수단 중 하나로, 이를 통해 중앙은행은 금리와 경제활동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27. **공공재**비경쟁성과 비배제성을 가진 재화나 서비스로, 개인의소비가 다른 사람의 소비를 방해하지 않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로는 국방, 공공도로, 등대 등이 있습니다.28. **공급탄력성**가격의 변화에 따라 공급량이 얼마나 변화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공급탄력성이 높으면 가격 변화에 따라 공급량이 크게 변동하고, 낮으면 변화가 적습니다.29. **공매도**주식이나 채권을 소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빌려서 판매한 후, 가격이 하락했을 때 다시 매입하여 차익을 얻는 평가하는 지수입니다. 이 지수는 국가 간 비교를 통해 각국의 경제적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데 사용됩니다.34. **국가신용등급**국제 신용평가기관이 평가한 국가의 채무 상환 능력을 나타내는 등급입니다.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그 국가가 채무를 이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며, 낮을수록 위험이 높다고 간주됩니다.35. **국내총생산 (GDP)**일정 기간 동안 한 나라에서 생산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 가치를 합산한 지표입니다. GDP는 경제 규모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국가 경제의 성장률을 파악하는 데 사용됩니다.36. **국민총소득 (GNI)**한 나라의 국민이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총소득을 의미합니다. GNI는 GDP에 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을 더하고, 해외로 유출된 소득을 뺀 개념으로, 국민의 생활 수준을 더 잘 반영할 수 있습니다.37. **국부펀드**정부가 소유한 자산을 관리하고 운용하기 위해 설립한 투자 펀드입니다. 국부펀드는 주로 해외 투자와 국내 경제 발전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되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합니다.38. **국제결제은행 (BIS)**중앙은행 간의 협력을 촉진하고 국제 금융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설립된 기구입니다. BIS는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국가 간 금융 거래의 결제를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39. **국제수지 (BOP)**한 나라의 모든 대외 경제 거래를 기록한 지표로, 경상수지, 자본수지, 금융계정으로 구성됩니다. 국제수지는 국가의 경제 상태와 외부 경제 관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40. **국제통화기금 (IMF)**국제 금융 안정성과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입니다. IMF는 회원국에 금융 지원을 제공하고, 경제 정책을 조언하여 세계 경제의 안정과 번영을 도모합니다.41. **규모의 경제**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단위당 생산비용이 감소하는 경제적 현상입니다. 이는 대규모 생산을 통해 고정비용을 분산시키고, 생산 효율을 높이는 효과를 가집니다.42. **금리자유화**분산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금융의 탈집중화는 지역 경제의 자율성을 증대시키고, 금융 시스템의 다양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47. **기대인플레이션**미래의 물가 상승에 대한 경제 주체들의 기대를 의미합니다. 기대인플레이션은 실제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결정에 중요한 요소로 고려됩니다.48. **기초가격**세금과 보조금 등을 제외한 순수한 상품의 가격을 의미합니다. 기초가격은 생산자가 실제로 받을 수 있는 가격을 나타내며, 경제 분석에서 자주 사용됩니다.49. **기축통화**국제 무역과 금융 거래에서 기준이 되는 통화를 의미합니다. 달러화가 대표적인 기축통화로, 대부분의 국제 거래에서 사용됩니다. 기축통화는 국제 금융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50. **기펜재**가격이 상승할 때 오히려 수요가 증가하는 비정상적인 소비재를 의미합니다. 이는 일반적인 수요 법칙과 반대되는 현상으로, 저소득층에서 기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품목에서 주로 나타납니다.51. **기회비용**특정 선택을 함으로써 포기해야 하는 다른 선택의 가치를 의미합니다. 기회비용은 자원 배분의 효율성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개념으로, 경제적 결정에서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입니다.52. **낙수효과**고소득층이나 대기업의 경제적 혜택이 저소득층이나 중소기업으로 자연스럽게 확산된다는 이론입니다. 낙수효과는 정부의 경제정책이나 대기업의 투자 활동에서 기대되는 효과로 자주 언급됩니다.53. **난외거래**기업의 재무제표에 기록되지 않는 거래를 의미합니다. 난외거래는 주로 리스, 특수목적법인(SPV) 등에서 발생하며, 이는 기업의 재정 상태를 완전히 반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54. **내부등급법**금융기관이 자체적으로 신용 위험을 평가하고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내부등급법은 금융기관이 개별 채무자의 신용도를 평가하고, 이에 따라 대출 한도와 조건을 결정하는 데 사용됩니다.55. **노동생산성**노동자 1인당 생산된 산출량을 의미합니다. 노동생*
청소년기의 흡연 사회복지학과 임수 정목 록 청소년 흡연의 실태 흡연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청소년 흡연문제의 대책청소년 흡연의 실태흡연을 시작하게 된 계기 는 … 34.8 % 의 학생들이 ‘ 호기심 ’ 친구 의 권유 34% 학업적 스트레스 22% 일상생활에서의 일탈 8.5% 한 가지 특징적인 것은 흡연을 하는 청소년들 중 부모님 이 흡연자인 경우가 76.1% 로 나타나 학생들의 흡연 동기가 부모님의 흡연 습관 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동영상 ( say No to smoking) http://www.youtube.com/watch?v=lKDkDjQHPuA흡연청소년 의 흡연량 ( 조사기준 ) 일주일에 한 갑 미만 (41.8 %) 이틀에 한 갑 정도 (18.4%) 사나흘에 한 갑 (10.6%) 일주일에 한 갑 (9.9%) 하루에 한 갑 ~ 한 갑 반 정도 (8.5 %) 흡연을 하고 있는 일부 청소년은 하루에 한 갑 반 이상 (10.6%) 을 피는 헤비스모커로 나타났다 .동영상 ( 청소년과의 인터뷰 ) 재생시간 1 분 44 초 김정섭 (18) 박해찬 (15) 김성규 (18) 수원공고 재학 중 인문고 진학예정 인문고 체육특기생동영상 ( 흡연 청소년과의 인터뷰 ) 재생시간 1 분 56 초흡연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 니코틴 중독 )흡연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 폐기능의 약화 )청소년 흡연문제의 대책 ( 사회적 금연 환경 구축 )청소년 흡연문제의 대책 ( 효과적인 예방 교육 과 금연 교육 )담배는 독약이다 . http://blog.naver.com/ferozen2su?Redirect=Log logNo=140142978818 jumpingVid=D34E0BBFB3543F48C7C1285572F2E8ADBC70{nameOfApplication=Show}
[한신과 한국역사]사회복지학과 200513010 임수정『전태일 평전』을 읽고 나서...[연민과 사랑의 정신으로부터 시작된 투쟁]이번 한신과 한국역사 레포트 주제를 받고나서 전태일에 대한 영화를 본 것을 어렴풋이 기억해 보았다. 몇 년 전 TV에서 우연히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이란 영화를 보았을 땐 내 관심 밖의 예술영화정도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에 이 영화를 다시 보면서 예전엔 미쳐 보지 못한 영화의 메시지를 읽을 수 있었고 전태일 평전을 읽으면서 그가 왜 분신자살까지 감행하며 노동운동에 힘을 쏟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밑바닥 인간의 사상을 가지고 직접 몸소 체험한 삶의 모습을 통해 그 속에서 우리 사회의 모순을 찾아내고 잃어버린 인간성을 안타까워 한 전태일의 삶은 평화시장노동자뿐 아니라 우리 민중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는 것이다.그는 자신의 가난하고 어려웠던 시절을 결코 힘든 과거로만 생각지 않고 긍정적으로 바라보았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기 까지 그는 수많은 고민과 절망감을 느꼈다. 환풍기 하나 없이 먼지가 가득한 좁은 다락방에서 하루 14시간 이상의 노동을 하며 공부를 하고 싶다는 자신의 소망과는 점점 멀어지는 현실 속에서 삶의 회의를 느끼고 절망의 늪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시기도 있었지만 전태일은 자신을 얽메고 있는 좌절과 절망을 근본적으로 극복하는 길을 발견하고 탈진해가고 있던 의욕을 되살려낸 것이다. 그래서 여태껏 자신을 괴롭혀왔던 냉혹한 현실과 맞서 싸우고 자신의 권리를 되찾으려 애쓴 것이다. 이런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그는 근로기준법 준수에 대한 노동운동을 전개해 나갔다. 물론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에도 사회의 모순을 지적하고 바꾸기 위해 노력한 위인들이 많고도 많다. 하지만 그 중에서 우리가 전태일이라는 인물에 주목해야할 이유가 있다.자본주의 속에서 모순된 사회체제에 대해 비판하고 그에 관한 논문을 발표한 많은 학자들이 있고 노동자의 현실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전태일의 경우, 어떤 학문연구에 의해 사회문제를 인식한 것이 아닌 노동자의 입장에서 현실적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를 타파하려고 노력한데에 있어 의의를 가질 수 있다. 아무리 일이 힘들고 ‘부당하다’또는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으나 역시 자신은 ‘무력’하며 시정될 길이 없으므로 곧 생각을 떨쳐 버리고 다시 열심히 일에 열중하려는 게 대부분의 노동자들의 모습이다. 실제로 옷을 만드는 공장에서 일을 한 경험이 있는 나 또한 이에 대해 큰 공감이 든다. 2006년 2월에 섬유 원단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하루 8시간씩 원단을 자르고 가공하는 단순노동을 했다. 주문이 항상 많이 밀려있었으므로 공장원들끼리 대화할 세도 없이 주문수량을 맞추느라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했었다. 하루 8시간 노동에 쉬는 시간은 점심시간을 제외한 20분( 오전에 10분, 오후에 10분)이 전부였다. 무언가 억울하고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수십번이었지만 참고 버텨야 한다고 다짐했다. 사장님이나 공장장에게 부당함을 호소할 생각은 추호도 못해봤었다. 오히려 나에게 임금을 주는 고마운 분쯤으로 생각했던 것이다. 사실 나뿐만이 아니라 많은 노동자들이 노동현장 속에서 받는 고통과 억울함을 호소할 바 없이 당연한 듯 받아들일 것이다. 이는 사회가 만들어 놓은 노예의식 속에 내 권리를 잃어버리고 사는 것이다. 나는 대학이라는 곳에서 전문적 고등교육을 배우므로 내가 얼마나 무지했는지 깨닫고 있지만 노동현장 속의 수많은 노동자들은 아직도 자신이 받는 고통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도 모르고 부당한 현실이 부당한 줄도 모르고 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 전태일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여 진실이 무엇인지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기 시작하는 주체적인 인간으로 재생한 것이다. 노동자의 경우는 지배하고 명령하는 강자의 이익에 가장 잘 봉사 할 수 있는 사람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이상적인 인간상’으로 그려놓고 참혹한 전락을 아무런 비판없이 받아들이게 하고 하나의 존엄하고 독립된 주체가 아닌 단순한 노동력으로 만들어 노예의식을 갖게 되는 가운데 전태일은 이에 대해 현실적 문제점을 자각하고 ‘바보회’를 조직하여 많은 노동자들에게 현실을 일깨워주고 근로기준법을 내세워 노동자들의 권리를 찾으려고 노력하였다. 이는 당시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전해져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단순 노동력이상의 인간 존엄성보장과 정당한 권익을 주장해야 함을 깨닫게 해주고 있다. 노동자들이 스스로 인간임을 선포하지 않는 한 노동자들도 사람이라는 사실은 잃어버린다는 것을 일깨우게 하였다. 또한 평화시장의 어린 시다들이 뛰어놀아야 할 나이에 그렇게 하지 못하고 직업병을 얻어가며 고통받고 있는 상황을 세상에 알리려 힘썼다. 부양할 가족들이 있는 한 가정의 기둥이라는 책임을 지고도 어린 시다들을 염려하고 몸소 도와주기란 힘든 일이었을 텐데도 전태일은 몸소 사랑을 실천하고 각박한 노동현장 속에서 살아있는 인간미를 보여주었다.
[자본론 레포트]사회복지학과 200513010 임수정‘자본주의 사회론’ 참여 관찰기나는 4월 15일 시청 앞에서 있었던 장애인 차별 철폐 문화제에 참여하였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여기저기에서 장애인 차별철폐 투쟁과 농성을 해오던 장애인들이 모두 모여 함께 의미를 다시 마음에 새기고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하지만 이날 이 문화제에 참여한 사람은 모두가 느꼈을만한 씁쓸한 일이 있었다. 나는 오전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친구와 함께 전철을 타고 시청으로 갔다. 이미 문화제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 얼른 찾아가려고 두리번거렸다. 시청역에서 지상으로 올라오자 큰 음악소리가 들렸다. 우리는 ‘아 ~ 저긴가 보다’ 하고 서둘러 뛰어갔다. 그곳에선 한참 잘나가는 가수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장애인의 날’ 기념이라는 슬로건으로 출현한 게스트들이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보다 먼저 도착했던 사람들이 보이질 않아 물어보니 우리가 있는 곳이 ‘장애인 차별철폐문화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곳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라디오 특집방송을 녹화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곳을 떠나 조금 길을 걷다보니 사람들이 모여 있는 아주 작은 무대가 보였다. 바로 거기가 우리가 찾던 장애인 문화제였던 것이다. 우리는 이런 상황을 보면서 굉장히 씁쓸함을 느꼈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가수들이 공연하고 장애인을 사랑하고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아름다운 말을 하는 무대와 실제로 더욱 치열한 장애인의 현실을 보여주고 투쟁하는 무대의 대비는 그 자체로 우리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았다.무대는 작고 초라했지만 거긴 모인 사람들의 열정은 그 무엇보다도 찬란했다. 함께한 나 또한 그들과 하나가 되어 더욱 큰 소리로 노래 부르고 그들의 얘기에 귀 기울였다. 노들장애인야간학교 박경석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나와서 발언을 해 주셨다. 사실 나는 그 분에 대해 그날 처음 알았고 희고 긴 머리만이 특이하다고만 생각했다. 그분은 십년 여 전에 행글라이더를 타다가 다리를 다치는 사고를 겪고 장애인이 되셨다고 했다. 그 때는 앞이 깜깜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지금 장애인으로 지낸지 언 10년이 지난 지금은 장애인 인권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계신 것이다. 사실 불의의 사고를 겪고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이겨내기란 그 어떤 일보다 힘든 ‘자신과의 싸움’이였을 것이다. 나와의 싸움에서 이겨내고 당당히 장애인의 인권을 찾아 나선 그의 모습은 자심감이 넘쳤고 당당해 보였다. 겉만 번지르한 ‘장애인의 날’, 그 속엔 진정한 자유와 권리를 찾는 장애인의 힘든 싸움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21세기 겉만 자유와 민주를 외치는 사회(오히려 20세기보다도 못한)에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하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내가 문화제를 보러온 이 ‘발걸음’이 장애인의 차별 철폐 문제의 해결책이 아닌가 생각된다. 사실 장애인이 세상 속에서 알게 모르게 차별을 받고 있는 것은 누구나 생각 할 수 있는 문제이다. 하지만 우리가 그냥 지나친다면 모르느니만도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들이 권리를 찾고 우리가 진정한 민주?복지국가를 실현하기위해선 우리가 먼저 관심을 갖고 나서야 하지 않을가 싶다. 물론 그들을 동정과 시혜의 대상으로 보자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관심을 갖고 함께 해줘야 하는 ‘우리의 친구이고 가족’이다.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 아니다. 이 날은 장애인의 차별을 철폐하는 날이다. 문화제에서 발언을 한 여러 장애인들은 장애인의 날은 하룻동안 장애인을 위하는 척하면서 364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비장애인으로서 내가 얼마나 그들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는지 모르지만 이 사회가 장애인을 차별을 은폐하고 그들의 정당한 권리를 기만하고 있으며 내가 그들의 친구가 되어 주어야 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대중문화와 매스컴]사회복지학과 200513010 임수정제목 : 철저한 계산으로부터의 ‘대중문화’(프랑크푸르크 학파의 대중문화 비판 이론)서론현대사회를 살면서 개인적인 여가활동을 따로 갖기는 힘든 일이다. 박물관이나 전시회를 찾아간다는 건 경제적으로나 실질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TV, 영화, 스포츠는 우리가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문화이다. 보통 직장인은 퇴근 후 집에서 티비드라마를 보거나 주말이면 가까운 영화관이나 운동경기장을 찾아 저렴하게 문화생활을 즐긴다. 이렇게 대다수의 사람들이 즐기는 문화를 ‘대중문화’라고 한다. 대중문화는 쉽게 접하고 어려운 예술 지식 없이 비교적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본론깊은 이해 없이도 쉽게 웃고 즐길 수 있으며 대다수가 즐기는 문화이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 쉽게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야깃거리가 되기도 한다. 실제로 사적인 자리에서 개그 프로그램 유행어를 따라하며 웃는 장면은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예이다. 그래서 친구들과 이야기 하려면 그 때의 최신 유행어정도는 알아두어야 한다. 한창 유행했던 것 중에 “아버지는 말하셨지 ~ 인생을 즐겨라 ” 라고 하는 광고문구가 있었다. 각박한 세상 속에서 오로지 회사 일에만 매달리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보게 만들고 마치 인생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 주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 안에는 숨겨진 다른 뜻이 있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고 있고 모든 것은 상품을 판매하고 이윤을 얻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우리가 매일 보고 있는 티비 속의 광고 또한 그 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 진 것이다. 광고는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홍보물이다. 상품이 많이 팔리기를 원하는 자본가에 의해 시작된다. 자극적이고 아름다운 영상물을 빙자하여 우리에게 상품을 더 많이 팔려고 노력하고 있다. 광고라는 영상물은 우리가 쉽게 볼 수 있고 또 광고 속의 유행어를 따라하며 상품에 대한 이미지를 각인시킨다. 아름다운 여인을 내세우거나 교과서 같은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며 마치 ‘그 상품’을 사용하면 광고 속의 미녀처럼 되는 것마냥 생각하게 만들고 상품을 구매하라고 촉진하고 있다. 예전에 컴퓨터를 구입하기 위해 용산전자상가에 간 적이 있었다. 삼성, 삼보 등과 같은 유명브랜드와 잘 모르고 있던 브랜드의 가격대비가 크게 차이가 나서 어떤 점이 다르냐고 판매원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판매원은 삼성, 삼보 같은 브랜드는 광고 값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자본주의 사회와 광고란 뗄레야 뗄 수 없다. 광고는 자본주의 경제 질서를 유지시키는 존재이다. 상품은 개인적인 필요에 의해 구매해야 하지만 자본주의는 이를 막고 소비자로 하여금 구매욕을 일으키고 필요 이상의 사치를 하게 만드는 것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광고 속의 상품을 동경하고 필요하지 않은데 그 상품을 사고 싶어하는 자신의 모습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또한 이런 심리를 자극하는데 광고 속의 스타들도 한 몫 한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는 전략적으로 조작된 스타 시스템을 활용한다. 현대사회에서 문화산업은 자본주의 경제질서를 유지시키는 첨병과 같은 존재로서 생산되는 상품이 얼마나 구매될지 알 수 없는 비확실성을 보완하기 위해서 흥행을 보증해 주는 스타가 더욱 필요하다. 대중예술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가지는 프랑크푸르크학파 이론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다른 예로는 ‘헐리우드’를 말할 수 있겠다. 그 자체만으로도 화려하고 모두 한번쯤은 동경해 봤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이미지 또한 경제적인 이윤창출을 위해 가식적이고 허위적인 욕구를 창출케 하여 개인을 단순한 소비자로 끌어내리게 하는 것이다. 이는 영화의 예술적 본질을 떨어뜨려 전통고수적 예술인에게 비난을 받지만 자본가는 ‘대중영화’를 만들고 많은 대중들은 쉽고 오락성이 뛰어난 ‘헐리웃 영화’를 선택한다. 또한 이런 헐리우드의 방식을 받아들여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경제적 이윤창출에 목메면서 ‘예술’의 본질을 잃어가고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