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산업을 넘어 경쟁력 있는 사회 시스템으로]제1장 한국 미디어 산업 선진화의 문제제기방송과 통신의 융합에 따라 한국 미디어 산업의 선진화는 좀 더 복잡해졌다. 한국이 선도적인 분야에서는 선진화의 과제를 찾는 것이 아니라 개척의 과제를 찾아야 한다.미디어 선진화를 위한 제언을 인터넷 포털뉴스와 편집, 인터넷에서의 잊힐 권리, 지상파 방송 전송망의 전환적 발상, 라디오의 발전, 방송 광고 심의 제도의 개선, 언론사 광고 중단 캠페인의 6개의 이슈를 통해 제시한다.제2장 포털 뉴스의 유통과 편집에 관한 제언인터넷 신문과 인터넷 포털에 대한 법적규정 - 방송통신위원회는 2008년 8월 개정안을 마련했다. 인터넷 상에서 명예훼손 논란과 관련하여 피해자는 물론 게시자의 권리까지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처벌조항이 포함되어 있다.현재 관련법 개정안은 첫째, 검색서비스사업자법이다. 검색결과를 편집한다면 검색편집장을 공개할 것과 인터넷 신문과 인터넷언론의 겸영 및 겸업을 금지하는 것이다. 둘째, 신문법 개정안이다. 인터넷 신문의 정의 중 ‘독자적 기사 생산’을 삭제, ‘보도?논평?여론 및 정보 등을 전파하기 위하여’를 ‘편집 및 배치들을 통해 전파하기 위하여’로 개정하고, 기타 인터넷 간행물에 관하여 ‘여타의 인터넷 사업을 목적으로 초기화면에서 뉴스서비스를 하는 사이트로, 뉴스면 비율이 초기화면 기준 50% 이하인 간행물’로 정의하고 인터넷 간행물은 보도와 논평 등 여론조성 기능을 금지하도록 한다. 셋째, 포털을 포함시키는 저작권법 개정안으로, 정확히 포털사가 운영하는 카페와 블로그만 저작권보호를 위한 기술적 조치를 취해야 할 대상으로 해당될 뿐 인터넷 신문사나, 메타블로그 사이트는 빠지게 됨으로써 원저작자의 저작권이 보장된다.인터넷 포털의 법적 지위 - 인터넷 포털을 언론으로 규정하고자 하는 입장은 첫째, 이미 포털이 언론으로서의 권력행사하고 있기 때문에 언론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에 다른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둘째, 인터넷 포털이 뉴스유통과 편집권을 행이며, 이는 인터넷의 개방과 공유, 참여라는 고유정신에 위배된다는 것이다.인터넷 포털의 법적 책임과 의무 - 첫째, 미국과 독일처럼 한국의 포털 역시 면책조항을 명시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또한 신문법 개정안 또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으로 포털 뉴스 규제안이 발의 되고 있는데 매체 융합 시대에 뒤떨어진다. 통합 매체법을 신설하여 매체 전반을 손질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둘째, 한국에서 인터넷 상의 프라이버시 문제는 정부와 기업의 인식부재로 인해 소홀히 다루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2008년 7월 방송통신위원회가 인터넷 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셋째, 표현의 자유를 봉쇄하는 검열 제도는 위헌적 요소이기 때문에 망법 44조 2항과 같은 조치로 해결해야 할 것이다. 넷째, 불법복제와 같은 저작권 이슈는 자유시장경제의 구현원리에 반하는 것으로 기업은 물론 이를 악용하는 네티즌에게도 피해를 초래하게 된다. 시민들의 저작권에 대한 인식고취가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쟁점이 된다. 다섯째, 검색서비스 사업자는 검색기능을 자사의 사업에 악용한다. 이런 상황에서 김영선 의원의 검색서비스 사업자법안을 통하여 규제가 이루어지고 있다.제3장 인터넷에서의 피해구제를 위한 ‘잊혀질 권리’의 정립인터넷 환경에서의 기사삭제 요청의 근거 - 현재 법원은 공인과 공적 사안에 대해서만 대상자의 실명 일부를 보도하고 신상정보를 부분적으로 노출시키는 판단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이후 언론의 피의사실 보도 관행이 개선되고 사건 당사자의 실명 보도에 관한 기준이 엄격해졌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가 확산되기 이전에 제작한 기사들에는 개인의 실명과 주소 등이 여전히 삭제되지 않은 채 인터넷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이는 인터넷에서의 삭제되지 않은 기사의 유통은 더 이상 언론의 관행의 문제가 아닌 인권의 시각에서 다루어져야 할 것이다.과거기사 삭제 요구에 대한 언론사의 논리 - 기사의 수정?삭제를 요구하는 당사자들에게 언론사의 반응은 긍정적이지 못은 언론의 본질적 속성을 무시할 수 있다. 언론의 기사를 국가 기관에 의해 조사되고 작성되는 판결문이나 공표, 기록 등과 같은 공식문서로서의 지위를 부여함과 동시에 조정과 관리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모순적이라고 볼 수 있다.쟁점에 대한 법리적 검토 - 우리 법은 이중처벌을 금지하는 것과 함께 행위에 비해 과도한 처벌을 받지 않도록 과잉처벌 금지를 규정하고 있다. 언론은 보도되는 당사자의 명예나 사생활 침해보다 국민의 알권리가 중요하고, 보도대상을 실명으로 보도할 때 권력 감시기능이 더 잘 작동할 수 있다는 논리를 펴왔다. 그러나 이러한 논리는 개인의 인권을 무시하는 처사이며 법적 규제를 받을 수 있다. 공공 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1조는 공공기관은 보유?관리하고 있는 정보를 공개할 의무를 규정하고 있으며, 제2조에서는 개인정보를 비공개 대상으로 적시하고 있다. 그러나 행정기관의 각종 위반사실과 개인에 대한 공표행위는 법률에 근거한 적법한 정보공개라는 성격과 이중처벌과 과도한 처벌이라는 성격을 동시에 가진다. 우리 헌법의 무죄추정의 원칙대로 수사관계자가 피의 사실을 공표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언론을 통해 피의 사실이 보도 되고 있으며, 수사당국은 브리핑을 통해 피의자의 혐의 내용을 공표하고 있다. TV방송은 프로그램을 통해 피의자에 대한 공개수배 사실을 알리고 시청자 제보를 구한다. 이것이 예외 없이 위법한 것은 아니지만 관련법에 예외조항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판결로 해결해야 되는 부분이 많다. 언론중재법의 추후보도 청구권은 언론이 범죄사실을 보도하였으나 재판에서 무죄임이 밝혀진 피의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이 청구권은 그 사실을 안 날부터 3개월이라는 시한을 두고 있다. 현재의 법률은 ‘판결이후 3개월 안’ 이라는 기간은 피해 구제를 요청할 수 있는 기간으로는 지나치게 짧은 기간이다.이처럼 인터넷을 통한 과거 기사의 지속유통으로 생겨난 이 문제는 인터넷이라는 환경을 상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제정된 각종 법률의 논리와 언론계의 논리로는 민영방송의 집중화가 진행되면서 Bertelsmann/RTL이 유일한 지배적인 민영방송사가 되었다. 공영방송만이 지상파 방송을 하고 민영방송은 모두 케이블TV나 위성방송을 통하여 전송한다. 독일 16개 주의 방송법은 공영방송을 운영하는 절차를 규정하며 방송규제기관을 정의하고 민영방송의 허가 방안을 규정한다. 1980년대 탈규제의 바람이 불고 민영방송이 도입되었을 때, 주의 방송법은 연속해서 개정되었다. 독일공영방송의 재정은 주로 시청료에 의지하여 일부분은 광고판매에 의해 조달된다. 방송에 대한 정부의 영향력을 차단하기 위해 시청료는 독립기구 KEF에 의해 결정된다. 독일 시청세대가 대부분 케이블 TV나 위성 방송에 의존하고 있으므로 독일의 다채널 시장은 매우 활발하다.국내 방송 TV의 현황 - 지상파 TV방송은 공영방송인 KBS, MBC, EBS와 민영방송인 SBS, 기타 지역방송들, OBS가 있다. 국내의 다채널 TV 시장은 케이블TV와 위성방송으로 구분할 수 있다. 케이블TV와 위성방송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BS계열, KBS계열, MBC계열)와 위성방송사업자, 방송채널사용사업자(온미디어, CJ미디어)로 나눌 수 있다. 국내의 종합유선방송시장은 8개 내외의 MSO가 과점적 시장 지배를 하고 있다.독일 방송 제도가 국내 방송 제도에 시사하는 점 - 독일의 공영방송은 지상파방송 주파수를 이용하고 민영방송은 케이블TV 전송망과 위성방송 주파수를 이용한다. 지상파TV 주파수 대역은 무선 통신에 매우 좋은 품질의 전파이므로 무선 통신망 구축에 매우 유용하다. 반면, 국내의 민영 방송사들은 지상파TV 주파수 대역을 사용한다. 민영방송을 케이블TV나 위성방송을 통하여 전송하게 된다면, 가용 주파수의 증가, 다채널 TV 시장의 활성화, 소외 계층의 다채널 TV 전송망 접속 보조를 통하여 국민 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다. 독일의 방송규제는 각 주 정부와 의회에 분산되어 있는 정치적 독립체제이다. 국내의 공영방송은 현재 정부의 통제 아래에 있다. 공영방송이 정치적으로 독립적이라비스와 더불어 다양한 데이터서비스를 제공한다.디지털라디오의 전송기술은 위성을 통한 송수신기(유럽의 ADR, 미국의 XM Digital Radio)와 지상의 송신소를 통해 제공하는 지상파를 이용한 DAB 시스템(유럽의 Eureka-147, 미국의 IBOC, 일본의 ISDB-T)의 두 가지 방식이 있다. AM의 디지털화는 FM과 달리 이미 DRM방식으로 결정되어 있어서 디지털 전환이 용이하며 수신기의 핵심코어도 이미 개발되어 있으므로 통합 수신기의 상용화를 통해 수신기의 보급문제도 일정 부분 해결이 가능한 상황이다.지상파 라디오의 디지털화와 서비스의 방향 - 우리나라 DAB서비스의 도입 배경은 FM 라디오방송에 대한 신규수요의 증가, 기존 라디오방송 서비스의 경쟁력 상실, 이동멀티미디어서비스에 대한 수요의 증가로 들 수 있다. 2003년 2월, (구)방송위원회는 DAB도입방안과 관련된 종합계획을 확정하여 발표했다.외국의 지상파 라디오의 디지털화 정책 - 영국 BBC는 1995년 9월 최초의 지상파 DAB 본방송을 실시하였으며, 1999년에는 상업 멀티플렉스 사업자인 Digital One이 전국 규모의 지상파DAB 서비스를 시작했다. 독일은 정부, 방송사업자, 통신사업자, 연구기관, 제조사의 57개 회원으로 구성하는 DAB 플랫폼으로 DAB계획을 진행시켜, 4개 지역에 파일럿 계획을 우선 구축하여 DAB에 대해서는 가장 선진국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은 1990년대 초반 NRSC가 주도하여 시작되었다. 디지털라디오 방식은 기존 FM 송수신기를 사용할 수 있는 IBOC방식으로 채택했다. 일본은 ISDB-T라는 독자 방식을 채택하였다.지상파 디지털라디오 시장 조성을 위한 정책방향 - 첫째, 대중적인 수요가 있는 기존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DAB에 연결시켜서 성공적인 DAB시장 형성에 기여하고 둘째, 새로운 라디오방송사 또는 채널의 허가는 DAB의 이노베이션적인 특성을 강조하고 정보 오락적 의미를 높이도록 해야 한다. 셋째, 신규사업자에게 문호를 개방하여 시장의 사각지대를있다.
[목차]Ⅰ. 내가 즐길 수 있는 일,내가 잘할 수 있는 일Ⅱ. 편성PD의 세계1. 편성(Programming)이란2. 편성의 5원칙3. 편성PD의 중요성4. 편성PD가 하는 일5. 편성PD가 갖추어야 할 자질Ⅲ. 편성PD로 취직하기1. 온미디어2. CJ미디어3. 한국DMBⅣ. 다짐하기Ⅰ. 내가 즐길 수 있는 일, 내가 잘할 수 있는 일대학교를 오기 전부터 카메라에 관심이 있었고, 카메라감독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명지대 디지털미디어학과를 입학했다. 입학 후, 촬영과제와 영상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그 생각은 더욱 굳혀졌고, 다른 분야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그러나 여자로서 카메라를 든다는 것이 생각이상으로 힘들다며 포기하라는 지인의 말씀에 처음으로 ‘카메라감독’이라는 직업에 대해 두려움을 갖기 시작했다. 그 분은 현재 다큐멘터리 PD로 일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카메라맨이었다. 그래서 더더욱 카메라분야가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었기에 딸 같은 후배를 뜯어말리고 싶었을 것이다. 항상 그 분을 만나면 온통 카메라 그만하고 다른 일 알아보라는 말씀이 전부였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도 아니고 정말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그러다가 ‘여자’라서 안된다는 것 때문에 화가 났고, 말로만 카메라 한다고 하지 말고 당당히 카메라감독이 되어서 그 분 앞에 서야겠다는 오기도 생겼다. 그분이 무슨 말씀을 하시던 간에 반드시 할 것이라고 이를 악물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쓸데없는 오기와 똥고집이었다.미디어특강을 들으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았다. 내가 과연 촬영하는 일을 즐기면서 임할 수 있을까. 방송계라는 것이 항상 바쁘고 밤을 새며 일하는 것이 다반사인데, 내가 그것을 견딜 수 있을까. 답은 ‘NO’였다. 나는 2-3일씩 밤을 새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 나의 장점과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이 과정에서 답답한 마음에 잠을 자다가도 눈이 떠지고, 울기도 많이 울었다.나는 꼼꼼하고, 어떤 일을 진행하려고 할 때내용, 분량 및 배열에 관한 결정 행위의 결과’ 이것은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완성시키는 행위의 기능을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 내용에 대한 제반조건과 송출에 대한 일체의 배열 및 운행까지를 포함한 것이다.편성은 방송사의 재정적 성공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하고 결정적인 요인이다. 즉 시청자를 방송사로 끌고 오는 것이 바로 편성이고, 이와 같은 시청자의 수가 크고 그들이 광고주가 원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면 방송사는 광고비를 끌어올 것이다. 따라서 방송사의 수익과 잠재적 이익은 바로 편성에 의해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2. 편성의 5원칙① 시청자의 일일 생활형태 고려(Compatibility)시청자들은 계층별로 활동시간대가 있는데 그 생활주기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편성해야 한다는 원칙이다. 예를 들면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공부할 시간인 오전 10시에 만화를 편성하면 시청률에 커다란 손실이 온다. 그 시간대에는 주부 취향의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것이 올바른 편성 방법이다.② 시청자의 습관형성(Habit Formation)너무나 많은 채널과 프로그램의 홍수 속에서 방송시간을 기억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러므로 가급적이면 시청자들이 방송시간을 기억하기 쉽도록 줄띠 편성의 방법을 이용해서 편성해야 된다는 원칙이다.③ 시청자의 흐름통제(Control of Audience Flow)프로그램을 어느 정도 느낌과 분위기가 비슷하게 편성해야만 시청자들을 계속적으로 이끌 수 있다. 예를 들어, 일요일 저녁시간대 가족들이 오락물을 시청하고 있는데 그 프로그램이 끝난 뒤 바로 심각한 토론프로그램이 나온다면 이것은 시청자들을 달아나게 하는 편성이 된다.④ 프로그램 자원보존(Conservation of Program Resource)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데에는 엄청난 비용이 든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한번 편성하고 버린다면 바로 자원의 낭비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프로그램의 재편성이나 재방송을 통해서 자원을 잘 활용하여 자원을 보존하고 효용도를 높여야 한다는 원칙이다.⑤ 광범위한 소구(Brea을 기획하고, 완성된 프로그램을 경쟁력 있게 배열 하는 편성표(신문에 나오는 방송시간표)를 작성하며, 수시로 프로그램 개편 작업을 하는 직종이다. 즉, 방송사의 전체 방송 스케줄을 짜고, 방송순서와 시간을 결정하며, 이를 통해 경쟁사 보다 높은 시청율과 점유율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일종의 기획자이다. 세부적으로는 기본?주간?월간 편성표를 작성하고, 기획회의를 통해 방송프로그램의 존폐 여부를 결정하며, 각종 시청률 조사 데이터를 분석해 분기별 개편이나 계절 개편을 주도하고 기획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채널 전체에 대한 기획과 매일 매일의 프로그램 배치 담당과 프로그램 구입?구매 담당하는 PD로서 직접 프로그램을 제작, 생산, 연출하지 않는다. 편성PD는 제작현장에서 볼 수 없는 PD다. 이미 제작된 프로그램을 시청자 입맛에 맞게 배치하는 게 주된 임무이다.최근 외주제작이 늘면서 제작경로가 다양해져 편성이 기획 단계부터 깊숙이 참여하는 예가 늘고 있다. 특집이 필요한 국경일이나 명절 같은 때 특집전체를 묶어주는 테마를 결정하는 것도 편성PD의 몫이다. 일종의 기획부서 역할을 하는 셈이다. TV방송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TV운행도 편성PD가 맡아한다. 방송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1주일 동안 주간편성을 책임지는 부서와 1년 중 3~4차례 개편 같은 장기적 편성 전략을 다루는 부서가 따로 있는 경우가 많다.편성PD의 최대 고민은 역시 시청률이다. 같은 프로그램이라도 편성에 따라 시청률 승패가 갈리기 때문이다. 아침마다 나오는 시청률조사 결과를 학교 성적표 같은 기분으로 받아든다.현재 기업에서 편성PD로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 하는 일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자.① 박창훈 편성PD (MBC)현재 맡고 있는 주 업무는 연휴 특집편성이다. 연휴, 연말연시 및 각종 공휴일에 최대한 MBC 채널에 오래 머무르도록 하는 일을 맡고 있다. 어떤 영화를 어느 시간대에 틀 것인가?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 중 어떤 것을 골라 어디에 넣을까? 낮 시간대 재방송은 가 낮은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을 신설하거나 좀 더 적당한 시간대로 편성을 옮기는 일 등을 모두 포괄한다.두 번째 중요한 업무는 프로그램 품질관리이다. 편성기획부는 80여개에 이르는 프로그램들의 집중 모니터, 분석 평가, 시청층 다면분석 등을 통해 제작부서와 함께 프로그램들이 좀 더 나은 모습으로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과학적인 품질관리를 돕고 있다.세 번째 주요업무는 방송의 편성정책과 중장기 대책 등을 마련하고 준비하는 일이다. 다양한 사회문화적인 변화요인들을 검토하고 반영함으로써 방송과 편성의 큰 그림을 짜고, 미래지향적인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 그러한 업무의 일환이다.③ 신종수 편성PD (온스타일)시청자로서 TV라는 매체에 푹 빠져있던 그에게 한 프로그램에 올인하는 Specialist인 제작PD보다도 채널 전체의 소싱과 기획, 개편에 관여하는 Generalist인 편성PD라는 업종에 더 매력을 느끼던 차에 2003년 OCN에서 편성PD를 뽑는 모집공고를 보고, 공채에 응시해서 입사하게 되었다. 이후 OCN에서 편성?기획PD를 보조하는 일일 편성PD와 운행을 거쳐 2005년 온스타일에서 편성?기획PD를 맡고 있다.온스타일 채널 총괄 팀장님 아래에서 편성파트를 담당하고 있는데, 프로그램 소싱, 월간-연간 라인업 구성, 개편(개별프로그램의 편성 시간대 확정), 시청률분석, 제작 프로그램 기획 참여, 특집 기획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④ 이희수 편성PD (한국지상파 DMB)프로그램을 어떤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가. 어느 시간대 어떤 장소에서 할 수 있는가 등을 연구하는 것이 주된 업무이며 매일매일 24시간 방송에 대한 기획업무, 제작까지 포함한 여러 가지 기획들도 해당된다. 방송 전반을 다루기 때문에 스스로 채널을 꾸려간다는 성취감이 무엇보다 크다고 한다.5. 편성PD가 갖추어야 할 자질① 통찰력과 균형잡힌 분석력 - 대부분의 제작PD들은 각자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모든 능력을 집중하지만 편성PD는 전두둑한 배짱과 미래를 보는 눈, 해외 동향을 국내에 접목시킬 수 있는 능력들이 잘 조화를 이룰 때 유능한 편성기획PD가 될 수 있다.⑥ 수다쟁이 - TV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수다쟁이로 변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경쟁사뿐만 아니라 최근 케이블 채널에서 자체 제작하는 프로그램들도 알아야 하고, 연휴 편성을 위해서는 최신 영화들도 꾸준히 봐야 한다. 나아가 최근 만화와 연극을 원작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이 기획되고 있어 다른 분야의 유명작품까지도 두루 섭렵해야 한다. 특정분야에 대해서 폐쇄적인 마니아 기질의 ‘오타쿠’는 편성PD에 어울리지 않는다. 마을 복덕방 아저씨처럼 시시콜콜하지만 마을에서 나오는 막대한 정보들을 모두 가지고 있고, 그것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과 대화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행복한 편성PD가 될 수 있다.Ⅲ. 편성PD로 취직하기1. 온미디어온미디어는 1994년 투니버스를 시작으로 영상사업에 진출한 이래,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하여 가장 강한 경쟁력을 지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온미디어는 영화채널 OCN, SUPER ACTION, 캐치온, 캐치온 플러스, 온게임넷, 투니버스, 온스타일, 스토리온, 바둑TV 등 총 9개 채널을 운영하는 다채널 프로그램 공급자(MPP)로서 케이블 TV 및 위성방송 사업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온미디어의 9개 채널이 국내 케이블 TV 시청점유율에서 약 22%를 차지하고 있다.)① 채용제도채용공고?지원서접수?서류심사?1차면접(팀장급)?2차면접?3차면접온미디어 홈페이지를 통해 대외적으로 각 부문별 채용에 대해 알린다. 온라인 지원서로 지원접수를 하게 되면 서류심사를 통해 서류전형 합격자를 개별 통보한다. 1차면접에서는 인터뷰, 프리젠테이션, 그룹토론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진행될 수 있으며 면접형태에 대해서는 사전에 통보하고 있다. 때에 따라서 개별면접이나 단체면접으로 진행할 수 있다. 2차면접은 심층면접으로 경우에 따라 호프면접(간단한 술자리를 통한 케주얼한 면.
[목차]Ⅰ. 서론 - 경제 불황 국면에서 본 뉴미디어 시장Ⅱ. 뉴미디어 디지털 방송 산업1. DMB(1) DMB산업 현황(2) DMB 방송사 사례 - U1미디어(3) DMB산업 전망2. IPTV(1) IPTV산업 현황(2) IPTV산업 사례 - KT QOOK(3) IPTV산업 전망3. 뉴미디어 디지털 방송 산업관련 직업(1) 콘텐츠개발 분야(2) 방송제작 분야(3) IPTV 분야Ⅳ. 뉴미디어 기업이 요구하는 공통 인재상 - 창의성Ⅴ. 결론Ⅰ. 서론 - 경제 불황 국면에서 본 뉴미디어 시장디지털, 방송통신융합, 인터넷 활용의 확대 등 일련의 미디어 환경변화에 따른 뉴미디어 산업은 해마다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뉴미디어 시장에 가세한 디지털 케이블, IPTV, 와이브로, HSDPA 등은 모두 가입자가 증가하고 추세에 있다. 한편 오프라인 중심의 사업을 전개해온 기존의 영화산업, 홈쇼핑 채널, 통신기업 그리고 기타 업종 등도 속속 뉴미디어 산업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2008년에는 우여곡절 끝에 IPTV가 11월부터 상용화에 들어갔으며, 출범 3년 만에 DMB가입자는 1,500만 명을 돌파했다. 그렇다면 올 2009년 뉴미디어 시장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공통적인 사실은 글로벌 경제위기의 여파로 성장이 정체되거나 소폭상승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IPTV의 보급화, 와이브로의 음성통화 탑재, 방송과 통신의 결합상품 활성화, 스마트폰의 확산 등은 2009년 뉴미디어 시장을 양적인 성장에서 질적인 성장으로 전환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한층 성숙된 단계로 진화할 것으로 보인다.뉴미디어 산업이 앞으로 고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선진각국은 이를 육성하려는 전략적인 접근을 강화하고 있다. 경기 불황의 여파로 취업난이 극심한 요즘, 뉴미디어로 발길을 돌릴 필요가 있다. 이에 뉴미디어 디지털 방송 산업을 살펴봄으로써 뉴미디어 시장을 전망해보고, 뉴미디어 방송 산업관련 직업에 대해서 알아본다.Ⅱ. 뉴미디어 디지털 방송 산업1. DMB(1) DMB산업 현70만 명을 넘어섰다. 이처럼 DMB서비스의 이용자 수는 양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수익률은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고 있어 심각한 상황이다. 계속되는 적자운영과 수익모델 부재 속에 신규 DMB사업자들은 자본금이 바닥나고, 급기야 증자와 투자 없이는 자본잠식의 위기까지 처하게 되었다. 이러한 위기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 더욱 가속화되었다.장밋빛 전망을 안고 야심차게 출범했던 국내 DMB시장은 지금 적자운영에 허덕이며 생사의 기로에 서있다. 여러 원인을 찾을 수 있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서비스 및 콘텐츠의 질과 차별화 실패에 있다고 하겠다.(2) DMB방송사 사례 - U1미디어유원미디어(대표 조순용)는 자체 종합편성채널을 통해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24시간 뉴스, 스포츠,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또한 DMB의 특성을 살린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에 특화된 방송으로 지상파 DMB 사업자의 새로운 수익 창출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2007년 4월에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이른바 ‘스포테인먼트’에 집중한 프로그램 전면 개편을 단행했다. 자체 제작한 쇼·오락프로그램을 주요 시간에 편성하고 프로야구 중계 등 스포츠 콘텐츠도 한결 강화했다. 특히 이동 중 잠시 짬을 내 보는 휴대이동방송의 특성을 고려, 2009년까지 프로야구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다.스포테인먼트를 주요 영역으로 삼았지만 디지털 세대가 원하는 다양한 정보서비스 제공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상예보, 주식시장 등 정보 서비스와 e북,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뱅킹, 쇼핑 등 모바일 상거래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유원미디어는 방송, 무선, 유선 인터넷을 포함하는 방통융합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만큼 관련 직업의 분야도 다양하다. 경영, 홍보마케팅 등 사업을 관리하는 분야와 기술 분야, 방송사업 분야가 있다. 무엇보다도 유원미디어에서는 누구나 DMB를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독자적인 콘텐츠를 개발 할조사제도는 광고영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매출증대가 기대된다. 시청률 조사결과, 지상파DMB의 평균 시청률이 케이블TV보다 높게 나타나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셋째, DMB 서비스는 통신 사업자에게 차세대 신규 성장 및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통해 사업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통신 서비스 비즈니스 제공범위와 수준을 확대함으로써 새로운 산업창출을 가속화 시키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DMB 서비스는 통신?방송 융합의 새로운 정보통신 패러다임 및 유비쿼터스 네트워킹의 조기 구현을 통해 궁극적으로 수익형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실현하게 될 것이다.)넷째, DMB 서비스는 성장정체에 머문 국내 IT 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작용함으로써 산업발전의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DMB 서비스는 관련 장비 및 서비스의 해외진출을 통해 글로벌 시대의 국가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이로 인해 생산유발, 고용창출 등 전ㆍ후방 산업연관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며 라이프스타일 변화, 서비스 품질 향상, 이용 편리성 증가 등 서비스 이용측면에서 영향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2. IPTV(1) IPTV산업 현황2006년 7월 하나로텔레콤의 하나TV를 필두로 우리나라 IPTV 역사가 시작되었다. IT 강국으로서의 기대와 달리 늦은 출발과 법적 제도가 원활히 제정되지 않는 등 악재도 있었지만, 현재 각 사업자의 적극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174만 가구의 IPTV가입자를 유치하고 있다.2008년 9월, IPTV 사업자로 SK브로드밴드의 브로드앤TV(구 하나로텔레콤의 하나TV), KT의 메가TV, LG데이콤의 myLGtv 등 3개사가 확정되었다. 현재 IPTV 가입자는 브로드앤TV 88만 명, 메가TV 82만 명, myLGtv 4만 명으로 약 174만가구가 IPTV를 이용하고 있다. 전국 1,588만 가구(08년 9월 기준) 중 약 11%가 IPTV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2009년 KT, SK브로드밴드, LG데이콤의 모든 사업자들태에 이르러 IPTV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게 평가된다. LG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초고속인터넷 가입가구는 전년 대비 3.9% 성장하여 1,610만 가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보급률의 경우 이동통신은 97%, 초고속인터넷은 95%에 이르러 두 서비스 모두 100%에 근접해 있다. 초고속인터넷의 보급률이 높다는 것은 곧 IPTV시장의 성장토양이 비옥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성장한계에 다다른 국내 통신시장을 극복하기 위해 IPTV시장진출은 통신 사업자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이다.(2) IPTV산업 사례 - KT QOOKKT는 기존에 개별적으로 제공되던 유?무선 통신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QOOK(이하 쿡)이라는 새로운 ‘결합 서비스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이미 포화상태에 도달한 기존의 서비스 시장에서 탈피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KT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과 경영전략을 구사하고 있다.KT가 새롭게 제공하고 있는 쿡 서비스는 각각 유?무선 시장 산업이었던 초고속 인터넷, IPTV, 인터넷 전화, 무선 통신 등을 결합하여 하나의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다.특히 KT의 쿡 TV는 경쟁사에 비해 보다 많은 10만여 편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SK 브로드 밴드 7만, LG데이콤 2만여 편) 이 중 교육 관련 콘텐츠가 무려 40%에 육박하는데 유아, 초등교육부터 입시교육까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객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한 결과이다. 또 쿡 TV만의 특화된 시청자 참여형 제작 드라마 서비스를 들 수 있는데, 이것은 시트콤이나 드라마의 스토리를 시청자가 선택하여 자신만의 스토리로 전개 시킬 수 있는 기능이다. 이와 같이 KT는 IPTV의 최대 장점으로 부각되어온 양방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운영전략을 사용하고 있고, 또 개발 중에 있다고 할 수 있다.KT에서는 경영지원, 마케팅?영업, 네트워크, 연구개발 분야와 같이 여러 분야의 직업을 요구하고 있지만 미디어관련 분야를 살펴보면 다음과 미디어시스템운용으로 나뉜다.(3) IPTV산업 전망통신사업자들이 본격적으로 방송시장에 진출하면서 2009년에는 통신과 방송사업자들의 정면대결이 불가피하게 됐다. 거대한 통신시장과 방송시장의 파이가 하나로 합쳐지면서 이를 둘러싼 경쟁이 한 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는 동종업계 내에서의 경쟁은 물론 이종업계 간 경쟁도 동시에 전개될 전망이어서 혼전 양상으로 치달을 것으로 보인다. IPTV의 경우 가입자를 유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양질의 콘텐츠 확보와 합리적인 가격이 제시되어야 한다. 이에 통신사업자들은 콘텐츠사업자들과의 협력 및 M&A 등을 통해 콘텐츠를 확보해나감과 동시에 모기업과 자기업의 결합을 통해 가격적인 메리트를 제공하려 하고 있다. 2009년에는 이러한 결합상품이 다양하게 쏟아져 나오면서 가격인하를 주도할 것으로 보이며, 소비자의 선택의 폭도 더욱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IPTV 각 사업자들이 콘텐프 확보 및 통신망 확보를 위해 향후 5년간 1조원 이상씩 투자를 한다고 한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IPTV산업으로 2010년 5,200명, 2012년 9,700명의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하였다. 앞으로 세계 여러 나라들 간의 기술경쟁과 콘텐츠 경쟁도 물론 치열질 것으로 예상된다.이제 국가신성장동력사업의 하나인 IPTV 콘텐츠 산업의 비전은 IPTV와 관련업계 종사자인 우리들이 만들어가야 할 과제로 남겨졌다.3. 뉴미디어 디지털 방송 산업관련 직업(1) 콘텐츠개발 분야뉴미디어 기술이 발전하면서 콘텐츠가 제공될 수 있는 플랫폼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많은 방송사나 미디어 기업들이 콘텐츠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콘텐츠와 관련된 분야는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음악, 캐릭터, 지식정보 등을 다루는 콘텐츠 전문가, 기획 전문가부터 다양한 콘텐츠 관련 비즈니스까지 다양하다. 보통 방송 PD나 영화감독, 컴퓨터 게임 프로그래머, 만화가도 콘텐츠 생산자중 일부라고 할 수 있다.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콘텐츠별 전문가들에게 관심을 보여 왔다. 그러나 이제는있다.
Ⅰ. 시작하며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의 이름은 ‘바다로 나아가자’는 뜻이다. 상하이는 1만 8천㎞의 중국 해안선 정 중앙에 그리고 중국의 동쪽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상하이는 동서양 문화의 교류와 융합 속에서 만들어진 도시다. 그래서 동서양의 특유한 퓨전된 문화가 생성된 곳이다. 중국인들은 상하이를 통해 서양을 바라고보 서양인들은 사하이의 창구를 통해 중국을 체험하고 인식했다. 동서양 문화의 교차와 전파 그리고 이 두 문화의 오랜 공존은 상하이 사람들의 독특한 인성을 만들어 냈다. 중국의 전통적인 중농사상과는 달리 상하이 사람들은 상업을 중요시해 강력한 실리주의와 경제관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상해사람들은 바다와 같은 개방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서구적이고, 포용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중국 상하이의 모습]이 글에서는 중국의 도시?문화전략을 살펴보고 그 중 특히 중국 상하이 모간산로 50번지(M50)의 공간변화를 알아볼 것이다. 이 지역은 전통적인 공업지역이었다. 하지만 이 지역은 최근 10년간 급속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공장과 창고들이 즐비했던 지역에서 상하이 문화예술의 중요한 거점으로 변화한 이 지역은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재활성화를 추구하는 도시에게 중요한 의의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Ⅱ. 중국 상하이의 문화산업지구문화지구는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그것은 역사(전통문화)지구, 문화예술중심지구, 문화산업지구이다. 역사(전통문화)지구는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가치 있는 자원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정책적으로 보존, 관리해야할 지역을 말한다. 문화 예술중심 지구는 특정한 문화 및 예술관련 시설, 사업체, 프로그램 등이 집중되어 있는 지역으로, 그 특성을 유지, 발전시키고자 정책적으로 지정한 지역이다. 문화산업지구는 문화관련 산업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거나 혹은 문화관련 업종들을 계획적으로 밀집시키기 위해서 정책적으로 지구지정을 한 지역이다.)상하이에는 ‘문화창의 산업군’이라고 일컬어지는 문화산업지구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대표 옛 공장 지역에 창의설계회사와 작업실이 입주하면서부터였다. 1999년 초 구정부는 태광로를 공예미술품 특색거리로 지정하여 국내외 건축설계사와 화가들을 오래된 공장과 창고들로 끌어들였다. 이 지역 성장의 계기는 상하이 시정부가 민관협력의 방식으로 이 지역을 문화산업지구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세우면서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예술의 거리는 전자방 옛 공장 지역을 벗어나 인근 지역의 석고문 민가로까지 확대되었다.이제 태강로는 역사문화의 전통이 드러나는 품격 있는 옛 건축물들과 함께 문화산업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바뀌었다. 태강로의 특성을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태강로의 모습]첫째, 과거 상하이의 풍모와 특색을 보여주는 역사유산인 많은 건축을 보존하고 있다. 둘째, 예술가를 주체로 하는 시각전달 예술설계센터와 패션디자인센터, 예술창작과 전시 센터가 형성되어 있다. 셋째, 이미 이 지역은 상하이 지식경제 발전의 새로운 성장점이 되었다.2. 적봉로적봉로는 거리의 길이가 860m인 현대 건축설계지구이다. 이 지역 근처에는 통지대학이 있는데, 이곳에서 창업한 통지대학의 교수들과 학생들은 이 지역을 통지아쥔이라고 부른다. 적봉로에는 크고 작은 기업이 800여개 있는데, 이들은 주로 민간부문이건 지방정부 산하이건 간에 설계와 관련이 있는 기업들이 대부분이다. 통지대학의 근처의 적봉로는 정부가 정책적 의지를 가지고 만든 지역이 아니고, 자연스럽게 시장에서 형성된 설계전문 산업단지이다. 이곳에 입주한 가장 대표적인 기간 4군데를 들면, 4대 설계금강이라고 칭하는데, 통지대학 건축설계연구원, 통지대학 도시계획설계연구원, 상해시정부 공정설계연구원, 그리고 상해우전설계연구원이다. 적봉로 건축설계 산업지구에 입주한 기관들이 설계한 건축물들은 5,000곳이 넘는데, 대표적인 것을 들면, 노포대교, 양포대교, 상하이와이탄 종합개조공정, 상하이 자기고속열차 운영선, 상하이 연안중로교, 상하이 푸등강변대로, 동해대교, 심천하수처리장, 광주대학성공정, 중경장강아공암대교, 길림 송화강 강변대로, 존재했었고, 1938년 면화공장, 기계공장, 인쇄공장, 염색공장 등이 모간산로 50번지, 24번지, 20번지에 추가되면서 슈주강 연안은 상하이 서부산업지구의 중심이 되었다.상하이 시정부는 슈주 연안의 개발과 보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96년에 상하이 시정부는 슈주강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치수, 수질오염개선, 오염방지, 연안정비를 위하여 상하이 시정부는 1996년부터 10년에 걸쳐 200억 위안을 이 지역에 투자할 계획을 세웠으며, 2002년에는 국제 공모를 통하여 슈주 연안개발을 위한 새로운 계획을 마련했다.정부의 슈주강 연안개발 계획이 준비된 시기인 1990년대 후반부터 슈주의 많은 공장과 창고들은 외곽으로 이전하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오래된 공장과 창고들은 많이 철거되었다. 하지만 철거되지 않고, 빈 채로 남아있는 공장과 창고들은, 여전히 철거의 위기에 놓여 있지만, 이 지역의 새로운 발전을 가져올 중요한 구심점이 되고 있는 것이다.[상하이 모간산로 50번지의 모습]비어 있는 공장과 창고들은 예술가의 작업실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슈주의 공업지역에 제일 먼저 작업실을 옮긴 예술가는 차이완 출신의 Teng Kun Yan이다. 타이완 건축가인 Teng Kun Yan의 Dayang Design Company가 1998년 모간산로 50번지 인근의 남소주로 1305번지에 있는 비어있는 창고로 옮겨왔다. 이 창고는 1933년에 지어진 건물로 원래 곡물창고로 사용되었던 회색 벽돌 콘크리트 건물이었다. 이 창고는 타이완에서 본토로 건너온 한 건축가의 건축작업 공간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 후에 그의 작업실과 아주 가까운 다른 두 곳의 창고들과 슈주강 건너편의 창고 하나를 다른 건축가들과 영화, TV, 디자인 및 미디어 회사들이 임대해서 입주했다.2000년엔 모간산로 50번지 바로 옆의 서소주로 1131번지의 빨간 벽돌 콘크리트 건물을 갤러리 동랑예술에 속해 있었던 화가 이랑이 임대했다. 이 건물은 1932년 영국인이 설계했는데, 상하이 식량회사의 곡물창고로 로 50번지에 그의 스튜디오를 옮겼다. 2년 뒤 서소주로 1131번지의 창고가 철거되면서 그 곳에 있던 두 개의 갤러리와 여러 예술가들의 작업실이 모간산로로 옮겨 왔다. 결국 2002년부터 모간산로 50번지는 상하이의 화랑들과 예술가들의 작업 스튜디오들이 계속 모여들기 시작했던 것이다. 2004년 상하이 시정부는 모간산로 50번지를 문화산업지구로 지정했다.1998년 타이완 건축가 Teng Kun Yan의 Duyang Design Company, 남소주로2000년 SanghArt Gallery, Eastlink Gallery, 서소주로 1131번지2000년 Xue Song의 스튜디오, 모간산로 50번지로 이주2002년 서소주로의 SanghArt Gallery, Eastlink Gallery가 모간산로 50번지로 이주2002년 進海西路 720호 철거, 예술가들 모간산로 50번지로 이주2002년 Shanghai Chunming Metropolitan Industrial Park 지정2004년 Shanghai Chunming Art Industrial Park 지정[모간산로 50번지 형성과정](2) 상하이 M50의 현황 : 스튜디오, 갤러리 등 예술창고를 중심으로상하이 M50에는 21개의 동의 크고 작은 건물이 있다. 이 건물들의 신축 시기는 아래 표에 나와 있다. 21개의 동의 건물 중 1930년대에 건축된 건물이 12개의 동이다. 1940년대에 한 개의 동, 1952년과 1954년에 각각 한 개의 동, 1958년 이후에 6개의 동이 지어졌다. 21개의 건물들은 거의 대부분 공장이나 창고로 사용되었다. 슈주강변 쪽과 가까운, 뒤쪽에 있는 몇 개의 공은 주택으로 사용되었다. 21개 동의 절반이 넘는 11개 동이 1938년에 지어진 것은 특기할만한 일이다.1937년1938년1940년1952년1954년1958년이후합계동수111111621연면적 (㎡)380.819742.6718*************434.4[상하이 M50 건축물의 신축시기]상하이 모간산로 50번지에 위치31개의 예술창고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예술가들이 스튜디오이다. 외국계 11개를 포함하여 총 57개의 스튜디오가 들어와 있다. 유화, 수묵화, 신소재미술의 스튜디오들이 많으며, 영상스튜디오와 건축설계스튜디오들도 들어와 있다. 갤러리 혹은 화랑은 13개가 입주해 있는데, 그 가운데 6개가 외국계 화랑이다. 문화예술관련 회사가 26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외국계 회사는 7개이다.유형갤러리(화랑)스튜디오예술공간상관예술창의기관문화예술회사문화휴한교육연구기간기타회사개수135771526229외국계611217010[상하이 M50 예술창고 현황]오래된 공장과 창고들을 예술가들의 스튜디오 혹은 갤러리로 사용하는 것은 영국, 미국과 중국 모두의 경험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왜 예술과 창고의 결합인가? 예술과 창고의 친화성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창고건물이 예술의 창작과 예술가들의 교류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그림을 그리거나 설치미술을 하는 미술가들은 작업을 하기 위해서나 작업실에 전시를 하기 위해서는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한다. 예술가들의 작품 창작과 작품 전시에 적합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으로는 넓고 높은 공간을 지닌 창고만한 것도 없다. 그 공간이 지난 세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역사적 흔적을 가지고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 예술가에게는 그 창고가 번잡한 도심이 아니라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위치한다면 더 좋을 것이다.작업실을 가까이 둔 예술가들의 잦은 교류 역시 예술가들이 창고를 스튜디오로 활용하는 한 가지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어느 한 지역에 예술가들이 많이 몰리고 스튜디오를 서로 찾아보면서 자신의 예술세계를 넓혀 나가는 것도 교류의 한 형식이겠지만, 화랑 혹은 갤러리를 통해서 예술가들은 서로 만나기도 한다. 역사의 흔적이 담긴, 크고 다양한 형태의 공간에서 전시를 하면 그곳에서 예술가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더 많을 것이다.M50을 포함해서 인근에 작업실을 옮겼던 슈주의 예술가들은 2000년 상하이 비엔날레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것이다.
Ⅰ. 들어가며현대에 들어와 상품 구매의 결정적인 요인으로서 디자인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공급자 중심의 대량생산방식보다는 개별 소비자의 욕구가 반영된 Design Excellence를 근간으로 한 고품질, 다품종 생산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새로운 모티브의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오랜 문화적 전통과 장인 정신을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 발전시킬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소재의 무한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화된 우리만의 독특한 디자인의 부재, 자본의 영세성,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인식의 부재, 마케팅 기반이 될 연구 개발의 부재 등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품격 있는 고유 브랜드가 없었다.세계화의 시대적 흐름 속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문화의 독창성을 선보이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세계 우수의 디자인 브랜드들과 겨루기 위해 우리는 한국의 미를 자주 내세우고 있으며, 그동안 수많은 예술가와 디자이너들이 이를 재현하고 응용해 왔다. 나아가 심혈을 기울여 디자인하고 제작한 상품들이 세계 소비 시장에 진출하여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독창적 아름다움의 표현 외에 효과적인 마케팅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이러한 상황에서 (주)212는 축적된 현대 디자인 Know-how와 계승된 전통문화자원(모티브, 장인, 소재, 기법 등)을 접목시켜, 생활 문화용품을 1차 대상으로 212의 시각에서 재해석하고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려 VIUM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디자인 문화상품 브랜드 '비움(VIUM)'은 그동안 한국 전통의 미감과 조형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해외시장의 문을 두드려 왔다.Ⅱ. 은병수 디자이너1. 디자이너 은병수가 되기까지VIUM 대표 디자이너, (주)212컴퍼니 고문.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뉴욕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였다. 1989년 국대 최초의 전문 제품 디자인회사 ‘212’를 설립하였다. 설립 초기의 전자제품이나 가정용품 위주의 디자인에서 점차 영역을 넓너는 ‘VIUM(비움)’을 설립하기 전에 국내 최초의 전문 제품 디자인회사 ‘212’를 설립하였다. ‘212’에서는 항상 기업체의 의뢰를 받아 일을 하였고, 그러다보니 디자인이 100%반영되는 것이 힘이 들었다. 기업과 소비자의 합의점을 찾아가며 깎이고, 수정되면서 수많은 디자인의 변형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1994년 어느 날, 영국 디자인 박물관에서 아시아 특별전을 하는데 212 대표 디자인 제품을 보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좋은 기회이기 하지만, 막상 고르려다 보니 맘에 드는 작업물이 없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설계력이 부족하다보니, 외부 디자인을 비슷하게 진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디테일 면에서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이다.이 일을 시발점으로 보다 독창적인 디자인을 위해 고민하게 되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 가장 한국적인 디자인을 해보자는 것. 1995년부터 우리나라 박물관을 돌아다니고, 민예품을 찾아다니며 근 2년간 공부를 했다. 조사를 하다 보니, 조사한 내용을 활용해 디자인 제품을 만들고 싶어졌다.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러다가 IMF가 찾아왔다. 많은 회사들이 힘이 들었듯이, 212디자인 역시 어렵기 마찬가지여서 사옥을 팔고, 거꾸로 그 곳 지하실에 세를 들어가 일을 할 정도로 고된 날이 계속되었다. 하지만 일이 없고 시간이 많아지자, 예전에 하고 싶었지만 바빠 미처 하지 못했던 한국 전통 디자인을 해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지금의 비움이다. 전통문화의 아름다운 모티브에 확신을 갖게 된 그는 인사동에 있는 훌륭한 민예품들이 인사동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브랜드가 없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브랜드화 작업에 나선다.우리문화 고유의 디자인을 선보이고자 개발한 문화상품 브랜드 비움은 창립에 이르기까지 대략 5년 동안 이론연구를 했고 다시 5년 동안 본격적인 작업을 하였으니 약 10년 동안 준비를 한 셈이다. 이론연구 작업으로 전국의 박물관을 돌아다니며 민예품을 조사. 약 1,600여 가지의 민예품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 중 현지화를 추구하는 것이다.VIUM의 브랜드 전략은 우선 212회사의 등록 상표로 브랜드 글로벌화를 위해 한국을 포함한 6개 국가(미국, 일본, 프랑스, 중국, 홍콩)에 상표 등록을 완료하였다. Brand Philosophy 은 현대 디자인의 우수성과 전통적 장인정신의 접목을 통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며, Brand Policy는 제품 및 디자인의 차별화와 국제화를 근간으로 하는 고품질, 다품종, 소량생산을 하는 것이다. Brand Concept의 구성요소는 한국 고유의 Originality를 모티브로 현대적 디자인의 우수성을 차별점으로 하고 있으며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기능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다.타깃은 국내에서는 품위 있는 생활을 추구하는 20대후반~60대의 여성과 남성으로 중산층 이상의 구매력이 있는 집단과 기업체, 단체 및 정부 지자체를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동양의 독특한 문화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과 기업체 및 단체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마케팅 전략으로서 제품 전략은 상품을 전략군, 주력군, 구색군으로 구성하여 비율 조정을 통하여 소비자 만족과 매출 극대화 제고 전략을 취하고 있다.[VIUM의 마케팅 전략]구분내용가격대(USD)전략군한정된 수량의 고가품목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 상품군1,000~6,000주력군고급생활고품으로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상품군100~1,000구색군합리적인 가격대의 악세서리 및 소품류로 잠재 소비자를 위한 상품군~100자료 : VIUM business plan런칭 초기에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전략군과 구색군의 비중이 높으나, 추후 구색구과 주력군의 개발에 주력함으로써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지향할 것이다. 상기와 같은 상품구성은 단일 소재 혹은 한정된 아이템으로 구성하는 전문 매장과 차별화 할 수 있는 VIUM만의 장점이며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한 것이다. VIUM의 주요 개발 아이템은 다음과 같다.[VIUM의 주요 개발 아이템]구분제품군특징품목종류1차나전목기섬유금속도자죽한지전각통원패임을 알게 된다. 상품을 살펴보면 Soban(소반), Jaengban(쟁반) 등과 같이 각 모델마다 한글 발음 그대로 이름을 붙여 굳이 한국 것이라고 명기하지 않고 한국제품임을 알리고 있다.2. 제품군별 품목의 특징(1) 목기제품군목기의 최대 장점은 옻이라는 액체를 나무에 입힘으로써 완성된다는 점이다. 옻은 약 4000년 전 동양에서 발전되어 온 천연재료로써 옻나무의 진을 정제한 것을 말한다. 나무를 베지 않고 손으로 직접 채취함으로 1년 채취량이 매우 제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토질과 기후에 따라 옻나무 수액이 질이 달라지므로 채취되는 지형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 옻칠한 그릇에는 벌레가 침범하지 못하며, 물에 스며들지 않고, 뜨거운 물이나 산성에 닿아도 쉽게 변색되지 않는다. 예부터 이러한 옻칠의 효능을 익히 깨닫고 가구와 그릇 등 생활용품 전반에 폭넓게 활용하였다. 옻칠을 한 그릇은 사람의 손길이 닿는 세월이 길어질수록 빛깔의 깊이가 더해지며, 오래도록 사라지지 않는 은은한 향은 삼림욕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기도 한다.① Hap (합)전통적인 발우의 개념이 사용자의 취향과 해석에 따라 새로운 조합과 용도로 사용되어질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생활용기로 거듭났다. 합은 기안에 기를 수용할 수 있는 기능적이고 유희적인 성격을 가진다. 책상이나 테이블 또는 식탁 등에서 다양한 물품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서너 개의 용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리함 또는 과자그릇 등 각종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② Soban (소반)소반은 한국 전통의 좌식 생활에서 비롯된 낮은 이동식 테이블이라 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원하는 장소로 옮겨가며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용도의 효율성을 찾아 볼 수 있으며 현대적 생활방식에 맞추어 재해석한다면 티테이블이다 화병이나 램프의 받침대 등의 용도로 생활 곳곳에서 활용될 수 있다.단을 분리할 수 있도록 한 디자인은 사용자가 원하는 높이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용도의 다양성을 부여하였고, 분리된 단소반은 각각 개별로 사용할 수 에 있어서도 금속을 모양대로 끊어내고 무늬를 새겨 넣는데 쓰이는 이 기법은 서양의 유사한 기법과는 차이점이 있다. 그것은 동양인의 신체구조에 적합하게 정과 함께 망치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는 금속 성형 방법상의 미세한 차이지만 그 속에서 나타나는 금속의 형태는 다른 것이었다. 이런 작은 차이에서 각기 고유한 민족성이 담기는 것이며 문화가 형성되는 것이다.① Gunmoo_candle shade (군무)군무는 농악하는 사람의 모습을 그림자와 빛으로 표현한 조명기구이다. 농악은 농경사회에서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며 예부터 행해오던 의식으로 전통의 악기를 연주하고 춤을 추며 온 마을에 축복을 빌었던 매우 흥겨운 자리였다. 이러한 농악에서 느껴지는 즐거움과 사람의 몸짓을 패턴화 하여, 여러 명이 한데 어울려 복을 비는 모습을 표현하였다. 촛불의 미세한 흔들림에 비쳐 나오는 농악 문양은 춤을 추는 것과 같으며, 2단, 3단 쌓을 때마다 빛으로 나타나는 문양의 겹쳐짐이 흥미롭다.② Hwaja_decoration magnet (화자)전통의 장석장식으로 사용하던 문양을 새롭게 해석한 것으로 각각 하나씩 쓰일 수 있는 메모부착용 제품이다. 심플한 사각의 형태와 국화형태의 자석제품으로 메모부착용 제품이다. 심플한 사각의 형태와 국화형태의 자석 제품으로 메모부착의 기능뿐 아니라 고급스러운 장식 제품으로서의 느낌을 강조하였다. 사각형은 5가지 패턴으로 모서리 부분이 세심하게 디자인되었고, 국화형은 황동, 백동, 흑색의 컬러 변화로 발랄함을 주는 세트구성을 하였다. 또한 전통 장석에서 손잡이 역할을 했던 고리를 부착한 고리형이다.(4) 도자기제품군예로부터 옹기는 ‘숨을 쉰다’는 말이 있다. 이는 기본재료인 찰흙 안에 들어 있는 수많은 모래 알갱이가 그릇 안에 미세한 공기구멍을 만들어 옹기의 안과 밖으로 숨을 쉬듯 공기를 들이쉬고 내뱉기 때문이다. 이런 작용은 옹기 안에 담긴 음식물을 잘 익게 하고 오랫동안 보존하여주므로 발효음식의 저장 그릇으로 많이 사용되어 왔다. 한국 전통의 음식인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