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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라디오스타]_의사소통 유형 분석 에세이
    의사소통의 유형들을 이해하기 위해 가상의 상황을 상정하여 분석을 용이하게 한 이념적 구조형태들(극장형, 피라미드형, 나무형, 원형, 원탁 대화형, 망형)이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이와 같이 일차적이거나 일방적으로 단순한 의사교환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순차적, 동시다발적 또는 어느 한쪽 유형의 힘이 다른 유형의 힘을 압도하는 경우와 같이 복합적이고 복잡한 유형들의 조합이 발생한다. 이를 바탕으로 영화 『라디오 스타』에서 발생하는 의사소통 발생 유형을 영화의 흐름에 따라 알아보려고 한다.박중훈(극중, 최곤)이 라이브 까페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첫 장면은 대표적인 ‘극장형 의사소통’ 방식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일단 발신자 1인-수신자 다수라는 기본적인 구조뿐만 아니라, 발신자와 수신자를 구분짓는 무대(stage)와 객석이 존재한다. 발신자 역시 과거 ‘가수 왕’이었다는 지위(권위)를 갖고 있다. 또한 까페라는 일정 공간이 외부와 경계가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다. 이러한 ‘극장형’의 유사한 형태는 손님 때문에 가게사장과 최곤이 주먹다짐을 하여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 장면에서도 나타난다. 이 장면에서 수사 지위를 갖은 형사는 발신자, 조사를 당하는 최곤, 안성기(극중, 박민수), 가게사장은 수신자가 된다. 경찰서라는 경계가 있긴 하지만 이들만의(대화 당사자들) 공간이 독립적이지 않다는 점에서 조금은 희미해진 ‘극장형’ 이라고 생각한다.최곤의 매니저인 박민수가 금전적인 문제로 인해 방송국에 방문하여 최곤의 컴백을 부탁하는 장면에서 DJ건과 지방방송에 대해 논하는 장면이 나온다. ‘방송국장 → 임백천 → 박민수’ 또는 ‘방송국장 → 박민수 → 최곤’으로 이어지는 의사소통의 형태는 ‘피라미드형’이라 할 수 있다. 발신자는 1인, 메시지를 수신하는 수신자 입장에서 서열이 존재하기 때문이다.이후 영월 지방방송국으로 내려간 이후 모든 장면에서, 라디오 방송을 하는 것은 ‘원형’의 구조를 갖고 있다. 하지만 최초의 방송은 ‘원형’이라기 보다는 ‘망형’에 가까웠다. 영월에서 방송을 수신하는 사람들은 누가 발신자인지 알지 못했고, 방송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으며, 발신자(최곤) 역시 책임감 따위를 갖지 않았기 때문이다.(김장훈과의 통화연결 장면 포함) 하지만 방송이 진행되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방송을 이용하는 동시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일반적인 ‘망형’의 형태에서 소시민들의 이야깃거리를 공유하는, 차츰 변형된 ‘원형(+망형)’ 즉, 발신자는 방송국이라는 시스템이고, 수신자는 불특정 다수(동네사람)가 되는 구조를 띄게 되었다. DJ 부스 내에서의 형태는 경우에 따라 ‘극장형’으로 볼 수도 있겠으나, 전반적으로 발신자(최곤 또는 강작가)가 절대적인 지위를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작가와 엔지니어가 수신자 입장에서 일방적으로 수용하는 위치가 아니라는 생각에 ‘극장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디오 방송 개시 전, 지방국장, 작가, 엔지니어, DJ(최곤), 매니져(박민수)가 모여서 회의를 하는 장면은 각 부문에서 전문가(담당자)인 사람들이 자기 입장을 얘기하는 ‘원탁 대화형’과 국장이 지위를 이용하여 의견을 들어보려고 하는 ‘극장형’이 순차적으로 발생한다. 극중 진행상 분명 토론이나 명확한 회의의 진행을 보기는 어려웠으나, 라디오 방송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 서로간의 의견을 개진하여 합의를 도출하려 했던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원탁 대화형’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후 방송의 열혈 팬임을 자청한 노브레인(이스트리버)이 만든 인터넷 까페(방송 팬 까페)는 ‘망형’으로 볼 수 있다. 어느 누구나 소통에 참여할 수 있고, 서로 누가 의사소통에 참여하고 있는지 깊이 알려고 하지 않는 인터넷과 같은 구조를 보이기 때문에 ‘망형’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추가해서 말하자면, 최곤의 방송이 나간 후 인터넷 까페가 개설된 것으로 보아 시간적 간격을 두고 발생한 의사소통의 유형 결합이라고 볼 수 있다.박민수가 더 나은 청취율을 위해 라디오 광고 전단지를 전신주에 붙이는 장면에서는 ‘원형’구조의 원초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캐릭터의 행동이나 대화가 아닌 전단지라는 발신자가 불특정 다수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때문이다.방송이 개시된 이후, 작가와 DJ(최곤)의 언쟁과 중국집 배달원, 다방 종업원, 엔지니어, 박민수의 식사장면, 고스톱을 치던 할머니들의 전화연결, 공개방송 중에 매니져, 방송국장, 엔터테이먼트 사장의 대화와 같은 장면 모두를 권위를 가진 전문가들이라 보기는 어렵지만 ‘원탁형’ 대화유형이라 할 수 있다.방송이라는 특징으로 인한 ‘원형’과 ‘나무형’이 동시에 발생한 장면이 있다. 방송에서 자신의 프러포즈를 꽃을 이용하여 도와달라는 엽서사연 소개는 수 많은 수신자로 하여금 발신자가 누군지 명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최곤이 아님, 배후의 발신자) 그의 메시지를 이해하여 프러포즈를 성공시킬 수 있게 하였다.그리고 마지막에 보았던, 라디오 공개방송은 ‘극장형’과 ‘원형’이 조합한 형태로 동시적 발생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공개방송 중에 영화과 특별히 관계없는 신(scene)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영월(또는 강원도)의 광고가 나온 장면이었다. 레프팅, 페러글라이딩, 낚시와 같은 지역광고와 같은 장면은 잘 정비된 영화장면 속에 자연스럽게 삽입함으로써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시키는 것으로 보아 ‘원형’이라 생각한다.이번 ‘쪽 글’을 통해 영화에서 일차적인 의사소통의 유형 이외에도, 다양한 형태 혹은 변형된 의사소통의 유형들이 발생하는지 알 수 있었다. 분명 구조는 ‘원형’이지만 ‘망형’에 가까운 변칙적 라디오 방송이라던가, 라디오 방송을 통한 청취자 사연은 ‘원형 + 나무형’과 같이 동시적 복합 유형과 라디오 방송 후 인터넷 까페와 같이, ‘원형’과 ‘망형’이 시차를 두고 발생하는 유형들이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사회과학| 2011.11.24| 2페이지| 1,500원| 조회(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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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의 광의적 개념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광의를 채택하려 한다. 문화정책의 영역에 있어서 광의의 개념을 선택한다는 것은 분명 철학적, 이상적으로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나 유네스코에서 내린 광의의 개념을 “어떤 사회나 집단의 성격을 나타내는 독특한 영적, 물질적, 지적, 정서적 특성들의 총체적인 복합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예술과 문자뿐만 아니라 삶의 양식, 인간의 기본권, 가치체계, 전통, 믿음을 포함한다.” 라고 보았을 때, 단순히 문화의 영역이 전문적, 소수를 위한 협의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전국민, 나아가서는 전 인류의 자기개발, 발전할 수 있는 권리(균등한 기회의 제공)를 보장하는 것, 즉 복지의 차원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문화의 개념을 넓게 이해한다면, 문화라는 것은 정책을 수행, 개발하는 사람의 것이 아닌 받아들이는 사람의 것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 문화대상자의 관점에서 문화의 영역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하지만, 아무리 가치판단기준으로 광의를 주장한다 하더라고 현실론적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현실적으로 광의를 중시하는 ‘문화적 발전’이 어렵다는 것이다.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다. 첫째, 복지, 인권 개념에서 접근하는 광의의 설정은 과도한 예산, 즉 상당한 사회적 비용을 수반할 수 밖에 없다. 일차적으로 사회적 시설(지방의 월드컵경기장, 야구장 등도 포함)의 유지보수부터 각 개개인의 기회의 균등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현재와 같은 자본주의와 시장구조에서는 어려움이 따른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 하나는 사회적 시설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자체적인 수익구조를 구축하여 정부의 일방적인 부담체계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방법이 있다. 또 다른 하나는 사회적 기업에게 세금과 같은 여러 혜택을 주어 너 많은 사회적 기업의 발생과 환원을 유도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둘째, 전문 예술, 문화인들의 소외현상을 들 수 있다. 이 경우 저작권 법과 같은 보호법을 신설, 개정하도록 하여, 소외감에서 해방시킬 필요가 있다. 현재의 저작권 법의 경우(음원시장), 음악을 소비하는 주요 매체가 핸드폰으로 옮겨가 있는 상황에서 통신사들이 네트워크구축의 대가로 거의 대부분의 판매수익을 얻고 있다. 그러므로 법령을 개정하여 창작자들에게 더 많은 수익이 돌아갈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셋째, 사람들의 의식부족이다. 자본주의에서 발생한 문화산업의 영향으로 ‘문화=소비’라는 등식이 머릿속에 각인이 되어있다. 넷째, 우리나라의 특성상 인터넷 문화가 매우 발달되어 있다. 인터넷은 바람직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촉매제가 되기도 하지만, 익명성이 바탕이 된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는 도구로 전락할 가능성 역시 크다. 다섯째, 정치권력들의 변화에 따른 문화정책의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기존의 정책들의 뒤엎어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세 번째부터 다섯 번째까지의 문제점은 우리나라가 전체적인 큰 틀, 상식의 틀이 취약하기 때문이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광의에 바탕을 둔 부분적 협의 개념의 도입이 필요하다. 광의의 장단점이 협의의 장단점과 상호 교차되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협의에 바탕을 둔 반강제적인 정책이 사회적 공감을 형성해 시행되어야 한다. 전체적인 시민들의 의식이 성장한다면 상식의 틀이 일반 시민부터 향후 정치가가 될 사람까지 견고해 질 수 있을 것이다. 이러기 위해서는 캠페인과 같은 계몽, 계도의 방법도 필요하고, 협의의 개념도입으로 소외 받을 수 있는 정책적 소외자들을 보호, 지원해야 할 것이다.
    사회과학| 2011.11.24| 1페이지| 1,000원| 조회(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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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대 삼거리 개조 프로젝트-광의적 관점에서 문화 인프라 구축
    아주대 삼거리 개조 프로젝트 _ 광의적 관점에서 문화적 인프라 구축 2009. 06. 0800 TABLE OF CONTENTS. 01 PROJECT 개요 문제 인식과 접근 방향 대상 설정과 목적 아이디어 트리 (Idea Tree) 03 공사 수량 02 현황 및 여건분석과 개선안 구분 별 분석 도로 부문 보행로 부문 기타 제반 부문01 PROJECT 개요 (The Outline) 문제 인식과 접근 방향 대상 설정과 목적 아이디어 트리 (Idea Tree)01 PROJECT 개요 1. 1 문제 인식과 접근 방향 ◦ 교통사고율 감소를 위한 신호등 및 보도 블럭 교체 → 보 · 차 도 구분 불명확 및 혼잡 ◦ 잦은 보행로 공사 → 울퉁불퉁한 보행공간 ◦ 주차공간 미흡 → 보행로 불법 주차로 인해 보행공간 미확보 주차 , 진입 방지 구조물 ◦ 기존 왕복 4 차선 차도의 문제 : 좁은 공간에서 유턴차선 / 불법주차 / 버스정류장 등 ◦ 보행의 안전을 방해하는 요인 : 주차 , 진입 방지 구조물 / 공사 흔적이 남은 보도 / 자전거 도로와 보행로의 모호한 구분 등 ◦ 야간에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한 기본적인 조명 등 보다 광의적인 개념 으로써의 문화로 접근 ( 어느 누구나 기본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향 ) → 도로개선 및 공적 공간으로써의 보행로 개편01 PROJECT 개요 1. 2 대상 설정 과 목적 ◦ 아주대 삼거리의 구역 : 학교 정문에서 ‘ 아주대 삼거리 ’ 직전까지 : 총 길이 520m : 폭 10~25m ◦ 도로 : 해당 구간 내의 왕복 4 차선 차도 ◦ 보행로 : 도로를 따라 보행자의 이동을 유도 및 안전을 유지하는 공간 ▶ 노후화된 도로시설물 일제정비를 통해 공적 공간 확보 와 보행자의 안전 유지 ▶ 교통흐름의 원활화01 PROJECT 개요 1. 3 아이디어 트리 인프라 도로 관련 부문 보행로 관련 부문 기타 제반 부문 ◦ 신호 체계 ◦ 버스 노선 ◦ 차선 ◦ 보행 공간 ( 보도 블록 / 신소재 ) ◦ 주차 , 진입 방지 구조물 ◦ 수목 보호틀 ◦ 가로수 정비 ◦ 조명 ( 가로등 정비 / 셀 )02 현황 및 여건분석과 개선안 구분 별 분석 도로 부문 보행로 부문 기타 제반 부문02 현황 및 여건분석과 개선안 2. 1 구분 별 분석 N ◦ 양측 모두 5~5.5m 의 비교적 넓은 보도 폭으로 녹지대 및 휴게시설의 도입 가능 ◦ 버스 정류장 부근은 시설배치 곤란 ◦ 3~5m 까지 도로 폭의 유동이 심함 ◦ 우측부분은 상업시설의 밀집으로 휴게시설 필요 ◦ 좌측부분은 공원과 연계한 녹지도입 가능 ◦ 버스정류장이 매우 협소하여 번잡함 ◦ 좌측부분의 경우 보도가 계속적으로 끊겨 단절되는 형태◦ 삼거리 방향 횡단보도 ⅰ. 유턴 (U-turn) 을 위한 섬 ⅱ. 보행자를 위한 것이 아님 ⅲ. 잦은 무단횡단 및 불법유턴으로 사고 유발 02 현황 및 여건분석과 개선안 2. 2 도로 부문 신호 체계 ▶ 비보호 신호등으로 교체 : 원활한 교통흐름 유발 : 기존 섬을 이용할 수 있음 ▶ 과속방지턱 + 횡단보도 개념 도입 : 보행 약자 및 장애인 배려 : 교통사고 예방에 효율적02 현황 및 여건분석과 개선안 2. 2 도로 부문 버스 노선 ◦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기존 정류장 유지 ◦ 삼거리 방향 좌측 정류소 부근 상습 단기 지체 및 교통사고 유발지역 ( 매우 협소한 3 차선 : 2 개의 좌회전 차로 , 1 개의 우회전 차로 ) ⅰ. 이용객의 승하차를 위해 정차 시 우회전 흐름 방해 ⅱ. 정차 후 ‘ 원천동 ’ 방향으로 좌회전 시 사고 유발02 현황 및 여건분석과 개선안 2. 2 도로 부문 버스 노선02 현황 및 여건분석과 개선안 2. 2 도로 부문 버스 노선02 현황 및 여건분석과 개선안 2. 2 도로 부문 ◦ 왕복 4 차선 공간에서 신호를 위해 왕복 5 차선으로 바뀌는 구역 존재 ◦ 하루 1,400 여대의 차량 통행 ⅰ. 병목현상으로 교차로에서 꼬리 무는 현상 혹은 과속 발생 ⅱ. 불법 주정차 ⅲ. 과속으로 인해 사고 유발 차선 ▶ 지그재그 차선 으로 전환 : 운전자로 하여금 심리적 위축 → 과속 방지 : 주정차 금지 표시◦ 보호 틀의 변질 , 파손 → 보행 방해 및 안전사고 위험 수목 보호 틀 02 현황 및 여건분석과 개선안 2. 3 보도 부문 ◦ 보 · 차도 경계시설 미흡 ◦ 보도에 불법주차 난무 ◦ 포장 노후화로 인한 파손 ◦ 포장의 부분 보수 흔적 ◦ 공적 공간으로 쉴 공간 부족 보행 공간 ◦ 대리석 구조물의 어정쩡한 높이 → 보행 방해 및 안전사고 위험 주차 진입 방지 구조물02 현황 및 여건분석과 개선안 2. 3 보도 부문 보행 공간 ▶ 폴리우레탄 포장 인도 : 보행 약자 및 장애인 배려 : 자전거 도로 활용 가능 ▶ 앉음벽 : 도로 경계벽 기능 소화 : 쉴 공간 제공주차 진입 방지 구조물 ▶ 횡단보도 구역 – 탄성충격 흡수 볼라드 : 진입 방지 목적 수행 : 일정 높이 이상 유지 : 부딪혀 당하는 안전사고 예방 ▶ 상업시설 구역 – 매 몰 가능 구조물 : 평상시 바닥에 매몰 02 현황 및 여건분석과 개선안 2. 3 보도 부문02 현황 및 여건분석과 개선안 2. 3 보도 부문 수목 보호 틀 ▶ 보호 틀의 높이를 보도와 동일 : 보행 공간 확보 및 안전 예방02 현황 및 여건분석과 개선안 2. 4 기타 제반 부문 가로수 / 가로등 ◦ 정돈되지 않은 낮은 가로수 + 높은 높이의 가로등 → 야간 가로등 빛이 가림 ( 어두움 ) ▶ 벚꽃 가로수 : 학교 이미지와 부합 : 걷고 싶은 거리라는 부수적 이익 ▶ 회전식 LED 가로등 ▶ 태양광 바닥 조명02 현황 및 여건분석과 개선안 Summary03 공사 수량03 공사 수량 배수공 포장공 석재타일 ( 흰색 ) 석재타일 ( 유색 ) 점자블럭 재료분리경계석 사고석경계석 빗물받이 도로 부분 32 개소 사고석포장 보차경계석 461.0 ㎡ 1,159.0 m 보도 부분 환경조형물 플랜터겸벤치 열주 앉음벽 독립의자 자전거보관대 분전함 루버 볼라드 수목보호대 맨홀덮개 태양광조명블럭 6 종 24 개소 10 개소 8 개소 4 개소 15 개소 6 개소 2 개소 170 EA 108 EA 57 EA 240 EA 시설물공 구 분 공 종 세부항목 수 량 2,675.95 ㎡ 1,114.36 ㎡ 411.71 ㎡ 1231.3 m 152.1 m 구 분 공 종 세부항목 수 량 보도 부분 포장공 느티나무 ( 이식 ) 왕벚나무 잔디 87 주 149 주 146.1 ㎡ 식재공 [ 출처 : 영통구 건설과 ‘ 아주대 진입로 정비공사 ’, 2009.05]04 출처 영통구 건설과 ‘ 아주대 진입로 정비공사 ’, 2009.05 http:// 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detail rev=5 query=%C1%F6%B1%D7%C0%E7%B1%D7%20%C2%F7%BC%B1 from=image ac=- 1 sort=0 res_fr=0 res_to=0 merge=0 spq=0 start=10 a=pho_l f=tab r=10 u=http%3A%2F%2Fcafe.naver.com%2Fpublicdesigngallery%2F420 thumbnail=http%3A%2F%2Fthumbview02.search.naver.com%2Fthumbnails%3Fq%3Dhttp%3A%2F%2Fcafefiles.naver.net%2Fdata39%2F2009%2F1%2F28%2F64%2F%25BC%25AD%25C7%25E0%25C7%25A5%25BD%25C3_exxe.jpg signature=100733876434 gdid=90000004_00F82BCA000001A400000000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detail rev=5 query=%B0%FA%BC%D3%B9%E6%C1%F6%C5%CE%20%C8%BE%B4%DC%BA%B8%B5%B5 from=image ac=- 1 sort=0 res_fr=0 res_to=0 merge=0 spq=0 start=1 a=pho_l f=tab r=1 u=http%3A%2F%2Fnews.naver.com%2Fmain%2Fread.nhn%3Fmode%3DLSD%26mid%3Dsec%26sid1%3D103%26oid%3D028%26aid%3D0000076472 thumbnail=http%3A%2F%2Fimgnews.naver.com%2Fimage%2Fthumb120%2F028%2F2004%2F09%2F02%2F76472.jpg signature=673151704300 gdid=88000103_000000000000000000076472{nameOfApplication=Show}
    사회과학| 2011.11.24| 22페이지| 3,000원| 조회(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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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발전의 두가지 시각(에세이)
    유네스코에서 발행된 『우리의 창조적 다양성』(이하 ‘창조적 다양성’) 서론의 ‘발전의 두 가지 시각’ 글은 발전을 두 가지-경제학적 해석으로써의 성장과 문화적 해석으로써의 성숙-로 구분한 후, 서로 상반되는 관점의 관계와 앞으로 초점을 맞춰야 할 발전은 문화적 시각에서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빈곤은 발전을 통해 탈피해야 하고, 이 발전은 현재까지 세계를 지배하는 이데올로기와 같은 ‘성장’(양적 팽창)이란 단어로 대체되어 왔다. 하지만 이러한 물질적 생산의 확대는 사람들이 가치 있는 삶을 선택하고 영위할 수 있는 질적 성숙을 배양할 수 있는 문화를 도구적인 존재로만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차후 문화적 발전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본인은 상경계열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경제적 성장은 물질적 재생산을 통한 풍족함과 동시에 사람들의 가치 있는 삶의 선택이 폭이 넓어지고 행복감을 무조건적으로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즉, 문화적인 측면에서의 발전은 경제적인 성장의 충분조건, 혹은 필요충분조건이라는 생각이었다. 지금 역시 이 관점에 대한 생각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하지만 분명 여러 다른 견해를 보고 들으면서 폭 넓은 사고를 할 수 있고 좀 더 다양성을 배워간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일단, ‘창조적 다양성’에서 말하듯, 경제적인 측면에서 양적인 지표들의 성장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 다는 것에 동의한다. 이 말은 사람들의 가치 있는, 모든 이들이 존중 받는 그런 삶을 선택, 설계, 향유할 수 있는 그런 문화적인 측면에서의 발전이 최종적인 목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장은 사람들의 삶의 가치를 성숙시킬 수 있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세계관 속에 문화가 조건이란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인식, 사고의 성장, 변화가 필요하다. 무한정한 성장과 극단적인 소비주의를 배척하고 사회적 약자가 소외감에 빠지는 상황을 제고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창조적 다양성’에서와 같이 단지 문화의 도구적 관점(경제학적 해석)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가 일반적으로 성장이 높게 평가가 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라든지, 성장을 경계하는 집단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은, 절대적인 목표로 삼아야 할 사람의 가치에 비해 양적 지표로 나타나는 성장-조건으로써의 발전-에 큰 거부감을 갖는 것이라 생각한다.인간들의 생활이 만족스러운 것과 삶의 질이 좋은 것은 같은 것이 아니다. ‘창조적 다양성’에서 말하는 삶의 만족 정도는 가치 있는 삶의 중요한 질적 지표이다. 하지만 예를 들어, 카스트제도로 인해 커다란 빈부격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에 만족도가 높은 인도나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무엇인가 목표의식이 희미해져 현 상황에 만족하려는 브라질 국민의 경우를 살펴보면, 삶의 만족도는 주관적인 판단에 근거한 지표이지 절대적으로 사람들의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기회조차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비단 이런 만족감은 각 개인의 주관이 결정하는 부분임으로 상대적 박탈감에 따라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브라질과 같이 다 같이 어려울 경우(비교대상이 혹은 목표대상이 명확하게 제시되지 않을 경우), 사람들은 처해있는 현실에 만족하며 산다.(정확하게 만족한다는 표현보다는 안주한다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 또한 빈부격차가 커 상대적 박탈감이 존재하더라도 견고하게 축적된 제도적 장치로 인해 역시 사람들은 현실에 만족한다. 상대적 박탈감의 경우, 문화적 해석에서 말하는 빈곤과도 일맥상통하는데, 그렇다면 이러한 빈곤을 탈피하기 위해, 경제적 성장보다 질적 성숙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이 있느냐 하는 것이다. 국민 복지가 뛰어난 스칸디나비아 반도국가들과 서유럽의 선진국들 또는 어느 정도(혹은 그 이상의) 경제적 부를 축적하고 있는 미국, 일본 등 몇 개국을 제외하고 생각 해 본다면, 아프리카 국가들과 같이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은 국가들, 남미와 같이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침체가 아닌 경제적 퇴행을 하고 있는 나라들을 보았을 때, 시장경제체제 아래에서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사회주의나 공산주의 체제 또는 새로운 체제의 경우, 집권당의 세계관에 따라 가능할 여지도 있다.) 문화적 해석에서 말하는 가치 있는 삶이 되기 위한 제반 조건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말하듯이 영아 사망률, 긴 수명, 의무교육기간과 같은 질적 지표는 경제발전과 무관하다고 말할 수 없다. 분명히 사회 여러 영역, 분야를 세분화하여 본다면 발전에 대한 조건과 목적이 상호 뒤바뀔 수는 있다. 그렇지만 ‘문화’의 영역을 설정할 때, 광의의 개념을 향해가기 위해 ‘협의’의 개념을 부분적으로 도입하여 사람들의 의식을 변화시켜나가듯이, 큰 틀(‘가치 있는 삶을 위한 성장’이라는 상식)이 사회적으로 설정되고, 흔들리지 않도록 상황에 맞는 기틀을 마련해 나가는 동시에 느릴 수 있지만, 동력이 될 수 있는 지속적인 성장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삶의 가치 극대화와 같은 문화적인 해석을 조금 확장시켜 생각을 해보았을 때, 이와 같이 되려면 사회구성요소들 간에 다양성을 보장하고 균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하다고 본다. 다양성의 보장은 각기 다른 사람들의 개성, 관점, 사고를 존중하고, 인정하며, 이들이 자신의 인생목표를 위해 정진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불균등한 요소를 극소화 하는 것이다. 또한 균형성이라는 것은 민주주의의 폐해와 같이 사람들이 서로 어느 한쪽으로 편향되어 다른 한 쪽이 소외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처럼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제도적, 시민들의 인식과 같은 것들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꿈으로 끝나고 말 것이다. 특히 경제적인 제반 사항들이 하부에 튼튼하게 다져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사람들의 개인 가치의 극대화가 상부에 위치하는 것이다.우리나라의 경우, 경제적인 제반 사항들이 어느 정도 갖춰져 있다는 생각을 한다. 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인구-국토면적 대비 1인당 GDP를 생각해 보더라도 대단히 여유롭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최소한의 기본조건은 준비되었다고 본다. 그렇다면 국민들의 머릿속에 ‘지속 가능한 성장’(여기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은 사람들의 의식고양을 통해 원하는 삶을 영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아개발기회를 이용한 경제적 성장을 뜻한다.)을 알리고 각인시키는 문화적인 발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역시 사람들의 성숙을 위한 물질적인 조건을 수반해야 한다.
    사회과학| 2011.11.24| 2페이지| 1,500원| 조회(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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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다양성에 대해서(토론 내용)
    Thema. 문화다양성은 왜 보호되어야 하며, 저해 요인들은 무엇이며, 이런 요인들을 제거하기 위해어떤 정책들이 필요한가?2009년 4월 8일 수요일, ‘문화정책론’ 수업시간 중(율곡관 257호), 15:30부터 16:15까지(45분간),김성수(이하 ‘김’), 박형준(이하 ‘박’), 이호상(이하 ‘이’), 최보미(이하 ‘최’) 이상 4명이 참여하여 위와 같은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였다.이러한 주제에 대한 토론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참가인 전원이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문화다양성이 과연 보호되어야 하는가?보호되어야 한다면, 이를 저해하는 요인은?그러한 요인을 제거할 수 있는 정책은?최초의 토론의 화두는 ‘보호’에 대한 참가자의 생각이 대립적으로 나타났었다. 유네스코 입장과 같이 문화다양성은 보호되어야 한다는 입장(‘김’, ‘최’)과 보호할 필요가 없다라는 의견(‘박’, ‘이)으로 나뉘었다.‘김’, “이 협약문에서의 이념은(‘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와 증진협약’의 ‘제 2조 지도원칙’) 워낙 광범위한 분야에 걸친 접근으로 볼 수 있어서 반박하기가 어렵다.”‘이’, “하지만, 영화를 예를 들어본다면, 헐리우드 영화나 한국영화나 관객이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국의 문화를 보호한다는 명목 하에, 보고 싶은 영화를 못 보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박’, “본인도 ‘이’의 생각에 동의한다. 스크린 쿼터제와 같은 제도는 보호라는 측면에서는 나타난 정책이지만 실제로 사람들의 다양한 선택을 방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최’, “그렇지만, 경쟁의 형평성을 생각한다면 분명히 문제는 있다. 거대자본을 등에 엎은 헐리우드 영화는 경쟁력이 없는 우리나라 영화산업을 잠식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제도적인 차원에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김’, “나도 ‘최’의 의견에 동감한다. 일본의 미디어, 특히 애니메이션의 경우, 소비자의 선택을 위해 무분별하게 개방 될 경우, 문제가 심각하다고 본다.”토론 참여자들은 광범위한 개념으로써 문화다양성 보호의 필요여부를 다루는 것 보다는 ‘보호’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분야를 조금 더 세분화하여 토론을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고, ‘산업’이란 분야에 초점을 맞춰 계속 진행을 하였다. 이 부분에서 문화산업을 보호해야 한다는 입장(‘최’)과 보호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김’, ‘박’, ‘이’)로 의견이 분리되었다.‘이’, “우리나라의 경우, 해방직후 미국의 선진문화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단기간에 눈부신 성장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선진문화를 받아들여야 자극도 되고, 우리문화를 유지, 발전하려는 생각이 들것이다.”‘최’, “그것도 어느 정도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조건적인 흡수는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우리의 정서에 맞는 것인지 잊을 수 있다.”‘김’, “산업 내에서는 적극적인 보호가 이루어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는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주는 셈이다. 부분적인 보호 정도가 적당하다고 본다.”‘박’, “역시 같은 생각이다. 자국 내에서의 산업보호는 국제적인 경쟁력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몇몇 개의문화 컨텐츠를 생산해내는 국내 대규모자본에 의해, 자국 내에서 문화산업의 독점현상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을 것이다. 이것 역시 헐리우드 영화의 시장잠식에 못지않게 위험하다고 본다.”‘이’, “맞다. 동남아에 한류열풍을 봐도 그렇다. 우리의 문화를 판매하기 위해 해외로 갖고 나가는 것은 괜찮고, 헐리우드 영화를 수입하는 것은 안 된다는 입장은 모순된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무한경쟁을 통해 힘을 길러나가는 것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김’, “지금까지 얘기를 종합해 보면, ‘최’를 제외하고는 문화를 시장원리로 보는 것 같다. 그렇다면 국내시장 말고 국제적인 차원에서 얘기를 해보자.”‘김’, ‘박’, ‘이’, “문화는 자체적으로 끊임없이 변화하고, 다양한 문화들간의 교류를 통해서도 변화한다. 어떤 문화를 접하게 되더라도 자신의 전통에 근거하여 스스로의 색을 가진 문화로 진화한다.”‘최’, “‘김’, ‘박’, ‘이’의 의견에 일부 동의한다. 활발한 교류를 통해 자립성을 키울 수 있다고도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만의 전통, 색채를 자본이라는 것에 의해 잃어버릴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어느 정도 보호는 필요하다고 본다.”‘김’, “문화적 보편성이다. 어떻게 변화하더라도 스스로의 색깔을 갖게 된다.”‘박’, “자본에 의해 문화가 잠식되어가는 것에 대한 일부 정책을 필요하다고 본다. 하지만 그것이 적극적인 보호막이 아닌, 사람들의 의식을 계몽할 수 있는 정도, 즉 소극적인 제도여야 한다는 것이다.”‘최’, “아무리 그렇더라도, 자국의 문화가 자생할 수 있도록 문화다양성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본다. 자생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반이 필요한데, 그것을 정책으로 보완해야 한다. 문화는 상품이 아니기 때문이다.”‘김’, “오히려 유네스코에서 말하는 산업에 대한 보호는, 있는 자들, 소위 엘리트라고 불리는, 문화라는 상품을 생산해 내는 사람들을 위한 보호라고 느껴진다. 문화를 소비 또는 향유하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폭을 줄여버린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즉, 다른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유네스코가 주장하는 광의를 위한 또 다른 협의라고 볼 수 있다.”‘이’, “맞다. 세상에 문화는 얼마든지 다양하다. 생산자 입장에서의 보호가 아닌 누리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선택권의 보호가 더욱 우선시 되어야 한다.”‘김’,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문화는 소비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욕구에 의해 성장, 발전해 왔다고 할 수 있다.”‘박’, “그렇다. iPod의 예를 봐도 사람들의 니드와 원트를 충족시켜주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생활패턴의 변화, 즉 문화의 변화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깔끔한 디자인과, 편리한 UI, 휴대의 용이성이란 이용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해당 시장의 엄청난 부분을 점유했다. 하지만 그만큼 파이를 키웠다고도 말할 수 있다. 코원, Yepp등과 같이 국내 MP3 생산업체들은 살아남았고,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당당히 경쟁업체로써 우리의 색을 갖춘 변형된 디자인과 모델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문화를 상품으로 보지 않더라도, 스스로의 문화뿌리를 흔드는 자본의 진입에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최’, “하지만 경제적으로 소외된 나라, 유네스코 영상에서 본 것과 같은 나라들은 점점 더 소외될 수 있다.”‘김’, “꼭 우리가 우리 것을 지키는 것도 바쁜데 다른 나라의 문화 보호를 알아야 할 필요까지 있는가?”‘최’, “실제로 그렇게 된다면, 선택하는 입장에서도 선택권이 더욱 좁아질 수도 있는 것이 아니냐?”토론 참여자들은 ‘산업’ 분야 보호에 대해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문화에도 시장원리를 적용하여 경쟁력을 키우자는 측면으로 의견이 기울었고, 그러므로 굳이 문화산업은 보호의 대상으로 하는 것을 적극 찬성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결론에 다 달았다. 그러나 매우 소극적인 정책적 접근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적당한 합의를 이루었다.
    사회과학| 2011.11.24| 2페이지| 1,000원| 조회(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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