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Ⅰ.서론Ⅱ. 펀드의 개념1. 개념2. 펀드의 분류3. 펀드의 장점Ⅲ. 외국계 펀드1. 골드만삭스2. 론스타3. 모건스탠리4. 도이체방크5. 템플턴에셋매니지먼트Ⅳ. 금융시장 잠식하는 외국자본1. 실태와 문제점2. 은행권3. 보험?투신권4. 증시Ⅴ. 결론Ⅰ. 서론외환위기 이후 외국인 주식투자와 금융업에 대한 직접 투자가 늘어나면서 우리나라 대외신인도 및 금융서비스가 개선되고 금융감독 체제가 선진화되는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는 반면 투자펀드 중심의 외국자본으로 인해 금융시스템 안정성이 저해될 우려고 제기되고 있다. 이에 펀드의 개념과 외국계 펀드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Ⅱ. 펀드의 개념1. 개념펀드란 말 그대로 ‘자금’을 말하는데, 보통 특정한 목적을 위해서 여러 사람이 자금을 출자하여 모은 자금을 말한다. 여러 사람이 모은 뭉칫돈으로 이자를 주는 곳에 투자해 벌어들인 이익을 투자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을 말한다. 즉, ‘여러 사람들이 돈을 모아 이익이 나는 곳에 투자해 돈을 불린 후 이익금을 나눠 갖되 투자한 만큼 이익을 돌아가도록 만들어 진 것’을 펀드라고 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원금 손실이 날 경우 그 책임은 투자자 자신에게 있다는 점이 펀드의 특징이다. 그리고 펀드는 법적 규제를 받는 것과 법적 규제를 받지 않는 것이 있는데, 펀드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 ‘계’는 법적 구속력이 없는 것이고, 유니세프 아동기금이나 에이즈퇴치 기금 등은 나름대로의 내부 규정이 있긴 하지만, 특정한 법에 얽매이지 않는 비교적 자유로운 펀드이다. 반면에 우리가 앞으로 알아볼 펀드는 자산운용업법상 엄격한 규정이 적용되는데, 이는 돈을 투자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따라서 법적인 테두리 내의 펀드는 투자한 곳이 까다롭고 그만큼 투자하는 데 제약조건이 많다.2. 펀드의 분류1) 사모펀드와 공모펀드펀드는 돈을 모으는 방식에 따라 사모(私募)펀드와 공모(公募)펀드로 나눌 수 있다. 사모펀드는 쉽게 말해 알음알음 아는 사람들끼리 돈을 모으는 것을 말하고, 공 점, 개인이 투자할 때보다 정보력에 앞선다는 장점이 있다.Ⅲ. 외국계 펀드1. 골드만삭스1869년 독일계 유대인 마르쿠스 골드만이 뉴욕에 차린 약속어음 거래 회사를 모체로 시작되었으면, 130여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26개국 56개 지사를 통해 인수합병과 채권발행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100여 년이 넘도록 월가에서 유일하게 상장하지 않고 존속해 왔으나 지난 99년 5월 기업공개를 단행, 상장주식회사로 변모했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26개국에 56개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한국에서는 70년부터 투자은행서비스를 시작했고 92년 서울사무소, 98년 이를 지점으로 승격, 운영하고 있다.'투자 1세대' 인 골드만삭스는 막강한 정보력과 풍부한 매각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부실채권 매매는 물론 기업 지분 인수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투자를 해왔다. 증권회사, 기업, 금융기관, 각국 정부, 고액자산가 등을 대상으로 투자자문, 자금조달 등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의 투자를 보면 국민은행 지분인수, 진로채권 매입, 대우증권 빌딩 매입 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다.1)핵심영역골드만삭스의 핵심영역은 크게 외자유치 주선, 매각자문, 직접투자 등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한국 투자를 총괄하는 골드만삭스 홍콩지사는 "92년 이후 한국 시장 에서 16조원의 외자유치 주선과 21조원의 매각자문, 1조4500억 원의 투자 실적을 보였다"고 밝혔다.골드만삭스가 가장 주목을 받는 분야는 직접투자다. 투자는 PIA(Principal Investment Areaㆍ직접투자부문)와 AS SG(아시아특별상황그룹)를 통해 이뤄진다. 골드만삭스를 홍보하는 전성 민 에델만 이사는 "PIA는 국민은행 지분 등 우량자본, ASSG는 부실채권 등에 주로 투자한다"고 말했다.투자는 해외 투자은행의 속성상 비밀리 에 진행된다. 모 금융기관 고위 관계자는 "경로도 다양하고 골드만삭스 계열사 이름으로 부실채권을 사들이기도 한다"고 말했다. 투자을 매입하였고, 2002년에는 도쿄쇼와은행(지금의 스타은행)과 타이완의 제일은행을 인수하였다. 한국에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예금보험공사로부터 5000억 원 이상의 부실채권을 사들이면서 진출하였다. 이후 계속 투자를 확대해 현재 투자규모만도 10조 원을 넘는다. 2001년 6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스타타워, 2002년 한빛여신전문(주), 2003년 4월에 극동건설(주)을 각각 인수한 데 이어, 같은 해 8월에는 한국외환은행(주)을 인수함으로써 한국에서도 은행업을 시작하였다. 한국에서는 론스타코리아가 투자를 맡고, 허드슨어드바이저코리아가 자산을 관리한다. 관련회사로는 한빛여신전문의 후신인 스타리스(주)와 합작회사인 신한신용정보 등이 있다. 한국법인사무실은 스타타워에 있다.1)수익성론스타는 국내에서 벌써 부실채권에서만 투자원금 대비 3배 이상의 돈을 벌어들였다. 금융감독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론스타는 총 1조205억 원의 무담보 부실채권(장부가) 중 4320여억 원(회수율 42.3%)을 회수했다. 보통 론스타가 장부가의 10~20% 가격에 사들이는 것을 감안하면 3배 이상의 수익이다. 부동산은 동양증권과 SKC빌딩을 호주계 투자펀드인 맥쿼리에 팔아 이미 400억 원에 이르는 이익을 남겼다. 6632억 원에 사들인 아이타워는 현재 8000억 원에 매물로 내놓고 팔리기만 기다리고 있다.론스타의 목표수익률은 보통 12~13% 정도. 하지만 대부분 20%가량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를 감안하면 한국에서 최소한 2조원 이상은 건져간다는 계산이 나온다. 물론 옛 평화은행 증자에 참여해 120억 원 전액 감자당한 실패 사례도 있긴 하지만 극히 드문 일이다.2)경쟁력론스타의 경쟁력은 △막강한 자금동원력과 세계적인 인맥 △현지화를 통한 전문 인력 확보 △신속한 의사결정 등으로 요약된다. 특히 전 세계를 총망라하는 론스타의 자금력은 엄청나다. 전 세계에서 굴리는 돈만 200여 억 달러이다. 이 중 75%를 아시아 시장에 투목이 아니라 모건스탠리 IMC가 직접 기업탐방을 통한 실사를 거쳐 최종 결정한 종목이다 .2)수익성2003년 이후 모건스탠리 IMC 가 한국 주식 투자를 통해 올린 성적표는 다소 실망스럽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글로벌펀드 전문가들은 정반대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글로벌펀드가 시장 투자자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위험성을 내포 한 채 고수익을 보장해 주기보다는 꾸준한 연간 수익률을 추구하면서 안정적인 투자자산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라는 논리이다.최근 미국 펀드 관련 자료에 따르면 주식 자산을 통해 투자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연간 수익률은 미국 금리보다 4~5%포인트 가량 높은 수준이다. 실제로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이후 모건스탠리 IMC가 5% 이상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매수ㆍ매도를 통해 지분율이 변동된 기업 총 11곳에 대한 투자수익률(평가차익률 포함)은 6.55%에 불과하다. 모건스탠리 IMC가 보유 중이던 주식을 매도해 13억9900만원 손실을 입은 반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식에서는 564억9900만원의 평가차익(수익률 6.97%)을 올렸다. 2004년 1월부터 3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한국타이어 1100만주를 매입한 후 주가 상승이 이뤄져 현재 보유주식에 대한 평가차익은 202억6000만원에 달한다.4. 도이체방크1)유럽계 펀드한국 증시에 들어오는 글로벌 자금은 뮤추얼펀드를 필두로 한 미국계와 유럽계 로 양분된다. 최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04년 3월 외국인이 2조5434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영국, 룩셈부르크 등 유럽계 펀드의 순매수액은 8966억 원으로 전체 순매수 규모에서 유럽계 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35.25%에 달한다. 유럽계 자금도 서서히 한국 증시가 추가 상승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미국 계 자금 못지않은 왕성한 식욕을 보이고 있는 셈이다.미국계 펀드의 대표 격인 캐피털리서치매니지먼트 등을 거느리고 있는 캐피털그룹이라면 유럽계에선 유럽 금융시장의 최고 큰손인 `도이체방크` 로 알려져 있다. 도이체방크는 총자산 규모와 자), 동아제약(8.70%), 대림산업(4.0%), 삼성정밀화학(18.16%), 삼성중공업(10.03%), 영원무역(12.55%), 웅진코웨이(7.78%), 삼영(4.74%), 풍산(8.65%), 현대산업개발(19.59%), CJ(8.23%), LG생활건강(10.55%), SK(5.04%), LG카드(0.47%) 등이다. 강원랜드는 카지노 산업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대림산업, CJ, LG생활건강, 풍산, 삼영, 삼성중공업, 동아제약 등은 업종 내에서 대표주 성격이 짙은 우량주로 평가받고 있다.2)투자2003년 템플턴 투자성적표는 천당과 지옥 사이를 왔다 갔다 했다. 정석 투자의 대명사인 템플턴은 지난해 초 우량 종목들을 대거 매수하며 꾸준한 수익률을 올리다 지난해 하반기 유동성 위기에 처했던 LG카드에 대규모 자금을 쏟아 부었지만 큰 상처만 입은 채 발을 뺀 것이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템플턴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매수 ㆍ매도를 통해 지분율이 변동된 기업 14곳에 대한 투자수익률(평가차익률 포함 )은 14.44%에 불과하다. 템플턴은 매도에 따라 645억6900만원(매도차익률 -62.34%) 손실을 냈지만 보유 주식 주가 상승으로 평가차익은 2182억6200만원(평가차익률 22.72%)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부터 매도차익은 금감원에 취득ㆍ처분 공시를 낸 시점의 주가를 기준으로, 평가차익은 2002년 말 이래 변동된 지분을 기준으로 한 차익으로 산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체 수익률은 평가차익과 매도차익을 포함해 올린 수익률로 계산됐다. 2003년 이래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이 44.99%에 달한 것에 비해 보잘 것 없는 수익률을 올린 셈이다.반면 LG카드에 대한 투자는 옥에 티였다. 템플턴은 지난해 11월 27일 LG카드 주식 648만3554주(매입단가 주당 평균 6772 원)를 매입했지만 LG카드 주가가 곤두박질치면서 올해 1월 9일 총 1291만1321 주(매도단가 주당 1560원)를 매도했다고 신고했다.Ⅳ. 금융시장 잠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