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0%의 임부가 6주에서 14주까지 어느 정도 오심과 구토 증세를 나타낸다. 때로는 메스꺼울 뿐이고 심하면 구토까지 하는데 주로 아침에 심하다.이 증세는 아주 괴롭지만 도와줄 수 있기 때문에 병적인 구토에 이르지 않도록 할 수 있다.이것은 임신된 후 호르몬 변화로 오는 것으로서 아침에 토하고 난 후라도 식사를 넉넉히 할 수 있기 때문에 태아에게는 해롭지 않다. 그래서 병이 아니며 한 두달 안으로 자연히 좋아지게 된다.약이 필요할 정도로 심하면 태아에게 위험이 없는 항구토제를 써야 한다.* 입덧이 있을 때 식사요법- 소화하기 쉽고 영양가가 높은 음식을 소량으로 여러 번 나누어 식사한다.- 아침에 일어날 때 너무 급하게 일어나지 말고 천천히 일어나며, 공복시에 더욱 구토가 심하므로 속이 비지 않도록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토스트, 크래커 등을 먹은 후 일어난다.- 식사 전후 30분 정도 안정하도록 한다.- 음식 냄새를 피하기 위하여 자주 환기하거나 뜨거운 음식 보다 찬 음식을 이용한다.- 국물, 음료는 식사시에 함께 하지 말고 식후 30분 경에 마시도록 한다.1. 정의임신시의 생리적 현상인 입덧이 심해져서 임부의 일반건강 상태에 지장을 초래하게 되는 병적인 구토를 말한다. 이는 경임부 보다 초임부에 율이 높다.2. 원인확실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았다. 그러나 임부의 약 50%가 초기 구토의 현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아서 호르몬 변화의 결과로 보고 있다.융모 성선 자극호르몬이 증가되어 그 양이 가장 높은 기간 중에 구토증이 계속적으로 있는 것과 포상기태나 다태임신 때에도 구토가 흔한 것을 보면 기본적인 요인은 융모성선 자극 호르몬인 것으오 보여진다. 그러나 구토가 심해져서 임신오조까지 일어나는 것은 감정과 심리적인 영향으로 인한 경우도 있다.임신에 대한 두려움으로 적응을 잘 못하거나 남편이나 주위 사람들의 영향을 받아서 입덧이 심해지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생화학적(전해질 불균형, 과산증 등) 원인이 아니고 구토의 결과이다.3. 위험- 치료를 받지 못할 때는 위험한 탈수증, 전해질 불균형과 영양실조가 일어난다. 이는 몸에서 필요로 하는 열량을 쉬게 공급하는 함수탄소가 부족되어 몸의 지방을 사용하게 되느모 이때에 케톤체가 생기고 이것이 많을 때는 생명에 위험을 초래할 정도로 과산증 상태가 심하게 일어날 수도 있다.- 구토증세가 있는 급성충수염, 전염성 간염, 급성 신우신염 등의 증세를 임신 초기 구토라고 생각하여 진단을 늦게 받을 위험도 있다.- 태아에게 태반기능 부전증의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4. 증세- 역사: 일반적으로 임신 6~12주 사이로서 입덧이 점점 심해져 섭취한 모든 음식과 수분을 토하다가 마침내 먹지 못할 때도 토하게 된다.- 외모: 환자의 표정은 냉담하고 비참해 보이고 만사가 귀찮은 것처럼 맥없이 보인다.- 눈: 총기가 없고 눈이 움푹 꺼져 있다.- 입: 마르고 혀는 백태가 끼고 가장자리는 빨갛게 헐어있다. 입술은 갈라지고 입안에서는 과산증(acidosis)의 냄새가 난다.- 소변: 농축되었으며 양은 작고 아세톤(acetone)이 나오며 병이 심할 때는 단백질과 담즙이 있을 수도 있다.- 대변: 음식과 수분량의 결핍으로 변비증 상태이다.- 체중: 뚜렷이 감소되고 피부는 탄력성이 없고 건조하다.- 맥박: 빠르며 치료를 받지 못한 동안에는 점점 더 빨라진다.- 체온: 심한 탈수증에 빠지면 열이 오른다.- 혈압: 수분 부족으로 낮다.- 합병증? 말초신경염: Vit B 부족이 생기고 이때 말초 신경염으로 피부를 만지면 아프다.? 황달증: 간기능 장애로 일어날 수 있다.? 혼수상태: 탈수증, 전해질 불균형과 영양실조를 치료하지 않으면 혼수상태 후 사망된다.5. 예후- 모체: 적합한 치료를 하면 임부와 태아에게 미치는 위험은 거의 없다. 그러므로 치료를 위해서 유산시키는 것은 좋지 못하다. 만약 유산시키면 다음 임신 때에는 더욱 심한 임신오조가 재발되기 때문이다. 유산 대신 치료를 하면 재발율은 많이 감소된다.- 태아: 모체의 영양 부족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태아의 성장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초기에 적당한 치료를 해야만 건강한 아기를 낳을 수 있다.그러나 요즘 임상의 여러 연구에서 임신초기에 구토증이 있는 것이 없는 것보다 태아 건강에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보고도 있다.6. 관리법- 초기 구토를 무관심하게 보아서는 안된다. 일찍부터 치료를 해야만 병적인 구토 즉 임신오조를 피할 수 있다. 항상 환자의 괴로움을 이해해 주면서 좀 더 참고 견디면 곧 회복될 수 있다고 격려애 주어야 한다. 또한 환자가 문을 닫고 온 종일 방에 누워있는 것보다는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밖에서 활동하는 것이 오히려 건강에 좋다고 가르친다.- 음식에대하여? 한꺼번에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먹으며 저지방과 고함수탄소의 식사를 자주 먹는 것이 좋다고 가르친다.? 음식을 섭취할 때는 수분을 함께 마시지 말고 여유를 두었다가 소화될 듯한 시간에 마시고 음식과 수분은 교대로 섭취한다.? 아침에는 기상 전에 무엇이든 조금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임부에게 이것은 병이 아니고 생리적인 문제이므로 아침에 토했더라도 낮에 음식을 먹을 수만 있으면 염려할 것이 없음을 알려준다.- 진찰에 대하여? 병적인 구토를 구별하고 또한 구토 조절을 위하여 의사에게 처방을 받도록 한다.- 의사의 처치▷ 경할 때 : 가정에서 치료를 할 수 있다.심리적 문제와 음식 관리에 대해서는 위와 같이 하고 태아에게 위험이 없는 한 항구토제를 처방낼 것이다. 항 구토제는 계속해서 복용해야만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며칠이 지나도 효과가 없으면 다른 약으로 바꿀 수 있다고 알려주므로서 환자가 협력하도록 할 것이다.약의 예 → 멕소롱(Metoclopramide, Mexolon) IM & PO맥페란(Macperan) 5mg/1T Tid, PO드라마민(Dimenhydrinate=Andramine) 50mg tid ~ qid .POPromethazine(Phenegan) 10~25mg tid. PO▷ 보다 심할 때: 탈수증이나 과산증의 증세가 나타나면(체중감소, 맥박증가, 열상승)입원시키고 아래와 같이 치료한다.① 심리적보호자와 함께 있는 시간이나 면회 시간이 길어서는 좋지 않다. 너무 지나치게 동정적이고 염려하는 친척이나 무관심한 친척들은 오히려 환자 치료에 방해가 된다.그래서 특등실 보다는 일반 병실이 좋을 것이다. 환자를 간호할 때의 태도는 동정적이면서도 오래가는 병이 아니고 조금만 견디면 곧 회복 될 수 있고 또 태아에게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격려하고 친척들에게도 환자를 격려하도록 주의시킨다.② 진정제경구로 복용못하는 동안은 근육주사 하다가 먹게되면 동일한 약을 경구로 준다.(Andramine, phenergan, 세파민Chlopromazine, sepamin=largactil)③ 탈수증과 영양실조의 처치? 24~48시간 동안 금식시킨다.? 탈수증과 전해질 불균형증의 치료와 열량을 보충하기 위해서 넉넉한 수분과 전해질 및 함수탄소를 공급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다음과 같은 수액을 정맥으로 준다(하트만 덱스 H/D: 전해질 교정/ 포도당D/W: 탈수와 과상증 치료/ 생리식염수 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