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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에 반영된 지역성 평가A+최고예요
    1.지역성지역성의 개념은 우선 사전적 의미로서 특정한 지점에 속한다는 의미에서 지역적이라는 것을 들 수 있다. 이는 특정장소 혹은 주변 환경의 특징을 말하며, 장소를 가진다는 즉 공간에서 위치를 가진다는 사실 그 자체를 의미한다. 즉, 사물의 상태나 위치 그리고 존재를 의미하며 장소 혹은 공간의 특정부문에 존재한다는 상태나 상황을 일컫는 말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때 지역성의 개념은 주변 환경이라는 물리적 요인과 무척 밀접한 관련이 있어 보인다.그러나 지역의 분류는 산맥이나 구릉, 하턴 등과 같은 자연환경의 특수성에 의하여 구분되는 자연적 지역과 정치·행정적 영역이나 역사적 영역, 동일한 방언이나 민속 등으로 구분되는 인문적 지역으로 대별된다. 그리고 이러한 상이한 지역 내에 나타나는 자연적 환경의 차이뿐 아니라 사회적 문화적 환경의 차이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지역적 유기체로서의 성격은 지역마다 특유한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이러한 지역의 종합적인 개성을 지역성이라고 한다. 이것은 그 지역을 다른 지역으로부터 차별화하고, 그 지역의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지역성의 요소로써는 장소성, 구축성, 독자적 구현 등이 있다.~장소성건축이 땅과의 관계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말한다. 즉, 건축의 생명은 그 턴전에 어떻게 뿌리내리는가와 주변 맥락과 어떻게 관계 맺느냐의 문제이다. 알토는 유기적 형태와 친근한 인간적 척도의 적용으로 대지와의 통합을 꾀하고, 피에틀래는 자연에 일체되는 건물의 형태를 보여준다. 웃존은 건축을 수평의 기단과 그 위를 떠다니는 지붕으로 정의하며, 귀속의 느낌을 부여하고, 인간의 생활방식을 드러나게 해준다.보타는 환경적 맥락에 의식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스카르파는 도시의 공간 구성체계를 존중하고, 그것을 건물내부로 끌어들여 지역맥락에 대한 새로운 장소성을 경험하게 한다. 바라간과 레고레타는 지역적 풍토성에 강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안도는 폐쇄된 공간 속에 자연과 건축이 서로 자극하며 일체화시키고, 거기에서 인간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이처럼 장소성의 구현은 땅과의 통합, 자연에 일체, 맥락의 수용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인간에게 체험, 기억, 귀속, 교감 등과 같은 본질적 감성을 되살리는 것이다.~구축성구축성은 건축이 열려진 세계, 즉 하늘과 관계 맺는 방식을 말한다. 그것은 기후조건에의 대응방식, 사용재료의 특성, 구축기술 및 결구방법, 척도·비례·의장 등에 대한 미학적 개념에 의해 결정된다. 기후와 빛, 그리고 재료에 대한 인식은 지역 건축가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요소이며, 이것의 해결 역시 지역특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구축기술 및 결구방법의 특성을 보면, 먼저 웃존과 보타는 토착건축의 구축수법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적용하였고, 스카르파와 꼬레아는 각 부분의 구성기법에 있어 전통적인 디테일과 토속재료를 사용하므로 친숙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바라간과 레고레타는 미족의 정서를 대변하는 오래된 벽체의 처리에 대한 애착을 보여주고, 안도는 일본의 구축적 특성을 콘크리트라는 재료와 정교한 디테일로 재해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이와 같은 전통적인 기술, 구축방식, 디테일의 계승과 개발은 지역성을 위한 필수적이고 근원적인 문제이다.~독자성의 구현독자성은 건축이 땅과 하는 사이에 존재하는 인간의 ‘현실’을 반영한 것임을 말한다. 이는 추상적 존재가 아니라, ‘일상’에 관입해 들어 온 구체적 사물로서 등장할 때만이 건축의 ‘실재’가 완성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현실을 존재케 하는 역사성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생활양식, 시대정신 등에서 발견되는 사용자 중심의 접근이 요구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 모든 요소에 대한 건축가의 창의적인 해석에 의해서 독자성은 구현된다.웃존은 교회건축의 전통적 형태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였고, 스카르파는 베니스 건축양식과 도시형식을 재해석하였다. 보타는 티치노 지방의 전통건축양식을 참조하고, 바라간과 레고레타는 멕시코 전통적 요소를 수용하고 있다. 꼬레아와 안도 역시 전통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음을 살펴 볼 수 있다. 특히 한도는 건축공간을 인간신체의 여러 감각에 호소하는 장소적 성격을 부여하여 인간중심의 가치를 회복하였다. 스카르파는 오랜 동안 수공예적 건축 작업에 몰입하여 건축을 예술적 차원으로 이끌고자 한 장인적 정신을 보여준다. 레고레타는 전통의 해석에 있어서 표피적인 차용이 이나라, 토속건축의 본직적 특성과 토속인의 생활속에서 영감을 익혀, 그것이 현대 건축에 자연스레 우러나오도록 하고 있다.2.지역성이 건축에 미치는 영향지역성을 가지는 건축은 그 지영성을 건축적 요소 혹은 공간적 질서에 반영하고, 사회체제를 바탕으로 한 지식의 실천이라는 의미에서 역사와 전퉁을 계승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또한 역사적인 배경과 맥락을 가지는 구성원리의 이해를 바탕으로 표현되므로 역사성을 표현 할 수 있는 것이다.또한 Chridtian Norberg-Schultz는 근대건축이 과소 평가한 장소의 의미와 이미지를 채우기 위해서는, 어떤 장소가 ‘중심’이라는 관계를 가져야 하며 이것은 공간과 형태의 차원에서 이해되어야 한다고 했다. 여기서 ‘장소혼’이란 고대로마의 종교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어떤 장소가 지니고 있는 독특한 기질이나 분위기를 말한다. 이것은 인간이 자신의 특정환경에 동화되고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장소혼’을 보존하고 구체화 시키는 방법으로서는, 건축물이 부어진 장소의 특성을 반복하고 강조하는 ‘시각화’와 환경에 결여되어 있는 무엇인가를 보완함으로써 주어진 것을 보완하여 의미 있는 전체를 완성시키는 ‘상호보완’의 방법이 있다.따라서 건축에서의 지역성이란 기본적으로 주변환경의 물리적 인자와 연계를 이루는 것이며, 이러한 연계과정에서 문화적 인자와의 상호간의 관계가 적절하게 조정된 상태로 이루어가야 한다는 포괄적 개념이라 볼 수 있다.그리고 국제회의 시설은 건축물의 유형으로 볼 때에 국제적 회의 혹은 대규모 전시를 통한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기능과 역할을 가지는 동시에, 그 지역을 방문하는 목적이 되는 건축물로서, 지역성을 가진 전시프로그램과 운영 프로그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위적으로 해당지역이 가지고 있는 장소성이 바탕이 되어야 하며, 그 장소성에 대한 고려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며, 기능을 위한 구조와 형태, 질서 밎 공간구성이 국제회의시설의 지역성이라고 볼 수 있다.기후 및 지형 등으로 이루어진 주변환경에 대한 적응, 지역의 역사에 대한 포관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한 건축적 표현, 종교, 관습, 가치관, 사회적 시스템, 문화적 범위, 물리적 연계성 등과 같은 도시의 물리적 건조환경 그리고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전시 혹은 운영 프로그램까지도 지역성의 범주 안으로 볼 수 있으며, 이것에 대한 고려를 통해 지역특성을 고려한 컨벤션 시설을 계획할 수 있는 것이다.~근대 건축 도입에 따른 한국 지역성의 변화한국 근대건축의 시대적 특징은 한국 건축에 있어서 근대화 솨정이 시대와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즉, 이 시대적 상관관계란 첫째, 오랜 폐쇄적인 쇄국에서 세계열강에 문호를 개방한 개화기적 현상과 둘째, 인제의 한일합방이라는 민족적 비극으로 모든 문화 양상은 식민지 통치정책으로 왜곡되어진 식민지적 현상과 셋째, 해방이후 미소 강대국의 간섭과 남북 분단, 6·25의 혼란 상태에서 선진국에 대한 사대적 현상이 기조를 이루고 있다.18세기 중엽부터 시작괸 서구의 산업혁명과 만주혁명의 2대 비약에 의해서 중세 봉건주의를 탈피한 근대 자본주의 국가의 식민지 확대를 위한 침략으로, 그들의 건축이 이 땅에 이식됨으로 해서 근대 건축이 시작된 것이다. 여기서 우리 전퉁건축이 내포하고 있는 생활양식이 무너지기 시작하여 소위 생활의 근대화가 싹틈으로해서 서구식 건축이 한국에 도래하게된 것이다. 이것은 미처 근대화되지 못한 서구건축이 재이식된 형상이다.세계열강의 한국 침략이 일제의 지배로 후퇴하고 일본 군국주의의 침략만이 있는 일제 강점시기에는 시기적으로 한국의 근대에 해당되지만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양상은 비참할 정도로 식민지적 특성이 가득 찬 불행의 시대다. 일제의 무단 정치와 문화발살의 정책으로 고유의 한국 전통건축의 경우 식민지 통치를 하기 위해 관청을 비롯한 공공 건축물들이 일본화 된 서구건축의 양상으로 이 땅에 등장한 것이다. 이것은 해방이후 혼란 상태에서의 우리 건축가들은 구미의 발달된 근대건축을 이땅에 옮겨야 함으로 해서 생긴 현상이다.
    공학/기술| 2008.05.30| 6페이지| 1,000원| 조회(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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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성, 전통건축이란?
    전통 (傳統) 이란 무엇인가?전통은 물론 과거로부터 이어 온 것을 말한다. 이 전통은 대체로 그 사회 및 그 사화의 구성원인 개인의 몸에 배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전통은 우리의 현실에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과거에서 이어 온 것을 무턱대고 모두 전통이라고 한다면, 인습이라는 것과의 구별이 서지를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인습을 버려야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만, 계승해야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어느 의미에서는 고정 불변의 신비로운 전통이라는 것이 존재한다기보다 오히려 우리 스스로 자신의 전통을 찾아내고 창조한다고도 할 수가 있다.즉 전통이란 ‘과거에서 이어 온 것을 객관화하고 이를 비판하는 입장네서서 그 비판을 통해서 현재의 문화 창조에 이바지 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전통문화의 사례음식건축생활놀이종교김치, 불고기비빔밥기타민가, 관아사찰, 누정기타농사의 도구주거활동의 도구기타연, 팽이강강수월래기타도교, 불교유교토속신앙~사전적 의미광의로는 과거부터 전해진 문화유산(文化遺産)을 말한다. 그러나 주관적인 가치판단에 의하여 파악된 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는 구별되어야 한다. 주관적인 가치판단에 의하지 않고, 객관적인 존재로서 과거로부터 현재에 전해진 사상·관행(慣行)·행동·기술(技術)의 양식 등은 관습(慣習)이라고 해야 하며, 과거로부터 연속성을 가진 문화유산에 불과하다. 거기에 비해 전통은 같은 문화유산이라 하더라도 현재의 생활에서 볼 때 어떤 주관적인 가치판단을 기초로 하여 파악된 것을 말하며 반드시 연속성(連續性)을 필수조건으로 하지 않아도 된다.어느 시대에 전적으로 망각되었던 것이 후대(後代)에 이르러 전통으로 되살아나는 일은 흔히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잊었던 것이 새삼 전통으로 되살아나는 것은 그 시대 사람들의 주관적인 가치판단에 의하여 재평가되기 때문이다. 이 문화유산의 재평가가 전통의 기본이 되므로 단순히 옛 것, 인습(因習), 또는 누습(陋習)은 전통이라고 하지는 않는다.전통은 이처럼 문화유산의 재평가가 불가결한 요소이므로 그 담당자는 일정한 종교적·정치적·경제적 또는 사회적으로 확고한 결합체이어야 하며 그것을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문화의 전통이라는 것은 이처럼 여러 가지 조건을 전제로 한다. 전통을 존중하는 일은 때때로 '전통주의(傳統主義)'와 혼동되기 쉽고, 항상 불리한 평가를 받기 십상이지만 그것은 일정한 문화의 지속적·계속적인 축적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문화 창조에는 필수조건이 되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전통이 갖는 권위(權威)는 그 담당자의 집단이나 공동체의 구성원에게 전통에 대한 애정·애착 또는 구속을 갖게 하여 거기에 맡기려는 신념체계(信念體系)를 강화한다.공동생활의 통일화(統一化) 또는 재인식이 조장되어 다른 집단이나 공동체에 대해 이질감(異質感)이 생긴다. 따라서 집단이나 공동체가 내부적·외부적으로 위기에 빠졌을 때 전통은 다른 집단이나 공동체에 대해 우월감이나 배타적 감정을 갖게 하는 결과가 되어 때로는 민족의 독립이나 자각을 높이는 수도 있으나, 편협한 지역근성(地域根性) 또는 내셔널리즘의 발전을 촉진하는 경향도 내포한다.전통 건축 이란 무엇인가?자연은 우리 인간이 탄생가기 이전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으며 대자연의 질서 속에서 끊임없이 순환과 반복의 역사를 품고 있다.건축과 자연이 관계를 맺음으로써 그 안에 있는 인간에게 평온함을 준다. 즉, 건물이라는 한 객체의 공간은 자연 속에 포함되는 것이며, 그 안에서 농경문화를 이끄는 인간이 생활하며 인생의 희노애락을 영위하다가 다시 흙으로, 대자연 속으로 돌아가는 순환과 정화로서의 건축이다. 그것은 우리 인간이 자연의 한 부분으로 작용되고 또 다음 생을 이어주게 하는 매개체이면서 대우주의 한 장르인 자연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그러나, 우리의 전통건축에 대하여 그 보이는 것 자체만으로 평가한다거나 어떤 물리적 사상적 특성을 알고 그 감동만을 가지고 느끼는 심각한 오류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특정한 한가지에만 집중하는 것은 어느 단편적 사실만 알았을 때 오는 큰 병폐가 올 수 있으므로, 전체적인 큰 원리와 틀을 알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하는 것이다.자연을 대우주로 보고 우리 인간을 소우주로 본 우리 선인들은 그 삶의 흐름 속에서 원리를 찾고 다시 우리의 본질을 찾으려 행하였다. 이런 우리 전통건축은 역사의 흐름 속에 발전된 형태로서 왔지만 대자연의 질서에 대해 실천궁행으로 큰 깨달음을 통해 어느 경지에 올라 건물을 지을 때 누구를 의해, 어떤 것을, 어느 시기에, 어느 장소에, 왜, 어떻게 짓는 법을 알고 행하였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다. 위의 사실을 깨닫기까지 전통건축은 정신의 충만함에서 오는 경험을 그 내면세계를 통해 표현한 우리 민족의 정서이며 그것이 하나의 실체로 구현되기 위한 수많은 시련과 고통 속에서 빚어진 우리 얼의 경정체이기 때문에 이것으로 보존과 계승할 만한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우리는 고전으로부터 지혜를 얻어 급진전하는 현 시대에 대처할 정신적 이념이 무엇인가를 깨닫기 위한 노력을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진지하게 기울여야 할 시점에 있다고 하겠다. 전통적축의 의의를 도표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한국 건축의 특성총체적으로 중용적 입장에서 소박한 멋을 지니고 있으며, 그 특징으로는 목조가구식구조와 공포구조를 들 수 있다.목조가구식 구조는 우리나라의 자연환경상 풍부한 목재를 건축의 주재료로 이용한 결과의 구조이며, 목재를 기본적구조체로 이용하는 한국건축의 기본형식이라 할 수 있다, 이 형식은 삼국시대까지 시대적 변천에도 불구하고 모든 건축물에 일관되게 적용되어 왔다.
    공학/기술| 2008.05.30| 6페이지| 1,000원| 조회(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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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사회에 관한 자료
    □ 시급히 개혁해야 할 주택 제도1. 1950년 해방 전 도시 인구의 거주 상황해방 전 중국의 도시에는 주택수가 적고 질도 형편없었으며, 그 배분도 극히 불합리 하였다.2. 해방 후의 주택 제도와 거주 상황1950년 10월 1일 중국 정부는 먼저 도시에서 주택 분배 제도를 실시하였고, 주택 조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해마다 많은 주택을 건설하였다. 하지만 새주택을 건설하였지만 인구가 많아서 거주 조건은 여전히 열악하다. 개혁제도 실시후 농촌의 주택변화는 도시보다 더 크다. 농촌의 경제생활이 좋아짐에 따라 적지 않은 농민들이 벽돌 기와집을 지었고, 농촌에는 이층 양옥이 들어서기 시작했다.3. 오늘의 주택 제도각 직장 단위의 주택 공급 능력과 필요한 주택 수가 다르기 때문에 각기 나름대로의 기준을 정하고 여기에 맞추어 주택을 분배하게 된다. 주택을 많이 확보한 직장에서는 조건이 완화되고, 주택이 모자란 직장에서는 조건이 무척 까다롭다.중국은 전국 가정의 평균 집세 부담이 가정 수입의 1%정도를 차지한다. 주택 관리비, 수리비 등은 모두 나라에서 부담하고 있다. 그러므로 정부 소유의 주택을 산다는 것은 무상으로 집을 사용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이미 집을 분배받은 사람일지라고 특히 높은 직책에 있는 간부들은 자녀들의 주택을 미리 마련하거나, 무리하게 분배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4. 진행중인 개혁지금 중국은 사회주의를 표방하면서 실제로는 자본주의 국가의 제도를 많이 실시하고 있다. 특히 주택 제도의 개혁안에서 볼 수 있듯이 많은 지역에서 매매가 가능한 상품 주택을 만들어 팔고 있다. 다시 말해서, 국가에서 무상 분배함으로써 생기는 불합리한 점과 엄청난 주택 관리 보조금을 불여주자는 의미이다. 아직은 시작에 불과하지만 결과는 대체적으로 괜찮은 편이다.□ 일상생활의 변화1. 의·식·주·행의1954년부터 면포배급제를 실시하여 표가 없으면 옷을 살 수 없었다. 동시에 옷에 대한 관리도 엄격해서, 남녀노소 누구라도 검은샐, 회색, 푸른색 중산복을 입도록 했는데. 조금이라도 와려한. 수입의 증대내구소비재의 급증도 두드러진다. ‘라오싼따지엔(세 가지 인기 있는 물건)’이라 불리던 자전거, 손목시계, 재봉틀은 널리 보급되었으며 도시에서는 컬러tv, 세탁기, 냉장고가 그것을 대신한다. 일부에서는 전화, 자동차, 주택을 세 가지 인기 있는 물건이라고 한다.3. 사회구조의 변화개혁 15년의 성과로 “사람들의 관념도 서서히 변화하여 상품경제의 의식이 강해지고, 경쟁의식을 불러일으켜 개혁·개방 속에서 현명한 지식을 더욱 크게 발휘했다. 농촌에서는 인민공사가 해체되고ㅡ 농가마다 생산청부제가 실시된 결과 생산성이 향상되었다. 동시에 잉여노동력의 상당 부분이 향진기업과 연해지구의 도시로 유입되었다. 그런 와중에 생겨난 특색은 농촌의 계층분화다. 또 다른 하나는 종족의 부활인데, 화중과 화남에 많다. 부계혈연으로 맺어진 동족이 함께 제사를 지내고 족보를 만들 뿐이라면 모르겠지만, 경계와 농업수리를 둘러싸고 다른 종족과 ‘시에떠우(무기를 사용하여 싸우는 것)’를 일으키는 경우가 1980년대 중반 이후 자주 일어나 주목되고 있다. 인민공사가 해체되면서 농춘의 사회관리 기구가 허술해진 까닭에, 기층에 깔려 있던 종족관념이 대두된 것이다.□ 인구 특급 열차1. 사람이 너무 많다사람이 많아서 버스를 타자면 말 그대로 '밀어내기'를 해야하고, 식당에 들어가면 식기를 들고 서서 먹어야 하고, 경치 좋은 곳에서 사진 한 장 찍자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고, 기차에서는 심지어 짐 싣는 곳이나 좌석 밑에서 자면서 장거리 여행을 하는 사람들까지 있다.2. 정책상의 오류모택동은 '전쟁을 준비하는 것'이 중화인민의 생존 전략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50년대, 60년대 높은 출생률이 나타났다. 이후 모택동도 뒤늦게 이를 시정하려 하였지만, 이미 중국의 인구는 배가하는 추세로 접어들고 있었다.3. 놀랄 만한 숫자평균 1분마다 26명, 하루에 3만명, 1년에 1500여만명이 태어난다. 지난 40여 년 동안에 증가된 인구는 미국 인구의 2배, 우리나라 인구의 8배 이상이다.인구 증가 산아 제한을 피해 온 사람들이 아이를 몇씩 데리고 와서 자리를 잡은 것이다. 이들은 아들을 낳지 않고서는 절대로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빽이 있는사람들은 암암리에 수단을 써서 첫아이가 '발육 불량'이라는 의사의 증명서를 받으면 두 번째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출산 허가증을 타서 떳떳이 낳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결론적으로 중국의 인구폭발 문제는 해결하지 않으면 안될 지경에 이르렀다. 중국의 인구 위협은 핵 폭발 못지 않다고까지 말하는 사람이 있다.□ 마이홈은 지금1. 밖으로 걸어나온 '안사람'옛날 남편들은 아내를 '안사람', '천박한 안사람'으로 불렀다. 중국 여성들의 '여성 인권 운동'은 20세기 초부터 시작 되었다. 하지만 여성들이 집단으로 사회에 진출하게 된것은 새 중국이 탄생된 뒤였다. 그때 정부에서는 '집에서 나와 사회에서 일하라'고 여성들을 격려하였고, 남녀 모두 동일 노동에 동일 임금이라는 분배제를 적용 받았으며, 여성들을 대상으로 문맹 퇴치 운동을 벌였다. 더 이상 여자들은 남편에게 굽실거리지도 않고 순종하지 않았다.2. 부부가 맞벌이를 하는 도시 가정맞벌이 부부는 먼저 집에 귀가하는 사람이 쌀을 씻고, 채소를 다듬는다. 그리고 나중에오늘 사람을 기다렸다가 함께 식사를 한다. 남편들은 아내가 공장에서 일하다 보면 자연스레 남자보다 더 지치게 되니, 남편은 부득이 웃으면서 소매를 걷고 빨래를 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가사노동에서의 평등이 진정한 남녀평등을 가져오지 못했다. 대졸 여성을 일자리를 찾기 어렵고, 첨단 과학 기술 연구 영역에서 배척을 받고 있다. 여성이기 때문에 가사 부담이 있게 마련이고, 또 연애를 한다, 결혼을 한다, 아이를 낳는다 하니 자연히 여성을 쓰기 싫어하는 직장이 많다.3. '모범남편'과 '사나운 아내''사나운 아내'라는 현상은 남존 여비의 전통사상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이다. 아내는 남편을 떠 받들기만 해도 안되지만, 자기를 지나치게 내세우지 말아야한다.4. 아내를 버리는 것에서 남편을 버리는 것으로해마서 인권과 개성의 해방이 주창되었다는 등의 문제가 지적되었다.6. 도시와 농춘의 차이도시는 선진국형, 농춘은 도상국형이라 할 수 있는데, 도시일수록 결혼하지 않는 남녀가 늘어나고, 결혼해서‘아이를 갖지 않는’ 부부도 생겨나고 있다. 주요 이유로 중국의 농업은 현재도 여전히 가정단위의 소종경제로 노동력이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어, 농촌일수록 전동적인 ‘다자다복’, ‘중남경녀(남존여비의 중국식 표현)’의 관념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의식조사에 따르면 자식이 하나여도 좋다는 사람의 비율이 두 지역의 도시부에서는 각각 59.52%와 56.90%였는데 반해, 농촌부에서는 13.95%와 28.02%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한 경향을 뒷받침애주듯이 농춘에서는 한 자녀 정책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 1989년의 출생인구를 보며느 첫째아이가 49.5%, 둘째아이가 31.2%, 셋째 이상의 아이가 19.3%이며 둘째 이상의 92%까지가 농촌에서 태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감시를 강화하면 타지역으로 도망가서라도 둘재아이, 셋째아이를 낳는 ‘헤이 하이쯔(호적에 등기되지 않은 아이)’ 현상이 생겨나고 있다.7. 연애에서 결혼까지부모가 혼처를 정해주던 것은 이미 과거의 일이며, 연애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가운데 결혼상담소를 통해 맞선을 보는 경우도 있다. 결혼식은 해가 다르게 화려해진다. 예전에는 결혼식이라고 하면 각가정에서는 친지를 불러 모으고, 손님은 시혼부부의 방에서 떠들썩하게 놀다가 헤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런 형식은 농춘세서 지금도 볼 수 있지만, “방 서너 칸을 갖춘 벽돌집이 아니면 며느리를 얻을 수 없다”는 말이 나오고, 전기제품을 갖추고 피로연을 따로 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든다. 도시에서는 더욱 화려함을 추구하는데, 브라이들산업에 의존하여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식을 올리는 경우가 늘어났다.8. 자녀양육의 현실핵가족의 경우는 다르겠지만, 결혼을 하면 남편의 양친과 함께 살고, 자식은 따르는 경우가 압도적이다. 아무리 남녀평등을 강조하고 ‘여성이 하늘물질 생활 수준이 낮기는 하지만 식사, 의복, 주택, 의료, 장례를 보장해준다.2. 노인들의 가정에서의 위치자녀와 함께사는 노인 중 상당수, 특히 정년 은퇴한 노인은 자녀보다 수입이 많다. 그들은 경제적으로 자녀의 도움을 받지 않을 뿐 아니라 도리어 자녀를 도와주고 있다. 그리고 노인은 가정에서 대부분의 집안일을 맡고 있다. 돈없고 힘 없는 노인은 흔히 가정에서 자기 자리가 없다. 농촌에서는 연령, 건강상태, 경제 요소의 영향을 받기는 하지만, 노인을 존중하는 관념이 농후하여 다소 나은 대우를 받는다.3. 재혼 문제중국 속담에 '젊어서부터 늙을 때까지 짝 짓는 것이 부부'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재혼에는 여러 가지 편견이 많다. 대도시의 문화 수준이 높은 계층에서는 노인 재혼을 둘러싼 여건이 좋은 편이지만 일반적으로 중국 노인의 재혼에는 장애가 상당히 많다.4. 일상 생활중국의 노인들은 대다수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아침에는 공터나 공원에서 권법이나 검술로 신체를 단련하고, 시장에서 채소를 사온다. 아침 식사후에는 잔들을 기관으로 학교로 보내고 가사를 하기 시작하며 손자를 돌본다. 밤에는 온식구가 함께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주고받고 식사후에는 텔레비전이나 오락을 한다.□인재 육성을 교육1. 공백으로부터의 탈출중국 학교 제도2. 새로운 체제개혁개혁의 구체적 내용은 “교육체게 개혁의 근본 목적은 민족의 자질을 높이고,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있다.”는 관점에서 ·기초교육 발전의 책임을 지방으로 옮기고, 수단을 취해 9년제 의무교육을 실시한다. ·중등 교육기구를 조정하고, 직업기술교육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킨다. ·대학의 학생보집 계획과 졸업생 배속제도를 개혁하고, 대학운영의 자주권을 확대한다. ·지도를 강화하고 교육체제의 순조로운 개혁을 보장한다는 것으로, 같은해 5월의 중앙위원회에서 결정되었다.□ 표현의 자유를 목표로1. 정치 우선주의정치 우선주의 는 보도계에서도 철저히 관철되었다. 1949년 10월 건국 후에 신문은 모두 당·정부·군, 그에 준하는 모하였다.
    사회과학| 2008.05.30| 8페이지| 1,500원| 조회(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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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전통 주거 형면 형태
    1.배치와 평면조선시대 주택의 배치와 평면은 첫째로 기후와 풍속적인 요인으로 각 지방마다 서로 다른 배치와 평면을 구성하며, 둘째로 신분제도에 의하여 상류주택, 중류주택, 서민주택의 세분류로 각기 독특한 배치와 평면을 이루고 있다.◆중류주택중류주택은 중인계급과 서리, 군교들의 주택인데, 특히 중인계급은 한품서용으로 그 품계의 상한선이 있는 것뿐이지 경제적으로는 양반계급과 별 차이가 없어 주택의 모습은 상류주택과 같은 격식을 이루고 있다. 또, 한편 측간이 서민주택과는 다르게 여성들만이 사용하는“내측”과 남성들만이 사용하는 “외측”으로 따로 건립되었다고 한다.◆상류주택 (안채, 대청, 사랑채)상류주택의 배치와 평면은 풍수지리의 양택론에 근거하여 결정하고, 대가족제도에 의하여 한 주택 내에 보통 3대에서 4대에 이르는 가족들이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한다.다음으로 조선시대 초기부터 남녀유별에 의하여 형성되기 시작한 내외법에 따라 남성의 공간인 사랑채와 여성의 공간인 안채를 따로 짓고, 한 지붕 밑에 연이어 건립한다 하여도 공간적으로 구분한다. 그리고 같은 집 안에서 생활하는 많은 솔거노비들을 위하여 행랑채를 세우고, 또 집 밖에 거처하는 외거노비들을 위하여 가랍집(또는 호지집)을 바깥 터에 건립한다. 한편 종가에서는 조상사대인 고조고비, 증조고비, 조고비. 고비의 신위를 모시는 사당을 주택 담장 안에 세운다.?안채안채는 부엌, 안방, 대청, 건너방, 윗방 등으로 구성되는데. 부엌과 안방은 일반적으로 연이어져 건립된다. 그러나 대가에서는 반빗간을 따로 지어 이곳에 반빗아치들이 음식을 장만하고, 기타 빨래, 다듭질 등의 집안일을 하던 곳이다. 안방은 안주인의 일상거처로 주간에는 안주인의 거실이 되고 야간에는 침실이 된다. 따라서 주간에 안주인의 손님은 이곳에서 맞이하였다고 한다.?대청대청은 안방과 건넌방사이에 자리 잡고 안방과 건넌방에 출입할 때의 전실로서의 기능을 하고, 여름철에는 안주인의 거처실 기능을 한다. 건넌방은 며느리를 맞아들여 이방을 쓰게 하다가, 안방물림이 일어난 후 노모가 이 방으로 옮긴다. 때로는 출가한 딸이 해산할 때 이방을 쓰기도 한다. 윗방은 일반적으로 안방의 윗목에 연이어 건립되고, 윗목에 의 거리와 장롱 등을 들여놓았다고 한다.?사랑채사랑채는 사랑방과 침방, 대청, 누마루로 구성된다. 또 때로 대청을 중심으로 ㄱ자로 꺾어지면서 한쪽에 큰방을 두어 큰사랑으로 하고, 다른 쪽에 작은방을 두어 작은사랑으로 한다. 이때 큰사랑은 주인의 사랑이고, 작은사랑은 장성한 아들의 사랑이 된다. 사랑방은 주인의 주간 거실로 이곳에서 손님을 맞이하고, 문객들과 더불어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며, 고관대작의 경우에는 이곳에서 정치문제의 상당부분을 해결하던 곳이다.2.조선시대 전통주서건축의 지역에 따른 일반적인 특성◆강원도강원도의 주거형태는 영동과 영서로 크게 나누어지고, 영동과 영서로 크게 나누어지고, 영동과 영서를 구분지어 주는 태백산맥 산간지역의 주거는 또 다른 독특한 형태를 구성하고 있다.주로 겹집에 폐쇄적인 평면구성을 한 영동지역 가옥의 형태는 태백산맥의 줄기와 동해안을 따라 함경도에서 경북지방까지 이어지는 문화의 연결고리가 영동 고유의 지역성과 만나 독특한 모습으로 자리 잡은 것이라 할 수 있다.한편, 강릉지역의 사대부와 토호들은 지리적인 여건에 의해 중앙의 간섭을 상대적으로 받지 않으며, 규모가 큰 가옥을 건축하였다. 그러나 이들 가옥 대부분의 안채에는 이 지역의 일반적이 겹집 민가의 영향이 들어있다.홑집에 비교적 개방적인 구성을 한 영서지역의 경우 영동에 가까운 지역에는 영동지역 주거형태의 영향도 보이나 서쪽으로 갈수록 지형적인 특성과 지리적인 근접성에 의해 서울 경기 지방과 유사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충남·북 지방15세기 중엽 조선의 정치문화는 크게 2개로 양분되어 경쟁적인 대립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한 곳은 안동을 중심으로 하는 영남지역이고, 다른 한 곳은 연산·대전을 중심으로 하는 충청지역이다. 조선말기까지 이 두 지역을 근거로 커다란 2개의 문화가 형성되어 온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이를 우리는 흔히 ‘영남학파’와 ‘기호학파’라고 부른다. 영남학자는 남인계열로, 기호학파는 서인계열로 정치적 파벌을 형성하여 정당정치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 때문에 충청남도의 현존하는 반가 대부분은 서인계열과 직·간접적으로 관계를 지니게 된다.영남지방에 비해 여유 있는 배치, 지형조건에 순응하려는 구조, 구조적으로 소박한 조형성 등이 충청지방 반가의 건축적 특징이다.◆경남·북 지방경남 주거건축의 지역적 성격은 우선 배치에서부터 찾아 볼 수 있다. 경북지방의 주택은 모든 주거공간이 ㅁ자형 단일건물에 포함되어 각기 독립적인 영역을 형성하게 된다. 경북지방에서는 안마당이 좁고 폐쇄적인데 비해, 경남지방에서는 각 채가 ㅁ자형 배치를 이루더라도 보다 넓고 개방적인 안마당을 갖는다. 대신 경북지방의 살림채가 대청이라는 개방적 공간을 갖는 반면에 경남지방의 살림채에서는 툇마루의 폭이 넓고, 폐쇄적인 안정을 갖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채가 독립적으로 발달한 경남지방의 주택들은 각 채를 중심으로 한 사랑채영역, 살림채를 중심으로 한 안채 영역 등이 각기 고유한 영역을 형성한다. 이렇게 독립적인 영역이기 때문에 각건물의 배치가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대문채, 사랑채, 살림채가 병렬로 연결될 수도 있고 직렬로 연결될 수도 있다. 또는 서로 집교하는 배치도 볼 수 있다. 경북지방의 주택들이 뜰집 이라는 일관적 형식을 갖는 반 면, 경남지방에서는 다양한 배치형식을 볼 수 있다는 접에서 흥미롭다.◆전남·북 지방전남지역의 주거는 시기적으로는 조선후기, 계층적으로는 부농계층의 주거가 남아있는 건축문화재의 중심을 이루고 있고, 주거 형태상으로도 형식성이 상대적으로 약한 ㅡ자형의 겹집이 분산 배치되어 있는 남부형 주거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 또한, 주거의 원형을 파악하거나 민속학적인 관심의 주 대상이 되는 시원적 주거유형으로 부엌 앞에 모방이 달린 ‘모방형 주거’, 폐쇄성이 강한 마루방인 미래를 갖춘 ‘미래형 주거’ 및 부엌 건너편으로 방이 들어선 ‘중앙 부엌형 집’등 도서 및 해안지역 특유의 주거형식들이 일찍부터 학계에 보고 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전남지역의 주거건축은 역시 ㅡ자형의 살림채들이 지형에 따라 자연스럽게 배치된 분산형 주거가 대표적이다. 다만, 같은 ㅡ자형 집이라 해도 그 단면방향의 분화·발전의 정도에 따라 홑집, 퇴집, 겹집 등으로 구분 할 수 있는데, 조선 후기 집들이 대부분인 지금의 문화재 주택들은 겹집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공학/기술| 2008.05.30| 6페이지| 1,000원| 조회(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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