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Ⅰ.서론1.정책이란Ⅱ.본론1.정책의제 설정1)의제 설정 과정2)의제 설정 이론3)의제 설정 좌우 요인2.정책 분석1)의의2)정책문제의 분석 및 목표설정3)정책대안의 탐색 및 결과예측4)정책대안의 비교·평가 및 선택3.정책 결정 이론1)합리 모형2)만족 모형3)점증 모형4)혼합 모형5)쓰레기통 모형6)Allison 모형Ⅲ.결론Ⅰ. 서론1. 정책이란정책은 바람직한 사회 상태를 이룩하려는 정책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수단에 대하여 권위 있는 정부기관이 공식적으로 결정할 기본 방침이다. 또한 정책은 정책 목표, 정책 수단, 대상 집단과 같은 정책의 3대 구성요소와 권위 있는 정부기관의 결정, 정책목표와 정책수단의 기본 방침을 정하는 일과 같은 행위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요소들을 가진 정책은 일반 시민과 국민들의 요구에 의하여 정책의제를 형성하고, 그렇게 형성된 정책의제들의 결정단계를 거쳐, 정책을 집행하게 된다. 그 중 정책 결정 단계에서는 앞에서 형성된 정책의제를 결정하는 단계로써 행정기관이 국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책대안을 탐색하고 그 대안을 예측, 분석하고 채택하는 동태적인 과정을 말한다. 즉 정책결정은 정책이 추구하는 미래의 바람직한 상태 즉 목표 상태를 결정할 뿐만 아니라 정책목표 달성 수단으로서의 정책대안을 개발, 분석, 채택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또한 이렇게 설정된 정책의제는 그 문제의 대안이나 해결방안을 찾고 결과 예측을 하며 대안들을 비교 평가하고 선택을 한다. 이러한 정책의 결정 이론에는 합리모형, 만족모형, 점증모형, 혼합모형, 쓰레기통모형과 같은 모형들이 존재하며 이러한 모형들은 복잡하게 이루어지는 정책결정을 설명해준다.Ⅱ. 본론1.정책의제 설정정책의제설정이란 정부가 사회문제를 공식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를 정책문제로 전환하는 행위이다. 정부의 단순한 견해 표명이 아니라 사회 문제를 정채문제로 바꾸는 정부의 공식적 의사결정 활동이다.정책의제 설정은 정책과정의 첫 단계로서 그 의의와 중요성이 크다. 일단 사회문제가 화 된다. 즉 사회문제의 공중 의제화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고 알고 있으며,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고 이 문제가 정부의 권한 내에 있다고 다수의 사람들이 인식을 해야 한다. 이런 공중의제가 정책화가 되기 위해서는 이슈 확산전략이 필요하다. 이는 공중문제를 이슈화 시켜 국민들의 관심을 끌어 정책에 반영하게 만드는 전략이다.(2) 정책의제설정의 경로이렇게 사회문제는 사회적 쟁점 단계와 공중의제 단계를 거쳐 정부 의제화 되지만 이와 같은 경로를 거치지 않는 경우도 존재한다.첫 번째는 사회문제가 정부의제로 전환되는 경우인데 이는 보통 정부지도자의 역할이 큰 후진국에서 발생하며 정책결정자의 관심에 의해 이루어진다.두 번째로 사회문제가 사회적 쟁점의 단계만 거치고 정부의제로 전환되는 경우이다. 이 경우도 후진국에서 흔히 나타나는데 이는 국민이 정부의 개입을 필요로 하지 않아도 정부가 정부의제로 채택하여 검토하는 경우이다.세 번째로 사회문제가 공중의제의 단계를 거쳐 정부의제화 되는 경우이다. 이는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급속하게 퍼져 정부의 개입이 이루어지는 경우로 이에 따라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검토한다.마지막은 위의 단계를 모두 거치는 것이다.(3) 정책의제 설정과 주도집단사회문제는 일반 대중의 요구에 따라 정책화 되는데 이러한 정책의제설정은 그 주도집단이 정부인지, 외부 집단인지에 따라서 설정과정 뿐 아니라 정책과정 전반이 달라진다. 이러한 주도집단은 크게 외부주도형과 정부주도의 동원형, 그리고 양자의 혼합인 내부 접근 형이 있다.외부주도형은 정부 바깥의 집단이 자신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사회문제를 정부가 해결해 줄 것을 요구하며 이를 사회쟁점화하고 공중의제로 전환시켜 결국 정부의제로 채택하도록 하는 의제설정과정이다. 이는 다원화된 정치체제에서 많이 나타난다.다음으로 동원형은 정부 내의 정책결정자가 주도하여 정부의제를 만드는 경우로 정치지도자에 의하여 사회문제가 정책의제로 채택되고 이것을 일반 대중에게 지지를 얻기 위해 정부가 국민을 이해, 설득시키는 작하는 요인에는 대통령과 같은 핵심 정책참여자의 정책리더십과 의지, 외부주도 집단의 영향력이 있다. 또한 정책의제에 대한 정치적 요소를 꼽을 수도 있다. 이는 정치체제, 정치이념, 정치적 사건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정책문제의 성격도 정책의제설정을 좌우할 수 있다. 정책의제에 대한 사회적, 국가적 관심이 높거나 또는 정책문제가 매우 선명하게 표출될 경우 정책 의제화 될 가능성이 높다. 그 밖에 해당 정책의제와 관련된 선례나 관행이 있을 경우 쉽게 정부의제로 선정 될 수 있다. 해당 정책의제와 관련된 극적인 사건이나 국가 위기가 발생할 경우 쉽게 정부의제로 채택이 된다.2. 정책분석1) 의의현실의 정책문제는 매우 복잡하고 또한 이를 해결해야 할 책무를 진 정책결정자들은 시간적 압박과 많은 정치적 논쟁의 속에서 결정해야 할 상황에 직면한다. 때문에 합리적인 정책결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정책분석은 해결해야 할 문제를 명확히 규명하고, 활용 가능한 대안들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이들 대안들이 가져올 예상되는 결과와 대안의 선택에 적용해야 할 기준들을 무엇인가에 관한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여 가능한 한 합리적이고 분석적인 결정이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2)정책문제의 분석 및 목표설정정책분석의 첫 번째 단계는 문제를 정의하는 것이다. 분석대상으로서의 문제는 불만족스러운 일련의 상태가 존재하여 어떤 해결책이 요구되는 상황을 말한다. 그러므로 먼저 사실적인 정보와 자료를 토대로 불만족스러운 상태의 규모와 범위를 기술할 필요가 있다.3)정책대안의 탐색 및 결과예측해결해야 할 문제가 정의되고 정의된 문제를 기초로 목표가 설정되고 나면 해결을 위한 여러 가지 정책대안의 탐색이 뒤따라야 한다. 가능한 한 많은 정책대안을 탐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나 우리가 현실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정책대안은 한정되어 있다. 그러나 합리적인 정책결정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많은 정책대안이 탐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창의적인 아르게 된다. 이러한 비교기준으로는 대안들의 결과가 얼마나 바람직한지를 판별하는 소망성 차원의 기준과 각 대안들이 현실에서 어느 정도 실현가능한지를 판별하는 실현가능성 차원의 기준이 있다. 소망성 차원에는 효과성, 능률성, 공평성을 가장 대표적인 기준으로 들 수 있고 실현가능성 차원의 기준에는 정치적 실현가능성, 재정적 실현가능성 등이 있다. 이러한 실현가능성 차원의 기준은 일종의 제약조건이기도 하다. 정책대안들이 아무리 바람직하더라도 정치적 반대나 재정적인 한계로 채택이 불가능하거나 채택되더라도 집행이 어려우면 좋은 대안이라고 보기 힘들 것이다. 소망성 차원의 구체적 기준과 실현가능 차원의 구체적 기준 가운데 각각 어떤 기준들을 보다 중요시 할 것인가는 정책의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다.3.정책 결정 이론현실에서는 정책결정이 합리적, 분석적 방법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정책결정이 어떠한 과정과 단계를 거쳐 이루어지며 그러한 결정이 합리적인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필요하다. 이에 대해서 매우 다양한 관점과 모형이 제시되어 왔는데 그것은 특정 정책결정이론을 주장하는 학자들마다 정책결정의 다른 측면을 설명하고 가설적인 모형을 제시했다. 아래는 이와 같은 다양한 정책결정모형을 설명한 것으로 합리모형부터 만족모형, 점증모형등 다양한 이론을 설명하고 있다.1)합리 모형합리모형은 의사결정자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한다고 가정하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되는 것을 유추하여 실제의 의사결정과정을 설명하거나, 의사결정자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려고 할 때 따라야 할 논리나 절차를 밝히는 의사결정론의 한 유형이다. 이 때 전자는 실증적 또는 기술적 합리모형이며, 후자는 규범적 또는 처방적 합리모형이라고 부를 수 있다. 이두 합리모형은 의사결정자가 목표달성의 극대화 또는 문제해결의 최적화를 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측면에서 같다.합리모형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수많은 학자들이 논의하였으나 그 내용은 대등소이하다. 그중 Simon은 제한된 합리성을 제시함으로써 규범적수 있는 가장 훌륭한 결정은 ‘만족스런 정도의 것’이라는 주관적 기준을 내세운 정책결정의 이론적 모형으로 합리모형의 현실적 제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제시된 것으로서, 합리모형과 같이 완전무결한 합리성이 아니라 제한된 합리성에 기초를 두고 있다는데 특성이 있다. 따라서 만족모형은 실제로 적용하기 쉽다는 뜻에서 실질적이라는 점과 조직이론상의 사회심리학적 요소를 기초로 하고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만족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으며, 또 객관성이 없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기도 한다.3)점증 모형점증 모형은 과거의 관례나 기존의 정책을 토대로 하여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방식으로 급격한 변화나 장기적 전망에 의한 계획적인 변화보다도 현실의 당면문제를 점진적으로 해결하고 대처해나가는 데 중점을 둔 의사결정모형이다. Lindblom에 의해 합리적 의사결정 모형에 대한 대안의 하나로 제안되었는데 즉, 합리적 접근은 인간의 한정된 지적 역량, 제한된 지식, 분석에 소요되는 높은 비용, 완벽한 합리 연역적 체계의 구축 불가, 사실과 가치의 상호의존성, 체제의 개방성, 정책적 문제의 다양한 형태 등과 같은 한계에 대처하지 못한다. 이모형은 이러한 한계를 인정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략으로 제시되었다.Lindblom은 변화의 규모(점진적 변화, 대규모 면화)와 의사결정자의 이해 수준(높은 이해, 낮은 이해)을 두 축으로 하는 의사결정의 네 가지 상황을 제시하고, 낮은 이해와 점진적 변화로 구성된 점진적 정치학의 분면이야말로 전형적인 의사결정의 상황이라고 보았으며, 점증주의모형은 이 상황에서의 분석방법으로 제시되었다. 이 분면에서의 의사결정은 종합적인 개혁 프로그램보다는 특수한 문제에 대한 소규모 혹은 점진적 조치를 통한 의사결정이다. 이것은 정책적 조치가 끊임없이 계속되는 과정으로 정책결정의 목표는 계속해서 변화한다. 또한 특정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라기보다는 이미 알려진 사회악으로부터 멀어져가는 것으로 볼 수 있다.다시 말해 점증모형은 현재의 정책에이다.
목 차1. 전자정부란 ?1) 전자정부의 개념2) 전자정부의 목적3) 전자정부의 장점과 단점2. 전자정부의 필요성1) 공급적 측면을 강조하는 관점2) 수요적 측면을 강조하는 관점3) 기타3. 우리나라의 전자정부1) 추진 배경2) 발달 단계3)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현황4) 추진 방향1. 전자정부란?1) 전자정부의 개념전자정부(Electronic Government)는 국가와 연구자마다 다양한 관점으로 정의를 내리고있는데 이를 보면 다음과 같다.① 미국- 클린턴 행정부의 국가 행정 평가 위원회의 보고서의 하나인 “정보기술을 통한 리엔지니어링”에서 처음 대두된 전자정부의 개념은 ‘효율적이고 고객대응적인 과정을 통해서 시민들이정보 및 서비스에 보다 더 폭넓게, 그리고 보다 더 적시에 접근하도록 해주는 정부’로정의 하고 있다.- IIFT는 전자정부를 ‘공통의 정보통신기반 위에 하나로 연결된 각종 행정 서비스를 언제,어디서나, 어떤 방법으로든 제공할 수 있는 정부’로 정의 하고 있다.② 영국- 영국 정부는 전자 정부를 ‘정부가 고객이라고 할 수 있는 일반 국민과 기업에게 제공하는각종 서비스를 전달함에 있어 종래의 전통적인 수단 이외에 발전된 정보기술을 적용하여서비스를 확대하고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정부행정의 효율성을 높여나가는것’으로 정의한다.③ 한국- 한국 정부에서는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의 업무를 전자화하여행정기관 등의 상호간의 행정업무 및 국민에 대한 행정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정부’ [전자정부법 제2조] 로 정의하고 있다.2) 전자정부의 목적전자정부는 보다 높은 민주주의 실현과 복지증대를 통한 인간다운 삶을 국민에게 제공하기위하여 정부가 내부업무의 개편과 조직의 효율화를 기하여 정부의 투명성 확보와 내부 경쟁력제고 및 이를 바탕으로 한 대민서비스에 대한 질적 수준의 향상을 목표로 하는 행정 체제를말한다.3) 전자정부의 장점과 단점① 장점- 정부조직내의 효율성 증대, 정부조직내의 민주성 증대, 정부조직내 정책결정과정의합리성 증대, 행정의 투명성 증대와 책임행정의 실현, 정부의 대민서비스 만족도 증대 등② 단점- 정부조직내 상호감시체제의 증가, 정부조직의 집중화로 인한 통제의 가속화, 정부보안의취약과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 증대 등 전자정부 구현 이전보다 심각하고 근본적인 문제야기2. 전자정부의 필요성1) 공급적 측면을 강조하는 관점- 전자정부 추진의 공급적 측면을 강조하는 관점을 기술결정론적 관점이라고 한다. 이 관점은 기술은 원천적으로 기술 외적인 목적에 의해 개발 · 발전되지만 이러한 기술개발은사회적 목적 달성의 핵심이 된다고 보는 시각이다. 즉 정보기술의 발전이 전자정부 추진의일차적인 환경이면서 주요한 추진의 동인으로 작용한다는 시각이다.기술결정론의 논리에 의하면 정보기술은 조직에 있어서 하나의 하위시스템으로서 직무,구조, 구성원 등 다른 하위시스템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즉 새로운 정보기술은빠른 업무처리능력을 제공하고 관련 직무를 자동화시킴으로써 이들 직무를 변화시킨다.또한 통신기술의 발달은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초원한 정보의 유통을 가능하게 만든다.따라서 조직구조에 변화를 가져오고 다른 직무와의 연결 관계와 전체적인 업무의 흐름에도변화를 유발시킨다. 그리고 새로운 정보기술은 그 정보기술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새로운 기술 인력과 직무수행 인력을 요구하게 됨으로써 전반적인 변화를 초래한다고주장한다.2) 수요적 측면을 강조하는 관점- 전자정부 추진의 수요적 요인을 강조하는 관점은 사회결정론적 관점이라고 한다. 이러한관점은 정보기술론적 관점과는 달리 기술의 발달이 사회변동을 유발시킬 수는 있으나 기술그 자체만으로는 사회적 관계나 제도를 변화시킬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사회는 단순히수동적으로 기술발달의 결과를 받아들이거나 그에 적응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기술의발달과 이용에 개입하게 되어 결국 사회경제적인 요인에 의해서 기술의 발달이 규정된다고주장한다. 즉 직무의 변화는 이에 적합한 인력의 기술 수준을 요구하며, 조직구조의 개선은사무절차의 간소화와 인력절감 등 행정의 기술시스템과 인력구성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다.이러한 사회결정론적 관점은 그 주된 변화 원인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여러 가지 다양한하위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① 국민의 의식수준의 향상과 욕구증대 요인② 세계정치 · 경제 환경의 변화 요인과 세계화로 인한 행정문제의 국제화에 대한 대처 수단③ 관료제의 한계와 행정의 분권화 · 지방화를 위한 수단으로 보는 관점④ 정부 내 개혁을 통한 효율성 증대를 위한 수단으로 보는 관점⑤ 행정문제와 정책문제의 복잡화에 대한 대응 수단으로 보는 관점⑥ 인본주의적 행정을 위한 수단으로 보는 관점3) 기타① 사회 채택론적 관점- 기술발달은 독립적으로 이루어지며 이러한 기술이 사회의 필요에 의해 채택될 때변화를 유발한다.② 경제 수단론적 관점- 전자정부는 그 자체만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를 촉발하게 되므로정보 산업의 선도적 수요 역할을 바탕으로 국내의 첨단정보산업의 조기 육성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전자정부 구축을 추진해야한다.3. 우리나라의 전자정부1) 추진 배경- 정부는 행정 정보화를 촉진하여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화기반이 구축되었으나, 행정의 활용 체계가 비효율적이어서 서비스 개선, 생산성 증대, 투명성 제고 등 국민에게 미치는 효과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러한 사실들은 우리나라의 전자정부 추진의 주요배경이 되었다.2) 발달 단계① 태동기 (1960년대 ~ 1970년대)- 1960년대 말 초기의 우리나라 행정전산화는 경제기획원 주도로 이루어 졌으며 최초로정부예산 편성과 체신부의 시외전화 요금계산 업무가 국내 기술로 이루어짐. 그 당시기술 수준상 대형컴퓨터 주도의 중앙집중식의 전산화가 추진됨.- 1970년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 걸쳐 전산화 수요가 폭증하였으며 대형컴퓨터를공유하는 방향으로 전산화가 추진.② 안정기 (1980년대)- 1980년대 행정전산화 정책은 국가기간전산망 사업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국가기간전산망사업은 공공부문의 컴퓨터를 연결하고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베이스를 중앙 집중적으로개발 · 운영하는 것을 전제로 하며, 이시기에는 중앙집중식 대형컴퓨터 위주의 기술환경과 중앙집권적인 정치 환경이 이를 가능하게 하였다.③ 행정전산망 사업기 (1980년대 후반 ~ 1996년)- 행정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전산망 보급 확장과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을제정하는 등 행정정보화의 양적 확산을 도모.- 1995년에는 초고속 정보 통신기반 구축 종합 추진계획 수립을 통한 대민 행정서비스편의제고, 개별 부처의 업무통합 정보화를 추진.- 행정전산망 사업은 1차 사업과 2차 사업으로 구분되는데 1차 사업은 주민등록,부동산관리, 자동차관리, 통관관리, 고용관리, 경제, 통계 등이 포함되어 있다.- 2차 사업은 국민복지, 우체국서비스, 기상정보, 사업재산권 정보, 조달 관리로 구성.④ 전자정부 구축 추진기 (1997년 ~ 2000년)- 이전의 양적 확산을 바탕으로 한 질적 고도화를 도모한 단계로 전자정부 구현을 실제화.- 1996년 「정보화촉진기본법」에 의거한 ‘정보화촉진기본계획’을 수립, 전자정부구현을 위한행정정보화 등 10대 과제를 추진하였으며, 행정 정보 공동 활용, 전자문서시스템, 열린정부서비스 등 정부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자정부로의 진화를 꾀함.
제 1부현대 사회를 이끌고 있는 서양과학에 비해 구시대적 낡은 학문으로 취급 받고 있는 학문인 동양학에 대한 연구를 한다면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 취급을 받는다. 최첨단 서양 과학이 현재 우리생활을 지배해 왔고 동양학은 미신 취급을 받았다.하지만 현재 서양과학이 설명할 수 없는 민간요법의 효능이나 침술 등의 동양과학은 서양의 그것보다 훨씬 뛰어난 면이 있다. 수지침의 경우 겨우 바늘만한 침 몇 개로 사람의 병을 고친다. 이것은 대체적으로 약물을 사용하는 서양의학보다 더욱 부작용이 적고 효과 또한 더욱 좋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서양의 학문의 위대성만 우러러보고 그보다 더 나은 우리의 것, 즉 동양학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고 연구, 개발하려 하지 않았다. 우리민족은 일제 강점기 이후 자기비하의식을 가지게 된다. 일제는 우리의 것을 무조건 구시대적 낡은 유물로 생각하게 만들어 우리는 우리의 것을 비과학적이고 미신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그렇다면 정말로 우리의 것은 비과학적이고 미신인 것인가? 이러한 관점은 서양학 교육을 어릴 때부터 받아온 탓이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서양학을 배워왔고 동양학은 그에 미치지 못한다고 배워왔다. 그 때문에 그보다 한 차원 더 높은 동양학을 오히려 비과학적이고 엉터리라고 생각한다. 이 때문에 일반인 보다는 식자층에서 서양과학을 맹신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오히려 일반인은 서양학에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본능 또는 직관적 능력에 의해서인지는 몰라도 우리의 전통 과학기술을 아무 의심 없이 이것저것 활용하고 있다.우리는 현재 서양과학에 물들어 제 정신이 아니다. 우리는 해방된 지 반세기가 넘었지만 아직도 교육, 학문을 비롯한 거의 모든 부분에서 서구를 모방한다. 그보다 나은 우리의 것을 두고 말이다.우리가 우리의 것을 비과학적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이러한 이유는 관례적으로 그러는 경우, 서양과학에서 설명하지 못하는 것을 서구 우월 주의적 인식에서 판단하기 때문에, 서양과학보다 높은 학문인 것을 저차원적 학문에 입장에서 이해가 되지 게 더욱 효율적이다. 우리는 말로는 효율적인 것을 따라간다 하면서 비효율적인 학문을 하는 샘이다.서구에서는 이미 주역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이론을 발견할 때 주역에서 그 해답을 얻었고, 라이프니츠가 발견한 이진법의 원리 또한 주역의 원리와 같다. 변증법의 이론가인 헤겔, 양자역학자인 닐스 보어 또한 주역의 영향을 받았다. 이와 같은 서양의 유명한 과학자, 또는 지식인들이 주역을 연구할 때 우리는 오히려 이것을 무시하고 미신이라 여겨 이제는 오히려 주역을 서구인에게 배워야 할 형편이다. 그들은 우리보다 주역을 더 많이 배우고 있고 연구한다.제 2부한국정신과학회는 세계적 신과학 운동 정신에 자극을 받아서 우리나라에서도 대전에 있는 대덕 연구단지의 젊은 첨단 자연 과학자들이 주도가 되어 창설된 단체로 그 설립취지문에서 동양과학적 사고와 학문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학회는 서양과학을 연구하는 최첨단 젊은 자연과학자들이 우리의 전통학문을 연구한다는 의미에서 큰 획을 긋는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첨단과학을 연구하고 하버드·예일 대학의 첨단자연과학 출신들이 우리의 전통 학문을 연구하고 있으니 하버드·예일 보다 미아리 철학관이 더 위대하다고 볼 수 있다.동양과학은 서양과학보다 엄연히 앞선 첨단과학이다. 흔히 과학의 기준으로 실증성, 보편성, 객관성과 재현가능성을 제시하고 이의 기준에 입각하여 과학과 비 과학을 판단한다. 그러나 과학의 가장 본질적인 개념은 체계화된 지식을 의미한다. 동양의 학자들은 보이는 객관의 세계에 대한 학문은 무시하고 가볍게 보았다. 왜냐면 보이지 않는 세계가 보이는 객관의 세계인 사물을 지배하고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과학은 서양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데 서구 사람들만 과학적으로 살고 그 외 나라의 국민들은 마구잡이식으로 삶을 살았겠는가? 그런데 서양이 세계를 지배하면서 지도층은 우리의 전통 학문을 버리고 아무런 비판 없이 그들의 것을 수용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제대로 .이러한 주역은 원래 위정자를 위한 학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서경과 주역을 접목한 동양행정론 은 정치 ? 행정학을 연구하는 사람이 가장 우선적으로 배워야 하는 분야이다. 동양행정론은 동양학적 개념과 이론 및 사상에 입각하여 행정현상과 문제를 고찰하고 해결하며 동양학적 관점에서 정책을 개발하는 학문을 의미한다. 그리고 서양과학과 비교해서 상호 보완하고 문제점과 한계점을 극복하여 새로운 시각에서 문제를 인시갈 수 있는 앞선 부문에 해당되는 것을 의미한다.제 3부현대의 사회는 동양학의 우수성에는 눈을 감아 버리고 서구의 것만을 바라보고 있다. 최고의 학문 기관은 하바드, 예일이고 세계에서 으뜸으로 쳐주는 것은 미국적, 서구적 가치들이다. 부모들은 어릴 적부터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려고 하고, 제도권 교육 기관들은 서구적 교육 제도를 본받아 학생들을 가르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자연히 눈에도 잘 띄지 않는 동양적인 것들에 대해선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지금이야 말로 동양학에 대한 자긍심을 바탕으로 민족적 기를 세워야 할 때이다. 하지만 민족의 자긍심을 높인다고 수백 년 동안 캑해 묵은 고서에만 집착하고 깨진 도자기 조각에만 연연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현대 사회는 가치의 이동이 서양에서 동양으로 서서히 이루어지고 있다. 저명한 미래학자들은 앞으로 중국 중심의 동아시아가 세계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고, 현대 사회의 무수하고 복잡다단한 문제들은 동양적 가치가 해결해 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이것 또한 힘은 이동하고, 정점을 찍은 것은 반드시 내려가게 되어 있다는 동양의 음양론에 입각해서 이해 할 수 있다.우리는 초등교육부터 고등교육까지 모두 서양식 교육을 받아 왔다. 그리고 대학마저도 서양과학대학이다. 학문적 업적을 이룬 사람은 노벨상을 타게 되고, 최고의 학문 기관은 하바드 · 예일이다. 이것이 뜻하는 바는 우리는 현재 서양과학 중심의 학문적 독재 하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라고 정치, 경제, 사회를 아우르는 좋은 사회적 제도와 학술 연구 기관이관을 살려서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시켜야 우리만의 고유하고 떳떳한 학문을 만들 수 있다.동양학은 연구 분야가 다양하지 않고 개념과 이론이 많지도, 복잡하지도 않다. 그리고 상호 관계있는 것들을 서로 엮어서 포괄적으로 서술 하고 있다. 따라서 분화되고 체계화된 서양과학에 비하면 처음 접할 때 난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동양학의 체계적 정리는 본래의 형태를 깨버린다는 비판을 받지만 동양학의 체계적 발전을 도모하고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 서술의 형태를 바꾸어야할 필요성이 있다. 동양학의 기본학문은 주역이라 할 수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이에 영향을 받은 사서삼경이 조선시대의 학문에 가장 기초가 되었다. 사서는 대학, 중용, 논어, 맹자로 이루어져있고 삼경은 시경, 역경, 주역이다. 결국 주역이란 우리의 선조들의 혼이 담긴 우리나라의 글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동양학은 보이지 않는 우주론적 자연의 이치를 탐구 한다. 반면에 서양과학은 실질적이고 물질적인 것에 치중한다. 따라서 주역은 다차원적인 세계를 표방하고 음과 양, 이와 기를 통해 모순과 차이를 본질적인 통합체계의 하나로 보는 반면 서양과학은 모순을 부정적인 것으로 보고 해결하려고 한다. 하지만 동양학도 서양과학의 실증에 입각한 과학적 연구방법에서는 배울 점이 있으므로 상호 보완하여 새로운 시대에 걸 맞는 새로운 동양학으로 재창출해야 한다.제 4부동양학은 살아있는 학문으로 동양학을 배운다는 의미는 학문적 귀천을 다지지 않고 철학 사상 그리고 과학기술을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우리 문화를 우리의 눈으로 주체적이고 근본적으로 연구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동양학이 살아있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조금 씩 알아가게 되었다. 배우지 않았어도 처음 접하는 주역이란 학문이 이미 내가 알고 있던 것 같은 친숙함을 느끼게 되었기 때문이다. 제도권의 학문은 필요 없는 학문이다. 제도권 학문에서는 비제도권 학문을 배척한다. 하지만 동양학은 무조건 서양과학을 배척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식 성장을 위한 인간의 욕구에 대한 해결은 정신과학이다. 주역은 정신세계에 대한 체계화된 학문으로 이를 연구 하여 국민들에게 보급함으로써 우리는 지적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을 것이다.서양과학과 서구적인 물질문명은 세계적으로 평준화 되어있다. 어디서나 같은 것을 배우고 우리도 원서를 번역한 책으로 한국에서 서양의 과학을 그대로 배우고 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하바드와 예일 대학에서 배우는 새로운 과학 기술을 유학까지 가서 배워오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과학,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바로 동양의 학문이자 정신과학이다. 이것은 멀리 가지 않아도 새로운 교육기관으로 부상하고 있는 미아리 철학관에서도 배울 수 있다. 오히려 이곳에서 더 앞서고 의미있는 학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수 있다.지금 제도권에서 가르치고 있는 동양학인 철학, 사상, 미술, 음악, 어학 등은 진정한 의미의 동양학이라고 할 수 없다. 역학과 역술을 배워야지만 우리는 가치있는 동양학을 배운다는 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제대로 연구하고 가르치는 기관을 설립하여 미래에는 서양에서 동양학을 배우기 위해 유학을 오게 되는 환경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동양학의 연구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주체성 및 뿌리를 찾는 의미로도 중요한 것이다. 중국 문화로 알려져 있던 것들의 많은 부분이 한국의 전통 문화 속에 그 순수한 모습대로 보존되어 내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중국 문화를 창조한 주인공이며, 동시에 자국의 고유한 문화를 지켜 보존해 내려온 민족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하는 것이 주역이므로 헌신적인 희생을 무릅쓰면서도 민족적,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 연구하고 발굴해야 한다. 이 밖에도 동양학 연구는 서양과학과의 상호 보완적이며 경쟁적 발전을 위해서도 현대사회의 위기 극복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제 5부동양학은 체계화되어 있지 않고 관련 있는 학문을 통합적으로 나열하고, 서술하였다. 때문에 지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현 시대에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 게다가 한자로 되어 있어서 동룬다.
파이드로스 요약이 책의 도입 부분에서는 파이드로스와 소크라테스가 서로 대화를 나누며 걷고 있다. 그 둘의 우연한 만남으로 이 대화는 시작된다. 둘은 플라타너스 아래에 자리를 잡고 마침내 뤼시아스의 연설을 읽게 된다.뤼시아스의 연설뤼시아스의 연설은 에로스에 관한 것 이었는데 이는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에로스에 대한 극찬이 아닌, 에로스에 관한 이야기지만 그 내용은 보통과는 다르다. 이 연설의 구애자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으로 자저한다. 그리고는 사랑하는 사람보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호의를 베풀어야 된다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은 욕망이 사라진 뒤에는 호의를 베푼 것에 대해 후회를 하지만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그렇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사랑 때문에 자신들이 입은 손해를 따지지만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자제력이 있어서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한다. 사랑하는 사람은 두려운 존재이며 소유욕에서 비롯되는 질투심으로 인하여 애인을 외톨이로 만든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사람보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귀를 기울일 때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길이 열린다고 한다.연설문을 다 읽고 파이드로스는 소크라테스에게 논평을 요구하고 소크라테스는 수사적인 측면에서 만족하지 못하였다. 그러면서 자신은 더욱 좋은 연설을 할 수 있다고 하자 파이드로스는 그에게 연설을 요구한다. 이에 소크라테스는 뤼시아스와는 다른 의견을 가지고 더욱 가치있는 연설을 한다.소크라테스의 첫 번째 연설소크라테스는 사람의 두 가지 원리를 선천적 쾌락의 욕망과 후천적인 가장 좋은 것을 좇음으로 정의한다. 이 두가지 원리는 같을 때도 있지만 한쪽으로 쏠릴 때도 있는데 이성에 끌려서 좋은 것으로 가면 분별이고 쾌락으로 끌려가면 무분별이다. 이 무분별의 형태는 여러 가지인데 그중에 두드러진 구실을 하는 것에 의해 그 이름이 불린다. 이 중에 이성 없는 욕망이 올바른 것으로 이끄는 의견을 지배하며 아름다움이 주는 쾌락 쪽으로 이끌리고 핏줄 같은 욕망에 의해 격렬하게 육체의 아름다움 쪽으로 떠밀려가 주도권 다툼에서 승리를 얻으면 이것을 ‘에로스’라 소크라테스는 정의한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부터 그들에게 호의를 베푸는 사람에게 따라 나올법한 이익이나 손해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여기서 욕망의 지배를 받는 사람은 쾌락의 노예이고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받는 사람이 자신에게 쾌락을 제공하도록 조장한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받는 사람이 더 열등하게 만들고 빼앗기기 싫어 질투를 하고 외톨이로 만들어 자신에게 최대의 쾌락을 제공하게 만드는데 그 목적을 둔다. 그러나 그가 사랑받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쾌락은 없다. 이에 정신적 측면에서는 사랑하는 자는 유익한 보호자나 동반자가 아니라는 연설을 한다.소크라테스는 첫 번째 연설을 마치고 연설을 끝내려하지만 내면에서 울리는 부정의 소리가 그의 발목을 잡는데 이는 ‘아프로디테의 아들이고 신중의 한 분’인 에로스를 모욕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속죄의 뜻으로 두 번째 연설을 한다.소크라테스의 두 번째 연설신적인 광기의 여러 형태소크라테스의 두 번째 연설은 첫 번째 연설과는 다른 내용으로 전개된다. 두 번째 연설에서 “옆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보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더 큰 호의를 베풀어야 하는데 그 까닭은 한 사람은 미쳤고 다른 사람은 분별이 있기 때문”은 참이 아니라고 한다. 여기서 소크라테스는 광기를 나쁜 것이 아니라고 보았다. 델포이의 예언 녀 와 도도나의 신녀들은 모두 광기에 사로잡혀 훌륭한 일을 이루어 냈다. 또한 옛 사람 중 이름을 지은 사람은 광기를 부끄러운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는 점, 광기는 광기에 사로잡힌 사람에게 눈앞의 어려움들에서 벗어날 해결책을 찾아주었다는 점을 예로 들어 광기가 우리에게 주는 이익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연설에서 영혼의 본성과 신들과 영혼의 여행, 영혼의 운명에 대해 이야기 한다.영혼의 본성과 신들과 영혼의 여행, 영혼의 운명시원은 생성, 소멸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움직이게 하는 것인데 사람에 있어서 시원은 영혼이다. 이는 영혼의 본질이자 정의이고 이에 영혼은 필연적으로 생겨나지도 죽지도 않는다. 이것으로 소크라테스는 영혼 불멸의 증명을 하고 또한 마차의 비유를 통하여 이데아를 말하고 또 그것을 알고 있는 자, 즉 철학자는 신과 가까이하고 많은 사람들은 그가 접신 상태에 있음을 모른다고 한다.아름다움과 사랑의 역할영혼은 이 세상에 있는 아름다움을 보면, 전생에 보았던 참된 실재를 떠올리게 되는데, 이때 날개를 잃어버린 영혼에도 다시 날개가 돋기 시작한다.연인의 아름다움은 영혼에 새 날개가 돋게 하고, 날개의 발아는 마치 아이가 이를 갈 때 갖는 것과 같은 느낌을 낳는다. “근지러움이나 불편함”은 오직 애인의 얼굴과 모습을 보거나 만져보아야 누그러진다. 사랑을 하는 방식에는 사람마다 유형의 차이가 있다. 제우스의 추종자는 본성으로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을 찾으려 하고, 헤라의 추종자는 왕의 본성을 타고난 자를 찾으며 그 안에 있는 이런 품성들을 가꾸어 내려한다. 즉 사랑을 하는 가운데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받는 사람은 식과 같아진다.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받는 사람의 사랑의 관계가 지혜에 대한 사랑으로 승화될 때 비로소 두 사람 모두 날개를 얻고 영혼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연설을 마친 소크라테스는 에로스에게 기도한다. “오, 친애하는 에로스여, 이것이 바로 우리가 힘을 다해 가장 아름답고 훌륭하게 지어 당신께 바치는ㄴ 속제의 번복시이니, 앞서 한 말들에 대해서는 양해를, 지금 한 말들에 대해서는 기쁨을 가지소서.” 소크라테스는 뤼시아스가 지혜에 대한 사랑으로 마음을 돌리고 그 덕분에 그의 애인 파이드로스도 지혜에 대한 사랑에 평생을 바치게 되기를 바란다.수사술과 진상소크라테스는 “뛰어나고 훌륭한 연설을 하려면, 말하는 사람은 먼저 자기가 말하려는 주제들에 대해서 진상을 알고 그런 앎을 가지 정신이 그 연설 속에 담겨 있어야” 한다는 것이 라고 생각했는데 파이드로스의 생각은 다르다. 수사술의 목적은 설득에 있으며 “설득의 출처는 그럴듯한 것이지 진상이 아니기” 때문이다.소크라테스는 파이드로스가 대변하는 수사술에 대한 전통적인 입장을 반박한다. 연설가는 참과 거짓, 좋은 것과 나쁜 것을 알지 못한 채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가? 이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다. 연설은 그것이 어떤 종류의 연설이건 똑같은 것들이 어떤 때는 옳거나 유익하게 보이고 어떤 때는 그와 반대되는 것처럼 보이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즉 말과 관련된 기술은 유사성을 만들어내고, 다른 어떤 사람의 유사성을 만들어내려고 할 때 이를 폭로하는 데 있다.세 연설에 대한 분석과 변증수의 방법소크라테스는 뤼시아스의 연설이 결함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의 연설은 연설이 다루는 대상인 “사랑”이 무엇인지를 정의하지도 않았고, 논리적 필연성을 갖추지 못한 데 기술적인 결함이 있다고 보았다. 그에 반해 소크라테스의 두 연설은 상반된 두 테제를 내세운다. 하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른 하나는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호의를 베풀어야 한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의 두 연설은 모두 사랑을 “일종의 광기”라고 정의하는 한편, 이것을 두 형태로 나누었다. 즉 인간적인 열병에 의해 생기는 것과 일상의 관습에서 벗어난 신적인 일탈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나누었다. 소크라테스가 비판한 것은 인간적인 사랑이고 그가 찬양한 것은 신적인 사랑이다.변증술은 두 절차, 즉 모음과 나눔으로 이루어진다. 모음이란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것들을 함께 바라보면서 그것들을 하나의 이데아로 모으는 일”이고, “나눔”이란 그 하나의 이데아를 “형상들에 따라 나누되” “더는 나눌 수 없는 것에 이르기까지 나아가는”과정이다. 소크라테스는 나눔과 모음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자처하면서, 그들을 일컬어 “변증가”라고 부른다. “변증가”는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 즉 “철학자”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전통적 수사술의 다양한 기술사람들의 무지를 일깨우거나 어떤 대상에 대한 보편적인 정의에 도달하려고 할 때 소크라테스가 사용하는 방법은 일상적 사례들을 논거로 삼는 귀납적 추론이다. 많은 사람들은 축약법이나 비유법과 같은 화려한 수사기법들을 익힌 다음 자신들이 수사술의 전문가라고 자처하지만, 실제로는 그들이 아는 것은 연설에 필요한 예비적인 지식일 뿐 수사학의 기술 자체는 아니다. 정작 중요한일, “그것들 하나하나를 설득력 있게 말하고 전체를 짜임새 있게 엮는 것”을 그들은 사소한 일로 여긴다. “하지만 참된 연설가의 설득의 기술은 어디서 어떻게 터득할 수 있습니까?”, “ 충분히 철학을 하지 않으면, 어떤 것에 대해서도 말하기에 충분치 않다는 사실” 을 해명하는 데 있다.철학과 수사술, 페리클레스가 아낙사고라스에게 배운 것모든 위대한 기술은 한담과 자연에 대한 사변적 지식을 함께 필요로 한다. 페리클레스도 아낙사고라스와 가까이하면서 자연에 대한 사변적 지식을 갖추고 그와의 논의를 할애해 다룬 지성과 정신의 본성에 대한 깨우침에 이른 뒤 연설의 기술에 유용한 것을 이끌어내어 그 기술을 얻었다. 수사술을 얻는 방식은 의술을 얻는 방식과 다를 것이 없다. 그리고 특정한 대상의 본성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먼저 그 대상의 형태가 단순한지 복잡한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14. 올바르게 숙고하기 위해서 숙고의 대상에 본질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다른 출발점에서 서로 동의에이르지 못하고 논의를 진행한다.논리 전개 순서 : 사랑의 종류와 능력을 바탕으로 정의 → 사랑의 이익과 손해사람의 두 가지 원리 ① 선천적 쾌락의 욕망② 후천적 가장 좋은 것을 좇음→ 두 가지 원리는 같을 때도 있지만 한쪽으로 쏠릴 때도 있음.┍ 이성에 끌려서 좋은 것으로 가면 분별┕ 쾌락으로 끌려가면 무분별무분별의 형태는 여러 가지. 그 중에 두드러진 구실을 하는 것에 의해 그 이름이 불리는데, 이성 없는 욕망이 올바른 것으로 이끄는 의견을 지배하며 아름다움이 주는 쾌락 쪽으로 이끌리고 핏줄 같은 욕망에 의해 격렬하게 육체의 아름다움 쪽으로 떠밀려가 주도권 다툼에서 승리를 얻으면 이것을 ‘에로스’라 부름.15. 사랑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부터 그들에게 호의를 베푸는 사람에게 따라 나올법한 이익이나 손해에 대한 이야기.욕망의 지배를 받는 사람 = 쾌락의 노예 → 사랑받는 사람이 자신에게 쾌락을 제공하도록 조장- 사랑하는 사람은 아이가 더 강하거나 대등한 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그를 더 열등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함.- 사랑하는 사람은 눈앞의 쾌락을 빼앗기기 싫어 필연적으로 질투는 할 수 밖에 없음.→ 그 아이를 훌륭하고 사려 깊게 만들 수 있는 모임으로부터 떼어 놓으려고 함.- 그는 아이가 무지한 상태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눈길을 빼앗기고 자신에게 최대의 쾌락을 제공하며 아이에게는 최대의 해가 되는데 그 목적이 있음.⇒ 정신적 측면에서 사랑을 품은 사내는 유익한 보호자나 동반자가 아님.16. 사랑하는 사람과의 교제나 그가 푸는 보고가 우리의 소유에 어떤 이익과 어떤 손해를 주는가.사랑하는 사람은 사랑받는 사람이 사랑하고 아끼며 신처럼 여기는 소유물(아버지나 어머니를 비롯한 친척과 친구들)을 갖지 않기를 기원함.→ 그것들이 그와의 교제를 가로막는 방해자, 감시자라고 생각하기 때문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은 아이가 가능한 오랫동안 배필도 없고, 자식도 없으며 집도 없이지내기를 바람.17. 사랑하는 사람은 아이에게 해로운 뿐만 아니라 불쾌감도 준다.- 같은 나이는 같은 즐거움으로 이끌고 같음에 의해서 친분을 낳는다.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아이를 놓아주지 않고 쾌락을 제공하는 자는 피할 길 없이 끌려다니며 그에게 봉사한다.→ 그러나 사랑받는 사람에게 그가 줄 수 있는 쾌락은 없음.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는 견딜 수 없는 타박을 듣고, 모욕저이기까지 한 타박을 들음.18.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이 그친 뒤에도 못 믿을 사람이 된다.- 빚을 갚아야 함에도 자기 속에서 다른 것을 지배자와 통치자로 삼음.→ 사랑과 광기 대신 정신과 분별을 갖고 다른 사람이 됨.- 그는 지난날 맹세하고 약속했던 것들을 이행할 방도를 찾지 못하여 그 일들에서 도망을 치고 등을 돌려 도망자 신세가 되어 상대방은 이에 화를 내고 그를 뒤쫓을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됨.- 처음부터 사랑을 하는 사람보다 사라하지 않고 정신 있는 사람에게 더 큰 호의를 베풀어야한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 사랑하는 사람의 친분은 선의와 함께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만족을 얻기 위한 것임.22. “옆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보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더 큰 호의를 베풀어야 하는데 그 까닭은 한 사람은 미쳤고 다른 사람은 분별이 있기 때문”은 참이 아님.광기 = 나쁜 것이 아님 → 델포이의 예언 녀 ┑ 광기에 사로잡혀 훌륭한 일을 이루어냄.도도나의 신녀들 ┙- 옛 사람 중 이름을 지은 사람은 광기를 부끄러운 것으로 여기지 않았음.신에게서 오는 광기 “만티케” > 사람들에게서 유래하는 분별 “오이오니스티케”- 광기는 광기에 사로잡힌 사람에게 눈앞의 어려움들에서 벗어날 해결책을 찾아주었음.- 뮤즈 여신의 광기에 의해 여러 가지 노래와 시를 짓게 됨.그러나 뮤즈 여신의 광기 없이 기술만으로는 시작에 들어가면 완성을 하지 못할 뿐 아니라 광기에 사로잡힌 자들에 가려 빛을 잃음.※ 광기는 나쁜 것이 아님.23. “신들이 광기를 선물하는 것은 더 없이 큰 행운을 베풀기 위한 것”의 증명.24. 항상 운동하는 것(불멸), 다른 것을 운동하게 하면서 다른 것에 의해 운동하는 것(소멸)자기 자신을 움직이고 다른 것을 운동하게 하는 것. = 시원- 시원은 생성되지 않음, 무엇으로부터 시원이 생겨났다면 그것은 시원이라 볼 수 없음.- 시원은 소멸되지 않음, 시원이 사라진다면 다른 어떤 것도 남아있거나 생겨나지 않음.* 시원은 자기 자신을 움직이게 하고 생성, 소멸하지 않음.영혼의 본질 = 자기 자신에 의해 움직이는 것, 죽지 않는 것.※ 시원은 생성, 소멸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움직이게 하는 것인데 사람에 있어서 시원은 영혼이다.25. 영혼은 생명이 없는 것을 돌보며 형태를 바꾸면서 하늘을 돌아다님.영혼에 ┍ 날개가 있을 때 : 공중으로 올라가 kosmos를 다스림.┕ 날개가 없을 때 : 추락하여 흙으로 된 육체를 취함.26. 날개 : 무거운 것을 들어 올려 신들이 살고 있는 위쪽으로 이끌음.→ 몸에 있는 것 중 가장 신적인 것.날개는 ┍ 아름답고 좋은 것 → 영양을 얻어서 커짐.┕ 추하고 나쁜 것 → 크기가 줄어들어 사라짐.신들은 만찬의 자리에 갈 때 천궁의 안쪽 맨 꼭대기로 올라감. 여기에서 신들의 마차는 균형을 잃지 않음.다른 마차의 경우 그렇기 어려움 ← 성질 나쁜 말은 무거워 땅으로 기울고 내려감.이때 영혼은 더 할 수 없는 노고와 경쟁에 직면한다.영혼이 꼭대기에 이르면 바깥으로 나가 바깥의 것을 구경할 수 있음.27. 천궁 바깥의 것 = 색깔도 없고 모양도 없으며 만질 수도 없는 실체가 참인 것. ⇒ 이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