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Ⅰ. 머리말Ⅱ. 전통 마을 공동체의 개념Ⅲ. 전통 마을 공동체의 물리적 형성 배경공적공간-마을의 입지사적공간-주거소결Ⅳ. 전통 마을 공동체의 사회적 형성 배경인간관계사회구조Ⅴ. 전통 마을 공동체의 사상적 형성 배경민간신앙과 자연관풍수지리설Ⅵ. 마을 공동체의 자치 활동향약협업계Ⅶ. 맺음말한국 전통 마을 공동체 – 전통마을 공동체의 형성배경을 중심으로Ⅰ. 머리말한국의 전통 마을 공동체의 형성 조건을 살펴봄으로써 전통 마을 공동체가 갖는 특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현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 공동체와의 공동체와의 공통점을 살펴봄으로써 우리 사회가 맞고 있는 공동체적 위기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Ⅱ. 전통 마을 공동체의 개념마을이란 사람들이 상호부조의 공동생활을 목적으로 집단적으로 모여서 거주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써 한국의 전통마을이란 오랫동안 시대변화에 동요됨이 없이 마을전통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지역집단을 말한다. 이것은 단순한 동족집단의 모임체일 뿐 아니라 자족적인 생활권을 지닌 마을로서 자연에 의한 사회적 관계가 가능한 지역 공동체의 개념으로 전래의 유교적 향약의 촌규와 씨족적 결합력이 강한 반촌마을을 의미한다.마을은 적게는 수동의 민호로 구성되기도 하고 수십 체가 한 마을이 되기도 하며 큰 고을이 되면 수백 채가 도성에서는 수천 채의 집들이 어울려 취락을 구성하고 있다. 마을공동체란 마을이라는 지리적, 규모적인 한정된 공간 안에서 마을 구성원들의 집단적 사회 결속력, 그 사회 결속력이 미치는 영향권 군집을 의미한다.Ⅲ. 전통 마을 공동체의 물리적 특징1.입지어떠한 곳을 마을터전으로 자리 잡고, 어떻게 마을자리 안 공간기능을 연결시킬 것인가, 또한 마을 사람들이 많은 시간을 생활하게 되는 집터는 마을자리에서 어떤 곳에 위치하게 되며, 어떠한 형태로 만들것인가 등의 방법을 마을자리 잡기, 집터잡기라 한다. 이는 전통적으로 농업사회인 전통마을 공동체의 번영과 삶의 기반을 결정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일이며, 공동체의 삶의 터전이 된다.마 들(안들, 문전답)과 더 나아가 마을 외부의 넓은 들(바깥들)로 구분되며, 경작지에서 재배되는 주요 농작물도 서로 다르게 된다.2.주거한국의 전통 마을 공동체 속에서 유일한 사적 공간이나 완전히 공적 공동 공간과 분리될 수는 없었다. 또한 주거지의 선택 방식 또한 공적 공간의 입지 설정과 크게 다르지 않다. 따라서 마을 앞 가까이 높은 산이 있거나, 뒷산의 경사가 급하고 위협감을 주는 집터는 집이 설 자리로 마땅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집의 배치는 주거지의 경사도와 관계가 깊은데, 이것은 물과 바람이 집의 배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집이 설 수 있는 경사도를 지닌 지세의 흐름에서 뒷산의 경사가 완만하면 집을 산에 가깝게 붙이고, 급하면 산에서 거기를 두어서 집을 위치시켜 산사태로 인한 재해를 방지한다. 집터의 모양도 지형의 높낮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지형의 경사가 급한 주거지 자리안에 위치하게 되는 집터는 전후로 긴 택지에 기단처리가 발달된 공간형태로 나타난다. 이 때 집터 전체가 가지는 높낮이는 전저후고의 형태로 나타난다. 그리고 완만한 경사를 갖는 집터는 좌우 긴 택지를 가지는데, 앞쪽의 시야를 막기 때문에 전후로 집을 중복시켜 배치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집 좌우로 여유공간을 갖고 같은 방향으로 집을 위치시키며, 그러한 공간이 없을 때에는 건물의 향을 달리하여 배치한다.또 집터를 잡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요소는 좋은 흙과 식수를 얻는 방법이다. 흙은 건조하지 않고 윤택한 것을 제일로 여기는데 비옥하여야만이 식물과 동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생기 있는 땅이 된다. 또한 식수는 흙의 빛깔과 관계가 깊어서 인체에 미치는 질병과 연관지어 왔고, 흙과 모래가 굳고 조밀한 사질토를 좋은 식수원으로 생각하여 왔다.입이 개인의 생활을 담는 삶의 그릇이라면, 마을은 집들을 담는 마을 사람들 모두의 생활을 담는 그릇이다. 따라서 집과 마을은 사람이 활동하는 거리의 크기는 다르겠지만, 주생활 이용면에서 두 공간은 많은 공통점을 내포하고 있다. 물론 확인되면 절충 융합하여 허용하는 절충의식이 있어 소규모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는 커다란 지장이 없이 발전되어 왔다. 이것은 ‘안’을 구성하는 것은 항상 자아를 포함하여 ‘밖’을 구성할 때는 항상 자신이 포함되지 않은 관찰자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서, 자신이 포함되므로 해서 ‘안’이라는 하나,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이 하나라는 공동체로부터 미분화된 개인의식은 모두 행동양식을 공동체에 의지하고 이것은 ‘우리’라는 집단의식을 갖게 했다. 이것은 전체적 특징으로 분석하면 인간관계에서 ‘안’의 구조는 ‘밖’의 구조에 대하여 소극적이며, ‘밖’에 동화되는 양상을 가지고 있으며 또 ‘안’은 ‘밖’에 대하여 양이 될 수 있고 ‘밖’은 음이 될 수 있어 항상 자아가 포함된 ‘밖’이 우선이 된다.2. 사회구조농업중심의 사회였던 한국의 사회구조를 보면 안정과 질서가 가장 중요한 가치였다. 안정과 질서는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 자연의 섭리에 의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조선 농민사회의 근본원리에 준하는 한 자연의 생태계를 보존하고 사회 생활에 있어서 人和를 실천할 수 있었다고 한다. 즉, 인간의 존재는 독자적인 아닌 상호 관계에 의하여 존재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정치적으로는 군신, 가족관계에서는 부자간의 관계는 主와 從이라는 음양의 기초적 개념이 작용하고 있다. 정치적인 면을 보아도 복정을 강요하는 측면이 사회구조적으로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어 이것이 행동양식화 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가장 잘 나타내 주는 것이 양반과 상민과의 구별로 지배-복종관계가 뚜렷하다는 것인데 여기서는 항상 主낭만이 강조가 되고 從의 의미는 축소가 되었다.특히 이러한 의식과 함께 지형적인 특성이 결부되어 산과 산이 겹겹이 쌓여진 우리나라에서는 이웃마을의 인식을 산 너머 정도로 하는 촌락의지, 지방적인 의식이 강하여 사회의 안정을 가져 왔으며 행정적 제도와 더불어 국가의식은 뚜렷하지 못하였다. 즉, 체제 보존을 위해서는 그것을 뒷받침하는 정치구조의 가치체계는 물론 여러 가지 형태의 복종으로 계까지 융합적 체제가 갖추어져 있음을 시사한다.Ⅵ. 마을 공동체의 자치 활동1. 향약시행주체, 규모, 지역 등에 따라 향규, 일향약속, 향림약조, 향헌, 면약, 동약, 동계, 동규, 촌약, 촌계, 이야, 이사계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렀다.시행시기나 지역에 따라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으나, 기본적으로 유교적인 예속을 보급하고, 농민들을 향촌사회에 긴박시켜 토지로부터의 이탈을 막고 공동체적으로 결속시킴으로써 체제의 안정을 도모하려는 목적에서 실시되었다. 보통 몇 개의 자연촌을 합친 규모로 운영되었으며, 목천동약과 영조 대의 퇴계학과 최홍원이 이황의 을 증보하여 사용한 이 유명하다. 또한 1571년(선조4년) 이이는 및 을 근거로 과 이를 자신이 수정 증보하여 1577년에 을 만들었는데, 이들 향약은 조선후기에 가장 널리 보급된 한국 향약으로서는 가장 완벽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17세기 후반부터 유향이 나누어져 사족의 영향력이 약화된 반면에, 면리제가 정비되는 과정에서 수령권이 강화되어, 지방관이 주도하여 향약이 확산되어 갔다. 면을 단위로 하여 기존의 동계, 촌계를 하부단위로 편입시켜 신분에 관계없이 지역주민 전부를 의무적으로 참여시켰다. 18세기 중엽 이후 재지사족을 매개로 하던 기존의 수취체제가 수령에 의한 향약의 하부구조로서 공동납체계 속에 포함되면서 그 성격이 변모되어갔고, 동계운영에 있어서 이해관계를 달리하는 하층민의 요구와 입장이 첨예하게 표출되었다. 이 과정에서 하층민이 참여하기를 꺼리거나 하계안이 없어지는 현상이 일반화되어, 사족이 주도하는 동약에서의 운영권은 기층민간의 생활공동체로서의 촌계류 조직과 마찰을 일으키고 점차 기층민의 입장이 반영되는 방향으로 변화하였다. 19세기 중 후반 서학, 동학 등 주자학적 질서를 부정하는 새로운 사상이 등장함에 따라 향약의 조직은 위정척사운동에 활용되었다. 식민지 시기에는 일본측에서 미풍양속이라는 미명 아래 식민통치에 활용하였다.2. 협업1) 두레부락, 이 단위의 모임은 만두레라고 한다. 동회, 동제와 같은 씨 동성자의 화수계 등이 이었다.또한 공제, 구제를 위한 계로서 혼인과 장례 등 일시적으로 많은 돈이 드는 경우를 위하여 혼상계, 제야에 필요한 세찬계, 위친계, 학계 등이 있었고, 인보단결을 위한 계로서 동계, 이갑계, 계금의 운영에 의한 수이으로 세금을 납부하고자 하는 호포계, 군포의 공동 납부를 목적으로 하는 군포계 등이 있었다. 특히 농사를 위한 계로서는 둑의 축조, 수리를 목적으로 한 제언계를 비롯하여 소유 토지를 공동 경작하여 그 수확을 계원이 분배하는 농계, 소의 공동사용을 목적으로 한 우계, 농구의 공동구입, 공동사용을 목적으로 한 농구계 등이 성행하였다. 또한 영리를 목적으로 한 식리계, 지계, 금계, 삼계 등도 있었다. 농업이나 제한된 수공업만이 이루어졌던 마을 공동체 안에서 실물 내지 화계가 합법적으로 유통될 수 있는 계를 통해 원할한 마을 경제 경영에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그러나 국권피탈 후 일제는 제국주의적인 자본주의 침략과 구시대 협동체의 파괴를 목적으로 이들 계를 모두 해산시켰다. 8.15광복 후 금융기관의 경색과 인플레이션의 누진으로 투기적인 영리목적에서 계가 재빨리 부흥하였다. 특히 6.25전쟁 후에는 도시 중심으로 성행하여 서민금융을 지배하였으나, 유휴자본의 회전촉진 및 대부이자의 고율 등으로 인플레이션을 조장하였을 뿐만 아니라, 계조직 운영의 무질서로 가정문제에서 사회문제로까지 일어나게 되었다.2) 모정동중총회가 열리고 두레나 품앗이의 조직장소가 되며 마을 사람들의 집합소, 휴식처가 되는가 하면 촌락의 자치적인 재판 장소로도 이용되었다. 본시 계모임의 장소였던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늘날 마을 사람들의 모임을 동회라고 부르나 옛날에는 계라 하였으며, 이 계는 모정에서 행하여졌다. 그런데 모정은 원래 동제를 지내는 장소인 신목이 있던 곳에 세워졌다. 오늘날에는 여기서 동제가 베풀어지기도 하는데, 이로 미루어 보면 계가 곧 촌락제의의 일며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짐작하게 된다. 따라서 모정은 농촌의 경제적 발전뿐 아니라 마을을 공다.
사이버 공동체와 윤리*목차*I.서론II. 사이버 공동체1. 개념2. 특성3. 윤리의 필요성III. 사이버공동체의 자유와 규제IV. 사이버공동체의 법적 규제와 주권 그리고 네티켓1. 가치와 규범2. 법적 규제3. 주권과 사이버 파워4. 네티켓V. 결론I. 서론웹스터 대학생용 사전에 의하면 '무정부상태'라는 말은 두 가지 서로 대조되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 하나는 "사회가 협력적이고 자율적인 개인과 집단의 연합체를 통하여 지배되는 이상사회"라는 뜻이고, 다른 하나는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무질서와 혼란 및 혼돈의 상태"라는 뜻이다. 이 단어의 이러한 이율배반적 의미구조는 '무정부상태'란 그 안에 몸담고 사는 사람들이 자율적으로 협력하여 좋은 질서를 잘 세워나가면 '이상사회'가 될 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무질서와 혼란과 혼돈의 상태로 전락해 버릴 수도 있는 것임을 시사한다.최근 우리나라 사이버 공동체는 유토피아 쪽보다는 오히려 무질서와 혼란 쪽으로 더 가까이 접근해 가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즉, 인터넷 문화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야기되고 있는 여러 가지 양상의 사이버 윤리 문제들이 실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을 말한다.사이버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타율에 의한 것 보다는 자율성을 기대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윤리가 필요한 것이다. 우리는 지금부터 사이버공동체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사이버공동체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살펴 본 후, 문제의 자율적 해결로써의 윤리의 역할과 필요성을 살펴보고자 한다.II. 사이버공동체1.개념이제까지 많은 연구자들이 무수히 많은 사이버공동체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또한 나름대로 그것을 정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이버공동체에 대한 만족할 만한 정의는 아직 없는 것으로 보인다.월버는 사이버공동체가 매우 다양하게 매우 다양하게 정의될 수 있다고 하면서, 사이버공동체는 전에 만난 적이 없는 다른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없다는 점에서 공동체에 대한 환상일 뿐이라는 것이다. 또한 민주주의적 가치가 실현가 여전히 존재하며 활성화되고 있는 것은 현실공동체와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으며 현실공동체에 존재하는 신뢰와 호혜성의 요소들을 그 속에 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3. 윤리의 필요성인터넷으로 인하여 우리의 생활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인터넷은 사용자들을 긴밀하게 연결시켜 줌으로써 활용 가능한 매체의 폭을 문자,영상,음향 등으로 다양하게 넓혀왔다.인터넷은 일방향적 정보 전달 방식을 깨고, 상호 작용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중앙집권적이고 수직적인 조직 원리를 분권적이고 유연한 조직원리로 나아가도록 촉진 하였으며, 사이버공동체아 시민 사회의 영향력을 강화하여 새롭고 다양한 인간관계의 형성을 가능케 하였다. 즉, 인터넷은 우리의 문화에 지배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일상생활의 다양한 측면에서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그러나 인터넷의 이토록 빠른 발전이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참되고 값진 정보를 출판, 보급하는 일이 쉬어지면 쉬어질 수록 그만큼 남을 중상 모략하는 문서나 허위문서, 그리고 음란물의 보급 역시 더 용이해질 것이다. 폭력물이나 음란물 등의 불건전한 정보의 유통 및 컴퓨터를 이용한 범죄가 증가하고, 개인 정보의 유통으로 인한 개인 사생활의 침해가 빈번해지며, 인간관계가 사이버공간에 의존함으로 인해 생기는 인간성 상실 및 현실도피 그리고 과다한 정보 및 잘못된 정보로 인한 혼란 등 인터넷의 엄청난 능력이 전통적 의미에 있어서의 우리의 도덕적 속성을 파괴하는 데 잘못 사용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그러기에 사이버공동체에서 우리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위하여 어떤 형태로든 질서는 잡혀야 하고, 반사회적 이용자들을 제약하고 처벌하기 위한 새로운 법이 제정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많은 이들에게서 나오고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정부의 간섭에 대해서는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만약 우리가 사이버공동체도 어떤 형태로든 질서를 필요로 한다는 데 동의를 한다면 핵심 문제는 그 질서가 어떻게 부과되어야 하는가, 또는 사이버공동체는 어떻게 어지지 않는다면 인터넷 이해 당사자들은 그것이 조잡한 외속물이든 혹은 귀찮은 무더기 이메일이든 간에 원치 않는 표현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것인지의 여부에 대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만 할 것이다.이것에 대해 위로부터의 정부규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다. 정확성과 엄밀성을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는 정교한 차단장치의 사용은 이와는 다른, 그러나 보다 혼란스런 대안이 될 수 있다. 애써 강조해 왔던 것처럼 어떠한 형태의 규제들이 사용되든 간에 개인의 자율성과 같은 핵심적인 도덕적 가치들이 최대한 존중되어야만 한다.그러므로 사이버 공간에서의 비정상적인 행위를 효과적으로 보존될 수 있는가에 대해 윤리적으로 성찰할 필요성이 있다. 그렇지 않으면 사이버공동체에서의 법률이라는 폭군의 등장과 같은, 우리가 우려하는 최악의 사태가 현실로 나타날지도 모른다.물론 또 하나의 선택은 사이버공동체에서의 이러한 논란이 되는 표현 형태에 대해 그냥 수수방관하는 것이다. 일부 시민 자유주의자들은 인터넷 이해 당사자들은 규제나 차단에 반대해야 하며, 또한 인터넷은 가능한 한 어떠한 구속도 없는 상태로 두어야 한다고 강변하고있다. 우리가 현실세계에서 불쾌한 표현을 참고 넘기듯이 인터넷에서도 이를 참고 넘겨야만 한다는 것이다.2. 프라이버시의 규제인터넷의 편리함이 우리의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데 기여하고 있지만, 부작용도 커지고 있다. 국민의 사적인 정보가 정부의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어 있어, 오용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고, 통신회사나 금융회사와 같이 대규모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 가능성이 짙다. 인터넷상에서 취득한 제3자의 신상 정보가 금융권의 전산망 해킹 등 각종 사이버 범죄에 사용됐다는 언론 보도가 이러한 우려를 입증한다.또한, 인터넷상으로 원하는 일을 하려면 대부분 주민등록번호, ID, 비밀번호 등을 입력해야하기 때문에 정보 노출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더구나 인터넷 실명제 법안이 통과되면서 이제는 크 혁명은 사이버라는 공간에서 만들어지는 새로운 현실을 통한 움직임이다. 사이버공동체는 현실 사회와 다른 구성 요소로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구성되는 방식도 다르다. 사이버공동체는 현실 사회와 다른 구성 요소로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구성되는 방식도 다르다. 사이버공동체는 현실 사회에서 태동하고 그것에 기반을 갖고 있지만 그 사이버공동체라는 새로운 공간과 영토가 생겨난 것이다.이곳에서 통용되는 가치와 규범은 현실 사회의 그것과 많은 차이점을 지닌다. 마음대로 자신의 생각과 사상을 전파할 수 있고, 현실 사회의 구속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뿐만 아니라 그 파급력의 범위가 국민국가의 주권 범위를 뛰어넘어 지구촌 전체로 퍼져 나간다.인터넷이란 매체가 갖고 있는 양방향성은 개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가능하게 하고 이를 통해 참여와 연대로 이루어지는 민주주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해 주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이것이 개개인의 권한 강화로 이루어지고 민주주의의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2. 법적 규제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통한 참여와 연대이다. ‘민주주의’란 평등한 참여자들 간의 의사소통 및 언론이 모아지는 과정을 거쳐 이루어진다. 사이버공동체의 민주주의는 ‘컴퓨터로 매개된 의사소통’을 통해 이루어지는 ‘공론의 장’으로서, ‘네티즌’의 참여와 연대를 통해 만들어진다.그런데 인간이 서로 모여 공동체를 만들고 함께 살아가려면 공동의 가치와 규범이 필요하다. 한 사회의 지배 집단은 그 사회의 주도적인 가치와 규범을 만들어낸다. 지배 집단의 가치와 규범은 이데올로기로 발전하거나 국가 기구의 강제력을 동반하는 법률 조항으로 굳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법률 이전에 교육과 관습을 통하여 내면화시켜 가치와 규범을 지켜나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한 관례의 틀을 벗어나는 행위에 대해서는 육체적인 구속과 국가 기관의 강제력을 동반한 법률적인 강제로 가치와 규범을 고수하면서 사회의 질서를 잡아간다.그러나 사이버공동체는 현실세계와는 다르기 때문에 공동체에서도 의무와 책임이 따라야 함은 당연한 일이다. 공동체에서의 수평적인 개방구조는 원칙적인 동등함을 부여한다. 그리고 평등함과 더불어 상호성의 원칙이 지켜져야한다. 상호성이란 개인들이 서로에게 기여한다는 원칙이 실현될 때 이루어진다. 개체성과 성호성의 결합이라는 이상향은 ‘따로, 그러나 함께’라는 새로운 생활윤리의 정착을 의미한다.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는 주체가 네티즌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인터넷 사용자가 곧 네티즌과 동격으로 사용되지만 네티즌은 단순히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은 공동의 가치와 행동을 갖고 서로 나누는 공동체적인 규범을 가진 가치 지향적인 존재이다.인터넷은 새로운 친교정신이 만들어지는 공간이다. 사이버공동체의 규범과 가치는 만남의신선함과 상대에 대한 호기심과 예의와 배려가 살아 숨쉬는 새로운 친교 정신의 발현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는 사이버공동체에서 자생적인 가치와 규범이 싹틀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아야 한다.사이버공동체를 통해 만들어지는 출현적인 힘에 동의한다면 우리는 법률적 강제보다 내재적인 합의를 통한 사이버공동체의 규제가 보다 더 호율적임을 알 수 있다. 사이버공동체를 구성하는 사람들이 중요한 이슈를 끄집어내고, 그것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과 태도를 결집하고, 궁극적으로 정치과정에 그들의 입장과 생각을 반영하는 것, 이것이 인터넷 민주주의의 기본이다. 이를 위해서는 참여와 연대를 위한 기본적인 조건이 갖추어져야 한다. 이것이 ‘민주적인 참여’의 기본 조건이다.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표현의 자유와 연대는 인터넷이 채용하고 있는 ‘열린 구조’ 덕분이다. 그러나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정부의 인터넷 규제는 인터넷을 ‘닫힌 구조’로 만들 우려가 크다. 우리는 인류 역사상 드물게 찾아온 새로운 자유의 매체를 통제와 감시의 지옥으로 전락하게 내버려두어서는 안 될 것이다.4. 네티켓최근 네티즌 스스로가 자율적인 행위를 하고자 네티켓이란 용어를 사용한다. 네티켓은 네트워크와 에티켓의 합성어로써, 네트워크를 사용하며 지켜야 할 에것이다.
-목차-1. 서론2. 인간의 공동체성 고찰3. 교육개혁과 공동체(1) 덕의 함양(2) 공동선 추구4. 공동체 교육의 대안(1) M. Sandel 구성적 공동체(2) 대안학교5. 결론6. 참고문헌-공동체교육-1. 서론그 동안 개발주의 시대의 입시위주 교육정책은 학생간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서 서로를 잠재적인 적으로 삼아 학교는 '공동체'라기 보다 '공장'이나 '군대막사'처럼 비인간화 되어왔다. '국민의 정부'의 교육개혁은 반공동체성을 지닌 신자유주의를 철학적 기반으로 시도하고 있기에 학생과 학생, 교사와 학생, 교사와 부모 관계를 모두 삭막하고 소원하게 하는 인간소외를 자아내고 미국식 사고와 교육방식도 학교에서의 총기에 의한 차별 살해와 같은 심각한 학교 폭력 문제에 무방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몇 차례 비슷한 사건이 있었지만 해결의 방도는 신통치 않다.이렇듯 지금까지 우리의 교육은 자유경쟁의 원리를 바탕으로 개체 중심적인 철학의 기반 위에 개개인의 수월성을 최대한 키우려는 목적 하에 인간의 됨됨이 보다는 효율성 위주의 사고에 젖어 왔다. 이런 자유주의적 개인주의는 교과지식이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는 적합할지 모르나 더불어 사는 시민사회의 구성원을 배출해내는 데는 어려움이 따른다.개인을 가치의 원천으로 보는 자유주의는 개인주의적 가치관을 심화시켰으나, 도덕적인 가치관, 공동체 의식, 공동체적 연대감 등의 결여를 가져와, 오늘날 교육에 있어서 심한 도덕적 위기를 가져오게 되었다. 또한 지식전수를 위한 교사 중심의 획일적이고 일방적인 수업, 입시위주, 학벌위주의 교육으로 인해 우리 아이들은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를 수 없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자기 외에 모든 사람들을 경쟁자로 대상화하게 되고 원자화,고립화되어가는 것이다반면에 공동체주의적 교육은 개인들이 특정한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한 사람들은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삶의 방식을 이해하고 그 공동체가 가진 도덕적 지향점에 부합되는 충실한 삶을 살아가게향성을 바탕으로 하기도 하는 것이다.인간의 공동체성에 관하여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마르크스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그 이상의 철학적 고찰들과 필자의 견해를 발전시켜 보았다. 지금까지 살펴 본 논의들을 통해 우리는 인간이 사회적으로 공동체를 형성할 수밖에 없는 근거와, 또 인간 본성의 공동체서 지향의 경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공동체의 실질적인 범위 속에서 우리가 지향해야 할 공동선을 무엇인지, 또 그를 위해 요구되는 교육적 대안에 관하여 논의를 계속해 보도록 하겠다.3. 교육개혁과 공동체세계는 지금 교육혁명 중이다.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 일본, 프랑스. 중국, 러시아 등 세계 각국이 산업사회의 교육방식이 더 이상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각성을 바탕으로 하여 교육 뜯어 고치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국 역시 세계적인 교육개혁의 조류에 뒤처지지 않으려는 취지에서 한국의 교육개혁은 출발하고 있다. 그 동안 산업사회에서 담당해오던 공급자 위주의 일방적이고 권위적인 교육시스템을 정보화 시대에 맞추어 창의적인 경쟁력을 지닌 다양한 인재양성을 위해서 수요자 중심의 시스템으로 만들어 가자는 것이었다. 구체적인 방향으로는 첫째, 교육의 세계화 정보화. 둘째, 교육과 노동시간의 연계. 셋째, 대학교육의 경쟁력 강화로 이 계획안의 특징은 그간 열린 교육과 평생 학습의 사회 등으로 표현하면서 교육의 바람직한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서 교육개혁을 추진한다는 자세에서 노골적으로 기업 또는 경제성장에 도움이 되는 인적자원의 확보라는 목표를 명백히 한 것이라 볼 수 있다.현 정부는 교육에서의 기회평등은 최대한 보장하되 획일적이 아닌 능력별 평등주의를 채택해야 하고 학생뿐 아니라 학교간, 교원간, 지역간의 적절한 경쟁이 스며들게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신자유주의 경쟁논리를 내세운 것임을 알 수 있다.그러나 이러한 수요자 중심 이데올로기 자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특히 지금의 교육 수요는 입시위주의 비뚤어진 교육덕의 함양을 도덕교육의 목적으로 보고 있다. 덕은 공동체적 성격을 지니고 있어 공동체에 따라 강조되는 덕목이 달라진다.그 동안 도덕 교육은 학생들이 도덕적 원리의 타당성을 따져본 후 적용 가능성에 대해 숙고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핵심적이다. 도덕교육은 학생 자신이 이성을 구사하여 질문을 제기하고 따져보는 활동으로 이루어지는데, 이유는 개인이 이성을 구사함으로써 도덕적 문제들을 히결할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도덕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개인들이 이성을 통해 숙고하고 따져보고 결정하는 일이고, 전통이나 관습은 특별한 의미를 갖지 못한다고 보았다. 도덕교육은 법이나 도덕이 정하고 있는 일정한 규칙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으로 이해하고 원리에 따라 비판하고 재구성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다.이러한 도덕적 추론을 도덕교육의 핵심으로 내세운 콜버그의 도덕 교율론과 가치명료화 접근이 그 동안 도덕교윤이론의 주된 자리를 차지해 왔었다. 이와 반대로 도덕적 추론 능력을 길러주려는 원리의 윤리학과 달리 덕의 윤리학에서는 덕을 중시하고 있다.오늘날 전 세계는 도덕적 혼란 상태에 빠져 있다. 이런 호돈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도덕적 추론보다는 덕의 함양이 더 적합할 것이다. 도덕교육의 대안으로서 덕의 윤리는 단순히 덕목 보따리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 올바른 사람이며 또 이렇게 좋은 사람, 올바른 사람을 길러낼 것인가를 강조하고 있다.서구 자유민주주의의 영향으로 공동체성의 상실되어 현대사회는 원자화되고 파편화되어 이기주의와 냉소주의를 야기하는 등 많은 문제가 초래되었다. 이에 공동체주의는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학교에서 공동체 덕목의 교육을 통해 도덕성을 회복시키고자 하고 있다.덕은 공동체적 성격을 지녀 공동체에 따라 구체적 내용이 달라지지만 공동체주의에서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덕목들은 용기, 정의, 정직, 충성, 준법성 등과 같은 일반적인 덕이다.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위험을 감수할 각오나 자세를 지닌 성향이며, 충성은 사회의 기본원리에대성을 모색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공동체에서 의사소통을 통해 다양한 삶의 방식을 통해 다양한 삶의 방식을 받아들이고 대화와 토론을 통한 합리적 의사소통을 통해 사회성과 연대의식은 물론 자기 성찰도 가능하게 될 것이다.지금 우리 학교 교육은 아이들에게 획일적이고 일방적인 상명하달식의 주입식 교육에 젖어 있어 아이들이 주체적이고 자주적이지 못하고 소극적으로 위축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의사소통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개진하고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공동체 의식과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자신은 물론 자기 정체성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또 공동체주의 교육은 교육적 자원을 분배하는데 특수한 원리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월쩌는 교육을 기본교육과 일반교육, 전문교육으로 구분하고 있다. 기본교육은 민주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한 자질을 익힐 수 있도록 사회적 지위나 경제적 능력에 상관없이 평등하게 분배되어야 하고, 일반교육은 교육에 흥미를 느끼는 모든 사람들이 평생 교육받을 수 있도록 평등하게 분배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나 전문교육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나 주어진 시간에 자신의 재능을 최대한 발달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분배되어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기본적인 자질을 갖추는 것과 자신이 흥미로움을 느끼는 것에 접할 수 있는 기회의 평등을 보장받는다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껴지지만, 현재 우리 교육의 현실을 보면 부모들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라 교육에서도 불평등이 심화되고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 또한 특별한 재능에 기초한 전문교육의 기회 분배는 자신이 전문 교육을 받지 못하게 될 경우 낙오된 기분이 들고 불공평하게 느껴질지도 모르나, 사회적 분위기에 휩쓸려 자신의 능력에 맞지도 않는 일에 매달리기 보다는 자신에게 적합한 분야에 좀 더 빨리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는 또 다른 큰 의미를 지니는 것 같다.5. 공동체교육의 대안1. M.Sandel의 구성적 공동체공동체주의자를 대표 경향이 뚜렷해진 것이다.대안교육은 학교교육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출발한 체제이므로 학교교육에서 추구하기 힘든 공동체적 가치를 교육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공동체적 교육이란 사람들이 상호작용 하는 가운데 모두가 가르치고 배우게 되는 과정, 또한 그것이 점차 사회로 확대되어 궁극적으로 공동체적인 사회 실현이 가능하게 되는 가치가 확산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한국에서 공동체적 가치를 교육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것이 대안교육이다. 대안교육은 학교 교육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출발한 체제 이므로 학교 교육에서 추구하기 어려운 공동체 가치를 교육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대안 교육이 단순히 기존의 제도권 교육에 반하여 대안으로 추구되는 교육으로만 이해 돼서는 안될 것이다. 대안교육은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서나 존재하는 교육내용 및 방법상 변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대안교육은 교육문제의 근본원인과 문제의 해결방안, 또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를 파악한 후 공동체 교육을 지향해야 할 것이다.오늘날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는 이미 많은 지식과 정보들이 넘쳐나므로 이런 것들을 새롭게 재구성할 수 있는 창의성 개발이 요구된다. 그러므로 창의력을 지닌 인간 육성을 위해서는 위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인간성 회복의 가치를 지향하고 공동체 의식의 함양과 더불어 개인의 자유를 최대한 허용하고, 생명 존중과 자연 생태계회복을 지향하고, 자연과의 공존과 개인간의 공동체적 유대를 강조하며 지역사회에 뿌리를 두는 작은 학교를 지향하는 특성이 내포되어야 한다.대안교육은 단순히 종래의 교육과 다른 어떤 교육이 아니라 시대나 사회의 문제의식, 가치 지향을 반영하는 교육이다. 요컨대 대안교육은 기존의 학교교육과는 다른 형태와 내용을 지니기는 하였으나, 내용과 제도와 구조 자체의 차이점을 부각하기보다는 학습자 개개인의 요구와 특성이 중시되는 교유이라는 점, 근대 문명이 소홀히 했던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의 001
교직 윤리의 자질과 역할I. 서론II. 교직 윤리의 의의1. 교직 윤리의 개념2. 교직 윤리의 특수성3. 교직관III. 교사의 자질1. 기본적 태도2. 전문적 자질3. 인성적 자질4. 교사의 지도성IV. 교사의 역할1. 한국사회와 교사의 위치2. 교원에 대한 역할기대와 갈등3. 교사의 역할(1) 역할 수행에 영향을 주는 변인들(2) 학급에서의 역할(3) 학교에서의 역할(4) 사회에서의 교사의 역할V. 결론교직 윤리의 자질과 역할I. 서론교직의 성격에 대해서는 시대와 사회와 사람에 따라 다르다. 특히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사회에서는 일반적으로 교직에 종사하는 사람은 다른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보다 존경을 받아왔다. 따라서 사회적 지위도 높은 편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사회가 발전하고 산업의 발달과 함께 사회 구조가 다양해지면서 직업이 세분화되고 교육인구가 급증하였다. 이에 비례해서 교사의 수도 급격히 불어남에 따라 교사직은 많은 직종 중의 하나가 되었다. 교사에 대한 희소가치가 없어지면서 교직에 대한 사회적 평가나 인식이 변화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교직은 사회가 변화한다고 해서 그 본질마저도 변화하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교직은 만물의 영장인 인간을 상대하는 직업이며, 일반직과는 달리 경제적 이윤을 추구하는 직업이 아니라 인간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헌신하는 보아지고, 국공립이든 사립이든 간에 똑같이 국가사회발전을 위한 일꾼을 길러내며 직접, 간접으로 기여하는 공적 사업의 성격을 지닌 직업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직은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서도 그 본질에 있어서는 변함이 없는 것이다.또한 교직은 다른 직업에 비하여 높은 보수를 받는 것도 아니며 과거처럼 성직시하지도 않기 때문에 사명의식과 끈기와 인내가 없이는 종사할 수 없는 직업이다. 이러한 여러가지 문제들을 극복하고 이상적인 직업으로 간주할 만한 여건을 스스로 성숙시키지 않으면 교직에 종사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여건을 성숙시키기 위해서 교직자 윤리의식의 확립이 필요상으로 하는 직업이다. 많은 직업이 인간을 대상으로 하나 교직은 다른 직업과는 달리 인간의 정신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교육을 실천하는 직업이다. 인간의 정신생활은 인간 생활의 모든 측면을 뒷받침함으로써 인간의 조화로운 성장 발달을 도모한다. 따라서 인간의 정신생활을 직업의 대상 영역으로 하는 교직은 다른 직업과 구별되는 독특한 성격을 지닌다.셋째로 교직은 본질적으로 인간의 자아실현을 도모하는 직업이다. 교직도 하나의 직업인 까닭에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욕구가 충족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보다 인간이 자아를 인식하고 자아발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돕는 입장이 더욱 강조되어야 한다. 따라서 교직은 봉사에의 소명의식 아래 인간의 개인적 발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직업으로서의 성격을 지닌다. 그리하여 다른 직업에 비해서 개개인의 자아실현을 충분히 도울 수 있는 기초가 되는 중요한 직업인 것이다.넷째로 교직은 국가 사회 및 인류의 발전에 공헌하는 직업이다. 교육과 인간, 교육과 사회 그리고 인간과 사회는 밀접한 관련성을 지니면서 영향을 주고받는다. 교직이 개개인의 자아실현을 위해 봉사하는 직업의 성격을 지닌다는 것은 곧 국가 사회 및 인류의 발전과 직결되는 것이다.종합해 보면 교직은 미성숙한 인간을 대상으로 그들의 바람직한 인간 형성을 꾀하여 개인의 자아실현을 도모하고 국가 사회 및 인류의 발전에 공헌하는 봉사적인 직업이다. 따라서 교직은 교육이 이상적인 인간 형성을 위한 것인 만큼 그 중요성에 대한 인시을 필요로 한다. 이는 교육이 인간의 성장을 돕는 생활의 한 과정이며, 인간은 교육을 통해서 보다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성장과 발달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3. 교직관교사직이라는 직업의 본질을 어떻게 보고 생각하느냐의 문제, 즉 교직이라는 직업 내지 교원이라는 직무의 기본성격을 어떤 관점에서 파악하느냐의 문제와 관련되는 개념이다. '교직관'은 교직에 대한 지각을 의미하게 되지만, 거기에는 인지적인 측면과 기능적인 면에서는 물론 교직에 대쳐 교육과 훈련을 받아야 하고, 계 속해서 연구해야 한다.2. 교원임용 및 승진에 있어서 정규대학 졸업, 자격검정 등의 엄격한 자격기준이 적용되어 야 한다.3. 교원은 고도의 자율성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지녀야 하며 교원윤리의 정립 및 교권의 확립이 활발히 추진되어야 한다.4. 교원단체 가입을 통해서 교사로써의 자질과 교원지위의 향상 및 교육정책에의 참여를 보 장받아야 할 것 등이 요구된다.4. 사도 현장과 사도 강령1982년 5월 15일 스승의 날에 선포되었다. 이것은 1958년에 제정한 [교원윤리강령]의 기본 취지를 대폭 개정하여 만든 것이다.(1) 사도헌장1. 오늘의 교육은 개인의 성장과 사회의 발전과 내일의 국운을 좌우한다.2. 우리는 국민 교육의 수입자로서 존격받는 스승이요, 신뢰받는 선도자임을 자각한다. 이에 긍지와 사명을 새로이 명심하고 스승의 길을 밝힌다.3. 우리는 제자를 사랑하고 개성을 존중하며 한 마음 한 뜻으로 명랑한 학풍을 조성한다.4. 우리는 폭넓은 교양과 부단한 연찬으로 교직의 전문성을 높여 국민의 사주가 된다.5. 우리는 원대하고 치밀한 교육 계획의 수립과 성실한 실천으로 맡은 바 책임을 완수한다.6. 우리는 서로 협동하여 교육의 자주 혁신과 교육자의 지위 향상에 적극 노력한다.7. 우리는 가정교육, 사회 교육과의 유대를 강화하여 복지 국가 건설에 공헌한다.(2) 사도강령민주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므로 나라의 주인을 주인답게 길러내는 교육은 가장 중대한 국가적 과업이다.우리 계례가 오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며 선진제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인류 복지 증진에 주도적으로 기여하려면 무엇보다도 문학 국민으로서의 의식 개혁과 미래 사회에 대비한 창의적이고 자주적인 인간 육성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그러기 위하여 우리 교육자는 국가 발전과 민족중훙의 선도자로서의 사명과 긍지를 지니고 교육을 통하여 국민 각자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계발하여 개인의 자아실현과 국력의 신장, 그리고 민족의 번영에 열과 성을 다하여야 한다.또한 교육니라, 그에게 소명감을 주는 비전과 헌신에 의하여 인식하여야 한다. 비전과 헌신을 속성으로 하는 소명감에 의해 움직이지 않는 교육은 산교육이라 할 수 없다. 소명감이 있으면 산 스승이 될 수 있고, 학생의 영혼의 성장을 돕는 참된 교육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둘째로 교사는 사랑과 겸허, 개방의 마음을 갖고 있어야 한다. 교사는 사람 앞에서 겸허하고 진리 앞에서 겸허한 사람이다. 또한 교사의 마음은 열려 있는 문이다. 우리가 동경하는 교사는 아집의 포로가 되거나 편견의 숭배자가 아니라 마음의 문을 시원히 열 되, 새로운 것에 떨지 않고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버릴 것은 버릴 줄 아는 독자적인 비판 정신에 투철한 가치의 심판자다.셋째로 교사는 인간을 존중하는 태도를 지녀야 한다. 직업을 생계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자신의 직업을 즐기며 인생을 보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교직을 사회 개혁 및 향상을 위한 최고의 수단으로 생각할 때, 올바른 교육관이 요구된다. 올바른 교육관은 교직 윤리의 확립에서부터 출발한다. 본래 사람은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과 직업에 헌신함으로써 생의 즐거움을 얻고 인생으 참뜻을 발견하게 된다. 교사는 학생을 가르치는 알에서 헌신의 기쁨과 만족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다섯째로 교사는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학행일치라는 말이 이듯이, 소양과 인간애를 갖추었으면 그것을 실제로 실천해야 한다2. 전문적 자질교직은 개성을 지닌 인간을 지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수한 전문직이다. 교직은 인격 형성을 전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사익보다는 공익을 우선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직정과 동일한 성격을 지니고 있는 것은 아니다. 교사직의 특성은 첫째로 교사직은 고도의 지적 능력을 필요로 하며, 교사직 수행을 위해서는 계속적으로 연구해야 하고, 둘째로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준비 교육의 필요하며, 셋째로 교사는 봉사적이어야 하고 사회적 책임이 강하며, 넷째로 교사는 자신들이 지켜야 할 윤리강령을 가지고 있고, 다섯째로 교사는 자율권을 갖는성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듯이 행정가나 기간의 장이 갖추어야 할 자질만이 아니고, 누구보다도 미래의 세계를 열어 갈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가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자질이라 할 수 있다.교사에게 요구되는 것은 민주적 지도성이다. 왜냐하면 새 세대의 학생들은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민주주의에 필ㅇ한 태도와 기능과 이해를 가져야 하고, 이를 위한 경험을 쌓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경험을 제공해 줄 책임은 주로 학교에 있고, 특히 교사에게 주어져 있다. 만약에 교사가 학생들과 지역 사회를 향하여 민주적 경험과 행위를 쌓아 갈 기회를 제공하지 못한다면, 민주 사회의 이상 실현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민주적 지도성은 구성원들과 함께 협력하는 과정이다. 구성원들이 화합하여 함께 협의한 목표를 성취해 가는 데 있어서 효과적으로,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이게 하여야 한다. 다른 구성원들로 하여금 지도자의 의지를 강제로 받아들이게 하거나 지시나 명령만을 일삼지 않고, 오히려 집단과 함께 일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하여 그 집단이 전체적으로 개인적으로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더욱 효과적일 수 있어야 민주적 지도성이 발휘되었다고 할 수 있다.교사가 민주적 지도력을 발휘하려면 첫째로 구성원으로 하여금 자기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즉 개인 또는 그 집단에 잠재적 능력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상황을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로 교사가 훌륭한 조력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로 교사는 구성원들의 개성을 존중해 주면서 의견의 일치를 도모할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 한다. 넷째로 교사는 구성원들을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이외에도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요소에는 학문적 깊이, 일에 대한 정열, 원만한 대인관계, 인간애, 유머 감각 등이 갖추어야 할 것이다.IV. 교사의 역할1. 한국사회와 교사의 위치한국 사회에서 교사의 위치를 찾기 위해서 한국 사회의 몇 가지 특징을 살펴보아야 한다. 우선, 도시화 현상을례이다.
이슬람의 윤리문화에 대해서I. 이슬람의 의미이슬람은 삶의 완전한 방식이다. 알라는 사람들에게 그의 창조와 존재의 목적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사람의 최종적인 운명, 모든 창조물 중에서의 인간의 위치를 설명하며, 특별히 지옥의 불을 피할 수 있는 의미있고 균형잡힌 삶으로 인도한다. 그리고 죽음 이후 천국에서 사람들의 선행에 대하여 상급을 내린다. 이슬람은 '자발적으로 알라의 뜻과 명령에 순종한다'라는 의미이다.II. 이슬람에 대한 이해(1) 무슬림의 정서1) 보복관념에 대한 이해이슬람의 가르침인 '복수'의 관념은 세계 최고의 법전인 '함무라비 법전'에 있는 '눈에는 눈을, 이에는 이를'이라는 사상과 일맥상통한다. 그러나 이 사고방식은 현재 이슬람교와 정면으로 대치하고 있는 유대교 속에서도 종종 발견되는 사상인 것이다. 어쨌든 인과응보의 개념은 현재 엄격히 지켜지고 있다. 이슬람에 대한 설명으로 "한 손에 꾸란, 한 손에 칼"이라는 말이 있다. 즉, "이슬람교에 귀의하겠는가, 아니면 칼에 희생이 되겠는가"하고 막다른 골목에서 양자택일을 하라고 강요하는 무서운 아랍인들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런 말은 사실 이슬람교도와 성지 싸움의 역사를 반복해 온 서구의 기독교에 의해 조작된 것이라는 점은 앞에서 설명하였다. 즉, 반 이슬람 선전의 하나인 것이다. 즉, 반 이슬람 선전의 하나인 것이다. 이슬람교에 대해서 별로 지식이 없는 한국인이 잘 알고 있는 이 말을 이슬람교도들 사이에서는 전혀 들을 수 없다.2) 지하드"한 손에 꾸란, 한손에는 칼"이라는 기독교들이 만든 말이 이슬람 교도의 잘못된 이미지로 정착한 또 한편에는 '지하드'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이 지하드만큼 그 진의가 오해받고 있는 것도 없다. 그렇다면 지하드의 의미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지하드라는 말은 아라비아어의 '노력했다'에서 나온 말로 '쿠우드(태만)의 반대이다. 일반적으로는 성전으로 번역되고 있으나 이것은 좁은 의미에 한정했을 경우이다. 지하드의 참뜻은 무슬림이 이슬람교의 가르침을 수호하고 확대시켜 번영으로 이끌기 위해 하나님의 길을 엄수하여 최선 최대의 노력을 시도하는 일이다. 따라서 이것을 극히 협의적으로 해석하면 하나님의 길을 방위하기 위한 정의의 전쟁행위를 뜻하게 된다.3) 라마단(Ramadan)'라마단'은 이슬람교에서 가장 기본적인 다섯 가지 신앙활동 중의 하나로 매년 연례적으로 무슬림들이 한 달 동안 금식하며 자신의 본능적인 욕구와의 싸움을 통해 자신을 거룩하게 만들어가는 이슬람의 중요한 행사이다. 무슬림들은 무하마드가 바로 이 라마단에 꾸란에 포함되어 있는 신의 계시를 처음 받았다고 믿으며 보통 매일 꾸란을 30번 이상 읽으려 노력한다. 라마단은 자신들의 믿음에 집중해야하는 기간이며 자신들의 일상생활에는 보다 적은 시간을 사용한다. 이 기간 전 세계 인구의 약20%인 13억의 무슬림들은 자신들은 자신들의 죄를 용서받고 가난한 사람들과 삶을 함께 나누며 그리고 천국을 얻게 된다고 믿는다.III. 이슬람의 성과 결혼에 대한 윤리문화(1) 결혼이슬람은 종교적이고 도덕적인 의무로서의 결혼을 진실로 지지하고 젊은이가 결혼을 불필요하게 늦추지 않도록 촉구한다. 이슬람은 사랑과 평화, 상호간의 애정으로 이룰 수 있는 길로서의 결혼을 축복한다. 이슬람은 사람들이 배우자를 고르는 기준으로서 훌륭한 종교적 인격을 택하도록 이끈다. 이슬람은 남편에게는 아니에게 친절하도록 명하며, 아내들에게는 남편에게 상호 협력하라고 이른다. 이슬람은 아내와 아이들의 경제적 유지에 대한 책임을 남편에게 둔다. 아내는 가정을 유지하고 아이들을 훌륭하게 교육시키는 주요한 책임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이슬람은 두 성간의 관계에 있어 자제와 정숙함을 장려한다. 혼전 성관계와 혼외 성관계는 전적으로 마땅하지 못하다.이 규범을 지키기 위해서는, 먼저 간통으로 쉽게 이어질 수있는 것을 피해야 한다. 즉 정숙하지 못한 옷을 입는 것, 상대 성을 응시하는 것(넓은 의미로는, 사진이나 포르노 영화를 보는 것), 술 마약을 하는 것, 남녀 섞여서 함께 춤을 추는 것, 그리고 미혼의 상대 성인과 개인적으로 만나는 것 등을 피해야 한다. 어린아이라면 모두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 알 권리가 있으며, 가능하다면 그들 모두에 의해서 양육되어야 한다. 이혼은 전적으로 금지되어 있지는 않으나 화해의 모든 노력이 실패할 경우에만 허락된다. 자녀들은 부모에게 존경과 사랑을 보여야 하며 부모가 나이가 들었을 때에는 그들을 돌보아야 한다. 부모는 자녀를 사랑해야 하며 자녀모두를 공평히 대하고 교육시키며 훌륭한 예의범절을 가르쳐야 한다.(2) 히잡이슬람 국가에서 여성들의 베일은 나라나 종교적 성향, 계층, 연령, 취향에 따라 다양하다. 튀니지 등 상대적으로 개방된 북아프리카와 일ㄹ부 페르시아 만 지역 이슬람 여성들은 흰색이나 다양한 색의 두건 모양 '히잡'을 선호하거나 아예 쓰지 않기도 한다. 이란에서는 얼굴을 가리는 검은색 '차도르'를 착용하며, 보수적인 사우디아라비아와 탈레반 정권 하의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은 온 몸을 뒤덮는 '부르카'를 입는다.그럼 대표적인 의상인 '히잡', 무슬림 여성들은 왜 '히잡'을 착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 물음에 대하나 대답은 우선 코란에서의 여성관, 즉 여성을 보호해야 한다는 보호관념과 현대 이슬람 국가의 전통적 페미니즘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이슬람은 종교적인 임무와 수행에서 남녀의 평등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혼인, 이혼, 상속권 및 재산권 문제에 있어서도 여성의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슬람은 기능과 업무에 있어서 남성과 여성의 유별을 강조하고 있다. 즉 남성에게는 경제적 부양 의무가, 여성에게는 자녀 교육과 가정을 보존하는 의무가 주어져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이에 따라 남성과 여성의 권리는 동등하나 각각의 역할과 일의 영역은 다르다고 명백히 규정하고 있다. 또 이슬람은 여성을 보호받아야 할 존재로 보고 있다. 따라서 히잡 역시 여성의 보호라는 측면에서 해석할 수 있다. 최근에 이슬람 운동에 따른 여성들의 히잡 착용은 국가와 사회계층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엘리트 여성들의 착용이 늘고 있다. 그것은 무슬림 여성들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강력한 수단이 되고 있다.히잡의 착용은 서구적인 시각에서 볼 때 여성의 권리와 자유의 제약으로 비쳐졌다. 그러나 이것은 이슬람의 종교적 가치관을 이해하지 못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히잡은 여성을 속박하는 개념이 아닌 여성을 보호하는 측면에서 이해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이란의 여성은 히잡을 정치, 경제적 권한을 확보하기 위한 여성운동의 도구로 활용하였다. 이집트에서는 히잡이 여자의 사회. 경제적 혜택을 준다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히잡의 자발적인 착용이 확대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히잡 착용은 여성의 이동의 자유는 물론 사회 활동의 많은 영역을 확보해 주고 있다.따라서 무슬림 여성의 히잡 착용이 여성에 대한 속박이라든지 혹은 자유를 박탈하는 현상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또한 그것은 이슬람 문화의 독특한 특성과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 서구적인 시각에서 탈피해 상대주의 원리에 입각해 무슬림 여성을 바라보는 시각을 요구하고 있다. 예컨대 히잡은 이슬람적 가치에 근거하는 무슬림 여성들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상징적이 전재인 것이다.(3)할례남성의 성기 일부, 특히 포피를 의례적으로 절제 또는 절개하는 습속으로 여성의 음핵 또는 소음순의 절개도 포함한다. 할례일에는 많은 친지들이 지켜보고 축송을 하는 가운데 마취없이 간단한 수수를 행한다. 어린 나이에도 결코 울지 않는 강건함을 보여줌으로써 남성의 세계에 입문할 자격을 인정받는다. 갖가지 선물과 함께 모든 공동체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최고의 관심과 축하를 표명한다. 여아의 할례는 이슬람 학파들의 견해와 지역 특성에 따라 그 적용되는 방법과 정도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특히 수단과 이집트에서는 아직도 여아 할례가 매우 보편적인 데 반해, 사우디아라비아 북아프리카, 터키, 이란, 파키스탄 등지에서는 거의 소멸되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