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행동 Report1.(1) 자신이 비교적 고관여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제품군(예를 들어, 컴퓨터, 이동전화 서비스)와 그 제품군내의 대표적 브랜드들을 선정하시오.- 영어 학원- 선정 동기요즘 글로벌시대를 맞아 영어교육의 중요성 증가→ 많은기업과 관공서등에서 기본적인 영어 능력을 요구→ 특히 대학생들의 별도의 영어 교육의 필요성→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영어학원을 선택⇒ 이로인해 비교적 고관여 제품군에 속한다고 판단- 제품군 : 영어학원- 광주에 있는 영어학원의 대표적 브랜드 : 삼육SDA(취업선배 2명이 추천), 전남대 언어교육원(영어강사와 법대 재학생 친구가 추천), 곽영일 외국어학원(자연대 재학생 친구가 추천)(2) 자신이 그 브랜드들을 평가할 때 사용하는 부각속성들(salient attributes)을 나열하시오.- 인터뷰인터뷰 대상자내용이은식대학생들 및 일반인들이 다양한 영어 강좌 이외의 부가적인 여러 영어 학습 활동들을 통해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과 전반적 지식을 쌓을 수 있음.정동욱취업시 기본으로 요구 되는 것이 토익점수. 영어실력을 높이기 위해 강사진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하고 그 학원을 성실히 다니는 것이 중요함.김장경요즘 모든 취업시 영어 면접이 중요시 됨. 그러므로 뛰어난 강사진들한테서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가 요구됨. 또한 이와 함께 꾸준한 출석을 통해 영어를 배우려는 자신의 의지가 중요함.최아름학원보다 스스로 공부하려는 의지가 좀 더 중요하다생각함. 의지만 있다면 어느 학원을 다니더라도 충분한 효과를 볼수있음. 부담없는가격대의 학원을 선호함.김문희우선 학생이다 보니 저렴한 가격대를 이용하여 유용한 학습을 선호함. 이러한 학원을 선택해서 꾸준히 흔들림 없이 학습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부각속성들① 강사진들의 실력② 학원비③ 교통편(위치)④ 출석관리⑤ 부가혜택- 부각 속성들을 선택한 이유① 취업선배 및 취업예정자 분들의 인터뷰 결과: 학원을 다니는 이유가 배우기 위한 것이므로 뛰어난 실력을 가진 강사진들에게 배우는 것은 당연시 된다는 의견을 제시② 우리 주변의 친구들 의견: 영어 공부는 다른 속성들보다 본인이 열심히 해야 더욱 더 큰 결실을 얻을 수 있으므로 경제적으로 부담되지 않는 학원비용에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③ +④ 취업선배와 우리 주변의 친구들 의견: 영어 실력을 늘리기 위해서는 학원을 꾸준히 출석하는 성실성이 필요 할 뿐만 아니라 출석을 성실히 하기 위해서는 편리한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는 위치의 학원이 더욱 선호된다는 의견을 제시⑤ 영어강사의 의견: 수업료를 지불한 수업외에 다양한 부가적 혜택을 통해 수업외의 외국인들과의 만남등은 더욱 값진 경험을 가질 수 있게 하며 대인관계도 넓힐 수 있게 한다는 의견을 제시(3) Fishbein 태도 모델에 입각하여 속성신념, 속성평가, 및 태도를 측정하기 위한 설문항목들을 만드시오(본 장에 예시한 측정도구들을 참조할 것).- 신념 강도 관련 :① 강사진들의 실력이 있을 것 같은가?② 학원비는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은가?③ 교통편이 편리할 것 같은가?④ 출석 관리를 꼼꼼하게 할 것 같은가?⑤ 부가적 혜택이 많을 것 같은가?- 속성에 대한 평가 관련 :① 강사진들의 실력이 있다.② 학원비가 부담스럽지 않다.③ 교통이 편리하다.④ 출석 관리를 꼼꼼하게 한다.⑤ 부가적 혜택이 많다.< fishbein 태도 모델 >“삼육SDA는 강사진들의 실력이 있을 것 같은가?”전혀 그럴 것 같지 않다 매우 그럴 것 같다 -3 -2 -1 0 1 2 3ex) 신념의 강도()“영어학원 강사진들의 실력이 있다”매우 나쁘다 매우 좋다-3 -2 -1 0 1 2 3ex) 속성에 대한 평가()삼육SDA언어교육원곽영일 어학원속성강사진 실력1.22.41.80.4학원비 저렴0.40.42.4-0.6출석관리1.43-1.2-0.8교통편0.21.81.60.8부가적 혜택121.4-1각상표에 대한 태도5.823.16-1.72(각 인터뷰대상자들이 작성 점수의 평균치)2.(1) 위의 문제를 속성 만족도-중요도 모델에 의해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시오.- 속성만족도 관련 :① 강사진들의 실력은② 학원비는③ 학원까지의 교통편은④ 출석관리는⑤ 부가적 혜택은- 중요도 관련 :① 등록시 강사진 실력의 중요성은② 등록시 학원비의 중요성은③ 등록시 학원까지의 교통편의 중요성은④ 등록시 출석관리의 중요성은⑤ 등록시 부가적 혜택중요성은< 속성만족도-중요도 모델 >ex) 특정속성에 대한 만족도에 대한 신념()“삼육SDA의 강사진들의 실력은”매우 불만족스럽다 매우 만족스럽다-3 -2 -1 0 1 2 3ex) 소비자가 속성에 대해 부여하는 중요도()“등록시 영어학원 강사진들의 실력은”전혀 중요하지 않다 매우 중요하다0 1 2 3 4 5 6삼육SDA언어교육원곽영일 어학원속성강사진 실력4.82.41.80.4학원비 저렴30.42.4-0.6출석관리3.23-1.2-0.8교통편31.81.60.8부가적 혜택421.4-1각상표에 대한 태도35.7216.44-9.8(각 인터뷰대상자들이 작성 점수의 평균치)(3) 이 결과만으로 볼 때 어느 모델이 태도 형성을 더 잘 설명한다고 할 수 있는가?우리는 고관여에 대한 제품을 학원으로 선택하고 이 학원 브랜드들을 평가할 때 사용하는 부각속성들을 5명의 인터뷰를 통한 정성적인 방법으로 제시하였다. 그러나 좀 더 객관화할 필요성을 느껴 이 5명에게 다시 질문을 함으로써 fisbien 태도모델과 속성만족도-중요도 모델의 값을 정량적인 방법으로 수치화 하여 최종적인 결과를 도출하였다.- 결과 도출 방법- 결과인터뷰 대상자들의 선호도 순위이은식 : 언어교육원 - 삼육SDA - 곽영일 어학원정동욱 : 삼육SDA - 언어교육원 - 곽영일 어학원김장경 : 삼육SDA - 곽영일 어학원 - 언어교육원최아름 : 언어교육원 - 삼육SDA - 곽영일 어학원김문희 : 곽영일 어학원 - 삼육SDA - 언어교육원평균 값 : 삼육SDA - 언어교육원 - 곽영일 어학원fishbein 태도 모델 결과삼육SDA(5.82) - 언어교육원(3.16) - 곽영일 어학원(-1.72)속성중요도-만족도 태도 모델 결과삼육SDA(35.72) - 언어교육원(16.44) - 곽영일 어학원(-9.8)≫ 속성중요도-만족도 태도 모델의 결과가 좀 더 선호도 차이를 뚜렷하고 확연하게 보여주나, 그 선호도 순서에 있어서는 fishbein 태도 모델이나 속성중요도-만족도 태도 모델 둘 다 같은 순서를 보이고 있으므로 반드시 어느 모델이 더 태도를 잘 설명하는 지에 대해서는 판단할 수 없다고 보았다. 수업에서 배웠듯이 소비자나 제품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 두 모델의 응답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 아닌 듯 싶다.3.(1) 자신이 반복적으로 접하게 된 광고의 영향을 받아 상표태도를 형성한 경우를 상기하시오(가급적 저관여 제품)?동서식품 ‘핫초코 미떼’미떼 광고 중 ‘죄인엄마’ 편을 보고 흥미로움을 느껴 직접 제품을 구매하였고, 인터넷 사이트인 ‘tvcf'라는 곳에서 이 에피소드가 네티즌들에게 가장 좋은 호응을 얻은 광고 로 뽑혀서 수많은 저관여 제품들 중 ’핫초코 미떼‘를 선정하게 되었다.(2) 그 당시 그 브랜드에 대한 자신의 태도는 어떠했는가? 왜 그러한 태도가 형성되었는지를 광고 태도, 주변단서, 정서적 반응, 단순노출효과 등 본 장에서 설명한 태도형성에 관한 이론 혹은 견해로써 설명하시오.? 네스퀵, 제티와 같이 아이들이 먹는 초코음료라는 인식? 광고: ‘온가족이 함께 마실 수 있는 차’ ? 핫초코 브랜드 시장 점유율 1위?미떼의 광고-엄마와 딸 편‘엄마와 딸’편은 어머니와 딸이 다툰 후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딸이 아무렇지 않은 척 어머니께 내민 핫초코 한잔은 갈등 해소의 매개가 된다, 가족 내에서 누구나 경험해봤을 법한 상황을 나타내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가족의 탄생 편딸이 외국인 남자친구를 집에 데려오는 당혹스러운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2006년 ‘가족의 탄생편’.말을 잇지 못하고 ‘얼어 있’부모님의 모습은 ‘찬바람 불 때’라는 카피를 그대로 보여준다.-죄인 엄마 편아들이 어머니께 신경질을 내자,‘내 여자 괴롭히지마라’라고 말하며 아들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아버지의 모습을 재미있게 나타냈다. 가족애 콘셉트를 이어나가되,제품의 주 구매자인 주부층에게 통쾌한 공감을 선사하려는 의도를 보인다.?미떼광고의 특징① 감성적 접근을 바탕으로 한 커뮤니케이션:제품의 특성을 강조하는 대신 감성적 접근을 바탕으로 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②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광고내용:유명인이 아닌 모델들을 사용, 있을 법한 상황을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 주듯이 전개 ? 공감대 형성③ 가족내에서의 ‘갈등-갈등의 해소’라는 매년 일관된 콘셉트의 광고를 집행:매년 일관된 콘셉트의 광고 (가족의 훈훈한 사랑을 매년 다른 에피소드로 재치 있게 보여줌) ? 겨울철에 마시는 따뜻한 음료로 ‘온 가족이 함께 마실 수 있는 차’ 라는 포지셔닝
Ⅰ. 서론선정대상 및 선정동기대부분의 여대생들은 출출함을 느낄 때 식사보다는 달콤한 도넛과 진한 향의 커피를 먼저 생각한다. 우리 조원 또한 모두 여대생인지라 수업이 끝나면 식사 대신에 근처 도넛가게나 커피전문점을 들러 커피 향과 함께 도넛을 먹고 매장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수다를 떨곤 한다.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자주 하는 일련의 소비행동들이 우리의 감각 중 시각, 후각, 청각의 세 가지에 직접적이며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되었다.이러한 일련의 소비행동에 영향을 주는 마케팅 전략의 현재 추세가 이성에 호소하기 보다는 직관과 이미지에 집중한다는 점을 배우게 되어 현재 우리의 소비활동이 그러한 마케팅 전략에 얼마나 많이 노출되어 있는지, 얼마나 영향을 받는지 알아보고 싶었다. 또 현재 도넛시장이 점점 확대되어 가는 추세에 따라 대표적인 도넛브랜드 중 크리스피크림 크림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이며 광주에서는 자신들의 브랜드를 작년에 처음으로 선보였고 던킨도넛은 전국에 300여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라 정보수집의 용이하다고 생각하였고 프랜차이즈 매장이 마케팅전략을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위 대상을 선정하였다.Ⅱ 본론1. 시각- 인간의 오감 가운데 정보 인지능력이 가장 우수한 것이 시각이라고 한다. 시각을 통해서 사물을 인지하고 인지된 정보들은 개인의 경험이나 느낌을 전달하여 구매를 결정짓는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다. 고객은 상품의 품질이나 가격, 기능 보다는 제품의 디자인이나 색, 제품 디스플레이 등의 시각이 전달하는 미혹함에 빠져 충동을 일으키기도 한다. 고객의 시각을 자극하여 구매를 촉진시키기 위해 고객이 선호하는 색을 제품에 적용하거나, 참신한 스타일과 감각적인 포장 디자인을 개발하여 고객을 환기시켜 직접적인 행동을 유발 할 수 있게끔 만든다.- 크리스피크림크리스피크림 충장점을 맨 처음 방문하면 가장 눈에 띄는 점이 투명유리를 통하여 도넛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고객이 직접 볼 수 있다는 사실선한 도넛 이미지를 구축하였다. 이것은 단순한 시각적인 효과지만, 제조 과정을 알 수 없는 다른 경쟁사의 제품에 비해 깨끗하고 신선하다는 상품자체의 신뢰적인 차별성을 이루었다.들어서자마자 도넛공장과 함께 눈에 들어 온 것은 독특한 일러스트의 벽 이였다. 이는 화려한 색감 즉, 과감하게 튀는 컬러를 사용하여 크리스피크림 브랜드 네임을 강조하면서도 매장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하고 우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도넛제조과정이 보이는 유리벽에는 제조 과정 및 도넛에 대한 여러 설명이 쓰여 있어 기다리는 동안에도 도넛에 집중 할 수 있게 하고 또한 다른 매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tv를 설치하지 않음으로써 시선의 분산을 방지함을 알 수 있었다.그리고 종업원들의 유니폼은 우리에게 식욕을 자극 시킨다고 잘 알려져 있는 붉은색이나 노란색 계통 이였으며 조명 또한 식욕을 자극 시키는 붉은색 계통이 대부분 존재하고 있었다. 도넛이 막 구워지면 “HOT NOW"란 네온사인을 볼 수 있다. 이 또한 붉은색 계통으로 막 구워진 도넛을 한번쯤 먹어보고 싶게 만든다.밝은색 계통의 조명과 타일을 통해 매장이 좀 더 넓어 보이고 개방된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매장에 앉아서 도넛을 먹기보다 테이크아웃을 보편화 되게끔 자극 시킨다.그리고 이러한 테이크아웃을 한 사람들이 들고 다니는 크리스피크림만의 독특한 포장을 통해 매장 밖의 잠재 고객들의 도넛 구매 욕구를 자극 시킨다.크리스피크림을 대표하는 색인 초록색은 우리들이 무난하게 접할 수 있는 색으로써 고가 정책인 크리스피크림을 부담감 없이 다가갈 수 있는 편안한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던킨도넛던킨도넛 충장점을 방문하면 제일 눈에 띄는 것은 벽 한쪽이 모두 거울이라는 것이다. 이는 매장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제시해준다. 또한 온화하고 은은한 조명을 통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머무르는 사람에게 좀 더 편안히 쉬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그리고 곳곳에 대형TV를 설치해 둠으로써 매장 안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게 느긋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매장신선함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브라운 계통뿐만 아니라 붉은 계통의 실내장식을 사용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식욕을 더욱 자극 시켜 준다.매장 안팎의 벽 곳곳에 제품 광고 및 로고 등의 인쇄매체를 활발히 사용 하여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제품을 구매하게끔 유도시킨다.또한 던킨도넛을 대표하는 로고의 색은 흰색 바탕에 화려한 오렌지색과 분홍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남다른 모습, 튀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신세대의 취향을 잘 반영하여 표적고객의 이미지인 젊음을 표현해준다.2.후각-눈을 막고, 귀를 막고, 접촉을 참고, 맛보기는 거절할 수 있어도 후각은 항상 호흡과 함꼐 하므로 인위적인 통제가 불가능하다. 후각은 가장 효과적인 경고체계이고 다른 감각체계보다 빨리 지각되는 감각이다. 오늘날 특히 외식업체에서의 후각마케팅은 다른 오감마케팅과 더불어 시너지를 효과를 일으키는 중요한 마케팅 요소이다. 우리는 크리스피크림과 던킨도넛 매장에서 후각마케팅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살펴보기로 했다.-크리스피크림크리스피크림의 ‘HOT NOW’가 가장 처음 우리의 시각을 자극 했다면 우리의 후각을 가장 처음 자극 시킨 것 은 매장 밖에서부터 풍겨져 나오는 갓 구운 달달한 도넛 향기였다. 네온사인과 동시에 절대 피해 갈 수 없는 도넛 향기로 잠재고객을 자극했고 거기에 우리도 자극되었다. 마케팅 전문가는 냄새는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의 일부이기 때문에 억지로 거부할 수 없다. 후각은 절대 거부할 수 없는 단 하나의 감각이다. 우리는 숨 쉬는 모든 호흡 가운데 하루에 대략 2만 번 냄새를 맡는다)고 한다.우리가 매장바깥부터 풍겨오는 도넛의 향기를 맡으며 매장 안으로 들어가 보니, 바로 보이는 도넛 극장과 먹음직스럽게 진열된 도넛의 시각적 효과와 더불어 진한 도넛 향기가 우리가 전에 먹어본 맛있었던 오리지널 글레이즈의 맛을 회상하게 했다. 그리고 회상과 더불어 우리의 미각을 자극했다. 냄새를 알아차리는 능력은 우리가 눈으로 보았던 것을 회상하는 능력보다 아주 뛰어나다는 것에 띄었다. 사람들이 크리스피크림 출입문을 이용할 때 마다 바깥에서 들어오는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고 도넛공장에서 만들어지는 도넛 향기를 바깥으로 내 보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출입구의 환기구 인 듯 보였다. 또 실내에서는 금연을 실시해 청결함과 산뜻한 매장의 냄새를 유지하게 하였다. 종업원들도 향수이용을 금지하여 철저하게 고객들이 도넛냄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던킨도넛던킨도넛 매장은 크리스피크림매장과 달리 풍부한 커피 향을 느낄 수 있었다. 달리 말하면, 크리스피크림은 도넛 향기로 가득 찬 매장이었다면, 던킨도넛은 커피향기로 가득한 매장이었다. 우리는 어떻게 이러한 커피향이 매장 안에 가득 향을 배게 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점장님에게 살짝 물어보았다. 우리를 맞이한 친절한 점장님은 오픈 전에 내내 커피를 끓임으로써 매장 가득 향을 배게 하며 사이드 메뉴들도 냄새가 최소화할 수 있는 것들(샌드위치, 베이글)로만 선정한다고 답변해 주셨다. 도넛은 시각적으로도 화려하여 보는 것만으로도 식욕을 자극하지만 그렇지 못한 커피를 이러한 후각마케팅을 사용하여 도넛전문점임에도 불구하고 커피에 대한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그리고 던킨도넛 매장 또한 직원들의 향수사용을 금지하고 있었다. 이를 통해 도넛을 옮기거나 커피를 제조할 때 혐오감을 일으킬 수 있는 향이 배는 것을 방지 하고 있었다. 동시에 실내 금연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어 담배냄새를 싫어하는 던킨도넛의 주 표적고객층인 여성들에게 던킨도넛의 위생 상태를 후각적으로 알리며 던킨도넛 고유의 편안하고 산뜻한 매장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었다.3. 청각- 우리가 수업에서 배웠듯이, 음향과 시각효과는 영상매체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분야이며 동시에 상호 관련성으로 인해 매우 밀접하게 적용되고 있다. 이처럼 청각을 활용한 고객의 감성 자극은 고객과의 상호작용에 중점을 두면서 고객의 상황과 브랜드 전략에 부합하는 소리나 음악을 활용하여 구매를 하도록 유도한다.- 크리스피크림“어서오세요, 크리스피크림입니다.”매장을 들어서자마자 들을 수 또한 브랜드 네임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 번 할 수 있게 하며 ‘내가 크리스피크림 매장에 왔구나’ 라는 일종의 환기의 역할도 한 몫 하였다.인사말 다음으로 우리의 귀를 자극 시킨 것은 매장 내에 흘러나오는 음악이었다. 그 음악은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없는 장르로, 빠르고 경쾌한 리듬과 가볍고 부담스럽지 않은 컨츄리송과 같은 템포의 음악이었다. 패스트푸드점에서는 빠른 템포의 음악을 많이 사용한다. 빠른 템포의 음악은 음식을 빨리 씹게 만들어 짧은 시간 내에 식사를 마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크리스피크림 역시 매장 내에 머물러 있기 보다는 포장을 해 가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 같다. 실제로 직접 가서 매장 내 고객들을 살펴보았을 때, 주로 매장 내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 보다는 포장 해 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자주 보였다.또한 컨츄리송 특유의 신선하고 경쾌한 음악이 지루하고 따분한 일상 속에서 크리스피크림에 들어섰을 때 유쾌함과 활발함을 느끼게 하여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던킨도넛이 매장 역시 크리스피크림과 마찬가지로 점원들의 환영 인사를 통해 브랜드 네임의 환기와 환영받는 느낌을 받아 구매 촉진에 일말의 효과를 주었다.그러나 크리스피크림과는 달리 음악에 있어서는 뚜렷한 차이점이 보였다. 이 매장에서 들리는 음악은 주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팝송들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축하는 듯 하였고, 상대적으로 느린 템포와 부드러운 분위기의 음악들로 그곳에 오랫동안 머물러 앉아서 여유롭게 수다를 즐기고 싶은 분위기를 형성해 주었다. 특히, 자주 들리는 음악은 로맨스 영화에 나오는 OST들로 이 브랜드의 주 타겟 고객층인 여성들에게 더욱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역할도 한 몫 한다.음악 중간 중간에 자주 나오는 던킨도넛 특유의 로고송인 “커피 & 도넛 , 던킨 도넛” 은 무의식적으로 우리에게 브랜드 네임에 대한 각인을 통해 다시 한 번 이 매장을 찾게끔 만드는 역할을 한다.시각인테리어ㆍ은은한조명→ 편안한분위기(테이크인)ㆍ대형 분산방지
목차Ⅰ. FTA의 정보 및 이해1. FTA의 의의2. 세계 FTA의 현황과 확산3. FTA체결의 경제적 효과Ⅱ. 한·미 FTA1. 한·미 FTA의 추진의의2. 한·미 FTA의 긍정적인 영향3. 한·미 FTA의 부정적 영향4. 산업별 효과Ⅲ. 한·미 FTA를 위해 필요한 자세Ⅳ. 한·미 FTA에 대한 나의 생각Ⅰ. FTA의 정보 및 이해1. FTA의 의의FTA란 자유무역협정으로 국가간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모든 무역 장벽을 제거시키는 협정이다.특정 국가 간의 상호 무역증진을 위해 물자나 서비스 이동을 자유화시키는 협정으로, 나라와 나라 사이의 제반 무역장벽을 완화하거나 철폐하여 무역자유화를 실현하기 위한 양국간 또는 지역 사이에 체결하는 특혜무역협정이다. 그러나 자유무역협정은 그 동안 대개 유럽연합(EU)이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등과 같이 인접국가나 일정한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흔히 지역무역협정이라고도 부른다.세계무역기구(WTO) 체제에서는 크게 두 가지 형태가 있는데, 하나는 모든 회원국이 자국의 고유한 관세와 수출입제도를 완전히 철폐하고 역내의 단일관세 및 수출입제도를 공동으로 유지해 가는 방식으로, 유럽연합이 대표적인 예이다.다른 하나는 회원국이 역내의 단일관세 및 수출입제도를 공동으로 유지하지 않고 자국의 고유관세 및 수출입제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무역장벽을 완화하거나 철폐하는 방식으로, 북미자유무역협정이 대표적인 예이다.WTO가 모든 회원국에게 최혜국대우를 보장해 주는 다자주의를 원칙으로 하는 세계무역체제인 반면, FTA는 양자주의 및 지역주의적인 특혜무역체제로, 회원국에만 무관세나 낮은 관세를 적용한다. 이는 시장이 크게 확대되어 비교우위에 있는 상품의 수출과 투자가 촉진되고, 동시에 무역전환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협정대상국에 비해 경쟁력이 낮은 산업은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된다.2. 세계 FTA의 현황과 확산☞ 자유무역협정은 1950년대부터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체결도 FTA의 증가요인을 찾을 수 있다.소국이 대국과 FTA를 체결하는 경우 정치적인 안전보장 효과를 누릴 수 있고 대국도 소국에 대한 영향력을 계속 유지하는 데 유리하기 때문에 경제적 이익이 없더라도 FTA를 체결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미국이 경제적으로 큰 연관성이 없는 중동국가와 FTA를 추진하고 무관세 국가인 싱가폴이 다수 국가와 적극적으로 FTA를 추진하는 것이 그 예이다. 싱가폴은 이들 국가와 FTA를 체결함으로써 투자를 유치하고 경제적 유대관계를 강화함으로써 유사시 정치·외교적으로 이러한 유대관계를 활용하려는 측면이 강하다.3. FTA체결의 경제적 효과FTA의 회원국, 역외국, 전세계 경제에 대한 효과를 각각 살펴보면 회원국에는 긍정적이나 역외국에는 부정적 영향을 주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전 세계에 대한 영향을 긍정적 또는 부정적으로 명확하게 정의하기는 어렵다. 자유무역협정의 경제적 효과는 크게 무역창출효과와 무역전환효과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무역창출효과는 역내 관세가 인하 되어 회원국 간 무역이 새로 발생하는 것으로 소비와 생산이 증가하고 궁극적으로 국민소득이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무역전환효과는 회원국보다 효율적으로 동종 상품을 생산하는 제3국으로부터의 수입이 회원국으로부터의 수입으로 대체되는 효과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FTA는 역내국에는 특혜무역협정인 반면 역외국에게는 '차별무역협정' 이라고도 한다.자유무역협정 체결 이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나타나는 효과로 FTA를 체결하면 기본적으로 역내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규모의 경제가 실현될 수 있다. 또한 기업들간의 재화 및 서비스의 다양성이 증가되면서 차별화의 필요성이 중대 되어 경쟁이 촉진되고 외국인직접투자가 증가하여 역내 경제활동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기술, 생산 요소 이용상의 네트워크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국가들이 FTA를 서둘러 추진하고 있으나 이로 인해 국내적으로 많은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다. FTA를 통해 경제적 효가능성이 있다.☞ Global Standard의 적용 확대한·미 FTA는 미국의 각종 규범 및 제도에 내재된 Global Standard를 한국의 경제·사회전반에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어 경제구조를 선진화하고 외국인직접투자를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Global Standard의 정착은 선진통상국가의 5대구성 요소중의 하나로써 세계경제의 글로벌로화 시대에서 경제·사회 전반에 Global Standard를 완비하는 것은 선진국 진입의 필수요건이라 할 수 있다. 또한 Global Standard의 완비는 금융·외환, 세제, 통상 분야뿐만 아니라 지속적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노동·환경·경쟁분야에 이르기까지 선진화된 제도개혁을 촉진시킬 것이다.3. 한·미 FTA의 부정적 영향☞ 취약산업부분의 수출 증대 효과 미약미국에서 높은 관세율이 부과되는 산업분야는 그에 상응하는 정치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이와 같은 분야의 이익단체들은 FTA로 발생할 손실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있지 않는 한 자유화에 반대할 것이다. 예를 들어 해상운송 부문은 미국 해운노조의 정치적 영향력을 감안할 때 별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오스트레일리아의 경우 미국과 FTA 협상을 벌이면서 자국의 비교우위가 있는 우유·낙농제품을 자유화 대상에 포함시키려 했지만, 한마디로 '일 없다'는 미국의 태도에 결국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제한적인 원산지 규정 적용미국은 섬유·의류부문에서 원료의 원산지에 따라 최종품의 원산지를 규정하는 '얀 포워드'원칙처럼 제한적인 원산지 규정을 적용함으로써 한국의 대미수출이 늘어나는 것을 통제하려고 할 것이다.4. 산업별 효과☞ 경제적 효과한·미 FTA로 인한 피해 예상부분에 대한 개방전략과 국내 산업정책이 효과적으로 연계되지 못하면 국가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경우 멕시코의 사례에서 보듯이 교역 및 외국인 투자가 확대되더라도 경제성장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취약한 농업경쟁력을 감안할 때 큰 폭의 수입증가로 인해다. 그렇지만 문서가 아니라 정보라도 전문가들이 봐야 한다. 국회의원들이 전문가일 수는 있지만 워낙 많은 분야이기 때문에 전부 다 아는 국회의원이나 보좌관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부는 각기각층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며 반대의 목소리도 협상력을 키우는 능력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미국은 아주 교묘하게 영어에 함정을 만들어 놓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들은 충분히 정보를 공개해서 그것에 대해 전문가들이 짚어서 각각의 문구에 들어있는 문제점을 정부와 국민 모두 알도록 해야 한다. 또한 진정 국익을 위한 통상협상을 위한다면 통상교섭과 관련한 국회의 권한과 역할을 대폭 강화하고, 행정부 내에서도 협상권한을 상당부분 해당부처로 분산하는 개혁이 필요하다. 최소한 국무총리 산하의 통상위원회 구성과 이해당사자들의 참여보장을 골자로 하는 ‘통상절차법’의 입법화가 조속히 필요하다.☞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선대책 후협상’우리나라는 국제적 협상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 이유가 준비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협상전에는 반드시 준비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한·미 FTA 추진과정에서 ‘선대책 후협상’의 원칙은 사라졌다. 한·미 FTA 추진과정에는 그간 정부가 스스로 강조해왔고 여러 통상협정에서 모두가 그 중요성을 공유해왔던 '선대책 후협상'의 원칙이 사라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정부는 한·미 FTA협상에 앞서 스크린쿼터 50% 감축과 광우병 관련 쇠고기 수입재개정책을 발표했다. FTA협상이 시작도 되기 전에 아무런 대책도 없이 스크린쿼터를 축소하고 DDA협상이 진행중인 가운데 쇠고기 수입재개 방침을 발표하여 정부 스스로 갈등을 조장하고 협상력을 결정적으로 약화시켰다. 다음으로 한·미 FTA가 우리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한 제대로 된 분석과 분야별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채 협상개시를 선언함으로써 '선대책 후협상'의 원칙을 정부 스스로 뒤집는 결과를 초래했다. 한·미 FTA가 우리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에 이에 대한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상식일하고 있어야 할 제주도 시민들을 비롯 농민들이 거대한 집회를 열며 목숨까지 걸고 시위를 하는 일 따윈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문제는 앞서 다루었듯이 대책과 국민의 의견 수렴 없이 진행된다는 것이다. 미국이 각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조항을 만들어 내놓는 것에 우리 정부의 행위를 비교하면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세계화 시대에 맞춰 개방도 중요하지만 보호할 것은 보호해 줘야 한다. 물론 어린아이를 어리다고 해서 무조건 감싸 안으면 안 되는 것처럼 무조건 적으로 보호해달라는 건 아니다. 오히려 경쟁력을 악화 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린아이는 적당한 보호가 필요하다. 그래야 부족한 점을 채워가며 더욱 성숙한 어른이 될 수 있고 어른이 된 후엔 혼자 독립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농산물이 이에 해당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나라의 농산물은 미국의 경쟁력에 비하면 아직은 어린아이에 불과하다. 따라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때까지 적당한 보호를 해 준 후 독립 할 수 있는 시기가 되었을 때 내놓아야 한다. 경쟁은 동등한 입장이 되었을 때 가능한 것이다. 지금 농촌은 많은 어려움을 갖고 있다. 사람이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선 알지 못한단 말이 있듯이 한·미 FTA체결단도 직접 농촌에서 살아보고 일해보지 않아서 모르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한·미 FTA에는 장점도 있지만 매우 위험한 요소가 많이 있다. 11월 6 국회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과 관련, "목표시한에 쫓겨 중요한 내용을 포기하는 일은 없을 것이며 우리 국민의 역량이라면 반드시 성공 해 낼 것이고 협상과정을 충분히 공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농업 등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게 될 분야에 대해서는 이미 제도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추가적인 보완대책도 마련 중에 있다"고 말했다. 정말 한·미 FTA가 필요하다면 부디 이 말이 말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줘서 반대하.kr/
목 차1. 박물관 견학을 위하여2.『중앙홀』3.『지질관』4.『육상 ? 수중 생명관』5. 박물관 견학을 마치며1. 박물관 견학을 위하여09년 10월 15일(일), 리포트를 위해 아침 일찍 광천터미널로 향했다. 바람이 강했지만 화창한 날씨 덕택에 기분 좋은 출발을 할 수 있었다. 목적지는 목포자연사박물관으로 공룡모형, 화석, 식물, 곤충, 조류, 어류표본 등 자연사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문화사, 예술자료가 보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사실 견학 전에는 정말 돈과 시간 낭비라는 생각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한 학기동안 수강했던 강의 내용보다 이곳에서 보고 느낀 것이 훨씬 기억에 남아 있는 것 같다.친구와 나는 목포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의 1시간 동안 이번 박물관 견학을 위해 미리 준비한 책을 읽어보며 여러 가지 생각에 잠겨있었다. 특히나 “잃어버린 30억 년을 찾아서”라는 수업을 통해서 공룡을 포함한 고생물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고, 내가 여태 전혀 배울 수 없는 내용이었기에 더더욱 관심을 갖고 박물관을 둘러보자고 생각하였다.또한, 이번 박물관 견학을 통해서 지구의 탄생에서부터 지질시대를 거쳐 오면서 생물의 발달과 소멸, 인류가 속한 영장류가 등장하기까지 지구의 자연사에 관한 시간적 흐름과 과정을 박물관 안에서 좀 더 현실적으로 이해하고 느낄 수 있길 기대하였다.나는 목포자연사박물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한 장 찍은 뒤 매표소로가 표를 끊은 후 박물관 관람을 시작하였다.2.『중앙홀』나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대형 초식공룡 디플로도쿠스를 공격하는 알로사우르스, 모성애가 강한 오비랩터, 트리케라톱스를 위협하는 드로마에오사우루스, 공룡의 기원을 말해주는 코엘로피시스와 헤레라사우루스, 대형 바다거북 아르케론과 모사사우루스 등이 실제 크기로 역동적으로 연출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이 실제크기의 화석을 보면서 공룡의 크기를 나의 신체크기와 비교하는 일은 매우 흥미진진했다.오비랩터가장 기억에 남는 화석은 바로 오비랩터 이다. 오비랩터는 예전에 TV에서 ‘알도둑’이란 별명으로 트리케라톱스의 둥지에서 알을 훔치는 장면을 본적이 있다. 이번에는 그 당시에 그냥 지나쳤던 오비랩터의 생김새를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오비랩터의 두개골을 자세히 살펴보면, 머리뼈에는 커다란 눈구멍이 있고, 코 부분의 꼭대기를 따라서는 볏이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길게 나온 주둥이와 머리위에 둥근 돌기구조가 현재의 닭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오비랩터는 육식공룡임에도 불구하고 날카로운 이빨이 없다는 것이 신기했다.몸집이 작은 3마리의 드로마에오사우르스가 트리케라톱스를 공격하는 형태로 배열되어 있었던 것도 기억에 남는다. 이렇듯, 여러 무리가 몰려다니며 공격하는 모습으로 보아 무리생활을 하며 다른 공룡을 사냥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으며, 몸집은 매우드로마에오사우르스작았지만 그에 비해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특히나 다른 공룡들과는 달리 3개의 앞발에 갈고리 같은 발톱과 새처럼 생긴 기다란 발가락에도 굽은 발톱이 튀어 나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두 번째 발가락에 있는 날이 선 발톱이 나머지 발톱보다 훨씬 길다는 것을 관찰 할 수 있었다.트리케라톱스코엘로피시스트리케라톱스는 현재의 코뿔소와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업시간에 공룡들의 뿔은 육식공룡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무기라고 배운 것이 생각났다. 덩치도 크고 오히려 육식 공룡일 것 같은 트리케라톱스가 초식공룡이라는 것이 신기했다. 또한, 앞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일부러 주위에 드로마에오사우르스와 같이 배열되어 있어 역동감을 더욱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트리케라톱스의 뿔과 프릴이 한 가지 모양이 아니라 다양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동족을 잡아먹는 공룡인 코엘로피시스를 보면서는 충격에 휩싸였다. 몸 안에서 새끼로 보기에 충분히 발달된 어린 새끼의 뼈가 발굴되었다는 안내의 말을 들으면서 ‘그렇게 까지 먹을 것이 없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프테라노돈아르케론이외에도 거대바다거북 아르케론, 익룡 중에서 가장 유명한 프테라노돈 등 많은 공룡화석을 사방에서 관찰할 수 있었다.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 지 모를 정도였으며, 내가 ‘박물관은 살아있다’의 영화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하지만 관람을 하면서 공룡의 뼈 화석 위주로 전시되어 있어서 다양한 방식으로 공룡의 생태를 짐작할 수 없었다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느꼈다. 우리나라 일대에서 많이 발견되는 공룡 발자국 화석이나 이빨화석 등 다양한 형태의 화석이 전시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3.『지질관』중앙홀의 공룡 화석을 관람한 후 우리는 지질관으로 발길을 옮겼다. 지질관에서는 지구 46억년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우주로부터 낙하된 운석과 지각구성물질인 광물, 보석 및 암석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최초의 다세포 생명체인 에디아카라 화석부터 신생대 포유류인 코엘로돈타까지 만나 볼 수 있어 지구역사의 다양한 생명체에 대해 좀 더 넓은 시각을 제공해 준 곳이었다. 또한, 책 속이나 사진 속으로만 보아왔던 운석을 실제로 볼 수 있었고, 손으로 직접 만져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기억에 남는 곳이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배웠던 지질과 첫 번째 보고서로 제출했었던 암석, 고대의 여러 가지 화석들을 직접 눈으로 관찰 할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운석구덩이이곳을 둘러보면서는 교수님께서 지구의 탄생기원 중 하나인 성운설을 설명하셨던 것이 떠올랐다. 이는 태양계 성운내의 회전에 의한 미행성체들이 원시태양 주변을 공전하면서 서로 충돌하여 파괴되거나 합체되면서 큰 원시 행성으로 성장했다는 이론이다. 또한, 이곳에서는 지구의 기원에 관하여 원시대기형성, 원시바다형성, 대륙의 형성 등 지구 초기의 모습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었으며 46억년이라는 숫자로만 알고 있었던 지구의 역사에 대한 개념이 좀 더 현실적으로 느껴졌다.대륙의 이동약 2억 2500만 년 전에 대륙들은 하나의 거대한 판을 이루고 있었지만, 후에 북쪽 절반은 북으로 움직이고, 남쪽의 대륙은 떨어져 나오며 또 후에는 인도판이 북쪽으로 움직이고 대서양과 인도양이 열리기 시작하며, 그 후 인도가 아시아와 충돌하게 되고,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이 남극에서 분리된다. 또한 북아메리카 대륙이 유라시아로부터 분리되고 남아메리카 대륙과 연결되어 현재와 같은 모습이 생겨났다고 수업시간에 들었었다. 사실 세계사도 배운 적도 없을뿐더러 처음 듣는 생소한 단어들이 많이 나와서 수업시간에는 대충 이해만 하고 넘어갔었다. 하지만 이곳에서 대륙의 이동이라는 그림을 통해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서 수업시간에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이 눈에 쏙 들어와서 신이 났다.또한 침식, 운반 및 퇴적작용에 의해여 끊임없이 변하는 지구를 사진을 통해서 볼 수 있어서 한층 흥미를 더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질학적 시간표를 통해서 삼엽충, 암모나이트, 포유류 등 시대별 생물에 대해서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었다. 지질시대를 통틀어 생물 종의 변화가 매우 크다는생동하는 지구사실이 신기할 따름이었으며, 이를 통해 지구 안에서 얼마나 많은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다.지질학적 시간표박물관에 전시된 인류의 계통도를 보면서는 전체 지질시대에 비하면 인류의 등장은 극히 짧은 시간에 해당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그 시간동안 인류의 진화의 방향은 다양하면서 빠르게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한편으로는 다른 생물체들이 겪었던 것처럼 인간의 대량멸종에 대해서 겁이 나기도 했다. 이런 생각과 함께 단순한 자연환경에 대한 적응력은 이제 인간에게 있어서 더 이상 진화의 원동력이 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이제 인류에게 있어서 중요한 점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지구에서 인류의 발전보다는 인간과 자연이 서로 한 몸이라는 유기체적인 관점이 좀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