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중독인에 대하여 논하고, 실제 치료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작성하시오.■ 알콜중독의 정의학술적으로 알코올 중독 또는 알코올리즘은 알코올 의존이라고 하는데, 사회에서 허용되는 영양적 또는 사회적 용도 이상의 주류를 과량으로 계속해서 마심으로써 신체적, 심리적 및 사회적 기능을 해치게 되는 만성적 행동장애이다 라고 정의하고 있지만, 대단히 막연하고 포괄적인 내용이라 좀더 구체적이고 간단한 설명을 드리자면 알코올 중독이란, 술로 인해서 삶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지로 술을 끊지 못하고 계속해서 마시게 되는 일종의 정신과 육체의 종합적 질병이며, 나아가서는 전형적인 영적인 질병이다.지금 한국에서는 남자성인의 약 70%가 음주를 하고 있으며 전체 인구의 5%이상이 알코올을 상습적으로 음용하고 있고, 각 기관마다 그 통계치가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적어도 100만명 이상은 알코올중독 상태로 조사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알코올중독으로 인한 피해는 중독자 자신을 포함하여 그 가족이 거의 같은 고통을 겪게 되는데 그 직계가족만 하더라도 알코올중독으로 인해서 고통 받는 사람의 수는 약 400만 이상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원인● 유전적 원인많은 사람들의 궁금증 가운데 하나가 얼마나 많이, 얼마나 자주 마셔야, 또 얼마나 오래 마셔야 알코올중독이 되는가에 대한 문제이다. 결론적으로 말해 이 문제의 대답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이다. 알코올중독은 우선 유전적 배경이 매우 중요하다. 알코올 중독자가 가까운 친척인 경우 중독에 대한 위험성이 3-4배 증가한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물론 알코올중독 부모의 자녀가 모두 알코올중독자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알코올과 관련된 신경전달체계나 뇌 부위에 취약성을 갖고 태어날 확률은 높다. 이런 아이들이 자라서 술에 노출되면 알코올중독이 될 확률은 매우 높아진다. 따라서 마시는 술의 양이나 빈도, 기간보다는 생물학적 취약성이 알코올중독의 원인에 우선한다.알코올로 인한 문제 유발에 관련된 인자- 친척 중 알코올중독자가 있는 경우 되어 있다.● 신경생물학적 원인?신경전달 물질의 변화음주는 신경전달물질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알코올이 신경세포에 작용을 하면 GABA, serotonin, dopamine, endogenous opioid는 활성화되고 NMDA-glutamate는 억제된다.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인 GABA가 활성화되면 안정, 진정, 혼수, 마취에 이르게 되며 세로토닌이 활성화되는 경우 졸리움,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도파민이 활성화되면 흥분성이 증가되고 정신분열증 유사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활성화된 내인성 오피오이드에 의해서는 다행감, 황홀감, 환각, 통증감각의 억제 등이 나타나게 된다. 반대로 NMDA-glutamate는 억제되어 기억능력과 학습능력이 저하되고 필름이 끊긴다고 하는 black-out이 생기게 된다.장기간 음주를 하게 되면 상기 신경전달물질의 변화에 대해 인체가 적응이 되면서 GABA, serotonin, dopamine, endogenous opioid는 활성화된 상태에서, NMDA-glutamate는 억제된 상태로 유지가 된다.따라서, 중독자가 음주를 중단하게 되는 경우 이들 신경전달물질에도 변화가 생기면서 금단증상이 나타난다.금주를 하게 되면 GABA가 억제되면서 흥분, 불안, 초조, 진전이 나타나며 세로토닌이 억제되면 우울, 불면이 생기며 도파민이 억제되면 파킨슨씨병과 같은 증상이 생기게 된다. 또한, 내인성 오피오이드의 억제에 따른 감각저하증상도 나타나게 된다. NMDA-glutamate는 금주 시 다시 활성화되어 초조, 긴장, 민감도 증가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부정적 강화에 의한 갈망알코올에 의해 변화된 신경전달물질의 비정상적인 상태에 적응되어 있는 환자가 금주하는 경우 체내에서는 알코올이 없는 상태를 견디지 못하여 적응에 불균형을 유발하게 되고 이로 인해 불안, 우울, 불행감 등이 발생된다. 과다한 음주로 인하여 신경전달물질의 비정상적인 상태가 인체에 강하게 적응되어 있을수록 부정적인 측면들이 더욱 심하게 나타나는 부정적 강화 (neg많다. 이들은 수치심을 잘 느끼고, 자극에 대해 지나치게 과민한 반응을 보이며, 성적으로 억압되어 있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성격을 지니고 있다.따라서, 일반적인 스트레스 상황에서 적절한 대처방법을 찾지 못하며 음주를 통하여 해결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음주를 하게 되면 일시적으로는 긴장 감소, 심리적인 고통의 해소, 능력이 증가되는 느낌, 성적인 매력이 증가되는 느낌을 가지게 되지만 과음을 하게 되면 근육긴장과 신경과민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부작용을 감소시키기 위해 중독자들은 반복적인 음주를 다시 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맴돌 게 된다.?행동학적 이론행동은 부정적인 강화에 의해서는 감소하고 긍정적인 강화에 의해서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초기에 다양한 이유로 음주를 시작한 경우 알코올이 행복감과 다행감을 유도하고 공포와 불안을 감소시켜 준 경헝을 하게 되면 동일한 효과를 얻기 위해 반복적으로 음주를 하게 된다.?사회문화적 이론음주 양상은 다양한 사회문화적 요인에 의해 증가되거나 감소한다.이혼/별거/미혼의 경우, 도시에서의 생활, 높은 사회경제적 계층, 높은 지적 능력, 카톨릭 신자에서는 알코올중독의 위험성이 증가하며 기혼, 낮은 사회 경제적 계층, 낮은 지적 능력, 농촌에서의 생활, 기독교 신자의 경우에는 위험성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정신역동학적 이론Freud는 알코올중독을 구순기(oral stage)에의 고착이라고 보았고 Solomon은 잠재적 동성애와 관련이 되었다고 보았으며 Menninger는 자기 파괴적 욕구의 산물로 중독을 설명하였다. 정신역동학적으로 알코올 및 기타 약물 중독은 다음과 같은 이론적 배경을 가진다. 강하고 지속적인 아버지 상이 없고, 어머니에 대해 소유와 거절의 양가 감정이 있으며, 심리적 욕구의 즉각적인 만족을 추구한다. 그리하여 욕구, 고통, 해결되지 않은 성적 충동의 좌절, 사회적 좌절감을 즉각적인 물질의 효과로써 해결한다. 그러나, 물질의 효과가 시간이 감에 따라 사라지고 난 후 다시 불안하거나 우울하여 외롭거나 습관맥, 발한 등 현저한 자율신경계 항진 증상을 보여주고, 환시나 환촉을 동반한 인지 장애를 보여주며, 과다 흥분 상태에서 기면(嗜眠)상태(drowsy state)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신 운동 기능의 이상 증세를 보인다.섬망을 동반한 금단 상태의 환각은 환시가 가장 흔하고 환청, 환촉의 순이다. 곤충, 작은 동물, 물체 그림자가 보이고 밤에 환각이 나타난다. 특히, 눈을 감으면 환각이 강화된다. 환각은 기복이 심하고 체계화되지 않았고 형태가 불분명하다. 모든 알코올 환자의 약 5%는 진전 섬망을 경험하며, 첫 발병은 5-15년의 과음 경력이 있는 알코올 의존 환자에서 음주를 중단하거나 감량한 지 2-3일 경과후 발병하는 것이 보통이다. 전구 증상으로서 불면, 진전 및 공포를 볼 수 있다. 발병 시 금단 경련이 선행될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이 금단 기간 중 진전 섬망을 갖는 경우는 드물고, 대개 간염이나 췌장염 등 신체 질환이 있을 때 생기기 쉽다. 섬망 환자는 그들의 행동을 예견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이나 타인에게 해를 끼친다. 환자는 폭력적이거나 자살을 기도할 수도 있고, 마치 그들이 실제 위험 상황에 있는 것처럼 환각이나 망상적 사고에 의해 행동할 수 있다. 그래서 침대에서 내려오다 다치거나 무서운 환각 때문에 도피하려다 다친다. 그러나 초조 상태가 심해서 내과적 치료가 곤란하며, 치매나 건망 증후군, 기질성 인격장애 등으로 이행한다.진전 섬망은 치료를 받지 않으면 20%가 사망하며, 대개 감염, 지방 색전, 폐렴, 신장 질환, 간부전증, 심부전증, 심 부정맥 등 내과적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한다. 이는 대개 칼슘 과다증, 고열, 탈수와 연관되어 있다. 알코올 금단 섬망은 감염, 경막하 혈종, 외상, 간 손상과 대사성 질환을 가진 사람에서 자주 나타나며 가장 위험하다. 첫째로 예방이 중요하지만 일단 발병하면 시급히 입원시켜 술을 끊고 치료해야 한다. 그 이유는 섬망 상태에서 타인을 공격하거나 창문에서 뛰어 내리거나 파괴적 행동을 하며(직업 섬망), 착각이나 망적인 회상 능력은 정상적이다. 시간 감각과 사건의 순서를 기억하는 능력의 장애가 있다. 이는 새로운 것을 학습하는 능력에 장애가 있기 때문이다. 작화증(기억손실을 메꾸기 위해 사실을 꾸며내는 증상)이 현저하게 나타나지만 반드시 있는 것은 아니다. 다른 인지 기능은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으며 기억 상실로 인한 결손이 다른 장애들과 비례해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알코올로 인한 기억장애 증후군은 새로운 것을 학습하는 최근 기억의 장애를 보이는 기억 장애(시간 감각의 장애; 즉 시간 순서에 따른 재배열이나, 반복되는 사건을 하나로 단축하는 것이 어렵다)이고, 즉각적 회상 능력의 결손은 없으며, 의식의 장애 및 일반적 인지 장애도 없다. 흔히 명확한 무감동(상황에 따른 감정의 변화가 없다.)과 자발성의 상실을 수반하는 인격의 변화와 자신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고, 작화증이 심하게 있을 수도 있다.● 알코올로 유발된 지속성치매ICD-10에서는 치매를 동반한 잔류성 및 만발성 정신병적 장애로 불리우며, DSM-IV에서는 알코올로 유발된 지속성 치매로 지칭된다. 이는 오랜기간 과음하다 치매가 생긴 경우로 적어도 금주후에도 3주일이상 지속되며, 병력 신체 검사 검사실 검사 결과 알코올 외에 다른 치매의 원인을 찾을수 없는 경우이다. 알코올성 치매는 수년간 과음후 치매가 생기므로 35세 이전엔 드물고, 유발 요인은 알코올 의존증이다. 합병증으로 소뇌성 증상, 말초성 신경병증, 간경변증 등을 보인다. 심리검사 결과 경미한 인지 기능 결함이 있고, 사회적 직업적 기능의 손상이 있으며, 손상이 심할 때는 주위 환경을 기억하지 못함으로 지속적인 개호가 필요하다. 알코올로 인한 기억장애 증후군이나 다른 원인의 치매와 감별이 필요하다. 알코올성 치매에 대한 치료법은 없고 일생동안 보호해 주어야 한다.● 알코올로 유발된 정신병적 장애정신병적 장애psychotic disorder는 음주 중이거나 그 직후에 대개 나타나며, 특히 환청이 흔하지만, 대개 여러 종류의 지각 장애로 나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