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희곡사 “ 그리스에서 17세기 까지”연극영화과 2005897004 권미영Ⅰ.“비극의 표준이된 시대” 그리스1. 에스킬로스오늘날까지 작품이 전해 내려오는 작가들 중에서 에스킬루스는 노래, 춤, 또는 이야기전달공연의 형태에서 진일보한 드라마의 형태를 발전시킨 최초의 인물로 꼽힌다. 이러한 연유로 그는 그리스 창시자이자 서양드라마의 아버지의 간주된다.1)그의 작품들* 탄원자들* 페르시아인* 테베에 대항하는 칠인들* 결박된 프로메테우스* 오레스테아 삼부작: 아가멤논, 제주를 바치는 여인들, 유니메니데스2. 소포클레스소포클레스는 에스킬루스가 이룩한 각종 극작술을 한 걸음 더 발전 시켰다.하지만 앞의 에스킬루스의 작품보다는 인간적인 따뜻함이 결여되어있다.무서울만큼 인간과 신의 상극을 추구하고 있다.주인공은 고귀하고 성급한 자기 의지를 관철시키기위해 어떠한 희생도 마다 않는다.신은 냉혹하고 인간의 착한 마음 따위는 짓밟아 버린다. 하지만 말기에 나온 작품들은 아름답고 따뜻한 인간성과 신과의 화해를 추구한다.그의 작품은 특히 매우 정교하게 짜여진 극의 플롯 구조로 유명하다. 그는 매우 능숙하게 등장 인물들과 사건 경위등을 소개해 주고 나서 곧바로 클라이막스로 몰고간다.완전한 구성력과 언어로 조성한 박력에 무서울만큼 위력이 있다.개개인의 초점을 맞추어 성격을 탐구하는 수법은 소포클레스 작품들의 주요 특징이다.뿐만아니라 대사를 이루는 시구들도 그 아름다움과 명료한 표현으로 널리 칭송받는다.1) 그의 작품들*에이작스*필록테데스*안티고네*오이디푸스왕*엘렉트라*트라니키에*추적자 등등2) 소포클레스가 인간의 한계를 보여준 “ 오이디푸스왕”오이디푸스에서 인간의 한계는 주인공 오이디푸스가 자기자신을 알게되면서 정확하게 들어난다. 인간은 고통을 통해 지혜를 배운다고 생각한 것 같다.자기반성과 인식은 거저 주어지는 것이아니라 상상할수 없는 고통과 수모를 겪고서야 비로소 얻게된다. 오이디푸스는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는 풀면서도 자신의삶의 대한 물음은 결국 풀지 못한다.장님인 테이레시아스가 예.Ⅱ. 대중의 여흥의나라 “로마”연극은 기원전 750년~ 400년 말기까지로마인들은 드라마와 극장예술에서부터 종교축제에 이르기까지 그리스 풍습을 많이 차용했지만, 그것을 수정하여 로마 특유의 것으로 만들었다. 로마인들은 위대한 작품들을 생산해 내지 못했지만 플로투스와 테렌스의 희극과 세네카의 비극들이 후대에 끼친 막대한 영향으로 중요시된다. 정규극을 발전 시키는 대신 로마 문명은 대중인기 여흥을 발전시켰다.호레이스의 “시학”은 로마 극작가들을 위한 극작규칙을 설정하기 위해 씌여졌다.1. “글이 감칠맛나는 희극작가” 타이터스 마시우스 플로투스플로투스는 도회지풍의 매우 세련된데다 위트와 재능을 겸비한 귀재였다. 그는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위해 작품을 썼고 로마인들은 오랫동안 그의 작품을 즐겼다. 로마인들은 그의 작품들을 애독했고 작품에 나온는 소극적인 상활전개와 절묘하게 구사된 라틴어 구어체에 열광했다.그의 희극들에는 코러스도 사용되지 않으며 또 동시대의 정치사회적인 문제점들이 다루어지지도 않는다. 그 대신에 그의 희극은 재판이나 로맨스의 시련 등에 치중하고 있다. 공연상으로 보면 플로투스의 연극은 대사의 상당 부분이 노래로 처리되어있는 관계로 현대의 뮤지컬 코메디와 매우 흡사하게 보일 수도 있다.가정문제나 로맨스를 집중적으로 다루다 보니 플로투스는 선남선녀가 좋아하는 이야기나 남녀가 서로 생이별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플롯상으로 복잡하게 꼬아 연극적으로 매우 훌륭한 효과룰 창출하면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결말은 모든 일이 원만히 해결되어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는 구조로 발전한 것이다.대개의 경우 사랑에 푹빠진 젊은 주인공은 더 이상 자기 앞가림조차 못할 지경에 이르고 이를 대신하여 충실한 꾀돌이 하인이 주인을 위하여 플롯을 전개해 나가게 된다.플로투스는 플롯을 창작하지는 않았다. 모두 그리스 희극에서 이용한 것들이다. 그러나 그는 로마의 구어체 언어, 욕지거리, 두운법, 희극적 말장난 ,풍자 그 중에서도 특히 로마의 법률과 군역제도에 대한 풍자 등을 사용는 점이다.3. “로마의 유일한 비극작가” 세네카현존하는 작품을 가지고 있는 로마의 유일한 비극작가 이다. 그는 네로 황제의 선생과 동일한 사람으로 생각된다.겉으로 보면 세네카의 연극들은 그리스 비극들과 매우 흡사하다. 그리스 전설 등을 각색하여 플롯을 짰고, 또 그리스 비극처럼 코러스도 사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네카의 비극은 매우 독특한 면이있다. 그가 사용한 코러스는 직접 연기에 뛰어들지 않으며 그리스 극작가들과는 달리 ,폭력장면을 강조하여 그리스 비극에서는 무대 위에서 종종 버젓이 연출된다.세네카의 등장인물은 한 가지 모티브에 집착하게 때문에 그의 작품들은 고급 멜로 드라마처럼 보이기도 한다. 여기에 초자연적인 존재들이 덤처럼 등장하여 이러한 멜로드라마저긴 특성을 강화시킨다. 그의 대본에는 대게 장문의 자세한 독백이 삽입되어 있고, 등장인물들의 입에서는 도덕적인 격언들이 거침없이 내뱉어진다.그가 고안한 5개의 에페소드들 사이사이에 코러스의 송부를 끼워 넣은 구조는 후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된 것들로는 유령이나 마녀들과 같은 초자연적인 존재들의 등장, 무대 위에서 행해지는 끔찍한 폭력장면, 그리고 독백과 방백의 사용 등을 꼽을수 있다.1) 세네카의 작품들*트로이의 여인들*메디아*오이디푸스*티에스테스*미친 허큘레스*아가멤논Ⅲ. “종교극과 세속극의 시대” 중세1. 흐로스비타최초로 알려진 여성 극작가 흐로비스나는 10세기 내내 북구 독일에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었다. 중세의 종교계는 학문과 지적인 삶의 중심으로 써 그 역할을 해내고 있었다. 그녀는 삭소니에 있는 베네딕트사원 , 간데르샤임에서 일하는 수녀였다.그녀는 로마 카톨릭과 중세 서구 학문용 언어인 라틴어를 읽고 썼다. 중세에 문체로 추앙받았던 로마 작가는 극작가 테렌스였다. 그녀는 특히 그의 작품을 좋아했으나 그 주제가 기독교 독자들에게 적당치 않다는 염려도 있었다.1) 흐로스비타의 작품들과 그 내용독실한 기독교도의 순교, 믿지 않는 자들이 어렵게 이루어 낸 개종, 죄 많은 과거에서 벗어남, 과거에 대겠다는 계약서를 쓴다.“나 비텐베르크의 존 파우스트박사는 이상의 조건들에 의거해 동방의 군주인 루시퍼와 부관 메피스토필리스에게 육신과 영혼을 모두 바친다. 나아가 그들에게 24년이 지나 상기 조항들이 위반되지 않았을 경우 기술한 존 파우스트의 육신과 영혼, 살과 피, 혹은 재산을 어디든 그들이 거처하는 곳으로 옮겨갈 전권을 위임한다.”이렇게 계약서를 끝맺고 서명한 파우스트는 자신만만하게 “늙은 아낙네들이나 믿을 이야기”라며 지옥의 실체를 부인하나 다음 장면에서 이내 죄와 저주에 대한 두려움에 휩싸여 고뇌한다. 갈등 끝에 메피스토필리스의 저지를 무릅쓰고 예수의 도움을 청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루시퍼의 위협에 다시는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신의 이름을 입에 담지도, 기도하지도 않겠다는”맹세를 할 수밖에 없다. 이런 포스터스를 위로하기 위해 루시퍼는 일곱 가지 대죄의 의인화된 행렬을 보여주고, 파우스트는 이에 흡족해 한다.3막에서는 무대가 바뀌어 파우스트와 메피스토필리스가 남의 눈에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로마 교황청에 잠입한다. 교황과 추기경들이 포로가 된 반교황 브루노를 끌고 나타나자, 파우스트는 메피스토필리스를 시켜 브루노를 빼돌리고, 교황의 음식접시와 술잔을 가로채며, 당황한 교황의 따귀를 때리는가 하면, 악령을 쫓으러 온 수사들을 구타해 내쫓는 등 한바탕 소란을 피운다.이처럼 유럽 전역을 순회하며 “명성”을 떨치고 귀향한 파우스트는 4막 서두에서 신성로마제국 황제의 초대에 응한다. 황궁에서 그는 메피스토필리스의 힘을 빌어 알렉산더 대왕과 대왕의 애인을 불러내 황제와 귀족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한편 자신을 비꼬는 벤볼리오라는 기사의 머리에 뿔을 달아 혼내주지만, 황제의 청으로 그를 원래의 모습으로 돌려놓는다. 수모를 당한 벤볼리오는 복수를 꾀하나, 파우스트의 가짜 머리를 자를 뿐 오히려 파우스트의 명을 받은 악령들에 끌려가 고초를 겪는다. 포스터스의 장난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길에서 만난 마부에게 지푸라기로 만든 말을 팔아먹는가 하면, 뒤늦게 이를 따지러 인간의 무한한 향상심을 상징하는 인물이다.이러한 향상심은 한편으로 종교의 권위와 속박에서 벗어나 인간능력의 지평을 넓히기를 열망했던 르네상스 정신의 발현임에 틀림없지만, 다른 한편 19세기초 유럽 낭만주의 시학을 특징짓는 “무한을 향한 분투”의 개념과 맥을 같이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괴테가 200여년 후 빛바랜 말로우의 파우스트에게서 새삼 영웅을 발견하고 그를 자신의 걸작의 소재로 삼은 것은 전혀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하지만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식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열망과 끝없는 갈구의 대가로 결국 구원받는 괴테의 파우스트와 달리 말로우의 파우스트는 영혼을 팔았다는 바로 그 이유 때문에 끝내 저주받는다.2. 윌리암 셰익스피어1590년경 셰익스피어가 극장가에 출현했을때 ,영국무대는 그를 반길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는 세네카식 극작술, 에페소드식 구성, 돌출단상무대, 매력적인 운문시극과 영국역사, 로마사, 로마연극, 이탈리아 문학 등에서 차용해 온 이야기 등을 재료로 하여 전무후무한 걸작들을 완성해 낸 것이다. 그는 기술적 부분에도 탁월한 모습을 보인다. 삽화식 구성으로 되어있는 그의 극 구조들만 봐도 그렇고, 언어의 음악성과 힘솟는 은유로 특기할 만한 그의 시는 비범하 수준이고 ,그가 창조해낸 등장인물들은 매우 훌륭하게 묘사되어 마치 실제 인물인것처럼 착각이 들 정도이다.1) 그의 작품들비극: 로미오와 줄리엣, 줄리어스 시이저, 멕베드, 오셀로, 햄릿, 리어왕, 등등희극: 착오희극, 한 여름밤의 꿈, 헛소동, 당신 좋으실대로 등등2) 햄릿으로 본 셰익스피어“햄릿”은 덴마크의 왕인 햄릿의 부왕이 승하하신 것으로 이 작품은 시작된다. 그의 왕위는 그의 동생인 클로디우스에게 계승되는데. 그는 선왕을 잃고 과부가 된 햄릿의 어머니 거투르드와 결혼한다. 햄릿은 부왕이 늙어 자연사한 것으로 믿고 있지만, 극이 시작되면서 등장하는 부왕의 유령은 선왕이 클로디어스와 거투르드에 의하여 살해됐다는 사실을 햄릿에게 알려주며 그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