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날개』이상은 『날개(1936)』의 전문에서 재치 있는 역설적인 말들을 늘어놓고 그런 뒤에 본격적으로 작품을 전개 시키고 있다. 그런 말들은 박제가 되어버린 ‘나’의 연애에 관한 역설적인 언급, ‘나’의 머리에 떠오른 위트와 패러독스, ‘나’와 여인의 반과의 기형적인 생활의 설계, 위트?패러독스?아이러니 등에 대한 독자의 관심 촉구, 그 밖에 19세기를 봉쇄하라는 것, 세상의 여인은 본질적으로 미망인이라는 것 등으로 되어 있다. 이것을 다시 정리해보면 폐쇄적이고 세상과 단절된 ‘내’가 여인의 반과 기형적인 생활을 설계한 것을 위트와 패러독스와 아이러니의 기법으로 작품화해보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역설적인 말들은 이 작품 전체를 암시하는 동시에 이상 자신의 모더니즘 창작론과 같은 느낌을 준다.[날개]는 전통적인 사실적 방법이나 객관 묘사 혹은 삼인칭 화법 같은 것을 거부하고 사실적 방법이나 객관묘사 혹은 삼인칭 화법 같은 것을 거부하고 내면세계를 일인칭 화법으로 추구해 나간다는 점에서 모더니즘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날개]의 모더니즘적인 특징으로는 작중인물들이 주로 심리적 갈등을 만드는 계기를 제공하는 것으로 그려져 있다는 점이라든가, 일인칭 화자인 ‘나’의 내면생활 자체가 비정상적이고 폐쇄적이라는 점등을 들 수 있다. 더욱이 나와 아내의 생활은 서로 대조적이고 그 관계는 전통적 질서에서 보면 전도되어 있다. 아내는 자주 외출을 하거나 내객을 맞거나 해서 돈을 벌지만 나는 하루 종일 이불 속에 누워 있거나 아내가 쓰는 화장품, 돋보기, 화장지 등으로 장난을 하거나 하면서 아내가 주는 밥을 먹고 지내는 수동적인 생활을 한다.그런데 그와 같은 나의 생활과 의식은 나의 외출이 시작되면서부터 나의 생활과 의식은 큰 변화를 일으켜 오히려 차츰 건강하고 정상적인 상태를 되찾게 된다. 나의 의식은 어두운 방에서 밝은 세계로 아내에게 고정되어 있던 것이 넓은 바깥 세계로 열려지며 동시에 나는 자신이 처한 상황의 어둠과 부자유, 아내의 부정과 배신을 깨닫 읽어 볼 수 있다. 첫째, 정치사적 지평에 두고 해석할 때 이 작품은 1930년대의 식민지 시대 조선의 타락한 정치, 사회적 상황을 유곽과 같은 느낌을 주는 공간으로 그 속에서 직업인으로 살아가는 아내는 창부 집단의 한 사람으로 그리고 그 집단의 일원인 아내와의 관계에서 갈등을 빚는 나는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는 개인으로 각각 설정한 것으로 된다. 결국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나의 갈등 문제인데 그 갈등은 집단(아내)으로의 소속 욕구와 그것을 가로막는 나의 집단에 대한 부정 의식 사이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나와 아내와의 기형적인 부부관계는 바로 그런 갈등을 상징하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내가 그런 집단을 탈출하거나 극복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의식하면서도 그것을 박차고 날고자 하는데 그것은 미래에 대한 비관적 전망아래서도 현실 부정의 뜻을 분명히 하는 것이라 하겠다.다음 계급적 맥락에서 보면 날개는 계급갈등의 문제가 비교적 주변적인 것으로 다루어져 있는데 이 작품에서는 빼앗기는 자와 빼앗는 자의 관계로 볼 수 있다. 그것은 곧 아내와 내객의 관계로 아내는 타락한 직업임이지만 그것은 식민지 상황의 억압적이고 폐쇄적이며 궁핍한 상황에 기인한 부득이한 것으로 그가 살기 위해 몸을 파는 것은 내객의 돈에 의해 몸을 빼앗기는 셈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피착취로 인한 아내의 일정한 죄의식의 표현은 미약하지만 이런 빼앗고 빼앗기는 계급 관계에 대한 부정적인 소망과 무연하지 않다.그리고 자본주의 생산 양식의 지평에서 이 작품이 취하고 있는 입장은 돈의 교환 가치로서의 역할, 특히 그런 돈에 대한 나의 태도를 통해 짐작할 수 있다. 돈의 역할은 나의 아내 그리고 내객에 있어 각각 다른 모습을 띤다. 돈은 내개에게 일종의 착취의 수단이며 아내에게는 타락한 방식에 의해 얻어지는 생활 수단이자 자신의 부정묵인을 위한 수단이기도 하다. 그런데 나에게 있어 돈은 무의미한 물건인 동시에 아내와의 관계를 가능하게도 방해하기도 하는 것이다. 그러나 끝으로 아내의 요구인 부정묵인의 공의 내면세계를 추구한 날개는 이른바 모더니즘적인 서술구조와 언어기교로 인하여 이 작품의 역사의식이나 근대 의식 자체를 쉽게 파악할 수 없게 하는 난해함이 있다. 그런데도 이 작품은 하나의 역사적 산물이며 따라서 이것을 일종의 역사적 알레리로 볼 때 이 소설이 갖는 의식은 1930년대 한국 작가로서는 비교적 주체적이고 진보적이며 기교면에서의 선진성은 문학의 근대성 차원에서도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염상섭의 『만세전』이 작품은 얼핏 보기에 일종의 기행문체 소설이다. 아내가 위독하다는 전보를 받은 주인공 이인화가 고국에 돌아와서 죽은 아내를 장사지내고 다시 일본으로 떠나는 사이에 보고 듣고 몸소 경험한 일들을 진술한 것이다.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 다양한 현실을 포착하는데 주력하면서 특히 한국인을 대하는 일본인의 자세와 당시의 조선 현실을 매우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다.예술에 있어서의 민족적 개성의 중요성을 말한 염상섭은 만세전의 주인공을 통해 민족의 역사적 현실에 상응하는 일정한 시각을 제시한다.염상섭에게 있어 민족의 현실에 상응하는 시각이란 자유와 진실을 추구하는 기본자세 아래 식민지 통치자의 수탈과 억압, 우리 민족의 자기 상실적인 무자각과 허위로 빚어진 왜곡된 현실을 자각하여 개조하려는 의지에 초점이 놓여 있다. 이것이 만세전에서는 주인공의 의지는 강력한 행동성은 없지만 온전한 실천성을 지닌 논리적 설득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일제의 식민주의와 우리 민족의 타락에 대해서 자각하고 있을 뿐 아니라 그 무렵에 일어나기 시작한 사회주의 운동에 대해서도 자신의 태도를 밝히고 있다. “덕의적 이론으로나 서적으로는 무산 계급이라는 것처럼 우리 치구가 되고 우리 편이 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제에 그들과 마주 딱 대하면 어쩐지 얼굴을 찌푸리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은 주인공이 사회주의를 논리적으로 수긍하면서도 감정적으로는 수용할 수 없는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표명한 것이다. 주인공을 통한 이런 작자의 태도 표명은 한편으로 소극적인 지식인상을 떠올리게 하지만와 그 세계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반영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특히 그는 일제의 한국인에 대한 탄압과 착취, 이에 대한 한국인의 무자각과 자기 상실 등을 제시해 나간다. 주인공은 자신이 겪은 고통이 바로 당시의 민족적 상황에 기인하는 것임을 인식하고 그보다 동족이 당하는 고통과 기민과 모멸에 더 큰 충격을 받는다.이리하여 주인공은 한국 현실의 암담한 이유가 일제 침략과 우리 민족 전체의 자기 상실에 기인한다는 점을 꿰뚫어 본다. 가령 부산의 중심거리에서 조선 사람의 동리를 찾아볼 수 없는 반면 일본 사람이 판을 치고 있는 것을 본 그는 한국인이 식민지 백성으로 전락하게 된 원인을 깨닫지 못하고 있음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이와 같이 민족적 자각의 부재를 비판한 주인공은 한편으로 일제의 식민지 체제란 부모 자식간의 정리나 도리와 같은 인륜관계까지 뒤틀어 놓는 다는 것을 지적한다.식민지 체제 아래에서 민족적 자기의 상실이나 매판적 이익 추구의 경향은 주인공의 형에게서 더욱 명백한 모습을 나타난다.형제간의 가치관에서 교육이나 학문이란 사람을 만다는 데 목적이 있다고 보는 주인공에 반해서 형은 써먹지 못할 학문은 아예 할 필요조차 없다고 한다. 또 형은 일본세력의 침입을 당연시한다. 한국인인 자기가 사는 거리가 일본인 거리가 되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면서 자기 집값 오르는 것만 기뻐하는 형의 매판적인 잇속주의가 드러난다. 그러나 형의 자기상실성은 개인적 차원에서도 나타난다. 형은 아내가 있는데도 최참봉 딸을 첩으로 들여놓고서 궁색한 변명을 하는데 이는 주인공에 의해서 그 허위성, 비합리성, 보수성 등이 지적되고 있다. 그리고 형의 진실하지 못한 삶의 모습과 친일 성향은 아버지에게서 더욱 노골화되고 극단화 되어 있다.주인공의 아버지는 친일 단체인 동우회에 참여하는 것을 명예로 여기며 며느리의 유종을 치료할 때 한의를 택하는 고루한 사람일 뿐만 아니며 며느리에 대한 애정도 없으면서 치료방법에서는 남이 간여하지 못하게 하는 가부장적 권위주의를 극도로 고집한다.기력하게 일제의 억압에 굴종하고 신음하는 것이 답답하고 개인적으로는 모순된 가족제도와 주인공 자신의 무관심 속에 희생되어 죽은 아내 생각으로 기분이 무거워진다는 것이다.그러면 이와 같은 억압과 굴종, 모순과 희생의 현실을 바르게 살아나가는 길은 식민지 지배국과 피지배국의 국민 모두가 진실된 삶을 추구하고 실천해 나가자는 것이다. 이런 생각은 당시 현실 문제 해결책으로 되기 어렵지만 그런 문제를 포함하여 모든 세상사를 바로 보는 근본 바탕이 된다는 점에서 소중하다.염상섭은 이 작품에서 비정상적 인간의 생경한 이념 토로로 일관되었던 초기의 작품들의 세계로부터 진일보하여 현실을 실감 있게 묘파하기 이른다. 그러므로 만세전은 염상섭의 20년대 중반 이후의 작품 경향인 리얼리즘 소설의 구축에 교량적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주인공이 암울한 현실을 묘지와 같이 인식한 것은 좋으나 이의 개선을 위한 어떠한 정신적 고뇌도 보이지 않고 동경으로 떠남으로써 현실 도피적 결말을 가져온 것은 이 작품의 한계성을 지적될 수 있다.김동인의 『감자』1925년 조선문단 1월호에 발표된 김동인의 대표적 단편소설로 환경적 요인이 인간 내면의 도덕적 본질을 타락시켜 간다는 작가 정신과 자연주의적인 색체가 가장 잘 드러난 작품이다. 특히 결말에서 복녀의 죽음을 놓고 왕서방과 한의사, 그녀의 남편이 돈을 주고받는 장면의 간결한 묘사는 매우 인상적이다.복녀라는 한 여인의 몰락을 환경과 인간의 본능적인 측면에서 추구하는 자연주의적 입장에서 복녀의 도덕적 전락 파멸의 원인을 남편의 게으름과 애욕과 도벽이라는 인간의 본성에 두는 것은 비록 가난으로 인해서 시작한 매음이지만 결국에는 돈과 욕망의 본능에 집착하게 됨으로써 몰락하게 되었고 또한 거기에는 남편의 본능적인 게으름이 원인이 되었다는데 있다. 이러한 복녀의 비극적인 일생을 통하여 인간과 사회의 추악하고 어두운 면을 폭로하고 있다고 본다.복녀는 그 남편이 살아가면서 당하게 되는 여러 사건을 통하여 상승과 하강이 겹쳐있는 이중성이 드러난다.
Ⅰ.교재 및 단원명1.교재: 고등학교 문학(상) 교과서 (중앙교육진흥연구소, 2002)2.대단원명: Ⅵ.수필의 수용과 창작중단원명: 2. 수필의 감상과 수용소단원명: (1) 주옹설Ⅱ.단원 설정의 이유수필은 말 그대로 붓 가는 대로 쓰는 글로서 자유로운 형식과 다양한 소재로 인생과 자연의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한 산문문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수필에도 사상, 가치관, 철학이 담겨져 있어 작가의 개성에 찬 안목과 진솔한 견해가 표출되어 있어 이는 작가의 사상이나 가치관, 철학의 뒷받침 없이는 생겨날 수 없다.이 단원에서는 우리가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수필을 더욱 잘 수용할 수 있는 방법과 수필을 수필답게 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학습하기로 한다. 우선 수필을 잘 감상하기 위해서는 수필이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는가 알기 위해서 1. 수필의 이해에서는 수필의 특성을 개략적으로 살펴보고 2. 수필의 감상과 수용에서는 앞에서 학습한 내용을 몇 편의 수필 작품에 실제로 적용하여 감상해 볼 것이다. 3. 수필의 창작에서는 수필다운 수필을 쓸 수 있는 어려 방법을 구체적으로 학습하게 된다.우리는 이 단원을 통해 지금까지 쉽게 이해하고 읽었던 수필을 특성을 이해하여 수필 작품을 감상하고 수용하여 내면화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일상적 경험을 수필형식으로 표현해봄으로써 삶의 자세를 가다듬고 자아를 성찰하는 안목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2단원 수필의 수용과 감상에서는 앞 단원 1.수필의 이해에서 학습한 수필의 구성요소와 기능을 확인하기 위해서 실제 수필 작품을 감상할 것이다.수필 읽기를 통해 작가의 개성과 견해를 탐색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삶에 대한 우리의 의식을 높이도록 한다. 이를 위해 작가가 느낀 생활의 멋과 여유에 공감하고 인간과 사람에 대해 사색하며 그 가치를 내면화하면서 읽어야 할 것이다. 먼저 고전 수필인 을 읽고 주옹의 처세법을 비판해보고 노천명의 에서는 정겨운 고향에 대한 향수어린 서정을 느껴볼 수 있고 마지막으로 김태길의 을현재시제의 글을 과거시제로 바꾸어서 생각해보기▷현재시제와 과거시제의 서술효과를 비교해보기2/4(3) 멋없는 세상 멋있는 사람학습활동▷학습목표확인▷멋없는 세상 멋있는 사람 개관 이해▷멋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작품 감상하기▷작가의 의도를 이해하고 주제 파악하기▷‘멋있다’의 개념을 이해하고 진정한 멋에 대한 예 이야기하기▷자기점검을 통해 학습목표 정도 스스로 평가하기▷수준에 맞는 작품을 골라 자유롭게 학습활동하기Ⅴ.지도상의 유의점1. 글의 성격을 고려하여 중심 주제를 찾도록 지도한다.2. 학생 스스로 능동적으로 글의 의미를 재구성하도록 지도한다.3. 다양한 삶의 방식과 가치에 대해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Ⅵ. 학습지도안국어과 교수?학습 과정안대 단 원Ⅵ.수필의 수용과 창작소단원(1)주옹설쪽수p326~p332차시1/4지도 일시지도교사김 미 라장소 및 대상고등학교 2학년학습 목표?수필에 담긴 생활의 멋과 여유에 공감하며 감상할 수 있다.?수필을 읽고 인간과 삶에 대해 사색하며 가치를 내면화 할 수 있다.?수필을 읽고 글 속의 교훈을 알 수 있다.학습 모형일제 학습, 수준별 학습 모형학습 집단 조직학급 내 수준별 학습 집단관련 site학습단계학습내용교수?학습 활동시간교육정보자료 및 유의점도움 교수 활동학생 체험 활동도 입전 개정 리? 수업준비? 선수학습? 학습목표제시?동기유발? 본시학습? 내용정리? 형성평가? 차시예고?인사 및 수업을 위한 주위 정돈 및 바른 자세를 갖도록 유도한다.?지난시간 배운 수필에 대한 기본지식(개념, 성격)을 정리해준다.-필요에 따라 학생들에게 질문을 한다.?학습목표 제시해주고 학생들이 따라 읽도록 유도?생각열기1-본문을 읽고 느낀 점을 자유롭게 발표시키고 자신의 삶과 어떻게 연관시킬지 생각해보게 한다.?생각열기2-본문을 읽고 글쓴이의 생각을 이해하여 발표하며 자신의 삶의 태도를 반성하도록 유도한다.?발표내용을 정리해주고 학습목표와 관련하여 수필의 감상과 수용하는 법을 인식시킴으로써 우리가 배울 수필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준다.? 직접 해보게 하고 발표시키도록 한다.?주옹설과 관련된 수준별 형성평가를 배부하여 풀어보게 하여 학습목표에 도달했는지 확인한다.?다음시간 ‘(2)한여름 밤에’ 학습내용을 예고한다.?끝인사?인사 및 바른 자세를 가지고 수업 준비?질문에 응답함으로써 지난 시간 배운 수필의 기본지식을 상기하여 이번 시간 학습 내용과 연관시킨다.?학습목표를 숙지하고 학습할 내용을 확인한다.?수필을 읽고 느낀 점을 발표함으로써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하고 이 수필을 통해 생활의 어려움 속에서도 멋과 여유를 찾을 수 있음을 확인한다.?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고 자신의 삶의 태도를 파악함으로써 더 바람직한 삶이나 세상이 무엇인지에 대해 숙고할 수 있다.?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우리가 배울 내용을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다.?주옹설의 내용을 읽고 글의 내용을 심도 있게 파악함으로써 글 속의 교훈을 이해할 수 있다.?글 속의 교훈을 이해함으로써 학생 자신의 삶의 살아가는 자세를 가다듬을 수 있다.?다양한 교훈적 수필을 읽음으로써 삶에 대해 통찰 할 수 있다.?선생님의 정리를 통해 이번 시간 배운 내용을 인지하고 과제를 통해 자신의 인생관을 분명하게 설계할 수 있다.?생각 넓히기를 통해 본문의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고 수준별 형성평가를 통해 주옹설의 교훈을 이해하고 수필을 통해 작가의 개성과 견해를 탐색하고 그를 바탕으로 삶에 대한 의식을 높일 수 있다.?다음시간 배울 내용을 알고 예습해온다.?끝인사3분10분27분5분수업분위기조성유도학습목표카드PPTpictures유인물Ⅶ.형성평가◎기본1)설은 국문학 사상 어느 갈래에 속하는가?⇒2)이 글의 글쓴이 독자들에게 주려는 교훈은 무엇인가?⇒3)이 글에서 사용되는 표현기법은 무엇인가?⇒◎보충1) 뱃사람이 말하는 평온과 풍랑이 관계를 통해 무엇을 말하려 하는가?⇒2) 다음의 빈 칸에 알맞은 것을 써 넣으시오.주옹의 대비강물 위편안함나태해짐위험을 견딤3)다음 중 이 글의 갈래인 ‘설(說)’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① 한문 문학 준에 이른 것이다.이야기는 손과 주옹이 주고받는 말로 되어 있다. 여기서 손은 작자의 변형된 모습이라는 것을 능히 짐작할 수 있겠지만, 주옹이 누구인지는 알 수도 없고 또 굳이 알 필요도 없다. 그가 배 위에서 생활하는 사람이라는 것만 짐작하면 된다. 실제로 그런 생활이 가능한가 하는 의문도 이 작품의 이해에는 부질없다. 그 까닭은 이것이 사실의 기록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글은 두 가지 의미로 압축되는 요지를 담고 있다고 하겠다. 하나는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태도로서, 산다는 것은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배 같으니 항상 마음을 다잡아 조심해야 한다는 뜻이다. 또 한 가지는, 거센 풍랑이 일어도 자신이 중심을 잡으면 배가 안전한 것처럼 언제나 자기 삶을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되 자기중심을 흐트러뜨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비유적으로 설명한 것이다.이처럼 문학의 언어는 일상어와 같으면서도 사실을 지시하는 언어가 아니라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감상의 핵심이다. 배를 타고 물 위에 떠 있는 것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조심할 일과 힘써야 할 일에 대한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글은 그것을 풀이해 주고 있어서 '설'이 된다.2)고전 수필 및 ‘설(說)’에 대하여가. 고전 수필 - 고려 후기부터 시화(詩話)나 잡기(雜記) 등을 한문으로 기록한 문학나. 설(說)(1) 뜻: 구체적인 사물이나 사건의 이치를 밝히고 자신의 의견을 서술하는 글(2) 특징:① 이치에 따라 사물을 해석하고 자기 의견을 설명하는 한문 문학의 한 갈래② 비유나 우의적인 방법 많이 사용③ 국문학상의 갈래로는 교훈적인 수필에 가까움④ 독자를 설득시키고자 하는 내용이 많음⑤ 일반적으로 ‘사실(예화)+의견(주제)’의 2단 구성을 취함⑥ 우리나라 최초의 설은 이규보의 경설, 슬견설 등이다.(3) 구성① 사실 제시 + 의미부여② 개인적인 체험 + 그 체험의 보편화③ 근거 + 주장3)학습요점▷연대 : 조선 초▷갈래 : 한문 수필▷작자 : 권근▷성격 강조하고 있다.▷출전 : 동문선5)참고자료「주옹설」과 같은 교훈을 주는 작품 알아보기차마설이곡(李穀)내가 집이 가난해서 말이 없으므로 혹 빌려서 타는데, 여위고 둔하여 걸음이 느린 말이면 비록 급한 일이 있어도 감히 채찍질을 가하지 못하고 조심조심하여 곧 넘어질 것같이 여기다가, 개울이나 구렁을 만나면 내려서 걸어가므로 후회하였으나, 발이 높고 귀가 날카로운 준마로서 골짜기가 평지처럼 보이니 심히 장쾌하였다. 그러나 어떤 때에는 위태로워서 떨어지는 근심을 면치 못하였다.아! 사람의 마음이 옮겨지고 바뀌는 것이 이와 같을까? 남의 물건을 빌려서 하루 아침 소용에 대비하는 것도 이와 같거든, 하물며 참으로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이랴.그러나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이 어느 것이나 빌리지 아니한 것이 없다. 임금은 백성으로부터 힘을 빌려서 높고 부귀한 자리를 가졌고, 신하는 임금으로부터 권세를 빌려 은총과 귀함을 누리며, 아들은 아비로부터, 지어미는 지아비로부터, 비복(婢僕)은 상전으로부터 힘과 권세를 빌려서 가지고 있다.그 빌린 바가 깊고 많아서 대개는 자기 소유로 하고 끝내 반성할 줄 모르고 있으니, 어찌 미혹(迷惑)한 일이 아니겠는가?그러다가도 혹 잠깐 사이에 그 빌린 것이 도로 돌아가게 되면, 만방(萬邦)의 임금도 외톨이가 되고, 백승(百乘)을 가졌던 집도 외로운 신하가 되니, 하물며 그보다 더 미약한 자야 말할 것이 있겠는가?맹자가 일컫기를"남의 것을 오랫동안 빌려 쓰고 있으면서 돌려 주지 아니하면, 어찌 그것이 자기의 소유가 아닌 줄 알겠는가?" 하였다.내가 여기에 느낀 바가 있어서 차마설을 지어 그 뜻을 넓히노라. ▶말을 타고 느낀바를 토대로 삼아 권력과 소유에 대한 자신의 인식을 서술하고 있는 교훈적 수필이다. 사람들은 흠히 자기가 소유한 것이 많고 적음이나 좋고 나쁨에 좌우되어 높은 벼슬에 있으면 그것을 마구 휘두르게 되고 낮은 위치에 있으면 의기소침하게 되나 사실은 진정한 소유란 없으므로 너무 자기가 가진 것에 대해서 휘둘리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국어과 교수?학습 과정안대 단 원Ⅵ.수필의 수용과 창작소단원(1)주옹설쪽수p326~p332차시3/8지도 일시지도교사김 미 라장소 및 대상고등학교 2학년학습 목표?수필에 담긴 생활의 멋과 여유에 공감하며 감상할 수 있다.?수필을 읽고 인간과 삶에 대해 사색하며 가치를 내면화 할 수 있다.?수필을 읽고 글 속의 교훈을 알 수 있다.학습 모형일제 학습, 수준별 학습 모형학습 집단 조직학급 내 수준별 학습 집단관련 site학습단계학습내용교수?학습 활동시간교육정보자료 및 유의점도움 교수 활동학생 체험 활동도 입전 개정 리? 수업준비? 선수학습? 학습목표제시?동기유발? 본시학습? 내용정리? 형성평가? 차시예고?인사 및 수업을 위한 주위 정돈 및 바른 자세를 갖도록 유도한다.?지난시간 배운 수필에 대한 기본지식(개념, 성격)을 정리해준다.-필요에 따라 학생들에게 질문을 한다.?학습목표 제시해주고 학생들이 따라 읽도록 유도?생각열기1-본문을 읽고 느낀 점을 자유롭게 발표시키고 자신의 삶과 어떻게 연관시킬지 생각해보게 한다.?생각열기2-본문을 읽고 글쓴이의 생각을 이해하여 발표하며 자신의 삶의 태도를 반성하도록 유도한다.?발표내용을 정리해주고 학습목표와 관련하여 수필의 감상과 수용하는 법을 인식시킴으로써 우리가 배울 수필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준다.?「주옹설」 내용탐색활동1.「주옹설」플래시 보여주기2. 플래시를 보여주고 학생들에게 느낀 점을 발표시킨다.3.글쓴이와 글의 종류인 ‘설’에 대해 설명을 한다.4.주옹설 본문 연구-개관, 어휘 및 문맥 파악.5.손과 주옹의 대화(평온과 풍랑의 관계)를 대비시켜 정리 해줌으로써 글 속에 나타난 삶을 살아가는 태도가 어떠한지에 대해 설명해준다.6.작품과 관련하여 학생들에게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질문한다.7.「주옹설」이외의 교훈을 주는 다른 수필을 소개한다.-피천득의 ‘은전한 닢’, 이곡의 ‘차마설’, 이규보의 ‘슬견설’등?수필의 감상하는 방법과 주옹설에 나타난 삶의 태도와 관련된 깊은 뜻을 정리한다.?과제제시-자신의 미래계획, 인생관을 설계해오는 글을 써오도록 하게 한다.?‘생각 넓히기’ 활동- 학생들이 직접 해보게 하고 발표시키도록 한다.?주옹설과 관련된 수준별 형성평가를 배부하여 풀어보게 하여 학습목표에 도달했는지 확인한다.?다음시간 ‘(2)한여름 밤에’ 학습내용을 예고한다.?끝인사?인사 및 바른 자세를 가지고 수업 준비?질문에 응답함으로써 지난 시간 배운 수필의 기본지식을 상기하여 이번 시간 학습 내용과 연관시킨다.?학습목표를 숙지하고 학습할 내용을 확인한다.?수필을 읽고 느낀 점을 발표함으로써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하고 이 수필을 통해 생활의 어려움 속에서도 멋과 여유를 찾을 수 있음을 확인한다.?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고 자신의 삶의 태도를 파악함으로써 더 바람직한 삶이나 세상이 무엇인지에 대해 숙고할 수 있다.?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우리가 배울 내용을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다.?주옹설의 내용을 읽고 글의 내용을 심도 있게 파악함으로써 글 속의 교훈을 이해할 수 있다.?글 속의 교훈을 이해함으로써 학생 자신의 인생관을 설계할 수 있다.?다양한 교훈적 수필을 읽음으로써 삶에 대해 통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