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에서는 방어기제의 개념과 유형 설명하고자 한다.먼저, 프로이드의 자아방어기제이론에서는 방어기제를 아래와 같이 살펴 볼 수 있다. 첫째, 억압은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방어기제로서 자아가 수용할 수 없는 것, 바람직하지 못한 충동, 사고, 감정, 기억 등을 의식하지 않으려고 무의식 속에 밀어 넣어 불안으로부터 자아를 보호하고자 하는 것하는 것이다. 둘째, 반동형성 (reaction formation)은 불안을 야기하는 충동, 감정, 생각이 의식의 수준에서 반대의 것으로 대체되는 것이다. 셋째, 퇴행(regression)은 재적 외상(trauma)이나 실패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 처할 때 해결책으로 초기의 발달단계나 행동양식으로 후퇴하는 것을 말한다.
서론에서는 저출산의 현상과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현대 사회는 새로운 사회환경의 변화로 저출산 고령사회의 도래(저출산과 여성취업의 증가)하였고, 가족 구조의 변화(핵가족화, 이혼과 가족해체, 다양한 가족형태의 출현)와 사회양극화현상 및 위기 가정의 아동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저출산 문제는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정부의 각종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과 급격한 고령화 속도를 막지 못하고 있다. 이로써 발생하는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는 노동력 부족 등으로 인한 경제 문제, 노인 부양에 대한 사회적 비용의 가중 등 각종 사회 문제를 야기한다. 때문에 고용, 교육, 주거 등 사회 구조적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유하기 위한 저출산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듀오’에서 실시한 미혼남녀가 꼽은 저출산 인식 보고서에 따르면 저출산의 원인 중 5위는 사회 및 미래에 대한 막막함과 두려움, 4위는 실효성 없는 국가의 출산 정책, 3위는 결혼의 지연과 기피 의식, 2위는 육아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이 1위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보고서의 결과를 바탕으로 저출산의 원인을 크게 세가지로 살펴보았다. 첫째, 사회적 환경과 가치관의 변화에 따라 결혼연령이 상승하고, 자녀출산을 기피하기 때문이다. 둘째, 결혼연령의 상승하였고, 소득 및 고용의 불안정, 일과 가정의 양립 곤란, 자녀 양육비 부담 증가 등의 복합적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셋째, 경제적 불안정의 심화는 교육기간의 증가를 가져오는 등 사회적 요인과 맞물려 초혼 연령을 상승시킨 것으로 보여진다.본론에서는 저출산의 다양한 요인에 대해 설명하고 문제점 제시하고자 한다. 장기적인 추세로서의 저출산현상에 대한 원인은 강한 가족주의 의식의 잔존과 성불평등이 결정적인 요인이다. 세계적으로 출산율 수준이 낮은 나라들은 우리나라와 이태리를 포함하여 남부유럽 등 가족주의적 전통이 강한 곳이라는 점은 많은 연구자들이 지적하고 있다(은기수 2005; McDonald 2005). 성 불평등이 심각한 사회에서 저출산 문제 또한 심각하다는 사실이 관찰된다면, 다음으로 설명돼야 할 것은 성불평등이 왜, 그리고 어떻게 저출산을 초래하는가 하는 점이다. 이점은, 특히 가부장적 가족주의와 성불평등이 더욱 심각하던 과거에 비해 현대에 출산율의 저하가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분명한 설명이 요구된다. Chenais(1996)는 개발국가에서는 성평등 수준이 낮을수록 출산율이 높게 나타나지만, 경제성장을 이룩한 국가에서는 반대로 성평등 수준이 높을수록 출산율이 높게 나타난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것을 ‘페미니스트 패러독스’라고 명명했다(이재경 2005 재인용). 이러한 현상은 돌봄노동의 가치변화와 이에 따른 ‘돌봄의 공백’으로 설명할 수 있다(이쟁경 2005). 가족 내에서 여성과 남성 간에 돌봄노동과 관련된 역할분담이 변화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여성의 의식변화를 사회제도나 정책도 뒷받침하지 못하는 현실은 여성이 출산과 돌봄의 책임을 혼자 떠안는 선택을 피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돌봄노동의 가치를 이데올로기적으로나마 인정하고 가족주의가 널리 받아들여지던 과거에는 여성이 많은 자녀를 낳고 그들을 돌보는 것을 주된 업으로 삼는 생애를 거부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여성들도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자신의 노동력을 임금으로 교환하는 것이 보편화된 세상에서, 임금노동과 무급돌봄노동의(교환)가치는 너무나 선명하게 대비된다. 따라서 저출산 현상의 원인은 사회전반의 시스템이 여성의 임금노동 수행을 전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시점에서, 출산과 이에 따른 돌봄노동은 여전히 여성개인의 몫으로 남아 있는 현실의 괴리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저출산은 장기적으로는 인구 감소와 이에 따른 노동력 감소를 초래한다. 그러나 본격적인 노동력규모 감소는 2020년 이후에 나타날 문제이다. 인구구성 변화는 이보다 더욱 심각한 문제일 수 있다.결론에서는 저출산의 문제해결 방안에 대해 국가적인 노력을 포함하여 나의 생각을 제시하고자 한다.먼저, 저출산 문제의 해결 방안중 국가적인 노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승만 및 윤보선 정부에서는 출산을 장려하였고, 김대중 정부에서 2000년에 즈문둥이 출산을 장려하여 일시적으로 출생아 수가 증가했지만 2002년에는 1.30명 미만을 기록해 초저출산사회로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산아 자율정책에서 더욱 앞서나가 출산장려정책을 펴기 시작했지만 2005년에는 역대 최저치인 1.08명으로 떨어졌다. 이후 황금돼지해 홍보 등 정부의 많은 노력에 힘입어 2007년 1.26명으로 급증했지만 곧 경제 위기 등으로 인해 2009년 1.15명으로 감소했다. 2010년부터는 다시 증가하기 시작하여 2012년 1.3명으로 초저출산 국가에서 탈출하려는 기미를 보였으나 그 후 이어진 불경기 등의 여파로 출산율은 감소하여 2013년 1.18명, 2014년 1.21명에 이르렀다. 그러나 2020년에는 출생아 수가 사상 처음으로 20만명(27.2만명) 대로 추락했고, 합계출산율은 0.84명으로 역대 최저로 떨어졌다.
서론에서는 사회통합에 관한 이론을 제시하고자 한다. Barker(1995)는 사회통합은 각각의 구성원들이 하나의 통합된 전체로 결합해 가는 과정이며, 다양한 사회집단이나 인종집단이 결합하여 조화로운 관계를 형성해 가는 과정이라고 주장하였다. 사회통합 개념에는 각 개인의 존엄성 및 사회공동체의 물질적, 정신적 풍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사회집단이 조화롭게 잘 살 수 있는 사회의 구현 정신을 담고 있다. 장애인복지론을 저술한 이준우와 김종인외 여러 학자들도 “사회통합의 개념이 구체적인 사회의 영역에서 나타나는 양상은 장애인에게 구조적인 통합환경을 제공하는 물리, 기능적 통합,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혹은 가치관이 긍정적으로 변화되어 장애인을 낙인 찍지 않는 사회적 통합, 장애인의 성장과 성숙, 자기 충족을 위한 그들 자신의 기회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질 수 있게 하는 자기결정 보장의 통합, 장애인의 고용을 보장하는 직업적 통합, 다수 사회가 소수사회에 들어오는 전략을 취하는 쌍방향적 통합” 등으로 유형화 시켰다.Taylor(1987)는 사회 통합이 지향하는 몇 가지 원칙을 제시하였다. 첫째, 장애인은 지역사회 내에 거주하면서 지역사회 환경 및 이웃과 함께 통합되어야 한다. 둘째, 장애인은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가정과 자연적인 지역사회 장소 내에 거주해야 한다. 셋째, 지역사회 생활 배치는 소규모 가족 형태여야 한다. 넷째, 장애인의 생활 기술과 능력을 발전시키며, 서비스의 계획 및 실시를 하는 데 장애인 당사자의 참여가 보장되어야 한다. 장애인의 사회통합은 열린 물리적 장소에서 사회구성원들과 한 지역사회에 더불어 살아가고, 상호작용을 하며, 참여를 통해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적극적 의미를 포함한다.본론에서는 장애인의 사회통합에 대한 우리나라의 긍정적인 사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제주시는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 돌봄 지원센터를 2019년 개설하였다. 제주시는 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 돌봄 모델을 개발하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시설로 만들려고 개소식을 가졌다. 주요 사업 내용은 장애인 통합 돌봄 지원센터의 사업 총괄 지원과 자립 희망 장애인 지원주택 제공, 이동권 보장 지원, 1:1행복 플래너 지원, 안전한 주거 지원을 위한 응급시스템 설치지원(200가구), 가족 기능 강화 프로그램 운영, 상담 및 정성 치료 지원을 한다.서울시는 산하 25개 자치구 중 서초·용산·중구를 뺀 22개 구에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가 운영되고 있거나 개소가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만 18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 중 계속 교육을 받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의사소통 등 사회적응훈련과 직업능력향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한편 부모 등 보호자들의 부담을 덜어 주는 역할도 한다. 발달장애인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비장애인과 달리 대학 진학이나 취업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으며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 때문에 부모 등 양육자나 보호자가 사실상 모든 시간을 오롯이 장애인 자녀에게 쏟아야 하는 경우가 많고, 월 300만 원 이상이 드는 사설 기관에 보내거나 일정치 않은 계획에 따라 장애인복지관과 주간보호시설 등에 맡기는 경우도 있었다. 2017년 서울시 발달장애인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 발달장애인의 39.9%는 낮 시간을 집에서만 보내는 등 지역사회와 떨어져 고립돼 있다. 특히 20대 25.3%, 30대의 35.7%, 40대 51.6%, 50대 60.2%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지역사회와 단절된 비율이 높았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돌봐 줄 사람이 줄어드는 탓이다. 정진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발달장애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의 소원은 단 하나, 아이보다 하루만 더 살다가 가는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비싼 사설기관에 보내거나 이민을 고민하지 않도록 지역사회에서 발달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서울시복지재단이 지역사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살 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 사업’을 함께 할 파트너 복지기관을 모집했다. 재단은 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인 ‘장애인 시민공동체 활동지원’과 ‘장애인 시민옹호활동가 육성’의 협력기관을 추가 공모하였다. ‘서울 스몰 스파크’(Seoul Small Sparks)라 불리는 장애인 시민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은 장애인 복지를 복지기관·장애인 개인·서비스 중심의 문제로만 보던 인식에서 탈피해 지역사회·비장애인 참여·공동체 중심으로 옮겨 장애인이 지역 안에서 함께 통합하고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된 협력기관은 △지역 내 장애 관련 소모임 활동을 위한 홍보·선정·지원 △지역 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및 활동 진행 △기금 지원을 위한 심사단 운영 등의 역할을 한다. 지난해에는 11개 협력기관에서 927명의 장애인·비장애인이 참여하고 주민소모임 등 104차례에 걸친 다양한 시민공동체 활동을 전개했다. 장애인 시민옹호활동가(옹심이) 육성은 주민에게 지역 내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의 인권옹호 지킴이 역할을 맡기는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해 5개 협력기관과 함께 시민옹호활동가 90명을 모집해 다양한 장애인 매칭 사업을 진행했다.
사회복지조직은 사회문제해결을 위하여 사회로부터 위임받은 책임성을 가진 비영리조직으로 도덕적 사회복지의 지식과 기술, 가치와 윤리의 전문성을 갖춘 직원의 역할에 의존하는 특수성을 가지며, 결과의 무형성, 목표의 모호성, 사회복지사의 전문성등과 같은 조직의 특수성을 가진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본문에서 알아보고자 한다.사회복지조직의 특수성으로 사회복지조직과 사회복지조직의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첫째, 사회복지 조직은 다음과 같이 7가지 특성이 있다. 그특성으로 사회복지조직과 법인, 사회복지조직과 서비스, 사회복지조직과 클라이언트의 상호작용, 사회복지조직의 책임성, 사회복지조직 목표의 모호성, 사회복지조직 서비스 결과의 무형성, 사회복지조직 서비스기술의 불확실성이 그것이다.사회복지조직은 사회복지사업법에서 규정하는 사회복지법인을 말한다. 사회복지사업을 하려는 민법상의 법인은 재단법인과 사단법인으로 나뉘는데, 사회복지시설을 설립ㆍ운영하고자 하는 자는 법인이 아니더라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사회복지사업법에서 사회복지사업을 할 수 있는 자와 정부로부터 보조를 받을 수 있는 자를 사회복지법인으로 한정하지는 않고, 민법상의 재단법인 및 사단법인, 그리고 개인도 인정하고 있다. 사회복지조직은 한 사람의 생각으로는 운영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필요성에 의해서 사회복지조직은 여러 형태의 위원회와 이사회를 운영하게 된다.사회복지조직과 서비스 ? 사회복지조직은 클라이언트의 욕구 충족을 위한 독특한 성격의 서비스를 산출한다. 이러한 클라이언트의 욕구는 사회문제와 연결되기 때문에 사회복지조직의 활동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으로 연결된다.사회복지조직과 클라이언트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진다. 즉, 사회복지조직은 사회복지조직의 직원과 클라이언트 양자 간의 관계가 서비스의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에 중요한 요인이 된다.다음은 사회복지조직의 책임성이다. 대다수의 사회복지조직은 비영리를 기초로 운영되며 정부의 보조금, 후원금, 기부금품, 자원봉사자 등 외부의 인적ㆍ물적자원을 받고 클라이언트의 욕구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사회로부터 그 일을 위임 받았기 때문에 서비스 결과에 대한 사회적 책임성을 요구를 받는 다는 특성이 있다.다음특성은 사회복지조직 목표의 모호성이다. 조직의 목표가 생명이 없는 대상물인 기업조직과는 달리 사회복지조직은 목표와 관련하여 과업환경 및 직원들의 합의를 찾기가 쉽지 않다. 그 이유는, 사회복지 조직의 목표가 정부의 정책방향, 타 기관과의 관계, 후원자 등 여러 이해관계 속에서 타협하며 설정되기 때문이다.다음 특성으로는 사회복지조직 서비스 결과의 무형성 특성이다. 사회복지 조직의 서비스는 서비스 결과가 성공적이었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모호하다. 그 원인으로는 조직목표의 다양성과 모호성, 인간 속성의 관찰과 측정의 본질적인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마지막 특성으로 사회복지조직은 서비스기술의 불확실성의 특성이 있다. 그 이유는, 사회복지조직은 명료하지 않고 잘 알 수 없는 요소들로 이루어져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서비스 기술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둘째,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의 특성이다. 사회복지조직들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직원들에게 크게 의존한다. 사회복지조직은 클라이언트 관계의 성격과 질은 조직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를 가늠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사회복지사의 윤리적 의사결정은 사회적 가치에 의해서 제약을 받기도 하고, 도덕적 정당성을 가져야 한다.
< 노인의 사회적 노화를 설명하는 이론에 대한 정리 및 내가 지지하는 이론>사회적 노화는 노년기로의 전환과 함께 나타나는 노인 개인 수준의 사회적 상황변화, 즉 사회관계망과 상호작용, 사회규범과 사회화, 그리고 지위와 역할의 변화를 의미한다. 사회적 노화 관련 영역에는 환경과의 상호작용, 노인에 대한 태도, 신념, 가치, 자아개념, 사회적 역할, 노화에 대한 적응, 개인적 노화가 이루어지는 사회의 속성, 사회가 개인의 노화에 미치는 영향, 노인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이 있다. 또한 사회적 연령에 대해 살펴보면, 개인은 사회구조 내의 다른 구성원들과의 관계 속에서 개인의 역할과 사회적 습관과 관련된 사회적 연령이 형성된다. 사회적 연령이란 시간을 사회적으로 관련된 단위로 구분하는 것으로서 달력 시간을 사회적 시간 즉 사회적 시계로 변환하는 것으로서 일반적으로 일하는 시기, 결혼시기, 자녀양육시기, 은퇴시기, 노년기, 사망 시기 등으로 구분한다.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노인의 사회적 특성으로는 노인의 지위와 역할의 상실, 자녀의 독립, 퇴직, 생활환경의 변화 등을 들 수 있다.본론에서는 노인의 사회적 노화에 대한 이론 7가지를 설명하고자 한다.첫째, 활동이론이다. 활동이론에서는 사회적 활동의 참여 정도와 노인의 생활만족도는 상관관계가 있다고 본다. 즉, 사회적 활동의 참여 정도가 높을수록 노인의 심리적 만족감이나 생활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다. 즉, 노년기에는 중년기와 동일한 심리사회적 욕구를 가지고 있고, 중년기와 비슷한 활동이 유지될 것이며 성공적인 노년기를 위해서 상실된 역할과 활동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역할 및 활동을 찾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활동 참여는 사회나 주위 사람의 지지를 받게 되며, 이는 자아정체감(ego identity)을 재확인하고 유지하게 되며 생활의 만족도를 높여준다는 것이다. 이 이론은 일과 생산성을 강조하는 우리 사회의 가치체계와 일치하며, 노인의 사회통합을 돕기 위한 방법으로 새로운 역할과 사회활동을 지속시키는 사회정책과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왔다. 반면에, 활동적이 되는 가치는 노인의 생애 경험, 인성, 욕구에 따라 다르고, 건강상태, 중년기의 생활방식 등의 변수에 따라 노년기의 활동은 달라질 수 있는 비판적 관점이 있다.둘째, 분리이론이다. 사회적 분리는 사회의 입장에서 노인의 사회에 대한 공헌의 가능성, 특히 지식과 기술이 퇴화되어 노인을 새로이 훈련시키는 것보다는 훈련된 젊은이로 교체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고 판단될 때 일어난다. 이 경우 사회가 노인을 분리하는 것이 사회의 기능과 안정을 유지하는 데 유익하다고 보는 관점이다. 이 이론은 커밍과 헨리(Cumming & Henry, 1961)가 주장한 이론으로 노인은 젊은이에 비하여 건강이 약회되고 죽음에 임하게 되는 확률이 높은 개인의 입장에서의 최적의 만족을 위해, 사회체계의 입장에서의 중단 없는 계속을 위하여 노인과 사회는 상호 간에 분리되기를 원하며, 이러한 분리는 정상적이고 피할 수 없다고 보았다. 분리이론은 기능적인 면에서 사회적 참여를 제한하는 것으로, 개인이 일정 연령에 도달하면 사회에서 분리하는 퇴직제를 그 예로 들 수 있다. 하지만 비판점으로는 사회적 분리가 기능적인 요건이면 다른 어떤 면보다도 정치적인 면에서 잘 적용되어야 하는데, 정치적인 면에서는 오히려 노인이 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는 점을 간과하였다.셋째, 지속이론이다. 지속이론은 노년기에 나타나는 커다란 변화가 사회, 경제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전 생애를 통해 형성되는 성장발달의 연속으로 인성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이론에서는 노년기에 어떤 역할이 상실되었다고 해서 급작스러운 인성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과거에 가졌던 역할, 관계, 취향이 계속되고, 이렇게 연속성이 지속될 때 노년기의 심리적 안정이 이루어진다고 주장한다.지속이론에서는 변화에 대한 적응전략으로 세상과의 안정적 관점을 유지하려는 기본적 욕구의 내적 지속성(internal continuity)과 친숙한 환경에서 친숙한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유지하려는 외적 지속성(external continuity)을 이용한다. 하지만, 정상적 노화만을 다루고 있고 신체적, 정신적 질병을 가진 노인의 노년기 변화 및 적응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는 비판도 있다.넷째, 교환이론이다. 교환이론에서는 사회적인 모든 행동을 “적어도 두 사람 사이의 활동 교환”으로 본다. 이러한 사회적 행동 또는 대인관계는 “사람 사이에 보상을 반복적으로 교환하는 것”으로 본다. 이러한 상호교환은 가능한 동등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나 어느 한편의 교환자원이 다른 편보다 많을 때는 균형이 무너져 전자가 권력(power)을 갖게 되고 후자는 의존적이 된다고 보는 이론이다. 교환이론을 노인과 젊은이와의 관계에 적용해 보면, 노인은 건강의 악화, 감소된 수입, 낮은 교육 등으로 인해 젊은 사람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환자원이 부족하므로 권력을 갖지 못하고 상호관계는 이득보다 비용이 많게 된다. 더 나아가 이런 관계는 노인의 의존성을 증가시키고 노인문제를 초래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불균형한 관계를 개선하기 위하여 새로운 지식, 기술, 지위를 획득하거나, 대안적 원천(소득보장, 노인복지시설등)을 확보함으로써 교환자원을 새롭게 마련하거나, 동료 혹은 비슷한 집단과의 연합활동을 도모하거나, 소유한 교환자원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균형화 전략을 시도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교환관계는 인간관계에서 종종 발생할 수 있는 비합리적인 동기(이기주의, 사랑 등)를 간과하게 된다는 지적이 있고, 노년기의 교환관계는 노화 과정과 생애주기를 통한 역할과 의존성의 변화를 모두 고려한다면 교환관계, 상호작용, 비용과 보상을 평가하는 작업도 복잡해진다는 비판이 있다.다섯째, 사회와해이론이다. 사회와해이론에서 노인은 퇴직으로 인해 역할 상실, 불분명한 규범적 지침, 준거집단의 결여로 노인은 민감하게 되어 가족이나 주변뿐 아니라 본인도 외부적 낙인을 수용하게 된다. 즉, 순환과정은 역할상실, 불명확한 규범 지침, 준거집단의 부족→취약성→외부적 낙인에 의존→노인은 무능, 무용하다는 사회인식→부정적 낙인→극복기술 상실→무능자라는 자기낙인으로 연결된다. 이러한 낙인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노인의 역할을 발휘할 수 있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노인의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거나 가정 내에서도 노인을 공경한다고 모든 집단일에서 배제하기보다는 노인의 능력에 알맞은 적당한 일거리를 제공하는 것도 바람직한 일례다.여섯째, 연령계층화이론이다. 이 이론은 노인 연령집단은 어떤 주어진 시기에서 다른 연령집단과 구분되며 또한 노인은 개인적으로도 다른 젊은이와 구별되므로 다른 젊은 연령층과의 관계에서 그들의 지위와 역할을 찾고 그 속에서 노인에게 활용 가능한 여러 가지와 역할, 기회 등을 선택하여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론이다. 그러나 역시 이 이론도 연령 계층을 인종이나 성과 같이 동일한 사회 계층 요소로 보는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지적을 받고 있으며, 개인의 자율성을 무시하고 문화 결정론적 시각이 강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마지막으로 하위문화이론이다. 노인은 하위문화로서 그들만의 고유한 규범과 가치를 창조하여 집단정체감(group identity)을 가지게 된다고 보는 이론이다. 노인 하위문화의 형성은 두 가지 결과를 불러온다. 첫째는 자신을 노인으로 동일시함으로써 사회적, 문화적으로 젊음을 지향하는 사회에서 멀어지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사회적 통합 측면에서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둘째는 노인 하위집단의 증가는 사회적 활동이 조직적으로 될 때 정치적 힘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이 이론의 약점은 노인이 항상 같은 의견을 갖거나 집단적으로 행동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사회에서 거절당하고 소외되었기 때문에 그들끼리 모이고 함께 무엇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측면이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