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차 Report : 동양란에 관하여 기술하시오.가. 동양란[東洋蘭]에 관하여.동양란이란 한국 ·중국 ·일본 ·타이완 등 주로 온대지방에서 자라는 난초과식물이다.양란에 대응하는 명칭으로 동양란은 전세계의 열대와 아열대에서 자라는 난초과 식물을 총망라한 것이며, 꽃이 매우 화려한 것이 많다.동양란으로 불리는 것으로는 식물학적으로 춘란, 한란으로 통용되는 심비듐 속, 석곡으로 불리는 덴드로븀 속, 풍란으로 불리는 네오피비티아 속의 3계통으로 분류된다.춘란속에 속하는 보춘화를 비롯하여 일경구화(一莖九華), 금릉변, 소심란, 건란, 한란, 보세란 등을 중심으로 하여 석곡, 풍란 및 나도풍란 등이 포함된다. 맑고 품위가 있는 꽃의 형태와 더불어 꽃에서 풍기는 향기를 즐긴다. 뿐만 아니라 잎에서 풍기는 아름다운 색채 들을 관상의 대상으로 개량하여 왔다.1.혜(蕙, 一莖多花)2.란(蘭, 一莖一花)봉란춘봉란, 한봉란일경구화(一莖九華)녹경(綠經)경화매, 극품, 대일품, 노상해매, 선록, 신정금릉변(金稜邊)적경(赤經)단매, 남양매, 정매, 강남신극품, 단혜매, 관정, 최매한란(寒蘭)중국한란, 일본한란, 한국한란소심(素心)금오소, 온주소, 여의소, 강산소소심란(素心蘭)관음소심, 운화소심, 용암소심, 십팔학사소심, 대둔소심, 철골소심, 설월화일경일화(一莖一華)매화판(梅瓣)송매, 집원(노십원), 만자, 서신매, 소타매, 여요제일매, 녹영, 취도, 계원매, 신매, 일품, 천흥매, 노대매, 천록매건란(建蘭)소란, 적아소심, 옥화란, 자란, 웅란수선판(水仙瓣)용자, 왕자, 의춘선, 춘일품, 춘상선보세란(報歲蘭)대명란, 대만보세란, 중국보세란하화판(荷花瓣)대부귀, 취개, 환구하정, 헌하, 대괴하사란소심(素心)노문단소, 소대부귀, 양씨소, 채선소, 옥매소, 장하소, 소산채매소설란기종(奇種)여호접, 녹운, 잠접, 사희접일본춘란(日本春蘭), 한국춘란(韓國春蘭)무늬종군기, 부수춘색화(色花)주순취, 자운령, 홍로봉, 자분천, 자운* 동양란의 분류.1)한국란※ 천연기념물 제 191호 제주도 한란.모자서반, 사피호반, 감복륜반호, 서반 등 그 변화는 이루 일컬을 수 없을 정도이며 그 무늬의 아름다움과 화려함은 어떠한 난과도 견줄 수 없다. 따라서 난의 엽예를 즐기는데 중점을 두는 애란인들은 각 엽예종류별로 혜란을 구입하여 재배를 한다면 매우 만족하리라 생각된다. 특히 혜란 엽예품은 그 무늬 변화가 다양하므로 이들의 엽예를 완성시켜가는 재미와 또한 재배 중에 발생하는 변이개체를 별개의 품종으로 등록하여 가꾸면서 감상하는 재미도 꽤 각별할 것이다.2) 화예품혜란의 경우 엽예에는 못미치지만 화예품도 많다. 홍화, 도화, 백화, 자화, 청화, 소심, 복륜화 등 다양한 화예가 존재한다.⒜ 소 심 : 혜란 화예품에서 가장 먼저 꼽을만한 것으로 추란소심류를 들 수 있는데 관음소심,십팔학사소심, 용암소심 등은 번식도 잘 되고 꽃도 잘 피며 아름답고 향기도 좋아 나무랄 데가 한 군데도 없는 난이다. 철골소심의 경우는 잎의 형태가 강건하고 꽃피우기가 그리 쉽지는 않으나 꽃의 형태가 단아하고 귀족적이며 향기롭다. 이들은 잎에 무늬가 없어 요즈음은 굳이 혜란이라고 이야기 하지는 않으나 대중화 되어 선물용 난으로서 가장 값싸게 거래되고 있다. 봉, 옥침중호, 백렴, 설월화, 천향 등은 잎의 무늬도 아름다우면서 소심으로 피는 이예품(二藝品)으로 유명하다. 보세란의 경우는 녹묵소, 백묵소, 취묵소 등이 있는데 웅대하면서도 품격이 있는 난이다.⒝ 소 설 : 혜란에서는 소설은 매우 희귀한 편이다. 대만보세계의 수광이라는 품종은 홍경사화에 설판에 점이 없는 소설화가 피는데 홍경사화에 황색설판이 아주 잘 어울리며 일반 보세란과는 색다른 느낌을 준다.⒞ 홍 화 : 홍화는 혜란에서 그리 흔하지는 않은데 사계란 중에 홍화개체가 간혹있다. 홍아, 시장홍, 홍랑 등이다. 그 중에 홍아는 홍장미빛의 꽃이 핀다고 한다.⒟ 도 화 : 보세란중에 도희, 부용봉 등이 환상적인 분홍색의 꽃을 피우며 사계란에서 교학, 귀부인, 도림, 홍비 등이 있다. 사계란 엽예품중 살마금, 부사금, 서해금등은 유명한 엽예년대에 대거 등장하였는데 이들 단엽종은 잎의 길이가 짧거나 매우 두꺼운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잎 자태나 바탕의 변이, 주름 등의 특색이 확인되어져 명명이 되었는데 무늬종이 매우 희귀하며 무늬를 보여도 잎이 두껍기 때문에 선명한 무늬색을 나타내는 것은 많지 않다.4) 향기혜란은 보세란의 경우 엽예에 중점을 두고 재배와 감상을 하다 보니 그 자체의 꽃은 물론 향기에 대해서는 별로 크게 비중을 두지는 않는 것 같다. 더욱이 향기가 너무 진하고 강해서 오히려 싫어하는 것은 물론 10명중 4명 정도는 이처럼 강한 보세란 꽃향기를 전혀 맡지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그 요인이 될 것 같다.그러나 보세란향기는 그 나름대로 다른 종류의 난에서는 맡을 수 없는 특징이 있는 매력을 갖는다. 더구나 꽃이 드문 정월 달에 꽃이 피어 맡는 보세향기는 신비롭기까지 하다. 그리고 난꽃이 드문 한여름에 피는 옥화, 건란의 청향은 한 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주는 듯하고,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피는 소심란의 맑은 향기는 가을 하늘을 더욱 맑고 푸르게 느끼게 해준다.다. 동양란 홈(home)관리방법에 관하여.1)춘란춘 ????란계절봄여름가을겨울놓는장소오전에는 햇빛으로 충분하며 상쾌한 바람이 드는 곳에 둔다. 실내외에 두어도 무방하나 늦추위에 주의한다.오전에는 햇빛으로 충분하고 통풍이 원활한 곳에 둔다.?오전에는 햇빛이 잘들고 통풍이 원활하고 적당한 미풍이감도는 곳이 좋다.?찬바람이 닿지 않는실내면 된다. 난방이잘된 곳은 오히려 좋지않다.?온도최고20℃,최저10℃내외로 조절한다. 온도가 올라가는 한낮에는 창문을 열어준다. 온도가 30℃를 넘지 않도록 한다.통풍을 좋게하고 발을 치는 등 한낮에 30℃를 넘지않도록 한다.초가을에는 외기온도로도 적당하나 주간28℃, 야간18℃를 넘지 않게 하고늦가을에는 주간 20℃ 야간10℃정도를 유지 한다. 지나친 온도 높이기는 좋지 않다.지나친 기온은 난을약화시킨다. 주간 15~20℃, 야간5℃ 정도를 유지하는데 최저 0℃도무방하다. 2월은 20℃로 유지해준다.?휴면기에 든다. 최저 5℃정도를 유지한다. 2월에는 7~10℃정도유지하며 어린묘목은10~20℃ 조금 높은온도로 관리한다.?광선오전에는 햇빛을 그대로 쪼이고 오후에는 직사광선을 피한다. 2월 오후에는 20~30% 차광을 한다.?오전의 빛은 그대로쪼여주나 10시 이후는 70%정도의 차광을 한다. 8월에는 새 촉을 위해 빛은 분에만 닿게 한다.?황색?적색계는 꽃대가 20㎝, 청색계는10㎝정도 자랄 때까지 이중발을 통한 햇빛을 쪼인 후 어두운 곳으로 옮긴다.?오전의 햇빛은 그대로 받게 하고 오후는 20~30%의 차광을 한다.?물주기3월에는 미지근한물로 오전 중 3~4일에 1회 정도 실시하고 4~5월엔 점토가 마르는 것을 기준으로 흠뻑준다.분토가 마르는 것을기준으로 저녁 무렵2~3일에 한번 정도주고 8일에는 서늘한 저녁에 흠뻑 준다.꽃 봉우리를 가진 난은 다소 건조한 듯 관리한다. 10월은 물의 양을 점차 줄여가나 분은 말리지 않도록 한다.맑게 개인 날 오전에흠뻑 주며 2월에는 약 1주일에 1회를 주고 마르면 주는 것이 원칙이다.?비료3월에는 묽게 탄 깻묵의 부숙액을 10~15일 간격으로물대신 주고 4~5월엔 물거름을 10일 간격으로 준다.?6월에는 묽은 액비를 1~2회 주는데 장마가 시작되면 중단하고 7~8월엔 실시하진 않는다.?꽃대가 있거나 꽃봉우리 꽃이 핀 난을 제외하고 1~2회 실시한다. 꽃이 진 난 은 무방하다.?실시하지 않는다.비고새촉이 완전히 움직이기 전에 분갈이를 하고 이슬비는 무방하나 오래 계속되는 비는 피한다.?새촉에 물이 고이 면 한낮의 고온에 무드러지므로 주의한다. 밤이슬을 맞히는 것이 생육에 좋다.?꽃봉오리나 꽃대도손으로 만지지 않도록하고 분을 돌려가며 채광을 해야 꽃대가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다.?저녁에 물은 절대 주지 않으며 한란은 춘란보다 추위에 약하므로 찬바람에 주의한다.?2)한란보 ? 세 ?란계절봄여름가을겨울놓는장소실내외에 놓아도무방하다.통풍이 잘 되고직접 비가 닿지않는 곳에둔다.?통풍이 잘 되고오전에는 햇빛이잘 드는이에서는 4-5일에 한번,15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3일에 한번 관수하되 여름철에는 해가 지고 난 다음 신선한 때를 이용하여 관수하고, 겨울철에는 반대로 한낮에 주도록 하는 것이 좋다. 물을 줄 때는 잎에 먼지가 싹 씻어 내려가 화분 밑까지 물이 흘러나오도록 흠뻑 주도록 한다.※ 병충해⒜ 탄저병 : 잎에 갈색의 반점으로 나타나는데 묵은 잎에 4-10월에 발생하여 생육이 정지된다.⒝ 개각충 : 잎 뒷면에 주로생기며 소철?관음죽 등 관엽에서도 발생한다. 거머리가 달라붙어 피를 빨 듯이 갈색의 깍지가 붙어 잎의 엽록소를 없앤다. 메치온을 1회 정도 준다.⒞ 진딧물 : 새싹?꽃등에 발생하며 새싹이 기형으로 나온다.⒟ 달팽이 : 새싹?꽃봉오리?뿌리의 약한 부분을 갉아 먹는다. 야행성이므로 야간에 잡는다.⒠ 백견병 : 뿌리 윗부분에 하얀 곰팡이가 피는 것처럼 생겨서 퍼지며 오래 지나면 포기가 갈색이 되어 썩기 시작한다. 깨알보다 아주 작은 붉은 씨앗을 뿌려 놓은 듯이 보인다. 여름철 습기가 많을 경우 발생한다.⒡ 무름병 : 여름철에 통풍이 나쁘면 주로 발생하며 잎은 깨끗하다. 습한 경우 벌브까지도 뭉그러지도록 침범한다.※ 병충해 예방법관리요령을 참조하되 통풍?햇빛?온도를 잘 맞추어 주면 발병의 확률이 적다. 생육기(4-9월)까지는 월1-2회 휴면기에는 10-3월 사이 2-3회 정기적으로 약제를 살포해주는 것이 좋다.※ 월별 관리법⒜ 봄 (3월-5월)? 온도 - 온도가 안정되어 가지만 야간에 온도가 급강하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영상 5도이하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5월경 이후에는 실외에서 가꾸어도 큰 무리가 없다.? 광선 - 3월 중순부터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창을 통한 채광으로 의기에 길들인다. 4월 부터는 오전에 광선을 충분히 받도록 하고 10시 이후에는 발한장으로 가려준다.? 관수 - 5-6일에 한번.⒝ 여름 (6월-8월)? 온도 - 통풍에 유의하고 온도는 자연 상태에 두어도 무리가 없다. 차광을 위한 발을 치는 등 시원한 환경을 조성하여야 하며 물주기를 통하여 온도를다.
생활과 원예 제 2차 Report.수생식물은 일반적으로 관다발 식물(양치식물 이상의 고등식물)중에서 물에서 자라는 식물로, 자신의 생활사 중에서 적어도 한 시기는 물속에서 자라는 초본(풀)식물을 말한다.습지식물은 습지에서 자라는 식물로써 대표적인 습지식물로는 미나리, 끈끈이주걱 등이 있다. 자료를 찾던 중 습생식물이 수생식물 개념에 포함될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1) 습지 혹은 수생 식물의 종류 구분.① 수생식물의 구분수생식물은 습성, 즉 생육지(자라는 곳)에서의 생활형에 따라서 구분한다. 뿌리를 땅속에 내리는 고착성 수생식물과 물속에 뿌리를 내리는 부유성 수생식물이 있는데 또 다시 고착성 수생식물은 미나리나 애기 부들처럼 식물체의 부분만 물 속에 잠긴 정수식물(추수식물), 식물체가 완전히 물 속에 잠긴 침수식물, 물위로 잎이 뜨는 부엽식물로 나뉜다.가. 침수식물(Submerged Water Plants)뿌리가 물 속 바닥에 있고 줄기와 잎이 물속에 잠겨있는 식물이다.침수식물 중 대표적인 것들은 다음과 같다. 나. 부유식물(Floating Water Plants)뿌리는 물 속에 있지만 물 속 바닥에 뿌리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 수면에 떠다니는 식물이다. 대표적인 식물들은 아래와 같다. 다. 수변식물(Marginal Water Plants)연못가에 자라는 식물로 뿌리를 흙이나 물속에 내리고 사는 식물을 말한다. 수변식물에는 정수식물, 습지식물이 포함된다. 대표적인 식물로는 다음과 같다. 라. 수련(Waterlilies)뿌리와 줄기를 물속에 두고 잎과 꽃은 물위에서 자라는 식물로 우리나라 연못에서 월동이 가능한 온대수련(Hardy Waterlily)과 온실에서 월동이 가능한 열대수련(Tropical Waterlily)으로 구분한다. 열대수련은 주간개화와 야간개화로 다시 분류된다. 마. 수련류 식물(Waterlily-like Plants)수련과 식물은 아니나 수련과 같은 환경에서 자라며 잎과 꽃이 물위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대표적인 수련류 식물 잎과 줄기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다. 개구리밥과에는 위에 썼던 수생식물-부유식물에 쓴 개구리밥과 좀개구리밥이 있다.라. 네가래과(Marsileaceae)세계에 3속 70여 종이 분포하고, 한국에는 네가래속(Marsilea)의 네가래(M. quadrifolia)만이 자란다. 진흙에 사는 작은 수생식물이고 간혹 땅 위나 물위에 떠서 자라기도 한다. 뿌리줄기는 길며 털이 있고 관상중심주이다. 잎은 긴 자루에 1∼2쌍의 작은잎이 붙어 네잎토끼풀(네잎클로버)과 비슷한 모양이다.옆의 사진이 마. 닭의장풀과(Commelinaceae)세계에 38속 600여 종이 있으며 대부분 열대, 아열대 및 온대 지방에 분포한다. 줄기가 없는 경우도 있으며 마디가 있는 다육질의 줄기에 잎이 어긋나는 경우도 있다. 잎은 납작하고 밑부분이 줄기를 싸며 원기둥 모양의 잎집이 있다. 바. 물옥잠과(Pontederiaceae)한해살이 또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늪이나 연못, 습지에서 자란다. 땅속줄기는 짧고 곧게 서거나 실처럼 가늘은 모양이다. 잎은 타원 모양이고 잎자루가 길다. 꽃은 파랑 또는 자줏빛을 띤 파랑이고 중간 크기이며 열대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지에 9속 30종, 한반도에는 물옥잠·부레옥잠·물달개비 등 2속 3종이 분포한다. 사. 벼과(Gramineae)대부분 초본이지만 대나무와 같은 목본도 있다. 잎은 좁고 평행맥이 있다. 잎자루는 원대를 둘러싸는 잎집으로 되지만 양쪽 가장자리가 합쳐지지 않고 위 끝에는 잎혀가 있다. 아. 사초과(Cyperaceae)대부분 여러해살이풀로서 겉으로 보기에 화본과와 비슷하다. 땅속줄기로부터 줄기가 나오며 줄기의 단면은 삼각형이고 속이 차 있다. 잎은 줄기의 밑동에서 모여나고 3줄로 늘어선다. 잎집은 보통 줄기를 완전히 감싸며 가장자리가 붙은 원통으로 된다. 대부분 잎혀가 없다.뿌리줄기를 먹기도 하며 잎이나 줄기로 바구니·모자 등을 만든다. 장식용이나 약으로 쓰는 종도 있다. 전세계에 약 90속 4,000여 종 이상이 있고, 한국에는 13속 233종이 있으특색이다. 관상용으로 쓴다. 아메리카·오스트레일리아·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2) 습지 혹은 수생식물의 재배방법① 수생식물의 재배수생식물은 수조, 하우스, 연못 등에서 재배된다. 이러한 환경에서 재배되는 각 식물의 상태는 매우 다양할 것이다. 어떤 종은 잘 번식하고 건강하나 거의 생존하지 못하고 시들어가는 종도 존재한다. 왜 식물이 잘 자라고 그렇지 못하는지 정확한 이유를 알아내기란 매우 어렵다. 따라서 수생식물의 자연적 환경, 즉, 화학적, 생리적, 생물학적 요소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요소들은 복잡한 방식으로 서로 상호작용하고 있으므로 자연에서 토양의 유기물 구성성분, 물의 화학적 조성, 광량, 온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실외에서 기르는 대표적인 수생식물로 수련과 연꽃을 예로 들어 재배방법을 설명하겠다.)가. 연꽃과 수련의 재배꽃의 청초함에 불교적 교리와 아름다움에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연과 수련은 재배하기가 비교적 까다롭지 않아 쉽게 재배할 수 있다.수련 꽃은 이른 아침에 해 뜰 무렵 피기 시작하여 한 시간쯤 지나면 완전히 피어서 오후 2시부터는 서서히 닫기 시작하여 1시간 정도 지나 오후 3시경 꽃잎을 완전히 닫아버린다.꽃이 핀 후 3-4일 반복해서 핀 후에는 꽃잎을 완전히 닫고 물속으로 자태를 감추는 것이 수련의 꽃 지기이며 다른 꽃망울이 새롭게 올라와서 피어나 여름 한철 여러 번 꽃을 관찰할 수 있다.ⓐ. 온대 수련은 : 아침 나절에 꽃이 피며 1년 동안 50여개의 꽃이 피는데, 한번에 한 두개씩 피고 지며 여름 한철 꽃을 감상을 할 수 있다.ⓑ. 열대 수련은 : 개화가 낮에 피는 것과 밤에 피는 것이 있으며 한번에 2∼5개씩 피고 지며 일 년에 200∼300개의 꽃이 피며 겨울철에도 관리를 잘하면 꽃을 볼 수 있다. 겨울철 옥외에서 월동 관리가 매우 어렵다.ⓒ. 연꽃은 : 수련과 비슷하지만 수련에 비해서 개화 기간이 짧고 잎이 넓고 커서 넓은 재배 공간이 필요하며 아파트에서는 재배하기가 쉽지 않다.나. 연과 수련의 재에 재배화분을 옥외 바깥에서 월동을 시킬 경우 흙은 점성이 없어 심하게 얼며 연 뿌리도 함께 얼어 죽는다. 황토는 물을 정화하는 기능이 있어 물이 맑아 이끼가 덜 생기며 꽃 색깔도 훨씬 선명하다.황토의 결점은 유기질 비료성분이 부족하여 용토로 사용 식재 할 때에는 유기박 비료, 퇴비, 우분 발효된 것을 밑거름으로 넣어주고 흙은 화분의 6할 정도 채우고 연을 심은 후 그 위에 굵은 마사토를 깔아 보기 좋게 식재를 한다.물을 넣어 줄 때는 흙탕물이 일지 않도록 신문지나 비닐을 용토 위에 덮어놓고 물뿌리개로 물을 가득 넣어주는 것이 좋다. 부유물이 뜨면 채로 걸러 내어내어야 한다.ⓓ. 거름웃거름을 주면 이끼가 끼어 좋지 않으므로 거름을 가급적 주지 않고 기르다가 잎이 노랗게 황화가 오면 분재용 유박비료를 몇 개 배양토속에 묻어 주면 회복하여 잎의 색깔이 좋아진다. 재배 중에 황색반잎이 생기면 따서 버리는 것이 좋다.ⓔ. 물 보충실외에는 별도로 물갈이를 하지 말고 증발하는 만큼 보충 해주면 된다. 낮은 그릇은 자주 보충해야 되지만 큰 그릇은 가물 때나 조금 보충 해주면 된다. 물 보충 시에 흙탕물이 일어나지 않게 물 조로를 사용하고, 배양토 위에 굵은 마사토를 깔아 주는 것이 좋다. 거름을 잘 못 주었을 때는 즉시 물을 빼고 새로 물을 갈아 주어야 된다.다. 수련 가꾸기ⓐ. 이식시기수련을 심는 최적기는 3~4월. 그러나 계절에 관계없이 늦가을 이전 기온이 20℃ 이상이면 언제든지 이식해서 심을 수가 있다. 화분 심기를 할 때는 화분 맨 아래쪽에 유박 또는 골분(마른 멸치)을 넣고 5분의 3 정도 마사토를 채운다. 그 위에 모종의 아래쪽은 깊게 심고 새눈이 붙어 있는 쪽은 얕게 심는데, 뿌리줄기 부분에 황토로 뿌리가 들뜨지 않도록 잘 눌러 다져준다. 나머지 윗부분에도 굵은 마사토로 채운다. 이때 끝이 지상부로 약간 노출되도록 얕게 심는다.ⓑ. 거름밖에 심는 수생식물은 그릇도 크고 품종도 대형종이 많으므로 충분히 거름을 해야 된다. 심을 때 유기질 비료와 함께 산림용 고아 주면 된다. 여름철 기온이 높아졌을 때 물속에 파란색 물이끼가 생기면 제거해 주거나 황토 흙을 뿌려 녹조현상을 막는다. 큰 항아리라면 수련만 심지 말고 다른 수생식물(개구리밥, 물배추)을 함께 넣어 소 같은 분위기를 만들면 관상가치가 있다. 수련은 해가 뜨는 오전 7시에서 오전 10시 사이에 화형이 가장 아름답다.ⓔ. 겨울맞이준비여름에 잘 관리하여 뿌리가 강건한 것은 혹한기를 잘 넘겨 살아남을 수 있지만, 늦게 심어서 뿌리가 튼튼하지 않으면 쉽게 얼어 죽는다. 화분의 놓임 장소가 양지바르고 화분 바닥면이 지면 흙에 닿아 있는 화분은 그대로 겨울을 날 수 있지만 걱정이 되면 뿌리가 얼지 않도록 보온 덮개 거적을 덮어주거나 옥내에 들여 놓으면 된다. 겨울에도 물은 화분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계속적으로 주어야 합니다. 논이나 연못에서 재배할 경우에는 물을 깊게 대주어서 뿌리가 얼지 않으면 겨울을 날 수 있다. 화분의 경우에는 얼지 않도록 물을 깊게 넣기가 어렵지만 화분둘레에 거적을 둘러주면 대부분의 품종은 화분에서 겨울을 날 수 있다. 어떤 품종은 내한성이 강해서 뿌리가 얼어도 죽지 않은 것도 있다.라. 논과 연못에 연꽃 가꾸기넓은 연못이나 논에 연꽃을 심을 경우 아래와 같은 점을 고려해야 한다.ⓐ. 한번 심으면 다시 품종을 바꾸기가 어렵다. 실제로 꽃을 보고 품종을 선택 할 것.ⓑ. 2-3미터의 흙, 논둑은 연생장점이 쉽게 뚫고 넘어간다.ⓒ. 한번에 전체를 심으려 하지 말고 종자용 10여개를 심은 뒤에 다음해에 채취한 종근으로 전체를 심을 것.ⓓ. 찬물이 나는 논은 물을 돌려서 덥게 한 뒤에 연을 심은 논으로 들어오게 할 것. 찬물이 나는 곳은 꽃이 피지 않음.ⓔ. 재배면적이 넓을 경우 한편에 식용 연을 심어 건강을 유지 하고 가을에는 연잎차를 만들어 활용 할 것.ⓕ. 꽃 연도 2-3년에 한번 씩은 캐서 심어야 꽃이 잘 핌.3) 습지 혹은 수생식물의 토양 및 영양관리가. 하층토수생식물이 정체된 혹은 느린 유속에서 자라게 되면 뿌리가 검은색을 띠며 황화수소 냄새이다.
성신여자대학교_박노민관상식물에 대한 사전적인 의미는 보는 것을 목적으로 기르는 식물로서 꽃이나 관엽식물,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기르는 식물, 혹은 길거리에 심어져 있는 꽃 등을 모두 일컫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관상식물의 구조는 어떠하며 생활원예와는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살펴보기로 하자.1) 꽃의 구조.꽃의 구조에는 양성화, 단성화라는 개념이 있다. 즉, 동물이 암컷과 수컷이 따로 존재하여 생식을 하는 것처럼 식물도 암술과 수술을 이용하여 생식을 하는데 그 암술과 수술이 함께 있다면 양성화, 함께 있지 않고 각자 달리 있다면 단성화라는 것이다. 흔히 일반적으로 양성화는 암술과 수술이 함께 존재하여 암수의 꽃이 모두 피기 때문에 자웅동체=자웅동주라는 단어를 쓴다. 반대로 단성화는 암꽃과 수꽃이 분리해서 피는 꽃을 말하는 것으로 자웅이주라는 단어를 사용한다.일반적인 자웅이주의 단성화의 은행나무를 예를 들어보면, 은행나무와 같은 자웅이주 식물은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있어 암나무는 암꽃을, 수나무는 수꽃을 피우며 이것이 정상적인 구조 형태이다.하지만 나는 저 일반적인 개념으로 인해서 자웅동주 식물은 무조건 양성화가 피고, 자웅이주 식물은 무조건 단성화만 핀다고 생각하는데서 혼란을 겪는 일이 있었다. 단성화만 피는 것은 자웅이주 식물이고, 자웅동주 식물에서는 대부분은 양성화가 피어야 하지만 일부 식물에서 단성화가 피는 예외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 예를 들어보면, 호박, 오이, 수세미, 참외, 박, 멜론, 소나무 등이 있다. 이들은 자웅동주로 한그루에서 암꽃 따로 수꽃이 따로 핀다.2) 화서.화서는 화축에 꽃이 배열된 모양을 말하는 것으로 유한화서와 무한화서로 나뉘어진다.001. 수상화서(穗狀花序 : spike)수상화서는 기본 줄기를 따라서 꽃들이 길게 달려 있는 형태를 하고 있다. 그 꽃들은 잎자루가 없는 것으로서 작은 꽃자루가 없어서 잔가지 없이 기본 줄기에 직접 달라 붙어 있다. 수상화서라고 부르는 많은 것들이 사실은 이러한 화서의 유형이 아니고 단지 그와 유 보인다. 총상화서는 외양이 수상화서속과 비슷하다. 덴드로비움 · 델피늄 · 스톡크와 금어초가 여기에 속한다.003. 원추화서(圓錐花序 : panicle)원추화서는 느슨하고 불규칙한 가지에 꽃무리가 달려 있는 것으로 복합총상화서라고 할 수 있다. 원추화서로 분류된 대부분의 꽃들은 중앙의 꽃대에 잔가지가 뻗어나간 가지들이 달려 있다. 플록스와 아스틸베가 예이다.004. 산방화서(corymb)산방화서는 꼭대기가 일렬로 평평하거나 약간 볼록한 모양을 지닌다. 산방화서는 주요 수직축과 작은 꽃자루나 균일치 않은 가지들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각각의 작은 꽃자루는 주요 줄기의 양쪽에서 총상화서에서 처럼 순차적으로 엇갈리는 식으로 뻗어나와 있지만, 꼭대기는 꽃들이 평평하게 무리지어 있는 형태를 이룬다. 복합산방화서는 단순한 산방화서가 가지를 친 것이다. 그 예로는 톱풀 · 벚나무가 있다.005. 취산화서(cyme)취산화서는 꼭대기가 넓고 평평한 모습을 보이는 화서이다. 취산화서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고 기산화서(dichasial)와 단산화서 (monochasial)가 있다.기산화서는 꼭대기가 넓고 평평한 모습을 보이는 화서의 하나로, 주축의 꼭대기에 하나의 꽃을 달면, 그 아래 양쪽에 1개씩 가지를 내고 그 끝에 1개씩의 꽃이 달린다. 이와 같이 순차적으로 1개씩의 가지를 양쪽으로 뻗는 것을 되풀이 한다. 안개 · 부바르디아 · 수국이 이 화서의 예이다.단산화서는 유한화서의 하나로 한 송이의 꽃마다 그 꽃 밑에서 측지(側枝)를 가축분지(假軸分枝)로서 내는 가지가 한쪽으로만 뻗는 취산화서로 측면 가지 위에 가지가 반복적으로 전갈형이나 나선형 등으로 뻗는다. 극락조화가 그 예이다.006. 산형화서(umbel)산형화서는 주요 줄기의 꼭대기에서부터 나오는 작은 꽃자루가 있는 꽃으로 꼭대기가 평평하거나 혹은 둥그렇거나 혹은 구형을 이룬다. 복합산형화서는 주요 줄기의 끝에서부터 나오는 또 다른 둘둘 말린 산형화서로 또 다른 작은 꽃자루에 달린 산형화서가 주요 줄기나 레이(ra문에 안스리움의 밝은 빨간색의 불염포를 보고 오해하듯이, 색상이 화려한 불염포를 꽃잎으로 잘못 알 수도 있다. 칼라, 릴리도 이 화서에 속한다.008. 미상화서(尾狀花序 : catkin)미상화서는 영어로 캐트킨(catkin) 혹은 아멘트(ament)라고 한다. 그것은 가느다란 비늘 모양의 꽃받이가 달리고, 보통 땅으로 떨어지는듯한 모양을 한 수상화서나 수상화서속의 꽃들이다. 미상화서는 버들 · 오리나무속 · 자작나무 · 포플러처럼 나무 식물에 많이 달렸다. 꽃들은 보통 작고 잎이 없다.009. 두상화서(頭狀花序 : head)주축이 단축되어 두상 또는 원반 모양이 되고, 그 위에 많은 잎자루가 없는 작은 꽃들이 모여 피는 것으로 외면상 한 송이의 꽃 같이 보인다. 두화 또는 두상화라고도 한다. 금송화 · 해바라기 · 민들레 · 엉겅퀴 등이 예이다.무한화서는 꽃이 밑에서 위를 향해 피거나 가장 자리에서 중앙으로 피는 순서를 가진 화서이다. 그리고 유한화서는 위에서 밑으로 꽃이 피거나 중앙에서 가장자리로 피는 순서를 가진 화서이다.유한화서의 종류로는 단정화서와 취산화서가 있는데 단정화서는 줄기 끝에 꽃이 한송만 피는 것으로 튤립, 목련, 모란 등이 있다. 또 취산화서는 꽃이 위쪽에서 먼저 핀 다음 아래쪽으로 피는 것으로 그 예로는 사철나무가 있다.3) 꽃의 형태.화관은 꽃부리라고도 한다. 생식에는 직접적으로 관계없지만, 현화식물을 분류하는 데 중요한 기관이다. 현화식물 중 원시적인 것에는 화피가 없는 것이나 일륜의 화피를 가진 것이 있고, 다소 진화된 것은 안팎으로 이륜의 화피를 가지는데, 내륜의 화피가 외륜의 화피보다 모양이 크고, 여러 색소를 포함하여 아름답게 된 것을 화관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꽃이 아름답다고 하는 것은 화관이 아름다운 것이며, 화관은 꽃잎의 집합이다. 꽃잎의 수나 모양은 여러 가지이지만 이들이 기부에서 떨어진 것을 이판화관, 기부 또는 중부에서 상부까지 유합한 것을 합판화관이라고 한다.이판화관은 원시적이며, 합판화관은 진화된 것으로 생각되고관에서도 같은 모양, 같은 크기의 꽃잎이 유착하여 특징 있는 화관을 만드는 것이 있다. 예를 들면, 도라지 ·잔대 등의 종형 화관, 나팔꽃 ·메꽃 등의 깔때기형 화관, 월귤 등의 호형화관 등이 있다.다른 모양, 다른 크기의 꽃잎이 유착한 것에는 광대수염 ·소엽 등의 순형 화관, 통발 등의 가면형 화관 등이 있다. 또 특수한 것에는 2종류의 화관을 가진 것이 있다. 예를 들면, 국화과에는 엉겅퀴류와 같이 관상 화관만을 가진 것, 씀바귀나 민들레류와 같이 설상 화관만을 가진 것이 있고, 그 밖에 국화류 ·쑥부쟁이류와 같이 관상 화관과 설상 화관의 양쪽을 다 가진 것도 있다.- 대표적인 꽃 형태들.① 패랭이꽃 (석죽형)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양성화로 6∼8월에 피고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붉은색이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밑은 원통형이다. 꽃잎은 5개이며 밑부분이 가늘어지고 현부는 옆으로 퍼지며 끝이 얕게 갈라지고 짙은 무늬가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2개이다.② 나팔꽃 (깔대기형)메꽃과의 한해살이풀 초본. 7~8월에 꽃이피고 화관은 깔때기 모양이다. 관상용으로 심지만 길가나 빈터에 야생하기도 한다. 줄기는 아래쪽을 향한 털들이 빽빽이 나며 길게 뻗어 다른 식물이나 물체를 왼쪽으로 3m 정도 감아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긴 잎자루를 가지며 둥근 심장 모양이고 잎 몸의 끝이 보통 3개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의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톱니가 없으며 표면에 털이 있다. 여러 가지 빛깔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1∼3송이씩 달린다. 꽃받침은 깊게 5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가늘고 길며 끝이 뾰족하고 뒷면에 긴 털이 있다. 화관은 지름이 10∼13cm이고 깔때기처럼 생겼다. 꽃봉오리는 붓끝 같은 모양으로 오른쪽으로 말려 있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다.③ 금어초 (가면형)잎은 어긋나거나 때로는 마주나고 잎자루가 짧으며, 바소꼴이고 양끝이 좁다. 꽃은 총상화서로 원줄기 끝에 달리고 하나의 꽃은 용머리 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snapdrag득 매일 버스를 타고 가다 무심코 보게 되는 관상식물로 가로수가 생각나게 되었다.먼저,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가로수의 수종선정을 하는지 알아보기로 하자.① 여러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사용가치가 높은 수종을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나치게 다양한 수종의 식재는 무질서한 느낌을 주고 조화를 잃기 쉽다.② 가로수는 식물생육에 필수조건인 광선 ·수분 ·양분 ·산소(특히 뿌리 부위) 등이 부족하기 쉬운 입지에 식재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이들 생육 여건에 대한 요구도가 비교적 낮은 수종을 선정해야 한다.③ 가로수는 매연이나 배기가스에 노출되는 정도가 심하고 특히 겨울철 노면결빙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고농도 염류의 영향을 받으므로 이들에 대한 저항성이 있어야 한다.④ 대개 대묘나 성목일 때 굴취하여 이식시키므로 활착이 쉽고, 보행자나 차량에 의한 손상에 견딜 수 있으며, 강도의 전정 후에도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수관을 형성할 수 있어야 한다.⑤ 지역적 ·역사적 특성을 지니고 보행자나 운전자에게 신선함과 친근감을 주어야 한다.또, 수종을 선정할 때에는 수형, 수종의 크기, 잎의 크기와 색깔 등을 고려해야 한다.① 수형: 독립목으로 자랐을 때 유묘 때부터 성목에 이르기까지 생육단계별로 변화되므로 성목시 나타나는 특징적인 수형을 수종별로 파악하여 수관의 외형, 가지의 구조, 생장습성을 알아야 한다.② 크기: 정상적인 생육상태에서 최종적으로 도달할 때의 수고를 말한다. 크기를 고려하지 않고 식재하면 도로 주변의 설비들(전주 ·전화선 ·교통표지판 등)보다 높게 자라서 시계를 방해하고 교통장애를 유발하며, 주위의 입목과 비교할 때 균형이 깨지게 된다. 수고에 따라 대(20m 이상)·중(10~20m)·소(10m 이하) 등으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점차 도로 주변의 시설물 증가나 도로면적 감소 등의 추세에 비추어 중 또는 소형 규모의 수종이 식재되는 일이 많다.③ 잎의 크기와 색깔: 활엽수의 경우 중요한데, 상대적이기는 하나 시각적으로 보아 잎의 크기가 큰지, 보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