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복제 (“유전자가 세상을 바꾼다.” 읽고)1996년에 영국 로슬린연구소의 이안 월머트 박사와 케이스 캠벨 박사의 의해서 세계 최초로 복제양 ‘돌리’가 탄생하였다. 이 복제양의 ‘돌리’는 자연적으로 암컷의 난자와 수컷의 정자가 만나서 태어나게 된 동물들과는 다르다. 바로 사람들의 손의 의해서 조작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복제하고자하는 양의 체세포를 채취 한다. 그 다음에는 채취한 체세포를 다른 암컷에게서부터 얻은 난자에 핵을 제거하고 삽입을 시킨다. 그리고 이렇게 삽입된 난자를 키워줄 대리모인 양의 자궁에 착상을 시켜서 임신기간을 거쳐서 태어나게 한 것이다. 이렇게 되면 체세포를 제공한 양과 ‘돌리’의 유전자가 같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같은 방법으로 여러나라의 많은 과학자들에 의해서 이후에도 많은 동물들이 복제에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그렇다면 이렇게 체세포를 통해서 복제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품질의 육류의 대량생산을 위해서 복제를 이용하여 식량난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 영화 ‘아일랜드’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의료용으로서 환자들의 장기가 병이 들어 고칠 수 없을 때 복제된 인간에게서 장기를 때어내어 의식하게 되는데 동일한 인간으로서 동일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부반응이 전혀 없이 이용 할 수 있는 것, 또한 우리나라의 백두산호랑이와 같이 지구상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복제를 통해서 개체수를 증가하여 멸종을 막으려고 하는 것등의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또한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최근에는 우리나라의 황우석박사님에 의해서 세계최초로 배아줄기세포를 얻어내는데에 성공하게 되었다. 이러한 배아줄기세포는 수정란이 세포가 분화한지 4 ~ 5일 정도 되면 100 ~ 200개정도의 세포로 이루워진 배반포기상태가 되는데 이때 윗부분에는 세포덩어리가 있고, 아랫부분의 비어있는 형태로 존재하는데 윗부분의 세포덩어리를 말하게 된다. 이러한 배아줄기세포는 아직 어떠한 형태로는 분화가 되지 않지 않은 상태이며 키우는 환경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신경세포가 될 수도 있고, 운동세포가 될 수 도 있는 것으로 어떠한 세포로도 분화가 가능한 특징이 있다. 이러한 배아줄기세포가 각광을 받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만약 어느 한 환자가 신경이 끊어져서 불구로 지낼 수 밖에 없을 상황일 때 이 환자의 체세포를 채취하여 돌리의 방법과 같은 방법으로 수정란을 만든다. 하지만 여기서 대리모를 이용하는 것은 아니고 실험실에서 수정란을 분화시켜 배아줄기세포를 얻어 신경세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유도하여 끊어진 신경세포를 다시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가도록 해줄 수 있는 것이다. 같은 방법으로 당뇨병이나 파킨슨씨병, 간질환, 심장병등의 현대의학으로 치료하기 어려운 병들을 고칠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렇게 복제라는 것은 생각하는 것처럼 쉽지가 않다. 위에서 언급한 복제양의 돌리의 경우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실제로 ‘돌리’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양의 난자가 필요 했으며 많은 수의 대리모가 필요했다. 또한 이렇게 수 많은 난자에 체세포를 삽입하고 대리모에게 착상을 시켜서 키우는 과정에서 대부분 유산이 되었다. 다시말하면 돌리의 경우 아주 우연히 태어났다고 해도 말이 될 정도이다. 이렇듯 복제양 한 마리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으며 말은 할 수 없지만 많은 양들이 고통을 받았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복제기술을 인간에게 활용하려면 출산에서 유산에 대한 위험성이 매우 크게 되고 또한 고통을 따를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복제양의 돌리의 경우를 보면 정상적인 같은 나이의 양들과 비교해보면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다. 특히 폐의 경우를 살펴보면 정상의 양들보다 폐의 크기가 큰 거대증이였다. 즉, 진행성 폐질환을 선천적으로 앓고 있어 태어날 때부터 마치 100m의 달리기를 한 듯 항상 숨이 헐떡거렸다. 또한 퇴행성 관절염과 비만을 앓고 있었다. 이 때의 ‘돌리’의 경우는 6살이였다. 일반적으로 정상인 양의 일생은 약 12년이라고 한다. 따라서 6살인 경우 정상의 양이라면 젊은 양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돌리’의 경우는 위에서 제시한 것처럼 건강상으로 매우 좋지 않았다. 그래서 이렇게 건강의 악화로 괴로워하는 ‘돌리’를 어쩔 수 없이 안락사를 시켰다. 또한 그 이후에 복제되어진 대부분의 다른 동물들에게서도 정상인 동물들과는 다른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점을 토대로 복제라는 것이 완벽한 복제를 하지 못하고 아직은 모르는 무언가에서 결함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아직까지는 복제를 하였을 때 정상적으로 자라날 수 있는 가에 대한 의구심과 공포감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위에서 약간의 언급을 하였지만, 영화 ‘아일랜드’에서 보면 복제되어진 인간들을 따로 어느 지하의 한 곳에 모아서 하나의 사회를 구성하여 그들의 건강을 체크하면서 항상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도록하며 이들은 하나의 군립을 이루고 있다. 복제되어진 이들은 자신들이 그 곳에 있는 이유가 외부의 환경이 오염되었기 때문이라고 정신적으로 주입되어져 있다. 이렇게 복제된 인간들에게는 하나의 꿈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복권의 당첨이다. 이 지하세계에 사는 복제인간들은 모두가 복권의 기회가 주워지는데, 당첨이 되면 깨끗하고 멋진 풍경이 있는 꿈의 섬에 영원히 살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영광을 받게된다. 하지만 실제 당첨되서 꿈의 섬으로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들은 당첨이 되었다는 것은 실제로는 원래 모체의 인간이 장기나 아기등을 필요로 하여 복제인간으로부터 장기를 때어내어서 원래의 체세포제공자에게 병든 장기와 교체하거나 아기를 낳아준 후 복제인간들은 강제로 의료진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즉 복제인간이 의료용으로 쓰기위한 하나의 도구로서 묘사가 된다. 물론 이러한 내용은 아직은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이러한 기술도 가지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미래에 이러한 일이 생길 수 도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면에서 복제된 인간도 하나의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부여받아야 한다. 그러나 영화 ‘아이랜드’에서는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다 것이다.그리고 배아줄기세포에서도 여러 가지 우려의 의견이 많이 있다. 분명 배아줄기세포는 난치병들에 대한 획기적인 치료법이 된다. 그러나 문제는 배아줄기세포를 뽑아내기 위한 과정에서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황우석박사님은 배아줄기세포를 얻기 위해서 수많은 난자를 이용해야 하므로 많은 양의 난자를 필요로 하게 된다. 그렇다면 이런 수많은 난자들은 어떻게 얻었을까 그것은 바로 우리 주변의 있는 여성의 난자를 얻은 것이다. 물론 강제가 아닌 난자 제공을 동의한 여성들에게서 얻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여성에게 정상이라면 한달에 1번의 배란을 하게 되는지만 인위적으로 난소의 배란을 높이는 호르몬주사를 투여하여 한번의 배란으로 여러 난소를 얻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투여된 호르몬이 과연 이 여성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 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또한 불임을 유발 할 수도 있으며 심할 경우 건강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이렇게 얻어진 난자들을 이용해서 줄기세포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수의 난자들로 성공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돌리’의 경우처럼 실패해서 분명히 폐기되어진 난자들이 많을 것이다. 게다가 실제 여성들은 무한히 난소를 배란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여성이 일생동안에 배란할 수 있는 난소의 양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난소를 제공한 여성이 아무리 동의를 하였다고는 하지만 옛날 사람들이 머리카락도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소중한 것이라고 여겨 상투를 튼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한 여성에게 있어서 제한적인 난소를 소중히 여겨야 되는다는 윤리적인 입장에서 보면 문제가 된다. 또한 이러한 배아줄기세포를 얻는 과정에서 난자에 세포를 삽입하고 분화를 시작하게 되어 얻는다고 햇었는데 문제는 여기서 부딪히게 되는 것이다. 바로 세포분화를 한다는 의미에서 이는 하나의 생명체로 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세포분화를 하는 생명체를 자기 마음대로 잘라내고 환경을 조성해서 배아줄기세포를 얻어내는 행위가 생명경시풍조를 나타내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다. 물론 생명체이다 아니다는 관점에 따라 다르다. 위에서 제시한 것처럼 생명체로서 세포분화를 하는 시기를 기점을 할 것인지, 태아에게 있어서 척주가 발생되는 시기를 기점을 할 것인지, 아니면 뇌가 생기는 기점을 할 것인지, 태어나면서 세상밖으로 나올 기점을 할 것인지등의 여러 관점에서 생명의 시작을 볼 수 있다. 물론 이렇게 여러 가지의 관점에서 생명의 근원을 보는 것에서 확실한 판단을 내리는 것은 어려움은 있지만 분명한 것은 실험 하는 것에서 무엇보다 소중히 해야 한다는 것을 말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