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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문화의이해
    일본문화의 이해일본문화에 대한 레포트를 쓰게 된 동기는 예전부터 일본에 대해서 알고 싶었을 뿐만 아니라 수업시간에 들었던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푸는 것이다. 일본에 대해 안 좋은 인식만 가졌을 뿐 그 문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기회가 없었던 걸 해결시켜주리라 믿는다. 일본의 영토의 크기가 미국의 한 주에 해당하는 크기밖에 되지 않지만 세계적으로 9번째로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으니까 거기에 따른 독특한 생활방식이 있을 것이다. 또 거기에 따른 음식문화도 독특하리라 예상된다. 이 두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거기에 따른 생활방식과 음식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해야 하겠다.우선 그들의 생활방식 중 독특한 정원형태에 대해 알아보겠다. 일본식 정원은 다양한 요소들이 서로 결합되어 독특한 미를 풍긴다. 식물, 모래, 물, 돌이 조화되어 자연미가 독특한 아름다움이 풍기는 뿐만 아니라 이에 불교의 관습을 표현한 상징적인 의미도 있다. 돌의 배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일본정원의 특징이고 기본적인 토대이다. 고대 일본인들은 바위로 둘러싸인 곳에 신들이 살고 있다고 믿었고 그곳을 “천국으로 가는 관문”또는 “천국의 자리”라고 불렀다.(한권으로읽는일본p132) 17세기 황실 저택인 가쓰라리큐의 다도 정원을 사진으로 보니 바다위에 집이 떠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정원의 한쪽구석에 있는 소박한 건물에는 다실이 있는데 그곳의 입구는 아주 작다. 이는 일본에서 차를 마시는 모임에 초대받은 이들은 다실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손을 씻어 몸과 마음을 정결히 하며 이 작은 문을 통과하는건 부자, 가난한 사람, 귀한 사람, 천한 사람을 떠나 누구나 평등한 자격으로 만나야 한다는 상징적인 뜻을 지녔다고 한다. 이러한 다실을 꾸미고 차를 준비해 마시는 과정을 다도라 한다. 독특한 찻잔에 향기 짙은 차를 끓여 손님에게 권하는 것, 손님이 이것을 받아들이는 마음모두가 품위있는 다도 문화이다. 굳이 좁고 작은 문을 지나쳐야 하는 생각이 들지만 한나라의 관습과 문화를 이해하는데에는 이해와 존중이 필요한 거 같다.일본인들의 전체세대의 과반수 이상이 단독주택을 선호한다고 한다. 자기집에 샤느냐, 셋집에 사느냐 하는 것을 크게 따지지 않는 것이 일본인들의 일반적인 의식이라고 하는데, 사실 이해가 잘 안되었다. 하지만 한때 땅값이 30%이상 급등했을때도 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반값으로 폭락하는 사태가 있었던 게 큰 요인이라고 한다.(일본문화사 p450) 이제야 조금은 이해가 된다. 하긴 아직도 화산활동이 일어나고 지진이 일어나는 지역이다보니 좋은 집 샀다가 붕괴되면 여태 이뤘던 꿈이 무너질 수도 있으니 그럴만도 하다. 대부분의 주택은 한국에 비해 난방시설이 부실하다고 한다. 일본의 겨울이 한국보다 따뜻하고 지진때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래서 방과 방 사이의 벽도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방음이 잘 안되는 편이라고 한다. 요즘들어 사생활이 존중되어야 한다는 이런 시점에 많은 문제가 있을 걸로 예상된다. 지진 피해 때문에 아파트는 쉽게 대피하도록 베란다가 트여있고, 베란다 바닥에 대피통로까지 만드는 치밀함을 보여준다고 한다. 이렇듯 지진에 대한 피해는 곧 주택의 붕괴라는 문제에 직면하게 되고 결국 일본 사람들은 낮은 소비지출을 보여주며 근검 절약한다고 한다.크게 네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일본은 대체로 기후가 습하기 때문에 목욕을 자주 하는 나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화산대에 속해 있고 화산 활동으로 각지에 온천이 솟아날뿐만 아니라 그 수에서는 세계제일을 자랑한다고 한다. 일본의 온천은 2,200군데나 된다고 하니 목욕을 자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습기 때문에 하루에 보통 두 번씩 목욕하는 일본 사람들에 비해 목욕을 자주 하지 않는 사람들은 습진으로고생을 많이 한다고 하니 자연스러운 일인 것 같다. 하도 목욕을 자주 하다보니 남여 목욕을 혼탕에서 하는 게 자연스러웠지 않나 생각된다.우리나라에 온돌이 있다면, 일본에는 다다미가 있다. 짚으로 만든 판에 왕골이나 부들로 만든 돗자리를 붙여 방바닥에 까는 재료를 다다미라고 하는데 방의 크기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일반적으로 180x190cm되는 크기이고 방의 크기를 다다미의 장수로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헤이안 시대의 도쿄에서는 이사갈 때 방에깐 다다미를 모두 거둬이사했다고 한다. 이사짐이 엄청많았으리라 생각된다.(시끌벅적일본원정기p64)일본의 음식문화에 대해서 알아보기에 앞서 식탁예절부터 알아보기로 하겠다. 먼저 식사전에 잘먹겠습니다라는 말을 하는게 예의다. 하긴 그건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공기밥을 먹을땐 수북하게 먹기보단 두 세차례 더 받아서 먹는게 좋다. 일본식탁에는 숟가락을 쓰긴 하지만 숟가락 자루가 짧으며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국을 먹을 때는 젓가락으로 저어서 그릇째 마시고 우리나라 국과는 다르게 건더기가 없고 맑기 때문에 가능하다. 밥을 먹을땐 밥그릇을 손으로 들고 젓가락으로 떠서 먹는다고 한다. 불가능할 거라 생각들지만 밥이 우리나라보다 찰지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한다. 일본에서 버릇없다는 소릴 듣지 않으려면 밥그릇을 손에 들고 젓가락으로 먹어야 하겠다.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수렵과 어업을 주로 했던 일본은 일찍부터 생선요리가 발달했다. 주변의 바다뿐만 아니라 5대 대양을 누비며 여러 가지 물고기를 잡아들이는데, 세계 총 어획고의 1/6을 잡아들인다고 하니, 그 양이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사시미라고 불리는 생선회는 신선한 재료를 산채로 먹는 대표적인 생선요리방법을 가졌다. 특별한 양념을 쓰는 것도 아니고 조리를 하는 것도 아니라서 생선회 맛은 오직 생선을 어떻게 자르느냐에 달려 있다고 한다. 일본 가정에 3개의 칼은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다고 하고 회를 먹을 땐 우리나라처럼 상추, 고추, 마늘 등은 같이 먹지 않는다고 한다. 오직 곁들여 나온 저민 생강 두어 점 집어 먹고 간장과 와사비만 살짝 묻혀 먹어야 제대로 된 생선회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상추를 싸먹지 않아도 맛있을 걸로 예상된다. 스시라고 불리는 생선초밥은 종류가 다양하다고 한다. 싱싱한 복어, 성게 알, 연어 알, 도로(참치의 맛있는 부위)로 만든 스시는 일본인들이 오이시!!(맛있어!)를 남발하게 만든다고 한다. 스시는 일본의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며 전 세계인들에게 인기 있는 음식이다. 원래 스시는 동남아시아에서 물고기를 소금에 절여 곡물과 함께 저장하던 방법이 중국을 통해 일본으로 전해진 것이다. 일본에서 최초의 스시라고 알려진 것은 고노에의 후나스(붕어초밥)로 붕어의 내장을 꺼내고 잘 씻은 후 속을 밥으로 채워 돌로 누른 다음, 소금으로 절여 1개월 정도 발효시켜 먹는 것이라고 한다.미소시루라는 된장국과 쓰께모노라는 절임요리,가가미 모찌라는 찹살떡, 스키야키라는 국등이 인기있는 일본 음식이다.소바라는 메밀국수는 메밀가루로 만든 국수를 뜨거운 국물이나 차가운 간장에 무, 파, 고추냉이를 넣고 찍어 먹는 일본요리 소바는 원래 메밀을 뜻하고 메밀국수는 ‘소바키리’라고 한다. 일본 사람들이 새해 첫날 밤 밤참으로 먹기도 하며 새해에도 무병장수 하라는 기원이 담겨져 있다고 한다. 가족들이 탁상 난로 주위에 둘러 앉아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먹는 메밀국수는 별미 중의 별미라고 한다. 게다가 이사를 하면 소바를 만들어 먹고 이웃에게 돌리기도 한다.TV나 인터넷을 통해 한번쯤 접해본 일본식 라면. 그것은 오랜 시간 고아 만든 스프에 간장, 된장 등의 소스로 맛을 낸 요리이다. 일본이 패전후 아주 어렵던 시절, 중화요리 집에서 요리하고 남은 돼지 뼈, 닭 뼈를 고아 스프를 만든것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대단한 인기를 끌며 지금의 인스턴트 라면으로 만들어졌고, 한국에 도입된 라면은 더 맛있게 만들어져 일본으로 역수출 하게 되었다.일본의 야채 절임은 한국식 김치처럼 고춧가루며 마늘, 파, 젓갈 등 양념으로 버무리지 않는다. 찝찔하거나 달콤한 맛의 여러 가지 ‘쓰께모노’라는 김치를 조금만 먹는다. 하지만 최근 일본 사람들은 한국 김치를 기무치라고 부르며 그 매콤한 맛을 매우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이토록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이들은 우리말로 고추냉이라고 하는 와사비를 일본 음식에 빠지지 않고 넣어 먹는다고 한다. 400년전 시즈오카시 우토우기 마을 사람이 와사비 산의 계곡에서 자생하고 있던 와사비를 캐어 재배한 것이 시작이라고 한다. 기온이 서늘하고 특히 물이 깨끗하지 않으면 살지 못하며 우리가 흔히 먹는 와사비는 그 뿌리를 간 것을 말한다. 와사비는 꽤 고가의 작물이기 때문에 거의 모든 부분을 다 식용으로 사용하며 매콤함의 진수라고 할 수 있다.
    인문/어학| 2006.10.31| 4페이지| 1,000원| 조회(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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