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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브리엘라 미스뜨랄의 시 특징과 성격 작품 분석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의 시에 쓰인 땅(tierra)과 그 의미가브리엘라 미스트랄은 필명으로, 그녀의 본명은 루시아 고도이 알카야가이다. 가브리엘라는 평소 존경했던 영국 시인 단테 가브리엘 로제티에서 따온 것이고, 미스트랄은 지중해 연안에 부는 차고 건조한 북서풍이라는 뜻의 스페인어이다. "저는 바람을 매우 사랑합니다. 바람은 가장 영적인 요소 중의 하나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태풍이나 산들바람 같은 것 말고 다른 바람의 이름을 하나 따고 싶었는데 어느 날 학교에서 지리수업을 하다가 미스트랄이라는 이름을 발견했죠.") 또한 그가 태어난 칠레의 엘키 계곡은 남반구에서 가장 맑은 하늘을 가진 마을로 천문학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곳이다. 그의 태생과 이름의 기원은 그의 자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다.미스트랄의 시는 요란하거나 화려하지 않다. 그의 전 세대인 모데르니스모 시인들이 화려한 수사와 치장, 이국적인 소재와 어휘들에 신경을 썼다면 미스트랄은 소박하고 진솔한 시를 썼다. 모데르니스모가 환상적인 세계에 몰두했다면, 미스트랄은 현재의 삶에 치중했다. 그래서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삶의 부분, 즉 종교나 죽음, 어린이에 대한 시가 많다. 자연을 사랑하는 시인으로서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삶에 대한 시를 쓴 그녀가 가장 즐겨 쓴 어휘 중에 하나는 바로 땅이다. 땅은 우리가 두 발을 딛고 서있는 곳이며 현재가 진행되는 곳이기 때문에 우리의 삶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또한 땅은 생명이 잉태하는 곳이며 동시에 삶의 끝나는 곳이다. 이런 이유로 화려한 수식보다는 함축적이고 은유적인 어휘를 즐겨 쓴 미스트랄에게 땅은 매우 유용한 상징어로 사용되었다. 무엇보다도 신실한 기독교인이었던 미스트랄에게 땅은 기독교적인 안식처 혹은 신의 사랑 등의 의미를 가진다.「Los sontos de la muerte I」에서 땅은 삶의 끝이 머무는 곳으로, 세상의 차가운 얼음구덩이와 대비되는 천국과 같은 곳이다. Del nicho helado en que los hombres te pusieron,/te bajare a la tierra humilde y soleada.(...) y la tierra ha de hacerse suavidades de cuna/al recibir tu cuerpo de nino dolorido. 땅은 우리가 죽고 난 후에 마지막으로 머물게 되는 곳이다. 우리의 시체는 땅에 묻힌다. 이 시에서 화자가 묻고 있는 사람의 몸 시체 또한 땅으로 돌아갔다. 땅 위에서 죽은 이에게 고통을 줬던 세상 사람들의 차가움과 반대로, 땅은 보금자리처럼 편안하고 안식할 수 있는 곳이다. 3연으로 넘어가면, 땅은 죽은 몸이 편히 쉬는 안식처의 의미를 넘어선다. 독실한 기독교신자로 종교적인 시를 많이 쓴 작가의 성향을 고려한다면, 땅은 육신이 머무는 속세와 반대되는 곳으로 죽은 육신의 영혼이 향하게 되는 천국이다. y en la azulada y leve polvareda de luna,/los despojos livianos iran quedando presos. 이제 육신은 죽고 가벼이 남겨진(despojos) 것은 그의 영혼이다. 기독교에서는 삶을 땅위에서의 삶과 죽음 후의 삶으로 나눈다. 죽음 후의 삶에서 우리는 영혼이며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생을 누린다. 이제 그 가벼이 남겨진 것이 영원히 머물게 되는 곳은 바로 달의 신비하고 몽환적인 이미지로 묘사되는 천국인 것이다.기독교에서는 종종 하나님을 믿기 시작하는 사람들을 시냇가에 심어진 나무 한그루로 묘사한다. 시냇물처럼 흐르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서 열매를 맺으라는 의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Plantando el arbol」에서는 나무가 땅에 심어지는 과정을 노래하면서,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것, 하나님의 품에 의지하는 것으로 표현한다. Cantemos mientras el tallo/toca el seno maternal/Bautismo de luz da un rayo al cono piramidal. 나무가 심어지는 땅은 어머니로 표현되며 땅에 뿌리를 내리는 순간 그것은 하나님의 품으로 들어가는 세례 의식이 된다. 그리고 이 순간은 우리가 노래를 부르며 축복할 만큼 기쁜 순간인 것이다. Le entregaremos ahora/la buena Agua y a vos,/noble Sol; a vos, senora/Tierra y al buen Padre Dios. 그리고 이제 심어진 나무에게 우리는 먹고 자랄 물과 햇빛을 줄 것이다. 그것은 나무가 열매를 맺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것으로, 즉 어머니로 표현되는 대지(tierra)와 하나님 아버지이다. Tierra가 Dios와 한 연에 병치되면서, 좀 더 적극적인 종교적 의미를 갖는다.
    인문/어학| 2012.11.05| 2페이지| 1,000원| 조회(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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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이도브로의 시 특징과 성격, 작품 분석 전위주의 문학
    시각시를 통한 시의 새롭지만 전통적인 정의비센테 우이도브로는 창조주의의 주창자로, 시는 현실에 존재하는 것들을 통해 관습적인 모방의 방식으로 현실세계를 그리는 것이 아니라, 언어 그 자체의 기능을 사용하여 독창적인 이미지와 새로운 시 세계를 창조해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 전까지 우리가 쓰고 있는 언어가 단순히 의사소통의 도구로 여겨지던 기존의 관념을 깨어 언어가 가진 지시적 기능을 버린다. 대신에 각각의 낱말이 가질 수 있는 의미를 무한대로 늘리고 이들의 새로운 쓰임과 조합을 통해 시인만의 새로운 현실을 만들어 낸다. 즉 비센테 우이도브로는 언어의 창조적 능력을 강조한 것이다.우이도브로의 Arte Poe??tica는 이러한 그의 언어에 대한 생각을 잘 드러내준다. 모든 낱말은 수많은 문을 열 수 있는 열쇠이다. 그리고 시인은 그 열쇠를 쥐고 마음대로 세계를 만들 수 있는 조물주가 될 수 있다. Por que?? cant??a??is la rosa, ¡oh Poetas! Hacedla florecer en el poema. 시인들이 노래하는 장미는 현실 세계이다. 즉, 그동안의 낭만주의나 모데르니스모 시인들이 노래했던 자연이다. 그러나 우이도브로는 이 자연을 노래하지 말라고 한다. 낱말의 배열과 조합으로 자연을 창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시 속의 언어가 자연을 가리킨다면, 그 자연은 현실의 물리적 자연이 될 수 없다. 그것은 시인이나 시를 읽는 독자의 경험 속에 존재하는 추상적 실체이다. 따라서 애초부터 시인이 자연을 노래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시인이 언어로 만들어 낸 시는 단 하나의 이미지를 생산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단 한가지의 해석만을 낳는다고 말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창조주의가 비평이론은 아니므로 독자들의 수용에 대해 이야기 하진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낱말이 만들어낸 시 세계에 대한 독자들의 해석의 다양성까지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우이도브로의 언어에 대한 혁신적인 인식과 창조주의 시학은 La capilla aldeana로 대표되는 그의 시각시에서 그 의도가 분명히 드러난다. 시의 언어는 경험적 세계에서 사용되는 의미와 관계없이 시 안에서 창조성을 띈 새로운 도구이다. 그 도구들을 가지고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것이 시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바를 우이도브로는 시각시를 통해 말 그대로 시각적으로 선포한다. 우리가 이 시를 처음 접하게 되면 눈에 들어오는 것은 당연히 글자들로 이루어진 하나의 예배당이다. 시의 내용을 파악하기 전까지 글자들이 의미하는 바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글자의 의미와 상관없이 그것들의 조합과 배열로 하나의 그림, 즉 새로운 세계가 만들어진다. Arte Poe??tica를 조금 바꿔본다면 Por que??? cant??a??is la capilla, ¡oh Poetas! Hacedla en el poema.가 될 수 있다. 말 그대로 언어를 사용하여 예배당을 노래하는 것이 아닌, 예배당을 지어냈다. 즉, 시의 언어는 경험적 지식과 무관하니, 그 언어들로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자신의 생각을 정말 1차원적인 형태로 주장하는 것이다.그의 시각시가 시의 혁신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하지만, 한편으로 시 장르에 대한 큰 혼란을 가져올 수도 있다. 시각시가 보여주는 시 형식의 파괴는 모든 장르가 시가 될 수 있는 여지를 주기 때문이다. 가령 짧은 신문기사 하나를 소네트 형식으로 배열한다면 이것을 시로 봐야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이는 마르셀 뒤샹이 남성용 변기 하나 떼어나 놓고 샘물이라는 제목의 예술품으로 주장할 때 우리가 받는 혼란과 일치한다. 하지만 뒤샹이 그 작품을 통해 예술의 영원성과 가치에 대한 하나의 메시지를 던진 것처럼, 우이도브로의 시각시도 일종의 새로운 주장을 제시한다고 본다.
    인문/어학| 2012.11.05| 2페이지| 1,000원| 조회(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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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세마르띠 시와 작품 분석과 모데르니스모
    중남미시 - 호세 마르띠쿠바독립의 영웅인 마르티는 동시에 중남미의 모데르니스모 문학운동의 거대한 선구자이다. 모데르니스모의 시는 이국적이고 세계적인 느낌을 강조하며, 시인의 내적 정서나 감수성에 대해 노래한다. 이 용어는 문학이나 예술에서 옛 것을 경멸하고 새로운 것을 찬양하는 태도로 정의되어 사용되기도 하였는데, 전 시대 예술의 낭만주의나 과학적 합리주의, 사실주의의 한계에서 오는 반발로 모데르니스모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순수예술을 지향하는 모데르니스모 문학은 심미주의적 경향을 띄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시어 선택에 있어 큰 변화를 가져오는데 모데르니스모는 시어가 갖는 시각적 효과에 초점을 둔다. 또한 운율면에서도 완벽성을 강조하여 스페인에서 13세기부터 곤살로 데 베르세오에 의해 시작된 정형시를 즐겨 사용하기 시작한다.호세 마르띠의 시 또한 소박하고 음악적이며, 전통과 현대의 총체이다. 또한 새롭고 힘이 넘치며 상징들로 가득 차 있다. "시는 이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있어야 하며 실제 사건을 기본으로 해야 한다." 『과테말라 소녀』로 알려진 이 poema IX de Versos Sencillos는 실제로 자신이 과테말라에 있을 때 경험을 기초로 하고 있다. 이 시는 각운과 운율이 매우 완벽하게 이루어져 있어 모데르니스모의 특징을 잘 나타낸다. 또한 매우 정제되고 소박한 시어를 통하여 짧은 이야기 속에 여러 상징들을 내포하고 있다. 또한 이 시는 소녀의 사랑과 죽음을 짧은 정형시로 구성하여 서사적 성격을 지닌다.엄격한 형식을 갖춘 이 시는 8음절 rima consonante로 이루어져 있다. 9연에 걸쳐 abab 형태의 각운을 유지하고 있고, 8음절을 지키기 위해 여러 행에서 Sinalefa과 Die?resis가 사용되었다: Quiero, a la sombra de un ala,, Y de jazm??in; la enterramos, ...Ella dio al desmemoriado, una almohadilla de olor: 등에서 Sinalefa가 사용되었고, E??l volvio?? con su mujer:에서 Die?resis가 사용되었다. 한 시구가 윤율적 제약으로 한 행에서 끝내지 못할 때 다음 행으로 넘어가는 encabalgamiento도 종종 사용되었다. “Y de jazmin la enterramos”-“En una caja de seda”, “Ella dio al desmemoriado”-“Una almohadilla de olor”, “Obispos y embajadores”-“Iban cargandola en andas”, “Ella por volverlo a ver”-“Salio a verlo al mirador”, 등에서 encabalgamiento가 사용되었다. 또한 2연의 Eran de lirio los ramos,에서 보듯 문장 구조가 일반 문장구조와는 다른데 이는 각운을 맞추기 위한 장치로 시 전반에 자주 쓰인다. 이렇듯 전체 시의 여러 곳에서 쓰인 운율 장치들은 호세 마르티의 모데르니스모 특징을 잘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시의 주제는 사랑으로 인한 죽음이다. 한 소녀는 자신이 보내는 사랑에 응답하지 않은 한 남자의 비정함으로 인해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시는 시적 화자가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Quiero, a la sombra de un ala,/contar este cuento en flor:. 일인칭 동사를 사용하였고 현재형을 씀으로써 시적 화자와 독자가 같은 공간 안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준다. 1연에서는 과테말라 소녀의 사랑으로 인한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이 소녀는 시인의 실제 이야기로 호세 마르티의 친구이자 과테말라 대통령의 딸 Mari??a Granados의 일화이다. 4행 La que se murio de amor은 비슷한 구절이 몇 번 반복되면서 시의 주제를 나타내고 있다. 2연에서는 lirios, reseda, jazmin, seda 같은 단어의 사용은 시를 시각적인 나타내는 효과를 줌과 동시에 사랑으로 죽은 소녀의 아름다움과 연약함 등의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3연은 말줄임표로 시작하는데, 시점이 전환되어 소녀가 죽게 된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 3연의 3, 4행에서는 소녀와 그녀가 사랑하는 남자와의 대조가 극명하게 이루어져 소녀의 죽음이 더욱 비극적으로 드러난다: "El volvio, volvio casado/Ella se murio de amor". 4연의 마지막 행에서 Todo의 사용은 일종의 과장법으로 소녀의 죽음이 얼마나 비통한 것인지 또 얼마나 슬프게 죽었는지를 잘 드러내준다. 5연의 시작은 3연과 같이 말줄임표로 시작하는데 이 또한 다시 화면을 전환하여 과거의 소녀가 겪었던 상처받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다시 대구법을 사용하여 그 사랑의 상처를 더욱 비극적으로 그려낸다. 이는 7연에서 다시 한번 반복되어 시 전반에서 그녀의 죽음을 더욱 절실하게 표현한다. 8연에서는 다시 1인칭 동사를 사용해 화자의 말로 그가 얼마나 소녀의 죽음을 가엾게 여기는지 잘 나타난다. 7연에 나왔던 시간 표현인 tarde가 죽음이 다가오는 시간을 의미한다면 마지막 연에서 al ascurecer가 나타내는 밤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하루의 순간과 소녀의 삶 사이에 대칭이 형성된 것이다. 마지막 두 행에서 나타난 느낌표와 Nunca ma??s와 같은 강조는 소녀의 죽음이 시적 화자에게 주는 고통을 잘 나타내고 있다.
    인문/어학| 2012.11.05| 2페이지| 1,000원| 조회(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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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벤다리오의 시 특징과 성격 작품 분석, 모데르니스모 설명 평가D별로예요
    세계주의를 위한 루벤 다리오의 모데르니스모 운동모데르니스모는 문예사조로서 정의하기 어려운 용어로, 다른 사조들과 달리 명백하고 구체적인 선언이 제시되지 않았고, 또한 개별 작품들을 보면 고답주의의 특성부터 후기 낭만주의의 특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향들을 보여주고 있다. 모데르니스모 문체는 고답파의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언어적 특성과 상징주의의 영혼의 상태를 음악적으로 표현하려는 순수한 언어적 특성을 내포하고 있다. 먼저 형식미를 추구하고 새로운 운율과 리듬을 지향한다. 또한 언어 선택에 있어 우아함을 강조하고 세련된 어휘를 사용하며 이국적이고 환상적인 소재를 채택한다. 페데리코 데 오니스는 모데르니스모를 문학과 정신에서 총체적으로 발생한 위기를 지칭하는 라틴아메리카적인 명칭이라고 했다. ) 따라서 모데르니스모는 하나의 시대적 양상으로 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 폭 넓게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중남미의 모데르니스모 작가들은 당시 유럽에서 인류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던 과학적, 사회적 발전을 경험하게 되면서 유럽 문화에 대한 중남미의 의존적이고 종속적인 관계, 중남미 자체의 전통 부족 등을 총체적 느끼게 되었다. 그들은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거리상의 차이가 무의미 해질수록 유럽과의 문화적 차별성은 더욱 또렷하고 생생하게 지각하게 되었다. 따라서 중남미는 유럽문화의 우월성에서 바라보는 야만인이라는 열등한 위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그들만의 확고하고 진정선 있는 전통을 필요로 하였다. 또한 19세기 말에 라틴아메리카 제국들이 독립하여 근대 국가로서의 나라를 정비해 나가는 시기가 되면서, 이러한 흐름에 따라 라틴아메리카 시인들은 세계와 근대성 앞에서 자신들을 표현할 수 있는 예술에 관심을 갖게 된다.모데르니스모 작가들이 이러한 상황에서 찾은 해법은 근대인이 되는 것이었다. 근대인이 되는 것은 곧 유럽과 같은 전 세계의 나라들과 그 위치를 같이 한다는 것으로, 즉 세계주의의를 추구하는 것이었다. 유럽의 눈으로 볼 때 시대적으로 뒤떨어진 지역적 현실이 아닌, 파리 런던과 같은 우주적 차원의 현실, 동일한 시대의 현실을 찾길 원했다. )라틴아메리카가 느끼는 지리적 동떨어짐, 역사적 차별성, 이국주의 의고주의는 바로 이 순간에 현재 속에서 용해되면서 현재성을 갖게 된다. 따라서 모데르니스모 작가들이 추구했던 현재와 동떨어진 소재, 어휘, 풍경의 선택은 현재를 추구하는 하나의 형태인 것이다. 그리고 그 가운데 가장 활발하게 모데르니스모 운동을 벌였던 작가가 바로 루벤 다리오였다.루벤 다리오가 시도했던 모데르니스모의 세계주의로의 추구는 세 가지 방향을 거친다. 먼저 라틴아메리카를 식민 지배했던 유럽을 쫓아가는 유럽화의 방향이다. 문학을 통해 유럽인들과 동등한 위치에 서고자 했던 욕구의 발현으로, 다만 유럽을 따라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라틴아메리카만의 미학을 만들고자 하였다. 루벤 다리오는 스스로가 동시대의 세계 시민임을 느끼고, 또 그렇게 되려 하였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이 흐름을 수용하였다. 루벤 다리오는 그의 대표적인 시 『Sonatina』처럼 현실과 동떨어진 주제들을 채택함으로써 현실과의 괴리감을 드러냈다. 이런 이국화의 추구는 국가 간의 장벽이 무너지는 시대적 변천의 산물이며, 세계적인 것을 추구하는 하나의 과정인 것이다.다음으로, 루벤 다리오는 『Salutacion al optimista』에서 스페인으로의 회귀를 지향하며 라틴아메리카 정신의 부활과 스페인 민족의 존재 이유를 노래한다. 결국 라틴아메리카 작가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스페인어이기 때문이다. 「Los cisnes」에서 루벤 다리오의 스페인의 재발견은 그 절정에 이른다. ¿Seremos entregados a los ba??rbaros fieros? / ¿Tantos millones de hombres hablaremos ingle??s? 세계적으로 널리 퍼지고 있던 영어에 대항해 스페인어의 사용을 추구한다. 이 시가 포함된 『Cantos de vida y esperanza』에서는 줄곧 공고라, 세르반테스 같은 스페인의 유명 작가들을 찬양하면서, 본인이 라틴아메리카의 아들이면서 스페인의 손자임을 표방한다.
    인문/어학| 2012.11.05| 2페이지| 1,000원| 조회(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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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르헤스 시 특징과 성격 작품 분석 전위주의 울뜨라이스모 문학
    보르헤스의 시간, 복잡하고 무한한 가능성10시간의 이상의 장시간 비행을 해 본 사람이라면, 시차 계산으로 머리가 아팠던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출발지와 도착지의 시차를 계산하여, 이동시간을 고려한 후에 최종적으로 내가 이륙했을 때 현지 시간은 언제일까를 고민한다. 그러다보면 지금 내가 타고 있는 비행기가 하늘을 가로질러 가는 것이 아니라 무형의 시간을 가로질러 가고 있단 생각이 든다. 시간을 가로질러 가는 동안 세상의 모든 시간은 멈추어 있고 마치 목적지에 발을 디뎠을 때부터 시간이 제대로 돌기 시작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시간은 지속적이며 강처럼 흐른다. 인간은 그 시간의 흐름에 살고 있다. 시간에 대한 철학은 보르헤스 문학 작품의 근본이며, 보르헤스는 이에 대해 시간은 나를 휩쓰는 강이지만, 내가 곧 강이라고 했다.(『보르헤스 전집』2, 149쪽) 시간과 인간을 같은 것으로 본다. 그 앞 구절에서는 시간은 나를 이루는 본질이라고 하면서 그 의미를 더욱 강화한다. 영국의 철학자 로크는 개인의 정체성이란 시간 속에 지속되는 의식의 정체성이락 규정했다. 즉, 인간은 과거에서부터 흐르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이루어지는 자아 인식으로 형성되는 존재이다. 그렇다면 삶은 무한한 가능성 속에 존재한다. 과거에 이루어진 선택이 지금의 현재를 만들었으며, 현재의 무수한 선택지 가운데 하나가 하나의 미래를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선택은 환경의 무한한 변수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느 가능성으로 삶이 진행되느냐는 예측할 수 없다. 삶은 가로축을 시간으로, 세로축을 선택으로, 그리고 또 다른 한 축을 변수로 둔 삼차원적 그래프 같다. 그 삼차원에서 현재의 우리는 단 하나의 직선을 이루며 살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그 직선을 뺀 나머지의 무수한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이다.보르헤스의 시간은 바로 이 무수한 가능성으로 정의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삶과 우리가 볼 수 없는 그 수많은 가능성을 시간으로 상정하는데, 이는 우리가 사용하는 시간이라는 개념을 뛰어넘는 상위 층위의 개념일 것이다. 공간도 시간도 없었다./ 시간의 첫날밤 전에는 /침묵을 지키고 있던 신성도 없었다./ 헤라클리투스의 어둡고 위대한 강은/ 그 신비로운 흐름을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 (...) 그 후 우주의 역사가, '현재'가/ 흐르기 시작했다. 보르헤스의 「천지창조」에서 묘사되는 것은 흡사 우주의 기원이라고 여겨지는 빅뱅이다. 빅뱅과 함께 우주가 시작했고, 그 시작과 함께 시간도 흘렀다. 즉 시간은 이 우주를 구성하는 근원이다. 그리고 그 시간은 혼돈의 총체인 빅뱅의 근원인 것이다. 따라서, 이 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보르헤스는 우리가 감각으로 알 수 있는 시간 위에 무한한 가능성과 혼돈으로 가득 찬 더 높은 차원의 '시간'이라는 개념을 상정한 것이다.결코 문은 없다. 너는 안에 있다./ 성곽은 우주를 포괄한다./ 안도 밖도 없다.// 겉의 벽도 은밀한 중앙도 없다./ 끈질기게 두 갈래로 갈라져 나가는,/ 끈질기게 두 갈래로 갈라지는. 「미궁」에서 묘사하는 시간 또한 삶의 모든 가능성을 다 아우르는 '시간'이다. 또한, 처음 4연은 위에서 언급한 빅뱅을 한 번 더 연상 시킨다. 특히, 끈질기게 두 갈래로 갈라져 나가는 이라는 구절은 보르헤스의 소설 「여러 갈래로 오솔길이 나 있는 정원」을 연상시킨다. 이 소설에서 오솔길은 시간을 의미하며, 오솔길이 있는 정원은 인생을 가리킨다. 오솔길, 즉 시간은 끊임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며, 인생은 이 무한한 갈라짐의 연속이다. 따라서 우리는 수많은 가능성의 그물 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인문/어학| 2012.11.05| 2페이지| 1,000원| 조회(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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