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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의 노예제도와 인종차별
    목 차Ⅰ. 서론Ⅱ.본론제1장 노예제도도의 수립과 성장제2장 노예제도의 특이성제3장 노예제도와 흑백 인종과의 관계제4장 인종차별 철폐를 위한 노력제5장 남북전쟁제6장 미국 인종차별의 실태Ⅲ. 결론현실적 해결방안Ⅰ. 서 론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경제가 발전한 나라인 미국은 다양한 인종들이 함께 살고 있어서 인종의 용광로라 불린다. 이것이 바로 미국에서 대두되는 문제 중의 하나이다. 전 세계 국가 중에서 어느 나라보다 모든 이에게 자유와 평등을 부여하는 나라임을 자부 하면서도 모순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인종차별 문제는 현재까지 여전히 심각하게 미국사회 깊숙이 존재하고 있다. 다인종 국가지만 백색의 피부만이 우월하다는 생각을 버리기엔 그들의 인종차별의 역사는 골이 깊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로 타국인들이 미국으로 여행을 가거나 유학을 가기 위해 비자 취득을 할 때 그 절차도 예전보다 더욱 복잡해졌다. 미국에 가서도 유색인종이라고 많은 차별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9.11테러사건으로 말미암아 아랍인에 대한 차별은 극도로 악화 되었다. 미국에서 개봉한 2005년 작 플라이트 플랜) (원제: Flightplan)이라는 영화는 2006년 미국 판타지와 호러, SF 영화상(Academy of Science Fiction, Fantasy & Horror Films, USA ) 새턴 어워드(Saturn Award) 액션/어드벤처/스릴러 작품상 후보, 새턴 어워드(Saturn Award)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인기상영작이었다.이 영화는 극과는 상관없는 아랍인에 대한 차별이 나타난다. 주인공 여자는 자신의 딸이 고립된 비행기 안에서 없어졌다고 하자 다른 주변인들은 그녀를 정신병자로 오인한다. 그녀가 아랍인 승객을 범인으로 의심하는데서 인종차별의 단면을 볼 수 있다. 단지 피부색이 그들과 다르다고 해서 범인으로 지목한 것이다. 더욱 기가 찰 일은 마지막 장면이다. 주인공 여자는 진범으로부터 아이를 되찾고 아랍인들로부터 위로를 받았을 뿐 그 아랍인들에게 의심해서 미안하다. 인간 근원의 존재성을 무시당한 당시의 흑인 노예들은 살아있어도 살아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인종은 우열을 매길 수 있고 가장 우수한 혈통을 가진 자신들이야 말로 모든 인종의 지배자적 입장을 취할 수 있다고 생각한 '백인 우월주의'사상이다.미국은 1492년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면서부터 인종문제는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종교의 자유를 찾아 유럽을 탈출한 청교도들에 의해서 건립되기 시작한 신대륙 국가 미국, 그러나 청교도들은 종교의 이름으로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이었던 인디언들, 아프리카에서 노예로 유입된 흑인들, 자신들처럼 부푼 꿈을 안고 이주한 유색인종까지 학대하고 차별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백인에게 있어서 전혀 미지의 상태였던 유색인종은 결국 신학상의 대 논쟁을 거쳐 결국 로마 교황 바오로 3세의 교서는 유색인종도 “인간”임을 인정하였다. 하지만 남부에서는 정착 초기부터 식민지 경영에 부족한 노동력 공급을 보충하기 위하여 흑인 하인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아프리카 흑인 노동력의 공급은 17세기 대부분 기간 동안에는 대서양 노예무역이 아메리카 대륙의 영국 식민지에 소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당한 제한되었다. 그러나 점차 아메리카 내에서, 특히 카리브 해 섬들과 남부의 영국 식민지 사이에서 노예 거래가 활발해졌다. 17세기 말에 이르면 북미의 흑인 노동력 공급량이 상당히 많아졌다. 노예 거래가 점점 비씨지고 복잡해지자 그 양상도 끔찍해졌다. 19세기가 끝나기 전에 1천 1백만에 달하는 흑인들이 남미와 북미 그리고 카리브 해로 강제로 끌려왔다. 실제로 18세기 말에는 아메리카로 이주하는 유럽인들보다 끌려온 아프리카인들의 수가 더 많았다. 아프리카 해안의 노예시장에서는 아프리카 원주민 추장들이 전쟁에서 포로로 잡은 흑인들을 숲에서 항구로 데려 놓고 팔았다. 신세계에 도착하면 흑인들은 백인 지주들에게 경매에 붙여졌고, 겁에 질리고 당황한 가운데 새 거주지로 옮겨졌다.노예무역에 있어서 북미 대륙은 신세계의 다른 지역, 즉 카리브 해 섬들이나 부라 과정이 되었다. 이와 같은 경제적인 요인은 새로운 발명을 촉구하여, 섬유의 길이가 짧은 면화로부터 빠르고 값싸게 씨를 분리시킬 수 있는 기계의 발명은 불가피하게 되었다.조면기(繰棉機, Cotton gin)의 발명과 영국의 계속적인 원면 수요는 서부 조지아, 사우드 캐롤라이나 그리고 서부의 새로운 땅을 면화왕국으로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자극을 제공하게 되었다. 대농원주들은 가능한 빨리 이윤을 거두려는 마음에서 플랜테이션과 흑인 노예를 가장 능률적인 생산방식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노예제도는 부활되었고 곧 유례없이 번창하게 되었다. 이미 1820,30년대에 오면 노예제도는 남부의 경제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당시 북부에서는 노예제도가 소멸되거나 또는 법적으로 폐지되어가는 도중에 있었고 이와 같은 두 지역의 상반된 경향은 남부와 미국의 장래에 대해 불길한 의미를 가지게 하였다.당시 분명히 소멸해 가고 있던 노예제도에 면화재배가 활력을 불어넣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 때문에 남부가 노예소유주의 땅으로 되어 버렸다는 것은 아니다. 남부 백인의 대다수는 노예를 전혀 소유하지 않았고 직접적인 관심, 또는 관련조차 가지고 있지 않았다. 통계적으로 볼 때 남북전쟁 이전의 전형적인 남부 백인이란 흑인 노동력의 도움 없이 토지를 경작하는 중소자영농이었다. 더욱이 플랜테이션 자체가 전형적인 방식이 아니라, 개인별로 경영되는 소농장의 수효가 플랜테이션의 수효를 훨씬 능가하고 있었다.남부의 생활에서 노예제도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 것은 흑인 노예 노동력에 의해 수행되고 있었던 경제적인 기능 때문이었다. 사실 노예는 노동력 가운데서 적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고 그들의 전형적인 생활 근거지인 플랜테이션은 남부의 농장 단위에서 아주 낮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노예의 경제적 기능은 컸는데 왜냐하면 플랜테이션의 노예는 시장에 내다 팔 수 있는 잉여작물의 대부분을 생산하였기 때문이다.) 유럽의 상점, 공장, 창고로부터 남부가 수입한 물품에 대 무척 어려워서 자유인증명서를 가지고 있거나 또는 관습적으로 노예가 아님이 중명되지 않는 한 모두가 노예로 간주되었다.또 흑인이 자유인신분을 증명하는 경우라 할지라도 그 자유에는 제약이 있었다. 경제적으로 그들의 취업기회는 법률과 관습으로 제한을 받았다. 정치적인 기회와 권리는 거부되었으나 그들은 부가세가 징수되지 않는 곳에서는 백인과 똑같이 세금을 냈다. 남부의 자유흑인이 노예제도라는 보호수단을 감수하지 않으면 그는 자유와 그리고 몇 가지되지 않는 귀중한 권리와 면세권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게 되었다.노예제도와 흑인에 대해 영향력을 미친 것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남아 있는 것은 흑인 열등론의 조작인 것 같다. 남북전쟁 직전 마지막 10년 동안에 와서 이 이론은 사이비과학의 옷을 걸치고 세상의 어떤 도덕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일종의 노동제도에 지나지 않는 노예제도를 합리화하는 주요 변명의 위치에 올라서게 되었다. "흑인종은 인간등급에 있어서 가장 낮은 위치에 있으며 우리는 그들을 퇴화로부터 구출할 수 있는 도덕적 또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지 못한다." 고 남부의 주도적인 인류학자 J.C Nott 박사는 1850년대에 쓰고 있다.노예제도가 흑인에게 부과한 능력 박탈이 바로 흑인의 열등성을 쉽게 증명하는 것으로 그릇 인식되었다. 흑인은 노예로서 열등적 존재가 되도록 훈련을 받았던 것이다. 그리고 나서 이 열등성이 바로 흑인이 개선 능력을 갖지 못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인용되었다. 이와 같은 순환논리를 부정하는 것은 가끔 나타나는 자유흑인의 성공사례일 뿐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예는 극히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예외로써 무시될 수 있었다. 흑인에 대한 차별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오늘날의 미국에서도 이러한 종류의 악순환이 끈질기게 지속되고 있으므로 흑인의 본성과 잠재 능력에 대한 백인의 생각은 아직도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물론 다른 어떤 남부인들 보다 더 깊이 노예제도의 영향을 느낀 것은 흑인들이었지만, 남부의 백인들도 역시 그들의 생활에 중심을 이루고 지를 성취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개리슨은 1831년 말경 즉시적, 무조건적 노예해방운동에 헌신할 단체를 출범시키기 위해 15명의 사람들이 모임을 가졌다. 1개월 후에 그들은 즉시적 노예해방운동을 위한 단체의 영구적인 헌장의 초안을 기초하기 위하여 위원회를 조직하였다. 그러나 여기에는 보수적 성향을 보이는 인물들도 포함되어 있어 개리슨이 작성한 대담한 견해들을 담은 급진적인 서문은 장황한 토론을 불러 일으켰다. 보수주의자들의 주장은 노골적인 즉시주의는 대중들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많은 토론을 벌인 끝에 1832년 1월에 드디어 개리슨이 바라던 뉴잉글랜드 반노예제협회가 출범하게 되었다. 뉴잉글랜드 반노예제단체는 즉시 조직과 선동사업에 착수했다. 이 단체의 헌장과 '국민에게 고함'이라는 글을 담은 팜플렛을 배포하고, 공개강연을 하였으며, 단체의 공식적인 기관지였던 '해방자'지는 선전업무를 확대했다. 이와 같은 개리슨의 공격적인 운동은 뚜렷한 결과를 가져왔는데 이 운동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고, 보수적인 성직자들도 또한 흥미를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보조 기관지로 '폐지론자'지의 출판도 시작하였다. 이러한 개리슨파의 활동은 뉴잉글랜드의 노예제 폐지운동에 대한 적대감을 완화시키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개리슨파의 자유흑인 교육에 대한 선동은 새로운 긴장을 조성하였다. 1833년 초 프루던스 크랜돌은 그의 학교에 흑인학생의 입학을 허가하였는데 이는 곧 공개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개리슨파는 이 사건을 이용해 대중들의 동정을 유발하였고, 식민론자들에 대한 역습의 기회로 활용하여, 자신들에 대한 대중의 지지를 얻고자 하였고 또한 큰 성과를 거두었다.뉴잉글랜드 협회는 영국의 지원을 받고 있는 식민협회의 활동에 대항하라는 임무를 개리슨에게 주었고, 개리슨은 이를 위해 흑인들의 재정 지원하에 영국에 도착했다. 당시 영국 의회는 영국식민지의 노예해방논쟁을 하고 있었으므로 그의 활동은 매우 성공적이었다. 그래서 영국의 노예제 폐지운동의 지도자들이 공개적으로 다.
    인문/어학| 2007.06.09| 21페이지| 3,000원| 조회(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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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스타워즈>에 나타난 미국의 이데올로기
    헐리우드에 나타난 이데올로기 -스타워즈를 중심으로목 차1.'블록버스터영화'의 정의와 시발점 2. 헐리우드 문화산업의 파급력 3. 스타워즈에 나타난 이데올로기 1)건국신화의 환상 ①주인공의 성장기 ②신화의 이분법 ③팍스아메리카나, 내면화된 파시즘 2)오리엔탈리즘의 제국주의 -제국주의 편견과 인종주의 ①이슬람의 이미지와 유럽이미지. ②흑인의 이미지 원시인의 모습블록버스터의 정의와 시발점1. '블록버스터'란 제 2 차 세계 대전 중에 쓰인 폭탄. 2. 시발점 (1950년대 중반~1960년대) -새로운 제작시스템을 도입 -스티븐 스필버그의 [죠스]와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의 대성공스타워즈의 역사시즈의 복수 - Revenge of the Sith32005클론의 습격 - Attack of the Clones22002보이지 않는 위험 - The Phantom Menace11999제다이의 귀환 - Return of the Jedi61983제국의 역습 - The Empire Strikes Back51980새로운 희망 - A New Hope41977제목에피소드※스타워즈를 즐길 수 있는 계보도헐리우드문화산업의 파급력스타워즈 에 열광하는 이유 →신화가 없는 미국인들에게 건국신화를 대체. 스타워즈 는 문화산업의 파급력과 힘에 대한 좋은 사례 →정치적으로 보수진영, 진보진영에 극찬과 비판을 받으며 활용.$531,478,3001967환타지아20$542,885,2001993스타워즈 1 - 보이지 않는 위험19$547,295,4001981졸업18$551,717,4001973쥬라기 공원17$601,980,2001893스타워즈 6 - 제다이의 귀환14$627,200,0001959벤허13$628,356,1001980스타워즈 5 - 제국의 역습12$819,704,4001975죠스7$821,413,7001997타이타닉6$838,400,0001956십계5$907,867,7001982E. T4$911,458,4001965사운드 오브 뮤직3$1,139,965,4001977스타워즈 4 - 새로운 희망2$1,293,085,6001939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수익개봉년도제목물가를 반영한 미국 영화 역대 흥행 순위영국 미디어산업 연구기관 스크린 다이제스트스타워즈에 나타난 이데올로기1)건국신화의 환상 :고전적 신화 요소의 조합 주인공의 성장기 →영웅으로써의 변모 2. 이분법의 답습 →선과 악 (반란군/절대적인 선 vs 제국/절대적인 악) 시각적 차이 (흑 과 백)반항적이고 참을성없는 10대세상을 구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영웅3. 미국사회의 지배이데올로기 재현 인종적 우월성 ·반란군과 제국의 우주전쟁은 백인들의 주도권 싸움. ·흑인은 협력자 역할의 이상 하지 않음. ·백인들은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지만 나머지 인들은 그렇지 않다. ·구세대, 즉 제다이 기사들과 그들의 직속 부하들은 모두 영국식 억양을 구사. (미국의 기원과 관련된 모순 존재) 가부장제 이데올로기와 남성중심주의 ·능력있는 레아의 경우: 쌍둥이인 루크와 비교. 외면당하는 존재 ·파드메: 주인공을 위기로 몰아넣는 부정적인 인물. 중요한 여성 인물이 모든 불행의 근원으로 기능.팍스 아메리카나, 내면화된 파시즘 펠퍼틴의 이력 → 히틀러가 독일을 장악하고 독재자가 되었던 과정을 연상 레아 공주 앞에서 루크와 한 솔로가 포상을 받는 장면. → 의지의 승리 에 대한 오마주스타워즈에 나타난 이데올로기2)오리엔탈리즘의 제국주의 1.이슬람의 이미지와 유럽의 이미지 사막, 돔형의 건축물 (이슬람) vs 나부왕국의 모습(유럽의 옛도시) 2.흑인의 이미지 겅가족 자자 빙크스 : 겁이 많고 수다스러운 캐릭터. 의상과 말투에서 흑인을 연상시킨다. 아미달라의 흑인부하 : 퇴행적인 의견만을 내놓는다. ⇒제국주의의 편견과 인종주의가 작용한 결과물. 중동지역과 타자를 악의적으로 묘사하고 있다.3.원시인의 모습 열대의 원시종족이 살아가는 모습과 흡사 원주민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일 때 :사탕을 주며 환심을 삼 (미군이 한국의 어린이들이게 주었던 사탕과 초콜렛?) 겅가족이 공화국을 위해 싸우는 장면 :원시적 무기로 로봇과 전쟁을 벌임 (미국이 아프간에서 수행한 전쟁을 떠오르게 함){nameOfApplication=Show}
    사회과학| 2007.12.02| 11페이지| 1,000원| 조회(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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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건축물] 종묘의 소개
    종 묘 (宗 廟)목차종묘란 종묘의 의의 종묘의 역사적 의미 종묘의 상징적 의미 형성과정 종묘에서의 일 종묘 재례 건축물 (배치도 참고) 특성과 건축미1.종묘란사적 제 125호 총면적 : 5만 6503평 위치 : 서울 종로구 훈정동 특징 : 조선왕조의 역대 제왕의 위패를 모신 사당1394년 (태조 3년)1592년 (선조 25년) 임진왜란 때 소실1608년 (광해군즉위년) 중건2. 종묘의 의의종묘의 역사적 의미 종묘건축의 역사적 전통과 새로운 변화 요소들과의 조화 신왕조의 정통성을 과시 조상의 위대함을 찬양함으로써 통치의 정당성과 근거를 마련2. 종묘의 의의종묘의 상징적 의미 임금이 궁궐을 중심으로 남향하여 정치함 (正을 근본으로 함) 도성기반시설 배치원칙 (유교경전) 右社稷 左宗廟3.종묘의 형성과정태조 : 종묘건축 태종 : 시절 추가 (가산, 향랑, 공신당,향관청 이전) 세종 : 영녕전 건설 명종 : 신실증축 (정전 4칸 증축) 선조 : 정전, 영녕전 중건 (임진왜란으로 소실 후) 현종 : 영녕전 신주가 늘어남 으로 신실의 증가 영조 : 종묘 증축 (세실제도의 운용으로 실의 부족) 헌종 : 정전, 영녕전 증축 (중건공사의 마지막)정전영녕전4.종묘에서의 일종묘 제례 : 조선시대 제례 중 가장 격식이 높은 의식 속절,향사 : 1년에 다섯번 정해진 때 왕이 직접 치름 천신의식 : 새로운 물건이 나왔을 때 종묘 에 신물을 바치는 의식 알묘의식 : 왕세자, 왕비, 왕세자빈이 종묘 영녕전에 와서 뵙는 의식종묘제례의 절차재계 및 선행절차 취위(就位) :제례 거행 직전 제관들이 정해진 자리에 섬 신관례 : 하늘과 땅속의 넋을 불러 합체신이 됨 조헌례 : 왕이 술을 바치는 것 아헌례, 종헌례 : 왕세자, 영의정이 신실에 술을 바침 음복례 : 헌작을 바친 뒤 왕이 음복하는 예 망료 : 음식을 치우는 의식. 예가 끝남을 알림제례와 건축공간특징 :정전의 긴 건물과 그 앞의 넓은 월대 ⇒ 독특한 제사를 치르려는 목적 때문 종묘 정전 : 세 개의 문은 드나들 수 있는 사람들이 다름 (남문:신 / 동문:제관, 집례관 / 서문:악공, 종사원)남문서문동문제례와 건축공간월대 중앙신로의 동쪽 : 제관과 집례관 자리 판위 : 왕의 자리 판위 남쪽 : 아헌관,종헌관,집례관 신로의 서쪽 : 일무 추는 장소 하월대 남쪽 : 악공의 자리 (헌가) 하월대 가장자리 : 집사, 무관들의 자리종묘의 제례 동선 체계의례를 위한 길 (일상적이지 않음) 신로 : 혼령만이 드나드는 길 어로 :임금과 세자가 이동하는 의례의 길, 동문만을 출입할 수 있게 설치 전돌이나 거친 넙적돌로 포장 ⇒천천히 걷게 함중앙 : 신로 오른쪽 : 어로 왼쪽 : 세자로.1.정문2.망묘루3.공민왕신당4.향대청5.어숙실6.판위대 7.전사청8.제정 9.정전10.정전동문11.칠사당12.공신당13.정전남문14.정전서문15.영녕전 16.영녕전동문17.영녕전남문18.영녕전서문19.제기고20.수복방21.악공청6.건축물주요건축물 어숙실 : 제례 시작전 임금과 세자가 머무르며 준비 정전 (국보 제 227호) 정전의 부속건물 전사청과 제정 :제기와 제물을 보관하고 제례 때 제수를 장만하는 곳 / 제사용 물을 뜨는 우물 칠사당 공신당 영녕전 (보물 제 821호) : 태조의 4대조와 정전에 모시지 않은 왕과 왕비,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위 모심기타건축물 악공청 : 악사들이 대기하는 곳. 숲 속에 마련 공민왕신당 : 고려의 영정 봉안 망묘루와 향대청 : 제례가 끝난 뒤 제관 일행이 휴식을 취하는 곳 / 향축폐를 보관하는 창고 연못 종묘의 신실(=감실)7.특성과 미종묘에서 중시 되는 것 겹겹이 쌓인 죽은 자의 공간 대칭인 듯 비대칭 위계에 따른 지붕의 높이 천상 위의 종묘 절제미 선택 받은 나무 유네스코 지정참고문헌 김동욱, 「빛깔있는 책들 - 종묘와 사직」, 대원사, 1997. 윤홍록, 「종묘」, 문화재청, 2001. 진경성, '종묘의 제례동선에 따른 지각형태에 관한 연구', 경희대 대학원 건축공학과, 1999. 한지만, '사적 고찰을 통하여 본 종묘의 건축적 특성에 관한 연구', 성균관대 대학원, 1998. 사진 발췌 예술로 http://www.culture-arts.go.kr 성남역사문화답사회 http://dapsa.or.kr/ 문화재청 종묘 관리소 홈페이지 http://jongmyo.ocp.go.kr/sosok/jm/home/palace/preview04.html#preview http://blog.naver.com/hoon3579?Redirect=Log logNo=90002738141{nameOfApplication=Show}
    인문/어학| 2007.12.02| 16페이지| 1,000원| 조회(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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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스타워즈에 나타난 미국의 이데올로기
    1. ‘블록버스터’ 영화의 정의와 시발점‘블록버스터’란 원래는 제 2 차 세계 대전 중에 쓰인 폭탄의 이름이다. 영국 공군이 사용한 4.5 톤 짜리 폭탄으로, 한 구역을 송두리째 날려버릴 위력을 지녔다고 해서 블록버스터(blockbuster)라고 하였다. 1950년대 중반부터 1960년대에 걸친 급속한 텔레비전의 보급으로 궁지에 몰린 헐리우드 영화사들은 대규모 자본투자와 신속한 회수를 원칙으로 하는 새로운 제작시스템을 도입한다. 이것은 소수의 영화에 대규모의 자본을 집중 투자하여 세계 주요 도시에 동시 배급하는 방식으로, 이는 최단 시간 안에 최대의 자본을 끌어오게 만드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블록버스터의 시작을 알린 영화는 1975년 제작된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의 [조스 Jaws]이다. 여름 시즌에 개봉한 이 영화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1억 달러가 넘는 흥행 실적을 거두었다. 뒤를 이어 조지 루카스(George Lucas)의 [스타워즈 Star Wars(1977)]가 1억 8천만 달러라는 당시로는 기록적인 흥행수입을 올렸다. 그리고 이 영화들의 후속작들도 잇달아 대성공을 거두면서 1980년대에 헐리우드는 본격적인 블록버스터 영화 시대의 막을 열었다.2. 헐리우드 문화산업의 파급력"스타워즈 폐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출근과 학교 등교를 잊은 채, 마치 성경을 읽듯이 몇 번을 스타워즈를 보기위해 극장가를 찾는다. 스타워즈 시리즈는 연신 미국의 흥행기록을 갈아치우면서 기록적인 흥행수입을 올렸으며, 더불어 영화관련 산업에 폭발적인 호황을 불러 일으켰다. 더불어 침체기에 빠져있던 헐리우드 영화산업을 구제 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팽배했다.왜 이렇게 미국인들은 스타워즈에 열광하고 마치 신앙처럼 받드는 것일까?미국의 230년의 짧은 역사는 신화가 없는 미국인들에게 건국 신화를 대체했다. 스타워즈가 처음 시작 할때 항상 "a long time ago, in a galaxy for, far away(오래전 멀고 먼 은하계 어디선가)라는 찬과 비판을 받으며, 정치적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그 예는 레이건 시절 77년 스타워즈 에피소드1-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영감을 얻어 소견을 악의제국으로 규정하고 전략방위구상(SDI)추진한 것과 이번 에피소드3-시즈의 복수를 진보진영이 적극 활용하여 정치적 홍보물로 만들어 언론에 실고 있는 것도 그 좋은 예이다.3. 스타워즈에 나타난 이데올로기1)건국신화의 환상시리즈 전편을 모두 연출하지는 않았지만) 는 조지 루카스의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루카스는 캠벨(joseph cambell)의 『수천개의 얼굴을 가진 영웅』을 읽고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 책은 다양한 시대와 문화에서 도출된 신화와 동화의 보편적 주제를 다루고 있다. 캠벨의 저서는 ‘아득한 먼 옛날 어느 먼 은하계에서...’라는 동화의 도입부 같은 자막 뿐만 아니라, 의 전체적인 구성 자체에 영향을 미쳤다. 루카스는 고전적인 신화의 요소들을 조합하여 를 기획했고, 신화가 없는 미국에 새로운 건국신화를 만들고 싶어했다.그러면 에 고전적인 신화의 요소가 어떻게 조합되어 있는지 예를 들어보기로 하자. 신화에서 주인공은 이야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자신이 살아왔던 세계로부터 떠나게 된다. 그리고나서 새로운 세상을 펼쳐지고 주인공은 일련의 시험을 겪고 많은 장애물을 극복하면서 당시까지 알려지지 않은 방식으로 놀라운 비법을 터득한다. 그리고 마침내 주인공은 되돌아와 자신이 얻은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준다. 의 루크 스카이워커는 신화의 주인공처럼 4,5,6편을 거치면서 반항적이고 참을성 없는 10대에서 세상을 구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영웅으로 변모한다. 그는 영웅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집을 떠나야 하며, 모험과 시련을 커쳐 포스를 자유자제로 사용할 수 있는 제다이가 된다.는 또한 신화에서의 이분법을 답습한다. 오리지널 3부작의 전체구성을 보면, 의회를 해산시키고 무력으로 은하계를 장악하려고 하는 제국의 황제와 이에 맞선 반란 세력이 계속해서 전투를 벌이는 과정으로 이루어져있다. 반란군의 편은 절대적인 선 관객들의 마음이 일사불란하게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감독이 응원하는 쪽으로 쏠리도록 이끈다.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의 세계 속에는 어떤 모호함이나 혼돈이 허용되지 않으며, 만일 있다해도 분명한 해답을 강화시키기 위한 일시적인 장치일 뿐이다. 제국 쪽은 건설하고 있는거대한 우주기지를 스스로 ‘죽음의 별’ 이라고 칭하는 우매함을 범하고 있는데, 자기자신을 악이라고 지칭하고 적극적으로 인정하는 존재는 아마도 ‘악마’ 밖에는 없을 것이다. 저승사자 같은 황제의 모습은 죽음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키는 장치가 된다.그런데 이 이분법에는 다만 신화에서의 선과 악의 구분만이 아니라, 미국 사회의 지배 이데올로기가 여러 가지 형태로 함께 재현되고 있다.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최첨단 과학기술보다 포스를 가진 자가 최후의 승리를 거둔다는 설정을 보면, 진정한 승리는 정신에서 나오는 것처럼 되어있다. 그러나 동시에 포스를 가진 자들 사이의 대결에서 항상 어른보다는 나이어린 주인공의 손을 들어주면서 는 키덜트 무비로서 기능한다. 여기에는 어른에 대한 불신감이 숨어있다. 하지만 나이 어린 주인공 루크가 백인 금발 소년으로 설정된 점은 우연이라기 보다는 인종적인 우월성이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25년에 걸쳐 시리즈가 진행되는 동안, 반란군과 제국의 우주전생은 다름 아닌 백인들의 주도권 싸움이다. 흑인 협력자가 나오기는 하지만, 그는 협력자 이상은 아니다. 인간의 모습을 한 종족 이외의 모든 우주 종족들은 컴퓨터와 특수분장으로 만들어진 기괴한 괴물들의 모습이다. 주도권을 다투는 백인들은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반면, 나머지 인물들은 그렇지 않다. 영화는 영어를 잘하는 인물과 잘하지 못하는 인물을 나누면서, 다소 모호하고 때로는 은밀하게 인물들을 평가하는 잣대를 만들어 놓는다. 주도권자들 사이에서도 분리가 존재한다. 나이든 세대, 즉 제다이 기사들과 그들의 직속 부하들은 모두 영국식 억양을 구사하고 있다. 여기에 미국의 기원과 관련된 모순이 존재한다. 미국은 억압으로부터 도망쳐온 사람들이 을 하지만, 레아는 결로 다스 베이더를 아버지로서 만나지 못한다. 반면에 아버지의 존재와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는 내러티브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모티브이자 동력으로 작용한다. 6편의 마지막 부분에서, 루크는 세상을 떠난 제다이들(아버지 아나킨, 오비완, 요다)을 보지만, 레아는 결코 그들을 볼 수 없다. 12명의 제다이는 모두 남성이며, 그들은 원탁의 기사처럼 원형으로 자리를 잡고 중요한 결정을 내린다. 가부장제 이데올로기와 남성 중심주의가 분명하게 자리하고 있다.새로운 3부작에서 가장 중요한 여성인물은 루크와 레아의 어머니인 파드메/아미딜라 여왕이다. 1편에서 파드메는 여왕으로서 목숨을 걸로 최후의 항전을 벌여 위기에 처한 나부행성을 되찾는다. 2편에서 그녀는 여왕 자리에서 물러나 상원의원으로 맹활약한다. 그런데 ‘미디클로디언’ 수치에서 요다를 능가할 정도로 능력 있던 아나킨이 악의 세계로 빠져드는 가장 큰 계기는 파드메의 존재 때문이다. 아나킨은 파드메와 금지된 사랑을 하게 되면서, 마음의 평정을 잃어가기 시작하고 결국 사악한 유혹에 넘어간다. 따라서 파드메는 주인공을 위기로 몰아넣는 부정적인 인물로서 일종의 팜므 파탈의 역할을 하고 있다. 중요한 여성인물이 결국은 모든 불행의 근원으로 기능하고 있는 것이다.1~3편의 내용을 보면 제국과 반란군의 전쟁은 나부 행성의 상원의원이었던 팰퍼틴의 야심에서 비롯된 것이다. 팰퍼틴은 공화국 전체를 장악하겠다는 야심을 품고 정계에 진출해 새로운 공화국 의장으로 선출된다. 그로부터 10년 후, 그는 혼란에 빠진 공화국을 바로잡는 다는 명분으로 강력한 군대를 양산한다. 클론의 전쟁 다음에 그는 의회를 해산시키고 공화국을 1인 독재체재로 전환시킨다. 이 과정에서 제다이 기사단에 대한 숙청작업이 개시되고, 황제 중심의 제국이 탄생한다. 팰퍼틴은 자신의 다크포스 능력을 극대화시켜 스스로 가장 무서운 존재가 된다. 팰퍼틴의 이력은 히틀러가 독일을 장악하고 독재자가 되었던 과정을 연상시킨다. 그럼에도 루카스는 특히 4편에서 파시즘의 이미모래와 바위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거기에는 몸 전체를 망토 같은 옷으로 둘러쓴 난쟁이 같은 샌드족이 살고있으며 그들은 지나가는 로봇을 잡아 파는, 문명관느 거리가 먼 무법자적인 생활을 한다. 그 행성에서 재현되는 또 다른 장소 모스 아이슬리 공황 부근으로, 오비완은 “인간 쓰레기와 악으로 가득 찬 곳”으로 묘사 하는데, 돔형의 건축물들은 이슬람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아나킨의 가족이 살고 있는 타투인 행성 역시 사막이며, 건축물들은 또 다시 중동지역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로 채워져 있다. 그곳은 거리에 똥이 널려있고, 인간이 아닌 모습의 악당들이 넘쳐난다. 그로고 그들은 돈 밖에 모른다. 제다이들은 노예 상태인 아나킨을 그곳에서 구출해난다. 반면에 나부 왕국의 모습은 유럽의 옛도시의 이미지와 비슷하며, 특히 내부는 유럽의 오랜 성안으로 들어간 것 같다.영화의 코믹한 요소를 위해 투입된 겅가족 자자 빙크스는 겁이 많고 수다스러운 캐릭터로, 의상과 말투에서 흑인을 연상시킨다. 백인 제다이는 두 명의 제다이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아미달라의 흑인 부하는 계속해서 퇴행적인 의견만을 내놓는다. 흰색 곳의 제다이에 맞서는 무역연합의 다스 몰은 검은색 의상에다 얼굴에는 검을 칠을 하고 있어 분명하지는 않지만 백인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음모를 꾸민 최고 우두머리 시스 로드는 백인이나 그가 조정하는 무역연합의 하수인들은 대부분 인간의 모습이 아니다. 반면 악의 반대편 무리는 거의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이익을 위해서하면 선과 악을 구별하지 못하는 교활함과 비도덕성 그리고 미개함에 이르기까지, 사막에 사는 종족들은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정체성을 가진 것으로 그려진다.결국 이것은 ‘우리’를 제외한 나머지 ‘타자’ 전부를 동등한 인간으로 생각 하지 않는 제국주의 편견과 인종주의가 작용한 결과물이다. 루카스는 마치 아동판 ‘오리엔탈리즘’을 만들려고 작정한 긋, 이미지의 혼성모방을 방패막이 삼아 은근히 중동 지역과 타자를 악의적으로 묘사한다.그러므로 선과 악의 같다.
    사회과학| 2007.12.02| 3페이지| 1,000원| 조회(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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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비문학 ,민속극의 현대적 활용 - 마당놀이
    Ⅰ. 들어가는 말5월 28일, 대학로의 어느 한쪽에서부터 신명나는 소리가 들려왔다. 어디서 들어본 대목이었는데 생각하니, 탈놀이의 한 장면이었다. 소리를 따라가 보았다. “나를 마대? 그러면, 그것은 다 농담이지만 너 겉은 미색을 보고 주랴던 돈을 다시 내가 거두어 가진다는 것은 당치 않은 일이다. 아나 돈 받아라. 어이쿠 잘 먹는다. 잘 먹어 다 먹어라. 내 몸뚱아리까지 다 먹어라.”영장자료로 보았던 취발이가 파계승의 여자를 빼앗고 돈으로 그녀의 마음을 사려는 장면이 무대 위에서 공연되고 있었다. 옛 구비문학은 죽지 않고 현대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리스 신화나 성서, 무슬림의 민담집인 아라비안나이트 등은 몇 세기가 지나도 빛이 바래지 않을 작품들이다.구비문학은 기록문학과 반대되는 개념인 한편, 그것이 가지는 여러 속성 중 어느 한편을 빌어 붙여진 이칭들이 있다. 구전문학, 구승문학, 전승문학, 민간문학, 민속문학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이렇듯 여러 별칭이 사용되기도 하지만, 그 중 구비문학이라는 말이 가장 대표성을 가질 수 있는 말로 보인다. 모든 구비문학은 말과 기억에 의존한다. 표현되지 않고 있을 때는 기억으로 남고, 표현될 때는 말로 드러나는 것이 구비문학이다. 말은 일회적이고, 현장적이지만, 그것을 보완해 주는 기억이 있다.우리가 쉽게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서 주고받는 이야기나 재미있는 우스갯소리도 그것이 입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 이어질 때, 어떤 시각에서 보면 그것도 구비 전승되는 구비문학이라고 할 수 있다. 무릇 생각하기를 구비문학이라면 신화, 전설, 민담인 설화와 노동요, 판소리, 무가, 탈춤 등 전통의 문학만을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시대마다 그 문학의 가치를 판단하는 잣대는 분명히 존재했을 것이고, 따라서 이런 구비 전승된 문학들도 그 시대의 문학적 가치는 크지 않았을 것이다. 예를 들어 조선시대의 탈춤도 향유하는 서민들은 탈춤의 문학적인 가치를 알기 이전에 단지 즐기기 위한 행위였을 것이다. 그러던 것이 시간이 흘러 현대에 와서는 커다란 문학 본다면 우리는 현재 실생활에서 역시 구비문학을 행하고 있는 것인데, 단지 국문학이란 것에 대한 고귀한 잣대를 들어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그러면 현대생활에서 구비문학은 어떤 형태로 이어져 오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Ⅱ. 본론1. 전통의 계승 형태각 지방별로 발달되어오던 탈춤이 1960~70년대 전후로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면서 자체 내에서 보존회가 결성되었다. 하나의 연극 패와 같은 구실을 하며 지방에서 내려오는 탈춤을 전수하고 보급하는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정기 공연이나 지역과 더불어 탈춤을 소개하는 여러 가지 활동을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무대에서까지 활발하게 전하고 있다. 봉산탈춤 보존회를 그 예로 들 수 있는데 1967년 중요무형문화재 17호로 지정되었다. 한국 봉산가면극 연구회를 조직하여 봉산탈춤을 전수하기 시작했다. 또 기능 보유자를 지정하여 체계적으로 계승 될 수 있게 했다. 보존회를 중심으로 각 나라에서 우리의 탈춤이 꽤 오래 전부터 국제무대에서 선을 보이고 있다. 자국 문화에 젖어있는 그들에게 우리의 탈춤은 생소한 것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신비롭고 놀라운 것이기도 하다. 우리 관점에서 우리 것이 외국으로까지 알려진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기쁜 일이지만 세계 속에 하나의 문화로써 보급되고 또 계승되어진다는 측면에서도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 하겠다.매년 10월에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우리 나라 국보 제121호인 하회탈과 가장 한국적인 탈놀이라 불리는 하회별신굿탈놀이의 본고장인 안동시에서 국내외의 전통 탈춤을 한 자리에 모아 벌이는 '탈춤 한마당'이다. 국내외 전문가들에 의해 '세계 최고의 가면'이라 불리는 하회탈의 자존심을 걸고 열리는 이 페스티벌은 하회별신굿탈놀이는 물론이고 국내 여러 유명 탈춤 공연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온 민속 탈춤도 선보여 다양하면서도 이채로운 축제로 주목을 받고 있다.2. 민속극의 현대적 활용-마당놀이MBC 문화방송과 극단 미추는 지난 2005년 11월 18일부터 12월 18까지 을 마마당놀이는 지난 1981년 처음 선보인 이래 대중의 인기와 사랑 속에 이어 온 신선한 형태의 ‘열린 무대’이다. 풍자와 해학이 가득한 우리의 고전을 현대적인 시각에서 재조명하고 노래와 춤을 동원하여 현대의 사회상과 절묘하게 조화시켜 표현시킨 마당놀이는 이제까지 객석에서 단순히 보고 즐기는 연극형태가 아니라 관객들이 배우와 함께 참여하고 호흡하며 극 속에 담겨진 교훈과 지혜를 얻는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얻는다.지난 26 년간 전국순회공연을 통해 매년 20만 명의 관객과 함께한 마당놀이는 탄탄한 구성과 뛰어난 현장 감각을 갖춘 노련한 출연진이 관객과 함께 만들어내는 특유의 연희형태로 신명의 한마당을 펼치며 연극인구 저변확대는 물론 지방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점에서 그 역할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그 동안 마당놀이의 주관객층은 4~50대로, 일반 무대공연 예술의 관객층인 20대와는 다른 양상을 보여 왔지만 이 작품으로 말미암아 2~30대 관객을 흡수하기위해 세익스피어의 희곡 을 마당놀이로 각색, 새로운 관객 몰이에 나섰다.그렇다면 ‘MBC 마당놀이' 의 역사는 어떻게 흘러왔는지, 그 연보를 알아보자.1)허생전 (1981)2)별주부전(1982)3)놀보전(1983)4)이춘풍전(1984)5)방자전(1985)6)봉이김선달(1986)7)배비장전(1987)8)심청전(1988)9)구운몽(1989)10)춘향전(1990)11)흥보전(1991)12)신이춘풍전(1992)13)홍길동전(1993)14)심청전·뺑파전(1994)15)옹고집전(1995)16)황진이(1996)17)애랑전(1997)18)봉이 김선달(1998)19)변학도전(1999)20)홍길동(2000)21)암행어사 졸도야(2001)22)심봉사 심봤다(2002)23)어을우동(2003)24)제비가 기가막혀(2004)25)마포 황부자(2005)위의 공연 작품들을 분류해 보면 첫째, 판소리 다섯 마당 ‘적벽가’, ‘수궁가’,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중 ‘적벽가’를 제외한 네 작품을 개작한 , , , ,, , , , 들이 , 으로, ‘배비장전’을 으로, ‘심청전’을 으로 개작하여 원래의 주인공이 아닌 주변의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새로 해석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둘째, 풍자와 해학이 담겨있는 소설을 개작한 , , , , 들과 같은 작품이 있다. 셋째, 널리 알려져 있는 고전소설 , , 들이 있다. 넷째, 역사적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한 , , 이 있다. 그리고 , , 들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눈높이가 높아진 관객들의 입맛에 부흥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다.3. 민속극으로부터 받은 양식탈춤은 탈놀이라고도 하듯이 탈을 쓰고 춤을 추고 놀이하는 방식이다. 춤과 노래, 대사가 주를 이룬다. 여기서 대사는 극을 이끌어 가는 전개의 성격이 아니라 정형화된 틀로서 반복하거나, 계속해서 갈등을 이끌어가는 형태 등이다. 또 각기 마당마다 내용이 다른 옵니버스형식이다. 하지만 위에서 밝힌바와 같이 마당놀이는 판소리나 고전소설을 수용하여 극을 만든다. 이 둘을 비교하면 극을 이끌어 가는 내용보다는 탈춤의 연극적인 양식을 이어 받았다고 봐야 한다. 또한 마당놀이도 춤, 노래, 대사, 음악 등이 어우러지는 종합예술이라는 점, 원형의 무대라는 점 들을 민속극으로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4. 민속극과의 변별적 거리 비교민속극은 농경의례, 장례의식 등 각종 원시종교의식에서 시작되었다. 탈춤, 판소리 등이 있으며 넓게 보면 농악, 굿, 등도 이 범주에 넣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이들 민속극과 현대에 공연되는 마당놀이는 어떤 것이 같고 다른지 비교해 보자.첫째, 무대의 형태이다. 민속극의 무대는 건물 안이 아닌 마당, 자연이다. 구경꾼들이 원으로 빙 둘러 앉으면 그 중심에 연기자들이 선다. 그곳이 무대가 된다. 하여 공연할 무대를 만들기가 번거로움이 없다. 특별한 무대장치가 없고 연기자들이 예를 들어 “저~ 문 너머에~” 라고 하면 그 곳이 ‘문 넘어 어딘가’가 된다. 또 개방된 원형무대라는 점에서 다각도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하지만 마당놀이의 무대는 인위적인 실내극장의 무대 위다. 실제로 한다. 서양연극은 연기자가 연기를 하면 관객은 관람을 한다. 하지만 전통의 민속극은 연기자와 구경꾼이 함께 참여할 수 있었다. 자연을 무대로 삼던 무대가 실내로 들어가면서 원형무대의 모습은 사라지고 무대와 객석이 분리되었다. 이는 배우와 구경꾼이 단절되어 일체감을 느낄 수 없게 되고 관람 만을 하게 된 것이다. 또 마당놀이가 방송매체(MBC 마당놀이)로 방영된다 하면 시청자들은 카메라가 보여주는 것만을 보게 된다. 무대의 전체를 볼 수 없고 카메라가 확대해서 비춰주는 부분만을 보는 것이다. 역시 마당놀이는 현장성이 중요함을 알아야 한다.둘째, 공연자의 변화이다. 민속극의 공연자는 신분이 낮은 반인 계층 이었다. 그들의 사회적 신분은 낮았으며, 구경꾼들 역시 공연을 즐겨보나 그들을 천대했다. 하지만 현대의 공연자들은 교육받은 소수의 특정집단이 되고, 일반 대중과 멀어지게 되었다. 탈춤, 판소리 등의 경우는 국가적으로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여 체계적으로 계승할 수 있게 했다. 마당놀이는 극단에 소속된 사람들이 공연을 하게 된다. 극단으로는 미추, 예인 등이 있으며 대표 주자들은윤문식, 김종엽, 김성녀, 정태화 등이 있다. 극단 미추가 새롭게 명명한 마당놀이는 고전이라는 것을 동시대의 자산으로 연결해 만든 것이다. 극단의 유명세는 이 마당놀이를 통해 매년 관객 20만 명에게 전달되었고. 사람들은 미추는 몰라도 마당놀이라는 단어는 알게 된 것이다.셋째, 향유층의 변화와 그로 인한 성격의 변화이다. 본래 민속극은 신분사회의 분리 속에서 민중들의 문학이었다. 관객의 수도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한정되어 있지 않았고 공연자와 구경꾼이 하나의 공동체의 형태로 나타난다. 하층민이 모여서 마음껏 흥겹게 놀 수 있었다.이는 하나의 축제다. 매일 노동만 했던 그들에게 유흥할 계기는 적었을 것이다. 그래서 민속극이 하나의 축제행사의 형태로 여겨졌을 것이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현대의 마당놀이는 관객의 관객은 대중이며 그들의 역할은 관람 일뿐이다. 관객석의 존재로 수용인원에 한계가유다.
    인문/어학| 2007.12.02| 5페이지| 1,000원| 조회(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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