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 용어 및 정리① 레인(Lane)볼이 굴러가는 마루를 레인이라고 하는데 폭은 106(101.6)cm, 39쪽의 나무판자가 세로로 깔려있다. 레인의 길이는 파울라인에서 1번 핀까지가 18m 28cm(60피트)인데, 볼을 효과적으로 굴리기 위하여 스폿이 있다. 레인 표면에는 레인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파울라인에서부터 약 25~45피트까지는 오일이 칠해져 있다.(타깃 스폿)② 타깃 스폿(에임 스폿)스폿 중에서 가장 중요한 마크로서 파울라인에서 4.28m 떨어진 지점에 있는 7개의 삼각형의 스폿이다.5쪽 마다(좌우로 5, 10, 15, 20쪽에) 표시되어 있으며, 멀리 떨어져 있는 핀 하나하나와 평행이 되도록 서 있기 때문에 볼의 코스를 정하고 볼이 일정한 궤도를 그리면서 핀을 향하도록 해 준다. 스폿은 핀보다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투구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핀의 배열)③ 핀의 배열이웃한 핀끼리의 거리는 핀의 중심에서 중심까지 30.48cm이고, 핀의 표면 중 볼록한 부분에서 볼록한 부분까지는 18.38cm이다. 따라서 볼의 지름이 21.5cm이므로 평행으로 서 있는 두 개의 핀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양 핀을 3.12cm 이내로 맞혀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2. 스트라이크첫 번째 투구에서 10개의 핀을 모두 쓰러트리는 것을 스트라이크라 한다. 헤드핀(1번 핀)을 기준으로 좌·우로 나누어 1, 3번 핀 사이로 볼이 진입하여 이루어지는 스트라이크를 ‘포켓(Pocket) 스트라이크’, 1, 2번 핀 사이로 볼이 진입하여 이루어지는 스트라이크를 ‘브루클린(Brooklyn) 스트라이크’라 한다.완전한 스트라이크는 굴러간 볼이 핀에 직접 닿는 것은 4개(1, 3, 5, 9번 핀)의 핀이며, 나머지는 다른 핀에 맞아서 쓰러지게 된다. 그러나 이런 원칙이 아니더라도 스트라이크가 되는 경우가 있다. 볼이 헤드핀의 왼쪽이나 오른쪽을 강타하더라도 뜻밖에 핀이 넘어져서 스트라이크가 되는 수도 있다.(포켓 스트라이크(좌), 브루클린 스트라이크(우))(완전한 스트라이크의 원리)① 스트라이크 코스스트라이크의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포켓 코스’로 볼을 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볼이 해당 코스로 통과했는데도 스트라이크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어프로치 위치를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한 쪽이나 두 쪽 정도 이동하거나 목표 스폿을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이동해야 한다.② 스트라이크의 원리▷ 3·1·2이론: 스트라이크 포켓인 17쪽을 벗어나는 볼의 위치를 수정하기 위하여 타깃 스폿을 고정시킨 상태에서 레인의 길이 비율을 응용하여 만든 공식이다.예) 스트라이크 포켓으로부터 4쪽 좌측으로 이동하면 3: 1 : 2 = 4 : 4×1/3 : 4×2/3, 파울라인을 1과 ⅓, 스탠스를 2와 ⅔ 이동한다.▷ 3·4·5이론: 스트라이크 포켓인 17쪽 나무판을 기준 목표점으로 고정시킨 상태에서 레인을 크게 5등분한 비율에 따라 주행 각도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공식이다.이 이론을 적용할 수 있는 시기는 다음 3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첫째, 레인이 건조한 상태로 파울라인의 나무판을 4쪽 이상 이동시켜야 할 때. 둘째, 스트라이크 포켓에 볼이 진입해도 강하거나 약해서 5번, 10번 핀이 남게 되어 주행각도를 수정해야 할 때. 셋째, 볼이 지나가는 자리에 오일이 없어 그곳을 피해 앵글을 수정해야 할 때이다.예) 타깃 스폿을 5쪽 좌측으로 이동하면 3 : 4 : 5 = 5 : 4×5/3 : 5×5/3, 파울라인을 6과 2/3, 스탠스를 8과 1/3 이동한다.(3·1·2이론(좌), 3·4·5이론(우))스트라이크 포켓3·1·2이론3·4·5이론적용상황투구된 볼이 스트라이크 포켓(17~18쪽)을 벗어났을 때투구된 볼이 스트라이크 포켓에 진입해도 앵글 각도를 바꾸어야 할 때방법타깃 스폿은 고정시킨 상태에서 스탠딩 스폿과 파울라인만 이동타깃 스폿, 스탠딩 스폿을 같이 이동3. 스페어첫 번째 투구에서 쓰러지지 않은 핀을 두 번째 투구에서 처리하는 것을 ‘스페어(Spare)’라 한다. 대부분의 볼러들은 스트라이크를 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반면, 스페어 처리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실제로 볼링에서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스트라이크 못지않게 스페어가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스페어 처리에 익숙하게 되면 볼링에 대해 더욱 많은 자신감을 갖게 된다.이론상으로 스페어의 형태는 약 천여 가지 이상이 되지만, 기본적인 형태로는 첫 번째 투구 후에 우측에 있는 핀이 남게 될 경우에는 남은 핀과 대각선(좌측)으로 스탠스 위치를 이동시키며, 이와 반대로 좌측에 있는 핀이 남을 경우에는 스탠스 위치를 우측으로 이동한다.① 스페어 처리의 원칙▷ 언제나 일정한 구질과 자세로 투구한다.▷ 키 핀)을 정확하게 맞히도록 한다.▷ 항상 히트 포인트를 염두에 두고 투구한다.▷ 가능하면 볼로 핀을 넘어뜨리도록 해야 한다. 왜냐하면 핀 액션을 대충 예상하고 투구할 경우 스페어 처리에 실패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앞 핀에 가려서 뒤쪽 핀이 보이지 않는 ‘인 더 다크(in the dark)’인 경우에는 훅 볼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키 핀을 맞히면 왼쪽으로 휘려는 볼의 성질 때문에 볼이 뒤쪽 핀을 넘어뜨리게 된다.② 키핀 방법핀이 남는 형태는 기본적으로 일곱 가지 원칙만 알고 있으면 무난하게 핀을 처리할 수 있다. 일곱 가지 키 핀은 1, 2, 3, 4, 6, 7, 10번 핀 이다.⑦⑧⑨⑩④⑤⑥②③①(빨간 표시된 키핀)스페어를 처리하기 위해 볼러는 어떤 핀을 키 핀으로 정해야 할 거인가를 결정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자신에게 가까이에 위치한 핀이 키 핀이 된다.잔여 핀키 핀2,4번2번9,10번6번4,5번2번이와 같은 원칙을 적용하여 스페어와 스플릿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일관된 준비자세, 팔 동작, 그리고 릴리스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어프로치에서의 위치와 어떤 스폿을 목표로 해야 하는가를 알고 있어야 한다.만약 정중앙에 위치한 스폿에 서서 우측으로부터 세 번째 위치한 화살표를 목표로 하여 투구 하였다면 스페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이 위치를 기준으로 하여 이동해야 한다.목표 핀왼발의 위치목표1번 또는 5번20쪽3번 스폿2번 또는 8번20쪽에서 우측으로 3쪽 이동3번 스폿4번20쪽에서 우측으로 6쪽 이동3번 스폿7번20쪽에서 우측으로 9쪽 이동3번 스폿3번 또는 9번20쪽에서 좌측으로 4쪽 이동3번 스폿에서 좌측으로 2쪽 이동6번20쪽에서 좌측으로 8쪽 이동3번 스폿에서 좌측으로 4쪽 이동10번20쪽에서 좌측으로 12쪽 이동3번 스폿에서 좌측으로 4쪽 이동③ 스페어에서의 스트레이트 볼 구사스페어를 잘 처리하기 위해서는 훅 볼보다는 스트레이트 볼을 구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바닥과의 마찰을 줄일수록 훅 볼 성향이 줄어들게 된다. 특히 투구 할 때는 다음과 같은 점에 주목해야 한다.▷ 볼의 속도를 높여라. 다른 조건이 동등할 경우 빠른 볼은 느린 볼에 비해 덜 휘게 된다.▷ 볼에 묻은 기름을 잘 닦아내라.▷ 표면이 딱딱한 볼(경성 볼)을 사용하라.▷ 그립의 형태를 바꾸어서 파지했을 때 볼 속에서 약지가 4시나 5시 방향이 아닌 6시 방향이 되도록 유지하라.④ 오른쪽 스페어 처리레인의 오른쪽에 위치한 3-6-10번 핀이 남은 경우에는 3번 스폿을 사용한다. 특히 10번 핀이 남았을 때는 3번 스폿을 사용하여 투구하면 오른쪽 거터에 신경 쓰지 않고 투구할 수 있다. 발의 위치는 스트라이크 앵글의 위치에서 왼쪽으로 15쪽만큼 이동한다. 6번 핀의 조준은 3·1·2이론을 응용하여 10번 핀을 겨냥한 위치에서 오른쪽으로 3쪽, 3번 핀의 조준은 오른쪽으로 6쪽만큼 이동한 위치에서 3번 스폿 위를 통과하도록 투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