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식문화 사대주의와한국 외식업계의 과제(Food Culture Toadyism in Korea andTasks of Korean Food Industry)학과:학번:이름:전화번호:Ⅰ. Introduction‘칼질하러 간다’라는 말이 있다. 한국에 서양식 레스토랑이 들어오기 시작했을 때 쓰여지기 시작한 이 말은 서양음식으로 대표되는 스테이크를 먹으러 간다는 뜻으로 으스대는 뉘앙스가 들어있다. 과거 대한민국은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국민들로 가득했었으나 1960년 이후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 내며 지금은 너무 많이 먹어 죽는 사람은 있어도 굶어 죽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려운 부유한 국가로 발돋움 했다. 따라서 지금은 ‘칼질하러 가는 것’이 더 이상 별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서양 음식이 넘쳐나는 현재의 대한민국에서, 여전히 ‘칼질하러 간다’는 말이 쓰이고 있다. 과거에는 경제적인 우월감으로 ‘칼질하러 간다’고 이야기 했다면 지금은 문화적인 우월감으로 ‘칼질하려 간다’고 이야기 한다. ‘칼질을 한다’는 것 즉, 서양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더 세련되고 교양 있는 문화를 즐긴다는 것으로 인식한다는 이야기다.식문화 사대주의는 심지어 한식의 세계화 전략에서도 발견된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한식 세계화 전략들은 한식 세계화 전략이 아니라 한식 서구화 전략 같다. 물론, 한식 세계화를 위해서는 필요에 따라 맛이나 형태를 변형하고 현지화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하지만 전통한식집에서만은 전통한식의 방식을 고수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하지만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말을 생각해 보며 재고해야 할 것들이 많다. 또한 국내에서 사대주의로 천대받는 한식을 세계시장에 내놓으려는 우리의 자세를 되돌아봐야 한다. 지금은 서두를 때가 아니라 신중하게 고민해봐야 할 때인 것이다. 사실, 한식 세계화가 다급한 논안은 아니지 않은가?한식을 천대하는 분위기를 조장하는 가장 주된 요인 중 하나는 방송매체다. 2009년 조선일보가 SBS드라마 네 편을 분석 한 결과 외식을 하는 장면 13회 중 양식당은 7회, 한식당 3회, 일식당 2회, 중식당 1회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음식을 노출하는 방식, 즉 이미지의 질적인 면에서도 한식 홀대는 두드러졌는데, 양식당·일식당은 고위 관료, 기업대표, 재벌 부인 등이 밀담을 나누거나 사교를 하는 곳으로 묘사되었고 반면 한식당은 자영업자·공장 관리인 등 서민들이 가는 곳으로 묘사되었다. 이런 사회 분위기 속에서 자란 젊은이들이 “친구들과 외식을 한다거나 데이트를 할 때 어떤 식당에 가겠냐”라는 질문에 대부분 스테이크 하우스나 이탈리안 레스토랑 등 서양식당을 상상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다. 외식 빈도수가 증가함에 따라 한식을 요리할 줄 아는 젊은이들이 사라지고 있는 위기의 때에 외식업계에서 마저 도 한식은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그런데 과연 이 현상에 대한 책임이 방송매체와 젊은이에게만 있는 것일까?Ⅱ. Main Body서구에서 온 것이면 무분별하고 무책임한 자세로 무조건 세련되고 더 좋은 것 이라고 생각하는 식의 식문화 사대주의적 사고는 사실 고객보다 외식업계에서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외식업계가 방송매체 보다 한국의 식문화 사대주의를 더 강하게 조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아래 두 가지다.첫째는, 한식당 보다 양식당에 더 많은 자본과 에너지를 투자한다는 점이다. 외식업계는 양식당 선호도가 높다는 이유로 한식당 발전에 대한 고민은 뒤로 한 채 양식당 영업에만 열을 올려왔다. 거리에 쏟아지는 양식당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한국관광호텔업협회가 서울시내 특1급 호텔 18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기존에 한식당을 운영하는 4곳을 제외하고는 신규로 한식당을 운영할 계획을 밝힌 호텔은 없다.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묵는 고급호텔에 한식당 하나 없다는 것은 가히 충격적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정부가 호텔 내 한식당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려 했지만 정작 호텔들은 영업의지가 없다고 한다. 한식당의 가능성에 대한 진지한 연구 없이 수익성만 생각하는 업계의 경영철학 때문이다. 외식업계는 돈을 버는 것에만 집중 할 것이 아니라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알린다는 사명감과 책임감 또한 가져야 한다. 물론 국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도 뒤따라야 한다.사명감과 책임감 그리고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한국 외식업계는 한식당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개혁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젊은 고객층과 외국인을 타겟으로 하는 새로운 차원의 한식당을 개발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한식당이 특히 젊은이들에게 외면당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식당의 존재가치는 식사하는 곳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되었다. 오늘날의 식당은 만남과 교제의 공간이며, 문화를 누리는 공간이다. ‘밥도 먹고 분위기도 먹는’ 공간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한식당은 오래되 보이는 외관에 위생상태도 좋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외국에서 영업중인 한식당도 상황은 마찬가지이다. 다른 어떤 한식세계화 전략보다도 외국에서 영업 중이거나 오픈을 준비중인 한식당에 대한 적극적인 전략적?경제적 지원이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작용할 것이다. 어느 식당이든 누군가 에게는 한식을 접하는 첫경험의 장소가 될 수 있으며 그 장소가 고객을 평생한식고객으로 만들지 아닐지를 결정하는 곳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내가 생각하는 새로운 차원의 한식당이라는 것은 거창한 것은 아니다. 단지, ‘한식당은 서민들의 식당’ 이라는 이미지를 깨는 한식당을 만들자는 것이다. 가격을 높이자는 것이 아니라 품격을 높이자는 것이다. 음식 자체만큼은 전통 한식으로 가되, 세련된 인테리어와 향상된 위생상태 그리고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갖춘다면 젊은이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관심도 사로잡을 수 있게 될 것이며 동시에 제대로 된 한식을 알리는 장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모든 한식당을 바꾸자는 이야기는 아니다. 작고 오래되었지만 옛 향기가 나는 식당은 많은 한국인들에게 사랑 받을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젊은이들과 외국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형태의 한식당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둘째는 한식에 대한 이해의 부족이다. 얼마 전 오빠의 상견례 장소로 갔던 한식집은 전통 한식집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명 ‘코스요리’라 하여 서구의 서빙 스타일을 표방하고 있었다. 전통적인 한식은 ‘공간전개형’ 상차림을 가지고 있는데 이 상차림 방식은 한식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이다. 한식은 기본적으로 밥을 먹기 위해 차려지기 때문에 모든 음식이 한 상에 차려져 상째 서빙되고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는 서양이나 중국 등의 상차림이 코스 식으로 하나씩 서빙되는 ‘시간전개형’인 것에 비해 아주 차별화된 방식이다. 세계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이 되어 줄 한식의 독특하고 흥미로운 상차림이 한국에 있는 전통 한식집에서 조차 지켜지고 있지 않다는 것은 실망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만약 어떤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전통음식을 맛보기 위해 이 식당을 들른다면, 한식의 중요한 특징인 상차림 방식을 놓치게 될 것 아닌가. 한식의 ‘코스요리화’ 현상은 한국사람들이 코스요리를 고급요리로 인식하는 잘못된 관념에서 나온 결과다. 하지만 ‘공간전개형(한상 차림)’과 ‘시간전개형(코스요리)’은 단지 음식을 서빙하는 두 가지 다른 방법일 뿐, 우위를 따질 수는 없는 것이다.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상차림 방식을 바꾼다는 것은 한식의 기본을 흔드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최근,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한식당을 종종 생기고는 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퓨전한식당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음식을 지나치게 변형시켜 한식을 오해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이는 앞서 논한 새로운 차원의 한식당과 음식 자체에 변형을 가한다는 점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다. 한식업계는 한식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철학을 이해하고 이를 식탁에 온전히 올려 놓는 동시에 진지한 고민과 관찰을 바탕으로 새로운 차원의 한식당을 개발시켜야 할 것이다.
사 업 계 획 서2010 . 11 . 30 .창업예정자연 락 처Ⅰ. 사 업 개 요MOIM(모임) Restaurant업 종음 식 점 업업 태Family Restaurant 형주요취급품목갈비, 잡채, 전, 비빔밥, 불고기 등사 업 예 정 일2011년 3월 1일창 업 형 태개인 창업사업 소재지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대일빌딩 1층사 업 장 약 도(창업을 하고자 하는 예상 상권지역)Ⅱ. 소요자금 및 자금조달계획1. 소요자금 산출내역(단위 : 만원)항 목세 부 내 역금 액고정자금보증금점포임대보증금13,000권리금5,000체인가맹시프랜차이즈 가맹비-보증금-시설비점내외 인테리어 공사비5,000서비스설비(냉난방기, 전화기, 팩스, 금전등록기,텔레비전, 테이블 등 기타 비품구입비 등)1,000주방설비(냉동, 냉장고, 주방기기 등 )2,000기 타기 타100고정자금 합계 (A)26,100운영자금인건비(1개월)1,000원재료비4,000점포임차료1,000수도료(1개월분)30전기료(1개월분)30광고홍보비(1개월분)100통신비10기타 예비비(현금)50기타-운전자금 합계 (B)6,220개업준비비중개수수료, 인허가취득, 보험료 등100개업준비 활동비(교통비 등)30개업파티 준비비500기 타50개업 준비비 합계 (C)680총 소요자금 (D=A+B+C)33,000문서서식포탈비즈폼2. 소요자금 조달계획(단위 : 만원)총 소요자금자기자본대출예상금액(정책자금 + 일반자금)기 타33,00010,00023,0003.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 등 조달방법 제시1. 고정자금점 포 임 대 보 증 금: 중소기업청 지원 - 창업기업지원자금(시설자금-사업장 확보자금) 1억 3,000만원권리금, 인테리어공사비: 자기자본 1억 원설 비 비, 기 타 비 : 개인투자자 (2명 예상) 3,100만원2. 운영자금, 개업준비비운영자금, 개업준비비 : 은행대출 - 국민은행 대출, 거래실적에 의한 신용대출 6,900만원총 소요자금 3억 3,000만원4. 자금 상환 계획1. 중소기업청지원자금거치기간 3년 후 5년 동안 중소기업청에 장기 분할 상환 - 월 약 220만원(이자 불포함 액수)씩 상환2. 은행 대출5년 후 국민은행에 일시상환 - 월 115만원 5년짜리 적금가입3. 개인 투자자 자금1년 동안 각 개인투자자에게 분할상환 - 한 명당 월 약 130만원(이자 불포함 액수, 두명 총 약 260만원)Ⅲ. 사업 추진 계획3-1. 사업목적1. 한국음식의 세계화국내 해외여행객들의 증가로 한국의 관광산업은 날로 발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음식점업 또한 성장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에게 접근이 용이한 음식점은 많지 않다. 조사결과 외국인들에게 처음 접하는 한국음식메뉴가 낯설어 식사하는 방법은 물론이고 메뉴선택의 문제에 있어도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이에 따라 본 사업은 외국인에게 접근이 쉬운 한식당을 개발하여 처음 경험하게 될 한국음식을 세련되고 아름답게 소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2. 젊은이들의 한식사랑 유도젊은이들의 식문화, 특히 외식문화는 서구화가 절정에 이르고 있다. 본 레스토랑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새로운 차원의 한식을 개발하여 서구화된 젊은이들의 식습관을 개선하고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한식사랑을 유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외식을 주로 피자, 스파게티 등의 서양음식위주로 하는 젊은이들을 한식당으로 부르는 시초가 될 것이다.3-2. 사업의 성공 타당성1. 유동인구가 많은 입지조건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꼭 들르는 곳은 인사동이다. 또한 종로는 서울에서 상권이 가장 잘 발달되어 있는 곳 중 하나로 젊은이들의 거리로 잘 알려져 있다. 인사동길 끝자락에 위치한 MOIM은 인사동을 방문한 관광객이나 종로를 방문한 젊은이들 모두에게 접근이 쉽다. 종각역과 가까워 교통 또한 용이하다.2. 차별화된 메뉴와 인테리어현대적 감각과 한국의 미를 접목한 인테리어는 기존의 한식당의 이미지를 깨며 세련되고 오픈된 이미지를 선보인다. 출입문에서 바로 보이는 곳에는 Bar를 설치하여 외국인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줄 수 있으며 젊은이들의 이목을 끌 수 있게 한다. 메뉴는 코스식으로 구성하고 외국인 입맛에 알맞게 준비된 소스와 조리법을 사용한다. 중국어, 일본어, 영어, 불어, 스페인어 등 다언어로 제작된 메뉴판을 준비, 외국인들의 메뉴선택 어려움을 최소화 하고 이에 대해 더 자세한 설명을 할 수 있도록 직원들을 교육시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Ⅳ. 판 매 계 획4. 주변 경쟁업체 현황 및 시장조사에 따른 전략 및 예상 판매 실적* 우리의 경쟁력은 차별화주변 경쟁업체는 모두 전통 한국식당이다. MOIM은 외국인과 젊은이를 겨냥한 완전히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메뉴, 분위기로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
한국 외식산업의현황과 전망1. 서론2. 외식산업의 개념3. 우리나라 외식산업의 성장4. 우리나라 외식산업의 시장규모5. 우리나라 외식산업의 최근동향6. 우리나라 외식산업의 전망7. 결론8. 참고문헌대 학 :과목명 :담 당 :학 과 :학 번 :이 름 :제출일자:요약1. 서론경제발전과 더불어 음식과 관련된 인간 활동의 집합체인 외식산업이 우리의 소비생활 및 식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급격히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외식산업의 성장은 선진국의 예에서도 찾아 볼 수 있듯 경제적 · 기술적 발전을 바탕으로 한 사회적 · 문화적 변화에 따른 자연스런 현상이다.2. 외식산업의 개념‘외식’이란 가정 밖에서 행하는 식사의 총칭으로, 일반적으로 외식산업(Food Service industry)은 가정 밖에서의 식사 혹은 이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반 산업 군으로 식사와 음료, 거기에 부수되는 인적서비스 그리고 연출되는 분위기 이 세가지 상품내용을 본질로 한다.3. 우리나라 외식산업의 성장외식산업은 사회, 경제구조의 변천과정과 서로 연관된다. 우리나라는 빈곤기를 거쳐 1970년대 국민소득이 증가하게 되면서 외식업의 저변도 확대되게 되었다. 1979년에 롯데그룹이 일본기업과 합작으로 롯데리아체인점을 개설한 것이 식당에서 외식산업으로 전환하게 된 계기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후 국제적인 행사인 88서울올림픽은 외식산업 성장의 기폭제가 되었다. 1990년대 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증가추세를 보여 왔던 외식시장 성장률은 1997년 말 외환위기 이후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다 2000년대로 들어서면서 다소 회복되는 기미를 보였으나 2001년 다시 주춤, 그 이후로 현재까지 소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4. 우리나라 외식산업의 시장규모우리나라 외식산업의 시장 규모는 약 58조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음식점 또한 75만여곳에 이른다. 우리나라 외식업소 수는 67.2명당 1개 업체로 일본의 173.0명, 미국의 325.1명, 중국의 308.2명당 각각 1개 업소보다 월등히 많다. 이 때문에드 외식기업들이 국내시장에 대거 진출하고 있으며, 아울러 국내외식기업의 해외진출도 활발하다. 특히 글로벌시대를 맞아 우리나라의 고유음식은 물론 세계 각 국의 음식을 통한 문화에 큰 관심을 갖게 되고, 이와 관련된 호텔식음료, 패밀리레스토랑, 베이커리, 커피전문점, 바 등의 외식기업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2. 외식산업의 개념외식산업은 “일정한 장소에서 식음료와 유형적ㆍ무형적 서비스로 이루어진 상품을 특정인 또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상업적 또는 비상업적 목적으로 생산 및 판매활동을 하는 사업체들의 군”을 말한다. 가정이라는 공간을 벗어나 음식과 음료를 생산하고 제공하는 활동과 더불어 무엇보다 서비스를 중요하게 여기는 복합적 산업으로서의 외식산업을 ‘외식서비스산업’이라고도 부른다. 외식산업은 두 가지 모습을 지니고 있다. 하나는 아주 오래 전부터 시작된 산업이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산업이라는 의미이다. 다시 말하면 지난 수천년 전부터 사람들이 다량의 음식을 준비하고 소비하였다는 점에서는 오래된 산업이고, 지금까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새로운 사업이라는 말이다. 또한 인류가 존재하는 한 향후에도 지속될 수밖에 없는 미래지향적 산업이다.오늘날 외식산업이라 일컫는 역사의 시작은 1950~1960년대 미국에서 경제발전에 따른 식생활 변화와 함께 ‘Food Service Industry'라는 용어가 정착하면서부터이다. 일본은 1975년 매스컴에서 현재 널리 통용되고 있는 ’외식산업‘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하였다.우리나라는 오래 전부터 음식의 생산 및 판매와 관련된 사업을 밥장사, 먹는장사, 요식업, 식당업, 음식업 등으로 불렀다. 그러다가 1990년대부터 자본력, 과학적 생산과 운영시스템, 체계적 교육훈련,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갖춘 해외 브랜드 패밀리 레스토랑이 국내시장에 진출하면서 외식산업이라는 용어가 대중적으로 사용되기 시작 하였다.3. 우리나라 외식산업의 성장우리나라 외식산업은 1970년대 태동 이후 대규모 국제행사(86아시안게임, 88서울올림픽원, 2006년 50조 원을 넘어 2008년 58조 원까지 확대되었고 업체 수만 75만개에 이르는 방대한 규모로 성장하였다. 국내 프랜차이즈 본사는 3000개에 육박하며 이 가운데 60∼70%가 외식 브랜드로 추정된다. 적게는 1800개, 많게는 2100개의 외식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셈이다. 이처럼 수많은 외식 브랜드 가운데 피자헛이 지난해 430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배스킨라빈스 3500억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2750억원, 스타벅스가 1710억원을 기록하는 등 업종별 1위 글로벌 외식 대표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1조2000억원을 넘어선다. (자료: 식약청)그러나 2006년 기준 전체 음식점 업소 54만 6504개 가운데 월평균 매출액이 1억 원 미만인 업소가 40만9955개로 전체의 75%를 차지한다. 2004년에 81%를 차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영세한 산업구조를 보이고 있다. 시장규모는 크게 늘어나는 반면 사업체수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10년 전인 1997년 시장규모가 30조2200만 원일 때 사업체수가 55만 개였는데 2006년엔 시장규모는 50조8900만 원으로 크게 확대됐는데도 불구하고 사업체수는 54만 개로 오히려 줄어들었다. 종사자수도 1997년 1백27만 명에서 2006년에는 1백45만 명으로 크게 늘어나지 않았다. 이는 외식산업이 인구대비 지나치게 많은 음식점수로 인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기업형 외식업체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외식산업은 연간 시장규모가 58조 원이나 될 정도로 거대한 산업으로 성장했고, 연간 성장률도 높아 국가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종사자수가 250만 명이나 돼 전체 취업자의 7%를 차지하고 있으며, 산업구조가 고도화·선진화될수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산업이다. 게다가 우리의 식문화를 세계화할 경우 국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따른 파급효과 등 그 가치는 값으로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997년 외환위기 이후 국내 외식산업은 장기불황을 겪으면서 2005년 업체수가 급감했으며, 2006년 다시 약간 증가했다. 이는 일본 외식업계가 지난 1991년 이후 점포수가 줄어 들었고 이후 1997년부터는 전체 매출액마저 줄어드는 것과 같은 증세가 국내 외식업계에도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④ 원가상승으로 인한 경영악화최근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유가상승과 곡물가상승은 국내 외식업계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밀가루와 옥수수, 그리고 유제품과 쌀, 야채류에 이르기까지 원재료비의 급상승은 국내 외식업계에 지속적인 매출 감소와 함께 이중고를 겪게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춰가야 하는 압박 등 경영환경을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공통적인 문제 외에도 국내 외식업계는 임대료의 급등, 각종 세금문제, 환경과 교통 분담금, 신용카드가맹점수수료에 대한 부담, 그리고 최극 실시된 원산지 표시제 등이 외식경영을 활성화하기 힘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지속되는 경기침체는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크게 위축시켜 외적으로 매출의 감소와 함께 내적으로는 원재료비와 인건비, 그리고 각종 제경비의 급등 등 전반적인 원가상승 요인으로 인해 경영환경이 크게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며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⑤ 소비자의 가치소비 경향최근 외식소비자들은 질적인 면과 양적인 면을 동시에 요구한다. 특히 지금과 같은 불황에서는 이런 현상이 더욱 짙게 나타나고 있다. 맛과 서비스, 청결과 분위기 등 외식업에서의 기본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며 여기에 가격까지 저렴해야 한다. 예전처럼 가격이 싸니까 서비스와 분위기는 포기한다던가, 혹은 맛이 훌륭하고 분위기가 좋으니 가격은 비싸도 된다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소비심리가 아닌 것이다. 따라서 외식업 경영주들은 소비자들의 이런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지만 고객을 만족시키기에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원가는 급증하는 가운데 매출은 감소하고 소비자는 양과 질 모두를 요구하며 가격은 이라 할 수 있다. 세계가 하나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인간적인 교류를 비롯하여 문화적인 교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동시에 아시아, 유럽, 미주 등 권역별로 견제가 하나가 되는 추세에 있다. 현재 한국에서 소비되는 식품의 60% 이상이 중국산이라는 사실을 감안 할 때 음식의 기본이 되는 식자재의 퓨전은 당연한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이에 다라 음식문화의 퓨전화 역시 매우 자연스러운 시대적인 흐름이라 할 수 있다.⑨ M&A) 활성화맞벌이 부부 증가, 소득증대에 따른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 등 여러 가지 사회적인 요인으로 인해 외식산업이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자본력을 앞세운 대기업들이 외식 분야에 진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대기업들은 자본은 있으나 외식 사업에 대한 노하우가 없는 이유로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브랜드를 인수하기 시작하면서 외식업계에 M&A바람이 불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2006년 삼양제넥스가 웰빙샐러드뷔페를 컨셉으로 운영 중이던 ‘세븐스프링스’를 인수, 1년만에 매장을 5개에서 9개로 확장했다. 또 2007년에는 LG패션 계열사인 LF푸드가 그 당시 인기몰이를 하고 있던 씨푸드뷔페 ‘마키노차야’를 인수해 주목받기도 했다. 최근 외식업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M&A는 외식과는 전혀 무관한 기업이 외식사업에 진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것이 하나의 두드러진 특징이기도 하다.⑩ HMR)시장 급성장2000년부터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HMR은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 과정을 거치면서 발전하여 최근 고물가와 싱글족 증대, 여성의 사회적 참여율 증가로 시장규모가 크게 신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편리성을 추구하는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요리를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으며, 요리에 소비되는 시간을 줄여 좀 더 많은 여가를 가족들과 즐기려는 주부들이 증가하는 등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여기에 외식기업과 식품회사들이 앞 다퉈 HMR시장에 뛰어들어 점포수가 늘어나고 브랜드가 다양해짐과 동시에 이들 업체들의 홍보강화로 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