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경화증1. 동맥경화증이란??동맥혈류(핏줄)에 노폐물이 쌓여서 피가 재대로 흘러가지 못하는 상황을 동맥경화증 이라고 합니다. 혈관에 지방, 주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이 침착하여 혈관 내강이 좁아지고 탄력성을 잃는 증상입니다. 일종의 노화 현상으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노인에게서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동맥경화증이 진전되면 혈관을 통해서 혈액을 공급받던 기관은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산소와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게 되고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증, 대동맥박리, 신성고혈압과 같은 병을 일으키게 됩니다.2. 증상동맥 경화증의 증상은 전신에서 다 일어날 수 있으나, 대동맥이나 뇌, 심장관 동맥, 신장 등의 혈관에 나타났을 경우에 임상적으로 더 큰 문제가 됩니다. 예를 들어 대동맥에서는 동맥류, 뇌에서는 뇌혈전, 뇌동맥경화증, 뇌출혈이 생길 수 있으며 심장에서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신장에서는 신장경화증, 이 밖에 고혈압증 등이 동맥경화증의 주원인이 됩니다.관을 막아 피의 흐름을 막히게 하며, 주로 대동맥, 심장의 관상동맥, 뇌동맥에서 가장 흔히 발생합니다. 대동맥은 직경이 크므로 매우 크게 진행되기 전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심장]--심장의 관상동맥은 직경이 좁고, 생명과 직접 관계되는 심장에 분포되어 있으므로 관상동맥이 막히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을 초래하여 갑자기 사망할 수 있습니다.[뇌]--뇌동맥이 막히면 뇌경색으로 뇌졸중을 일으키어 사망하거나 후유증으로 반신불수가 될 수 있습니다.[사지]--유전적(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에서는 콜레스테롤이 발뒷꿈치에 있는 아킬레스건에 침착하여 두꺼워지거나, 무릎·팔꿈치·손·눈꺼풀 등에서 단단한 황색종 덩어리가 보이기도 하고, 관상동맥경화증이 비교적 짧은 나이에서 발병합니다.일반적으로 머리가 무겁고 골치가 아프다던지, 뒷골이 당기며 현기증이 나고, 위로 피가 몰린다던지, 잠을 잘 못자고 쉬 피로해집니다. 말초혈관에 발생한 동맥경화증인 경우 발에 냉증이 오고 아프며, 걸으면 다리를 절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잠시 휴식을 취하면 없어지기도 합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다리와 발이 차가운 느낌이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휴식을 취하여도 다리에 통증이 있고 발가락에 상처가 낫지 않기도 합니다.동맥경화증이 대동맥에 침범하였을 경우에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경우도 발생하나 이 보다는 혈관이 풍선같이 부풀어 오르는 대동맥류가 많이 생기며, 이런 대동맥류는 몸안에서 터져 갑자기 사망하는 심각한 경우도 있습니다.3. 원인정상적인 노화 현상으로도 일어나며 지질대사 이상이나 호르몬대사 이상, 유전적 요인, 식생활, 운동 부족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특정한 한 가지만의 이유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원인이 서로 겹쳐서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맥경화증을 악화시키는 위험인자로서는 고혈압, 당뇨병, 흡연, 고지혈증,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4. 진단법동맥경화증의 주요한 위험인자, 특히 상승된 콜레스테롤 수치와 당뇨에 대한 검사를 포함한 정기적 내과 검진이 필요합니다. 성인에서 콜레스테롤 수치 측정은 20세 이후 최소 5년 간격으로 해야 합니다. 침범된 혈관의 혈류는 도플러 초음파 스캔이나 동맥 조영 촬영술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관상동맥이 침범되었다고 의심할 경우 심장의 전기적 작용을 알기 위해 심전도를 시행하고 조영촬영술과 방사선 동위원소 스캔을 시행하여 심장의 혈액 공급 상태를 검사합니다. 심장의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운동 부하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5. 치료방법과 예방법예방을 위해서는 과로와 자극을 피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동물성 지방을 제한하고 비타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며 과식을 피합니다. 혈청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약을 복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담배. 술. 인스턴트식품이나 콜레스테롤이 많은 햄버거, 계란, 라면, 피자 같은 종류음식을 섭취 하지 말고 야채, 혹은 몸에 좋은 된장국 청국장등 제대로 된 식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약물 치료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돕거나 혈관이 완전히 막히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동맥 경화증으로 이미 좁아진 혈관 병변 자체를 제거하지는 못합니다.[일반요법](1)운동요법-체중조절을 할 수 있고, 동맥경화증에 도움이 되는 HDL-콜레스테롤이 증가합니 다.(2)금연-흡연은 동맥경화증을 악화시키므로 담배는 피지 않습니다.(3)기본의 병-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으면 치료를 합니다. 항고혈압제 중 Thiazide 이뇨제나 베타차단제는 동맥경화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① 고혈압이 있는 경우가능하면 24시간 혈압이 어느 시간에 측정하든 140/90mmHg 이하로 유지되는 것이 좋습니다.② 당뇨병이 있는 경우식사요법과 약물요법을 병행하여 소변에는 당이 나오지 않도록 조절해야 하며, 식후2시간 혈당치는 많아도 200mg%이하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③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220mg%이하로 유지하며, 220mg%이상의 혈중 콜레스테롤을 가진 사람은 동물성 지방섭취를 제한하고 표준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조절해야 합니다.혈중 콜레스테롤이 300mg%를 넘으면 식이요법과 함께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를고려할 수 있습니다.[약물요법]--콜레스테롤 저하제를 투여한다.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좋아지지 않으면 약물요법을 사용합니다. 간에서 콜레스테롤의 생합성을 억제하는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 체내 콜레스테롤 배설을 촉진시키는 담즙산 결합수지약제, 중성지방을 떨어뜨리는 Clofibtate제를 투약합니다.[수술요법](1)과거에는 외과적 수술로 인조혈관을 이용한 혈관 우회로술이 많이 시행되었습니다.(2)요즘은 중재적 방사선 치료술의 발달로 많은 경우에서 외과적 수술을 안하고도 국소마취를 이용하여 피부에 조금 굵은 바늘정도의 구멍을 내어 혈관조영술을 시행하여 혈관의 이상을 찾아낸 다음 풍선을 이용하여 혈관성형술 및 스텐트 삽입술로 치료합니다.6.동맥경화증을 예방을 위한 음식들?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음식 섭취를 줄입니다.*적극 섭취할 음식식물섬유식품 ; 버섯, 도라지, 당근, 연근, 푸른 채소류, 깨류, 미역, 다시마, 톳 등의 해조류식물성 단백질 ; 콩, 두부*피할 음식콜레스테롤 다량 함유식품 ; 난황, 소 돼지의 간, 콩팥, 닭고기 껍질, 새우, 오징어, 굴, 버터, 전복, 연어, 조개, 낙지, 육류가공품(햄, 베이컨, 소시지), 햄버거, 피자, 통닭, 기름진 음식포화지방산 함유식품 ; 육류, 유제품, 야자유, 팜유과당 다량 함유식품 ; 과일, 주스류, 설탕함유식품◈ 식품별 추천요리-단백질 식품*육류는 지방이 적은 부위를 선택해서 먹고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 참치, 고등어, 꽁치, 정어리 등의 등푸른 생선을 섭취합니다.*계란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으므로 먹지 않도록 합니다.*콩은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이 없으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되비지찌개 / 참치회 / 고등어 조림 / 꽁치구이 / 참치계란튀김-탄수화물 식품현미, 통밀 등 섬유소가 많은 도정이 덜 된 곡류와 잡곡, 감자, 고구마 등의 섭취를 권장하고, 과자, 케익, 파이류 등 단순당질의 음식은 삼가합니다.☞ 구운 감자 / 옥수수죽 / 흑밀빵 / 꽁보리밥 / 메밀국수 / 도토리묵 무침 / 콩나물밥-비타민 및 무기질 식품섬유질이 풍부한 감귤류, 사과, 바나나, 보리, 귀리 등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펙틴(과일, 쨈, 곤약), 만난(토란, 참마), 알긴산(다시마, 미역) 등의 수용성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작용이 있습니다.☞ 미역초무침 / 과일샐러드 / 상추겉절이 / 버섯전골 / 다시마튀각 / 솔잎가루떡 / 가지선 / 토란곰탕 / 마생즙-지방 식품등푸른 생선의 기름에는 EPA, DHA 등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춥니다. 식물성 기름인 콩기름, 옥수수기름 등에도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습니다.◈ 민간요법산사소화 작용, 강심 작용, 혈압강하 작용을 합니다. 심장 쇠약에 사용하는 것 이외에 동맥경화증, 고혈압에도 활용하고, 음식을 먹고 체한 경우 소화를 돕는 식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춘다는 연구보고서도 있습니다. 하루 50-100g씩 시간으로 먹거나 가루로 내어 1회 5-6g씩 따뜻한 물로 마십니다.
심폐소생술우리 몸의 모든 세포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산소가 필요하다. 우리가 숨을 쉴 때 공기가 폐 안으로 들어온 후 심장을 통해 전신에 고루 퍼져 각 세포에 산소를 공급해야 하는데, 전신의 각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정상적인 호흡과 순환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4분 이상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다면 뇌와 다른 중요 기관에서 세포의 죽음이 발생하기 시작한다.이렇듯 심정지 상태의 환자는 4분 이내에 즉시 심폐소생술(Cardio-PulmonaryRescusitation, CPR)을 해주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초래된다. 따라서 병원에서의 전문처치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심장마비 환자 가장 가까이 위치한 사람이 실시하는 심폐소생술이다. 만일 우리나라 국민의 5%가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다면, 20명 중 1명은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그렇게 되면 심폐정지 환자가 언제 어디서 발생하더라도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시작될 수 있으며 사망률도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이다.※심장이 멎었을 때의 증상◎의식 상실◎맥박 상실-경동맥, 대퇴동맥, 요골동맥 등◎호흡 정지-호흡이 멈춘 후에도 심장은 한동안 활동할 수 있슴◎청색증◎눈의 동공이 확대되고 그대로 고정만일 심정지가 의심되면 기도를 확보하고 호흡이 있는가를 확인한 후 호흡이 정지되었으면 인공호흡을 실시하는데 4번 연속해서 재빠르게 공기를 불어 넣어야 한다. 이때는 폐의 공기가 완전히 빠지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 인지와 중지 두 손가락으로 환자의 경동맥의 맥박을 확인하여 맥박이 느껴지면 정상 호흡 때까지 인공호흡을 시행하고 맥박이 없으면 흉골부위를 주먹으로 내려친 후 다시 맥박을 확인한다. 이것은 거의 순간적으로 이어져야 하는 행동이며 맥박을 느낄 수 없을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야 확인한다.※만약 사람이 갑자기 쓰러져서 움직이지 않는다면1. 환자의 반응을 살핀다.◎ 환자의 어깨를 가볍게 친다.◎ 환자의 귀 가까이에 대고 “괜찮아요?”라고 소리친다.◎ 주변 사람에게 119에 전화해 달라고 부탁한다.◎ 주변에 아무도 없으면 도와 달라고 소리친다.◎ 환자를 똑바로 눕힌다.◎ 환자의 머리, 몸, 다리를 동시에(통나무를 굴리듯) 부드럽게 돌려서 눕힌다.2. 기도 개방(머리 젖히고 턱 들기 방법)보통 무의식 상태의 환자는 환자 자신의 혀로 인해 기도가 막히는 경우가 흔한데, 이때 적절한 방법으로 기도유지만 해줘도 환자 스스로 숨을 쉴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입안에 모든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환자의 머리 가까이 있는 손을 환자의 이마에 대고 뒤쪽으로 밀어서 머리를 젖힌다.◎ 다른 손의 손가락을 턱뼈에 대고 턱을 들어올린다. 이때 턱 밑의 살을 누르지 않도록 한다.◎ 환자의 입이 닫히지 않게 머리를 뒤로 젖힌다. (두부후굴법)3.호흡확인(5∼10초간 확인)◎ 기도를 개방한 채 환자의 입과 코에 귀를 댄다.◎ 환자의 가슴이 오르내리는지 보면서 숨소리를 들어보고 느껴본다. (보고, 듣고, 느낀다)4.인공호흡(2회 숨 불어넣기)◎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들어올려서 기도를 열어준다.◎ 환자의 코를 엄지와 검지로 막는다.◎ 숨을 크게 들이쉬고 처치자의 입을 환자의 입에 밀착한다◎ 한 번에 2초간 숨을 천천히 2회 불어 넣는다.◎ 공기를 유입시키는 동안 시선은 가슴을 확인한다.*첫 숨이 환자의 가슴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환자의 머리를 다시 뒤로 젖히고 한 번 더 불어 넣기를 한다. 두번째 숨도 들어가지 않으면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를 의심한다.5.맥박확인◎ 한 손을 이마에 대 머리가 뒤로 젖혀진 상태를 유지한다.◎ 다른 한 손의 두세 손가락을 환자의 목 중앙(갑상연골)에 댄다.◎ 손가락을 처치자 쪽으로 미끄러지듯이 쓸어내려 목이 움푹 팬 곳에 댄다.◎ 경동맥을 5∼10초 동안 느낀다.확인 결과에 따라 인공호흡이나 흉부압박 실시.맥박은 뛰나 호흡이 없는 경우 5∼6초당 인공호흡 1회를 실시한다. 1분 정도 인공호흡을 한 다음 맥박이 뛰고 있는지 확인한다. 어린이의 경우 3초당 한 번씩 인공호흡을 실시한다.6. 심한 출혈을 검사◎ 머리에서 발끝까지 심한 출혈이 있는지 검사한다.7. 맥박이 뛰지 않을 때는 흉부압박을 실시한다.◎ 올바른 손의 위치① 환자 발쪽에 가까이 있는 손의 손가락을 처치자 쪽 흉곽의 가장자리를 따라 흉골의 끝 까지 쓸어올린다. (위치 확인)② 중지를 흉골 끝 V자 부분(명치 끝)에 두고 검지와 중지를 붙인다.③다른 손의 손바닥을 흉골 위에 둘 때 첫 손의 검지와 맞닿게 한다.④ 흉골 끝에 있던 손을 떼어 가슴 위에 있는 손 위에 포갠다.⑤ 손가락을 깍지 끼듯이 하여 힘을 주며 이때 손가락은 위로 치켜올린다.◎ 15회 압박① 환자의 가슴에 손을 얹은 상태에서 처치자의 어깨와 환자의 몸이 수직이 되게한다.② 양팔을 완전히 펴고 팔꿈치를 고정시킨다.③ 흉골을 4∼5cm 정도 누른다.④ 1분당 80회의 속도로 15회 압박한다.(약 10초 동안에 15회 압박)⑤ 부드럽게 압박한다. 갑자기 압박을 하거나 이완하면 안된다. 압박을 한 상태나 이완한 상태로 정지하면 안된다. 손은 흉부에서 떼지 않도록 한다.*1분 동안 압박 15회, 인공호흡 2회 실시의 과정을 3번 반복한 후 경동맥박을 확인한다. 맥박이 뛰면 인공호흡만 실시한다.◈ 어린이의 경우1. 의식 유무 확인◎ 먼저 처치원은 어린이의 의식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어린이의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 부드럽게 어깨를 두드리거나 흔들면서 “괜찮아?” 하고 물어본다.2. 호흡 확인◎ 어린이가 아무런 움직임이 없거나 의식이 없으면 호흡을 하는지 10초내에 보고, 듣고, 느낀다.3. 환자의 자세 교정◎ 어린이의 상태에 대한 1차 기본조사를 하기 위해 필요하면 어린이의 자세를 바로 잡는 다.◎ 어린이를 바로 눕히는 요령은 다음과 같다.① 어린이를 보면서 어린이의 엉덩이와 어깨의 중간쯤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② 필요하면 어린이의 다리를 곧게 편다.③ 처치원 쪽에 있는 어린이의 팔을 어린이의 머리 위로 뻗쳐 놓는다.④ 어린이 쪽으로 몸을 굽히고 한 손은 어린이의 어깨를 다른 손은 엉덩이를 잡는다.⑤ 어린이를 처치 원 쪽으로 천천히 침착하게 끌어당기며 한번에 돌려 눕힌다.*이때 어린이를 바로 눕힐 때 몸통이 비틀리거나 구부려지지 않도록 할 것.*이때 어깨와 엉덩이가 동시에 한 동작으로 돌아가도록 해야 손상이 없다.⑥ 어린이를 돌려 눕힐 때 어깨에 있던 처치 원의 손으로 어린이의 목과 머리의 뒤쪽을 받 친다.⑦ 자세교정은 가능한 한 신속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10초 이내에 해야 한다.4. 기도개방◎ 구조호흡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첫 단계의 처치는 즉시 기도를 개방하는 일이다.의식을 잃은 어린이가 똑바로 누워 있으면 근육의 이완으로 아래턱이 처진다. 혀는 하악 골과 입바닥에 붙어 있기 때문에 혀가 뒤로 물러나 목구멍의 뒤쪽을 막을 수 있다.* 혀에 의한 기도폐쇄는 처치원이 어린이의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끌어올리면 쉽게 (숨길이) 트이게 할 수 있다.5. 머리 뒤로 젖히기 / 턱 끌어 올리기◎ 기도를 개방하는 방법을 머리 뒤로 젖히기 / 턱끌어 올리기라 하는데 구체적인 실시 요 령: 한손을 어린이의 이마에 대고 뒤로 밀어 머리가 젖혀지게 하고 다른 손으로는 턱 밑 을 위로 끌어 올린다.6. 호흡 유무 확인(보고, 듣고, 느낌)◎ 어린이의 입과 코에 귀를 대고 어린이의 가슴을 본다◎ 보고, 듣고, 느껴본다. 가슴과 복부가 오르내리는지 보고, 호흡하는지 듣고, 코와 입으 로 공기가 나오는지 느껴보는 일을 10초내에 한다.◎ 숨을 쉬면 가슴과 복부가 움직이고 귀와 뺨으로 공기가 나가는 것을 듣고 느끼게 된다. ◎ 가슴과 복부가 움직인다고 항상 호흡하고 있음을 뜻하지 않는다. 환자가 호흡을 하기 위하여 애를 쓰는 현상일 수도 있다.7. 두 번 충분히 불어넣기◎ 매회 어린이와 유아는 1-1.5초 정도로 두 번 천천히 불어넣는다. 불어넣기를 하는 사이 에 입을 떼어 처치원 자신의 호흡을 충분히 들이쉰다.◎ 불어넣을 때 어린이 가슴이 올라가고, 불어넣은 후에 어린이의 가슴이 내려가는지 지켜 본다. 가슴이 내려갈 때 공기가 빠져나가는지 듣고 느껴본다.* 불어넣기를 할 때 저항감을 느끼거나 공기가 들어가지 않으면 이는 대부분이 기도 개 방을 적절하게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시 머리 뒤로 젖히기와 두 번 천천히 불어넣기를 한다.◎ 어린이가 숨을 쉬는 아무런 징후가 없으면 처치원은 어린이에게 두 번 충분히 부드럽게 불어 넣는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정의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선 자체에서 갑상선 호르몬을 과잉 생산한 결과 나타나는 갑상선 중독증을 말합니다. 이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여자에게 더 많으며 20-40대에서 흔히 발생합니다.원인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내분비 질환 중 상당히 흔한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생겨 갑상선 호르몬이 과잉 분비되는 상태입니다.이 질환은 대부분 만성 갑상선염이나 갑상선 기능저하증인 점액 수종과 마찬가지로 자가 면역의 장애로 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정상적으론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 등을 공격해야 할 항체가 정상적인 자신의 갑상선을 적으로 잘못 알고 공격해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는 것입니다.여러 가지 질병이 갑상선기능 항진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러나 갑상선기능 항진증의 대부분은 그레이브스병, 중독성 단일 갑상선 결절, 다결절성 갑상선종의 3가지 질병이 원인입니다.그레이브스병은 가장 흔하고 대표적인 질병으로 갑상선자극항체가 계속 갑상선을 자극하여 과도한 갑상선 호르몬이 방출되며 갑상선의 크기가 커지고 안구가 돌출되는 증상이 나타나는 자가면역질환 입니다.갑상선 결절은 갑상선에 혹이 생겼는데 이 혹에서 계속 갑상선 호르몬이 대량 생산되는 질환입니다. 의학적으로 중독성 단일 갑상선 결절이라고 하는데, 중독이라는 용어는 갑상선호르몬을 만들어 낸다는 뜻이고, 단일이라는 용어는 결절이 한 개라는 의미입니다.중독성 다결절성 갑상선종이라는 질환은 어떤 이유에서 갑상선에 혹이 여러개 생겨서 갑상선호르몬이 많이 만들어지는 질환입니다. 끝에 '종'이라는 용어가 사용된 것은 결절이 여러 개 생김으로써 갑상선이 커졌다는 뜻입니다.그 외에 여러 종류의 갑상선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들이 일시적으로 갑상선기능 항진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 산후 갑상선염, 무통성 갑상선염, 아급성 갑상선염 등 매우 많은 종류의 갑상선염이 있습니다. 갑상선염에 의해서 갑상선기능 항진증이나 저하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갑상선호르몬을 너무 많은 용량으로 복용하거나 요오드가 많해진다. 더위에 적응하지 못하고 땀을 많이흘리며, 피부가 따뜻하고 부드 럽다.- 손에서 미세한 떨림(진전)이 나타난다.- 식욕이 왕성하나 신진대사가 항진되어 오히려 체중은 감소한다.- 월경이 줄어들거나 불규칙해진다.- 눈이 튀어나와 보이는 경우도 있다. (안구돌출)- 대부분의 경우 목의 갑상선이 커져 있다.- 쉽게 피로해지고 전신 쇠약감이 생긴다.- 다리가 주기적으로 마비 될 수 있으며 근육이 약해져서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다.- 폐경기 여성에게서 골다공증이 나타날 수 있고, 관절통이 생기기도 한다.- 설사가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특별한 이유가 없이 피부가 가렵다.- 손톱이 잘 부스러지고 때로는 손톱과 그 밑이 뜨는 조갑박리증이 나타난다.진단 및 검사심한 신체적인 외모의 변화, 예를 들면 목이 커지고 눈이 튀어나오고 불안해하는 표정 등은 진단에 도움이 되며 확진은 혈청 내 갑상선 호르몬의 상승, 혈청 내 콜레스테롤 감소, T3 reain uptake 상승, 단백 결합 요오드치료와 방사성 요오드 흡수 검사 결과의 상승 등으로 할 수 있다.치료치료에는 항 갑상선제라는 약물 복용과 방사성 동위원소인 요오드 투여 그리고 수술이란 3가지 방법이 있다. 약물 복용과 요오드 투여는 내과 전문의 중에서도 갑상선만을 전문으로 한 의사나 핵의학을 전문으로 한 의사를 찾는 것이 좋다.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의 식이는 이들이 신진대사의 증가로 심하게 배가 고프므로 식욕을 만족스럽게 채우기 위해서는 하루 6회 정도의 식사가 필요하다. 물론 많이 먹어도 체중은 줄게 된다. 따라서 영양은 풍부하고 잘 균형된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고 단백질, 당질, 비타민B복합체,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하여 준다. 장운동을 증가시켜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양념이 많은 음식이나 양이 많은 음식, 섬유소가 많은 음식은 제한하여 주는 것이 좋다.*요오드 섭취에 대해서: 가끔 미역 등을 먹어도 좋으나 매일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만성 갑상선염인 사람이 식사 중 요오드가 과량 섭취되면 이로 인해 갑 수술 후 재발했을 때-30세 이상 여성으로 방사성 동위원소 요오드 치료를 원하지 않을 때-방사성 동위원소 요오드 치료 또는 수술 전에 갑상선 기능을 개선시키고자 할 때▶ 방사성 동위원소 요오드 치료를 고려해야 할 경우-30세 이후의 중년 여성-갑상선종이 크고 증상이 심할 때-항 갑상선제 치료 후 혹은 수술 후 재발했을 때-항 갑상선제의 부작용이 생겨 사용할 수 없을 때-임신·수유 중이 아닐 때▶ 갑상선 수술을 고려해야 할 경우-갑상선종이 매우 크고, 나이가 어리면서 방사성 동위원소 요오드 치료를 원하지 않을 때-부작용 때문에 항 갑상선제를 복용할 수 없고 방사성 동위원소 요오드 치료를 원하지 않을 때-항 갑상선제 투여 후 재발했으나 방사성 동위원소 요오드 치료를 원하지 않을 때일반인들 사이에는 갑상선기능 항진증을 불치 혹은 난치병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비록 재발하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적절히 치료하면 완치되는 병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치료법으로는 항갑상선제를 복용하는 약물요법, 방사성 요오드요법, 수술요법 등 세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중 어떤 방법을 택하느냐는 갑상선기능 항진증의 원인 질환에 따라서, 그리고 환자의 연령, 증상의 정도 등을 고려하여 의료진이 결정할 문제입니다. 중요한 점은 어느 방법으로든 완치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갑상선기능 항진증에 좋은 특별한 식이요법은 없습니다. 체중이 줄고 특히 여름철에 더위를 타고 땀을 많이 흘리며 쉽게 피로를 느끼므로 보약 먹을 생각만 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아주 잘못된 생각입니다. 갑상선기능 항진증 자체를 치료하지 않고는 아무리 좋은 보약을먹어도 전혀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진단 시기만 늦어져서 증상만 악화시킬 뿐이므로 빨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여성의 경우 갑상선기능 항진증 환자도 정상적인 임신이 가능하며 정상아를 분만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에는 갑상선기능 항진증의 증상이 호전되는 경향이 있고 항갑상선제로 치료하면서 정상분만이 가능합니다. 의사선생님의 지안전하지만 치료시간이 길고 재발률이 높습니다. 방사성요오드는 비교적 값이 싸고 간편하지만 많은 경우에서 영구적인 갑상선기능 저하증이 생깁니다.수술의 경우는 효과는 빠르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재발 및 갑상선기능 저하증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현재의 치료경향은 약물요법으로, 항갑상선제를 12~18개월 정도 투여하여 낫게 하고 그런 상태로 지내던 환자에게 다시 재발하면 방사성요오드치료나 수술요법을 시행하는 경우가 보통입니다.약물치료항갑상선제는 갑상선에서 요오드를 이용하여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고 호르몬을 방출하는 과정을 억제하는 약물입니다. PTU, 또는 메치마졸이라는 약물을 주로 사용합니다. 약물을 투여하기 시작한 후 약 2주가 되면서 갑상선기능 항진증의 증상이 좋아지고 체중도 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한두 달 정도 약을 복용하면 혈액 속의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이때부터 약의 복용량을 줄여나가면서 최소한의 복용량을 유지하면서 1-2년 정도 계속 투여하게 됩니다. 그런데 항갑상선제의 드문 부작용으로 과립구 감소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액 속에 있는 백혈구의 일종인 과립구의 수가 적어지는 부작용입니다. 이부작용은 치료 초기에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가끔 혈액검사를 해서 백혈구수가 떨어지지 않는지 검사해야 합니다. 심한 경우 과립구가 전혀 없는 무과립구증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무과립구증에 빠진 환자는 외부의 균에 의하여 패혈증에 빠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항갑상선제를 복용하는 환자는 복용 중에 갑자기 고열을 동반한 목감기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약을 중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치료도중 갑상선의 크기는 대부분 줄어들지만 그래도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으며, 어느 정도는 커진 상태로 남습니다.처음부터 갑상선이 매우 컸던 경우는 크기가 전혀 줄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보조적인 약물로 베타차단제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약물은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에는 영향을 주지 않지만, 갑상선기능 항진증의 증상인 빈맥(가슴이 뛰는 증상), 손떨림, 더위를 못직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섭취된 방사선 요오드는 갑상선에 축적되고 방사선 동위 원소인 요오드가 붕괴되면서 방출되는 베타선이 서서히 갑상선조직을 파괴하여 영구적으로 갑상선의 기능을 억제 시키게 됩니다. 이 방법은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여성에게는 사용할 수 없으며, 보통 중년 여성, 갑상선의 크기가 크고 증상이 심한 경우, 약물치료에 실패했거나 약물에 대한 부작용이 있는 경우, 수술을 할 수 없는 경우나 수술요법으로 치료한 후에 재발한 경우에 주로 사용합니다.보통 방사선 요오드를 섭취한 후 약 1개월이 지나면서 치료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2-3개월째 최대의 효과가 나타납니다. 이때까지는 약물요법을 겸용하여 증상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이 방법은 치료효과가 확실하여 1회 치료로 약 반수 이상의 환자가 완치되며 나머지 환자들도 2-3회 투여로 대부분 완치되게 됩니다.그런데 결정적인 부작용이 있습니다. 치료 받은 거의 대부분의 환자에게 갑상선기능 저하증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갑상선기능 저하증은 치료도 용이하고 환자가 받는 고통도 경미합니다. 즉, 적당량의 갑상선호르몬만 복용하면 되므로 갑상선기능 저하증을 각오하고라도 방사성 요오드로 치료하는 것이 더 유리할 때가 많습니다. 방사성 요오드 치료 후 암이 발생하거나 불임 혹은 기형아를 출산할 가능성은 없으므로 안심해도 됩니다. 단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에 6~12개월 동안은 임신을 피하는 것이 권고됩니다.수술수술은 가장 빠른 치료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법이지만 몸에 칼을 대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향 때문에 많이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특히 젊은 여성의 경우 흉터가 남는다는 점 때문에 기피하는 경향도 강한 것 같습니다. 수술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갑상선 조직을 어느 정도 떼어내서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하는 공장의 크기를 줄여버리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떼어낼 것인지 정하는 것도 중요하고 정교한 수술을 할 외과 의사의 경험도 중요합니다. 너무 많이 떼어내 버리면 갑상선기능 저하증이 오고, 너무 적게 떼어내면 갑상선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