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S/S 캠퍼스 웨어 조사여성의류 브랜드 SOUP의원피스, 블라우스, 스커트를 중심으로목 차목 차 --------------------------------- 1Ⅰ. 개념정리 --------------------------------- 2ⅰ 단어의 정의 ------------------------------ 2ⅱ 패션용어의 정의 ------------------------- 3Ⅱ. SOUP ----------------------------------- 4ⅰ 브랜드 소개 ----------------------------- 4ⅱ 원피스 ---------------------------------- 5-6ⅲ 블라우스 -------------------------------- 7-8ⅳ 스커트 ---------------------------------- 9-10Ⅲ. 참고문헌 ---------------------------------- 11Ⅰ. 개념정리ⅰ 단어의 정의 - 실루엣, 칼라, 소재, 디테일1. 실루엣 (Silhouette)① 윤곽의 안을 검게 칠한 사람의 얼굴 그림. 18세기 말에, 프랑스의 재무상실루엣이 극단적인 절약을 부르짖어 초상화도 검은색만으로 충분하다고 주장한 데서유래한다.② 옷의 전체적인 외형.ex) 우아한 실루엣의 드레스.③ 그림자 그림만으로 표현하는 영화 장면. ‘음영2'으로 순화.ex) 실루엣의 기법을 잘 살린 영화.2. 색채 (Color)① [같은말] 빛깔 (물체가 빛을 받을 때 빛의 파장에 따라 그 거죽에 나타나는 특유한 빛).ex) 강렬한 색채, 색채가 짙다, 색채가 조화를 이루다.② 사물을 표현하거나 그것을 대하는 태도 따위에서 드러나는 일정한 경향이나 성질.[비슷한 말] 색조2(色調).ex) 민족적인 색채, 보수적 색채, 종교적 색채를 띠다.3. 소재 (Material)① 어떤 것을 만드는 데 바탕이 되는 재료.ex) 첨단 소재, 전자 부품의 소재를 개발하다.② 예술 작품에서 지은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나타내기 위해 선택하는 재료.③ [같은 말] 글감(글의 내용이 되는 재료).ex) 그 작가는 요즘 중산층의 의식과 생활을 소재로 한 작품을 쓰고 있다.4. 디테일 (Detail)① 미술품의 전체에 대하여 한 부분을 이르는 말. ‘부분1'으로 순화.ⅱ 패션용어의 정의 - 실루엣, 칼라, 소재, 디테일1. 실루엣 (Silhouette)실루엣은 디자인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며 복장의 전체적인 윤곽을 말한다.복장에 있어서 실루엣은 옷의 특징을 단적으로 표현할 때 사용된다. 실루엣은 의복의외곽선을 이루는 길이의 형태, 슬리브의 형태, 스커트 또는 팬츠의 형태와 길이 등에의해서 형성된다. 유행의 역사는 실루엣의 역사인 동시에 실루엣은 유행이나 스타일의대명사이기도 하다.2. 색채 (Color)사람은 시각적인 자극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컬러 자체가 가지는 이미지와 상징의 힘은 무척 크다.색의 3속성 : 색상_ 색의 이름 / 명도_ 밝고 어두움 / 채도_ 색의 순수함과 탁함3. 소재 (Material)소재는 크게 재질과 문양으로 나누어진다. 재질은 섬유, 실, 옷감, 가공, 의복구성과정에서 결정된다. 문양은 선, 색, 소재의 요소가 모두 포함되는 디자인 특성을 살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소재의 구성 요소 : Fabric / Yarn_ 방적 / Weave_ 조직 / Color_ 염색Pattern_ 재직 / Finishing_ 가공4. 디테일 (Detail)디테일은 옷을 만드는 봉제과정에서 장식을 할 목적으로 이용된 세부장식의 총칭을말한다. 의복이 만들어지는 과정 중에 생기는 장식으로 디테일이 없어진다면 불완전한옷이 된다.Ⅱ. SOUPⅰ 브랜드 소개 - SOUPo 이름 : SOUPPerformance Feminism Fashion. _ 가장 아름다운 패션위드로 살아있는 여성성을표현해내는 로맨틱 매스티지 BRAND.o 런칭시기 : 2000년 8월o 타겟 : Main_ 18~22세Sub_ 18~28세 (여대생, 직장여성 및 전문직 여성)o 컨셉 : Season Trend를 SOUP의 문화로 재해석하며 다양한 Looking의 아이템 코디와 차별화된 Color & Style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여 고객에게 트렌드 수용과 만족을 선사.o 전개형태 : 내셔널브랜드_ 백화점 58, 대리점 91 전개o 라인 : SOUP / Sweet SOUP / SOUP girl / SOUP love / SOUP Accessoryo 이번 시즌의 SOUP (2011 S/S)로맨틱 영 캐주얼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OUP(숲)은 사랑스러운 이미지에로맨틱한 감성을 더해 2011년 봄의 트랜드를 선도하는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선보였다.로맨틱하면서 페미닌한 원피스로 화사한 봄의 느낌을 살리고 미니멀하면서 화사한 컬러의 트렌치코트나 야상을 믹스앤매치하면 쉬크한 매력을 돋보이게 할 수 있고 변덕스런봄날씨에 완벽 대비 하면서도 웨어러블하고 에지있는 룩을 연출 할 수 있어 실용성과멋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다. 또한 짧은 스타일의 트렌치 코트나 사랑스러워보이는 트위드 자켓으로 허리라인을 강조하고 원피스의 실루엣을 돋보이게 하면 더욱더여성스럽고 화사한 이미지를 연출 할 수 있다.ⅱ 원피스1. SM2OP06① 실루엣 : 아우어글래스② 칼라 : 블랙③ 소재 : 합성섬유폴리에스터 60%, 레이온 40%겉감2 - 레이온 64%, 나일론 36%안감 - 폴리에스터 100%④ 디테일 : 드레이프 (넥라인, 상의, 스커트), 보우 (벨트,어깨장식),플리츠 (안감)2. SM2OP08① 실루엣 : 스트레이트② 칼라 : 네이비③ 소재 : 쉬폰폴리에스터100%안감-폴리에스터100%④ 디테일 : 프릴 (넥라인, 스커트), 끈나시3. SM2OP88① 실루엣 : 아우어글래스② 칼라 : 핑크&블루③ 소재 : 쉬폰 (상의), 광택소재의 체크무늬 (스커트)폴리에스터100%겉감2-나일론43%, 레이온31%,폴리에스터26%안감-폴리에스터100%④ 디테일 : 프릴 (소매), 보우 (벨트), 셔링 (스커트)4. SN2OP18① 실루엣 : 아우어글래스② 칼라 : 네이비③ 소재 : 저지겉감 - 폴리에스터64% 레이온36%안감- 폴리에스터 100%④ 디테일 : 슬리브리스, 드레이핑5. SN2OP6C① 실루엣 : 스트레이트② 칼라 : 블랙③ 소재 : 쉬폰, 안개꽃 프린팅폴리에스터100%, 안감-폴리에스터100%④ 디테일 : 프릴 (넥라인, 스커트), 셔링 (소매), 보우 (넥라인 장식)6. SN2OP01① 실루엣 : 아우어글래스② 칼라 : 라이트핑크③ 소재 : 쉬폰폴리에스터100%, 안감-폴리에스터100%④ 디테일 : 프릴 (넥라인, 숄더), 플리츠 (스커트)ⅲ 블라우스1. SM2SS87① 실루엣 : 스트레이트② 칼라 : 라이트그린③ 소재 : 쉬폰폴리에스터100%④ 디테일 : 프릴 (넥라인부터 가슴까지), 셔링(소매)2. SM2LS81① 실루엣 : 스트레이트② 칼라 : 라이트블루③ 소재 : 광택소재 합성섬유레이온59%,폴리에스터41%배색-폴리에스터65%,레이온35%④ 디테일 : 프릴 (숄더), 러플 (넥라인부터 세로로), 보우 (스카프)3. SN2SSG3① 실루엣 : 스트레이드② 칼라 : 라이트베이지③ 소재 : 꽃무늬 프린트레이온100%④ 디테일 : 러플 (소매), 프릴 (넥라인)4. SN2SS10① 실루엣 : 아우어글래스② 칼라 : 아이보리③ 소재 : 쉬폰폴리에스터100%④ 디테일 : 러플 (숄더, 소매), 프릴 (가슴), 셔링 (허리), 콩단추5. SN2SS16① 실루엣 : 아우어글래스② 칼라 : 그레이③ 소재 : 쉬폰, 잔꽃무늬 프린트 합성섬유겉감-면 59%, 폴리에스터 35%, 폴리우레탄 6%안감-폴리에스터 100%④ 디테일 : 프릴 (넥라인), 보우 (허리)6. SN2SSW3① 실루엣 : 아우어글래스② 칼라 : 아이보리③ 소재 : 합성섬유폴리에스터97%,폴리우레탄3%안감-폴리에스터100%,배색-폴리에스터100%④ 디테일 : 보우 (넥라인), 턱 (전체에 가로로)ⅳ 스커트1. SN2SRW7① 실루엣 : H라인 스커트② 칼라 : 네이비③ 소재 : 합성섬유겉감-면 59%, 폴리에스터 35%, 폴리우레탄 6%안감-폴리에스터 100%④ 디테일 : 마린 느낌 더블 버튼, 턱 (앞쪽에 2개)2. SN2SRW6① 실루엣 : 플레어 스커트② 칼라 : 브라운③ 소재 : 쉬폰폴리에스터 100%④ 디테일 : 파이핑 (주름)3. SN2SR02① 실루엣 : 러플드 스커트② 칼라 : 라이트핑크③ 소재 : 폴리에스터100%안감-폴리에스터100%④ 디테일 : 턱, 프릴4. SN2SR71① 실루엣 : 플레어 스커트② 칼라 : 라이트베이지③ 소재 : 쉬폰, 우먼프린트폴리에스터100%/ 안감-폴리에스터100%④ 디테일 : 셔링 (주름), 프릴 (밑단)5. SN2TR01① 실루엣 : 머메이드 스커트② 칼라 : 네이비③ 소재 : 폴리에스터100%안감-폴리에스터100%④ 디테일 : 턱 (햄라인)6. SN2SRW1① 실루엣 : 플레어 스커트② 칼라 : 브라운③ 소재 : 폴리에스터 100%④ 디테일 : 플리츠 (주름), 보우 (허리)Ⅲ. 참고문헌메리볼프,『패션』, 양숙희 역, 경춘사, 1995.o ect..www.e-soup.co.kr(2011.5.13.방문)www.e-dongkwang.co.kr/(2011.5.18.방문)
Ⅰ. 민요- 민요 : 보통 사람들이 일상에서 일부러 배우지 않고도 생활을 하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노래. 악보로 남기지 않고, 전문적인 학습을 하지 않아도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구전, 기쁨과 슬픔을 표현.- 민요의 지역별 음계경기민요남도민요서도민요동부민요제주민요솔라도레미미라도레미솔라도미솔라도레여러가지성격Ⅱ. 잡가(1)잡가의 공연기생(개별), 사당패, 잡가패, 선소리패(그룹)경기 12잡가서울주변에서 농사를 짓거나 수공업에 종사하는 서민이 부르고, 가르치던 문화에서 발전함- 잡가 : 오늘의 대중가요처럼 전문 예인들이 부르던 노래로 지역이나 공연 공간에 따라 각기 다른 음악스타일 (경기 12잡가, 서도잡가, 남도잡가, 휘모리잡가, 선소리산타령)- 선소리와 앉은소리입창소리꾼이 소고를 들고 서서 간단한 춤동작을 곁들여 부르는 ‘선소리’(민요에 가까움)좌창소리꾼 한명이나 두명이 앉아서 장구반주에 맞추어 노래하는 ‘앉은소리’(고상한 정가풍)남도잡가, 서도잡가, 경기잡가 : 청중의 선호도에 따라 음악스타일과 악곡이 다름.- 좌창 : 정가처럼 노래하는 민요풍의 가요, 기생들이 주로 부름. (중인층, 서민층의 풍류 사랑방)장단대부분 도드리장단형식유절형식창법이색적이다음정음정의 변화 거의 없음음계나 시김새, 선율진행 방법서도소리의 영향이 많이 나타남? 좌창의 음악적 요소- 잡가와 판소리의 차이점 : 판소리는 조와 장단을 변화시켜 사설내용을 극적으로 전달, 잡가는 줄거리에 충실하되 음악적으로는 평이하게 부름. 민요처럼 쉬운 선율.Ⅲ. 잡가(2)- 선소리타령 : 여러 곡의 노래들이 하나의 틀로 짜인 노래.앞산타령약간 빠름(독창, 빠르기일정, 음역 낮음)뒷산타령앞산타령과 짝을 이룸(음역 높음)자신산타령빠름, 마지막 곡(독창에서 제창으로감, 자유로움)? 노래의 형식: 놀량(느림), 서곡 같은 곡.? 선소리패(모두 남자) : 음력 정월 보름에 다리주변에 서서 소리판을 벌임. (과천 방아다리패 등)? 서도 선소리타령 : 경기소리와 특징이 비슷하고, 좀 더 세련되게 다듬어짐. 리드미컬, 넒은 음역, 도약진행, 잘 짜인 장단의 변화, 독창과 제창의 어울림, 노래와 춤의 어울림.- 남도잡가 : 기악반주를 곁들이고, 춤과 발림을 화려하게 구성, 무대예술로 많이 다듬어져 다른 선소리에 비해 훨씬 세련된 공연성을 갖춤.보렴불교느낌이 드는 곡, 서민, 주상 및 왕비 등의 평안을 위해 부처님께 노래하는 기도. 통절형식의 노래이며 가사는 거의 한문이며, 장단이 만-중-삭으로 변화. 음악적인 짜임새가 있음(중모리-중중모리-자진모리장단)화초사거리경기산타령의 놀량 부분에 ‘화초’를 주제로 한 노래를 덧붙여 부름, 경기민요적인 성격이 많음. 일반적인 남도소리와는 다른 느낌(입타령이 어울림), 곡 구성 느리게 부르는 ‘놀량’+ ‘화초염불’ 부분, 조가 자주 바뀌어 다채로운 느낌, 맨 마지막에서 남도소리음계로 바뀌어 마무리.- 휘모리 잡가 : 해학 넘치는 사설을 촘촘히 엮어 ‘휘몰아쳐’ 부르는 방식에서 유래된 명칭. ‘솔,라,도,레,미’의 음계로 구성되며 노랫말에 따라 두 박자, 세 박자 일청한 규칙이 없음. 노래를 마무리 할 때 완전 4도로 뚝 떨어져 종지, 잡가인 선소리 산타령과 유사함. 대표곡 육칠월 흐린 날 등 있음. 조선말부터 20C 초까지 유행, 지금은 소수의 전문가들이 전승.Ⅳ. 판소리- 판소리 : 소리로 그리는 그림. ex. 춘향가, 수궁가, 적벽가, 심청가, 흥보가.(이면 그리기- 아무런 무대장치나 배역에 따른 연기 없이 광대의 음악적 역량만으로 이끌어야 하는 판소리의 예술성을 다지는 과정에서 형성된 판소리 미학.)- 판소리의 구성 요소? 판소리와 오페라 공통점: 긴 이야기 줄거리를 극적인 노래로 표현, 극 노래로서 대화체의 말과 음악적인 노래로 구성, 극노래의 소재는 전해 내려오는 민담이나 고대소설, 극시 등의 문학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함.구분판소리오페라배역성악가가 극중의 여러 배역을 맡아 표현여러 성악가들이 독창, 중창, 합창 등의 방법으로 각기 배역과 역할에 따라 노래와 연기연주고수가 북 장단만으로 노래 뒷받침관현악 연주단이 노래의 반주는 물론 전주나 간주 등의 연주와 극적인 음악효과를 돋움발성자연 발성을 훈련하여 다양한 표현구사벨칸토 창법으로 노래(호흡으로 노래함)무대줄거리가 바뀌더라도 무대 장치나 의상의 변화 없이 소리와 아니리, 발림으로만 표현수많은 등장인물이 각기 극중의 인물에 맞는 의상을 입고 줄거리에 맞게 구성된 무대장치를 배경으로 연기무용 등의 극적인 요소와 볼거리들을 삽입공연특별한 무대나 분장, 연출자나 지휘자 등의 요소 없이 어디서나 공연 가능무대를 갖춘 극장에서 연출자와 지휘자 등의 감독 하에서만 공연이 가능음악개별 작품은 구전되어 온 이전 시대의 소리를 소리광대들이 재연, 창작하는 과정에서 시간적으로 축적되어 온 결과물한 사람의 작곡가가 하나의 완성된 작품으로 작곡하여 전해 오는 것? 판소리와 오페라의 차이점? 판소리 공연의 주요소고수 : 공연 중에 북만 조용히 치는 것이 아니라 추임새를 통해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무대 위에서 소리를 완성하는 동행자)
1. 드라마 [태조왕건]의 배경 : 후삼국의 통일과 고려(高麗)의 성립과정신라 후기에는 중앙에서 지방으로 몰락하여 내려간 중앙 귀족과 그 지방에서 성장한 토착적인 촌주 출신, 그리고 지방의 군사적인 무력을 가진 군진세력(軍陣勢力) 등이 지방 호족으로 대두하여 농민반란을 배경으로 하여 각지에서 봉기하였다. 9세기말에는 이들 호족세력이 각지에서 반란을 일으켰는데, 상주지방의 원종(元宗)과 애노(哀奴), 죽주(竹柱 : 지금의 竹山)의 기훤(箕萱), 북원(北元 : 지금의 原州)의 양길(梁吉), 전라도지방의 견훤 등이 대표적인 세력이었으며, 특히 그 중에서 강력한 세력을 이룬 것이 견훤과 양길의 부하였다가 독립한 궁예였다. 견훤은 원래 상주의 호족출신이었는데, 신라의 조신이 되어 세력을 부식하다가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나자 그 군대를 이끌고 무진주(武珍州 : 지금의 光州)를 점령하고 다시 완산주(完山州 : 지금의 全州)에 진격하여 그곳을 근거로 삼고 900년에 후백제를 건국하였다. 궁예는 신라의 왕족으로 몰락한 가문출신이었는데, 북원에 있던 양길의 부하가 되어 강원도일대를 경략하고 세력이 강성해지자 마침내 양길을 넘어뜨리고 송악에서 자립하여 고구려의 부흥을 내세워 901년에 고려를 건국하였다. 이에 신라와 함께 백제, 고구려의 부흥을 부르짖는 후백제, 고려(후고구려)가 정립하여 후삼국시대가 나타나게 되었다. 신라가 진골왕족의 정치적 권력다툼에 휩싸여 경상도일대만을 지배하는 상태였던 데 대하여, 견훤과 궁예는 전제군주로서 전라도 일대와 중부지방에서 커다란 세력을 이루고 있었다. 왕건은 본래 혈구진(穴口鎭)을 비롯한 해상세력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그가 궁예의 휘하에 들어가자 수군을 이끌고 서남해방면으로부터 후백제지역을 공략하여 진도,금성(錦城 : 지금의 羅州)을 점령한 것은그러한 해상활동의 경험에서 나온 것이었다. 왕건이 국호를 ‘고려’라고 한 것은 궁예와 같이 고구려를 계승한다는 뜻에서 나온 것이었다. 그것은 종래의 구 신라에 대한 혁명적인 새 왕조 건설의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였다. 그는 이듬해 국도를 철원에서 송악으로 옮겼다. 그가 건국초의 불안정한 시기에 후삼국을 통일할 수 있었던 것은 그러한 송악 지방의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기반 위에서 가능하였던 것이다.신라는 내부적인 정치의 혼란과 밖으로부터의 후백제의 침략을 받아 국운이 쇠퇴하여 935년(경순왕 9) 고려에 귀부하였다. 그것은 927년 견훤이 신라의 국토를 침략하여 경애왕을 죽이고 노략질을 함부로 하였을 때, 왕건이 신라를 도와 견훤과 싸워준 친 신라정책이 주효한 것이었다. 그리하여 고려는 전 왕조인 신라의 전통과 권위를 계승함으로써 정통왕조의 지위를 얻게 되었다.후백제는 이미 934년 운주(運籌 : 지금의 洪城)에서 고려 태조군에게 패배하여 웅진이북의 30여성을 빼앗기는 타격을 받았는데, 이듬해에는 내부에서 부자간의 불화가 생겨, 견훤이 그의 아들 신검(神劒)에 의하여 금산사에 유폐되는 일이 일어났다. 그러한 내부적 분열을 틈타 태조는 936년 대군을 이끌고 신검의 군대를 선산에서 대파하여 그의 항복을 받아 후삼국의 통일을 보게 되었다.2. 드라마 [태조왕건]에서 부각된 태조의 호족통제정책태조는 통일왕조를 이룩하였으나 전국적으로 이러한 중앙통치력이 미친 것은 아니었다. 지바에는 여전히 반독립적인 호족들이 분립하여 만만찮은 세력을 지니고 있었으므로, 태조의 가장 긴급한 과제는 중앙집권체제의 구축이었다. 처음에는 그들 자치적인 호족세력을 회유하여 자기 기반 안에 흡수하려 하였다. 미처 확고한 세력을 마련하지 못한 고려왕조로서는 이들 독자적 세력을 가진 호족들의 지원이 필요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각 지방의 유력한 호족의 딸을 왕비로 맞아들이는 혼인정책을 펴, 태조의 29왕비, 즉 정주유씨(貞州柳氏), 평산박씨(平山朴氏), 충주유씨(忠州劉氏) 등 전국의 20여 호족들과의 혼인은 바로 정략혼인이었다. 또한, 호족들에게 왕씨성을 주어 한집안과 같은 관계를 맺은 것도 그러한 정책의 일환이었다. 태조는 다른 한편으로 호족세력의 통제에도 노력하였는데, 우선 태봉의 관제를 답습하여 여러 정치기구를 설치하고 많은 호족을 중앙관리로 등용하여 관료의 지위로 전환시켰다. 또한, 전국에 아직 지방관이 파견되지 않아 중앙통제력이 미치지 못하였으므로 대신 지방호족들에게 호장, 부호장 등의 향직을 주고 그 자제들을 뽑아 인질로 서울에 머물게 하는 기인제도를 실시하였으며, 개국공신이나 고관들에게 자기 출신지역의 부호장 이하의 향직을 임명하고, 그 지방의 치안통제를 책임지는 사심관을 삼아 지방을 통제하였다. 그리고 태조는 그의 만년에 신하로서 지켜야할 규범으로 1권과 8편을 지어 중외에 반포한 것도 왕권의 안정도모를 위한 데서 나온 것이었다. 이 두 책은 중앙관료와 지방호족들에게 군주에 대한 신하의 도리를 일깨워 중앙집권화의 정신적 기반으로 삼으려 한 것이었다. 또한, 그의 자손들에게 ‘훈요십조 (訓要十條)’를 만들어 군주로서 지켜야할 교훈을 남긴 것은 이에 대응한 것이라 하겠다.3. 드라마 [태조왕건]의 주인공 : 태조(왕건)- 태조 왕건 (太祖 王健) : 887(헌강왕 3)~943(태조 26). 고려 제1대왕, 재위 918~943. 성은 왕(王), 이름은 건(健). 자는 약천(若天). 송악 출생. 아버지는 금성태수 융(隆)이며, 어머니는 한씨(韓氏)이다. 궁예가 한반도 중부지방을 석권, 철원에 도읍을 정하자 궁예의 부하가 되었고, 궁예의 명령으로 군대를 이끌고 군사활동을 하여 큰 공을 세웠다. 900년에는 광주(廣州), 충주, 청주(靑州 : 지금의 淸州) 및 당성(唐城 : 지금의 南陽), 괴양(槐壤 : 지금의 槐山) 등의 군현을 쳐서 이를 모두 평정, 그 공으로 아찬(阿?)이 되었다. 903년 3월에는 함대를 이끌고 황해를 거쳐 후백제의 금성군(錦城郡)을 공격, 이를 함락시켰다. 그리고 그 부근 10여개 군현을 쳐서 빼앗아 나주를 설치, 군사를 나누어 이를 지키게 하고 돌아왔다. 이해에 양주수 김인훈이 위급함을 고하자, 궁예의 명을 받고 달려가 구하여주었다. 이와같은 과정을 통하여 왕건은 궁예와 주위의 신망을 얻게 되었다. 이해에 그동안 쌓은 전공으로 알찬(閼粲)으로 승진하였고, 913년에는 파진찬(波珍?)에 올라 시중(侍中)이 되었다. 그뒤 궁예의 실정이 거듭되자, 홍유, 배현경, 신숭겸, 복지겸 등의 추대를 받아, 918년 6월 궁예를 내쫓고 새 왕조의 태조가 되었다.4. 드라마 [태조왕건]에서의 폭정 궁예에 대한 고찰- 궁예 (弓裔) : ?~918. 후고구려의 건국자, 왕. 재위 901~918. 성은 김씨. 아버지는 신라 제47대 헌안왕이고, 어머니는 이름이 알려져 있지 않은 궁녀이다. 제48대 경문왕 응렴(膺廉)의 아들이라 하기도 한다. 그의 탄생설화에 의하면 5월 5일에 외가에서 출생하였는데, 일관(日官)이 말하기를 단오날 태어났으며 나면서부터 이가 나고 또한 이상한 빛까지 나타나므로, 그는 국가에 해로울 것이라고 하였다. 왕이 이를 믿고 죽일 것을 명하자, 사자가 그 집에 가서 강보에 싸인 아이를 빼앗아 다락 밑으로 던졌다. 이때 유모가 다락 밑에 숨어 아이를 받았으나 잘못하여 손가락으로 눈을 건드려 애꾸눈이 되었다고 한다. 이것은 그가 신라왕족이었으나 왕실의 내분으로 조정에서 용납되지 못하였음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 뒤 궁예는 유모에 의하여 키워졌으며, 세달사(世澾寺)에서 출가하여 선종(善宗)이라 하였다.궁예는 891년 자립하여 후고구려를 세운 뒤 918년에 이르기까지 약 28년동안 통치하다가 멸망하였다. 궁예의 통치에 대한 평가는 양면적인데, 종래의 사료들은 모두 부정적인 평가로 일관하고 있다. 즉, 궁예는 성격이 포악하고 의심이 많아 915년에 올바른 정치를 간하는 부인 강씨와 그 소생의 두 아들을 죽여 버렸는데, 그뒤 의심이 더욱 많아지고 성급해져 남의 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는 관심법을 터득하였다는 이유로 신하들을 위협, 살해하였다는 것이다. 왕건역시 궁예로부터 두 마음을 품고 있다는 혐의를 받았는데, 그 자리를 모면하고나서 신변에 불안을 느껴 해군을 이끌고 원정하여 나주 등지를 정벌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민심이 궁예를 떠나게 되어 그의 멸망을 예언하는 도참설화가 나타나게 되었다. 즉, 철원에 사는 상인 왕창근이 어떤 백발노인에게서 거울을 사서 걸었는데, 거울에 시구가 쓰여 있어 궁예의 멸망과 왕건의 등장을 예언하였다는 것이다. 또, 궁예는 매우 미신적인 불교를 신봉하였던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스스로 미륵불이라 칭하고 머리에는 금책을 쓰고 방포를 입었으며, 두 아들을 청광보살, 신광보살이라 각각 불렀다. 또, 밖에 나갈 때는 항상 백마를 타고 비단으로 말머리와 꼬리를 장식하였으며, 오린 소년과 소녀들로 하여금 깃발과 천개와 향과 꽃을 들려 앞에서 인도하게 하고, 비구승 2백여명에게 범패를 부르고 염불하면서 뒤를 따르게 하였다. 또 그는 스스로 불경 20여권을 지었는데, 그 말이 요망하여 모두 경의 뜻에 어긋나는 것이었다고 한다. 에 의하면, 궁예는 국내를 통합하기도 전에 갑자기 혹독한 폭정으로 민중을 다스렸고 간사함과 위협으로 방책을 삼았으며, 요역이 번거롭고 세금이 과중하여 인호는 줄어들고 국토는 황폐하여졌다는데도 궁실만은 웅장하게 지었다. 또, 법도나 제도는 지키지 않고 노역은 끊일 사이가 없어 원망과 비난이 일어나게 되었다고 한다. 지방호족과 같이 자신의 세력기반을 가지지 못하고 도적의 무리로서 출발한 궁예의 세력기반에는 분명한 한계성이 있다. 신라조정에 대한 강한 반감을 지니고 있었던 궁예는 901년 부석사에 갔을 때 신라왕의 초상화를 보고 이를 칼로 쳐서 없앴다고 한다. 이러한 반 신라적 성향으로 그 휘하에 신라조정에 반대하는 세력이 모여들었지만 이들은 국가를 운영하거나 질서를 회복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경륜이 부족했으므로, 백성에 대한 수취가 개선되지 못한 약탈적이었다.
여성자아의 해방과 양성평등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을 중심으로1. 머리말2. 여성 자아성취의 한계3. 여성 의식 변화의 필요성4. 울프의 양성평등5. 맺음말1. 머리말지난 수세기 동안 사회는 남성과 여성이라는 이분법적 사고의 틀 아래에 갇혀 지내왔다. 남성은 여성의 의견은 고려하지 않은 채 자신들의 의견만을 내세웠던 것이다. 그 결과 깨어있는 여성들의 수많은 노력으로, 남성들의 이분법적 사고가 잘못되었음을 사회에서 인정받고 여성들의 권위와 위치를 찾아왔다. 현재 사회에서 남성과 여성의 차별은 잘못된 것이라 인식되고 있지만 아직도 남성과 여성에 대한 이분법적 사고의 틀은 완전히 깨어지지 않고 있다.남성과 여성의 사회의 조화와 공존은 이분법적 사고의 틀이 깨지지 않는 한, 더 이상 개선의 여지는 없다고 할 수 있다. 이분법적 사고의 틀이 깨어져 양성성이 보편화 되어질 때, 남성과 여성이 조화와 공존을 이루어 완전한 인격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이다.필자는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을 중심으로, 여성으로 산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알아보고, 완전한 인격 실현에 대한 방법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2. 여성 자아성취의 한계버지니아 울프는 가부장적이고 남성 중심적인 영국 중산층 계급의 가정에서 태어나 그러한 사회구조 속에서 성장한 울프는 여성의 경제적인 종속 교육기화의 부족 남성위주의 가치관이 요구하는 순종적 미덕 남성에 대한 전통적 성 역할 여성작가에게 필요한 문학적 전통의 결여 등 여성들에게 부당한 처지를 절실히 느끼고 자연스럽게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자신의 사명이라고 여기게 되었다.또 버지니아 울프는 당시의 여성작가들이 겪는 심리적 억압과 표현의 부자유를 항의하고자 소설 속에 "나"라는 화자를 설정하여 직설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전달하였다. 이 화자는 일방적인 권위를 버린 편안한 대화체는 독자와의 거리를 좁히면서 독자로 하여금 자유롭게 사유하고 판단해 보도록 유도했다. 그리고 소설 속 "나"는 꽤 교육받은 여성이면서 주체적인 삶을 살기위해 여성의 글쓰기와 기존 문학과의 관계에 호기심을 갖고 선배여성처럼 글을 서서 경제적 독립은 꾀하는 여성이다.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기위해서는 무엇보다 '자기만의 방'과 '고정된 수입의 경제력'이라는 결론에 이른다.현재 사회에서도 ‘자기만의 방’과 ‘고정된 수입의 경제력’을 여성이 성취하기는 남성보다 더 많은 노고가 필요하다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남성과 여성간의 차이를 여성은 남성의 세계 속에서 남성이 만든 조건으로 존재한다는 의식으로 남성은 “자아”이고 여성은 “타자”로 명명하기도 한다. 여성은 남성에게 타자이거나 아니면 생각되어지지 않으며, 남성이 여성에 대한 사고를 완료한 후에는, "여성에게 남겨진 것은 생각할 수도 없고, 생각되어지지도 않는다."라고 보았다.1)현재 사회에서 가장 일반적인 상식으로 통용되며 하루에 수도 없이 접하는 광고 속에서는 여성의 수동성이 나타나는 경우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여성의 행복은 남성에 의해서 결정 된다’라는 것이 거의 모든 광고 속에서 등장하는 단골 메뉴이다. 광고 속에서 여성은 자신의 자아성취나 사회적인 성공에서 얻은 행복이 아닌 단지 자신의 보호자인 남성의 사회적 성취나 남성의 경제적 풍요로움이 마치 자신의 모든 행복인양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2) 게다가 여성의 모습은 가정에서 국한되는 경우가 많다. 여성들에게 가정이라는 공간은 자신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남편과 자식들을 위한 봉사의 공간이다. 사회와 남성들의 여성에 대한 잘못된 인식 또한 여성의 자아성취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글을 쓰는 작가들의 세계에서도 그러한 잘못된 인식이 통용될 때가 있었다. 글에는 그 글을 쓴 사람이 사고방식과 세상을 보는 방식 등이 담겨져 있기 때문에 남성의 글과 여성의 글에도 차이가 생기기 마련이다. 처음 여성들의 작품은 남성의 문체나 글을 써 가는 방식들을 흉내 내는 경향이 없지 않았다. 글의 주제조차도 남성들이 다루어 왔던 것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그렇게 해야지만 그들의 작품이 그나마 읽혀지고 인정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이를 뛰어넘기 위해 버지니아 울프는 그 동안 남성 작가들이 전통적으로 구사해 온 소설작법에서 벗어나 특유의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남성과 여성의 이분된 질서를 뛰어넘어 단순히 여성 해방의 차원으로는 설명이 부족한 인간 해방의 깊은 문학을 지향하고 있다. 이처럼 남성의 영역에 여성이 들어섰다는 사실만으로 만족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여성 스스로 독자적인 영역 구축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3. 여성 의식 변화의 필요성여성 의식 변화는 단순히 여성들만의 지위 상승과 자아성취 상승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여성에 대한 의식이 변해야 창조적인 사회로의 변화를 궤할 수 있다. 현재사회에서 대학 이상의 높은 수준의 질적 여성들을 방치하고 있는 경우를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는 여성의식이 사회적으로는 크게 변하지 않았음을 볼 수 있는 예이다. 더 심한 경우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여성인력을 활용하려는 사회의 태도이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 여성인력을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면서 이를 위해 남녀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많은 남성들의 태도를 볼 수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 남성과 여성이 조화롭게 공존한다는 인식이 아닌 남성들의 잘못된 여성 평등의 인식이다. 남녀평등이란, 남성과 여성의 인격의 평등을 의미한다. 그러나 현재 사회에 통용되고 있는 평등은 상대적 평등의 의미를 갖는다.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여성의 교육수준과 경제활동비율 등에 비해 아주 불균등하게 국제적으로 엄청나게 뒤져있는 여성권한지수나 남녀평등지수를 보이고 있다. 21세기의 세기적 변화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사회적 제도의 개혁은 물론 개개인의 의식 전환도 시급하다. 이미 국가는 세계화시대의 국제경쟁은 개별기업의 효율성에 바탕을 둔 기업간의 경쟁이 아니라 국가제도의 합리성, 정부조직의 능률성, 근로윤리, 기업가 정신 기타 그 국가의 사회, 문화, 정치적인 제반역량이 총체적으로 합쳐진 국가경쟁력의 대결로 바뀌고 있다.4. 울프의 양성평등버지니아 울프의 ‘인간 모두가 평등하게 해방돼야 비로소 여성도 해방될 수 있다.’는 신념에서 그녀의 주장은 페미니즘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버지니아 울프는 작가로 활동하면서 여성이기 때문에 받아야 하는 제약을 직접 경험했다. 따라서 그녀는 불평등한 사회에 분노할 수밖에 없었지만, 남성을 비하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양성성이 조화를 이뤄야 창조력이 나온다고 역설했다.3)버지니아 울프는 작품의 첫머리서부터 ‘존재가 의식을 결정하는’ 부분에 대해 상당한 역점을 두고 있다. 첫 장에서는 남자대학에서의 성대한 오찬과 여자대학에서의 초라한 정찬을 대비하면서, 이 두 대학의 설립과정에서 나타나는 비교할 수 없는 차이를 대비시킨다. 또한 1882년까지 재산권을 갖지 못한 기혼여성들의 열악한 경제 여건을 선명하게 그려내었다.2장에서는 화자는 남성의 여성에 대한 수도 없이 많은 견해와 논평을 살펴보면서 하나의 공통점, 즉 전쟁과 제국주의를 야기하는 가부장들의 복합 심리를 지적한다. 이어 3장에서는 기존 남성작가들의 반여성적 면모를 살핀다. 그래서 화자는 역사에서 여성의 부재를 상상력으로 메우기 위해 세익스피어의 누이동생을 가상하고, 16세기에 세익스피어에게 그와 똑같은 재능과 열망을 지닌 누이가 있었더라도 그녀는 극작가가 될 수 없었으리라고 주장한다. 또한 물질적 어려움보다 더욱 가혹한 무형의 적대감과 억압이 여성의 자아성취를 파멸시킨다는 것을 서술하였다. 이어 4장에서 여성작가들의 작품이 갖는 의의와 한계를 거론한다. 여성작가들이 남성중심 사회에 항의와 분노를 표출하기에 급급하여 높은 수준의 작품을 쓰지 못하였다는 것이다. 5장에서는 재능이 있었던 여성들이 극복해 나갈 방향을 제시한다. 이와 같이 역사적으로 여자가 남자에 비해 교육적, 사회적, 법적으로 기회 균등이 없었음을 지적하고 여성이 남성보다 열등하지 않다는 것을 항변하면서 6장에서는 남녀 양성 평등을 핵심으로 여성의 정신과 남성의 정신을 한 개체 속에 잘 조화시킴으로써 보다 완전한 인간이 된다고 주장하였다.
태교와 분만에 관한 탐구와 나의 출산, 분만에 관한 연구1. 태교▶ 태교는 왜 필요한가?태아도 오감(五感)을 느끼기 때문이다. 다만 임신 5~6개월까지는 태아의 뇌 세포가 성숙되지 않아서 이러한 감각을 느낄 수 없으나, 뇌 세포의 조직화가 시작되는 임신 24~26주 이후에는 태아도 오감을 모두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전통태교 (칠태도)* 제1도 아기를 낳을 달이 되면 머리를 감지 말고 높은 마루나 바위등을 오르지 않는다. 또 술을 마시지 말고 무거운 짐을 지지 말며 험한 산길과 위험한 냇물을 건너지 않는다.* 제2도 임부는 지나치게 말을 많이 하거나 지나치게 웃지 않는다.또 놀라거나 겁을 먹거나 울지 않는다. 현대의학에서도 임신부가 지나치게 흥분하면 호르몬의 작용으로 혈관이 수축하거나 대사 장애 등을 일으켜 태아에게 해가 된다고 한다.* 제3도 임신 첫달은 마루, 둘째달은 창과 문, 셋째 달은 문턱, 넷째달은 부뚜막, 다섯쨰 달은 평상, 여섯째 달은 부뚜막, 일곱째 달은 학돌(절구와 비슷한 큰돌), 여덟째 달은 측간(화장실), 아홈째달은 문방(서재)에 가지 않는다. 이런 곳은 태살의 장소이므로 피한다.* 제4도 임신부는 조용히 앉아 아름다운 말을 듣고, 성현의 문구를 외고, 시를 읽거나 쓰고, 품위있는 음악을 들어야 한다.* 제5도 임신부는 가로 눕지 말고, 기대어 앉지 말며, 한쪽 발로만 서 있어도 안된다.* 제6도 임신3개월부터 태아의 기품이 형성되므로 주옥, 명향 등 기품이 있는 물건을 가까이 두고 감상한다. 또 풍입송이라 하여 소나무에 드는 바람소리를 듣고자 노력하고, 암향이라 하여 매화와 난초의 은근한 향을 맡도록 한다.* 제7도 임신 중에는 금욕한다. 산달에 부부관계를 하면 아이가 병들거나 일찍 죽는다.!! 칠태도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모성태교 이다 !!▶ 단계별 심신태교▷ 임신초기(1개월~3개월), 자연 분만을 위한 태교 포인트* 임신 초기는 태아의 각 신체 기관이 분화되는 시기이므로, 태아에게 기형과 각종 장애를 유발하는 약물과 술, 담배 등을 피해야 한다.* 입덧으로 인해 영양이 불균형해지기 쉽고, 신경이 예민해지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영양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유산의 위험이 있으므로 성생활을 줄이거나 매우 조심해야 한다.* 임신부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태아의 산소가 부족해져서 태아가 육체적 장애를 입을 수 있으므로 임신부가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남편은 아내의 신체적인 변화를 잘 알지 못하므로 임신 초기에는 무관심해지기 쉽다.하지만 아내는 심리적인 변화가 많은 시기이므로 남편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태교는 부부가 같이 하는 것이라는 걸 잊지 말자.남편의 적극적인 태교 참여는, 부드러운 분만으로 이어진다.▷ 임신중기(4개월~7개월), 자연 분만을 위한 태교 포인트* 임신 중기는 어느 정도 유산의 위험성이 줄어드는 시기이므로, 몸을 부드럽게 움직이는 적극적인 태교를 시작한다. 임신 후기의 분만 체조에 대비해서 몸의 유연성을 적극적으로 길러야 할 때다.* 입덧이 가라앉으면서 식욕이 왕성해지는 시기다. 갑자기 체중이 늘지 않도록, 신경을 써서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 체중이 증가하면서 등, 허리, 다리에 통증이 오거나 붓기 시작하므로 과로하지 않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태동이 점점 강해져서 남편도 태아의 존재를 확실히 느낄 수 있으므로, 부부가 태교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시기다.* 태아의 오감이 본격적으로 발달하는 시기다. 갑작스럽게 불빛이 너무 강한 곳이나 시끄러운 곳에 가지 않는다.* 아빠의 태담이 아이의 지능 발달에 좋은 영향을 주므로, 아빠가 태아에게 동화나 노래를 들려준다.* 임신 중기에 가장 적절한 운동은 수영이다. 모든 관절을 부드럽게 해서 순산에 대비한다.▷ 임신후기(8개월~10개월), 자연 분만을 위한 태교 포인트* 진통과 분만을 극복할 수 있는 자율 훈련법을 시행한다.* 배가 점점 커지면서 호흡이 얕아진다. 엄마와 태아에게는 산소가 충분해야 하므로, 깊은 호흡으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한다.* 엄마의 정서가 태아에게 그대로 영향을 주므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태아의 뇌와 정서 발달에 좋은 음악을 자주 듣는다.* 분만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진통을 아이가 태어나기 위한 에너지라고 생각한다. 태아의 모습을 상상해 보고 즐거운 마음을 갖도록 노력한다.* 부부 관계가 너무 잦으면 조산의 위험이 생기므로 부부 관계를 줄이고 정액이 닿지 않도록 조심한다.* 산전 교육에서 배운 것들을 분만시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충분히 연습한다.* 조산되거나 예정일보다 먼저 분만할 수도 있으므로 항상 분만 준비를 해둔다.* 부드러운 분만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갖는다.* 진통과 분만에서 아이의 힘을 빌려 보자. 아이도 분만에 필요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태교운동▷ 자연분만을 위한 질근육 운동① 소변을 볼 때 여러 번 나누어서 본다. 처음 3~4초간 소변을 본 후, 3~4초간 소변을 참는다.........다시 3~4초간 소변을 본 후, 3~4초간 참는 것을 반복한다.② 평상시에도 소변을 나누어 보듯이 질을 1초 동안 수축하고 이완하는 것을 반복한다.③ 5~10초간 수축하고 이완하는 것을 반복한다.④ 질로 물을 빨아들이듯이 뒤에서 앞으로 수축하고 이완하는 것을 반복한다.▷ 신체 도식 파악하기① 양손을 하복부 위에 얹고 치골 부근에서 깍지를 끼고 심호흡을 한다.② 깊게 숨을 들이 마시면서 머리 위에 양팔을 올리고 공간에 뻗은 팔과 몸의 길이를 확인한다.③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양손으로 몸의 윤곽을 쓰다듬듯이 서서히 양팔을 내린다... 이 때 양손은 거울의 역할을 한다. 자신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한다....얼굴 모양, 목, 가슴, 배, 양 대퇴부의 크기 등을 상상하여 그려보고 자신의 몸을 의식한다. 이것을 3회 반복한다.▷ 고양이 자세고양이 자세는 몸의 기능을 살려 주고 자궁 위치를 바로 잡으며, 태아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게 한다.▶ 음악과 태교▷ 자연의 소리에 가까운 클래식 음악자연의 소리는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킨다. 이 이유를 음악심리학자들은 자연이 내는 여러 가지 소리들에는 자연 속에서 사는 동식물들의 소위 '생명의 리듬'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것을 전문적으로는 'F분의 1(1/F)의 흔들림'이라고 하는데, 1/F의 흔들림이란 일정하지 않은 미묘한 법칙에 의한 리듬이라고 한다. 이것은 현재 각종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카오스(chaos)적인 리듬인데, 이러한 미묘한 소리의 흔들림이 사람들을 쾌적하게 만들며 또한 불안한 심리를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우리들이 소위 명곡(名曲)이라고 불리우는 클래식 음악들을 들으면 마음이 안정되는 이유는, 명곡들에는 생명의 리듬이라고 불리우는 1/F의 흔들림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자연의 소리를, 우리 인간들의 태교에 응용해 보는 것은 어찌 보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사람은 무릇 자연에서 태어났던 것이 아닌가. 자연 속에서, 자연과 함께 유유자적하게 친화해 나간다면 그것 자체가 가장 이상적인 태교가 될 것이다.▷ 클래식 음악만 들어야하나?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이 자신에게 맞는 태교음악이다.자신이 가요를 좋아한다면 가요를 듣고, 팝송이 좋다면 팝송을 듣는 것이 좋다. 그 곡이 설사 클래식 음악이 아니더라도 옛 추억을 더듬으며 당시의 즐겁고 유쾌한 기분들이 되살아 날 것이다.▷ 태교 음악은 '열린음악회'처럼엄마가 즐겁고 유쾌하면 자궁 속의 태아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부부가 임신 전에 같이 들었던 음악을 태아에게 들려준다면 엄마 또는 아빠의 정서가 그대로 태아에게 전달될 수 있어 더욱 바람직한 일이다. 이것은 장차 그 가계의 특성으로 자리잡을 것이며 또한 앞으로의 한 가계의 문화가 형성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2. 분만▶ 분만법▷ 라마즈 분만법라마즈 분만은 원래 파블로프의 조건 반사에 근거하여 러시아 의사들에 의하여 고안되었다. 라마즈 분만법은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구성 요소는 호흡법, 이완법, 연상법이다.라마즈 분만법은 진통 중인 산모의 통증을 완화시켜주며 순산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방법이다. 이 분만법의 주된 목적은 진통 및 분만 시의 고통을 경감시키고 부부가 함께 분만에 참여하여 보다 즐겁고 좋은 추억의 분만이 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소리나 빛, 혹은 촉각 등의 감각도 경우에 따라 강도가 다르게 느껴질 수 있고 고통에 대한 감수성도피곤할 때와 기분이 좋을 때 다르듯이 정신 예방적인 훈련, 다시 말해서 호흡법 및 이완법과 함께 연상법을 이용하여 통증에 대한 감각을 훨씬 완화시킬 수가 있다.라마즈 분만법의 또 다른 큰 특징은 산모 혼자의 분만 및 진통이 아닌 남편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분만법이라는 것이다. 분만에 남편의 참여로 임산부에게 남편의 따스한 사랑과 보살핌으로 위안과 안정감을 찾게 되며 남편은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의 책임과 긍지를 갖게 된다.▷ 소프롤로지 분만법* 장점1 .단순한 진통 극복법이 아니라 임신, 출산, 모유 슈유, 육아로 이어지는 태교적 요소가 강한 총체적 분만법이다.2 .특수한 설비나 약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이 정신적인 분만 준비 교육에 의해 자율 분만을 한다.3 .종래의 분만 준비 교육에는 없던 새로운 수법인 영상훈련이 도입되어 획기적인 이완효과를 볼 수 있다.4 .책상다리 자세를 기본 자세로 하고 있기 때문에 좌산 혹은 반좌산의 효과로 진통시간 단축과 감통 효과를 볼 수 있다.5 .동양적인 훈련수기가 도입되어 있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고 친숙한 분만법 이다.6 .잠들기 직전의 의식단계인 소프로리미널 상태에 자궁의 수축과 수축 사이에 충분히 이완하기 때문에 분만 기가 장시간 걸릴 경우에도 피로감이 적다.7 .연산도가 충분히 이완되기 때문에 태아의 머리가 서서히 산도를 통과하며 열상이 적다.8 .모유수유의 기회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