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1. 안드로이드 정의2. 안드로이드 architecture3. 안드로이드 application 관련 기술 및 동향3-1. 관련 기술 및 동향3-1-1. Java3-1-2. Linux3-1-3. XML3-1-4. SQLite3-2. 간단한 안드로이드 application 예제4. 안드로이드 application과 안드로이드 마트5. 나의 의견6. 참고문헌 및 사이트1. 안드로이드 정의1) 스마트폰최근 매스컴이나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가장 인기 있는 정보통신 관련 키워드가 ‘스마트폰’이 아닐까 생각한다. 스마트폰은 휴대폰보다 조금 큰 크기에 기존의 휴대폰 기능은 물론, 메일이나 웹서핑을 할 수 있도록 지원되는 휴대용 기기라고 할 수 있다. 즉, 그동안 이동통신 사용자들에게 막혀 있었던 무선인터넷망을 개방하여 정보검색, 커뮤니티, 영상정보 송수신, 팩스, 일정관리, GPS, 게임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주는 차세대 휴대전화 겸 넷북이다. 아직 스마트폰의 산업표준에 대한 정의가 없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에게 스마트폰은 응용프로그램 개발자를 위한 표준화된 인터페이스와 플랫폼을 제공하는 완전한 운영체제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전화로 볼 수도 있고, 어떤 사람들에게 스마트폰은 단순히 전자우편, 인터넷,e-book,고급기능을 갖춘 휴대전화로 비칠 수 있다.스마트폰의 역사는 PDA계열의 제품과 고기능 휴대폰이 서로 융합하면서 발전해왔다. 최초로 시장에 나타난 스마트폰은 1994년 미국에서 발표된 Simon이었다. Simon은 Bellsouth와 IBM이 합작하여 시장에 내놓은 최초의 스마트폰이지만 실패작으로 끝나고 말았다. Simon의 실패는 시장에서 소비자의 니즈가 충분히 성숙되기 이전에 출시되었고, 이동 중 인터넷 접속이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Simon의 실패이후 여러 기업들이 스마트폰 시장 진출을 시도하였지만 새로운 정보단말기로서의 스마트폰의 등장은 1996년에 이르러 본격화되었다. 1996년 여름 Nokia가 발표한 Nokia 9000 커뮤니케이터이라고 하지 않고 통상 GPOS(범용 OS)라고 부른다. GPOS의 종류에는 전체 스마트폰의 약 절반에 적용되고 있는 노키아社의 ‘Symbian’, MS가 개발하여 PC와 호환성이 우수한 ‘Windows Mobile', RIM社의 비즈니스용 스마트폰인 ’Blackberry'에 채용되는 ‘RIM OS', Apple社 iPhone에 적용되고 있는 ’iPhone Os', 리눅스를 기반으로 모바일용으로 개발되어 소스가 오픈되어 있는 ‘LiMo', Google 주도로 다양한 통신사 및 제조사, S/W 벤더가 참여하고 있는 OHA(Open Handest Alliance)에서 만든 ’Android' 등이 있다. 그 밖에 국내 삼성전자가 세계시장을 목표로 2009년 12월에 공개한 바다(Bada)가 있다.현재 GPOS 트렌드는 ‘개방화’란 한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이는 모바일 산업의 중심이 예전과 달리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콘텐츠가 중시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데, 기존의 Walled Garden 내에서 동작하던 생태계에서는 어플리케이션 및 콘텐츠의 공급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으므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단말제조사, 어플리케이션/콘텐츠 개발사 등 모바일 생태계와 연관된 다양한 기업군의 참여와 협조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아예 OS의 Source 파일을 공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Google은 안드로이드의 소스를 오픈(2008년)함으로써 모바일 산업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 이에 자극받은 노키아도 2010년에 심비안을 오픈 소스화 할 것임을 선언하였다.GPOS는 개방화 정도에 따라 개방형(Open Source형), 공개형(SDK, API 공개), 폐쇄형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개방형은 S/W 플랫폼의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API를 통하지 않아도 직접 소스코드의 이용이 가능하며, 공개형은 S/W 플랫폼의 API 또는 SDK에 의해 제공되는 서비스를 이용하여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3) 안드로이드1. 정의먼저 IT경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LG, Marvell Technology Group, Motorola, Nvidia, Qualcomm, Samsung Electronics, Sprint Nextel, T-Mobile 의 몇몇 회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인 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OHA)가 안드로이드를 개발하여 공개하였는데, 실질적으로는 세계적 검색엔진 업체인 구글(Google)이 주도하였으므로 '구글 안드로이드'라고도 한다. 그리고 2008년 10월 21일, 안드로이드가 오픈소스로 선언 되었다. 구글은 네트워크와 텔레폰 스택을 포함하는 완전한 소스코드를 아파치 라이센스로 공개 하였다. 2008년 12월 9일, ARM Holdings Plc, Atheros Communications, Asustek Computer Inc, Garmin Ltd, Softbank, Sony Ericsson, Toshiba Corp, Vodafone Group Plc 으로 구성된 새로운 14개의 멤버가 안드로이드 프로젝트에 가담하였다.[그림 2] open handset alliance (OHA) 로고안드로이드가 적용된 스마트폰은 2008년 10월 말에 미국 T-Mobile을 통해 출시된 ‘G1'이 최초이다. G1은 퀴티(QWERTY)키보드 기능을 갖추고 웹서핑, 지도검색, 온라인 인스턴트메신저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이후 미국의 모토롤라를 비롯해 국내의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안드로이드 폰을 개발하고 있다. 2008년 시장조사업체 In-Stat은 향후 3년 동안 안드로이드가 노키아의 심비안과 박빙의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하였다. 또한 2008년 9월 Strategy Analytics는 안드로이드가 2008년 4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의 약 4%를 점유할 것으로 예측하였으나, 출시 전 예약물량이 초기 준비물량인 1백만 대를 넘어서는 등 폭발전인 인기를 업고 출시된 바 있다.지난 2009년에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은 모토로라의 안드로이드 폰 '드로이드(Droid)'를 2009년 최고의 디지털 기기로 선정하였고고 있다. 또한 UI, SNS(Social Network Service) 등 주요 인터넷 트렌드를 지원하는 기능이 추가되고 있다. 예를 들어 v1.6 Donut에는 Gesture 터치 동작인식 기능 및 Text-to-Speech 음성변환 엔진이 추가되었으며, 다양한 화면 해상도(QVGA, HVGA, WVGA)를 지원하게 되었다.2. 안드로이드 architecture[그림 3] 안드로이드의 계층적 구조? application : 안드로이드에서는 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는 클라이언트, SMS 프로그램, 캘린더, 지도, 브라우저, 주소록 등을 키 어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한다. 모든 어플리케이션들은 자바 언어로 작성되어 있다.? application framework : 어플리케이션들이 사용하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이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각종 클래스와 메소드들이 제공된다.? labraries : 시스템 C 라이브러리, 미디어 라이브러리, Surface 관리자, LibWebCore, 2D 그래픽 엔진, 3D 라이브러리, 경량화 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엔진 등이 라이브러리 형태로 제공된다.? android runtime : 안드로이드는 JAVA의 핵심 라이브러리 기능들을 대부분 포함하고 있다. 모든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은 Dalvik 가상 머신 내에 자신의 인스턴스를 가지고 동작한다. Dalvik에서는 최소 메모리만을 사용하도록 최적화된 Dalvik Executable 포맷의 파일들을 실행한다. Dalvik 가상 머신은 자바 언어 컴파일러에 의해 컴파일 된 클래스를 ‘dx'라는 도구에 의해 .dex 포맷으로 변환시켜 실행한다. Dalvik 가상 머신에서는 스레딩과 저수준 메모리 관리와 같은 기능을 리눅스 커널에 의존한다.? linux kernel :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보안, 메모리 관리, 프로세스 관리, 네트워크 관리, 드라이버 모델 등의 핵심 서비스를 리눅스에 기초하여 구현되었다. 이 리눅스 커널기초하여 구현되었다. 이 리눅스 커널은 하드웨어와 나머지 소프트웨어 스택 간의 추상화된 계층 역할을 한다.3. XMLXML(Extensible Markup Language)은 요소와 관계를 기술하는 메타언어로써 범용 전자문서, 데이터 등을 표현할 수 있다. 현재 수많은 비즈니스에서 표준적인 문서로 사용되고 있는데 그 이유로 XML은 인프라구축을 할 수 있어서 문서구조와 시각구조의 분리, 업데이트 작업과 디자인 변경의 효율성, 표준화 준수의 경제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구조화되어있어서 시각 표현이 통일되어 수정과 관리가 용이하다. 접근성이 향상되어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고, 효율적인 소스덕분에 파일크기의 감소, 저장 공간의 절약을 가져온다. 이밖에 HTML은 웹 페이지에서 데이터베이스처럼 구조화된 데이터를 지원할 수 없지만 XML은 사용자가 구조화된 데이터베이스를 뜻대로 조작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장점들로 안드로이드에서는 XML을 사용한다. 다음은 XML만을 이용한 간단한 안드로이드 예제이다.Example)main.xml안드로이드app화면을나타내는 파일로아래 ‘string.xml’파일의 text객체를불러와 출력해준다.화면에 출력할 문자열 객체를 저장하고 있는 파일string.xmlHello World, HelloApp![그림 4] Example 결과 값 화면4. SQLiteSQLite는 데이터베이스의 일종으로 SQL 데이터베이스 엔진을 탑재하는 경량화 된 데이터베이스이다. SQLite는 서버/클라이언트 모델을 지원하는 데이터베이스가 아니라 로컬에서만 사용하는 데이터베이스이다. MySQL, Oracle과 같은 데이터베이스들은 서버/클라이언트 모델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큰 규모의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을 지원하기에 적당하며, 간단하고 빠른 용도의 데이터베이스로는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SQLite는 원격 데이터베이스로의 connection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로의 접근이 매우 빠르고 동시에 표준 SQL구문을 모두 지원하고 있기 때문te
< 기혼 취업 여성의 일-가족 갈등에 관한 연구 >컴퓨터 정보 공학부200621347이 석 영Ⅰ. 서론1.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1960년대 이래로 한국의 자본주의적 발전 과정 속에서 한국 여성들의 경제 활동 참가율은 지속적으로 증대 되어왔다. 또한 1990년대 이후 여성의 교육률이 증가하고 여성정책이 활성화 되면서, 단순 돈벌이가 목적이 아닌 자아실현을 위한 취업 여성의 수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들은 단순히 가구의 보조소득원이거나 경제적으로 부차적인 지위에만 머물고 있지 않고 있으며 맞벌이 가구 중 5분의 1이 남편소득보다 부인소득이 많은 가구로 특징지어지는 등 기혼취업여성의 소득정도에 따라 가구 전체의 소득 수준 자체가 크게 변동 할 수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오래전부터 전통적으로 한국에 뿌리박혀 있는 가부장적 유교문화 즉 남자는 돈을 벌고 여자는 가사와 양육을 담당해야 하는 문화로 인해, 우리 사회에서는 기혼여성을 독립된 경제 주체로 평가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경제생활과 가정생활의 2교대 노동 등의 많은 갈등을 겪고 있으며 이것은 우리 사회의 결혼과 출산의 기피현상으로까지 초래되어 나타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보건통계 2008'에 조사된 한국 여성의 평균 출산율은 2006년 기준 1.2명으로 세계 193개국 가운데 최저 수준이었으며), 오래전부터 한국 내에서 증가 추세였던 대졸이상 여성들의 경제 활동 참가율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회원국 중에서는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한국 여성들의 경제 참가율은 증가하고 있지만, 한국 문화의 특성상 여성들이 가정 내 가사나 양육을 일방적으로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일이냐 가정이냐” 하는 문제로 인한 이들의 고충은 실로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 대외적으로는 남녀평등의 인식이 어느 정도 존재하지만 실제 가정생활 내에서는 그렇지 못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따라서 본 연구는 기혼취업여성의 일-가족갈 해결하기 위해 먼저 이 갈등을 자세히 파악해야 한다. 하지만 이것이 한국에 오랫동안 뿌리박혀온 인식과 관련된 문제임에 따라, 다양한 분야를 통해 상세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혼취업여성들의 일-가족 갈등의 원인을 3가지 유형으로 나누어보고 각각이 여성들에게 어떻게 또 얼마나 갈등을 주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그러나 가족의 형태나 회사의 현 정책, 여성의 이 문제에 대한 태도가 얼마든지 개인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갈등의 원인을 정확히 몇 가지 유형으로 나누기는 쉽지 않지만 우리가 다룰 내용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대표적인 가족, 기업, 사회의 3가지 측면으로 분류해 보았다.1. 가족 내에서의 원인우선 기혼취업여성들의 일-가족 갈등의 원인을 가정 내에서 찾아보자. 앞서 말했듯이 외국에 비해 특히 한국에서는 오랫동안 가부장적 유교문화를 받아들여 왔다. 가부장적 가족제도에서 가장이란 호적 제도나 그 밖의 공적인 관계에 있어서 호주로 일컬어지며, 가족 공동체의 지휘 통솔자이다. 따라서 가장은 가족을 대표하고, 모든 면에서 통제적 기능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예전부터 대부분의 가장이 남자였던 만큼 남자인 가장을 정점으로 남녀유별의 상하 위계질서가 확립되고 사회전체가 이것을 지지 승인해 주며 가부장의 권위를 뒷받침해주었다. 이는 우리나라에 오랫동안 뿌리박힌 하나의 패러다임으로써 우리 사회 전반의 의식에 영향을 끼쳐 왔다. 이와 같이 통계청에서 2003년 여성취업에 관한 태도를 조사한 것에 따르면 남성은 '결혼 전과 자녀 성장 후 취업해야 된다.'는 항목에 25.2%로 가장 많았으며, 여성은 '가정과 상관없이 취업해야 된다.'는 항목에 30.4%로 가장 많았다. 하지만 가정에만 전념해야 한다.'는 항목에서 남자는 11.6%, 여자도 8.5% 나 조사된 것을 볼 때,) 아직 남성, 여성 모두에게 ‘가정은 여성의 몫’이라는 인식이 남아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남성의 경우 더욱 더 여성의 취업이 가사나 가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난 40년의 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도 크게 변하지 않은 채로 유지되고 있다.)그렇다면 이런 결과는 왜 생기는 것일까? 이것의 가장 큰 이유로 기업 내에서 산전후휴가나 육아휴직 제도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지적 할 수 있다. 2001년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기반 하여 산전후휴가는 90일로 확대되고 고용보험법 개정으로 육아휴직을 1년으로 하되, 그 기간 동안의 육아휴직 급여가 본격적으로 지급되고 있지만) 많은 기업에서 대체인력 부재, 회사 관행을 이유로 출산휴가를 받기 전에 해고하거나 스스로 그만 두게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런 퇴직한 기혼여성들은 출산이나 양육 후에 취직을 하려고 해도 비정규직으로 고용되어 낮은 임금을 받기 때문에 다시 취직하기도 어려운 실정에 놓여있다.이 같이 기업에서 당장 눈앞의 작은 이익을 위해 이와 같은 만행을 계속 저지른다면 한국 여성의 연령 구간별 경제활동 참가율은 항상 M자를 그리게 될 것이고 결국 2~30대 여성 인력을 잃게 되면서 기업 또한 중요한 인력 자원들을 잃게 되는 셈이다. 이는 한국을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행 시키게 될 것이며 따라서 생산가능인구의 노인부양 부담도 크게 늘어나게 될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우리나라의 저 출산 문제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국가들 중 최하 수준으로 기록된 여성 경제활동참가율 문제로 인해 대안마련의 필요성이 크게 요구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기업들은 위와 같은 문제들을 시급히 해결해야 할 것이다.3. 사회에서의 원인다음으로 한국 사회에서 기혼취업여성들의 일-가족 갈등에 대한 원인을 살펴보도록 한다. 한국 사회에는 여성의 출산·육아기 노동시장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산전후휴가와 육아휴직 제도를 중심으로 정책의 진화가 이루어져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절에서 살펴보았듯이 이런 기존 제도들이 기업 내에서 제대로 활용되고 있지 않다는 문제점을 보인다. 게다가 산전후 휴가와 육아휴직 급여제도는 여성 취업자 중에서도 고용보험에 가입된 임금 근로자만을 대상으로 정도 존재하지만, 실제로 부인과 남편이 공평하게 가사나 양육을 분담하고 있는 가정은 거의 없었다. 여기서 핵심은 사람들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일정 부분에 국한되어 있으며, 이를 해결 해야겠다는 인식 뿐만 아니라 제시된 뚜렷한 해결안들도 부족 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가정에서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이 있을까?첫째, 먼저 기혼취업여성 자신의 생각부터 바뀌어야 한다. 지금 까지 여성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를 포기한 채로 현실을 인정하고 2교대 노동의 고통을 겪어 왔다. 물론 사회적으로 지위가 낮았던 여성으로써 상황을 바꾸기란 쉽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사회가 변하면서 한국사회에도 남 녀 평등을 중요시하는 사회 풍조가 널리 퍼져있는 만큼 여성들 자신의 상황을 바꿀 수 있다는 의지를 가지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그 다음으로 현재 가부장적 문화가 오랫동안 한국 사람들의 인식에 자리잡아왔던 만큼 이 문제를 해결하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다른 가족 구성원과 부딪히게 되더라도 천천히 갈등을 풀어나가려는 의지가 필요한 때이다.둘째, 배우자들은 아내가 취업을 통한 사회활동을 함으로써 자신의 사회적 지위와 관계없이 아내도 스스로의 사회적 지위를 가질 수 있다는 의식을 가져야 한다. 이는 아내의 경제생활을 무시하지 않고, 아내도 자신과 사회적으로 동등한 역할을 가지고 있으며 가정생활에서도 일방적이지 않은 동등한 책임을 지고 있어야 한다는 인식을 갖도록 도와 줄 것이다. 동시에 아내가 직장생활을 통해 다른 사람과 정보를 교환하거나 사교를 위한 교제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것을 융통성 있게 배려하는 인식을 갖는다면 남녀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부부가 함께 가족 갈등을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다.셋째, 남녀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은 일-가족 갈등의 주요 원인이므로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한 가족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어느 누구도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완벽하게 수행할 수 없다는 사실을 가족 모두가 인식해야 하고, 가족 구성원 모두 함께 가사를 분나 육아휴직 제도뿐만 아니라 위에서 언급한 제도들도 자연스럽게 시행될 수 있을 것이다.3. 사회적 측면지금 까지 여러 정부 기관에서 기혼취업여성들의 일-가족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해왔다. 그 결과 한국에서는 기혼취업여성들의 경제 활동을 위해 산전후 휴가나 육아휴직 제도 등의 정책을 시행해 오고 있다. 하지만 이는 기업 내에서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1장 3절에서 언급했듯이 현실적이지 못하며 다른 마땅한 정책도 시행되고 있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사회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문제들은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 보자.먼저 사회에서 남녀관계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위해 앞장서야 한다.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주체적 존재로서 참여할 수 있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 남녀 불평등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한데 특히 교육 운동적 차원에서 자라나는 자녀 세대를 위해 이와 같은 성차별주의를 배재함으로써 자녀들이 기성세대가 되었을 때 여성은 여성이라는 것 때문에 받는 불이익이 없도록 하고 남성은 남성으로서 또 다른 가부장제의 희생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학교교육 현장에서 남녀차별을 정당화하고 조장하는 교과서의 교육내용은 개정하고 아동용 그림책, 동화책에서도 고정된 성역할의 이미지를 수정하여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언론 광고 등 매스컴에서의 여성 이미지 묘사 속에서 감추어진 성차별주의를 지적하고 배재함으로써 남녀차별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도록 하여야 한다.다음으로 기혼취업여성들을 위한 현 제도들을 위와 같은 인식을 기반으로 정비하고, 필요에 따라서 새로운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 먼저 여성들을 위해 산전후 휴가나 육아휴직 제도 등 현재 실시되고 있는 제도들을 모든 취업여성들이 공평하게, 언제든지 부담 없이 쓸 수 있도록 바뀌어야 하겠다. 또한 산업구조의 변화가 급격하고 기술개발의 주기가 짧아짐에 따라 여성들이 재취업 시에도 노동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들의 인력자원을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방식의 교육 프로그램들을 확보해 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