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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제국의 상점 보고서
    제국의 상점 보고서 평가A+최고예요
    동아시아 역사와 문화동아시아 역사와 문화을 읽고, 청조 시대에 광주의 모습과 그 시대의 거상들과 서양 상인들의 교류모습, 그리고 정부에서 광동을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하였는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총 4장으로 나누어져 중국과 서양의 교류의 장이었던 광주 13행과 그 시대 최고의 상인들, 광주와 황실과의 관계 등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제 1장에서는 광주 13행에 대한 소개와 중국 수출품(비단, 차, 도자기)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제 2장에서는 광주 행상에서 유명한 상인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제 3장에서는 광주 대외교역에서의 일화와 광주에 온 외국인 등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제 4장에서는 양행의 도산, 아편으로 인한 광동지역의 변화, 그리고 그로 인한 전쟁(아편전쟁)과 행상의 마지막 등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책을 통해서 당시 청나라 시대의 대외무역이 어떠했는지 알 수 있었고, 아편전쟁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졌는지 알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1) 청조의 대외교역 정책에서 나타나는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은 무엇인지 제시할 것.청나라시대의 대외교역 정책을 살펴보면, 명나라시대에는 해금정책으로 바다로 진출하는 것을 금하였지만, 청나라시대에 강희제가 동남 연해 지역에 월해관, 민해관, 절해관, 강해관 등 4개의 주요 세관을 설치하고, 외부와의 통상을 활용하여 경제를 부흥시키고자 하였다. 하지만 건륭제가 즉위하면서, 영국 상인들이 광주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에 무역을 하려고 시도한다. 급기야 영국 동인도회사에서 파견된 플린트가 청나라 정부에 광주의 폐단을 고발하고 문호개방 및 자유무역을 요구한다는 항의문을 보낸다. 이로써 통상무역의 확대가 되는가 싶더니 해금정책이라는 생각지도 못할 일이 일어났다. 건륭제는 방비가 통상보다 중요하다고 여기고, 광주 13행을 제외한 모든 지역을 폐쇄하는 일구통상정책을 펼치게 된다.긍정적 측면 : 일구통상정책의 긍정적인 측면은 다음과 같이 볼 수 있다.첫째, 서구세력의 중국진출을 차단하여, 자국을 보호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광동지역의 월해관을 통해서만 거래를 하게 하였다. 외국 상인과의 제한적 교류를 통하여, 자국민들이 서양문화에 흡수되지 않도록 하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이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외부로부터의 위협을 차단하여, 자급자족이 가능한 중국에서 경제적 보호와 정치의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었다.둘째, 일구통상정책을 서양세력들이 수용하면서, 자국이 강대국이라는 사실을 인식시켰다. 이러한 정책을 통해서, 청나라는 ‘중국이란 나라는 자급자족이 가능하고 서양과 거래를 하는 것은 너희들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이다’ 와 같이 자국의 강대함을 알리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일구통상정책으로 한 곳만 개항을 하면서, 상업을 중시하는 서양에서는 이윤을 더 추구하려고 한다. 특히 영국에서 여러 차례 자유무역을 요구하였다.하지만 왕에게 세 번 절하고 아홉 번 고개를 숙이는 삼배구고두(三拜九叩頭)의 예를 갖추지 않는 영국인들과의 거래란 없었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서, 중국이 중화주의를 통해 서양세력이 자국에 그 문화가 전파되지 않게 하려는 성향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셋째, 일구통상정책의 또 다른 긍정적 측면은 광동지역으로 무역장소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대외무역 관리가 편리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황제의 측근을 월해관 감독으로 임명하여, 서양에서 들여오는 진귀한 물건들을 황제가 있는 북경으로 보내졌다. 이처럼 무역을 관리·감독하는 인물을 황제 직속부하로 두어, 대외무역과 관련된 일을 쉽게 처리할 수 있었다.넷째, 강희제도 처음에 4관의 주요 세관을 설치한 이유와 같이 경제적 부흥이 긍정적 측면이 될 수 있다. 외국과의 교역을 통해 정적이었던 자금유통이 동적으로 변하면서,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실제로도 광주의 대외무역으로 인해 반씨 집안이나 오씨 집안과 같은 세계적인 부자상인들이 등장하고, 여기서 벌어들이는 세금들이 청나라정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부정적 측면 : 일구통상정책의 부정적 측면은 여러 가지를 들 수 있다.첫째, 교역을 위한 전문적인 기관을 두지 않고 행상들에게 독점권을 준 점이다. 월해관 감독 아래에 광주에는 13행이라는 특정 상인들을 두어, 광주 무역에 대한 독점권을 줌과 동시에 세관을 대신하여 세금을 징수하게 하였다. 이처럼 행상에게 무역을 맡김으로써, 서양 상인들이 행상을 통해서 거래를 해야만 일이 잘 성사될 수 있는 시스템이 되고 만다. 그리고 남경조약으로 직접적인 거래가 실시된 이후에도 이전의 행상을 통해서 거래를 해왔던 상인들이 부정부패가 많아졌다고 불만을 토로하게 된다.둘째, 무역장소를 월해관 한 곳으로 둔 점이 부정적 측면이라고 볼 수 있다. 강희제 시대에는 4군데의 세관을 두었지만, 그 때도 거의 80%이상의 무역이 월해관에 집중되었다. 그리고 일구통상정책으로 인해 월해관으로 한정되었지만, 이것은 중국이 우물 안 개구리가 되도록 한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서양사회에서는 계속 아시아나 아프리카로 진출하려고 시도한다. 그러면서 세계를 보는 안목이나 시야가 넓어지게 되고, 이는 식민지건설로 이어지게 된다. 만약 대외무역을 광주와 같이 바닥이 넓고 수심이 알맞아 배들이 드나들기 쉬운 여러 항구들을 개항하였다면, 서양세력의 침략을 미리 대비할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광동지역(월해관)에서만 교역을 허락함으로써, 다른 지역의 발전은 그만큼 잘 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셋째, 대외무역 및 세금징수에 대한 중앙정부의 관심부족을 둘 수 있다. 대외무역을 위한 전문기관을 두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세금징수와 관련해서 관리들의 부정부패에 대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였다. 결국엔 영국 동인도회사에서 파견된 플린트가 청나라 정부에 광주의 폐단을 고발하고 문호개방 및 자유무역을 요구한다는 항의문을 보낸다. 이로써 통상무역의 확대가 되는가 싶더니 해금정책이라는 생각지도 못할 일이 일어나게 된다.건륭제는 방비가 통상보다 중요하다고 여기고, 광주 13행을 제외한 모든 지역을 폐쇄하는 일구통상정책을 펼치게 된다.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막고, 이와 같은 폐단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나중에 관리들의 횡포는 더 심해진다. 특히, 대반에게 빌린 돈을 갚지 못해, 개인 행상들이 파산을 하게 되자 연대보증을 하게 되는 일이 발생한다. 이 때, 관리들은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세금횡령이 더욱 심해진다.넷째, 바다로의 진출을 막았다는 것이 부정적 측면이 될 수 있다. 이것은 후에 영국이나 서양 강대국들이 중국을 침략할 때, 중국이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 그 이유는 해양으로의 진출을 막음으로써, 조선술이 발달하지 못하고 해상 전에 취약하게 된 것이다. 명나라시대에는 정허를 통해서, 당시 세계 최고의 해군을 보유하였지만 이후 해금정책으로 인하여 쇠퇴하게 된다. 만약 바다진출을 허용하였다면, 청나라도 세계적인 대국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다섯째, 서양에서는 상업을 정책적으로 보호하지만, 중국에서는 그 당시 가장 경시하는 산업이었다. 이것이 부정적 측면이라고 볼 수 있는데, 상업을 경시하였기 때문에 행상을 보는 시각도 청나라 정부는 그저 돈만 많은 상인이라고 보았다. 근본적으로 상업을 경시하였기 때문에 청나라가 발전할 수 없었던 것이고, 이와 같은 생각 때문에 대외교역도 활발하게 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생각한다.(2) 당신이 만일 청조치하의 대외교역 담당 상인이라면 부정적 측면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해 논술할 것.청나라 시대의 대외교역 담당 상인은 정부와 서양 상인들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정부에서는 세금문제나 대외무역관련 문제, 그리고 서양 상인들과는 거래문제나 세관문제 등 둘 사이에서 이를 연결시켜주는 존재였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많았을 것이다.특히나 청나라시대에는 상업을 천시여기는 사회였기 때문에 사회적인 입지도 관리에 비한다면, 그리 크지 못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반씨나 오씨와 같은 큰 손들은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한 관점에서 내가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는 대외교역 담당 상인이라는 과정 하에 부정적 측면에 대응하는 방안을 생각해보려고 한다.먼저 내가 청나라시대의 대외교역 담당 상인이었다면, 황제에게 대외무역과 관련해 전문기관을 설치하여 교역을 하자고 상소문을 올릴 것 같다. 월해관감독 밑에 행상을 두지 않고, 그와 관련된 다른 기관을 만들어 교역이 조금 더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것 같다. 그리고 상소문에 덧붙여서 행상들은 독점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하고, 지금의 전국 경제인 연합회와 같은 단체를 조직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할 것 같다.또한 교역이 월해관 한 곳만 집중되는 것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고하고, 배들이 드나들기 쉬운 다른 항구들도 개항을 해야 된다고 말할 것 같다. 한꺼번에 모든 곳을 개항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한 두 곳을 개항하고,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면 폐쇄하는 형태로 개항을 하자고 제안할 것 같다.그리고 특별 관광단지를 조성함으로써, 그곳에서는 서양 상인들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하여 무역에서 얻는 이윤과 비슷한 이득을 취할 수 있다고 설명할 것 같다. 그와 관련된 비용은 내가 부담함으로써, 정부가 손해는 보지 않을 수 있도록 하겠다.
    인문/어학| 2010.12.12| 4페이지| 1,000원| 조회(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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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롯(라이벌)분석
    플롯(라이벌) 분석문학과 스토리텔링CYON이 골프를 비롯한 레저기능을 특화시킨 2세대(2G) 풀터치폰 ‘프로폰(모델명LG-SB210)’의 광고모델로 다니엘헤니와 최나연을 영입하고 그들의 가상 친선경기를 주제로 한 브랜디드 시트콤 영상을 제작했다.‘프로폰’은 GPS 수신칩을 내장해 국내 전국 골프장 세부 정보를 제공하고 경기 중 홀 컵까지 남은 거리를 자동으로 계산하는 등 기존의 T Map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다양한 레저 기능을 특화 시킨 2세대 풀터치 폰. 이러한 ‘프로폰’만의 특화된 골프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 프로골퍼 최나연과 평소 골프가 취미라는 다니엘헤니의 생생한 골프 대결을 브랜디드 시트콤(마케팅 광고)을 통해 선보였다.다니엘헤니-최나연이 각각 멋진 스윙을 선보이며 친선경기가 시작된다. 예상외로 다니엘헤니가 연속 버디행진을 기록하며 최나연과 무승부 결과를 얻는데, 비밀은 바로 골프코치로 변신한 ‘프로폰’ 덕분. 이에 경쟁심을 느낀 최나연이 재대결을 신청, 비거리 측정 및 코스공략법 연마에 ‘프로폰’의 도움을 얻어 다니엘헤니를 누르고 결국 우승을 거두는 스토리이다.위에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광고에서는 다니엘헤니와 최나연이 라이벌로 나와서 골프대결을 한다. 라이벌이란 같은 목적을 가졌거나 같은 분야에서 일하면서 이기거나 앞서려고 서로 겨루는 맞적수로 정의할 수 있다.즉, 라이벌은 경쟁관계를 이루는데 이 광고에서는 다니엘헤니와 최나연이 그렇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첫 경기에서는 다니엘헤니와 이기면서 요지부동의 대상이 되고, 재대결을 펼치면서 최나연은 물러설 수 없는 세력이 된다.그리고 골프에서 이긴다는 같은 대상과 목적을 놓고 힘겨루기를 한다. 그리고 친선경기에서 우승을 해야한다는 정당한 동기도 살펴 볼 수 있다.다음은 이 광고를 통해 라이벌플롯의 특징을 분석해 보려고 한다.1) 경쟁자는 상대방을 이용해: 이 광고에서는 다니엘 헤니가 최나연과의 친선골프를 펼친다. 당연히 골프선수인 최나연은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지만, 프로폰을 이용한 다니엘 헤니는 무승부를 거둔다. 즉, 다니엘 헤니(경쟁자)는 방심한 최나연(상대방)을 이용하여 무승부를 얻게 된다.2) 두 세력은 같은 힘을 가져야 (서로의 힘이 대등할수록 경쟁은 치열): 무승부를 거두게 되면서 다니엘 헤니와 최나연의 실력이 비슷해지게 된다.(비록 다니엘 헤니는 프로폰을 쓰고 최나연은 쓰지 않았지만......) 그러면서 재대결은 더욱 흥미진진하게 된다. 실력이 비슷해지면서 재대결에서는 그 경기가 치열하게 벌어질 것이라고 기대하기 때문이다.3) 사자와 사자보다 사자와 여우의 대결: 남자와 남자의 대결이 아닌 남자와 여자의 대결이고, 프로선수와 프로선수의 대결이 아닌 프로선수와 아마추어선수의 대결이라는 것이 이 광고에서 라이벌플롯의 특징이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4) 이기고 지는 다양한 모습: 이 광고에서는 두 번의 친선경기가 펼쳐진다. 첫 경기에서는 무승부를 거두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최나연 프로가 승리하는 것이다. 아마추어인 다니엘헤니와 골프를 쳐서 무승부를 거둔 것 자체가 프로인 최나연에게는 진 경기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광고에서는 첫 경기에서 지고 두 번째 경기에서 승리하는 최나연 프로의 모습을 볼 수 있다.다음은 이 광고를 통해서 라이벌 플롯의 3단계 구조를 분석해 보았다.1) 1단계 : 갈등의 시작- 이 광고에서의 갈등은 다니엘 헤니와 최나연 프로의 친선 경기를 펼치면서 시작된다. 프로폰을 이용하여 거리측정을 하여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면서 최나연 프로의 기를 죽인다.2) 2단계 : 프로타고니스트의 반격- 여기서의 주인공은 최나연 프로라고 할 수 있다. 프로골프 선수인 최나연이 아무추어인 다니엘 헤니에게 무승부를 당하고 난 뒤, 재대결을 신청한다. 갈등이 시작되고 난 뒤, 프로타노니스트인 최나연이 안타고니스트인 다니엘 헤니에게 밀리다가 반격을 시작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번엔 연습도 열심히 하고, 프로폰의 도움도 받는다.3) 3단계 : 피할 수 없는 대결- 프로타고니스트(최나연)의 반격이 시작되고, 2차 친선경기에서 피할 수 없는 대결이 펼쳐진다. 결국엔 이 경기는 최나연의 승리로 대결은 마치게 된다.위와 같은 광고를 통해서 라이벌 플롯의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1. 갈등의 원천은 대결을 피할 수 없는 세력이 물러서지 않는 대상을 만나 결과로 나타난다. (골프 대결을 위해서 다니엘 헤니와 최나연이 만남)2. 라이벌의 본질은 프로타고니스트와 안타고니스트 사이의 세력의 투쟁이어야 한다. (프로타고니스트인 최나연과 안타고니스트인 다니엘 헤니의 대결)
    인문/어학| 2010.12.12| 3페이지| 1,000원| 조회(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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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평 풍물 대축제
    1. 서론부평풍물대축제라는 축제에 참여하며 느끼게 된 점과 지리적 위치, 독특한 특징을 찾아보았고, 이 축제를 통해 어떠한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가, 어떤 문제점이 이 축제의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는가,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한 대안으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견 제시로 글을 이루어보았다. 이틀이라는 짧은 조사기간 동안 축제를 바라본 관객의 입장에서 이 축제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이며 우리가 그 의미를 알 수 있었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며 각자의 생각이 담긴 이 글을 시작해본다.2. 본론-1. 부평역의 지리적 특징 및 상권-지리적 특징부평구는 계양산, 철마산, 만월산으로 둘러싸인 부평평야(분지)를 중심으로 1천년이상 독자적인 농경문화를 유지하였으나, 미군 캠프마켓, 수출4공단이 들어오면서 많은 인구가 유입되었고, 현재, 상주인구 56만으로 우리나라 지방자치구중 가장 큰 자치단체로 성장하여 주민의 문화욕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태이다.또한 부평역은 교통시설의 발달이라는 위치상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실제로 현재 부평역은 기존의 1호선과 인천지하철이 환승하는 유일한 지점으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인천시민들 역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역이다. 또한 부평역은 외부 유출보다 유입되는 인구가 많은 지리적 요소를 갖고 있다.부평은 인천의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이자 가장 번화한 상권으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다. 2천여 세대의 동아아파트를 비롯해 부평극장, 재래시장, 대한예식장,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대한극장, 진선미예식장 등과 주변 10여 개의 은행 및 금융기관이 밀집해 있으며 인천 최대규모의 지하상가가 부평역과 연결돼 있다.-상권1. 상권의 기원과 변천부평역상권은 인천에서 손가락 안에 들어갈 만큼 상권이 발달되어있다. 70년대 이후, 산업발달과 대단위 아파트단지의 조성으로 인한 급격한 구의 팽창으로 두 차례의 분구를 통해 현재와 같은 모습의 부평구가 되었다. 원래 부평구는 현재의 계산동이 중심지였으나, 부평역이 생기면서 성되어 있다.3. 상권 현황입지주요업종급지지하상가도소매업상국민은행, 문화의거리도소매업상문화빌딩,롯데백화점 입구숙박/음식업상진선미빌딩, 뉴월드프라자숙박/음식업상그랑프리빌딩숙박/음식업중4. 유동인구부평역상권의 유동인구는 낮엔 주부, 저녁엔 10대, 밤에는 20대와 직장인으로 시간대에 따라 연령층의 변화가 각각이며 하루종일 유동인구로 북적거린다. 또한 지하철1호선과 인천지하철의 환승역으로 역을 이용하는 1일 유동인구만 자그마치 약 5만 명으로 부평역 자체만으로도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10~20대층의 유동인구가 약 58%로 상권 내 주 수요층이며, 오후 5시부터 유동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18~20시가 상권의 피크타임이다.5. 주요시설부평구가 다양한 문화행사와 시민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문화의 거리는 패션과 젊음의 거리로 브랜드의류점과 스포츠전문점, 화장품점, 액세서리점, 패스트푸드 등 젊은 층 대상의 업종이 밀집되어 있으며, 극장과 호프 등 유흥시설도 함께 자리 잡고있다. 부평역광장에서 시장로터리까지 근린상업시설과 각종 음식점과 예식장, 노래방, 전자게임방 등 여러 종류의 업종이 대로변을 중심으로 위치하고 있다. 또한 부평역사에는 역사 내 상가와 마그넷이 입점하고 있고 있으며, 역 앞 대형 지하상가가 발달하여 상권 성장에 큰 효과를 미치고 있다.행사장 안내(교통, 숙박, 음식 등)부평로(부평역 앞) 800여m 구간의 도로를 통제하고 개최되는 도심속의 거리축제의 형태로 교통·숙박·음식 등 기본 편익시설을 공유하고 있는 상태임-2. 부평 풍물 축제의 역사와 축제 의도와 의미역사유래부평의 문화욕구 충족 및 정체성 확립을 위하여 1996.10.1일 구민의 날을 기점으로 1주일간 개최한 “늘 푸른 부평문화예술제”가 계기가 되어 1997년부터 부평풍물대축제가 시작하게 되었음.축제 개최지지역별 인천광역시 부평구주최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구 축제위원회최초 개최년도1997년개최기간4~6일가량변천사1997년 참가인원 : 10만 명 이상주제 : ‘풍년 참가인원 : 70만 명 이상주제 : “난장” 두드리고·놀고·즐기자2004년 참가인원 : 80만 명 이상주제 : “더불어” 아시아와 함께하는 부평의 힘2005년 참가인원 : 90만 명 이상주제 : “力+動·Dynamic Bupyeong”2006년 참가인원 : 50만 명 이상 -> 우천주제 : 풍물의 허브 부평2007년 참가인원 : 100만 명 이상주제 : 두레! 도시를 걷다.부평풍물대축제의 의미와 특징취지부평의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전통문화인 풍물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만들어졌다.행사주제“두레! 도시를 걷다.”슬로건 Beat! 두드리고Play! 놀고Fun! 즐기자기획목적?부평의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 고취.?전통문화를 보존하고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켜 부평만의 특화된 풍물축제로 차별화.?풍물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세계문화예술의 만남과 교류를 통한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 도모.축제성격-시민축제(거리축제)?부평의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 고취?지역 공동체 형성 및 삶의 질 향상?문화도시 건설 및 지역경제 활성화-전통예술축제(문화관광축제)?전통문화의 보존 및 계승·발전과 풍물의 현대적 재창조?부평만의 특화된 세계적인 풍물축제 개발?전국적인 풍물단체 및 동호회의 네트워크 구축?세계 전통 문화ㆍ예술의 만남과 교류추진방향-풍물을 중심으로 하는 전통예술축제로 추진한다.부평풍물의 계승 및 발전을 통한 정통성 확립전국적인 풍물단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풍물의 허브로서의 자리매김전통예술축제에 걸맞는 축제컨텐츠(공연-전시-체험) 개발풍물의 원형 발굴 및 복원사업의 단계적 수행-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추진한다.각계 각층 단체 및 시민의 자발적 참여 유도시민참여 확대를 통한 다양한 참여프로그램 개발풍물문화 저변확대를 위한 체험교육프로그램 확대강화-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로 추진한다.관광객 유치를 위한 독특한 거리축제 및 대동축제 프로그램 개발대우자동차를 비롯한 인천지역 산업과 상권을 연계한 축제 추진풍물상징물 설치를 통한 도시미관 조성 및 풍물아트제막식-고유제-뒷풀이의 순서로 이루어져있다. 제사는 삼산동 대동풍물보존회와 노인회가 진행을 한다고 한다.전국풍물단체컨퍼런스 - 올해 새로 선보이는 학술행사로써 각 지역의 풍물교류의 시간을 가지는 행사이다.폐막식 - 폐막식이 진행된다. 폐막공연에는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해외공연단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을 선보이며, 풍물패 잔치마당과 아작의 타악공연단, 비보이의 환상적인 만남 ‘퓨전타악 공연’도 진행된다. 그리고 폐막식 마지막에 아름다운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6월 3일.2)풍물마당취지 - ? 전통적인 세계문화 예술의 만남과 교류 및 해외초청 공연단의 작품공연을 통하여 문화체험 제공.? 세계화속에서 풍물문화 발전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계기 마련.? 주제에 걸 맞는 내용과 형식으로 풍물을 재창조하여 풍물의 허브 부평을 상징하고 향후 풍물축제가 나가야할 방향을 제시.-행사 전반-개막공연 - 새로운 10년을 맞이하는 공연으로 비상을 상징한다. 국악을 중심으로 하는 공연으로써 국내, 해외초청공연이다.해외초청 공연 - 풍물과 연계한 타악 공연을 주로하며 중국, 대만, 일본, 태국, 아프리카 등지에서 참여하는 공연이다.국내초청 공연 - 주제에 걸 맞는 우수 작품 공연으로써 풍물과 두레 등의 최고의 작품을 공연한다.주제공연(창작공연) - “두레” 도시를 걷다 주제로 축제의 새로운 10년을 맞이하는 공연으 로써 비보이, 인천지역전문단체, 소리 ROCK팀 공연풍물명인전 - 풍물의 명인들을 초청하여 전통의 참 멋을 공연하는 행사로써 쇠, 장고, 북, 소고 등 전통악기의 명인들을 초청한 행사이다.폐막공연3)놀이마당취지 - ? 부평삼산두레농악을 통한 부평풍물대축제의 정통성을 확립.? 전국 유수의 특색 있는 중요무형문화재 및 팔도 풍물의 초청공연을 통해 풍물단 체 네트워크 구축.? 인천의 무형문화재 초청공연으로 애향심 고취-행사 전반-중요무형문화재 초청공연 - 남사당놀이예천 통명농요고성 농요밀양 백중놀이영산 줄다리기김포 통진두레놀이충남 노성현 두레풍장전 인천지역 국악문화예술단체전국 전통 국악문화예술단체국악중심의 창작문화예술단체부평구 예술인회(국악, 무용, 음악)창작국악 단체참여마당② - 요들송공연, 비 보이 공연, 마술, 마임, 퍼포먼스, 포크, 퓨전국악5)대동마당취지 - ①시민 모두가 참여하여 염원을 하나로 묶는 대동의 장을 만들어 일체감 조성②2007 부평풍물대축제의 마무리 행사로서 내년을 기약하는 행사연출-행사 전반-부평풍물퍼레이드(카니발)-특징① 시민 모두가 참여하여 일체감을 조성하고, 축제를 하나로 묶는 대동의 장을 만들어 축제의 즐거움을 나누는 공연으로 준비.② 2007 부평풍물대축제의 개막 축하공연과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특화 사업으로 승화 시키고자 함.-장소대한생명 ⇔ 문화사거리대동 줄다리기-특징부평풍물대축제 11주년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참여와 염원을 하나로 묶는 대동의 장을 만들어 일체감 조성할 뿐만 아니라 "2007 부평풍물대축제 대동한마당 행사로서 2008년을 기약하는 행사를 연출하고자 시민(단체) 대동줄다리기 시행코자 함.-장소부평풍물대축제 거리축제 행사장인천 만 · 만 · 세-특징① 시민 모두가 참여하여 염원을 하나로 묶는 대동의 장을 만들어 일체감을 조성하고② 2007 부평풍물대축제의 마무리 행사로서 내년을 기약하는 행사로 한마음 행사로 연출-장소풍물마당 ⇔ 참여마당6)체험마당취지 - ①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신명을 바탕으로 조상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 마련② 시민들이 쉽게 배우고 재미를 만끽하면서 전통을 조화롭게 이어가는 체험의 장 운영-행사 전반-풍물 체험관 - 풍물교실(사물놀이, 난타), 민속악기 소리체험짚ㆍ풀 문화체험관 - 대동줄다리기의 젖줄 새끼 꼬기효 실천 및 예절체험관 - 효 실천일기 전시 및 페이스페인팅, 비디오 상영, 종합교육, 전통 차 예절교실 및 성인식전통놀이 체험관 - 제기차기, 대형윷놀이, 투호 놀이 등 체험예술체험 - 흙 밟기, 흙가루 만져보기, 물 반죽하여 표현하기, 벽돌 및 집 만들기, 소리가 편했
    인문/어학| 2010.12.12| 9페이지| 1,000원| 조회(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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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피아니스트 영화 분석 및 감상글
    피아니스트 영화 분석 및 감상글
    피아니스트음악은 사람들로 하여금 동질감을 가지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음악을 듣는 그 순간에는 사상의 대립, 생각의 차이와 같은 대립적인 사고는 사라지고 동일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그 음악에 몰입할수록 지성적이고 원초적인 마음으로 돌아가고 순수하면서 예술적인 감정을 받게 된다. 이러한 음악을 통해서 전쟁 속에서 예술의 가치와 한 예술가의 삶을 보여주는 영화가 피아니스트이다.피아니스트 영화는 주인공 스필만이 라디오 방송국에서 연주를 하고 있을 때, 갑작스런 폭발로 시작된다. 이 폭발은 독일군의 폴란드 침공을 묘사하는 장면인데 여기서부터 스필만의 고난이 시작된다. 이 장면에서 포격이 시작되는데도 스필만은 프로듀서의 말을 무시하고 연주를 계속한다. 스튜디오마저 포격을 받자 비로소 자리를 떠나 대피한다.여기서 전쟁이라는 것은 피아노 연주와 같이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느닷없이 찾아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후 스필만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한 식당에서 피아노를 치며 연주자로 살아 간다.음악회의 유래는 유럽사회의 사교 모임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은 음악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음악 속에 담겨진 음악가의 고뇌와 열정, 음의 상승과 하강 뒤에 나타나는 클라이막스를 통한 감동을 그들은 느낄 수 없었다.마치 영화 속에 스필만이 식당에서 피아노를 칠 때, 두 남자가 도박을 위해 연주를 잠시 중단해달라고 했을 때와 비슷하다. 오늘날 자본주의 사회에서 예술이 어떠한 형식으로 전락해 버린 것 같은 느낌이다.시간이 지날수록 독일인의 유태인 탄압은 심해지고, 스필만과 그 가족을 포함한 폴란드계 유태인들은 일반 폴란드인과 격리되어 게토라는 곳에서 생활하게 된다. 이 곳에서 그들은 예고없이 찾아오는 폭력을 목격하게 된다. 죽과 감자만으로 끼니를 해결해도 가족들이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평온한 저녁시간이었다.옆 건물에 독일군이 들이닥치고 휠체어에 탄 노인을 창 밖으로 던진다. 즉결처형이 반복되고, 좀도둑질을 한 어린이를 죽음에 이르게 한다. 전쟁이 계속될수록 독일군의 광기로 인해 스필만의 가족은 단란했던 일상을 모두 잃게 된다. 이러한 장면을 통해서 전쟁의 폭력성과 부조리함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독일인의 이주계획으로 스필만의 모든 가족과 노동력이 없는 유태인은 열차를 타기 위해 기다리게 된다. 기다리는 동안 스필만 가족은 말도 안 되는 가격의 조그만 카라멜을 사고 여러 명이서 나눠먹는데 극한 상황에서의 가족애를 표현한 슬픈 장면이었다.스필만은 열차를 타게 되면 모두 죽게 된다는 것을 알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줄지은 대열에 합류한다. 도중 유태인 경찰 ‘이착’을 만나게 되고 스필만을 대열에서 빼내준다. 하지만 스필만의 나머지 가족은 열차에 타게 되고 이별을 하게 된다. 이로서 스필만은 자신의 생존에 관한 문제에 집중하게 된다.영화의 초반부는 스필만 가족의 추방과 게토에서의 무자비한 폭력에 중점을 두지만, 후반부는 혼자 남은 스필만, 한 개인의 이야기에 초점을 둔다. 가족들을 아우슈비츠로 향하는 열차에 떠나보내고 홀로 남게 된 스필만은 시체와 오물로 덮인 게토로 돌아와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린다. 이후부터 영화는 스필만의 생존을 위한 처절한 생활과 음악가의 열정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전쟁에 대한 강렬한 저항을 형상화 한다.열차의 대열에서 빠져나온 스필만은 다시 게토에서 생활하게 된다. 게토에서 일하던 중 지나가던 안드레예프 부인을 보게되고 도움을 요청하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게토 안에서 유태인의 저항운동을 돕기도 한다. 하지만 그는 결국 저항운동보다 자신의 생존을 위해 안드리예프 부부를 찾아가기로 하고 게토를 빠져나간다. 이러한 생에 대한 몸부림은 본능적 욕구일수도 있겠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이 남아있어서 끈질기게 살아남으려고 노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스필만은 폴란드인 부부의 도움으로 게토 담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건물에 은신처를 얻게 된다. 은신처에서 스필만이 먼지 쌓인 피아노를 보고 떨리는 손으로 뚜껑을 연다. 환희와 격정에 쌓인 스필만의 표정이 클로즈업되고 피아노 선율이 흐른다. 하지만 이는 정신과 육체 모두 지친 스필만의 손이 허공을 가르는 것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여기서 스필만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알 수 있고 동시에 그 손짓이 안타깝고 슬프다. 예술가에게 있어 예술이란 자신을 구원해주는 것이며 자신의 세계를 표현하는 것이다. 스필만의 손짓 역시 지친 정신과 육체를 위로하는 소리로 만든다. 그 소리는 귀로는 들리지 않지만 마음으로 들리는 소리이다. 다른 영화들이 시각적 장면에 초점을 두었다면, 피아니스트에서는 청각적 요소, 즉 음악을 통해 예술적면을 부각시킨다.안드레예프 부부가 더 이상 도움을 줄 수 없게 되자 굶주림에 지쳐 먹을 것을 찾다 옆집사람에게 발각되어 도망친다. 빠져나온 스필만은 안드레예프부부를 통해 알게 된 마렉이라는 사람이 위험시 찾아가라는 사람을 만나러 간다. 그곳에는 예전의 사모하던 도로타가 임신을 한 상태로 있었다. 도로타는 그와 전쟁으로 헤어진 뒤 지키백과 결혼하여 살고 있었다.이 영화는 시대적 배경과 전쟁이라는 참혹하고 우울한 상태를 표현하기 위해 전반적으로 어두운 무채색 계열로 통일하였다. 영화에서는 맑은 날씨의 하늘을 거의 볼 수 없고 사람들의 옷도 어두운 계열이다. 건물들의 색감조차 어두워서 이 영화의 분위기를 알 수 있다. 그러나 우울하고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밝고 온화한 분위기의 장면이 나온다.그것은 바로 도로타의 집이었다. 소파에서 자고 있던 스필만은 밝은 햇살과 자신의 귀로 들려오는 아름다운 첼로소리에 이끌려 잠을 깬다. 첼로의 소리를 따라 간 곳은 도로타의 방이었고, 첼로켜는 도로타를 지켜보는 스필만의 표정은 음악에 대한 갈망을 담고 있었다. 첼로를 켜는 방안에는 따뜻한 햇살이 비추었고 이는 스필만이 가지고 있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희망을 상징하는 것이었다.도로타 부부의 도움으로 스필만은 독일군 병원과 경찰서 건너편의 은신처로 숨게 된다. 그 곳에서 중계자의 농간으로 영양실조에 걸리기도 하였다. 시간이 지나 도로타 부부의 피난으로 물적 도움도 받을 수 없게 되었다. 영화의 주인공은 피아니스트이지만 그는 처참한 현실 속에서 음악도 하지 못하고 끼니조차 연명하지 못하는 나약한 인간이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자신이 예술가임을 잊지 않고 음악을 향한 그리움을 감추지 못한다.그렇게 숨어 지내다 스필만은 독일군이 건물을 폭파하고 철수하는 바람에 은신처에서 몸을 피한다. 건물 맞은편에 있던 독일군이 빠져나간 병원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며칠동안 숨어 지내다가 독일군이 철수하며 불을 지르자 그곳에서도 빠져나온다. 폐허가 된 도시 속에 스필만 혼자 우두커니 서있는 모습은 살아남은 자의 고통과 유태인들의 상처를 대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거 같은 건물에 몸을 숨긴 스필만은 해가 지자 허기를 채우기 위해 음식을 찾는다. 우연히 통조림을 발견하고 서성이다가 독일군 장교인 호센펠트에게 발각된다. 그가 직업이 뭐냐고 묻자 스필만이 피아니스트라고 대답하자 피아노 연주를 할 것을 명령 받는다.피아니스트 영화에서 스필만이 독일 장교 앞에서 피아노 치는 장면이 가장 중요하고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장면에서 어두운 실내의 피아노 한 대와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란 스필만의 옆모습을 향해 비춰지는 한 줄기 햇살은 그가 가지고 있는 음악에 대한 희망과 열정을 보여준다.호센펠트 앞에서 연주하는 지친 스필만의 손가락은 그동안 억눌려 왔던 예술혼을 강렬하게 표현하고 음악의 동질성을 느끼게 하여 독일 장교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다. 전쟁의 공포에 떨고 있던 스필만이 아니라 자유롭고 진실한 음악으로 타인과 소통하려고 한 것이다. 유태인을 학살하던 그가 아름다운 음악을 공유하는 순간 적군과 아군의 구별을 무의미해졌다. 그들은 더 이상 독일인과 유태인이 아니라 하나의 인간으로 마주한 것이다.
    예체능| 2010.06.30| 3페이지| 1,000원| 조회(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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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툰 영화 분석 및 감상글
    플래툰전쟁을 소재로 하는 영화는 대부분 개인의 고통보다는 권선징악의 논리로 전개되고, 다이나믹한 볼거리와 전체적 집단 속에서 영웅의 출현을 선호한다. 이는 영화에서 전쟁이라는 것은 우리의 무의식 속에 잠재되어 있는 원초적 폭력성을 자극시키기 좋은 소재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베트남 전쟁에서 미국은 분명 군사적으로 패배를 하였지만 할리우드 영화에서는 미군의 패배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더 노력하였다. 그리고 영화에서는 미군의 희생을 치르긴 해도 패배를 하지 않는다.이처럼 람보와 같은 미국 영웅주의에 기초한 기존의 전쟁영화와는 달리 ‘플래툰’이라는 영화는 추한 전쟁, 추한 미군의 인간적인 모습을 소재로 새로운 관점에서 영화를 만들었다. ‘플래툰’에서는 일반적인 할리우드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영웅으로 비춰지는 미군은 찾아볼 수 없다.습한 정글과 해충들의 불쾌함, 죽음에 대한 공포와 전투로 인한 병사들의 피로와 같은 심리상태를 상세히 묘사할 뿐이다. 더구나 베트남 여성을 겁탈하는 장면과 아무런 죄가 없는 주민을 학살하는 장면을 통해 미군병사들의 범죄행위를 묘사하고 있다.이는 베트남 전쟁에 대한 미국사회의 인식을 간접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이고, 자신들의 정부가 한 행위에 대한 반성과 평가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전쟁의 최초 희생자는 순진성”이라는 자막과 함께 “젊은이여 그대의 젊은 날을 즐겨라”라는 성경의 한 구절로 시작되는 ‘플래툰’은 전쟁터에서 죽어가는 젊은 병사들에 관한 이야기임을 강하게 제시하고 있다.그리고 이들의 관점에서 영화가 시작되고 내부 갈등에 초점을 맞추어 베트남전쟁이 미국 내부의 전쟁이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크리스의 일인칭 시점에서 영화는 전개되고 그의 눈에 비친 병사들은 자신감과 승리에 대한 열정으로 전쟁을 임하는 것이 아니라 나름의 문제의식으로 이곳에 왔지만 전쟁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고 무엇을 위해 전쟁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자들이다.이 영화는 진보적인 관점에서 미국사회의 계급적 모순을 보여줌과 동시에 비판을 하고 있다. 크리스의 전쟁 참여 동기를 통해서 가진 자들은 전쟁을 회피하고 가지지 못한 자만이 징집되는 부당함을 고발하였고 미국사회의 계급갈등을 표현하였다.크리스를 제외한 병사들은 징집되어 이곳으로 왔고 살기 위해서 싸울 뿐이었다. 이런 상하계층간의 갈등뿐만 아니라 전쟁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가 나타난다. 말라이 학살사건을 연상시키는 베트남인 처형문제를 두고 갈등하는 장면이 바로 그것이다.반즈와 일라이어스가 그 주인공들인데 이 둘을 비교하는 것은 이 영화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반즈는 본래 성격이 공격적이기 때문에 전투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일라이어스도 반즈처럼 전투에 적합하나 훨씬 인간미가 있는 사람이다.크리스가 속해 있는 부대가 많은 피해를 입자 마을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부대를 공격한 적 부대에 대해서 물어본다. 반즈는 진실을 찾기 위해 살인도 서슴지 않지만 일라이어스는 목적을 위해 인권을 훼손하는 반즈의 행동에 반발한다.여기서 일라이어스가 인권을 정말 생각해서 그랬는지 동정심에서 그랬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전쟁이 얼마나 인간성을 말살시키는지 반즈의 행동을 통해서 말하려고 하는 것이다. 결국에는 상호간의 차이로 인해 반즈는 일라이어스를 죽이게 된다.크게 해석해보면 반즈는 현실주의자로 일라이어스는 이상주의자로 볼 수 있다. 현대의 패러다임은 크게 현실주의와 이상주의라 할 수 있다. 반즈가 일라이어스를 죽임으로써 현실주의가 맞는 것이구나 생각했지만 결국엔 반즈도 크리스에 의해서 죽임을 당한다. 이를 통해서 현재를 한 이데올로기로 규정지어 생각할 수는 없다라고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크리스는 현실 속에서 이상을 바라보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에는 어느 한쪽으로 상황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여러 관점을 적절하게 조합하여 옳은 답을 택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다시 영화로 돌아와 크리스의 눈 앞에 펼쳐진 베트남 전쟁은 이념과 명분이 격돌하는 현장이 아니라 방향을 잃은 살육과 인간의 추악한 본능이 들끓는 공간이다. 계속되는 전투에 지친 미군들은 서로 반목하게 되고, 이들은 공포와 증오의 대상이 자신들 속에 있음을 깨닫는다.‘플래툰’은 전투에 민간인 학살과 겁탈, 폭력을 비판하지만 크리스라는 병사의 관점에서 영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비이데올로기적이라고 말하기에는 한계가 있다.우선 이 영화는 죽음과 맞서 싸우는 전쟁에서 병사들의 잔혹한 행위를 무조건 비난할 수 없다라고 묘사하는데, 미군의 주민 학살은 적이 부비트랩을 사용해서 아군을 살상하고 전우를 납치하여 잔혹하게 살해하는 데서 생긴 복수심의 분출로 표현한다.이 학살이 선한 미군, 즉 일라이어스의 개입과 지휘관의 등장으로 단지 주민 두 사람의 희생으로 끝나는 데에서 볼 수 있듯이 미국 인도주의의 승리라는 것을 내포하고 있다.이러한 인도주의는 마을에 불을 지르고 장엄한 배경음악과 함께 아이들을 안고 철수하는 미군들의 모습을 통해 강조하고 있다.그리고 크리스는 다른 병사들의 집단 겁탈을 저지하는 도덕적 정의감을 보이기도 하지만 영화 중반부터는 무자비하게 적을 죽이며 람보와 같은 영웅적인 모습을 보여준다.일라이어스는 반즈에게 살해당하기 전 크리스에게 "이전까지 미국은 남들을 괴롭혔어. 이제 우리가 당할 차례야"라고 말한다. 이는 미국의 제국주의적 침략 전쟁에 대한 감독의 분명한 어조가 들어난다.당시 미군들은 베트남에서 마약과 도박은 물론 매춘과 겁탈까지 광범위하게 자행했다. 이러한 행위들은 전쟁 속에서 괴로움을 잊기 위한 최후의 몸부림이었다. 그리고 어둡고 칙칙한 그곳은 그들의 하나뿐인 안식처였다.전쟁에서 베트남군의 저항이 지속되면서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반전 여론과 시위가 격렬해진다. 그러자 미군 병사들은 베트남인들에 대한 학대와 학살에서 탈피해 월맹군과의 교전 거부, 자신의 동료나 상관에 대한 구타와 사살, 탈영과 망명 등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반즈가 일라이어스를 사살하는 장면이나 크리스가 반즈를 사살하는 장면도 이런 당시의 분위기를 반영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삶과 죽음이 종이 한 장 차이로 갈리며, 어제까지의 전우가 형체도 알아볼 수 없는 시신이 되어 실려나간다.동료의 잔혹한 시체를 본 후 극도의 공포에 빠진 크리스가 불구에다 정신 이상자인 베트남 청년의 발 아래로 총을 난사하는 장면은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으로 인해 비인간적으로 전락해야 했던 미군 병사들의 실상을 묘사한다.영화의 후반부에서는 아시아인을 바라보는 관점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일본의 가미가제처럼 베트콩 군인이 폭탄을 메고 미군 막사로 뛰어들어 자살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을 통해 관객들에게 희생정신이라는 보다는 생명존중사상이 결여된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예체능| 2010.06.30| 3페이지| 1,000원| 조회(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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