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바탕글울퉁불퉁한 뱃살의 어머님들 사이에서 「이세이미 야케」의 주름가공 옷은 멋쟁이의 필수 아이템이 된지 꽤 되었다. 열 가소성섬유의 특징을 이용한 일본의 디자이너 「이세이미 야케」는 섬유에서 오는 독특한 외관은 새로운 패션을 탄생하는 계기가 되었다. 스키장에 훈남 오빠가 옷장에 두꺼운 면잠바를 입고 보드를 타고 있다면 아마 뭔가 촌스럽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왜 그런 생각이 들었을까? 스키복은 색상과 디자인때문이 아닌 스키를 탈때 필요한 방수가공처리 보온성이 첨가된 의류가 아니기 때문이다. 현대 에 살고있는 우리들은 디자인을 앞서 소재 그 자체에서 오는 독특한 외관, 기능성 그리고 감성과, 이제 더 나아가 첨단 기술 개발의 새로운 기능을 첨가시킨 기능성 섬유에 주목한다. Ⅱ. 신소재의 탄생계기와 정의 ˙ 분류 천연섬유의 장점을 갖고, 단점을 보완 기존에 없던 기능까지 갖춘 새로운 소재 고감성 소재에 첨단 섬유기술을 구사하여 개발된 소재를 고기능성 섬유를 지칭 한다.그렇다면 신소재는 왜 등장하게 되었을까? 실크는 그 광택과 촉감이 심미적으로 아름다워 예전부터 고가의 섬유였다. 합섬은 누에를 기르는 노동력 인건비를 절감하고 값이 저렴한 실크와 같은 섬유를 개발하기 위함이였다. 노동집약적 산업인 1차반업인 섬유산업에서 서비스 산업중심의 3차산업,고 부가가치산업으로 그 방향이 바뀌 어감에 따라 인건비 상승, 그에따른 생산 효율성 저하와 같은 경제적인 이유 그리고 60~70년대와 다르게 내수 위주의 상품으로 세계시장에서의 한국 섬유의 품질은 경쟁력을 잃어 가고, 초극세섬유, 기타 가공기술등의 개발등의 상품의 품질적인 측면, 그리고 소비자의 패션 트렌드가 드레이프성과 착용감이 우수한 의류, 캐쥬얼에서 패미닌까지 다양한 TREND패션 상품에 요구하기에 이르러 이와같은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1988년부터 신소재 개발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