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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대 비잔티움 중간리포트
    로마는 한때 일개 도시국가에 불과했지만 고대 세계의 거의 3분의 1을 지배하는 막강한 제국이 되었다. 그 영광은 길이 회자되어 무수히 많은 나라와 통치자들이 로마의 후계자임을 자처하곤 했다.서양 역사서를 읽어보면 로마제국은 게르만 용병대장 오도아케르에 의해 멸망하여 역사적으로는 길고 긴 중세 암흑기가 시작되는 것으로 서술되어 있다.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수도를 옮기고 나서도 계속해서 로마라는 명칭을 고수했건만 비잔틴 제국이라고 불렸던 동로마 제국을 서구역사에서 읽어본 적은 거의 없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움베르토 에코의 바우돌리노라는 책을 읽고 나서야 서양세계와 비잔틴 제국과의 불편한 관계를 알게 되었다. 똑같이 동방의 투르크족이나 아시아인들과 투쟁관계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동반자라는 의식 보다는 경계의 대상이 되었던 그들. 서양 역사에서 소외된 비잔틴 제국이었기에 역사적 지식이 부족했던 내가 인식하기로는 동방의 궁벽한 시골도시에서 그들만의 초라한 잔치(자신들이 정통 로마인이라고 여기는 것)를 계속하다 멸망하고 만 것으로 생각해 왔다. 그런데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바우돌리노에 묘사된 비잔틴 제국은 그야말로 진정한 로마였다. 콜로세움이나 전차 경기장의 웅장한 모습에 전혀 뒤지지 않는 비잔티움의 모습. 바우돌리노가 십자군의 약탈로 화염에 휩싸인 비잔티움의 곳곳을 누비며 세세하고 미시적으로 그 풍경을 묘사할 때 마다 탄성이 나왔다. 대형 지하수조며 하기아 소피아의 거대한 위용, 황금 곶의 찬란한 풍경 등. 나에게 이제 비잔티움이라는 이름이야말로 ‘황금의 도시’라는 말과 동등한 것이었으며 유럽의 한 귀퉁이에서 발견하게 된 엘도라도였다.최 전성기의 비잔티움(콘스탄티노폴리스)은 베네치아를 능가하는 찬란한 도시였다. 막대한 부의 도시국가로 알려진 베네치아라는 이름도 콘스탄티노플이 거꾸러지고 나서야 가능했다.이제껏 알려진 비잔티움의 모든 유산과 함께 하기아 소피아의 거대한 궁륭 천장은 어릴 적부터 무한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해왔다. 그래서 언젠가는 이 고색창연한 도시를 답사 조사해 두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 서구 역사의 버려진 자식이자 진정한 로마인)들이 15세기까지 살아왔던 곳. 비잔티움(오늘날의 이스탄불)으로 여행을 준비해본다.1. 비잔티움의 성벽‘문하우젠 남작의 모험’이라는 영화를 보면 오스만 튀르크 군대가 당대인들에게 두려움을 불러 일으켰는지 알 수 있다. 아무리 높은 성벽에도 불구하고 술탄의 군대는 대포로 몇 날 며칠 동안 집중포화로 상대방의 기선을 제압한다. 오스만 튀르크의 강대한 화력으로 인해 오스트리아의 비엔나마저도 그들에게 포위된 적이 있었으며 그들의 발흥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던 비잔틴 제국은 오스만 튀르크의 역사적 명성의 희생양이 되었다.비잔틴 제국을 일컬을 때 서구인들은 정치적 음모와 폭정 등으로 모략하곤 하지만 사실 그들은 진정한 로마의 후예였으며 로마의 뛰어난 점들을 그대로 보존하여 간직하고 있었다. 비잔티움을 감싸 안은 거대한 성벽이 그러하다. 비잔티움의 성벽은 테오도시우스 성벽으로 불린다. 테오도시우스 2세 황제의 치세기간 동안 지어진 이 성벽)은 오늘날에는 중국의 만리장성에 필적하는 난공불락의 성채로 평가받는다.비잔티움은 언덕으로 둘러싸여 있던 로마와는 달리 ‘골든 혼’이라는 반도지형에 위치한 비잔티움은 지리적 이점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층지대에 위치했으며 지진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던 이 도시는 건축 상의 난해함을 가지고 있기도 했다. 때문에 로마의 기술자들은 묘안을 발휘했다고 한다. 진동에도 견디는 회반죽을 사용해서 벽돌을 쌓아 올렸기에 웬만한 규모의 지진에는 견딜 수 있었다.이 성벽에는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거대한 성채는 적으로부터 도시를 안전하게 방어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의 힘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AD447년 발생한 지진에 의해 성벽이 붕괴되어 훈족의 침입에 그대로 노출되었다. 성벽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접한 아틸라)는 대병력을 이끌고 원정을 떠났다고 한다. 그러자 비잔틴 제국의 황제는 긴급 동원력을 내려 성벽을 보수하게 했는데 단 몇 주일 만에 완벽하게 그리고 전보다 술탄 군대의 대포도 성벽을 완전히 무너뜨리진 못했다. 비잔티움을 정복한 술탄 메흐멧 2세의 군대도 성벽을 파괴하지 못하고 무너진 작은 틈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거의 천여 년의 세월 동안 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천년 후의 기술이 천 년 전의 기술을 극복하지 못한 것이다. 로마인들의 기술력이 얼마나 뛰어났는지 다시 한 번 말해주는 대목이다.시가지에 아직 남아있는 성벽은 그것을 보러 온 사람들에게 묘한 기분을 불러일으킨다. 천년동안 도시를 지키고 그 후로도 거의 600년 동안이나 남아있는 성채. 지금은 폐허가 된 부분도 많고 구시대의 유물 같아 보이지만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할 말이 많을 듯하다. 화려한 고대의 영광 이외에도 그 옆에 다닥다닥 붙어사는 사람들의 정겨운 일상을 함께 살펴볼 수 있기에 꼭 가보고 싶은 곳이다.2. 수로교와 지하수조바우돌리노에서 가장 인상 깊게 다가온 장면 중의 하나는 지하 수조의 장엄함이었다. 중세의 거성에는 외부와 통하는 지하 비밀통로가 있기에 마법사가 살았을 것 같은 신비함을 느끼게 하는 것처럼 비잔티움에도 지하공간이 있었다. 그것도 아주 거대한 공간으로.수로교야 말로 로마의 상징이고 지하수조는 무언가 거대한 비밀을 숨기기 위해 만든 공간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그들에게 이 건축물은 생존과 직결된 공간이었다. 콘스탄티누스의 천도 이루에 그의 후계자들이 직면한 문제는 물의 공급이었다. 4세기경 물 부족 문제는 너무나도 심각하여 더 이상 간과할 수 없었고 그 해결책으로 거대한 수로교를 건설했다.그런데 문제는 물을 끌어와도 저장할 공간이 없었다는 것이다. 해결방안으로 만들어 진 것이 지하수조였는데 이 구조물은 비잔티움의 지형을 효과적으로 이용했다. 두 언덕 사이에 위치한 도시의 움푹 팬 공간에 대형수조를 건설하고 그 위에 도시를 세워 안정된 기반을 갖게 했다. 이렇게 물 부족 문제가 해결되어 5세기경에는 인구 50만의 거대도시가 되었다. 이 무렵 이토록 큰 규모의 인구를 가진 도시는 없었다. 마르코 폴로가 저술한 동방견문록에 원나나로 기록될 만하다.지하수조 중 가장 큰 것은 바실리카 수조로 불리는 곳이다. 오늘날까지도 거의 원형 그대로 남아 있어 관광객들이 둘러 볼 수 있는 곳이다.지하수조의 기둥을 받치고 있는 저 두상은 메두사를 본뜬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메두사 두상을 거꾸로 배치해 놓은 이유는 이교도적 신앙을 완전히 타파했다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역시나 천상의 그리스도 왕국을 지상에 재현하려 애썼던 당대인들의 노력과 자부심을 엿볼 수 있게 하는 작품이다.거대한 수로교와 지하수조는 완벽하게 작동하여 가뭄 때에도 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었다고 한다. 진화론적 역사관을 의심케 할 만한 정말 대단한 시설이다.3.히포드롬과 하기아 소피아두 가지 건축물을 감상하기 전에 유스티니아누스 1세에 대해 알아보고 가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비잔티움의 최전성기를 구가한 황제로 평가받는 유스티니아누스 대제는 업적만큼이나 재위 중의 독재 권력을 휘두른 것으로 유명한 황제다. 미천한 출신이었지만 뛰어난 지혜를 가진 황후 테오도라와의 결혼으로도 널리 알려진 황제. ‘그리스도교적 은총황제’)라는 설명이 붙은 유스티니아누스는 기독교적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애썼다. 이교도적인 것으로 생각한 철학을 탄압하기 위해 아카데미아를 폐쇄한 것으로도 유명했으며 간음과 동성애, 그 밖의 무분별하고 무절제한 행동들을 금지시켜 대중들로부터 많은 원성과 비호 감을 불러 일으켰다.그로 인해 치세의 오점으로 남길만한 사건이 일어나는데 그것이 히포드롬(전차경주장)과 관련된 ‘니카 반란’이다. 니카(Nika)란 그리스어로 ‘승리’를 뜻하는 말로 황제가 전차경주를 보러 히포드롬에 오는 것을 계기로 반란을 획책하던 이들이 ‘니카’를 외치며 달려들었기 때문이다. 유스티니아누스는 망명을 결심했지만 아내 테오도라에 의해 마음을 고쳐먹고 폭도들과 대면하기로 한다. 그는 반대파에 협상을 제의해서 히포드롬으로 불러 모았다. 반대파가 모이자 황제는 군대를 동원하여 그들을 모두 죽이고 살육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3만 명이나 되는 사람있는 히포드롬 유적은 광장으로 변했다. 원래는 세로 500미터, 가로 117미터의 U자형 건축물이었다고 한다. 3개의 오벨리스크는 이집트 룩소르에 있는 카르낙 신전에서 옮겨온 것이다. 예전에 유행하던 소설 ‘람세스’를 읽으며 이집트를 여행할 계획을 꿈꿨는데 이스탄불에 가게 되면 그가 세운 카르낙 신전의 일부분도 볼 수 있다니 참 잘된 일이다. 다만 이집트의 오벨리스크가 승자의 전리품의 주요 목록 중 하나가 된 것 같아 가슴 아프다. 로마제국도 그러했지만 나폴레옹도 오벨리스크를 프랑스로 실어가지 않았는가? 기호학적으로 오벨리스크는 남근을 상징하고 우뚝 솟은 오벨리스크야 말로 강인한 남성을 표현하는 것이므로) 강한 정복욕을 가진 군주들이 눈독을 들였다는 이야기가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니카 반란으로 도시의 3분의 1이 잿더미가 되어 폐허로 변해버렸다. 자신의 통치가 심각하게 위협받았으며 그 결과가 폐허로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했던 황제는 그의 통수권이 건재함을 대외에 과시할 필요가 있었다. 그 과정에서 건설된 것이 하기아 소피아(Hagia Sophia) 즉, ‘성스러운 지혜’라고 불리는 대 성당이다. 이 성당에는 무수한 관련 에피소드가 존재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유스티니아누스와 관련된 것이다. 완공된 성당을 방문한 황제가 찬란한 위용을 보고 ‘솔로몬이여, 드디어 당신의 지혜를 능가했도다!’ 하고 말했다는 일화가 유명하다.오늘날에도 유명한 궁륭천장과 성당 안의 찬란한 장식이 큰 특징으로 남아있는데 오스만 튀르크의 정복 이후 이슬람식 사원으로 변했으므로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찾아보기는 힘들다. 다른 궁륭형 성당의 천장에 그려져 있는 것처럼 하기아 소피아 성당 지붕의 원형부분에도 ‘판토크라토르 그리스도)’의 모습이 모셔져 있었을 법 하지만 지금은 이슬람식 아라베스크 무늬로 대체되어 있다.유스티니아누스의 이야기로 되돌아가자면 황제는 제국의 가장 뛰어난 수학자와 물리학자를 불러들여 ‘세상에서 가장 빨리, 가장 장엄한’ 성당을 지을 것을 명령한다. 그래서 지름 30미터의 한다.
    인문/어학| 2011.12.05| 7페이지| 3,000원| 조회(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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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대 김태웅 교수 윤리경영 특강
    윤리경영리포트생산관리 김태웅 교수 윤리경영 특강생산, 공급망의 지속가능경영 ; 사회적 책임과 기업윤리1. 지속가능경영의 의의1987년 노르웨이의 수상 브룬트란트가 세계 환경 개발 위원회에서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개념을 처음으로 제기했다. 이 개념은 환경보전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사회적 형평성과 부의 불평등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이제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기업의 생존을 위협하는 요인이 된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카드뮴이 발견되어 대량리콜사태를 불러일으킨 사태나 엔론의 분식회계,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저개발국가 노동착취로 불매운동이 일어났던 일 등을 사례로 들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의 의의를 다시 생각해본다면 환경과 사회 전반에 대한 책임을 중요시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2. 지속가능한 경영의 얼개지속가능경영의 분류로는 첫째,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들 수 있다. 그 요소로서 에코효율성이란 환경성장과 경제적 성장 모두를 목표로 하는 개념이다. 또한 개별기업만 지속가능개발을 실천할 것이 아니라 친환경 공급망 관리를 통해 협력업체까지도 동참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제 기업은 환경이 경제적 이윤추구와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미래 상품의 품질의 일부분을 보증하는 요소로서 인식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사회적 지속가능성 또한 지속가능한 경영의 중요한 분류로서 사회적 책임을 말하는 개념이다.사회적 준법경영은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며 이에 덧붙여 한 차원 높은 수준, 이를테면 사회발전을 위한 자발적인 기여가 포함되는 개념이다. 이를 효과적으로 달성하는 방법으로서 세 번째 분류인 경제적 지속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는 지역사회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공정경쟁과 회계투명성 제고 등의 기업의 경제적 규준 준수를 위한 개념이다.보다 구체적으로 제조 기업이 준수할 시사점 또한 존재한다. 즉, 환경 친화적 설계로써 사용부품의 유해성을 제거시키고 환경역량강화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협력사와 환경오염 절감노력을 도모해야 한다. 생산단계 뿐만 아니라 폐기단계에서도 환경보전을 위해 분해 가능한 물질을 원료로 삼는 노력이 필요하다.환경 친화적 설계, 청정생산과 함께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으로 신뢰기반에 근거한 파트너십의 형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정보의 공유와 신뢰는 수요&공급 동기화와 비용절감의 효율적 방법이다. 힘의 우위로써 협력사를 지배하려 할 것이 아니라 파트너십의 형성으로 공급망의 성과를 향상시키도록 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상생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공정거래로 구매효율성을 높이고 품질지도로써 협력사의 품질경영을 지원하며 정보지원을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한다.협력회사의 선정은 투명한 기준에 근거하여 공정하게 실시해야 한다. 투명한 거래풍토를 조성하고 고객 및 수요와 매장운영에 대해 협력사에 정보를 지원해서 제품의 품질제고와 환경에 적합한 제품생산이라는 지속가능한 개발의 본질적 목표를 달성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경영/경제| 2011.12.05| 2페이지| 3,000원| 조회(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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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대 윤리경영 리포트 - 송인만 교수님 강의 평가A+최고예요
    고급회계 윤리경영 리포트기업윤리 도입사례와 생각할 과제농산물 장기간 저장 방법으로서 몰토는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방충제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사용금지처분이 내려진 위험한 물질이지만 상대국에는 그러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 이때, 수출을 결정해야 할까 아니면 포기해야 할까?제 1부 기업윤리란?1. 기업윤리가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기업 영업 관행과 사회적 가치관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삶의 질을 중시하는 풍토의 조성과 여론과 시민단체의 영향력이 증대되고 있으며 국제적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이렇게 민, 관의 규제가 높아지고 기업 자체의 각성도 이루어지면서 기업윤리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것이다.2. 기업윤리와 기업이익사실 자유 시장 경제에서 별다른 구속력 높은 규정이 없기 때문에 기업윤리는 꼭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기업윤리는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되는가?대체로 긍정적인 효과를 유발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기업이미지 향상과 종업원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고객로열티를 공고히 하는 동기가 된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실무적으로는 기업행태에 대한 윤리성 판단기준이 모호하며 문제가 발생한다. 그런 상황에서는 보편성, 준법 & 준칙성 뿐만 아니라 가족명예와 상호주의에 근거한 윤리성 판단기준이 실무적인 규준이 될 수 있을 것이다.윤리적인 문제에 부딪혔을 때 사용하는 방법은 이해관계자 분석이다. 기업에 관한 이해관계자를 검토하고 회사방침에 의해 어떤 영향을 받을 것인가를 분석하는 기법이다. 이를 통해 대부분의 이해관계자들에게 '윈-윈'게임이 되는 해답을 마련해 준다.2부 회계에서의 윤리회계정보는 기업과 관련된 다양한 사람들의 경제적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 역할을 한다. 회계정보는 단순히 하나의 도구로서 라기 보다는 Infrastructure의 역할을 한다. 실제로도 기업의 분식회계로 엔론 사태나 대우그룹의 도산 등의 실질적으로 심대한 영향을 끼치는 결과를 만들어낸다.이해관계가 상반되는 경우 부정직한 회계의 방법으로서 회계조정을 사용하기도 한다. 구체적으로는 수익인식과 비용의 처리과정에서 의도적인 이연, 이익조정, 부채를 기록하지 않음으로서 신용도를 조작하는 방법을 쓴다. 자금차입을 위한 자산매각이라는 부외부채가 한 예다.회계적 투명성은 기업의 직접적인 이익에 영향을 주는 기준이기 때문에 회계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기존 기업회계기준으로부터 새로이 국제회계기준 도입과 채택, 감리제도의 개선과 05년부터 시행된 주주집단소송제는 분식회계나 허위공시 등의 물의를 일으켰을 때 주주가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제도이며 소송 집단 뿐만 아니라 그와 연관된 모든 주주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아주 강력한 조처이다.기업 자체의 윤리증진 뿐만 아니라 공인회계사의 윤리제고 또한 필요하다. 회계사는 무엇보다도 독립성을 유지해야 한다. 6년 마다 감사인의 주기적 교체와 기업 내에 감사위원회라는 별도 조직을 설치하여 회계법인의 선택 등에서 투명성을 유지하도록 한다. 아울러 감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비감사서비스를 제한시켜 외적 영향력을 해소하도록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그보다 더 근본적으로 공인회계사 스스로 전문직종인으로서 긍지를 가지는 것이 효율적인 방책이다. 회계담당자는 능력과 기밀유지, 성실성과 객관성을 함양하도록 한다.미국은 회계개혁법을 04년부터 시행하여 강력하고 효과적인 제도를 마련했는데 우리나라도 이와 유사하게 내부 신고자 보호를 제도화하는 등 국제적인 변화에 발맞추어 대응하고 있다.
    경영/경제| 2011.12.05| 2페이지| 3,000원| 조회(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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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대 비잔티움 기말리포트(이덕형교수님)
    이콘의 재현성과현대정치의 대의성에 대한 논의서구 역사에서 8-9세기 비잔티움의 이콘 논쟁은 중대한 전환점을 마련하게 된 계기이다. 중고등학교에서 통사적으로 배우는 수준의 역사에서 ‘성상파괴운동’이라고 일컫는 이 사건은 정교회와 로마 가톨릭을 확실하게 구분 짓는 계기였다. 또한 유럽과 동로마제국이 로마제국이라는 같은 출발점과 태생적으로 같은 종교를 가졌음에도 양측이 협력하기 보다는 오히려 이교도와 손을 맞잡을 정도로 반목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이 사건을 파악하는 데 있어 이미 지나쳐간 과거의 사건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현대의 사상가들이 포스트 모더니즘 사회의 왜곡과 모순을 설명하기 위한 근본적인 시발점을 8-9세기의 이콘 논쟁에서 찾았을 만큼 사상적인 면에서는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분쟁이다.한 역사가는 이렇게 말한다. “역사는 순환한다. 그러나 과거와 똑같은 위도와 경도를 지나는 것이 아니라 나선형의 순환하는 고리 형태이다. 같은 경도를 지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위도는 전혀 다르다. 그러므로 역사는 순환하면서도 과거와 똑같이 반복되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단순히 이 논쟁의 전후사건을 파악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현실의 상황을 설명해내기 위한 도구로 쓰려거든 우리의 ‘위도’로 끌어오는 작업이 필요하다.1. 8-9세기 비잔틴 제국의 이콘 논쟁의 역사적 검토이콘 논쟁은 정치적 역학구도와 시대상황이 반영된 복잡한 힘들의 경합이었지만 여기서는 종교적인 의미에서 파악하는 것이 적합알 것이다.이콘 파괴론자들은 일부 이슬람교와 단성론자들의 영향을 받아 일체의 종교적 우상을 거부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강조했다. 이들이 보기에 예수의 육체적 이미지는 신성모독이었다. 이콘 파괴론의 사상적 근거는 구약성서의 과 에 나타난 구절들로 지지할 수 있으나 더 명확하게는 야훼가 계시한 십계명에서 ‘① 야훼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②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한 계명에 근거를 둘 수 있을 것이다.더군다나 단성설은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의 조화를 배격하고 한 가지 성질(신성성에만 더 천착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만을 인정했기에 절대적인 존엄자를 가시적인 실체로 표현하는 것이 신성모독으로 여겨졌을 것이다.이에 반해 8세기 다마스쿠스의 성 요한네스는 신플라톤주의에 입각해서 성상은 신의 상징적 이미지에 지나지 않으며 신은 육화(肉化)를 통해 인간이 되었기 때문에 이미지 창조는 정당하다고 보았다. 이것은 ‘성육신’이라는 교리로 핵심적으로 축약할 수 있는데 성서 상의 근거는 에 ‘말씀이 사람이 되었다’라는 부분이다. 니케아 공의회에서 공인된 성육신 교리는 이콘 공경론자들에게 힘을 실어주었으며 오랜 기간의 투쟁 후에 단성론이 이단으로 정죄 받는 등 교회의 보편적 신앙체계가 확립되면서 이콘 공경론과 성인 숭배등이 신앙에 위배되지 않는 것으로 승인받게 되었다.2. 이콘 논쟁의 사상적 검토동방 교회에서 이콘 파괴론이 화마와도 같이 모든 것을 휩쓸고 있을 즈음에 서구 가톨릭 교회는 이콘 공경을 지지하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이것으로 서양세계가 이콘 공경문제에 호의적이었는지 하는 문제에 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루터와 칼뱅에 의한 종교 개혁에서 프로테스탄트의 입장은 또한 달랐다. 칼뱅의 주장은 “하느님의 가시적 형태가 만들어지면, 이미 그의 능력 또한 그것에 제한된다.”는 것으로부터 성상파괴로 귀결되었다. 그런데 더 근본적으로는 하나님에 대한 가시적인 표현만 우상숭배적인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사유 자체도 우상숭배의 위험을 내포할 수도 있다.)가시적인 존재에 대한 의심은 그리스도가 땅에 임재하기 전부터 계속되어 왔다. 만물에 편재해 있는 신은 어디에나 존재하므로 지상의 제한된 공간 위에 현현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Mortal 즉, 없어지고 말 인간이자 시간성을 가진 인간과의 새로운 계약을 위해 성자를 육적인 존재로 강림케 할 필요가 있었다. 인간은 메시아가 올 것을 예언자들을 통해 알고 있었지만 그가 누군지는 몰랐다. 따라서 그리스도는 이 세상이 심판에 가까워 질 때 쯤 여기저기서 가짜 메시아와 선지자가 나타나 미혹케 할 것을 경계하라고 역설한다.) 그리고 역설적으로 미혹을 경계하는 인간들에 의해 수많은 선지자(엘리야, 에제키엘, 즈카르야)와 예언자들이 죽임을 당했다.따라서 가시적 형상에 대한 경계와 의혹은 상당히 뿌리 깊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얼마 전 타계한 석학 쟝 보드리야르는 가시적 형상에 대한 의심을 전제로 한 일련의 학설들을 주장했다. 에서 그는 현대사회를 소비사회로 지칭하고 현대인은 상품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위세와 권위를 소비할 뿐 생산된 물건의 기능을 따지지는 않는다고 주장한다. 곧 기호를 소비한다고 주장한 것이다.사실 경제학적으로 볼 때 현실의 시장과 가장 유사한 독점적 과점 시장에서의 상품은 차별화된 것이며 경쟁사의 제품과 명확히 구분되는 특징을 지님)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소비 행태는 상품의 기능에 의한 편익이 아니라 그 상품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와 상징에 의한 편익을 얻기 위한 것이다.브랜드 마케팅의 대표적인 학자인 데이빗 아커는 그의 저서 에서 이렇게 말한다. ‘소비자는 제품을 사용함으로서 그 브랜드가 타겟으로 선정한 고객군에 자신이 포함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긴다. 예컨대 바디샵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환경에 관심이 많고 합리적인 소비자라는 것을 제품을 구매함으로서 재확인하고 표현하는 것이다.’)보드리야르가 제기한 주장의 연속선상에서 생각하자면 결과적으로 상징과 의미가 중요한 것이지 실체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결론을 얻게 된다. 더 심각하게는 모사된 이미지가 현실을 대체하는 역할까지도 하는 것이다. 이미지가 현실을 대체하는 과정을 ‘시뮬 라시옹’이라고 하며 실재의 인위적인 대체물이 시뮬라크르이다. 이제 실제를 모방하던 과정에서 생산된 시뮬라크르들은 자신들의 존재로 인해 실재들이 질식해 사라지면서 모방대상을 잃게 된다. 그리하여 실재보다 더 실재같은 하이퍼 리얼리티를 생산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유과정을 미디어적으로 재생산한 작품으로는 워쇼스키 형제의 를 들 수 있다.3. 이콘 논쟁으로부터 살펴보는 영상-이미지와 가상현실의 시대가장 흥미로운 분석으로서 현대사회의 정치구조를 사유해 볼 수 있다.현대의 대부분의 공화정 국가들은 공히 여론에 의해 대표를 선출하고 그들이 국민을 대신해 국가를 경영하는 역할을 한다. 민선 공복(public servant)들의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대통령과 의회 의원들,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장들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어떤 의미에서 이들은 '미디어'라고 표현할 수 있다.‘미디어 media’라는 말은 라틴어의 ‘중간, 가운데’라는 뜻을 가진 ‘mid’라는 음운에서 유래한 단어이며 ‘중개하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이다. 현대에서는 미디어가 현실을 시청자 앞에 재현하는 모든 시청각 자료들을 의미한다.이와 유사하게 민선으로 선출된 공직자들 또한 실재와 현상을 중개한다. 여기서 실재는 주권을 가진 시민을 의미하며 현상은 그들의 뜻이 반영되어 국가가 기능하는 현실을 말한다. 민선 공복은 국민의 뜻과 실재 사이를 충실하게 중재하는 가교의 역할을 한다. 여기서 이콘의 역할과 유사한 미디어의 역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대비의 방법으로 이콘 논쟁이 점화하던 과거와 현대의 민주주의를 비교하면 좀 더 명확히 이해할 수 있다.재현물의 성성(聖性)---------------이콘---------------실재이자 피재현물(초월자)충실히 재현된 현상(국가)--------미디어(민선공복)--------실재(주권을 가진 국민)이콘 논쟁에서는 이콘의 중개로 인한 재현물의 성성(聖性)과 피재현물의 실재 사이에 오류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콘 공경론이 공인받게 되었으며 그것의 근거는 ‘성육신’의 교리였다. 그렇다면 현대 민주주의에 있어선 어떠한 원리가 간접민주주의 정치에 정당성을 부여할 것인가?그 해답은 ‘대의정치’이론이다. 근대 민주주의의 초석을 이루는 이론 가운데 하나인 대의정치론은 직접민주주의와 대비되는 것이다. 그것은 국민들이 투표라는 여론수렴의 과정을 통해 대리자들을 선정하고 그들에게 통치의 권한을 위양하는 제도를 합법적인 과정으로 규정한다. 대의정치라는 합법적인 틀 하에서 국가, 즉 Nation Country와 민의 사이를 중재하는 민선 공복의 정당성은 문제가 없다. 요컨대 성육신의 교리와 대비되게 현대 민주주의의 핵심적인 이론의 역할을 하는 것은 대의정치론인 것이다.그 자체가 이콘에서와 마찬가지로 실체-재현의 과정을 담고 있으면서도 민선공복들의 역할에는 실재를 대체하는 이미지의 속성도 존재한다. 시민들은 위정자를 선출하기 위해 ‘기호’로 표현되고 정당이나 지역색으로 구분된 후보자들을 뽑는다. 그런데 그 후보들은 자체로서 완전한 것이 아니다. 요컨대 그가 구상하려고 하는 국가 모델이나 정책을 고려해서 뽑는 것이지 후보 그 자체를 위정자의 자리에 올리기 위한 선출의 과정이 아니라는 것이다. 시민들은 그의 지도력이 필요한 것이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누구누구로 대변되는 정책실행자들의 집단을 뽑는 것이다. 현대 민주주의는 참모들의 정치라고 할 정도로 인물은 비전과 정책의 성격을 결정하고 실질적인 행정은 그의 참모들이 조율하게 된다. 결국 후보자들은 특정집단을 대표하는 ‘아이콘(icon)'으로써 기능하게 되는 것이다.
    인문/어학| 2011.12.05| 5페이지| 3,000원| 조회(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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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대 정홍주 교수님 윤리경영 리포트
    윤리경영(보험) 동영상 시청리포트1.윤리경영이란?사회적 통념으로 기대되는 윤리적 책임 수행까지 기억의 기본적인 의무로 인정하고 주세적인 자세로 경영하는 것.①윤리경영의 개념변화기업윤리 - 기업 행위의 선악의 판단기준경영윤리 - 행동의 윤리윤리경영 - 윤리적 가치를 덧붙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경영②윤리경영의 유사개념사회적 책임 -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등의 기여범위를 넓히는 것.지속경영 - 주변 환경과 더불어 발전하는 확대개념③기업의 사회적 책임 4가지(단계별 피라미드)경제적 -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고려해서 경영. 가장 기본이 되는 것.법적 - 사회가 요구하는 책임. 지켜야 할 것.윤리적 책임 - 사회가 기대하는 책임. 간접적인 압력으로 표면화자선적 책임 - 사회가 기대하지 않지만 바람직하다고 여기는 책임④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 - 사회에 대한 적극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기업의 책무윤리적 책임은 기업 이해관계자의 주관적인 가치판단에 의함2.윤리경영 시스템 3CCode of conduct - 기업윤리강령Compliance check organization - 준수여부 감독추적Consensus by ethic education - 윤리경영 교육에 의한 공감조성①기업윤리는 왜 강조되고 있는가?1960년대부터 관심 고조되기 시작 - 기업의 평판이 수익과 직결됨이해관계자들의 요구 증가, 개인윤리에만 의존하기엔 한계가 부각됨.기업윤리와 경영성과의 관계 - 고객만족 및 신뢰제고, 종업원 충성도 제고, 투자자 신뢰 상승②윤리라운드 - 국제기구의 경제활동의 윤리성을 표준화하려는 움직임사회적 기대심리를 충족시켜야 할 필요성, 인터넷 확산으로 고객들의 집단행동 세력화윤리경영은 지속가능한 기업의 기본요건기업윤리를 학술적으로 연구한 내용들 - 이종영과 요시하라의 논문 ; 기업윤리수준을 높이면 내외부적으로 긍정적 효과 증대③기업윤리의 역사 - 미국1960년대 - 기업윤리로 인한 반기업정서 증폭④종업원의 비윤리적 책임의 원인과도한 경영목표, 스케줄의 압박, 조직생존위협, 경쟁압력, 준거조직의 행동, 직위보존을 위한 편법3. 윤리적 이슈①기업윤리이슈의 종류근로자 차별, 근로자 감시, 고객의 불공정한 대우, 사기, 지적재산권 침해
    경영/경제| 2011.12.05| 2페이지| 2,000원| 조회(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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